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스(DEAD BY DAYLIGHT)
1. 개요
''새로운 골칫거리가 경기에 참가했다. 어떻게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그녀가 벽을 통과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붕대에 뒤덮인 그 모습은 그 자체로 말로 할 수 없는 끔찍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었다. 이… 간호사처럼 보이는 것은, 고독한 밤 내내 나를 돌아버리게 몰아붙이면서 새로운 고통을 가져왔다.''
''─ 베네딕트 베이커''
점멸을 이용해 지형지물을 무시하고 생존자와의 격차를 빠르게 좁힐 수 있는 '''추격 특화형 살인마'''이다.[1]
고유 기술로는 천식(Stridor), 사망 공포증(Thanatophobia), 간호사의 소명(A Nurse's Calling)이 있으며, 부상당한 생존자들의 능력을 저하시키거나 추적하는데 특화되어있다.
2016년 8월 18일 "CHAPTER I: The Last Breath Chapter" DLC에서 공개되었다.
2.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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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유 기술
- 기술에 대한 설명은 DEAD BY DAYLIGHT/기술#s-3.2.4 항목 참고.
4. 무기 & 능력
'''무기: 뼈톱(The Bonesaw)'''
점멸을 쓰지 않고 생존자에게 공격이 적중하면 검지와 중지로 톱날에 묻은 피를 닦는다. 점멸 후 공격이 적중하면 탈진 모션이 나온다.뼈톱은 너스의 주 무기다. 이 녹슨 도구는 살과 뼈를 관통하여 찢어내는데 쓰인다.
'''능력: 스펜서의 마지막 숨결(Spencer's Last Breath)'''
크로투스 프렌 정신병원의 병원장인 패트릭 스펜서에게서 잡아채온 강력하고 난폭한 마지막 숨결. 숨결의 기운을 이용하면 영적세계를 통해 지형지물을 순식간에 여러번 통과할 수 있게 해준다. 능력을 사용하면 잠시 기절한다.
-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꾹 눌러 점멸을 준비할 수 있으며, 점멸을 준비한 시간에 따라 점멸의 이동 거리가 최대 20m까지 늘어난다. 애드온을 이용해 점멸의 최대 이동 거리를 늘릴 수 있다.
- 점멸을 사용하면 13.33m/s의 속도로 지형지물을 무시하면서 이동한다. 사용한 점멸은 3초마다 1개씩 자동 충전된다.
- 점멸 후에는 연속 점멸 기회라는 짧은 대기 시간이 주어지며, 이 시간동안 기본 공격을 할지, 연속 점멸을 할지, 혹은 둘 다 하지 않을지 정할 수 있다.
- 연속 점멸은 첫 점멸 후 사용할 수 있는 짧은 점멸이다. 점멸의 반 정도에 이르는 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
- 가능한 연속 점멸 횟수가 남아있는 한, 연속 점멸 후에도 연속 점멸 기회가 주어진다.
- 기본적으로 하나의 연속 점멸이 주어진다.
- 점멸이나 연속 점멸, 공격을 끝낸 후엔 탈진에 걸리게 되며, 탈진에서 회복될 때까지 시야를 바닥에 두고 상호작용을 할 수 없게 된다.
- 연속 점멸을 사용한 횟수가 많을수록 탈진의 시간이 길어지며, 연속 점멸 기회에서 기본 공격을 하게 되면 탈진 시간이 더더욱 길어진다.
5. 애드온
6. 평가
스피릿과 함께 '''"너스피릿"'''으로 불리며 최정상의 자리를 나란히 하는 살인마이다. 독보적으로 강력한 기본능력을 가진 살인마이며 지형지물을 무시하는, 빠른 속도의 강력한 기본 능력으로 강력한 대인전, 엄청난 기동성, 뛰어난 발전기 견제 능력을 가진, 색적 하나를 제외하고는 어느 것 하나 딸리는 것 없는 살인마이다.
하지만 능력이 강력한 만큼 다루기 어려워 점멸 거리를 잘 재야 하고 능력 사용 후 탈진이 걸려 색적을 방해하는데다가, 생존자가 지형지물 뒤에 숨으면 점멸을 예측으로 타야 한다는 점, 이동속도가 기본 능력 만큼이나 독보적으로 느리다는 점[2] 때문에 숙련도가 쌓이지 않은 상태라면 농락당하기 딱 좋은 살인마이다. 게다가 동급의 사기급 성능을 자랑하는 스피릿과 비교하자면, 너스의 능력의 패널티는 상당한 편이라, 훨씬 최대성능을 이끌어내기 어렵다고 평가받는다. 점멸 거리 재기와 지형지물 뒤의 생존자의 위치를 예측해서 점멸을 타야 한다는 점, 점멸을 잘못 타면 탈진 때문에 다 잡은 생존자를 놓쳐 게임이 터지기 십상이라는 점, 한 번 점멸 충전을 시작하면 취소할 수 없다는 점은 너스의 난이도를 증폭시키는 주범이다. 실제로 2020년 10월 공개된 살인마별 킬률 통계에서 전 랭크 구간과 빨랭 구간 모두 킬률 최하위를 기록하였으며, 그 다음인 역병, 블라이트와 무려 10%가까운 수치가 차이난다. 같은 사기 라인급인 스피릿이 전 랭크 구간과 빨랭 구간 모두 킬률 5위인 것을 감안하면, 너스 플레이 난이도가 얼마나 급을 달리할 정도로 어려운지 확실하게 대비되는 부분.
