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욱

 


'''現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
[image]
'''프로필 '''
성명
김도욱(金道煜)[1]
로마자 이름
Kim Doh Wook
생년월일
1994년 11월 25일
국적
대한민국
키/몸무게
173cm/63kg
혈액형
B형
가족
2남 중 둘째
종족
테란
現 소속
Dragon Phoenix Gaming
ID
'''Cure'''[2]
2013 WCS 순위/점수
0점
2014 WCS 순위/점수
44위/1350점
2015 WCS 순위/점수
77위/450점
2016 WCS Korea 순위/점수
11위/3000점
2017 WCS Korea 순위/점수
공동 37위/300점
2018 WCS Korea 순위/점수
공동 30위/600점
2019 WCS Korea 순위/점수
21위/1925점
2020/21 EPT Korea 순위/점수
8위/1584점[3]
방송국

<color=#373a3c> 소속 기록
화승 OZ
2010-09-09 ~ 2011-09-??
진에어 그린윙스
2011-11-04 ~ 2019-12-02
Dragon Phoenix Gaming
2019-12-02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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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력



1.1.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 2010년 제54회 스타크래프트 준프로게이머 선발전 입상

1.2.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 2014년
    • 2014 HOT6 GSL Season 1 코드 A[4] 27위
    • 2014 HOT6 GSL Season 2 코드 A 48강
    • 2014 HOT6 GSL Season 3 코드 S 4강 (3:4 이신형)
    • Red Bull Battle Grounds Washington 준우승(0:4 최지성)
    • WECG 2014 한국대표선발전 스타크래프트 2 부문 16강
    • Connecting Professional E-sports #1 16강
  • 2015년

1.3.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2. 소개


'''Cure'''

'''화타'''

[6]

2010년 하반기 드래프트 4차지명을 통해 화승 OZ에 입단했다. 그러나 이렇다 할 경기 없이 연습생 신분으로 남아 있다 팀이 해체되면서 제8게임단(現 진에어 그린윙스) 소속이 되었다.[7]
브루드워 시절만 해도 출전경험이 거의 없었으나[8] 스타크래프트2로 완전 전환된 SK플래닛 프로리그 12-13부터 8th TEAM(現 진에어 그린윙스)의 주전으로 자리매김 했는데, 팀의 테란 에이스급 활약에도 불구, 3라운드가 다 되가도록 해당 항목이 작성되지 않았다(...).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 등장음악은 Dragonforce - Seasons.

3. 플레이 스타일


브루드워의 경우 표본이 별로 없으므로 해당 항목은 생략. 스타크래프트2에서는 의료선을 활용한 견제플레이를 많이 선보이고 있는데, 이 견제플레이로 이제동, 김명운, 신동원, 김성대등 많은 저그들을 밟아버렸다. 최근에는 장기전 운영에도 많이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프로토스 전에서는 의외로 알려지지 않은 실력파 중 한 명이다. 여러 프로게이머들의 입소문에 따르면 테란이 프로토스에게 사용하는 극후반 조합인 유령 바이킹을 가장 잘 쓰는 선수라고 칭찬할 정도이니.... 다만 테란전에서는 자신없다고 밝힌만큼 테테전에서는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멘탈이 아직 신인이라 그런지 약한 점이 보이고 있어 멘탈과 테테전을 보완한다면 충분히 상위권 테란으로 도약할 만할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
공허의 유산 들어서는 2료선 16해병[9]과 유령-밤까마귀 운영 등 빌드 제조에 있어서도 소질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정작 그 빌드들을 가지고 같은 팀원인 조성주는 우승까지 거머쥐는 것을 보면 김도욱 자신에게 있어서는 매우 아쉬운 모습.

4. 경기내용


김도욱/1213
김도욱/1415
김도욱/2016

4.1. 2020년


2020 GSL 슈퍼토너먼트 시즌1 본선에 올라왔고, 16강에서 백동준을 3:1로 잡으며 8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8강에서 강민수에게 1:3으로 패배하며 탈락한다.
2020년 5월 9일 GSL 16강 B조에서 김대엽과 전태양을 모두 2대0으로 꺽으며 조 1위로 8강에 진출한다.
연이어 8강에서 백동준을 3:0으로 꺾으며 4년 만에 4강에 진출한다.
4강에서 이신형에게 풀세트 접전끝에 신승을 거두며 데뷔 최초 결승에 진출한다. 상대는 자신이 이미 16강에서 대결해 본 전태양. 그러나 전태양에게 이번에도 0:4로 셧아웃당하며 준우승하게 되었다.
2020년 7월 25일 GSL 16강 D조에서 김대엽과 주성욱에게 모두 2대0으로 패배하며 조 4위 16강 탈락에 그치게 되었다.
2020년 10월 10일 King of battles 8강에서 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집중력과 경기력으로 세랄을 3:0 셧아웃시켰다. 첫 경기는 메카닉을 바탕으로 40분이 넘어간 장기전이었고 대규모 교전 끝에 살아남은 토르 두 기로 세랄의 남은 병력을 모두 정리하며 승리했다. 2, 3경기는 최근 박수호, 레이너 등을 상대로 보여줬던 마인오닉으로 경기했고 핑이 있음에도 불구 깔끔한 산개와 교전 컨트롤로 세랄을 무너뜨렸다. 세랄이 다전제에서 마지막으로 셧아웃을 당한 것이 2018년 초 조성주를 상대로 당한 것이었던 만큼 지더라도 극한의 피지컬과 포스를 보였던 세랄이지만 김도욱이 이를 뛰어 넘었다.

