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드립/사례/대한민국 대통령
1. 등재 기준
해당 문서는 나무위키 내에서 고인(故人)이 된 대한민국 대통령을 대상으로 하는 고인드립의 무분별한 남용을 막기 위해 개설되었다.
당사자의 저명성이 충족된 인물의 고인드립만 기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고인드립과 관련없는 글이나 기사 자료들을 기재해서는 안 된다. 또한 특정 정치 성향에 맞추어서 특정인물을 옹호 및 비하하는 서술이나 삭제하는 정치적 편향적 행위 역시 금지된다.
단순히 고인을 조롱하는 표현이 아닌, '''고인의 죽음을 소재로''' 조롱하거나 희화화하는 표현만 등재한다.
- 당사자가 생전부터 사용했거나 이미 존재하던 표현을 고인이 되었다는 이유로 등재할 수 없다. (<예> 야 기분 좋다)
- 고인의 죽음 및 사후 등 직접적으로 연관된 표현만 등재한다. (고인의 사인(死因), 사망 장소, 사망 경위 등)
2. 이승만 (1~3대)
이승만은 주로 이름이나 해당 인물의 말년 행적으로 인해 고인드립을 당하는 편이다.
- 국민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문서 참조.
- 저승만: 이승만의 이름에서 앞의 두 글자인 이승을 저승으로 변경해서 저승만이라 부르는 것이 이승만에 대한 고인드립의 대표적인 예이다. 디시인사이드 역갤에서 만들어진 단어로 보인다. 정사갤, 주갤이나 일베저장소[1] , 오늘의유머 등에서 극렬 이승만까들이 주로 사용하는 드립이다. 보도연맹 사건, 4.3 사건 등 자국민의 대량 학살과 연관지어 비난할 때도 종종 사용된다. 이승만과 동시대에 활약한 인물인 김구도 저승만 드립이 유행하면서 같이 까이는데, 사람을 여럿 죽인[2] 그의 행보로부터 킬구라고 부르는 것이 그것이다.
3. 박정희 (5~9대)
박정희는 2000년대 전에는 과거 만평이나 먼나라 이웃나라같은 몇몇 미디어 매체에서 고인드립이 내포된 적이 있었으나 당시 인터넷상에선 드립의 대상으론 잘 사용되지 않았다. 주로 60~70년대에 이루었던 한강의 기적을 다루면서도 당시 박정희 정권의 어두운 면을 다루어 비판하는 매체 등만 존재했는데 이는 2000년대 당시 국내 정서는 비교적 느슨해진 현재와는 달리 패드립이나 고인드립이 사회적으로 더더욱 용납되지 못하던 시기였기 때문.
2010년대 초반에 정치사회 갤러리를 시작으로 디시인사이드 전반에 보수화가 시작되면서 보수정당계 정치인과 민주당계 정치인들 모두가 합성물이나 드립의 소재로 사용되기 시작했는데 당시 합필갤의 전성기였던 2012년 후반부터 국내야구 갤러리[3] 에서 낌새를 보이더니 2013년부터 점차 모습을 드러냈다. 이는 일베저장소의 전성기 시기와 그대로 일치한다.
디시인사이드 내에서 정치적 우파성향을 띄우던 유저들이 2012년 후반기부터 일간베스트 저장소로 대거 이주하며 일베는 2013년에 사이트 전성기를 맞게 된다. 일베가 유명해진 만큼 당시 일베 유저들이 반감하던 민주당계 출신 정치인이나 대통령을 대상으로 한 드립이나 이중잣대 등에 대한 반발로 야갤러 사이에서 일베 유저들이 가장 지지하는 박정희에 대한 고인드립 역시 나타나기 시작했다.[4] 당시 야갤과 일베는 '야버지와 버려진 아들'이라는 가까우면서도 먼 관계를 가지고 있었기에 이들 사이에 반감 역시 박정희 드립 탄생에 일조된 것이 있다.
그러던 중 2014년에 세월호 사건이 일어나면서 박근혜 정부의 지지율이 감소하기 시작하고 당시 여당에 반감 여론이 형성됨과 동시에 박정희에 대한 고인드립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기 시작했다.[5] 이는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서 정점을 찍으며 인터넷상에서 사용되는 박정희 드립을 잘 모르던 일반인들 마저도 '김재규 드립'이나 '창시개명 드립'[6] 을 쓰는 등 일파만파 퍼져나갔다.