그러나 이러한 기나긴 모멸과 핍박의 시간을 뚫고 너스를 완전히 다룰 수 있게 된다면, 스피릿보다도 높은 한계치로 생존자들을 농락하는 최강의 살인마로 변모할 수 있는 대기만성형 최고난도, 최고성능 살인마이다.[3] 결론적으로 숙련도 대비 최고효율과 강력함을 자랑하는 살인마이기 때문에 스피릿과 함께 너스피릿이라 불리며 생존자 입장에서 욕나오게 만드는 성능을 지닌건 사실이다.
6.1. 장점
- 지형을 무시하는 추격
점멸을 이용해 판자와 창틀, 벽 등의 지형지물을 무시하며 순간 이동이 가능하다. 심지어는 아오지에서 대각선 방향으로 땅 위로 올라오는 것도 가능하다. 2층으로 나뉘어있는 맵의 경우 위쪽이나 아랫쪽을 보고 이동거리를 맞춰 이동하면 아래층이나 위층으로 즉시 이동 가능하다. 생존자가 살인마에게서 도망칠 수 있는 모든 오브젝트를 무시해버리는 능력이기 때문에 생존자와의 추격을 압도적으로 빠르게 끝낼 수 있으며 숙달된 너스는 사기적인 능력으로 매판 올킬이 나오기 쉽다.
- 빠른 기동성으로 인한 쉬운 운영
점멸은 추격에서 매우 강하지만, 그 사거리도 긴편[4]이므로 추격하지 않을 때에도 힐빌리처럼 빠르게 발전기와 발전기 사이, 생존자가 있을 법 한 장소에 이동하며 순찰을 돌 수 있다. 힐빌리의 경우에는 레리 기념 연구소나 기디언 고기 공장과 같이 벽이 많거나, 장애물이 많은 야마오카 사유지 맵에서는 이런 빠른 기동성을 이용한 운영이 힘들지만, 너스는 벽등의 지형지물을 무시하고 빠르게 순찰을 돌 수 있으므로 맵에 제약을 받지 않고 다른 뚜벅이와는 차원이 다른 운영을 할 수 있다.
- 높은 퍽 자유도
특수 능력의 사기성 덕분에 나온 또 하나의 장점. 점멸의 뛰어난 성능 덕분에 너스는 뚜벅이 살인마처럼 추격과 관련된 퍽[5]을 낄 필요가 전혀 없다. 너스의 부족한 색적 능력을 속삭임 등의 색적퍽으로 보완하는 등 타 살인마에 비해 퍽의 자유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 통상적으로 무시가 가능한 커버 플레이
생존자가 어그로가 끌리면, 다른 생존자가 대신 맞아주려고 뒤에 붙는 경우가 생긴다. 그러나 너스는 한방기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할수 있는데 그냥 점멸로 앞질러서 생존자를 때리면 되기 때문이다. 한방기를 가진 살인마의 페널티는 없으면서, 그 장점중 하나를 가지고 있는 케이스이다.
6.2. 단점
- 부실한 색적능력
점멸을 사용하면 순간적으로 너스의 화면이 약간 어두워지므로 색적이 힘든 편이다. 게다가 너스가 상대인걸 아는 생존자들은 색적당하면 어그로를 끄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걸 알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스텔스 플레이를 하다보니 이 단점이 더 부각된다. 너스의 경우에는 속임수나 인내심과 같은 추격에 도움을 주는 기술들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 색적 기술들을 다수 사용하는 것으로 부족한 색적 능력을 보완하는 것이 필수로 요구된다.
- 부실한 기본 스펙
너스는 신장이 작은 편이라 다른 살인마들보다 기본 시야가 좁아서 플레이가 불편한 면이 있다. 무엇보다 너스의 이동 속도는 3.85m/s인데, 이는 다른 살인마가 아니라 생존자보다 떨어진다. 점멸이라는 강력한 능력을 가진 대신 너스에게 주어진 크나큰 페널티. 이 때문에 점멸을 제대로 이용하지 않고 정직하게 걸어서 따라가기만 한다면 판자, 창틀 등으로 인해 생존자를 사실상 아예 못 때린다고 봐도 무방하다. 아니, 판자와 창틀까지 갈 것도 없이 그냥 생존자가 뛰기만 해도 분노가 쌓이기 전까지는 때리는 게 불가능하다. 그렇기에 너스는 점멸의 의존도가 매우 높다.
