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테라 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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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오세아니아 복합군은 전선 전체에서 끝없이 울려 퍼지는 경보상황에 언제라도 신속하고 강력히 대응 할수 있도록 지속적인 경계 상태에 놓여있다. 이렇게 해야만 어떤 상황이라도 최고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고, 이것이야 말로 첨단 기술보다 더 중요한 일이다. 이런 경계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첨단 기술의 이점을 최대한 짜내 최적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직업군인이 필요하다.
판오세아니아에서 이런 임무를 수행하는 것은 네오테라 볼트다. 이들은 네오테라 중앙군의 대들보이며, 대부분의 해외 파견 작전을 수행한다. 창설 이후로 볼트 연대는 판오세아니아 해외 배치 임무 대부분에서 한 몫을 담당했다. 범집행 임무, 평화 유지 임무, 보복 임무, 전진 배치 임무... 볼트에게는 해본 적이 없는 없는 임무가 문자 그대로 존재하지 않는다. 볼트는 아무리 많은 훈련을 거치더라도 직접 임무를 수행해본 경험을 대신할 수 없다고 말한다. 실제로 그들은 수많은 임무를 수행해 왔다. 상황이 심각해지는 언제라도, 판오세아니아가 그 이권을 수행해야 할 때, 국가 자신을 위해 분투해야 할 때, 볼트는 언제나 그 자리에서 싸울 것이다. 볼트 부대는 항상 현역으로 배치되며, 언제나 일이 가장 심각하게 돌아가는 상황에 배치된다.
예를 들어보자. 볼트 연대는 공식적으로 다윈 주요 작전 기지에 주둔하고 있고, 이 도시만큼 네오테라 주요 도시다운 오스트레일리아의 색채가 강한 곳도 없을 것이다. 허나 이 기지를 찾아가 보면 보이는 거라곤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신병들이 훈련하는 모습 뿐이다. 다윈은 볼트를 필요로 하는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볼트가 필요한 곳은 실제로 사건이 일어나는 곳이다. 볼트의 현재 주둔지가 궁금하다면 그냥 뉴스 캐스트를 키고 볼트가 벌여 놓은 지옥 같은 광경 뒤로 엄지손가락을 올린 사람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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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하고 직관적인 성능의 전선 전투형 MI. 네오테라 중앙군과 외인부대에서 파이어팀 결성이 가능하다. 사격 능력이 BS13으로 하급 중보병 수준에, 산탄총과 드랍베어, EM지뢰처럼 다종다양한 근거리 대응 장비를 사용할 수 있어 전선을 단단히 유지하며 적들을 격퇴할 수 있다. 기간 보병 치고는 포인트가 비교적 높은 편이지만 유닛의 성격을 잘 이해하면서 운용한다면 상대방에게 큰 부담을 가할 수 있다.
마크맨쉽 룰이 붙어 있어 대부분의 병력들이 엄폐물을 끼고 총질을 하는 인피니티에서는 실질적으로 BS16 수준의 높은 사격 능력을 발휘하며, 특히 볼츠 스나이퍼의 경우 MSV1이 붙어있어 카마우 스나이퍼 만큼이나 악질적인 장거리 사격 병종으로 활용가능하다. 쇼크 이뮤니티와 높은 BTS 덕에 쇼크 탄종에 비명 횡사하는 일도 적다.
이와같은 특성을 종합하면, 무시무시한 사격능력과 기간 병력 치고는 상당한 방어력을 활용해 적진을 압박하며, 무장에 따라 장거리에서도 높은 위협을 가할 수 있고, 장기인 근거리 총격전에 들어가면 끔찍한 화력을 발휘하는 보병임을 알 수 있다.
다이달로스 함락 이후 추가된 CoC 로드아웃은 지나치게 비싸거나 그냥 실용성 자체가 전무한 CoC만 있던 판오세아니아에서 유일하게 실용성 있는 CoC 옵션으로 평가받는다. 비교적 부담 없이 스쿠알로 계열 TAG나 잔 다르크처럼 고가의 전투형 장교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높다.
Neoterra Bolts. 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의 진영 판오세아니아 소속 베테랑 보병."Percute et Percute Velociter"(타격하라. 신속히 타격하라)
- 네오테라 볼트 연대의 구호
1. 배경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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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오세아니아가 오랜 세월에 걸쳐 초강대국의 지위를 유지하는 비결이 따뜻한 미소와 화려한 언변을 구사하는 멋진 외교관들 덕분으로 보이는가? 다시 생각해 봐라. 판오세아니아는 그냥 세상에서 가장 덩치 크고 비열한 학교 깡패일 뿐이다. 이 절대강국이 여전히 초강대국 지위를 유지하는 건 지속적으로 자신의 위치를 방어하기 때문이다. 반절뿐이라도 위협이 될만한 상대라면 모조리 얼굴을 들이대고 으르렁대는 것이다.- 네오테라 볼트 연대 소속 일병 데인 브룩, 화성의 지하로에서의 배제 작전 중 드랍 베어를 던지면서 한 말.
