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상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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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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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안모자 계열 버스 제조회사. (구)대우자동차의 버스제조 부문이 그 전신으로 대우자동차에서 갈라진 다른 회사들과 달리 아직 국내 자본으로 남아 있는 회사이다.[3] 그렇지만 현 자일대우상용차는 2007년 세워진 구 자일상용차가 존속법인이다.
생산공장은 원래 부산진구 전포동[4] 과 금정구 금사동[5] 에 있었으나 2006년 8월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길천리에 공장을 새로 조성하였으며# 2010년 4월 부산에 있던 두 공장이 완전히 울산으로 이전하였다. #
노조는 민주노총 금속노조 소속이다.
2. 역사
1955년에 부산 전포동[6] 에서 미군 정비창을 불하받아 김창원, 김재원 형제가 세운 신진공업이 그 시초이다. 실미도 사건(1971년) 당시 실미도 부대원들이 탈취했던 버스가 바로 신진제 버스였다. 자세한 역사는 대우자동차 항목 참조.
대우자동차 버스제조 부문은 1994년 대우중공업으로 넘어가기도 했다가, 1999년 대우차로 다시 이관되었다. 2000년 대우그룹이 망한 후 2002년 10월 영안모자 컨소시엄이 채권단으로부터 대우자동차 버스제조 부문을 인수하여 대우버스(주)를 설립하고 2003년 자회사 대우버스글로벌을 세웠다. 2013년 사명을 자일대우버스(Zyle Daewoo Bus)로 변경했으나, 2016년 자일상용차[7] 에 역합병되어 '자일대우버스' 상호명을 넘겼다. 2018년에는 자일대우상용차(Zyle Daewoo Commercial Vehicle)로 사명을 다시 변경하였다. 그리고 2년후, 2020년 12월 중으로 사명이 자일상용차(Zyle Commercial Vehicle)로 ‘대우(DAEWOO)’를 빼버리고 사명을 변경하였다.
여타 범 대우차 계열과는 달리 시초인 신진공업을 창립연도로 보고 있으며 2020년 기준으로 창립 '''65주년'''을 맞았다. 그래서 회사 연혁을 보면 1955년부터 시작된다. 15년 전인 2005년에 50년사 기념 홍보책자도 회사 차원에서 발매하였던 기록도 있지만 창립 60주년인 5년 전엔 기념 행사 없이 지나갔다. 다만 등기설립연도는 2007년으로 이 기준으로 보면 2021년 기준 창립 14년이다.
3. 역대 임원
3.1. 구 자일대우버스
- 부회장
- 최영재 (2005)
- 여성국 (2008~2009)
- 대표이사
- 최영재 (2002~2005)
- 박수찬 (2005)
- 여성국 (2005~2008)
- 윤영한 (2006~2011)
- 임사연 (2008)
- 정태희 (2008~2009)
- 김진규 (2008~2009)
- 백병수 (2009~2016)[8]
3.2. 자일대우상용차 대표이사
- 백병수 (2016~2020)
3.3. 자일상용차 대표이사
- 이기인 (2020~)[9]
4. 현황
버스 생산의 자동화가 이루어진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와 달리 100% '''수작업'''으로 버스를 제작해서 버스 납품기한이 현대기아차에 비해 훨씬 길었다. 하지만 FX 시리즈가 자일상용차 사내 최초로 자동화 공정으로 제작되고 이후 NEW BS 시리즈의 등장으로 전 라인업 자동화가 이루어졌다.
지속적인 인력 감축 계획의 일환으로 정규직 사원 채용은 더 이상 없고 계약직을 지속적으로 채용하고 있다. 버스의 품질이 우려되는 부분이나, 미시적인 인건비 절감이 우선인 듯 보인다.
현대기아차에 열세이긴 하나, 나름의 장점이 있다. 우선 대우차 시절부터 쌓아온 버스 노하우에, 일찍이 신진공업 시절부터 차량을 생산해 온 탓에 버스회사들로부터 인지도가 상당한 편이다. 그리고 힘이 현대·기아차보다 좋다. 또 높은 부품 호환성과 저렴한 부품 가격도 장점이다. 이는 현대모비스 같이 부품 마진을 별도로 가져가는 전문회사가 없기 때문이다. '''몇 십 년 전에 나온 버스'''의 부품이 '''요즘 나오는 버스'''의 부품과도 호환되는 경우가 있다. BF105 연료탱크가 없어서 누군가가 '''BS106 연료탱크'''를 달아 보라고 했더니 '''매우 정확하게 맞더라는''' 이야기가 있다. [10] 다만 이는 FX 시리즈 출시 전까지의 이야기이고, 이후에는 해당되지 않으나 도시형 모델의 경우 일부 부품이 호환된다. 그러나, 차체 개조는 아주 완벽하다. 한가지 예를 들어 BM090의 앞면을 신형 BS시리즈처럼 개조한 사례도 있고, 심지어 '''현대우(...)'''의 일종으로, BM090 앞면을 유니버스 앞면으로 개조한 사례도 있다.