- 높은 난이도
생존자에게 닿을 수 있는 적절한 점멸 거리를 감으로 예측해야 하므로 처음으로 플레이 할 때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너프 이전의 너스는 이 점멸의 거리 감각만 익히면 다른 살인마들과 달리 판자, 창틀 등의 지형 지물을 무시하고 생존자에게 접근할 수 있었기 때문에 타 살인마에 비해 적은 플레이타임으로도 준수한 실력을 갖출 수 있었으나, 너프 이후로는 블링크 사용에 상당한 제약이 뒤따르는데다 거리 증가 및 블링크 횟수 추가 애드온이 칼질당하면서 더 이상 애드온으로 부족한 실력을 보충하는것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에 초보 너스들이 블링크 사용에 능숙해지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애드온 "체크 무늬 손수건" 을 사용하면 점멸 시 도착 지점을 알려주기 때문에 이 단점을 조금이나마 완화할 수 있고, 입문자들도 큰 부담이 안 되는 평범한 애드온이라는 것도 소소한 장점이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지의 커뮤니티에서 초보들에게 추천하지 않는 살인마 0순위로 꼽히는 것이 너스이다.
- 실내맵에 취약함
너프 이전에도 너스는 야마오카, 래리, 더 게임, 호킨스 연구소와 같이 복잡한 구조물이 많고 생존자를 시야에서 잃기 쉬운 맵의 경우 예측 블링크가 강제되기에 생존자를 추격하는데 취약했으나, 이는 3블 및 4블 너스로 극복할 수 있었기에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너프 이후로는 3블 및 4블 너스가 삭제되고 2블 너스 또한 블링크에 쿨타임이 적용되기 때문에 사방이 벽인 실내맵에선 쿨타임이라는 큰 리스크를 안고 울며 겨자먹기로 예측 블링크를 해야 한다.
- 애드온들의 잘못된 설계
너프 이후로 점멸 능력에 쿨타임이 생기면서 점멸의 쿨타임을 줄여주는 취약한 헐떡임, 어두운 허리끈 중 하나를, 두번째 블링크의 점멸 거리가 짧다는 특성상 첫번째 블링크의 점멸 거리를 극대화하기 위해 카바나의 마지막 숨결, 무거운 헐떡임 중 하나를 착용하는 것이 거의 반강제된다. 어두운 허리끈을 제외한 나머지 애드온은 모두 초드온, 보드온이기 때문에 너프전에 비해 유지비가 상당히 늘어난 셈이다. 또, 위에 서술한 네 개의 애드온을 제외한 나머지 애드온들은 실제로 활용하기에 성능이 낮거나 패널티가 커서 제한적인 상황이 아니고선 애드온을 제대로 활용할 수가 없다. 따라서 너프전에 비해 블러드웹에서 쓸만한 애드온을 먹는데 드는 비용도 상당히 높아져 애드온 유지비가 매우 높아졌다.
- 취소가 불가능한 점멸
너스 밸런스 조정의 마지막 보루이자 초보 너스들이 킬을 하나도 못하는 이유. 너스가 왼손을 들고 점멸을 준비하기 시작하면 취소를 할 수 없으며 어떤 상황이든 정직하게 충전한 거리만큼을 가게 된다. 이를 이용해 생존자들이 달리다 백스탭을 치거나 심리전을 걸게 되면 생존자들은 가만히 있는데 너스는 저 앞까지 점멸을 하게 되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물론 땅을 바라봄으로써 점멸의 거리를 줄일 수 있긴 한데, 이마저도 위치를 정확히 맞추지 못하면 바로 탈진에 걸리게 되고, 생존자는 그 시간 동안 저 멀리 달려나가게 된다. 이러한 상황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발전기는 다 돌아가 있을 것이고, 결국 점멸각을 잡지 못하는 초보자 너스들은 올방생을 하게 될 것이다.
7. 공략
스펜서의 마지막 숨결은 짧은 거리를 순식간에 이동하는 기술이다. 기본적으로 2번까지 연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사용할 때마다 손에 쥐고 있는 구슬의 수가 줄어들어 모두 사용했을 경우 손이 빛나지 않게 된다. 애드온을 장착하면 최대 사용 횟수가 3번으로 늘어난다. 사용자가 원하면 점멸 후에 바로 공격으로 이을 수 있으나, 점멸 공격을 한 후에는 추가적인 점멸은 불가능하다. 순간이동 거리는 준비 시간에 비례해 증가하며 지형을 관통할 수 있다. 특히 2개 이상의 층으로 이루어진 건물에서는 층을 넘나들며 이동할 수도 있다. 점멸로 이동 중일 때는 시야가 좁아지고, 점멸이나 점멸 공격을 끝낸 후 잠시 동안 고개를 떨군 상태에서 좁은 시야로 느리게 이동하는 탈진 상태가 된다. 많이 점멸할수록 탈진 시간이 길어지며, 공격을 했을 시에는 더욱 길어진다.
