나카자이케 쵸지
1. 개요
中在家長次(なかざいけ ちょうじ)
닌자보이 란타로의 등장인물. 성우는 시부야 시게루/소정환. 한국판 이름은 나카자이(구판, 극장판), 조요니(신판).[1]
15세. 인술학원 6학년 로(ろ)반, 키 170cm(츠도이 설정), 전갈자리, AB형, 도서위원회 위원장.1인칭은 와타시(私).
원작 26권 첫 등장.[2] 애니메이션에서는 6기 첫 등장.
2. 캐릭터성
'인술학원 제일의 과묵한 남자'. 무뚝뚝한 얼굴에 표정 변화가 거의 없다. 때때로 보이는 웃는 얼굴은 으스스함. 무뚝뚝한 얼굴일 때는 기분이 좋고, 웃고 있을 때는 분노를 나타내고 있다. 화가 날수록 크게 웃으며 평소의 태도와 정 반대로 매우 격하게 날뛴다.[3] 목소리가 작기 때문에[4]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대부분 모른다. 그 때문에 도서위원의 하급생인 셋츠노 키리마루와 후와 라이조가 주로 통역을 담당하고 있다.
협조성이나 붙임성은 없지만, 행동은 친절하고 이성적. 좀 이상해도 상냥하고 착한 아이(원작자 白).
애니메이션에서는 후쿠토미 신베의 여동생 카메코에게 동경의 대상으로서 호의를 받고 있다.
시오에 몬지로와 함께 공식적인 노안(老顔) 캐릭터. 나나마츠 코헤이타와는 같은 반이자 기숙사 룸메이트. 몬지로, 코헤이타와 함께 '단련조'로 불리며 매 기수마다 위원회 후배인 키리마루의 아르바이트를 돕는 단련조 에피소드가 수록되어 있다.
책을 좋아하고 도서실에서의 잡담이나 대여도서 체납을 싫어한다. 도서실에서의 규칙지도는 엄격.
요리를 잘하고 카스텔라나 만쥬 같은 단 음식을 좋아하고 인도네시아어를 읽을 수 있다는 츠도이 설정이 존재.
특기 무기는 줄표창. 얼굴의 상처는 줄표창의 연습 중에 생긴 것이다.
어릴 때는 잘 웃는 아이였지만 웃으면 상처가 아프기 때문에 웃지 않게 되었다. 라는 츠도이 설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