현대의 버스 브랜드가 에어로 시리즈, 기아의 버스 브랜드가 AM이라면(이후 KM으로 바뀜), 대우는 로얄을 브랜드로 내세운다. 2007년에 FX시리즈를 출시한 이후부터 2017년형으로의 연식 변경 전까지 로얄을 버리고 고급형 버스 이름에 죄다 크루저가 들어갔다. BS시리즈, BC211, BH090(로얄스타), BX212(로얄 하이데커)만 로얄이라는 이름이 들어간다.
2015년 4월 기준 자일상용차의 노동자중 약 600명이 포함된 민주노총이 파업을 진행하면서 기존에 대우 차량을 주문하던 업체들이 현대·기아버스를 뽑고 있다. 파업으로 인해 생산에 차질을 빚어서 같은 해 8월까지 차량 구매에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이 때문에 대우만 뽑던 회사들의 현대차 구매는 더욱 더 가속화되고 있었다.
그리고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에 가입한 고속버스 회사들 중 마지막까지 자일상용차가 있었던 삼화고속이 2016년 1월과 2월 사이에 크루저 II 일반고속 차량 2대를 모두 교체해 버렸다. ‘대우버스’ 고속버스 업계에서 전멸 2016년 9월 대원고속과 코리아와이드 경북이 고속버스조합에 가입함으로써 전멸 상태는 면하게 되었다.[11]
2017년 3월 들어, 중국법인인 계림대우객차유한공사에 중국 측의 보복 행위가 우려되었다고 한다. 대한민국 기업이라는 이유로. 이미 경쟁사의 차량이 부서졌다는 소식도 들릴 정도.
4.1. 베트남 이전 및 울산공장 폐업 논란
2020년 울산공장을 폐업하고 베트남으로 이전한다고 한 이야기가 나왔고 이는 회사 내부는 물론 지역에서도 반발을 야기했다. #, # 실제로 6월 15일 공장이 가동을 중단했지만 코로나 여파로 인해 부품 공급이 중단된 이유로 휴업했던 것이라 나흘 뒤 재가동하였다. 하지만 기업 총수가 직접 이전을 선언했던 사안이고 회사가 뚜렷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어 불안한 상황이다.
이후 4~7월 사이에 울산공장에서 생산하던 제품 중 국내 판매용 시내버스 모델인 BS시리즈 모델의 부품을 베트남 공장으로 반출하기 위한 포장 작업을 발주했으며, 6월 30일까지 울산공장의 계약직 직원들과 맺었던 계약을 종료하고 퇴사 조치 및 6월 15~19일 사이 울산공장을 휴업했다. 또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음과 동시에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추가 휴업에 들어갔다.
베트남을 이전하기 전에 자일상용차 측이 대우버스를 출고하던 회사에 요청해서 베트남에서 제작한 차량을 뽑아달라고 얘기하였다. 소식없이 이전하는 것 보다 통보라도 했으니 다행이다.
이에 금속노조 대우버스지회는 <법무법인 여는>을 대리인으로 내세워 '금지가처분신청'을 냈다. 노조 측에서는 울산공장의 해외 이전에 대해 사전 합의가 없었다며 단체협약 위반이라 주장했다.
이에 2020년 7월 22일, 인천지방법원 제1민사부(재판장 최성수·하성우·임한아 판사)는 전국금속노동조합이 ㈜자일대우상용차를 대상으로 낸 '단체협약 위반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0년 8월 25일 정리 해고를 하기 위해 개별 통보한다고 예고하였다. 울산공장의 노동자들을 중심으로 400명 이상 해고할 방침이라 하며 동년 10월 4일까지 정리할 예정이라 밝혔다. #
2020년 9월 1일 태영버스의 BS110 구매를 시작으로 공장 가동이 재개되는 듯 했으나 사측이 울산공장 필수유지인원 '''4명(...)'''과 정년퇴직 예정자, 희망퇴직 예정자를 제외한 모든 인원에게 정리해고 통보를 하였고, 부품사의 납품거부와 발주물량 주문취소로 인한 현실적인 라인 가동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노조탓을 하며 신규 발주를 받지 않고 있어 공장이 재개되어도 라인가동이 불가능한 상황이고 성남시내버스 BS110 EV[12] 를 비롯해 출고장에 버스를 방치한 채 10월 4일부로 울산공장 전직원을 전원 해고한다. 송철호 울산시장까지 나서서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했으나, 전부 다 무산되었다.
