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시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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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대우버스 NEW BS090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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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090 F/L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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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 적용된 신도색
남원시에서 담당하는 시내버스로, 남원여객이 독점 운행하고 있다.
남원시 관내 외에도 임실군(오수면, 지사면), 순창군(동계면, 유등면, 유촌마을), 곡성군(곡성읍, 고달면), 장수군(번암면, 산서면)에 들어간다. 남원시 뿐만이 아니라, 타 군까지 운행하는 것은 전북과 전남 경계지점을 맞물려 있는 남원시 자체의 지리적 요소에 기한 것도 있지만, 행정구역이 지리적인 요건을 무시하고 경계지은 것도 한몫한다. 그 예가 장수군 번암면인데, 장수군 소속임에도 장수읍에서 수분령을 넘어가야 면소재지가 나올 정도로 멀고 산으로 가로막혀 있어 장수군보다 남원시와의 교류가 많다.
2017년 7월 이전만 해도 거리비례요금을 부과하며 10km 초과 구간은 남원시 경계 통과 여부에 상관없이 km당 116원의 추가 요금을 부과했다. 한때는 전국 시 단위 지자체 중 가장 마지막까지 최대요금 상한선이 없어 같은 남원시 안에 있는 산내면 달궁마을(지리산 뱀사골 지나서 있는 마을)가는 요금은 '''무려 5950원'''[1], 남원-인월 3200원이었던지라 타 시군인 오수,곡성행의 최고 2배 이상을 받았다. 2017년 7월 1일에 도내 김제, 정읍과 마찬가지로 2000원의 시계내 요금상한선을 도입하였으나 시계외는 그대로 구간 요금이 적용되어 남원-오수 2200원 남원-곡성 2300원이었다.
2017년 8월 1일에 무료환승제를 도입하였다. 1시간 이내 1회로 가능하며 같은 노선일 경우 환승이 안 된다.
2019년 1월 1일에 정읍시 시내버스와 동시에 1,000원 단일요금제를 시행했다. 관련 기사 이는 시계내 뿐만 아닌 오수, 곡성 등 시계외도 포함이다.[2]
교통카드는 선불로는 캐시비, 마이비카드, 하나로카드, 티머니, 한페이, 레일플러스 이용이 가능하며, 후불로는 KB국민카드, 비씨카드, 신한카드, 하나카드, NH농협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현대카드[3], JB카드가 사용되고 있다.
특이하게 현금으로 승차 시 승차할 때 요금을 내지만, 교통카드로 승차 시 하차할 때만 카드를 태그하는 버스가 많다. 앞, 뒷문 모두 교통카드 단말기가 설치돼 있지만, 앞문으로 교통카드를 태그 후 하차하고, 뒷문으로 승차해도 별 문제를 제기하진 않는다. 즉, 타는 문은 정해져 있지 않고 내릴 때만 앞문으로 교통카드 태그 후 하차하는 특이한 방식. 이건 옆동네 구례군 농어촌버스도 이런 형태다.
대다수 농어촌버스들이 예전과 달리 신차를 많이 들이는 추세지만 여전히 구형 차량들이 많은 편이다. 지금은 그나마 나아졌지만 인월지리산공용버스터미널에 남원여객 차량과 남원과 이웃하는 경남 함양군의 함양지리산고속 차량[4]이 같이 있으면 확연히 차이가 느껴졌다.
한때 삼원FA 1세대 단말기를 썼으나 삼원FA 신형으로 교체되었다.
그리고 콜버스라는 것이 도입이 되었으며 그 시간에 그 버스만 오다보니 버스 번호가 꽤 많으나 번호는 사실상 의미가 없다.
여담으로 남원여객은 타이틀을 많이 가지고 있는 회사 중에 하나다. BS106 무냉방모델과 현대 도시형버스 540L 개폐창 무냉방모델을 2011년까지 전국에서 마지막으로 끌고 다녔으며, BF105도 전북에서 마지막(2008년 1월 대차)까지 끌고 다녔을 정도로 차량을 오래 굴리는 업체 중 하나다.
버스 정류장의 상태가 좋지 않아 태양광 전등을 사용한 정류장으로 교체하고 있다.
그리고 시내 경유지 및 시종점에 따라 1~8번 중 하나를 사용한다. 각 지역 방향은 세 자리 번호 중 백의 자리에 1~3, 5번을 넣으며, 시내 방향은 한 자리 번호 중 1~8번을 사용한다.
남원시 버스노선 안내
2009년 7월 28일에 LED가 장착되면서 차량에도 노선번호가 나오게 되었다. #
2017년 10월 21일에 일부 노선이 통합되고 노선번호가 바뀌는 등 개편이 한 번 있었고, 2019년 1월 1일에 한 번 더 개편이 이루어졌다.
종점으로는 시내 방향은 대다수가 왕정동차고지까지 운행한다. 통학노선의 경우 남원역까지 운행하며, 그 외에 200번대 노선들은 월락동에서 시종착한다.