지형지물을 무시하고 짧은 시간에 긴 거리를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전무후무한 최강의 살인마로 평가받고 있다. 판자와 창틀, 벽 등 생존자가 살인마를 따돌리기 위해 만들어진 오브젝트들이 아예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 게다가 다른 뚜벅이 살인마들이 여럿 출시되면서 너스의 위상이 오히려 상승함에 따라 너스를 '''여왕님'''이라 부르고 칭송하는 유저들까지 속출하게 되었다. 그나마 지금의 너스는 크게 하향된 것으로, 출시 직후에는 기본 점멸 사용 횟수가 3회였다가 이후 2회로 감소한 것이고[6][7] 과거에는 애드온으로 점멸 횟수를 3개나 더 늘릴 수 있었고 이에 따른 페널티도 크지 않았으나[8] 3.3.0 패치로 애드온으로 늘릴 수 있는 점멸 횟수가 1개로 줄고 페널티도 증가한 것이다.[9] 너프 이전에는 데린마가 아닌 이상 너스를 잡고 올킬을 못하면 바보취급 당하는 정도였고, 너스는 밸런스를 심히 망가뜨리는 캐릭터이므로 아예 '''삭제'''해야 한다는 의견까지 있었다. 너프된 후에는 탈진과 별개로 점멸을 충전하는 시간이 생기고 연속 점멸 횟수가 줄어들어서 하수들이 쓰기엔 상당히 어려운 살인마가 되어 날먹 소리는 덜 듣게 되었지만, 두 번의 점멸만으로 생존자와 거리를 좁히는 데 숙련된 고수들이 잡으면 여전히 최강의 살인마이다.
이러한 너스의 대처법이 마냥 없는 것은 아니다.[10] 점멸 도중 급격히 좁아지는 시야와 자유롭지 못한 점멸 이동 등을 이용해 무빙으로 너스의 점멸을 피하는 것이 너스 격파의 중요한 요소이다. 점멸은 오로지 직선으로만 이동하고 점멸을 충전한 시간에 따라 점멸의 이동 거리가 달라지기 때문에, 직선으로 도망치다가 너스가 점멸을 쓸 때 갑자기 직각 혹은 반대 방향으로 방향을 전환하면 너스의 점멸을 가까스로 피할 수 있다. 그러나 이마저도 완벽한 공략법은 아닌 것이, 한 번의 점멸을 피해도 그 다음 점멸에 당할 위험이 높고 점멸이 다 떨어져도 런지 공격으로 거리를 추가적으로 좁힐 수 있기 때문이다. 너스 유저의 숙련도가 높고 너스와 생존자 간의 거리가 좁을수록 무빙으로 점멸을 피하기 어려워진다.
3.3.0 패치 이후 현재의 너스는 기본적으로 2 블랭크이다. 굉장히 희귀한 등급의 애드온 '성냥갑'을 사용하면 기본 이동속도가 4.2m/s로 늘어나는 대신 점멸 횟수가 1회 줄어들고, 또다른 굉장히 희귀한 등급의 애드온 '찢어진 책갈피'를 사용하면 점멸 횟수가 1회 늘어나는 대신 너스의 시야보다 높은 장애물을 점멸로 통과하지 못하게 된다.[11] 둘다 이득보다 페널티가 더 크게 느껴지기에 거의 쓰이지 않는다. 3.3.0 패치 이전에는 최대 5 블랭크까지 가능했으나, 너프를 먹은 현재는 웬만한 너스는 2블 너스라고 보면 된다.
2블 너스의 경우, 점멸 자체의 효율을 높이는 방향의 애드온을 사용한다. 점멸 이동 거리를 비약적으로 늘려주는 아주 희귀함 등급의 '카바나의 마지막 숨결'이나 희귀함 등급의 '무거운 헐떡임', 점멸 충전 속도를 높여주는 희귀함 등급의 '취약한 헐떡임' 이나 평범하지 않은 등급의 '어두운 허리끈', 탈진 시간을 줄여주는 희귀함 등급의 '운동실조증' 이나 평범하지 않은 등급의 '긴장증 소년의 보물' 등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8. 캐릭터에 대한 비판
너스의 특수능력은 장애물과 관계 없이 순식간에 이동하여 생존자들을 공격하는 능력이다. 이 능력 자체가 굉장히 사기적이라 너스의 등장이후 항상 밸런스 논란에 중심이 되었는데 술래잡기 게임의 특성상 변수를 만들 수 있는 장애물들을 깡그리 무시하고 생존자들을 죽일 수 있다는 점에서 너스와 스피릿이 얼마나 악랄한지 알 수 있다. 따라서 악랄한 능력과 오버스펙논란 및 전체적인 캐릭터 설계의 문제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생존자입장에선 복잡한 구조물에 들어가도 당할 수 밖에 없는 능력의 설계때문에 너스와 매칭될경우 한쪽으로 추격 밸런스가 치우쳐있다.
