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여객
1. 개요
남원여객은 남원시 시내버스의 유일한 운수업체다. 본사는 전라북도 남원시 남문로 315 (왕정동)이며, 남원역 남동쪽에 있다.
2. 역사
1991년 전북여객(현 전북고속) 남원영업소가 분리 독립하여 설립되었다.
2017년 8월에 무료환승제도를 도입하여 실시하고 있다.
2019년 1월에 단일요금제가 도입되었다.
3. 차량
차량면허는 전북 74 자 1000~1056으로 남원시내 전역을 운행하고 있으며, 과거에는 시 단위로는 드물게 1995~1997년식 각문형 BF105[1] 를 구매하고[2] , 로얄시티[3] 와 에어로시티 540L[4] 의 무냉방 옵션을 '''1999년'''까지 구매하였으며[5] , 특히 무냉방 에어로시티 540L은 '''전국에서 마지막까지 굴려다녔다.'''[6] BM090 중문 폴딩형 모델 역시 '''전국에서 마지막까지 굴렸다.'''
에어로시티 540L이 대차되면서 전 차량 자일상용차를 굴렸지만 2020년 기점으로 자일상용차의 베트남 이전과 구조조정으로 노사갈등이 생겨 울산공장 가동이 중단되어 '''20여년만'''에 현대차를 출고했다.
4. 도색
과거에는 전라북도 시내버스 공용 도색을 썼지만, 2010년부터 전주시 시내버스 처럼 자체 도색을 쓰고 있다. 참고로 남원시 시내버스 도색은 위에서 보다시피 푸른색 계열이며, 전주시 시내버스는 녹색 계통 도장을 사용중이다. 2020년 푸른 계통의 기존 자체 도색에서 신도색으로 교체중이다.
5. 면허 체계
- 전북 74 자 1000~1056호[7]
6. 노선
번호제를 사용 중이며 남원 전역과 인접 지자체인 순창군 동계면, 유등면, 임실군 지사면, 오수면, 장수군 산서면, 번암면,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과 곡성군 고달면까지 운행한다.
7. 현재 보유차량
7.1. 자일상용차
7.2. 현대자동차
8. 과거 보유차량
8.1. 자일상용차
8.2. 현대자동차
[1] 2008년 1월을 끝으로 1대 남았던 BF105가 대차되어 전북에서 마지막으로 BF105를 운행하였다.[2] 동일 년식의 하이파워도 있었다.[3] 무냉방 모델들은 2011년 12월 자로 전량 대차되어 전국에서 마지막까지 운행하였다. 물론 2000~2001년에 도입된 냉방형 로얄시티도 극소수 있었다.[4] 무냉방형/냉방형 모두 존재하였다.[5] 1995년 입석 냉방버스 등장 이후로 무냉방은 마이너스 옵션이고 BF105는 대부분의 시단위에서 더 이상 구매를 하지 않았으며, 주로 농어촌버스 업체에서 구매하는 경우가 많았다.[6] 냉방형 에어로시티 540L 무 인터쿨러는 청주시 시내버스 업체인 청주교통과 창원시 시내버스 업체인 동양교통에서 마지막까지 굴렸고, 인터쿨러는 수원시 시내버스 업체인 남양여객에서 마지막까지 굴렸다.[7] 이 중 1032호는 1997년 서도역 철도건널목 사고로 면허가 말소되었다. 사고 당시 차량은 1989년식 BF101.[8] 무냉방형이 대부분이었으며 소수 냉방형도 있었다.[9] 무냉방형과 냉방형이 모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