5. 기타


이름이 SKT T1 소속의 프로토스 김도우 선수와 매우 유사한 탓에 혼동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게다가 군단의 심장 이전에만 해도 김도우는 테란 유저였으니... 심지어 2016 GSL 시즌2 32강 그룹A 경기가 끝난 뒤의 그룹B 예고에서는 아예 김도우 선수의 사진이 대신 나오는 방송사고마저 터졌다(...)의문의 4토스조. 실제로 개명할 때 선택지 중에 도우도 있었다고 한다. 어쩌면 '도우록'이 되었을 지도 모를 둘 사이의 경기는 그러나 별로 없다.
아이디가 Cure이고 김도욱과 경기한 선수는 경기력이 좋아진다는 설 때문에 명의, 화타라고 불린다.[10]# 또한 테저전에서 테란이 하는 실수 중에 의료선을 필요 이상으로 뽑아서 지상화력이 부족해지는 게 있는데, 김도욱이 이러다 지면 역시 의료테란 등의 별명으로 놀린다. 반대로 김도욱이 경기를 쉽게 가져가면 자힐을 한다고도 한다.
프로게이머를 시작하기 전까지는 운동선수를 했다고 한다. 종목은 정구. 지금도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2016년에는 GSL 시즌1 4강 진출, 시즌2 팀의 유일한 양대리거로 팀 내에서 개인리그 성적이 가장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팀 동료인 스막 3대장에 가려져 점점 투명해지는 듯 하다. 팬이 앞의 3명보다 적은 것도 있고...
최근에는 오버워치 발매 이후로 힐러 담당인 메르시 이미지가 생겼다. 프로리그 최종 결승전에서는 맥크리 이미지가 있는 최성일과 붙게 되어서 해설진들은 "오버워치 영웅전" 느낌이 난다고 하였다.
2017년 들어서는 이신형의 말에 의하면 오버워치를 준비한다고 한다. 현재 그랜드마스터에 진입했다고.
2017년 7월부터는 래더 게임을 열심히 돌리고 여러 온라인 대회에도 출전하고 있다. 아마 오버워치의 이스포츠 상황이 좋지 않아진 탓에 다시 스타크래프트 2로 돌아온 것으로 보인다[11].
7월 20일부터 스타2 개인방송으로 복귀했고, 실제로 이전까지 오버워치를 10개월간 준비했다고 한다. 지금은 내년을 위해 준비중이라고...
12월 23일 온풍미디어 끝장전에 오랜만에 모습을 보였고, 4:7로 패배했다.
그리고 2018 GSL 시즌2 예선을 뚫어냈다.
이병렬에 이어 팀의 주장이 됐다. 2018년 중후반인지 2019년 시작과 함께 바뀌었는지는 불명.

"저는 항상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거든요. 프로게이머 중에서 손꼽힐 정도로."

2019 마운틴듀 GSL Season 1 16강 진출 후 인터뷰

2019 마운틴듀 GSL Season 1 첫 번째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C조에 출전해서 첫 경기는 고병재에게 패했지만, 이후 패자전에서 김대엽을(!!!) 꺾고 최종전에서는 장민철을 잡아내며 1년 6개월만에 16강에 합류했다.
2019년 12월 2일 진에어 그린윙스를 떠나 중국의 Dragon Phoenix Gaming에 입단한다.
2020년 1월 14일 공허의 유산에서 한국인 프로게이머 최초로 IEM 카토비체 유럽 최종예선을 돌파하며 본선 진출에 성공한다.
2020년 GSL Season 1에서 결승전에 진출했다. 그리고 결승 상대였던 전태양 선수를 도발하기 위해, GSL에서 두 번 준우승한 사람은 준우승을 반복한다고 말했다. 이리하여 가만히 결승전을 관전하던 어윤수를 도발했고, 결국 0:4로 패배하여 어윤수의 심정을 체험할 수 있었다.
[1] 개명 전 이름은 김성수.[2] 데뷔 때에는 Speed를 썼다가 바꿨다.[3] 참조[4] 코드 S 와일드 카드전에서 조중혁, 정경두재재재재재경기를 치룬끝에 탈락하고 만다.[5] 초청 시드[초청시드] [6] 테란 프로게이머로서 준수한 활약을 하는 선수 중 한 명이지만, 당시 팀이 네임밸류가 높은 선수가 적지 않은 진에어였어서(...) 저평가를 많이 받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는 진에어를 나와 DPG 소속이 되었고, 2020 GSL Season 1 최종 결승까지 진출하면서 그림자를 벗어났다.[7] 애초 제8게임단이 화승 OZ를 포함한 위메이드 폭스, MBC GAME HERO와 같은 해체된 게임단에 속한 선수들을 위한 대책으로 만들어진 팀이다.[8] 단 2경기였고. 그나마도 둘 다 테테전, 황병영전은 제이드, 정우용전은 네오 제이드였다.[9] 이 빌드는 2018년 들어서는 손이 많이 간다는 단점과, 상대 저그가 같은 실력인 상태에서 방어에 성공한다면 테란이 불리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럼에도 적절히 활용한다면 여전히 위협적인 빌드다. 고병재가 만든 2료선 16사신은 3병영 사신의 파생 빌드이므로 이 빌드와는 다르다.[10] 딱히 이상한 단어가 아님에도 주목받는 이유는, 보통 게이머라면 자신의 아이디에 애정을 가지기 마련이며, 특히 프로게이머의 경우 눈에 띄게 돋보이거나 포스가 넘치는 아이디 혹은 자신을 상징하거나 표현하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이를 위해 아이디를 바꾸는 선수도 상당한데, 김도욱의 경우 지극히 평범한(?) 아이디이기 때문.박령우와 같은 팀에 소속되면서 비만 치료도 겸용하는 만능 치료사가 되고 있다...[11] 다른 비슷한 예로 신희범, 김명식이 있다. 이 선수들도 오버워치 병행 또는 전향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최근에 스타2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