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국가판무관부

 



'''네덜란드 국가판무관부
Reichskommissariat Niederla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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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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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 1945년'''
'''위치'''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
'''정치 체제'''
일당제
'''국가 원수'''
총통
'''공용어'''
네덜란드어
'''성립 이전'''
네덜란드 왕국
'''해체 이후'''
네덜란드 왕국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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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이 네덜란드를 점령하고 세운 국가판무관부다. 네덜란드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중립국임을 표방하였으나 1940년 5월 나치 독일네덜란드를 침공하게 되었고 네덜란드 왕실과 정부는 영국 런던으로 피신하고 수도인 암스테르담에 국가판무관부가 설치되었다가 1945년 연합국이 네덜란드를 다시 점령하면서 없어진다. 1944년 9월 17일 네덜란드 점령 작전인 마켓 가든 작전에서 독일군 보급품 수송을 지연시키기 위해 네덜란드의 철도 노동자들이 총파업을 하고 게릴라가 철도를 폭파하는 등 적극 협조하자 독일군은 네덜란드 농촌에서 도시로 가는 식료품 공급을 차단하여 이후 네덜란드 국민들은 기아 상태로 지내고 있었다. 독일 패전 직전인 1945년 4월 29일 영국군이 폭격기로 식료품을 투하하는 작전을 벌이기도 했다. 네덜란드인 20만명을 학살한 아르투어 자이스잉크바르트가 국가판무관으로 있었다.
독일군이 네덜란드를 점령하고 네덜란드 국가판무관부를 형성하자 독일 제국이 멸망한 이후 네덜란드로 망명한 독일의 전 황제빌헬름 2세히틀러에게 축전을 보내고 나치를 맞이했으나 무시당했고 이후 1941년에 사망했다. 안네의 일기가 이 시기에 쓰여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