스피릿처럼 데바데 특유의 추격 심리전을 무시하는 점멸, 한 번 색적되면 너스의 실력이 떨어지지 않는 이상 무력하게 누워버리는 경우가 태반인 점, 위 둘이 합쳐져 생존자 입장에서 불쾌한 살인마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다보니 많은 생존자들의 증오를 받고 있으며, 살인마 유저들조차도 너스의 사기적인 성능에 대해선 인정할 정도. 스트리밍 방송을 보면 너스가 나올때마다 같은 살인마 유저들조차도 너스를 욕할 정도였다.
데바데는 본질적으로 4vs1의 술래잡기 게임이다. 살인마들의 이동속도가 생존자보다 빠르니 쫒기고 있는 와중에 살인마를 잠깐이라도 저지할 오브젝트들을 추가함으로서 게임의 밸런스를 맞춰야 하는데 이런 오브젝트들을 깡그리 무시하는 사기적인 능력에 플러스 알파로 별다른 쿨타임없이 주구장창 스킬을 난사하는 너스의 존재는 데바데가 추구하는 술래잡기게임의 본질을 현재에도 매우 심각하게 퇴색시키고 있는 중이다. 랜뽑패널티가 없던 시절에 너스와 스피릿만 나오면 많은 유저들이 그냥 바로 게임을 나가버려 어떻게든 너스와 스피릿을 피할 수 있었지만[12] 패널티가 생긴 이후 더욱 악질적인 살인마가 되어버렸고 많은 유저들이 너도나도 너스를 만나면 압도적인 능력에 질려버려 전체적인 게임 평가에 대해 부정적으로 질타하고 있다.
2.2.0 패치 이전만 해도 생존자-살인마 간 밸런스가 압도적으로 생존자에게 유리했을땐 이런 경향이 강하지 않았지만, 많은 밸런스 패치를 통해 양측간 밸런스가 엇비슷해지자 적폐 캐릭터로 인식이 박힌 상태. 그래서인지 오히려 살인마 유저들은 자진해서 너스를 잘 꺼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생존자들이 지형지물을 무기로 살인마들에게 대항하지만 너스의 능력은 지형지물을 무시하니 이것은 게임성에 맞지않고 밸런스를 붕괴시키는 요건이다.
반대로 너스를 옹호하는 유저들 측은 숙련이 어려운 너스를 다른 뚜벅이 살인마 같이 너프해버리면 단순히 어렵기만 한 살인마가 된다며 불평한다. 실제로 아직 미흡한 너스가 많은 저랭은 똑같은 초보라도 너스의 경우 제대로 킬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생존자들의 게임 이탈이 심해지고 결정적인 일격, 남자의 패기 등의 카운터가 불가능한 퍽들이 생긴 2.6.0 패치부터 뚜벅이 살인마로 강한 세팅을 사용할 경우 생존자들의 게임 이탈로 인해 유지비도 안나오고, 약한 세팅을 낄경우 숙련된 생존자들에게 농락당하다가 1~2킬 겨우 하고 끝나는 상황에서 프랭크의 믹스 테이프의 사기적인 성능과 칼날 애드온의 버그를 방치하다가 리워크로 적폐라인에서 내려온 군단을 빼고 나면 남은 것은 너스, 스피릿, 뿐이다.
하지만 높은 난이도의 경우도 점멸 자체의 난이도가 높은거지, 운영 등에 있어선 오히려 다른 살인마보다 훨씬 단순해 어느 정도 짬이 쌓인 유저들에겐 너스가 정말 어려운 캐릭터가 맞냐는 의견이 더 많다. 다른 뚜벅이 살인마들이 '인내심', '짐승 같은 힘', '속임수' 등 추격에 도움을 주는 퍽이나 발전기가 모두 돌아갔을때 판도 퍽인 '주술: 피할 수 없는 죽음'을 반필수적으로 쓰는 반면 너스는 지형지물을 무시하는 점멸 덕분에 추격 관련 퍽을 낄 필요가 없고 한번 색적된 생존자를 눕히는 것이 어렵지않아 한방퍽이 발동될만한 상황 자체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 숙련된 너스는 발전기 수리를 방해하는 '주술: 파멸'조차 없어도 생존자들을 가지고 놀 정도이며 이는 살인마 설계 및 디자인의 실패와도 일맥상통한다.
