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현(1992)

 

[image]
''' '''
''' '''
'''프로필 '''
이름
최병현
로마자 이름
Choi Byung Hyun
생년월일
1992년 12월 24일
국적/출생지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종족

現 소속
제명
ID
'''YoDa'''
<color=#373a3c> 소속 기록








1.
1.1.
1.2.
2. 상세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경기내용
5. 기타


1.


''' '''

<color=#373a3c>
IEM Season VI - World Championship
장민철
IEM Season VII - Katowice
강현우

''' '''

IEM Season Ⅷ - World Championship
김유진
IEM Season VIII - Shanghai
김동현
'''이하의 기록은 승부조작으로 인한 영구제명으로 역대 전적기록이 전부 말소 및 박탈되었다.'''

1.1.



1.2.



2. 상세


2010년 하반기 드래프트에서 하이트 엔투스의 2차 지명으로 입단하였다.
2011년 6월 은퇴가 발표되었으며, 이후 LG-IM에 입단하여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로 활동중이다.
IM 시절에는 정종현, 안호진에 이은 테란 선수로 볼만큼 강력한 전력을 가진 선수로 평가받고 있는 기대주였다.
또한 지게로봇 세레모니에 대한 강한 집착으로도 유명한 선수이기도 한데, 물론 이러한 플레이가 팬들에게는 강한 인상을 심어주기에는 좋으나 실질적인 경기력에서는 저하가 될 수 있는 포인트[1] 때문에 강동훈 감독에게 질책 받기도 할만큼 아쉬운 점으로 남아 있었다.[2]
하지만 2013 HOT6 GSL Season 1 승강전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그런 세레모니는 쫙 빼고 오직 강력한 경기력만을 제대로 보여주면서, 이 선수가 새롭게 환골탈태를 한 것이 아니냐는 평가도 나오고 있지만, GSL에서는 계속해서 코드 S 16강의 벽을 넘지 못하며 32강의 사나이로 불리기 시작한다. 그 뒤 이러한 명성을 뒤로한 채 2015년 프라임 승부조작 사건의 주범으로 영구제명됐다.

3. 플레이 스타일


상당히 공격적이다. 제 2의 이정훈 혹은 IM의 이정훈이라는 표현 으로도 나타날 정도로 상당히 저돌적이고 게임외적인 면에서도 지게로봇 세레모니를 상당히 즐겨쓰며 호전적인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하지만 이정훈의 장점뿐만 아니라 단점까지 안고 있는데, 바로 정찰을 안하고 오직 마이페이스로만 경기를 풀어나간다는 것. 이는 IEM 챔피언쉽 결승에서 강현우를 상대로 4:0 셧아웃을 내는 것처럼 기세가 오를때는 상당히 강력하지만 챌린저리그의 신대근 선수와의 경기처럼 한번 말리고서 판짜기에 걸리기 시작하면 속절없이 무너지는 모습이 자주 보이기 때문.
저막으로 유명한 테란 중 하나다. 이는 군심 초반에 아주 잠깐 개선되나 했지만 빌드가 정립된 순간부터 마이오닉의 강력함에도 불구하고 승률 롤백... 무감타에 눌려있던 최지성, 최성훈, 문성원 등 88라인 테란들이 군심에서 부활했고 마이오닉 하향 후에도 계속 활약을 하는 것에 비하면 매우 아쉬운 부분.

4. 연도별 경기내용


'''하지만 위 경기 내용은 승부조작과 함께 죽은 과거가 되고 말았다..'''