2020년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0월 4일에 경영 악화와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감소 등의 이유로 남아있던 직원들 가운데 90%에 달하는 356명을 해고 통보했다. 노조는 긴박한 경영상의 필요가 없는데도 해고가 단행됐다고 반발하며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 #
이후 현재 공장에 방치된 차량들을 빼 오는 재고떨이가 진행중이다. 신규 발주는 받지 않기로 했으니, 아무래도 이 차량들이 다 빠져나가면 폐업 수순을 밟게 될 듯 하다.
서울경제에서 비와이디사가 울산공장을 실사했고 곧 인수할 것이란 기사가 보도되었으나 기사, 아카이브[13] 자일대우에선 사실무근이고 매각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기사 또한 중국 자본에 한국 기업이 피해가 가지 않게 해야 한다고 하며 중국 공장 부지 일부를 협의 없이 인수해갔다고도 밝혔는데 서울경제 기사 정작 자기들은 총수가 중국 출신에 미국 스파이 의혹이 있고 이제껏 기술투자와 상품성 개선도 소홀히 했으면서 이런 입장을 내고 있다는 게 적반하장 격이다.
2020년 10월 중으로 대우버스 베트남 홈페이지에 설계직을 모집하는 공문이 발견되었다.
결국 베트남의 대우버스 공장에 2020년 5월중으로 현지 공장에서 BS110을 제작한게 포착되었다. BS106과 BS090은 전부터 현지생산을 해왔으며 # 처음 장면과 마지막 장면에 찾을 수 있다. 이는 공장 이전이 거의 끝나가고 머지않아 생산을 하게 되는 것을 짐작해볼 수 있다.
그런데 노동자들이 355명 정리해고에 부당해고라고 반발하자 울산지방노동위원회에서 부당해고 판정을 내려버려 베트남 이전이 어려워지게 되었다. # 355명 정리해고도 어려워졌기 때문에 베트남 이전은 글렀다고 볼 수 있으며, 노동자들을 복귀시키고 국내공장 재가동을 하거나 회사 매각 외에는 국내에 생산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다.[14] 영안모자 백성학 회장도 울며 겨자먹기로 복직을 해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회사명을 자일상용차로 변경한 것으로 보아 매각은 하지 않았다.
결국 영안모자 회장과 사측이 끝내 정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자 355명의 해고자들이 울산지방노동위원회에서 내린 부당해고판정에 이어 중앙지방노동위원회에 재심 신청을 하여 법정싸움으로 번지게 되는 과정이 진행 중이다.
베트남 공장에서 제작한 BS090, BS106, FX116이 환경부 인증을 2020년 12월 30일에 통과했으며, 반조립 상태로 제작되어 CKD방식으로 생산을 하게 되었다. 국토교통부 안전기준을 통과하면 바로 판매를 시작한다고 하며, 남은 BS110, BC211, BH090, FX120, FX212, 레스타도 인증을 마무리하고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공장 폐쇄가 되었는데 BX212가 벤츠의 엔진을 장착하고 12월 31일 환경부 인증을 통과했다. 이 역시 국토교통부 안전기준을 통과하면 판매를 시작하게 된다.
5. 문제점
6. 운용 회사
예전보단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많은 회사에서 이 회사 차량을 운용 중이다. 특히, 한국에서 가장 많은 버스를 보유하고 있는 KD 운송그룹이 대우버스를 든든하게 밀어 주는 데다가, 버스 회사마다 특정 회사를 밀어 주는 게(?)[15] 있다 보니 나름 경쟁력을 얻었고, 다양한 수출 활로가 열려, 사실상 버스 업계에서는 어느 정도 알아 주는 축에 속한다. 사실 그래봤자 한국에서 버스를 생산하는 업체는 현대, 기아차와 대우버스가 전부였지만, 에디슨모터스라는 곳이 하나 더 생겼다.[16] 다만, 2019년 기준으로 국내 시장에서는 현대기아차에 많이 밀리고 있다(...).
자일상용차를 주력으로 구매하는 회사로는 KD 운송그룹, 성남시내버스[17] , 상진운수[18] , 송파상운[19] , 서울버스[20] , 범일운수[21] , 보성운수[22] , 성원여객(부산), '''성광운수''', 과천여객, 성산여객, 태양여객, 태영운송그룹[커민스] , 명성교통[23] , 현대운수, 아성교통, 공주교통[24] , '''삼화버스공사''', 신흥운수, '''청송버스''', 밀양교통[커민스] , 고성버스, '''의성여객''', 대전교통[25] , '''경안여객''', 남원여객, 임순여객, 보성교통, 삼영교통[26] 이다.