8.1. 너프
이 때문에, 2019년 7월, 데바데 개발진 인터뷰에서 너스의 애드온 리워크가 예정되었다. 2019년 10월 너스의 애드온과 능력에 대한 개편이 진행될 예정.
2019년 10월 9일 테스트 서버에서 너스의 리워크가 공개되었는데, 점멸에 스택이 생겨 2번으로 고정되었으며 한 스택당 채워지는데 3초씩 소요되는 충전식으로 변경, 애드온에 변화가 생기고 애드온으로 3번 이상으론 점멸수를 늘릴수없게 되었다. 그나마 점멸을 3번이상 쓰게 하는 애드온을 장착할경우 '''지형을 무시하는 점멸'''이 불가능해진다.[13]
하지만 너프이후에도 2블너스를 잘다루는 유저들은 점멸의 횟수 충전속도 증가를 끼면 이전처럼 너프전 노애드온 너스가 되어버린다고 평가를받아 거의 무의미하다. 너스의 너프는 스피릿의 너프보다 크다고 평가되지만 결국 '''지형지물을 무시하는 점멸의 능력자체의 너프는 없다.'''[14] 즉 3블링크만 쓰면서 날먹을 하던 수준의 실력이 아니라 어느 정도 숙련이 되어 있는 사람, 특히 2블링크에 능숙한 사람의 경우에는 거의 차이가 없다는 것.
너프 후에 높아진 난이도로 확실히 자주 보이지 않는 살인마가 되었지만, 다른의미로 너스유저는 거의 고수만 남았기에, 만나면 탈출하기 매우 힘들다.
9. 조합
- 너스 조합 참조.
10. 도전과제
현재 총 3개의 너스와 관련된 도전과제가 있다.
콘솔 버전의 업적 달성조건은 PC 버전과 다르기 때문에 보라색으로 기재됨.
11. 의상
- 너스 의상 목록 참조.
12. 패치 노트
'''1.1.2 패치''' - '''2016년 9월'''
- 너스의 기술 간호사의 소명의 오라노출 거리가 감소하였다. (너프)
- 너스의 점멸 가능 횟수가 3에서 2로 감소하였다. (너프)
- 따라서 최대 점멸 가능 횟수가 6에서 5로 감소하였다.
- 너스의 기본 이동속도가 감소하여 이제 너스는 생존자보다 느린 속도로 이동한다. (너프)
- 이전에는 내면의 악 1단계인 쉐이프보다는 느리지만 생존자보다는 빠른 속도로 이동했다.
- 너스의 몇 애드온들이 조정되었다. (너프)
- 이제 너스는 점멸 후 탈진 중에도 손전등에 실명될 수 있다. 실명된 상태에서는 점멸을 사용할 수 없다. (너프)
- 이제 살인마들은 완전히 수리되지 않은 발전기와 상호작용하여 발전기를 손상시킬 수 있다. 손상된 발전기는 생존자가 다시 수리를 재개하지 않는 이상 계속해서 천천히 진행도가 감소한다. (버프)
- 레거시 의상이 추가되었다.
- 너스가 생존자를 운반할 때의 이동속도가 증가하였다. (버프)
- 분노 매커니즘이 추가되었다. 추격이 길어질수록 살인마의 이동속도는 증가한다. (버프)
- 모든 살인마들의 창틀 넘기 시간이 2.667초에서 1.5초로 감소하였다. (버프)
- 판자를 파괴하는 속도가 15% 증가하여 소요되는 시간이 3초에서 2.6초로 감소하였다. 그 대신 짐승같은 힘의 파괴 속도 증가 수치가 20/30/40%에서 10/15/20%로 감소하여 짐승같은 힘 기술을 채용했을 때 판자 파괴에 드는 소요시간은 기존과 동일하다. (버프)
- 점멸을 충전하는 동안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서 점멸을 더 멀리하는 것이 아닌, 점멸을 충전하는 시간에 비례해서 점멸을 더 멀리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최대 이동 거리와 이동하는데에 걸리는 시간은 변하지 않았다. (조정)
- 이제 점멸을 사용했을 때 도달할 위치에 훨씬 빨리 보인다. 더욱 빨리 도달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빨리 보이는 것이다. (너프)
- 점멸 후의 공격 사거리가 일반 공격 사거리와 같게 조정되었다. (버프)
- 런지 공격 중의 속도가 다른 살인마들과 같은 6.9m/s로 증가하였다. (버프)
- 이제 너스는 천장과 바닥을 통과하여 위아래로 점멸할 수 있다. (버프)
- 모든 살인마들에게 비상탈출구를 닫는 상호작용이 추가되었다.
- 이제 비상탈출구를 닫으면 발전기가 모두 수리된 상태가 된다.
- 비상탈출구 닫기 상호작용 추가 패치가 롤백되었다.