5. 기타


  • 별명 : 나이퍼 : 토스전에서, 은폐 유령을 통한 플레이가 가장 유명하기 때문이다. 물론 승부조작 혐의가 확정되면 다른 주작범처럼 최주작이라는 별명이 붙여질 듯하다.
  • 2011-12년 팀리그나 개인리그에서 그의 지게로봇 세레모니는 최지성을 능가하는 수준이였을 정도로 항상 나왔었다. 2013년 현재는 예전보다 나오는 횟수가 줄어들었지만.
  • IM 팀원들의 말에 따르면 연습실 본좌라고 한다. IEM VII World Championship 8강과 4강에서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고 커뮤니티에서 요다에 관한 얘기가 많이 오르내리자, 안상원 선수가 직접 트위터로 '원래 요다랑하면 게임 져있음', '연습땐 더잘해요', '요다는 신이에요'라고 언급을 했을 정도.
  • 엘리트 학생복 스쿨리그 출신으로, 당시에는 CJ 엔투스에서 연습생으로 스카웃되어 기량을 단련하기 시작한다.
  • 2013년 연말쯤에 황강호, 강현우 등과 함께 팀을 탈퇴했다. 이후 GEM의 개인 스폰을 받으면서 장민철, 강현우와 같이 유럽에서 연습하면서 대회에 참여하다 2014년 8월 26일부로 강현우와 함께 영국 소재의 다목적 프로게임단 TCM-Gaming에 입단하였다. 허나 지역락 강화로 인해 국내 유턴을 결정. 강현우와 함께 TCM을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Prime에 합류하여 열세인 프라임에 힘을 보태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그리고 예상했던 대로 프로리그에 개근 중. 시간이 지날 수록 장현우, 김명식이 미덥지 않은 모습을 보이면서 청년가장이 되어 가는 중(...). 현 시점까지 2승 3패라 그다지 좋다고 보기 힘든 성적이나 최병현 외에는 믿음직한 경기력을 보이는 선수가 없는 것이 프라임의 현실인 지라... 그러나 2라운드부터는 그냥 스막. 4라운드 시작 시점에서 다패왕에 등극한 상황이다.
  • IEM 우승 당시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장면이 한때 IEM의 오프닝으로 쓰이기도 했다.
  • 2015 GSL Season 1 16강에서 프로답지 않은 경기력을 보이면서 커뮤니티, 해설을 가리지 않고 비판이 쏟아졌다. 왠만한 OME경기도 애써 쉴드를 쳐 주던 황영재 해설이 "오늘 경기하기 싫은거냐?"는 발언을 할 정도로 분노했을 정도. 對 이승현 전에서 888사신으로 상대 트리플에게 지는 OME는 약과였고, 패자조 對 전태양 전에서는 성의없는 컨트롤+의료선 조공+쿨GG 등의 형편없는 모습을 보였으니... 결국 프라임 박외식 감독이 자신을 책망하는 내용의 기사까지 올라왔을 정도였다. 결과적으로 이 사건으로 인해 승부조작설까지 나올정도로 최병현의 평판은 내핵까지 추락했다. 그리고 실제로 최병현이 승부조작범이았다는 것이 밝혀진 후 해당 사건이 재평가받고 있다.
  •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에서 깊은 부진에 빠지고 있었는데, 데일리e스포츠의 한 기자의 자극적인 기사 제목으로[3] 다패왕 후보라는 비아냥을 듣게 되었다. 이는 선수의 인격을 무참히 짓밟는 기사 제목이라 전적으로 기자의 잘못이다. 안상원은 트위터에 기사를 비난하는 내용의 글을 올리다 다른 기자와 언쟁이 붙었고 결국 본인이 경솔했다는 글을 올렸다.[4] 이에 사건 당사자인 최병현은 직접적으로 분노를 표출하지는 않았으나, 안 그래도 뭣같은데 왜 그러지?라는 트위터 내용으로 씁쓸함을 내비쳤다. 그리고 4라운드 MVP전에서 길었던 연패를 끊는데 성공했다! 그런데...
그리고 이정훈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안상원이 남긴 댓글은...

6. 충격과 공포의 승부조작


2015년 10월 19일 승부조작에 참여한 혐의로 박외식 감독과 함께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한다.#
다패왕이라는 안타까운 행보와 기자들의 적나라한 무시로 팬들에게 불쌍한 이미지로 다가와 어느정도 응원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지만, 이 모두가 조작이었다는 것이 밝혀져 팬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프로리그에서 연패했을 때 굴욕적인 기사 제목으로 최병현을 깎아 내렸던 이소라 기자는 뜬금없이 열사로 칭송받고, 기자와 언쟁까지 하며 최병현을 열심히 옹호해줬던 안상원은 졸지에 승부조작범을 옹호해버린 호구가 되어버렸다... 안상원 지못미.[5]
감독이 팀을 버리고 스베누 LOL팀으로 도주한 직후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이는 프로리그 2015/4라운드에서 두 번. 때문에 만악의 근원은 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장민철이 방송과 스갤을 통해 이승현에 대한 을 풀었을 때 같이 언급되었는데 현재 징역을 받고 교도소에 있다고 말했다.[6]
2016년 3월 31일, 창원지방법원에서 치러진 1심 판결에 따라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되었으며, 별도의 추징금 3,000만원이 청구되기에 이르렀다.
이후 열린 항소심 판결에서도 그대로 형량이 유지되었다.

[1] 예를 들면 세레모니는 이기기 직전에 해야되는데, 너무 이겨버리는 상황이 나오면 상대가 지지를 칠테니 그 애매한 상황을 생각하고 고민하다가 경기를 놓쳐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2] 실제로 펩시 GSL July. Code A 32강전 황도형 선수와의 2세트에서 지게로봇 세레모니를 하고난 후 역전패를 당했다. 경기후 강동훈 감독에게 혼나는 모습이 방송에 탔다(...)[3] 현재는 기사 제목이 바뀐 상태이다. 논란이 된 기사 제목은 안녕하세요! 다패왕 후보입니다!.[4] 언쟁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안상원은 분명히 해야할 말을 했고 최병현의 기분을 백번 이해하고 대변해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안상원과 언쟁이 붙은 기자는 선수가 기분이 나쁘던 말던 기자가 쓰는 기사는 모조리 다 옳다.라는 내용으로 전형적인 갑질 횡포를 보였다. [5] 묘하게도 동명이인인 프로게이머전에 있던 팀이 승부조작으로 망한 적이 있다. 또한 이적 후에도 같은 팀에 속했던 팀 동료가 연루되기도 했다. [6] 하지만 이 썰에서 징역을 받고 교도소에 있다는 얘기는 잘못되었는데 1심 판결이 이 글보다 훗날인 3월에 확정된 데다 판결도 집행유예가 나왔기 때문에 최병현이 교도소에 갈 일은 전혀 없다. 아마도 구속 수사로 인해 구치소에 들어간 것과 혼동된 듯 하다. (다만 교도소도 경우에 따라서 미결수가 수감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