2017년 이후에는 가장 강성 친문 지지파가 모인 곳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북유게)에서 박정희에 대한 강한 고인드립이 벌어지는 중이다. 인터넷의 일반적인 박정희 고인드립 밈이 주로 김재규에 집중되어 있는데 비해 이쪽은 서브컬처 중에서도 섹드립에 가장 관대하고 성향도 강한 루리웹답게 성적 모독도 강력한 편이다.
하지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종료 이후 사건이 식고 문재인 정부가 새로 출범하면서 2020년 현재 일반인 등지와 중도보수성향 커뮤니티에서는 박정희 드립에 대한 빈도가 줄어들었다. 드립 자체가 오래되어 식어버린 것도 있고 여타 정치인 드립이 그렇듯이 재미의 빈도가 오래가지 못하기 때문에 빠르게 식어버렸다. 또한 박정희는 다른 한국 대통령들과는 달리 수십년 전 과거 인물이기 때문에 합성으로 사용되는 소재가 영정사진이나 과거 행적빼고는 손에 꼽을 정도라서 이런 점 역시 드립이 식는데 크게 영향을 끼쳤다.
박정희 드립의 탄생 자체가 친박이나 국내의 극우성향 사람들을 비난하기 위해 탄생된 드립이지만 이제는 극우성향인 사람들도 박정희 드립에 면역이 생겨버려 예전 만큼의 격분한 반응을 보이지 않게 되었다. 오히려 자신들도 박정희를 드립 소재로 삼아 조롱거리로 만들거나 자조적인 늬앙스로 사용한다. 일베저장소 사이트가 망하고 디시 내 정치적 진보성향 유저들이 루리웹이나 다음으로 쫓겨나면서 디시인사이드는 다시 보수우파 성향으로 최종적으로 변하였고 디시의 수도인 국내야구 갤러리의 성향도 다시금 변하였다. 20~30대 젊은 보수층들 마저도 대부분 비박으로 돌아서버려 드립을 받아도 듣는 둥 마는둥한 드립이 돼버렸고 현재는 문재인을 비롯한 여당 민주당계 계열의 정치인을 비꼬는 드립이 트렌드로 바뀌어 루리웹, 클리앙 등의 친문 사이트를 제외하면 사실상 사장된 드립이 되었다.
여담으로 박정희는 군사정권으로 불리던 3인방[7] 중 유일한 고인인 것과 딸 박근혜의 행적으로 인해, 박정희의 고인드립은 (아직 살아있는)이들의 몫 까지 당하는 분위기가 강하다.
- 10.26 사태 및 김재규 관련 드립
- 재규어 드립: 10.26 사건의 주범인 김재규의 이름 '재규'에서 연상되는 동물인 재규어를 이용한 박정희 대통령을 대상으로 하는 고인드립이다. 재규어가 사냥감을 사냥할 때 쓰는 '발톱'과 김재규가 박정희를 살해할때 썼던 권총인 '발터' PPK의 음이 비슷한 것에 착안하여 발터ㅂ이란 신조어가 탄생하기도 하였다. '재규어는 사냥감의 몸뚱이의 절 반인 반신을 앞 발터ㅂ으로 뚫는 것을 즐긴다' 이런 식.
- PPK 관련: 김재규
- 대국적으로 하십시오: 해당 문서로.
- 관통절, 탕탕절, 발터절, 건방절, 대국절: 10월 26일 박정희가 김재규가 쏜 총에 맞아 사망한 날을 가리킨다.
- 유신이 진다.: 박근혜 정부시절 오버워치가 흥행하면서 생긴 고인드립.
- 살신성인(殺神聖人): 김재규가 반인반신 박정희 전 대통령을 암살한 것을 '신을 죽인 성자'라 지칭하며 기존의 사자성어의 한자를 바꾼 동음이의어.
4. 김영삼 (14대)
- 1. 김영사(김영死), 김영죽음 - 살다라는 뜻의 명사인 '삼'[8] 의 반대되는 뜻인 '죽음'을 빗댄 것. 고인드립이 가장 없는 사람이다. 참고로 김영사라는 출판사가 존재한다. 2. 김땡삼['영'을]
5. 김대중 (15대)
김대중 전 대통령은 유머성 고인드립인 노무현과는 다르게 일간베스트 저장소 등 극우 성향의 커뮤니티와 보수적 누리꾼들에게 부정적으로 고인드립을 당한다.
