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난다 난다 니얀다)
'''아이 참, 숙녀가 어떻게 남들이 보는 앞에서 옷을 갈아입을 수 있겠어요?'''
4화 <니얀다의 정체> 中
'''오빠, 고마워.'''
11-A화 <야고의 약속> 中
'''카와타 타에코의 작중 마지막 대사.'''
1. 개요
난다 난다 니얀다의 등장인물.야고의 여동생으로, 5살 정도 오빠인 야고보다 야무지고 누구에게라도 사랑받는 밝고 귀여운 성격의 고양이. 니얀다가 오빠인줄 모르고 우상처럼 떠받는다.
구 재능방송 홈페이지의 설명
야고의 여동생. 요리에 탁월한 재주를 갖고 있다. 할 말은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인지라, 야고에게 잔소리를 많이 하는 편이다. 특히 늦잠을 자는 야고에게 그만 좀 자고 빨리 일어나라는 소리를 좀 많이 한다.[5] 이 성격은 찍찍 일족 편까지 이어진다. [6] 삐돌이가 집 안으로 들어와 있을 때면 싫증을 낸다. 그리고, 니얀다의 팬이다! 오프닝에서도 나오지만 자신의 방에도 니얀다가 있는 사진이 붙여져 있으며, 니얀다가 그려진 물건이 잊을만하면 나온다.
2. 작중 행적
2.1. 1화 ~ 22화
'''1-B화 <하늘을 날고 싶어>'''에서 야고를 깨우는 역할로 첫 등장.
'''4화 <니얀다의 정체>'''에서는 메롱이 자신을 니얀다로 의심하자 자신이 니얀다라고 하며 아가리를 털다가(...) '''"아이 참, 숙녀가 어떻게 남들이 보는 앞에서 옷을 갈아입을 수 있겠어요?"'''라는 희대의 명대사를 남긴다. 메롱은 이에 뒤돌아 30초를 셀 테나 옷을 갈아입으라고 말했는데, 이 틈에 미미는 냅다 튀다가 나뭇가지에 옷이 걸려서 니얀다에게 구조를 받는다.
[image]
출처: JEI 재능TV 홈페이지[7]
이 때 니얀다에게 안겨 하늘을 날아가는데, 니얀다에게 첫 구조를 받은 소감은 '니얀다님, 정말로 니얀다님이네! 난 지금 너무 행복해.' 대놓고 하트가 뿅뿅 나오는 저 미소를 보라... 이 때 니얀다의 머리 냄새를 맡고는 뭔가 느낀 듯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야고가 쫄았으나(...) 야고에게 이야기할 때에는 니얀다의 샴푸와 야고와 미미 자신이 쓰는 샴푸가 같다고만 말하며 매우 기뻐한다. 이 때부터 '''야고의 마음을 들었다 놓았다''' 하는 속성이 생긴 듯.
'''7-B화 <야고의 하루>에서의 미미가 야고에게 끼친 민폐(?)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11-A화 <야고의 약속>'''에서는 야고에게 먹을 것 밖에 모른다며 핀잔을 주지만, 야고에게서 보름달 백합을 따 오겠다는 약속을 받아 냈다. 그러나 보름달이 떠 버린 후에야 야고가 오자 실망한다. '''하지만 반전이 있다. 해당 에피소드 참조.[8] '''
'''14-A화 <꿈도둑을 잡아라>'''에서는 꿀꺽이가 꿈을 먹고 다니는 것을 알고서도 메롱이 꿀꺽이를 생포하자 놓아달라며 입씨름을 벌였다. 결국 니얀다는 미미의 편을 들어주고 메롱은 물러났으며, 미미는 '''인기 스타 2위에 등극한다.'''
'''21-B화 <니얀다 기념관>'''에서는 망토대왕이 불을 질러 기념관이 전소될 지경에 이르자 눈물을 흘리며 살려달라고 외친다. 이후 또 랭킹 2위에 등극하며, 치로가 이 소식을 보도할 때 미미가 '''센터'''로 서서 야고의 얼굴을 일부 가려버렸다.
