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난다 난다 니얀다)
1. 개요
를 통솔하는 골목대장.난다 난다 니얀다의 등장인물.
구 재능방송 홈페이지의 설명.
야고네 사총사의 [4][5] 리더이자 육체파. 내레이션의 말에 의하면 골목대장이라고 한다. 실질적으로 야고네 반 분위기 메이커이자 스포츠 만능이다. 나나에 대한 기사도 정신을 활활 불태우고 있다. 과장 좀 보태서 나나가 하늘의 별을 따 달라고 하면 따줄 기세다(...)
니얀다를 동경하며 니얀다같은 사람이 되고자 한다. 그러나 자기 친구가 니얀다인 줄은 꿈에도 모른다(...). 아니, 아예 '''앞장서서 "에이, 야고는 아냐, 절~대! 니얀다일 리가 없어~."라며 부정한다.'''[6]
2. 작중 행적
'''1-B화 <하늘을 날고 싶어>'''에서 나나, 또또와 함께 첫 등장. 야고에게 또또가 발명한 비행기를 탈 수 있도록 선심을 써 주었으나 야고의 다리 힘이 부족해서(...) 결국 피코가 탑승한다. 그리하여 비행기를 첫 번째로 조종하는 영광을 누리지만, 브레이크가 고장나 위기에 놓인다. 이 때 메롱이 망토를 두르고 나타나 피코를 구하는 듯 했지만[7] , 메롱의 망토는 사실 망토대왕에게서 몰래 빼앗은 것이었기에 망토대왕의 분노의 불꽃을 맞고 메롱과 피코 둘 다 아래로 떨어진다. 이를 니얀다가 구해준다.
'''4화 <니얀다의 정체>에서는 또또와 함께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문서 참조.'''
'''6-A화 <들개 가온의 도전>'''에서는 메롱 vs. 가온의 레이스를 구경하나, 마야 고양이 머리가 굴러떨어져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니얀다의 도움으로 무사했다.
'''12-A화 <버섯 숲으로 가다>'''에서는 버섯 숲으로 가는 지름길을 알아내 메롱과 콩이의 고생을 헛수고로 만들어버렸다(...).
'''13화 <니얀다의 탄생>'''에서는 니얀다가 되고 싶다는 꿈을 친구들에게 말했다. 또또의 브리핑을 보고 가면과 망토만 있으면 니얀다가 될 수 있다며 좋아한다.
'''17-B화 <밤 하늘의 클로버>에서의 활약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18-B화 <싸움은 이제 그만>'''에서는 또또, 나나와 함께 메롱과 가온의 결투를 저지하는 계획을 짰다. 콩이와 멍돌이가 싸우다가 언덕 아래로 굴러떨어지자 니얀다가 구해 준 것을 보고, 니얀다에게 메롱과 가온에게 한 마디 해 달라고 말한다. 니얀다는 "싸우는 것보다 사이좋게 지내는 편이 좋아."라고 말했는데, 전에 야고에게서 이 말을 들은 피코는 야고에게 씨알이나 먹히겠냐(...)며 쓴소리를 했으나 니얀다가 말하자 역시 니얀다라면서 아주 칭찬해(...) 니얀다의 어이를 상실시켰다.
'''20화 <사라진 가면과 망토>에서의 활약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21-B화 <니얀다 기념관>'''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기념관 공사에 참여. 그러나 망토대왕의 방화로 기념관이 불에 타자 물을 양동이에 담아 건물에 뿌린다. 그러나 불길은 더 세게 번져갔고, 자신들의 힘으로 불을 끄는 것이 불가능해지자 절망한다. 그러나 니얀다가 나타나 불을 꺼 줬다.
'''22-A화 <우유 배달원 카우>'''에서는 야고, 또또와 함께 카우를 찾아갔으나 먹으라는 우유는 안 먹고 주스를 달라고 카우에게 말했다. 하지만 카우는 우유를 주었고, 피코는 결국 천천히 먹으라는 카우의 충고도 생까고 단숨에 들이켰다. 또또의 아지트로 가서도 야고가 열심히 우유를 먹자 어떻게 우유를 그렇게 많이 먹냐고 물어본다. 야고는 우유는 큰 힘을 준다며 우유를 마시지만, 살려달라는 소리를 듣고는 그만 우유를 피코의 얼굴에 뿜어버렸다(...). 피코가 '''"뭐하는 거야!"'''라고 하자 야고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며 화장실로 가겠다고 하고는 자기 집으로 가 버렸다.