주로 노무현과 함께 등장하며 도라에몽의 왕비실 포지션으로 등장한다. 주인공으론 잘 등장하지 않으며 영고라인이자 동네북으로 묘사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훨씬 좋다는 취급. 주인공으로 나오는 경우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마저도 노무현의 팬보이가 어줍잖게 흉내낸 빠질 내지는 표절 따위의 컨셉으로 나오기 때문에 주인공으로도 좋은 대접은 못 받는다.
실제로 봐도 노무현의 경우 유머와 풍자성이 강한 반면, 김대중의 경우에는 계속 패드립을 비롯한 강도 높은 욕설만 나온다. 오랜 기간 합성물이 유통되며 결국 아이돌화된(...)노무현과 달리 외양과 어투의 호감도도 일반적으로 노무현에 비해 심히 떨어지는 편이라 끊임없이 이런 모습이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랜 세월동안 보수 빅텐트에서 항상 증오하고 경계한 인물인데다 여성부 창설, 대북 지원 등도 이러한 부정적인 모습에 힘을 더해준다고 볼 수 있다.
그나마 세월이 많이 흘렀는지, 부엉이에듀[9] , 김대중 갤러리처럼 그나마 호의적으로 평가해주는 합성물들도 등장하기 시작했다. 오히려 이러한 중도우파들은 문재인으로 타겟을 바꿨다.
여담으로 5.18의 영향인지 김대중의 출신지 신안과는 별로 엮이지 않으며, 오히려 광주광역시와 엮인다. 신안군의 지역드립과 김대중의 고인드립과는 별개의 드립으로 나뉘어 있다.
- 입관식 사진: 영정사진만큼 자주 쓰이는 고인드립 필수요소는 아니지만 장례전 입관식 보도사진도 합성소재로 쓰인다. 일베 하드 유저들은 심지어 치즈핫도그 사진만 가지고도 김대중 입관식을 연상할 지경이다.
- 동상 : 입관식 사진만큼은 아니지만 동상도 움직이는 식으로 합성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김대중 동상이 축구를 하는 합성이 있다.
- DJ대중: 김대중의 이니셜이 DJ인 것에서 착안한 드립. 밑의 'MC무현'과 듀오로 쓰인다.
- 탱크로 깔아 뭉개기: 담당일진 포지션인 전두환이 김대중을 탱크로 밀어버리는 고인드립이다. 합성물에서 가끔가끔 넣어주는 합성이다.
6. 노무현 (16대)
노무현은 국내에서 긍정적인 의미로든 부정적인 의미로든 가장 많은 고인드립의 대상이 된 전직 대통령이다.[10] 주로 디시인사이드와 일베저장소를 중심으로 고인드립이 10년 넘게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일부는 네이버나 유튜브에 유입되기도 한다.
노무현의 임기 시절인 참여정부 시기는 여당 열린우리당의 여러 실책으로 인해 진보계열과 보수계열 사이에서 비판과 비난에 시달렸고 노무현 본인 역시 여론이 좋지 않았으며 곧잘 풍자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다. 좌우에서 동시에 욕을 먹은 대통령이라는 멸칭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자 한국에서는 당시 사회적 분위기 상 국민 여론은 물론, 비노무현, 보수 진영에서도 노 대통령의 죽음을 슬퍼하고 애도의 입장을 표했다. 이후 노무현에 대한 비판과 비난이 순간적으로 사그라들었으나 거리감이 있던 옆나라 일본의 혐한 세력은 노무현이 잘 죽었다며 조롱하는 합성 이미지를 올리고 그외 여러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노무현의 자살을 희화화하기도 했다.[11] 이후 일본도 시간이 지나며 노무현에 대한 풍자나 비판은 사라졌으나 구글이나 야후 재팬에 '노무땅'이란 단어를 검색하면 잔재된 자료들이 조금씩 보인다. [12]
국내 최초의 노무현 고인드립은 노무현 대통령 사망 당일인 5월 23일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왔다.# 이 때까지는, 노무현의 생전 사진을 올려놓고 그 사진 속의 상황에 맞는 웃긴 드립을 치는 식의 고인드립들이 자주 올라왔으나 게시물마다 다른 정치성향을 가진 유저들끼리 이를 두고 싸우는 풍경이 자주 있었고 3개월 뒤 진보의 등불로 불리는 김대중 대통령마저 폐렴으로 유명을 달리하면서 김대중 역시 고인드립의 대상이 되었고 노무현-김대중 드립을 자주치던 자칭 우파 성향 유저들은 2011~2012년을 기점으로 일간베스트 저장소로 이주하게 되었다.