판오세아니아 복합군은 전선 전체에서 끝없이 울려 퍼지는 경보상황에 언제라도 신속하고 강력히 대응 할수 있도록 지속적인 경계 상태에 놓여있다. 이렇게 해야만 어떤 상황이라도 최고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고, 이것이야 말로 첨단 기술보다 더 중요한 일이다. 이런 경계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첨단 기술의 이점을 최대한 짜내 최적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직업군인이 필요하다.
판오세아니아에서 이런 임무를 수행하는 것은 네오테라 볼트다. 이들은 네오테라 중앙군의 대들보이며, 대부분의 해외 파견 작전을 수행한다. 창설 이후로 볼트 연대는 판오세아니아 해외 배치 임무 대부분에서 한 몫을 담당했다. 범집행 임무, 평화 유지 임무, 보복 임무, 전진 배치 임무... 볼트에게는 해본 적이 없는 없는 임무가 문자 그대로 존재하지 않는다. 볼트는 아무리 많은 훈련을 거치더라도 직접 임무를 수행해본 경험을 대신할 수 없다고 말한다. 실제로 그들은 수많은 임무를 수행해 왔다. 상황이 심각해지는 언제라도, 판오세아니아가 그 이권을 수행해야 할 때, 국가 자신을 위해 분투해야 할 때, 볼트는 언제나 그 자리에서 싸울 것이다. 볼트 부대는 항상 현역으로 배치되며, 언제나 일이 가장 심각하게 돌아가는 상황에 배치된다.
예를 들어보자. 볼트 연대는 공식적으로 다윈 주요 작전 기지에 주둔하고 있고, 이 도시만큼 네오테라 주요 도시다운 오스트레일리아의 색채가 강한 곳도 없을 것이다. 허나 이 기지를 찾아가 보면 보이는 거라곤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신병들이 훈련하는 모습 뿐이다. 다윈은 볼트를 필요로 하는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볼트가 필요한 곳은 실제로 사건이 일어나는 곳이다. 볼트의 현재 주둔지가 궁금하다면 그냥 뉴스 캐스트를 키고 볼트가 벌여 놓은 지옥 같은 광경 뒤로 엄지손가락을 올린 사람을 찾아보자.
2.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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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하고 직관적인 성능의 전선 전투형 MI. 네오테라 중앙군과 외인부대에서 파이어팀 결성이 가능하다. 사격 능력이 BS13으로 하급 중보병 수준에, 산탄총과 드랍베어, EM지뢰처럼 다종다양한 근거리 대응 장비를 사용할 수 있어 전선을 단단히 유지하며 적들을 격퇴할 수 있다. 기간 보병 치고는 포인트가 비교적 높은 편이지만 유닛의 성격을 잘 이해하면서 운용한다면 상대방에게 큰 부담을 가할 수 있다.
마크맨쉽 룰이 붙어 있어 대부분의 병력들이 엄폐물을 끼고 총질을 하는 인피니티에서는 실질적으로 BS16 수준의 높은 사격 능력을 발휘하며, 특히 볼츠 스나이퍼의 경우 MSV1이 붙어있어 카마우 스나이퍼 만큼이나 악질적인 장거리 사격 병종으로 활용가능하다. 쇼크 이뮤니티와 높은 BTS 덕에 쇼크 탄종에 비명 횡사하는 일도 적다.
이와같은 특성을 종합하면, 무시무시한 사격능력과 기간 병력 치고는 상당한 방어력을 활용해 적진을 압박하며, 무장에 따라 장거리에서도 높은 위협을 가할 수 있고, 장기인 근거리 총격전에 들어가면 끔찍한 화력을 발휘하는 보병임을 알 수 있다.
다이달로스 함락 이후 추가된 CoC 로드아웃은 지나치게 비싸거나 그냥 실용성 자체가 전무한 CoC만 있던 판오세아니아에서 유일하게 실용성 있는 CoC 옵션으로 평가받는다. 비교적 부담 없이 스쿠알로 계열 TAG나 잔 다르크처럼 고가의 전투형 장교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