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에빌리오스 시리즈)

 



'''네이
ネイ
Ney'''

'''이명'''
'''IV. 섀도우'''
'''Forth shadow'''
'''소속'''
페르 노엘
'''인간관계'''
레미 아벨라르(파트너)
악식의 악마(상관)
'''VOCALOID'''
카가미네 린
1. 개요
2. 작중 행적
2.1. 나태 시대
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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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는 분명, 그것만으로는 부족해질 거야. 언젠간 사랑하는 사람마저, 그 손으로 죽이고 싶어질 거야. 그건 악인을 죽이는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쾌락을 동반하는걸. 나, 그리고 너도, 그걸 본능으로 기억하고 있어.'''

에빌리오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대응 보컬로이드는 카가미네 린. 글래스 오브 콘치타에 깃든 존재로[1], 레미 아벨라르의 파트너이다. 목소리를 통해 레미와 의사소통을 하며, 묘사에 따르면 그 목소리는 레미의 것과 흡사하다고 한다. 또한 줄리아를 어비스라고 부른다.
그 정체는 당연히 오만 시대때 글래스 안으로 흡수당한 네이 프타피에의 영혼으로, 청의 프레파치오 결말부에선 자신의 잘못을 뉘우쳤던것과는 달리, 여기선 Hereditary Evil Raiser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2. 작중 행적



2.1. 나태 시대


레미가 줄리아의 창고에 멋대로 들어갔다가 글래스와 접촉한 것을 계기로 레미와 대화할 수 있게 되었으며, 나중에 줄리아는 글래스를 레미의 생일선물로 주면서 그녀를 글래스의 정령이라고 설명해준다. 그 후 네이는 레미에게 줄리아가 어쩌면 레미를 이용해먹기 위해 데려왔을지도 모른다는 충고를 해준다.
E.C.609년엔 레미와 대화하면서 그에게 린 쨩톤 코퍼로부터 구출해야한다고 말해주면서, 새벽 2시에 광대로 변장하여 톤의 저택에 잠입하자는 작전을 세운다. 그리하여 잠입에 성공한 레미가 린 쨩이 있는 방문이 잠겨있어서 곤란해하자 어떻게 구했는지 불명인 그림 디 엔드를 어떤 문도 열수 있는 열쇠라며 그에게 준다.
이후 린 쨩을 구출하던 레미와 마주친 톤 코퍼가 레미를 죽이려하자, 레미에게 모든 것을 자신에게 맡기라고 조언해서 그가 톤을 죽일 수 있게 도와준다.
이후 페르 노엘의 다섯 번째 피에로가 된 레미의 파트너로 활약하며, 레미가 유제트 오라를 암살하려 갔다가 색욕의 힘에 조종당하자, 레미의 몸을 잠시 빌려서 색욕의 술을 해제하고, 유제트를 칼로 찔러 죽인다. 그리고 죽어가던 유제트에게는 지옥 밑바닥에서 쉬고 있으라는 말을 남긴다.
유제트도 제거한 후에는 레미에게 주도권을 돌려준 후, 창관의 포주도 죽여서 목격자를 없애버리자고 조언하나, 포주의 정체는 엘루카 클락워커였고 이에 네이는 도망치라고 하지만, 그 전에 레미는 엘루카의 최면 마법에 조종당하고 만다.
그러고 나서는 메이라나 블로섬의 뒤를 이어 IV. 섀도우가 되었고, 계속 레미의 파트너로 활동하다가, 레미가 구미리아의 총에 맞고, 무덤에 묻히자, E.C.611이 됐을때 잠든 레미를 깨운다.

3. 관련 문서



[1] 악식의 악마와는 별개의 존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