일베저장소가 커뮤니티 사이트로서 급부상함과 동시에 노무현 드립이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일베의 최전성기 시절인 12~14년도는 일베의 전성기와 맞물림과 동시에 '''국내 최대이자 최악의 빈도수를 자랑했다.''' "노무현 언급 = 일베"라는 만물일베설의 탄생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노무현 드립의 행보는 날이 갈 줄을 몰랐다.
2020년 현재는 일베저장소가 몰락의 길을 걸으면서 기존 일베 유저들이 디시를 비롯한 여러 커뮤니티로 분산되었고 노무현 드립 뿐만 아닌 노무현에 대한 평가 역시 중도보수 계열에서 다른 시각으로 재평가되기 시작했다. 이들은 초창기 일베에서 파생되어 내려온 노무현에 대한 악의적 의도가 담긴 고인드립을 배척하고 노무현이란 사람에 대한 애정이 담긴 마음으로 그를 드립의 소재로 사용한다고 주장한다.
이유는 시간이 많이 흐르면서 오랫동안 드립을 치다 보니 정이 든 것도 있고 노무현 정부 이후 박근혜 정부나 문재인 정부 등 이들의 행적 및 정책이나 정치노선에 질려 재평가가 된 것도 있다. 적어도 이젠 노무현이 싫어서 고인드립을 치는 경우보단 반대로 왜곡된 애정으로 드립을 치는 게 많다는 이야기이다.
국내야구 갤러리를 비롯한 디시인사이드 등지에서는 노무현을 정치적인 부분 외에는 다 좋게 평가하고 있으며 이런 드립에 싫증을 느끼는 계층을 제외한 이들에겐 노무현이 재밌고 친근하고 웃긴 할아버지 이미지로 자리잡았다고 할 정도. 이는 사이트 유저들의 세대교체와 성향 변화임을 실감할 수 있다. 특히나 최순실 게이트 이후 일베저장소가 몰락하자 "노무현 언급 = 일베"라는 만물일베설을 비롯한 노무현 드립의 일베 이미지를 극복하고자 하는 면모가 드러나있다.
2020년 중반기에 들어서는 일부에 한해서 노무현 드립이 서서히 초기의 공격적이고 비하적인 방향으로 회귀하는 경향을 종종 보이기도 한다. 이유는 다소 복잡한 편이나 결정적인 원인으로는 문재인 정부의 정책에 대한 불만 및 반감이 반보수진영 전체에 대한 적개심으로 번진 것을 들 수 있다. [13]
또한 일베저장소 본진이 친박계 노년층 유저들에게 점령당해 사실상 멸망하면서 난민이 되었던 젊은 층 일베 유저들이 고향인 디시인사이드에 재정착하여 디시의 문화에 큰 영향을 준 점과 영향을 받은 디시를 비롯한 그외 커뮤니티 사이트인 펨코, 엠팍 등의 사이트에서 근첩을 쫓아낸다는 명분으로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주로 민주계/진보계와 그들에게 우호적인 사람들에게 불쾌해 할 만한 요소들을 일부러 극대화해서 쓰이는 점과 몇몇 사람들은 예전의 일베처럼 노무현을 단지 비난과 조롱적인 드립으로 사용하는 등 양날의 검인 상황에 놓였다.[14] 하지만 노무현 드립을 사용하면서도 노무현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많은 편으로 추정된다.
이후 노무현드립 유저층 자체가 노무현을 진심으로 싫어하고 비하하는 우익계열 유저층[15] 과, 노무현에 대한 악감정 없이 밈으로만 즐기려는 무당층 또는 모두까기 성향 유저층으로 양분되고 있으며 간혹 이들이 서로를 가짜 보수 vs 과몰입 정치충 취급하며 대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16]
변종에 가까운 바리에이션으로는 노무현의 음성으로 김대중, 문재인 등 다른 정치인들을 까는 합성물들도 나오고 있다. 대표주자는 부엉이에듀.