- 모든 살인마들이 생존자를 업는데 걸리는 시간이 4.3초에서 3초로 감소하였다. (버프)
- 생존자를 방해하고 붙잡았을 때의 애니메이션이 조정되었다. (조정)
- 모든 살인마들은 이제 비상탈출구를 닫을 수 있으며, 그러할 시에 최종 붕괴가 발동한다. (조정)
- 모든 살인마들은 이제 모든 발전기가 수리되었을 때 탈출구를 열 수 있다. (조정)
- 모든 살인마들은 이제 비상탈출구로 진입하는 생존자를 방해할 수 없다. (너프)
- 지금까지 탈진이 끝나면 바로 점멸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이제 점멸에 스택이 생겨 기본적으로 2번 점멸이 가능하고, 스택은 탈진이 시작되고 3초마다 한 개 씩 쌓이기 때문에 탈진이 시작되고 6초가 지나야 점멸 2번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이는 애드온을 통해 줄이거나 늘릴 수 있다. (너프)
- 너스가 점멸을 사용했을 때 도달할 위치에 0.3초 더 빨리 보인다. 더욱 빨리 도달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빨리 보이는 것이다. 생존자는 이를 통해 어느정도 반응할 틈이 생길 것이다. (너프)
- 점멸 후 공격 사거리가 감소하였다. (너프)
- 최대 이동 거리가 감소하였다. (너프)
- 애드온이 너프를 목적으로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변경되었다. (너프)
- 따라서 최대 점멸 가능 횟수가 5에서 3으로 감소하였다.
13. 버그
현재 '''2024-12-09 01:11:40'''기준 게임 플레이 시 1점멸 사용 후 2점멸이 나가지 않고 제자리에서 드드드 소리를 내며[15] 드드드대기만 하는, 플레이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버그가 있다. 이전부터도 사실 존재했던 버그로, 너스 유저들 사이에서는 '너스 틱장애 버그' 로 유명하다. 1대를 맞추거나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풀리지만, 버그를 겪는 사용자 입장에서는 플레이에 큰 지장을 주는 부분, 간혹 상기 영상처럼 1점멸조차 제대로 발동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14. 기타
- 즉결 처형 시 생존자를 앞으로 눕히고 목을 졸라서 죽이는데, 생존자는 눈이 뒤집힌 상태로 질식사한다. 사후 손으로 눈을 감겨 준다. 무기나 신체 일부로 생존자의 신체를 직접 훼손하는 다른 살인마들의 처형 모션과 상당히 구분된다. 그래서인지 즉결 처형에 걸리는 시간이 살인마 중 제일 길다. 기술의 명칭이 '스펜서의 마지막 숨결'이고 애드온에도 '헐떡임'이나 '마지막 숨결' 같은 이름이 많이 들어가며, 얼굴에 천 같은 것을 뒤집어쓰고 지면에서 살짝 떠있는 것이 교수형당한 시신을 연상시키는 등 질식사를 떠올리게 하는 요소들이 많다.
- 즉결 처형 동작 외에도 다른 살인마들과 구별되는 외적인 요소가 많다. 일단 가장 큰 특징은 이동시 다리를 쓰지 않고 발끝을 질질 끌며 날아다니듯 다닌다는 것이다.[16] 그리고 창문을 넘을 때에는 붕 떠서 넘고, 판자와 발전기를 부술 때에는 왼손을 사용해서 염력으로 부순다. 행동 저지로 생존자를 잡았을 때도 염력으로 생존자를 들쳐업는다.
- 설정에 의하면 모든 살인마 중 가장 오랫동안 엔티티를 섬겨온 살인마다. 다른 살인마들에 비해 유독 초자연적 능력을 많이 가진 것[17]은 그 영향인 듯. 제작진에 의하면 순간이동 할 때마다 비명을 지르는 이유는 엄청난 고통이 따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 너스도 한때 간호순 or 순간이동 + 호구라는 의미의 '순구', 간호사 + 호구 로 간구'[18]로 불렸다고 한다. 하지만 애초에 너스라는 이름 자체가 부르기 쉬웠고, 특히 너스의 진가가 널리 퍼지면서 '~구' 를 붙여 쓰기엔 다른 살인마들과는 성능이 차원을 달리했기에 그 호칭은 어느샌가 잊혀버렸다. 그래서 지금은 너스 출시 이전에 시작한 고인물이 아닐 경우 접해보지도 못했을 명칭들이다. 물론 유저들이 간혹 못하는 너스를 위 호칭으로 부르며 놀리기도 한다.
- 얼굴에 뒤집어 쓴 것은 보이는 것도 그렇지만 레더페이스 DLC 트레일러에서 천 재질로 밝혀졌다. 같이 알려진 트래퍼와 헌트리스는 둘다 가면의 재질을 보는 것만으론 알기 애매하고 의외의 재질이 나온 편.[19]
- 레거시 스킨이 존재하는 4명의 살인마중 1명이다.[20]
- 색적이 약점이라는 평을 받지만, 점멸 중 장애물을 가로질러 이동하는 특성상 점멸 중 예상치 못하게 생존자를 발견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심지어 찰나의 순간이지만 캐비넷 안에 숨어있는 생존자도 발견할 수 있다.
