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별명

 





1. 긍정적 별명
1.1. 바보
1.2. 노간지
1.3. 돌콩
2. 중립적 별명
2.2. 노통
3. 부정적 별명
3.1. 생전부터 있었던 별명
3.2. 사후에 생긴 별명


1. 긍정적 별명



1.1. 바보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에서 노무현은 부산에 출마했으나 또 다시 낙선한다. 정치 1번지라는 본인의 현역 지역구 종로를 버리고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 또 다시 부산에 내려가 낙선한 그에게 사람들은 '바보' 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그의 홈페이지였던 사람사는세상에는 바보 노무현이라는 주제로 글이 많이 올라왔다. 이는 제16대 대통령 선거에서 절정에 달해서, 그가 대통령에 당선되는데 영향을 미쳤다. 생전 노무현이 가장 좋아하던 별명이며, 참여정부 말기 인터뷰에서 바보 정신으로 정치를 하면 나라가 잘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지금도 노무현재단이나 친노 네티즌들은 그를 바보 노무현이나 노짱이라고 부르며 추모하고 있다.

1.2. 노간지


멋있다는 의미로 퇴임 직후~사망 직전까지 사용되던 별명. http://v.media.daum.net/v/20080327145113805

1.3. 돌콩


부산인권변호사 시절과 어릴 적 별명. 돌콩은 식물 중 하나이다. 키는 작지만 달리기도 잘하고 남들보다 뱃심도 좋아서 붙여진 별명이다.

2. 중립적 별명



2.1. 노짱


당내 비주류 시절이던 노무현 당시 '''의원'''에 대해 노사모에서 사용하던 애칭이었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로.
[image]
▲노무현이 당선되었을 때 지지자들이 들어올린 ‘노짱’ 이라는 글자.

2.2. 노통


'''노'''무현 전 대'''통'''령을 줄여 만든 단어. 그러나 노통이라는 말이 노태우에게 많이 사용되기도 하기에 위의 노짱이 더 자주 쓰인다.[1]

3. 부정적 별명



3.1. 생전부터 있었던 별명



3.1.1.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3.1.2. 뇌물


청렴이 국정운영의 목표였던 노무현이 측근 비리가 드러나자 이를 비꼬는 별명이다.

3.1.3. 놈#s-1


2004년, 민주노동당 정책실장 송태경이 진보누리에 국어사전의 형식으로 만들어낸 신조어로, 노무현 대한민국 대통령 생전부터 사용하던 비속어로서, 노무현대한민국 대통령 집권기에도 사용되었다.

3.2. 사후에 생긴 별명


고인드립/사례/대한민국 대통령#s-6 문서로.
[1] 나이 많은 사람들에게 노통이라고 하면 보통 노태우를 지칭하는 것으로 많이 알아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