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웅/2013

 





1. 개인리그 성적


1.1. 2013 HOT6 GSL Season 1

2월 5일 첫 코드 A 데뷔전을 치루게 된다. 그러나 코드 A 1라운드에서 최병현 선수에게 1:2로 패배하고 다시 예선으로 떨어지게 된다.

1.2. 2013 WCS Korea Season 1, MANGOSIX GSL

4월 10일 예선 결승에서 김도욱 선수를 잡아내고 다시 코드 A로 돌아온다.
5월 2일 챌린저 리그 1라운드 상대인 고석현 선수가 WCS 지역을 북미로 옮기면서 부전승을 하게 된다.
5월 9일 챌린저 리그 2라운드 상대는 얼마 전 GSTL에서 팀에게 올킬패배를 안겨 준 서성민 선수. 그러나 이번에는 자신이 2:1로 승리하는데다가, 첫 개인리그 공식전 승리에 성공한다. 이후 승자인터뷰에서는 ''''동녕이 형이 오늘 경기를 패배하면 바탕화면을 서성민 선수 사진으로 바꿔놓는다고 말했다. 승리하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웃음)''''라고 말하며 이전부터 상당히 신경썼던 대진이였음을 밝혔다.
5월 15일 챌린저 리그 3라운드 상대인 이영한 선수에게 0:2로 패배한다. 1세트는 찌르기를 통해 부화장을 파괴하는 성과에 자신은 트리플까지 빠르게 가져가며 거의 다잡아가는 경기를 만들어놨으나, 계속해서 토스의 병력들이 진출을 무리하게 시도하다가 뮤탈리스크가 뜬 이영한은 이 틈을 놓치지않고 엘리전 구도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한다. 결국 토스는 탐사정이 다 잡히고 건물도 대부분 파괴되나, 저그는 일벌레를 다수 살려내며 저그의 극적인 역전승을 허용하고 만다. 2세트도 마찬가지로 초중반 좋은 역장컨으로 이득을 봤으나, 무리한 진출시도로 인해 저글링,바퀴 빈집공격에 토스의 본진이 크게 피해받은데다가 토스의 공격은 막히며 gg를 치고만다.
이러한 OME급의 판단력으로 경기를 말아먹는 경기만 2번 연속 나오자, 며칠전의 GSTL 올킬에 기세를 입고서 '''연맹의 기대주'''라고 하던 그동안의 평가도 거품이라며 평가절하되는 계기가 되고만다.
5월 30일 그룹스테이지 C조 이정훈, 강현우 선수들과 함께 모두 3승1패로 승자승이 물리면서 재경기가 결정이 된다. 첫재경기에서는 모두 1승1패를 하며 다시 재재경기에 돌입. 여기서 이정훈 선수가 2패를 하며 강현우와 함께 남기웅은 생애 첫 코드 S 승격에 성공한다.

1.3. 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

6월 27일 프리미어 리그 32강 H조 최지성, 황규석 선수들에게 연패를 당하고 조4위 꼴찌로 탈락하며 챌린저 리그 1라운드로 떨어진다.

1.4. Hong Kong Esports Tournament

국내 예선에서 김민형, 송현덕, 최재원, 안상원, 김영진, 최종혁을 꺾고 단 한 명에게만 주어지는 출전권을 획득.
각 지구별 우승자 6인[1], 와일드카드 통과자 1인과 토너먼트에서 대결하게 되었다.
8강에서 작년 WCG 4위이자 한 때 같은 FXO소속이었던 Lowely에게 승리를 거둔 후 크리스 로랑줴, 유충희에게 승리를 거두고 승자조 결승에 진출. 우승하여 10000 달러의 상금을 확보하였다. 결승전 상대는 유충희. 7전 4선승제. 4:2 승리(승자전 ADV 포함).

2. 팀리그 성적


2.1. 2013 GSTL Pre Season

1월 24일 4강 Azubu의 김동환 선수에게 패배한다. 그리고 팀은 김동환 선수에게 올킬 패배를 당하고 만다.

2.2. 2013 BenQ GSTL Season 1

3월 22일 PennantRace 1주차 1경기 LG-IM의 최병현 선수를 잡아내며 복수에 성공한다. 그러나 다음선수인 박현우 선수에게 패배한다.
4월 6일 PennantRace 3주차 2경기 MVP의 서성민 선수에게 패배한다. 그리고 팀은 서성민 선수에게 올킬 패배를 당하고 만다.
5월 3일 PennantRace 7주차 1경기 NS호서의 김기용, 김정훈, 정지훈, 김태균 선수들을 모두 잡아내며 선봉올킬에 성공한다.
5월 24일 PennantRace 10주차 1경기 StarTale과의 선봉전에서 최지성 선수에게 패배한다.
[1] 해당 대회는 WCG 2013 홍콩 대표 선발전도 겸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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