이 회사에서 생산되는 차량들을 마음껏 볼 수 있는 곳으로는 경기광주[27] , 의정부[28] , 구리, 남양주[29] , 하남, 성남[30] , 이천, 여주, 고성(경남), 공주[31] , 괴산, 증평, 보은, 안동[32] , 의성, 청송, 밀양[커민스] , 남원, 횡성 등이 있다. 이외에도 양주, 동두천이나 연천[33] , 양평, 김해, 영주[34] 에 가도 보인다.
반대로 자일상용차를 보기 힘든 곳은 가평[35] , 대구[36] , 광주, 대전, 수원[37] , 안산[38] , 용인[39] , 춘천, 청주[40] , 전주[41] , 군산, 원주, 제천[42] , 포항, 경주[43] , 구미[44][45] , 울산[46] , 목포, 순천, 여수 등이 있다.
한때 국내 1위를 점유하였던 아성은 사라지고 영안모자의 경영 방침에 따라 국내시장 포기, 개발도상국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 연구소의 인원 절감, 영안모자 본사 이전 및 생산기지 해외이전 방침을 고수하는 것은 영안모자의 사업 방식과 동일하다.
2016년 중순~2017년에 현대차 파업, 인도 지연으로[47] 현대차의 구매가 원활하지 않아 시내버스 회사들 중에서 대우차를 구매하는 업체가 '''상당히''' 늘었다. 대표적으로 서울버스와 수원여객, 경남여객이 있다. 파업기간 동안 현대는 5~6개월 걸린다고 하여 대우 입장에서는 정말 간만에 온 엄청난 기회인 만큼 이번 기회를 발판삼아 다시금 재기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관건이다. 자일상용차 내 사보에서도 현재 실태를 인지하고 있으며 이번 일을 계기로 제대로 된 반격에 나설지 미지수다.[48]
그런데 갑자기 2018년 이후 KD 운송그룹, 코리아와이드 경북, 부산여객, 서울 성원여객, 세운버스, 화영운수, 우주교통, 대양운수, 영진교통, 군포교통 등 대우 주력 구매업체들이 현대자동차 혹은 에디슨모터스를 구매하여 또 다시 흔들리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실제로 2018년 매출액 최저치, 영업이익 최악의 적자를 기록했다.
2020년 베트남 이전 이야기가 나온 후 FX, BS 계열의 구매가 막히자 보성운수, 범일운수, 영진교통, 부산 성원여객이 에디슨모터스 차량을 도입했으며[49] , 고성버스, 밀양교통, 남원여객, 대전교통, 보성교통, 성남시내버스, 신흥운수, 태영운송그룹, 태양여객, 성산여객, 송파상운, 상진운수, 현대운수 등 대우 위주로 뽑던 업체들이 현대차를 다시 구매했으며,[50] 대원여객이 우진산전과 현대차량을 도입했다.
공장 이전 문제와 관련해서 생산이 계속 늦어지자 KD 운송그룹에서도 진지하게 현대차를 뽑을지 말지 논의를 한 적이 있었으며, 2020년 9월까지 계속 조업 중단 문제가 지속되면 유니버스를 가져오기로 결론을 내렸다는 소식이 있다. 결국 문제가 지속됨에 따라 KD에서는 2020년 8월 카운티를 9년만에 구매했으며, 2차 페이스리프트 모델로는 경기도 시내버스 최초다. 9월에는 시내사업부 최초로 유니버스를 구매했으며, 10월에는 개선형(경기 광주공영버스, 이천시내버스, 여주공영버스, 화성 화성여객 - 그린시티, 의정부 평안운수, 양주 진명여객 - 뉴 슈퍼 에어로시티, 서울 대원교통, 대원여객 - 저상 뉴 슈퍼 에어로시티, 경기 대원운수, 경기여객 - 유니버스 F/L)을 첫 자체 구매했으며, 11월에는 일렉시티 전기버스를, 12월에는 서울 최초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를 구매했다.
7. 생산차량
모델명은 3자리 숫자를 주로 이용하며, 차량의 전장(길이)를 의미한다. BC시리즈와 FX212, BX212는 뒤의 두 자리 숫자만 해당. 레스타는 유일하게 제외.
- 레스타(LB)
- BS090 - 뉴 로얄 미디
- BS106 - 뉴 로얄 시티
- BS110/BS120 - 뉴 로얄 논스텝
- BC211/BC212 - 뉴 로얄 하이시티
- BH090 - 로얄스타
- FX116 - 하모니
- FX120 - 에이스
- FX212 - 슈퍼스타
- BX212/BX212M - 로얄 / 로얄 플러스
7.1. 단종된 차량
아래 차종은 한국 내수시장 단종이 기준으로, BF는 현재도 수출용으로 생산 중이다.
