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우(프로게이머)

 


'''前 스타크래프트 1, 2 프로게이머 '''
<colbgcolor=#000><colcolor=#fff> '''Fukuoka SoftBank Hawks gaming 코치
Squirtle'''
'''박현우 (Park Hyun-woo)'''
'''생년월일'''
1992년 7월 6일 (32세)
'''국적'''
대한민국
'''닉네임'''
Squirtle
'''소속'''
'''[image] Fukuoka SoftBank Hawks gaming 코치
(2020.12.19~)'''

스타크래프트 프로필 [ 펼치기 · 접기 ]
<colbgcolor=#000><colcolor=#fff> '''ID'''
'''Squirtle'''[4]
'''종족'''
프로토스
'''WCS 순위/점수'''
51위/300점
'''소속'''
위메이드 폭스
(2008.08.26~2010.09.29)
StarTale
(2010.09.29~2013.01.13)
Incredible Miracle
(2013.02.25~2014.07.23)

1. 경력
1.1.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경력
1.2.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경력
1.3.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경력
2. 소개
3. 플레이 스타일
3.1. 프테전
3.2. 프저전
3.3. 프프전
4. 연도별 경기내용
5. 기타
5.1. LG-IM 입단과정
5.2. 은퇴설
5.3. 기타 중의 기타


1. 경력


'''준우승 기록 '''
<color=#373a3c>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IPL 4 '''준'''우승자 (vs 한이석)
IPL 3
이인수

'''박현우'''

IPL 5
김동환
<color=#373a3c> 2012 HOT6 GSL Season 2 '''준'''우승자 (vs 정종현, 3:4)
2012 HOT6 GSL Season 1
정민수

'''박현우'''

2012 무슈제이 GSL Season 3
장민철
<color=#373a3c> 배틀넷 월드 챔피언쉽 시리즈 SC2 2012 한국대표 선발전 '''준'''우승자 (vs 장현우)
[1]
-
'''박현우'''
-
(2013 WCS Korea Season 1
이신형[2])

1.1.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경력



1.2.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경력



1.3.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경력



2. 소개


'''이정훈보다 더한 순수한 콩라인'''

대한민국의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로, 2008년 MBC게임에서 주최해왔던 엘리트 학생복 스쿨리그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전적이 있다, 이 리그에서 동아공고 팀으로 출전하였다.[3]
그 후 2009년 하반기 드래프트에서 위메이드 폭스의 5차지명을 받고 입단했으나 별다른 활약은 보이지 못하고 2010년 9월 29일 은퇴하였다가 스타크래프트 2로 전향, 본디 웨라클랜에 소속되어 있었으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웨라클랜이 해체되고 나서 스타테일로 이적하게 되었다.
2018년 하반기에 왕자영요 팀 게임오버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이후 2019년부로 프로생활 마지막 팀인 IM의 후신격 팀인 KING-ZONE DragonX의 클래시 로얄 팀 코치로 합류했다.

3. 플레이 스타일


단단한 정석 플레이를 주로 구사하지만 때로는 날카로우면서 화려한 플레이 또한 구사할 줄 아는, 올라운드형에 속한다.

3.1. 프테전


박현우의 테란전은 2012년 한해동안의 프로토스의 정석을 대표한다. 통칭 스타테일 빌드라고 불리는 2가스를 탐사정 2기씩 넣어 채취하는 초반 빌드와 중후반까지 끝없이 수비로 일관된 플레이가 주를 이루고 6가스 8가스를 가져가면서 조합을 갖춰 묵직한 한방을 때려넣는 식이며 그렇기 때문에 아슬아슬하게 플레이하는 원이삭이라든가 마이크로 컨트롤 위주로 참신한 플레이인 송현덕, 장민철 등의 선수들과는 다르게 딱딱한 플레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러나 테란전에서도 하이드로러쉬 혹은 물대포러쉬라 불리는 앞마당 이후 7차관 2거신 빌드를 만든 것이 박현우이며 저그전에서의 후반 운영에서도 능수능란한 플레이를 보이듯이 꼭 한쪽 면만을 볼 수는 없다.
그리고 이러한 점을 증명한 것이 HOT6 GSL Season 2 결승전. 정종현과의 그 치열한 승부 속에서 5세트 '왕의 함대'라고 할 수 있는 전투순양함과 유령 부대를 상대로 숨겨놓았던 모선으로 측면에서부터 들어와 소용돌이로 빨아들이고 이후 고위기사의 환류와 폭풍이 일제히 쏟아지는 장면은 역대 GSL 명경기 중 단연 톱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화려하다.

3.2. 프저전


반면에 저그전은 전략이 주를 이루며 2베이스 올인을 위주로 사용한다. 즉, 11월 현재는 많이 죽었지만 약 6~7개월 가량 필살 전략으로 사용되어온 불멸자 러쉬를 박수호에게 사용하는가 하면 거신을 섞는다던가 혹은 제 2 멀티를 가져가는 척하면서 취소하고 올인을 하는 등 비교적 운영보다는 전략을 중심으로 한 플레이가 대부분이다.
2012 HOT6 GSTL Season 3 4강 이인수를 상대로 우주모함과 공허 포격기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경기 등 가장 '''비싼 유닛'''을 가장 멋있게 쓰는 선수라고도 할 수 있겠다.