2.2. 23화 ~ 29화
사건이 벌어지는 곳이 고양이 마을이 아닌지라 출연하지 않는다.
2.3. 30화 ~ 45화
'''30-A화 <가수가 된 메롱>'''에서는 모험을 마치고 돌아온 야고를 혼내지 않고 핫케이크를 주면서 엄마와 함께 따뜻하게 야고를 맞이해준다.
'''31-A화 <야고의 선물>'''에서는 야고가 아팠을 때 선행을 베푼 일이 있었음이 드러나며, 이번 사건의 계기가 된다. 문서 참조.
'''39화 <꿈의 나라로 오세요>에서는 주인공으로 나온다.'''
'''40-A화 <삐돌이는 정말 싫어>'''에서는 삐돌이가 야고의 방에 들어와서 발자국을 남기고 꽃병을 깨뜨리는 등 별 짓을 다 저지르자 야고에게 자신과 엄마가 할 일이 많아진다며 삐돌이가 안으로 못 들어오게 하라고 야고에게 말한다.
'''40-B화 <야고는 영화 스타>'''에서는 니얀다 헌정 영화에 니얀다 역으로 출연하고 싶어 야고를 끌고 촬영장으로 가서 오디션을 보았지만, 체격이 작아서 탈락하였다. 그러고는 나나가 너무 귀여워서 탈락이라는 치로의 말에 자기한테는 그런 말이 왜 없었나며 투덜댄다(...) 그런데 뜻밖의 인물이 니얀다 역으로 결정되었다. 문서 참조.
'''43-B화 <힘내라 버섯 대소동>'''에서는 힘내라 버섯의 포자의 영향으로 인해 '''폭주'''하여 집에서 혼자 '''요리왕 비룡을 찍는다(...).'''
'''45-B화 <다 함께 불 축제>'''에서는 오빠와 그의 친구들과 함께 축제의 광경을 지켜보는 모습으로 나왔다.
2.4. 46화 ~ 57화
'''54-A화 <해적 메롱과의 대결>'''에서는 선원으로 등장한다.
2.5. 58화 ~ 61화
보검 편처럼 위험한 곳이라 출연하지 않았다.
2.6. 62화 ~ 72화
'''64-A화 <사이 좋게, 서로 도우며>'''에서는 야고가 "니얀다가 남자같니, 여자같니?"라고 묻자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모르겠고 아무튼 멋있다"'''고 말했는데, 야고는 이 말에서 힌트를 얻어 '''"남자인지 여자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모두를 구하는 영웅인 게 중요한 것 아닐까?"'''라는 명대사를 만들어 내었다.
'''이하 스포일러.'''
2.7. 73화 ~ 83화
'''73화 <니얀다 카렌의 탄생>'''에서, 63화 이후부터 오프닝 영상과 나고야TV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습만 공개되었던 새로운 니얀다의 정체가 미미로 밝혀지면서, '''난다 난다 니얀다의 또 하나의 주인공[9] 으로 등극한다. 당시 상황은 문서 참조, 스포일러 주의.''''''난, 니얀다 카렌!
'''
난다! 난다! 니얀다- 카렌![일본판]
'''74화 <찍찍 일족이 찾아왔다>'''에서는 찍찍 일족이 고양이 마을의 가구들을 훔치지만 아무도 살려달라고 외치지 않아서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다가 메롱 일행이 찍삿갓과 맞닥뜨려 살려달라고 외치자 그제서야 출동하는데, 야고가 의외로 진짜 화장실이 급했던 탓에 니얀다 카렌으로 변신해 먼저 출동한다.[10] 찍삿갓과 싸우다가 고양이를 황홀케 하는 수박에 맞아 헤롱헤롱대며 붙잡히는(...) 개그를 찍지만 뒤늦게 합류한 니얀다에 의해 구출된다. 니얀다와 합동 펀치를 날리지만 찍삿갓의 배리어에 튕겨나가고, 니얀다, 삐돌이와 함께 3인 합동기로 배리어를 뚫고 찍삿갓을 해치운다.