- BF101 - 프론트 엔진 도시형버스이며 경쟁차량들[51] 을 압도하는 성능과 내구성으로, 한때 한국에서 자동차가 다니는 곳이면 어디에서든 흔히 볼 수 있었던 버스계의 전설.
- BF105 - BF101의 후속모델.
- BF106[52]
- BV101 - BS105의 이전모델. 사실상 BS 시리즈의 시초라고 볼 수 있다.
- BS105 - BS106의 이전 모델
- BM090 - 로얄 미디[53]
- BH113 - 로얄 에이스
- BH115H - 로얄 익스프레스
- BH115E - 로얄 이코노미
- BH116 - 로얄 럭셔리
- BH117H - 로얄 크루스타
- BH119H - 로얄 스페셜
- BH120H - 로얄 슈퍼[54]
- BH120F - 로얄 크루저[55]
- BV113 - 관광버스, 통학버스, 통근버스로 애용되던 11.3m 대형 리어 엔진버스. BH113의 전신.
- BV120LA[56]
- BV120MA - 수출형 중저상 모델[57]
- BD50DL - 쉐보레 표기를 달고 나온 모델.
- BD098/101 - BF101의 이전모델로서, 전면 그릴이 6각형이다.
- BL064 - 현재로 치자면 레스타와 비슷한 규모로 보면 된다. 즉 레스타의 조상님격 되는 모델이다.
- BU110 - 주로 관광형, 시외직행형으로 많이 쓰였다.
- BU120 - 장축형 도시입석형 모델도 존재했었으며, 입석형 차량을 구매했던 회사는 상마운수(폐업 후 한남여객으로 합병), 대원여객, 부산 삼진여객 등이 있다.
- FX115 - BH115E의 후속인 11.6m급 최하급 스탠다드 데크 모델. 2015년 유로6 실시 당시 단종되었다.
8. 기타
위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꼬마버스 타요의 실사판 차량으로 래핑해서 다니는 5대의 버스 중 4대가 자일상용차 차량이다. 게다가 4대 전부 실사판으로는 초대 차량이다. 버스 헤드라이트 위치나 생김새가 현대 차량에 비해 적절하기 때문에 먼저 래핑을 했다고 한다.
버스 동호인들은 여기서 생산되는 모델에 따로 별명을 부여해서 부르고 있다. BS시리즈(BC211 포함)는 2012년 생산분부터는 뉴비(뉴 BS090, 106, 110, BC211), FX시리즈는 함수, BX212는 하덱이라고 부른다.(레스타는 제외) 그리고 2011년까지는 서울모터쇼에 참가했었으나 2012년 부산국제모터쇼 참가를 마지막으로 이제는 국내외 어느 모터쇼에도 참가하지 않았다.
2012년에 화물차로 시장을 확대하려고 PACCAR 산하의 DAF 트럭을 수입하려 했으나 무산된 듯하다. 기사
2017년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EXCO에서 열린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 행사에 코리아와이드 포항에서 주문취소한 NEW BS110 EV을 출품해 약 5년 만에 다시 행사에 참여했다.
2012년 이후로 홈페이지 업데이트가 이뤄지지 않았으나, 2019년 10월 기준 업데이트가 확인되었다.
대우그룹 출신들의 의리는 널리 알려져 있는데, 지금도 한국GM, 대우조선해양, 대우건설 등에서 자체 운용하는 버스를 모두 대우버스로 뽑는다. 또한 자일상용차의 긴급정비 서비스용 차량으로도 쉐보레 차량을 주로 쓰고 있다.[58] 단, 타타대우상용차는 예외. 긴급 정비 차량으로 코란도 스포츠를 사용중이고 통근 차량은 기아 그랜버드 등 지역 전세버스를 사용중이다.
현대보다 냉난방은 매우 우수하다.[59] 현대에 비해 대우는 풍압이 많이 세서 냉난방이 정말 잘 된다.[60] 특히 대우버스에 덴소풍성제 에어컨의 조합은 끝내준다고 한다.
한 기사가 자신의 블로그에 대우버스에 대한 글을 시리즈로 썼는데(대우버스를 말하다) 회사 입장에서 의식이 된다며 해당 글을 내려달라고 요청하였다고 한다. 결국 글은 내렸지만 블로그 게시글을 포함한 피드백과 AS 관련 핫라인과 내용에 대한 답변을 협의하였다고 한다.