3.3. 프프전


유독 박현우의 플레이 중에서 가장 재미있다고 평받는 것은 다름 아닌 프프전이다. 일단 프프전 자체가 스타크래프트 2 동족전 중에서 가장 재미없다가 압도적임에도 불구하고 박현우의 경기에는 호평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빌드가 갈리더라도 그것을 컨트롤로 극복해내고 소수 싸움에서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HOT6 GSL Season 2 4강 송현덕을 상대로 보였듯이 해설자들이 빌드에서 뒤지고 있다고 하면 얼마 안가 그것을 예측하듯이 단숨에 카운터 빌드를 올리는 등 전략적인 면에서 전혀 뒤지지 않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아쉽게도 2012년 11월 현재는 기량이 많이 저하되고 다른 프로토스 선수들 또한 강성해지면서 동족전 승률이 많이 떨어졌지만 불과 몇달 전만 하더라도 100%에 달하는 승률을 가지고 있었을 정도로 무시무시한 선수였으니 말 다한셈
안준영 해설위원은 박현우같은 유연하고 재치있는 선수는 일단 성숙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일단 준비가 마쳐지면 거칠것이 없다는 내용의 이야기를 했다. 2011년 전반기에 보여줬던 가능성은 후반기 와서 잠시 추춤했지만 그 기간동안이 거북이처럼 느리지만 꾸준하게 전진했던 때인 박현우는 2012년 들어와서 GSL 최초의 로열 로더를 꿈꿀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4. 연도별 경기내용


박현우/2010-11
박현우/2012
박현우/2013

5. 기타



5.1. LG-IM 입단과정


2013년 1월 14일 소속팀 스타테일과의 연봉 협상 결렬로 인해 '''이적료 없이''' 팀을 떠나게 되었다. 같은 팀에 소속되어 있었던 원이삭과 마찬가지로 FA로 이적 시장에 나온 것이므로 한국e스포츠협회 소속 프로게임단 입단 가능성도 존재해 보였었다.
무소속신분으로 개인리그에서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며, 승자 인터뷰에서는 자신은 해외팀에 갈 수 있는 여지도 남겨두겠다고 말했으나....
2013년 2월 25일 LG-IM으로 가긴 했는데, 문제는 '''팀메이트가 정종현이다!!!''' 그러나 2014년 7월 23일부로 IM을 탈퇴, 다시 무소속 신분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5.2. 은퇴설


한국시간 기준으로 2014년 12월 2일, 강현우, 최병현 등이 소속된 것으로 알려진 영국 소재의 게임단 TCM-Gaming의 게이밍 매니저 제임스 뱅크스의 발언을 통해, 새로운 팀을 구하지 못해 은퇴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다만 박현우 본인이 은퇴를 언급한 것은 아니라서 확실히 단정짓기는 어려운 상황. #
2015 GSL, SSL 예선 어느 곳에서도 출전하지 않아 은퇴설에 힘이 실리는 중.
2015년 9월 7일자로 입대했다.
2017년 스타2 프로게이머로 다시 복귀한다고 하였으나, 2018 GSL Season 1 예선에 참가하지 않은 걸로 보아 복귀 생각을 접은 것으로 보인다.

5.3. 기타 중의 기타


  • 콩라인에서 이정훈이 떠오르긴 하지만 이쪽이 오히려 콩라인 순도면에서는 더 높다. 박현우에게 이제 콩랜드 슬램까지 남은 준우승MLG,WCG,Iron Squid정도.
  • ID "squirtle" 은 포켓몬 "꼬부기"의 영문 이름이다.
  • 제대 후에 SSL Premier 2017 Season 2를 관람하러 온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 7월 19일 2017 GSL Season 3를 직관하다가, 박상현 캐스터로부터 공허의 유산 CD를 선물받았다(...).
  • 8월 10일 박현우의 대리인을 맡고있는 BanKeSports의 트위터를 통해 박현우가 팀을 구하고 있으며, 사실상 복귀하는것이 확인되었다. #
  • 8월 14일 샤우트 크래프트에 초청되어 Serral과 맞붙었지만 빌드개념이 자유의 날개 시절에 멈춰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패배했다.
  • 참고로 포모스, 와이고수 전적으로 볼때 스타1 전적이 13전 0승 13패다..#
[1] 배틀넷 월드 챔피언쉽 시리즈 SC2 2012 한국대표 선발전 준우승[2] 이렇게 표기하는 이유는 GSL이 WCS에 통합이 되면서 생긴 대회 족보상의 문제라고 볼 수가 있다. 다만 2012년의 WCS와 2013년의 WCS는 이름과 운영 주체는 같지만 진행 방식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계보가 이어진다고 보기 어렵다.[3] 이 팀은 이후 노준규가 출전한 부천원미고에게 지고 만다, 노준규에게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