'''75화 <고양이마을의 대위기>에서는 주인공급 활약을 펼친다.''' 피리를 불며 사람들을 환각에 빠뜨리던 삐에로가 사실 츄츄, 모모, 투투였다는 것을 알아채며, 그들에게 참교육을 시키려 했으나 츄츄 삼남매가 피리를 부는 바람에 환각에 빠져버린다. 니얀다가 귀를 막으며 메롱의 집으로 찾아가 메롱의 집 지붕을 통째로 떼내어(...) 호른을 불듯이 불자 사람들이 모두 환각에서 깨어났고, 이 틈에 카렌이 회오리바람을 발생시켜 피리를 날려버린다.
이후 카렌은 작전을 하나 짜는데, '''6살 아이라고 믿기지 않는 작전이었다.''' 사람들을 모두 마을 밖으로 내보낸 뒤 쥐들이 가구를 풀어버리는 틈을 타 쥐들을 무찌르고 가구들을 되찾자는 작전. 찍찍 일족의 행동대장인 츄츄, 투투, 모모가 비행선(폭격기)을 이끌고 가구들을 모두 마을에 내렸으나 니얀다와 니얀다 카렌을 발견하고 포격 개시.
'''이 때의 연출이 굉장히 장렬한데, 메롱 진영과 망토대왕 진영, 그리고 니얀다 카렌이 모두 수박 포격에 떡실신을 당한다.''' 하지만 삐돌이가 74화부터 보여준 포격된 수박들을 전부 받아먹는(!) 신기를 선보이고 분노한 니얀다가 비행선에 달린 쥐꼬리를 돌려서 그들을 날려버린다. 가구들을 되찾은 사람들이 기뻐하는 모습이 나오며 에피소드 종료.
'''76화 <니얀다랜드로 초대합니다>'''에서는 삼남매의 계략에 빠져 니얀다랜드로 둔갑한 우주선에 갇혔으나 삽을 이용해 탈출한다. 이후 니얀다랜드를 탈출하다가 위기를 감지하고 급하게 들어왔던 얀가방과 마주치고, 니얀다 카렌으로 변신해서 야고를 찾아낸다. 삐돌이가 니얀다랜드를 이륙시키려는 남매들을 막기 위해 점화선을 끊어놓고, 찍찍 일족의 삼남매가 다시 잇는 사이에 니얀다가 엔진 일부와 사람들이 갇힌 칸을 뜯어내고, 그 사이에 니얀다 카렌이 삼남매가 있는 조종실을 우주선 위에 올려놓는다. 아무것도 모르는 삼남매는 발사 버튼을 눌렀고, 그렇게 엔진이 부족한 우주선과 함께 공중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강에 처박히는 참교육을 선사했다.
'''77화 <공포의 마우스 트리오>'''에서는 삼남매가 트리오로 변신한 것을 보고 이름이 구리다고 디스한다. 직후 니얀다와 함께 싸웠으나 밀리다가, 미이라맨의 도움으로 형세역전. 트리오가 '''자이언트 합체'''를 시전하자 말 그대로 3:1 관광을 보내버렸다.