9. 관련 문서
[1] 카탈로그를 보려면 여기로 가면 된다.[2] 홈페이지 업데이트가 잘 되지 않는 관계로 신차소식을 보려면 여기로 가면 된다. 영업소장이 직접 운영하는 사이트이다.[3] 대우자동차의 승용차 부문은 미국 제너럴 모터스가 인수해 한국GM이 되어 미국계 회사가 되었고 트럭 부문은 인도의 타타가 인수하여 타타대우상용차가 되어 인도계 회사가 되었다.[4] '''전포동 대우자동차'''로 명성을 떨치던 랜드마크였다. 지금은 부영아파트가 들어섰다.[5] 공단로 70, 부산 버스 금정6 경유.[6] 구.51번의 회차점이었다. 동성고등학교 뒤에 있었으며 지금은 부영아파트가 들어섰다.[7] 구 대우버스글로벌. 정확히는 2007년 영안양행에서 분리된 다보기계가 (구)대우버스글로벌을 합병 후 재탄생한 기업이었다.[8] 백성학의 차남. 부회장 직도 겸임하였다.[9] 르노삼성자동차 부사장 출신이다. 링크[10] 호환성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 현대자동차 조차도 호환성 때문에 현대모비스라는 자동차 부품사를 만들었으니. 대표적으로 마이티의 섀시를 공유하는 카운티.[11]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아직까지는 기존 코버스 8개사만을 고속버스 업체로 보는 경향이 강하며, 국토교통부도 신규 가입업체인 대원고속, 코리아와이드 경북, 충남고속을 기존 코버스 8개사와 구분하여 고속버스 전환업체로 구분하고 있다. 8개 고속버스 업체로 한정해 생각하면 고속버스 업체 중 대우버스를 사용하는 곳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12] 포톤 그린어스, BLK 일레누스 등의 중국산 전기버스를 구매하면서 주문을 취소했다.[13] 오보로 밝혀져 서울경제 측이 기사를 삭제하고 있다.[14] 노동위원회도 준사법기관의 권한을 가진 국가기관이기때문에 복직시키지 않을 경우 행정명령불이행으로 처벌받게 된다.[15] 단일 회사의 차량으로 뽑으면 차량 수리시의 이점이라든지 아주 약간의 DC/프로모션(대량구매라던지)이라든지 해서 섞어서 뽑는 것보다는 한 회사의 버스만 뽑는게 이익이다. 그리고 한 회사로 통일을 해야 부품 공급도 수월하고 단가 절감이 쉽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회사를 바꾼다고 해서 모든 보유차량을 한번에 한 회사 차량으로 통일시켜 버릴 수는 없기 때문에 주력 브랜드를 바꾸는 것은 많은 비용이 수반된다.[16] 이쪽은 2015년 10월에 중국의 타이치 그룹이 한국화이바의 버스 제조 사업부를 인수하여 새로 설립한 법인었다가 매각해서 다시 한국계 기업으로 돌아왔다.[17] 2011년까지는 현대자동차와 자일상용차 차량을 섞어서 구매했으나, 이 때를 마지막으로 2012년~2019년까지 자일상용차만 구매했다. 2020년 이후로는 대체분으로 현대차와 중국산 전기버스를 출고한다.[18] 2015년 당시 교체 시기 즈음에 현대차에서 인도 날짜를 어기고, 현대차 영업사원이 오히려 상진운수 CEO한테 갑질을 해버린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빡친 나머지 상진운수 경영진은 현대차와의 계약을 당장 파기하고 대우차로 바꾸기로 결정을 한 것이었다. 정작 운행사원들은 이전부터 운행하던 현대차량에 적응되어 있었고, 현대가 더 낫지만 경영진의 결정이라 어쩔 수 없다는 평.[19] 2007년 이후 상진운수에 인수하여 한 때 현대버스도 구매한 적 있으나 2014년 모종의 사고 이후 전향했다. 이 역시 대체분으로 현대차량을 출고하는 중.[20] 현대버스의 인도 지연으로 2016년 대우버스로 전향했다. 다만 계열사인 서울공항리무진은 기아차를 뽑는다.[21] 2004년부터 구매. 부품대리점 자격도 보유 중. 보성운수와 함께 서울에 단 두 곳뿐인 현대차 미보유 업체이다. 대체분으로 에디슨을 출고하는 중.[22] 범일운수와 함께 서울에서 단 두곳 뿐인 현대차 미보유 업체이다. 마찬가지로 에디슨 차량을 출고 중이다.[커민스] A B C 대부분의 업체가 디젤 엔진으로 두산인프라코어 엔진으로 돌아서도 커민스 엔진만 계속 고집한다.[23] 명성관광의 계열사로 강원도 횡성군 일대에 농어촌버스를 운행하는 회사다.