- 해외에선 유독 레이스와 커플링으로 많이 엮인다.[21] 이유를 추측해보자면, 둘 다 기이한 추적 능력을 보유한 유령 컨셉의 캐릭터이며 둘 다 극초창기 시절부터 존재한 같은 레거시 살인마이이고, 또 둘 다 악인이라고 칭하기 어려운 삶을 살아왔다는 등의 공통점이 유독 많기 때문인 것 같다.[22]
[1] 또한 로밍 능력도 상당히 좋다.[2] 3.85m/s, 생존자보다 느리다.[3] 실제로 개발진 역시 Q&A에서 너스는 숙련자가 잡으면 가장 강력한 살인마라고 인정한 바 있다.[4] 애드온 미착용 기준 최대 20m. 애드온을 이용해 점멸 횟수와 점멸 사거리를 늘릴 수 있으므로 점멸로 이동 가능한 거리는 비약적으로 늘어난다.[5] 밤부즐(속임수), 브루탈(짐승 같은 힘), 엔듀링(인내심) 등[6] 추가로 간호사의 소명의 적용 범위도 감소했다.[7] 점멸을 충전할 때 손전등을 쏘면 점멸이 불가능해진 패치도 있다. 그러나 어느 정도 게임에 익숙해진 너스에게는 별 의미가 없다는 평.[8] 2블너스도 사기인데 3~5블너스는 아예 무개념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며 너스를 보면 바로 탈주해버리는 유저도 있었다.[9] 과거에는 점멸 횟수를 늘려도 점멸 최대 이동거리가 조금 줄어드는 정도의 페널티였으나, 현재는 점멸 횟수 추가 애드온을 쓰면 시야보다 높은 장애물을 통과하지 못한다.[10] 그런데 이건 입롤, 입스타와도 같다. 숙달된 너스에게서 대처법은 절대로 없다고 보는 것이 좋다.[11] 두 애드온을 동시에 사용하면 두 애드온이 중복 적용되어, 기본 이동속도가 4.2m/s에 시야보다 높은 장애물을 통과하지 못하는 2블 너스가 된다.[12] 물론 랜뽑이 정상적인 플레이라는 건 절대로 아니다. 다만 숙달된 너스라는 존재가 워낙 밸런스 붕괴 살인마라 스트레스를 유발하니 랜뽑을 해서라도 스트레스받을 게임을 피하려는 유저들의 움직임이었다. 즐길려고 하는 게임에 스트레스를 왜 받아야하는가? 애초에 랜뽑을 유발하는 캐릭터와 이를 용납한 제작진의 문제다.[13] 단 이 장애물을 통과할 수 없는 조건은 너스 플레이어의 시야를 넘어가는 높이의 장애물이다. 즉 창틀이나 해든필드의 낮은 담장 정도같이 목표 위치가 플레이어의 눈에 보인다면 넘어갈 수 있다.[14] 점멸의 충전속도라든가 점멸의 이속이라든가 점멸후 공격시 짧은 사정거리라든가 이러한 너프가 전혀 없다.[15] 한 가지 재미난 사실은, 이 버그 발동 시 근처에, 혹은 쫓기던 생존자도 이 소리를 들을 수 있다.[16] 이 모습이 목에 감겨 있는 밧줄과 얼굴에 뒤집어 쓴 천과 합쳐져 마치 교수형당한 시체가 밧줄에 매달려 끌려다니는 듯한 모습을 연출한다.[17] 공중에 둥둥 떠나니는 것, 판자나 발전기를 부술 때 손을 대지 않고 염력을 이용해 부수는 것, 점멸 능력.[18] https://www.dogdrip.net/114542027 게시물 댓글 참조[19] 트래퍼의 가면은 뼈, 헌트리스의 가면은 의외로 종이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20] 다만 너스는 서비스후 2달뒤에 출시돼서 너스 레거시보다 트래퍼나 힐빌리 레거시가 더 많다.[21] 'THE TRAGIC LOVE OPERA COLLECTION' 스킨에서도 레이스와 같은 의상으로 나왔다.[22] 물론 요즘은 기이한 추적 방식을 가진 살인마들도 많고, 유령 컨셉 살인마도 저 둘뿐인 것은 아니며, 레거시 살인마는 두 명이 더 있고, 악인이라고 부르기 힘든 삶을 살아온 살인마도 여럿 추가됬다. 하지만 이러한 캐릭터성 및 커플링이 확립되어가던 초창기에는 생존자와 살인마 모두 수가 너무 적었고, 저런 공통점을 모두 만족하는 존재는 아직까지도 레이스 하나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