'''78화 <비눗방울 대작전>'''에서는 74화에서 찍찍 일족이 마을을 털었을 때 다른 장난감은 돌아왔는데 카렌 인형만 돌아오지 않아 울고 있었다.[11][12] 그 때 야고가 고양이칡꽃으로 비눗방울을 써서 달래주었고 그 후에 비눗방울을 가지고 노는데, 정체를 감춘 모모가 특제 비눗방울을 불어서 미미를 가두려 하지만 마침 들고 있던 아이스크림 때문에 무사했다. 그리고는 모모에게서 비눗방울을 받고 불다가 실수로 또또를 가둬 버리는 사태가 발생해 변신해서 비눗방울을 터뜨리려 하지만 실패. 게다가 찍찍 일족이 들이닥쳐 마을 사람들을 마구잡이로 비눗방울에 가두었고 니얀다 카렌 마저 니얀다와 함께 비눗방울에 갇히는 신세가 된다. 어떻게든 비눗방울 속에서 빠져나오려고 니얀다와 같이 안간힘을 쓰다가 체력이 소모돼서 헥헥거리지만 펭귄섬에 도착해 비눗방울을 터뜨린 뒤 얼음을 가지고 와서 마을 사람들을 구해낸다. 하지만 가지고 오는 동안과 구해내는 동안 얼음이 녹아버렸고 또또의 제안으로 얼음귀신을 불러와서 찍찍 일족과 재대결을 펼치고 승리하게 된다.
'''80화 <인기 스타가 된 메롱>'''에서는 니얀다가 석화되자 니얀다를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한다. 니얀다의 위로 떨어지는 커다란 바위를 혼자서 들고 버티나 체력이 거의 바닥났는데, '''메롱이 슈퍼 메롱호를 타고 와서 접착제로 바위를 고정시킨다.[13] ''' 메롱이 석상이 되어버린 니얀다를 발로 차고 아파하며 눈물을 흘리는데, 그 눈물이 니얀다에게 튀자 그 부분이 원래대로 돌아온 것을 보고 카렌은 강물에 니얀다를 담가 살려낸다.[14] 이후 모모를 니얀다가 구하자 어째서 구하냐고 묻지만 니얀다는 살려달라고 말하면 적이라도 구해줘야 한다고 답변.
'''83화 <최후의 결전>'''에서는 찍찍 일족의 기지가 거대 로봇이 되지만 고장이 나 다시 기지로 돌아와 버리고 기지가 낙하하는데, 아래에 쥐신선이 깔릴 위기에 처하자 니얀다와 함께 기지를 받친다. 하지만 니얀다 카렌이 힘이 빠져 더 이상 기지를 들 수 없다고 판단한 니얀다는 카렌에게 쥐신선을 던지며 바깥으로 튕겨내고 혼자 기지에 깔려버린다.[15] 이를 본 카렌은 절망하면서 마을 사람들과 함께 기지를 들어올리려 하지만 너무 지친 탓에 힘도 안 나오는 상황. 하지만 니얀다의 생존이 확인되자 기뻐하며 마지막엔 자신도 니얀다가 말했던 "살려달라고 말하면 적이라도 구해줘야 한다"는 말이 조금은 이해가 가는 것 같다고 말하며 이야기는 끝난다.
3. 이야깃거리
성우가 변경되면서 목소리가 바뀌었다. 물론 일본판 한정.
참고로 난다 난다 니얀다 문서가 빈약하던 시절, 일본어 위키백과에서 어설프게 내용을 참조했는지 '13화까지 카와타 타에코가 성우를 맡았다'는 내용이 2017년까지 존재했다. 하지만 13화에서 미미가 나오지 않기에, 이 문서가 독립된 이후에는 수정되었다. 사실 일본어 위키백과에서는 '''14-A화에서부터 카나이 미카가 담당했다'''고만 했지 13화에 대한 언급은 일언반구도 없었다.
오빠와는 달리 변신 전과 변신 후의 외형이나 성격 면에서 딱히 갭이 없으며, 오히려 변신 후가 변신 전보다 더 어린아이스러운 모습이 보인다. 물론 신체능력 같은 면에서 강화되기는 하지만, 니얀다와 야고의 갭이 너무 큰지라 부각이 잘 안 되는 편. 물론 꼬리 없어지는 건 똑같지만. 다만 눈에 띄는 차이점이 있다면, 니얀다 마크가 니얀다의 경우 벨트에 붙는데, 니얀다 카렌의 경우 '''배때지'''에 붙어있다(...). 참고로 위 항목의 카렌의 디자인중 진분홍색 부분은 실제 애니에서는 일반 분홍색이다.
