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레이션(난다 난다 니얀다)

 



1. 개요
2. 상세
3. 어록
4. 2차 창작
5. 둘러보기

'''파란만장 기기묘묘 기상천외 불가사의, 다음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타탁)[1]

'''


1. 개요


난다 난다 니얀다의 등장인물.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작품 내에서 등장하는 것은 아니고, 작품 밖에서 사건을 관찰하고 시청자들에게 이야기하는 역할이다. 일본판 성우는 이치류사이 테이유우, 한국판 성우는 '''한채언'''.

2. 상세


원작만화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으므로 사실상 선라이즈가 만든 오리지널 캐릭터.
일본에서 이야기를 들려주는 만담꾼의 역할을 이 작품에서 하고 있다. 실제로 하리센을 쓰기도 하고. 아무래도 원작이나 애니메이션이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극 전개의 이해를 돕기 위해 내세운 것으로 보인다.
다만, 말투가 매우 걸걸하고 힘이 있는데, 이 때문에 성우들이 힘들게 열연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채언은 39화에서 내레이션, 피코, 꿀꺽이를 맡아 '''1인 3역'''을 했다. 그리고 피코도 내레이션 못지 않게 걸걸한 목소리다.

3. 어록


'''여기는 여기는 산고양이 산.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전혀 모르는, 이상하고 신기한 일이 마구마구 일어나는 그런 곳이랍니다. 강물이 흘러가는 깊은 계곡의 다리를 건너면 나타나는 것은 바로 그 유명한 고양이 마을! 그런데, 지금 들려오는 이상한 노랫소리는 도대체 누가 부르는 것일까요?'''

1-A화 <니얀다 등장> 中[2]

'''일어나라, 야고!'''

1-B화 <하늘을 날고 싶어> 中

'''니얀다도 힘들겠지만 초등학생도 꽤 힘들군요. 내일을 위해 맛있게 먹고 푸욱 자도록 합시다.[3]

'''

6-B화 <최고의 보디가드> 中

'''멋있는 영웅에게도 사람들이 모르는 고민은 있는 법.'''

7-B화 <야고의 하루> 中

'''산 좋고 물 맑은 고양이 마을에 오늘도 평화로운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자, 이 곳은 야고의 집. 야무진 여동생칠칠맞지 못한 오빠. 이 남매에게 과연 오늘 하루는 어떨까요?'''

11-A화 <야고의 약속> 中


4. 2차 창작


'''의외로 2014년 이전까지 2차 창작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다가,''' 2014년 4월 <Who Are You?>에서 마지막에 특유의 '파란만장 기기묘묘 기상천외 불가사의'를 외치는 것으로 존재를 드러냈다. 그러나 3년 동안 또 안 등장하다가(...) 2017년 <진실을 위하여> 4화와 5화에서 특유의 그 대사를 다시 외치는 것을 시작으로 등장 빈도가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
그러다가 2018년 <체육대회 대소동>에서는 '''해설을 내레이션이 모두 담당하게 되더니,''' <진실을 위하여> 개정판에서는 아예 '''등장인물로 격상되어 별도의 대사를 갖게 되었다.[4]'''

5. 둘러보기



[1] 하리센 소리로 추정.[2] 이 대사 전에 니얀다가 에피소드명을 말하는 것을 제외하면 '''난다 난다 니얀다 최초의 대사'''이다.[3] 실제로 이 애니메이션을 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유치원생 내지 초등학교 저학년이었다.[4] 그런 연유로 <진실을 위하여> 개정판은 해설과 내레이션이 별도로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