[24] 현대차와 혼용하고 있으나 여전히 대다수는 대우차이다.[25] 2016년 이후 대전에서 유일하게 대우 저상차량을 구매하는 등 대전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대우 원메이크 업체였다. 다만 계열사들은 예전부터 현대를 뽑았으며 울산공장 폐업 관련 논란으로 인해 제대로 된 차량 공급망이 사라지자 어쩔 수 없이 여기도 NSAC 개선형을 뽑았다. 자일상용차에 쌓이고 쌓인 문제들이 제대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대전 시내버스가 현대차로 위 아 더 월드 찍는건 시간 문제다.[26] 다만 전기버스는 에디슨 NEW e-화이버드를 뽑는다.[27] 인수받은 차량과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전부 대우차 위주로 뽑았다.[28] KD 운송그룹 소속 평안운수, 명진여객과 대원여객의 서울 버스 106, 서울 버스 108도 이 회사의 차량을 사용한다. 의정부 마을버스를 제외한 거의 모든 시내버스가 이 회사 차량이라고 보면 된다.[29] KD 독점이긴 하나 퇴계원, '''별내''', 내촌, 진접 쪽은 구 선진네트웍스 차량들로 굴리는 거라 현대차도 상당수 존재한다. 하지만 선진 출신 현대차량들이 교체 시즌이 되면서 신차로 자일상용차를 구매한다. 그나마 현대차를 계속 볼 수 있는 남양주의 동네는 별내동/별내면 뿐. 여긴 태산운수와 태릉교통 모두 현대차만 출고중이기 때문이다. (태산운수는 대우차를 보유하고 있으나, 태릉교통은 오래전부터 현대차를 주력으로 해왔다.) 물론 2010년대 기준.[30] 서울면허 업체인 동성교통/남성버스 등에서 현대버스를 제법 운용하고 있는 본시가지보다 분당신도시 지역에서 가장 보기 쉽다. 이쪽은 광역버스 때문이다.[31] 공주교통은 대우차가 주력이고 삼흥고속 역시 KD 운송그룹 인수 이후에 대우차 비중이 점점 늘고 있다.[32] 경안여객은 자일대우 원메이크 업체이고, 안동버스, 동춘여객은 현대차와 혼용 구매하나 대우차가 여전히 더 많다.[33] 연천은 카운티가 들어가는 노선이 많다고 해도, 동두천은 39-2, 91번, 57-1번, 마을버스를 제외한 모든 동두천 진입 시내버스에 대우차가 1대 이상은 들어간다.[34] 2010년 글로벌900 F/L 1대를 시작으로 현대와 혼용하지만 대우를 더 많이 구매하며, 시외버스도 안동과 마찬가지로 KD 운송그룹과 코리아와이드가 대부분이다.[35] 대성리 제외[36] 뉴 슈퍼 에어로시티 1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당시 대우 원메이크 업체였던 세운버스와 우주교통을 제외한 모든 업체가, 2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현대와 트러블이 생긴 영진교통을 제외한 모든 업체가 운행한다.[37] KD 운송그룹이 운행하는 노선 이외에는 자일대우를 찾아보기 어렵다.[38] 경원여객은 100%인데다가 태화상운은 혼용을 한다.[39] 다만, 기흥구나 수지구 쪽은 KD 운송그룹이 운행하는 노선이 많아 자일대우가 더 많다.[40] 그나마 남은 대우 선호 업체였던 동일운수, 한성운수마저 현대 선호업체로 전향했다.[41] 현대자동차 상용차부문 공장이 전주 인근 완주군 봉동읍에 위치해 있다.[42] 시내버스 한정. 제천교통, 제천운수 둘 다 대우 선호업체에서 현대 선호업체로 전향했으며, 시외버스로 가면 FX 시리즈가 많다.[43] 로얄시티 1대가 있기는 한데, 예비차라 보기 어렵다.[44] 구미에서는 구미버스가 원래 대우버스를 주력으로 사용하던 업체였으나 2011년에 KTX 김천(구미)역 리무진버스 운행을 위해 1994년에 구매한 현대 에어로버스 540L 이후 17년만에 현대 유니버스를 구매하고,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입석형 차량도 테스트용으로 2대 도입한 이후 기사들의 반응이 좋아서 2012년부터 좌석버스를 시작으로 현대로 전향하였으며, 공단순환버스를 신설 할 때도 레스타를 거르고 카운티를 도입하였고, 입석버스에는 대부분의 현대빠 업체들도 혹평하는 현대 블루시티 저상형까지 2014년 대구·경북 최초로 도입하고 기존에 블루시티를 구매한 업체도 혹평으로 블루시티 개선형은 구매하지 않는 업체가 상당수인 것과 달리 단종년도인 2019년에 유일하게 도입한 경주 새천년미소 일반형을 제외하고 개선형이 출시된 이후인 2018년 12월 마지막으로 블루시티 저상형을 도입하여 총 8대를 도입하는 등 완전히 현대빠 업체로 돌아섰으며, 그나마 남아있는 대우차량들도 큰 이변이 없는 한 전기버스인 2016년식 NEW BS110 OLEV 차량을 제외한 나머지 차량들은 2021년 이내로 전부 교체될 예정이다.