'''22-B화 <공부는 즐거워>'''에서는 야고가 일일 선생님들인 카잘, 카발레리나, 삐치크 때문에 변신도 못 하고 의문의 보건실행을 당하자 '''보건실 입구에서 쓰러지는 연기를 해 선생님들의 주의를 끌어 야고를 탈출시킨다.''' 오오 피코 오오...
보검 편에서는 수수께끼 성'''(25화)'''까지 활약. 그러나 26화부터는 어린이들이 가기 위험한 장소인지라 더 이상 활약하지 못한다.[8]
'''34-A화 <미안해, 나나>'''에서는 '''정말로 진지하게''' 나나와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나, 나나의 이상형이 밝혀지자 좌절하고 만다.
'''40-B화 <야고는 영화 스타>'''에서는 니얀다 헌정 영화 오디션 참가자였으나 너무 튼튼해서 탈락. 대신에 미미, 또또 등과 함께 병사로서 출연했다. 그런데 망토대왕이 촬영 중에 난동을 피우는 바람에 위험에 처하기도 했다.
'''50-B화 <카사양과 테르테르>'''에서는 카사양의 안내로 친구들과 함께 테르테르가 숨은 동굴로 찾아가 테르테르를 밖으로 나오게 한다. 그러나 메롱의 얼굴개그로 인해 테르테르의 눈물이 차오르고, 결국 홍수에 휩쓸리고 만다.
3. 평가
야고는 설명할 필요도 없는 '''최강의 영웅'''이고, 또또는 엄청나게 똑똑해서 '''두뇌 하나만으로 인기 스타 랭킹 2위에 오른''' 적이 있었을 정도이며, 나나는 '''재능이 많고 외모도 출중한 미소녀'''이다. 모두 치로와 마을 사람들에게 공인받은 재주꾼들인 셈. 반면 피코는 사람들에게 인정받기는커녕 자기 우상이 제 친구인지도 모르고 나대다가 치로에게 너무 튼튼하다고 디스당했다(...). 하지만 피코 역시 '''친화력 '''을 갖고 있어서 야고네 사총사에서 꼭 필요한 존재이다. 만약 피코 없이 삼총사였다면 그들은 지금만큼의 유대를 발휘할 수 있었겠는가를 생각해보자. 그의 툭툭 던지는 말투와 농담 때문에 야고, 또또, 나나가 서로 친하게 지낼 수 있었을 것이다. 다만 나나한테 대시하는 것만큼은 자제해야 할 듯(...).
4. 이야깃거리
18-B화 <싸움은 이제 그만>에서 보듯 야고는 은근히 깔보면서 니얀다는 추종하는데, 아무래도 피코도 남자라고(...) 힘을 중시하는 듯. 그 대가인지는 몰라도, 43-B화 <힘내라 버섯 대소동>에서는 야고와 피구[9] 를 하다가 힘내라 버섯의 포자 버프를 받고 '''폭주'''한 야고를 당해내지 못하고 안드로메다 우주관광을 당하고 만다.(...)
은근슬쩍 나나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36화 <미래가 보이는 구슬> 초반부에서 나나가 니얀다랑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자 '''"그러면 나랑 결혼하면 되겠네!"'''라고 말했다.
5. 둘러보기
[1] 이름의 유래는 にゃん + 太로 추정. [2] 4화 <니얀다의 정체> 편에서 엄마에게 스타 방송에 나왔다고 자랑하는 장면이 있다.[3] 나나에게 연심을 가지고 있는 듯한 묘사가 많이 나온다.[원문] 실제로는 구 재능방송 홈페이지에서 '모드'로 오타를 냈다. [4] 초기에는 그의 능력이 잘 드러나지 않아 힘만 센 아이로 나오지만, 찍찍 일족 편에서는 물총으로 쥐들을 물리치는 면모를 보인다.[5] 사실 다른 캐릭터들의 스펙이 사기급으로 후덜덜해서 그렇지, 오히려 피코의 경우가 그 나이 대의 현실적이고 평범한 소년이라고 볼 수 있다.[6] 사실 작중 많은 등장인물들이 야고가 니얀다라는 것을 눈치채지 못 한다. 슈퍼히어로 창작물에서는 종종 나오는 설정이지만, 모습이 눈에 띄게 달라진다는 점에서 다른 창작물과 다르게 정말 모른다고 납득된다(...).[7] 피코를 비행기에서 꺼낸 것이 아니라 비행기째 들었다. 인기 스타가 된다는 김칫국을 마셨지만...[8] 26화 <모험! 세 가지 소원>에서 '''메롱이 흙탕물 강에 빠져 골로 갈 뻔했다.'''[9] 그것도 1:1 데스매치였다! '''모두 아웃당하고 야고 팀의 야고와 피코 팀의 피코만이 살아남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