자일대우버스 NEW BS090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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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090 F/L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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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 적용된 신도색
1. 설명
남원시에서 담당하는 시내버스로, 남원여객이 독점 운행하고 있다.
남원시 관내 외에도 임실군(오수면, 지사면), 순창군(동계면, 유등면, 유촌마을), 곡성군(곡성읍, 고달면), 장수군(번암면, 산서면)에 들어간다. 남원시 뿐만이 아니라, 타 군까지 운행하는 것은 전북과 전남 경계지점을 맞물려 있는 남원시 자체의 지리적 요소에 기한 것도 있지만, 행정구역이 지리적인 요건을 무시하고 경계지은 것도 한몫한다. 그 예가 장수군 번암면인데, 장수군 소속임에도 장수읍에서 수분령을 넘어가야 면소재지가 나올 정도로 멀고 산으로 가로막혀 있어 장수군보다 남원시와의 교류가 많다.
2. 요금
2017년 7월 이전만 해도 거리비례요금을 부과하며 10km 초과 구간은 남원시 경계 통과 여부에 상관없이 km당 116원의 추가 요금을 부과했다. 한때는 전국 시 단위 지자체 중 가장 마지막까지 최대요금 상한선이 없어 같은 남원시 안에 있는 산내면 달궁마을(지리산 뱀사골 지나서 있는 마을)가는 요금은 '''무려 5950원'''[1], 남원-인월 3200원이었던지라 타 시군인 오수,곡성행의 최고 2배 이상을 받았다. 2017년 7월 1일에 도내 김제, 정읍과 마찬가지로 2000원의 시계내 요금상한선을 도입하였으나 시계외는 그대로 구간 요금이 적용되어 남원-오수 2200원 남원-곡성 2300원이었다.
2017년 8월 1일에 무료환승제를 도입하였다. 1시간 이내 1회로 가능하며 같은 노선일 경우 환승이 안 된다.
2019년 1월 1일에 정읍시 시내버스와 동시에 1,000원 단일요금제를 시행했다. 관련 기사 이는 시계내 뿐만 아닌 오수, 곡성 등 시계외도 포함이다.[2]
교통카드는 선불로는 캐시비, 마이비카드, 하나로카드, 티머니, 한페이, 레일플러스 이용이 가능하며, 후불로는 KB국민카드, 비씨카드, 신한카드, 하나카드, NH농협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현대카드[3], JB카드가 사용되고 있다.
특이하게 현금으로 승차 시 승차할 때 요금을 내지만, 교통카드로 승차 시 하차할 때만 카드를 태그하는 버스가 많다. 앞, 뒷문 모두 교통카드 단말기가 설치돼 있지만, 앞문으로 교통카드를 태그 후 하차하고, 뒷문으로 승차해도 별 문제를 제기하진 않는다. 즉, 타는 문은 정해져 있지 않고 내릴 때만 앞문으로 교통카드 태그 후 하차하는 특이한 방식. 이건 옆동네 구례군 농어촌버스도 이런 형태다.
3. 특징
대다수 농어촌버스들이 예전과 달리 신차를 많이 들이는 추세지만 여전히 구형 차량들이 많은 편이다. 지금은 그나마 나아졌지만 인월지리산공용버스터미널에 남원여객 차량과 남원과 이웃하는 경남 함양군의 함양지리산고속 차량[4]이 같이 있으면 확연히 차이가 느껴졌다.
한때 삼원FA 1세대 단말기를 썼으나 삼원FA 신형으로 교체되었다.
그리고 콜버스라는 것이 도입이 되었으며 그 시간에 그 버스만 오다보니 버스 번호가 꽤 많으나 번호는 사실상 의미가 없다.
여담으로 남원여객은 타이틀을 많이 가지고 있는 회사 중에 하나다. BS106 무냉방모델과 현대 도시형버스 540L 개폐창 무냉방모델을 2011년까지 전국에서 마지막으로 끌고 다녔으며, BF105도 전북에서 마지막(2008년 1월 대차)까지 끌고 다녔을 정도로 차량을 오래 굴리는 업체 중 하나다.
버스 정류장의 상태가 좋지 않아 태양광 전등을 사용한 정류장으로 교체하고 있다.
그리고 시내 경유지 및 시종점에 따라 1~8번 중 하나를 사용한다. 각 지역 방향은 세 자리 번호 중 백의 자리에 1~3, 5번을 넣으며, 시내 방향은 한 자리 번호 중 1~8번을 사용한다.
4. 노선
남원시 버스노선 안내
2009년 7월 28일에 LED가 장착되면서 차량에도 노선번호가 나오게 되었다. #
2017년 10월 21일에 일부 노선이 통합되고 노선번호가 바뀌는 등 개편이 한 번 있었고, 2019년 1월 1일에 한 번 더 개편이 이루어졌다.
종점으로는 시내 방향은 대다수가 왕정동차고지까지 운행한다. 통학노선의 경우 남원역까지 운행하며, 그 외에 200번대 노선들은 월락동에서 시종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