[45] 반대로 같은 구미시 시내버스 업체인 일선교통은 설립 이후 전기버스 증편을 위해 도입된 한국화이바 프리머스 차량 1대와 자일대우 NEW BS110 OLEV 1대를 제외하고는 오로지 현대만 구매한 골수 현대빠 업체다. 거기다 전기버스는 사측에서 직접 선택한게 아닌 구미시에서 직접 배정한 차량이기에 일선교통은 설립 이후 자체 구매한 대우버스가 단 한 대도 없다.[46] 울산에는 자일상용차 공장이 있음에도, 업체들이 현대차만 선호한다. 레스타를 제외하면 100% 현대차만 운행 중이다.[47] 공장은 풀 가동하는데도 불구하고 수요가 매우 많아서, 공급량이 여전히 부족하다고 한다. 그 당시 전주공장에 무려 '''2,000대'''나 밀렸다고 한다. 그러나 노조들은 생산라인 증설을 거부하고 있다.[48] 이때만 해도 현대의 대체재로 대우를 주로 구매했지만 2020년 이후로는 현대의 대체재로 에디슨을 주로 구매한다.[49] 이들 업체가 현대차가 아닌 에디슨모터스를 도입한 이유는 현대차의 독과점 문제, 현대차의 대우차 대비 비싼 부품값, 에디슨모터스가 대우차와 부품을 공유하는 부분이 많은 점 등으로 보인다.[50] 송파상운, 상진운수와 태영운송그룹은 과거에도 현대를 구매했다가도 다시 대우차를 구매한 적이 있고, 거기에다가 현대랑 엄청나게 큰 마찰이 있었던 만큼 지켜봐야 한다. 현대를 구매한 걸 보면 보성운수, 범일운수, 영진교통, 부산 성원여객, 시민여객과는 달리 에디슨모터스에 대해서는 좋지 않게 생각하는 듯 하다.[51] 현대 HD170-FB485, 아시아 AB185-AM907. 다만 1986년 이후로 생산했던 2등식 전조등형식의 경쟁모델은 현대 FB500.[52] 수출용 차량이지만 국내에도 현금수송용 차량과 1종 대형면허 시험용으로 소수 있다. 1종 대형면허 시험용은 현재 단종되어 BS106 1종대형 시험용 사양으로 대체되었고, 현금수송차량도 2010년에 단종되었다. 수출용 차량에는 기존 BF105에 올라가던 것과 똑같은 D1146 엔진이 기본사양이며, 내수용은 배기가스 배출기준 등의 문제로 DL08 엔진이 올라갔다. NEW BS106의 등장으로 사라진 줄 알았으나, 해외에서 나름대로 풀 체인지를 감행하여 생산 중인 것이 확인되었다.[53] BS090 이전에 생산되었던 중형모델이자 최초의 국산 와이드 중형버스.[54] 외형은 BH115H 로얄 익스프레스와 비슷했다.[55] 과거에는 일반고속 라인업을 "로얄 슈퍼," 우등고속 라인업을 "로얄 크루저"로 구별하였으나 별 차이는 없었다. BH120F가 출시된 이후 이 구분이 사라졌다.[56] 수출용 12m급 2계단 도시저상형 버스로 BS106L을 12m급으로 늘리고 에어서스펜션을 적용한 차량. 외형은 BV120MA와 비슷했었다.[57] 현재는 BC212MA라는 이름으로 생산중이며, 대만 외에도 베트남,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 여러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 대만의 경우, 과거에는 완제품 형태로 수입해서 운행했으나 현재는 SDA 형태로 수입해서 차체는 대만 현지공장에서 조립해서 얹는다.[58] 대우버스 출범 초기에는 레조를 썼고, 레조가 단종되고 난 이후에는 올란도를 구매하여 긴급정비 서비스 차량으로 쓰고 있다. [59] 대우버스를 기피하는 기사들도 냉난방은 대우가 우수하다고 인정한다. 특히 현대는 최상위 모델인 유니버스의 냉난방이 에어로버스 시절에 비하면 엄청 퇴보됐고 경쟁 모델인 FX시리즈가 훨씬 낫다.[60] 다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것이지 절대적인 성능은 아니다. 3팬짜리의 경우는 현대나 대우나 거기서 거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