니얀다에 비해 체력이 쉽게 지치는 경향이 있다. 첫등장인 73화에서는 사건이 끝나고 지쳐서 니얀다가 업어주었으며, 78화에서는 니얀다와 같은 비눗방울에 갇힌 채 날아가는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자 니얀다가 걱정하기도 했고, 83화에서는 힘이 빠져서 니얀다가 깔린 찍찍 일족의 기지를 마을 사람들이 도와줘도 못 들었다.
4. 둘러보기
[1] 나고야TV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있었는지 모르나, 재능방송 구 홈페이지에서는 확실히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2] 설정상 야고보다 다섯 살 어리다. 야고가 초등학교 4학년 정도이므로, 야고를 11세로 보면 미미는 '''6세'''가 된다. [3] 출산 휴가로 성우가 교체되었다. 미미는 11-A화 <야고의 약속> 이후에는 14-A화 <꿈도둑을 잡아라>에서나 등장하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미미를 연기한 에피소드는 <야고의 약속>이 된다.[4] 같은 원작자 만화 날아라 호빵맨에서 메론빵소녀를 맡았다.[5] 물론 야고는 새벽에도 도움 요청이 들어오기 때문에 잠을 마음 놓고 자지 못해서 늦게 일어나는 것이다.[6] 물론 미미의 성격이 나쁜 것은 아니다. 미미는 자신의 오빠가 니얀다인줄 몰랐으니 그렇게 잠이 많고 덤벙대는 이유를 몰랐을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야고에게 잔소리를 하는 것도 사실 오빠인 야고가 걱정되고, 그런 오빠를 위해서 하는 행동이라 미미가 무턱대고 야고를 깐다고 보기에는 힘들다.[7] 이 사진은 홈페이지가 개편된 현재 등장인물 이미지를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살아남은 니얀다 관련 사진이다.''' 이 짤방은 니얀다 팬들 사이에서 유명했으며, 재능TV와 카툰네트워크코리아 홈페이지의 메인 사진이다(...).[8] 그렇게 큰 반전은 아니고, 감동과 훈훈함을 주는 반전이다.[일본판] '''와타시, 냔다-카렌! 냐니가! 냔다! 냔다~ 카렌! / 카렌데예쁘고! 카렌나귀여운! 냔다~ 카렌!'''[9] Heroine의 정의(定義)에 부합하지만, 찍찍 일족 편에서만 활약하기에 이 작품의 여주인공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다. 물론 찍찍 일족 편으로 한정하면 여주인공이라고 볼 수도 있다.[10] 일본판에서는 이 때부터 자신을 예쁘고 귀여운(...) 니얀다 카렌이라 부르기 시작한다. 공격명도 '''"예쁘고 귀여운 니얀다 카렌 펀치!"'''(...)[11] 본인 말로는 니얀다 카렌 인형을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12] 장난감 중에서 고양이 머리로 된 망치 장난감이 에이미 로즈가 쓰던 피코피코 해머와 닮았는데, 이는 처음 미미를 맡았던 일본판 성우와 에이미의 일본판 성우가 같은 카와타 타에코라는 것을 이용한 성우장난이다.[13] 대신 슈퍼 메롱호는 찍찍 일족의 인해전술에 고전하다 떨쳐내지만 강풍에 휘말려 반파되었다. 메롱과 콩이는 낙하산으로 무사히 탈출. [14] 이 부분은 복선이 있었는데 쥐 신선이 니얀다를 석화시킨 보석이 찍찍 일족의 가뭄의 저주가 담겨 있다고 말했었다.[15] 니얀다 카렌이 니얀다 못지 않게 힘이 세지만 아직 어린 소녀인 탓인지 니얀다에 비해 쉽게 지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