- 노알라: 원글 2013년 1월 12일 일베 내에서 '카가와운지'라는 유저가 '(극혐) 盧알라'라는 게시물을 올리며 시작되었다. 본 게시글의 짤은 노무현의 영정 사진을 코알라처럼 합성한 짤방으로 코알라 사진에 노무현의 얼굴을 합성한 것이 시초. 이 시기때는 일베가 거의 유명해지기 전이었던지라 현재는 일베 내에서 유명한 합성 게시물의 추천수가 적어도 1000은 가뿐히 넘는데 추천수가 639밖에 되지 않았고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지만 며칠 후 노알라를 이용한 2차 창작 드립, 랜덤 채팅 등에서 많은 웃음 포인트를 얻자 유명해졌다. 이 시기부터 일베 내에서 노무현 합성 붐이 시작됐는데 처음에는 조금씩 꾸준히 일베 일간베스트에 올라왔지만 노알라가 일베 내에서 대히트를 친 이후 수많은 노무현 합성 짤들이 양산되기 시작했다. 이 합성사진은 일베 유저들의 불펌 방지용 워터마크로도 쓰이는데, 이에 대해선 일베저장소 합성사진 유통사건 문서를 참고. 참고로 원래 노알라라는 단어는 진보 지지자들 중 일부가 노무현을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리스트들 중 일부가 알라 섬기듯 숭배한다는 뜻의 비칭에서 유래되었다. 노알라에 코끼리 코와 상아를 붙여 노끼리를 만들기도 했다.[17] 부산광역시의 어느 고등학교 학생회장 선거에서 회장 후보가 노알라 분장을 하기도 했다.# 또, 충청남도 천안시의 한 호두과자 제과점에 일베 회원들이 노알라를 캐릭터 상품으로 만든 '고노무 호두과자'라는 이름의 호두과자까지 출시했던 일도 있었다.# 해당 호두과자 집이 일베 사이트 내에 배너광고를 올리고 호두과자를 팔며 호응을 얻고 있는 중에 한 일베 회원이 격려차 포장 박스와 노알라 스탬프를 만들어 해당 호두과자집에 보내주었고 호두과자집에서는 일베회원들 중 5명 한정으로 사은품으로 증정하였고 물품을 받은 일베 회원들이 인증글을 올렸다는 일화가 있다.[18] 해외의 경우 디비언트아트 등의 해외 사이트에도 올라가 있다. # 현재 노알라를 올린 디비언트아트 계정은 회원 탈퇴 상태. 또, 문재인 대통령의 생일 축하 광고를 보고 한 일베 회원이 타임스퀘어 광고판에 노알라와 MC무현 합성 사진을 표출하게 한 사건도 있었다. [19] 정확한 사건 전개는 이 문서로. 현재는 국정원에서 심리학자에게 자문까지 구해 제작한 사진이라는 의혹이 제시되었다.# # 또한 노알라를 활용한 게임인 스카이 운지 게임 사건도 있었다. 현재는 삭제되었다.
- 노모티콘: 전술한 노알라를 이모티콘(정황상 이모티콘이라기보다는 카카오톡 메신저용 스티커) 형식의 캐릭터로 만든 것이다. 후술할 고무통 드립과 연계하여 노알라가 고무 통으로 만들어진 자동차를 운전하는 모습을 그린 노모티콘도 있다. 연세대학교 신입생 OT때 이 "노모티콘" 스티커 이미지를 사용해서 물의를 빚은 적이 있다.
- 운지: 추락사로 인한 자살을 비하할 때 자주 사용되는 용어. DC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여기에서 의미가 확장되어 그냥 죽거나 아니면 뭔가가 폭락할 때 쓰이기도 한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로.
- 중력절, 운지절: 노무현이 사망한 날인 5월 23일을 지칭하는 용어. 전자가 많이 쓰이며, 중력절이라 칭하는 이유는 운지라는 단어가 형성된 이유와 같다. 같은 5월 23일에 추락사한 오웬 하트, 송지선을 엮기도 한다. "높은곳에 올라가지 말라."는 부연 설명이 붙기도 한다. 거기다 그날 생일인 김재박과 엮으며 DTD와 엮으기도 한다. 이 날에 한 일베 회원이 부엉이바위에 올라가서 두부를 투척하는 고인드립을 시전하였다. 2018년 7월 23일 노회찬이 투신 자살하면서 매달 23일을 중력절로 칭하는 경우도 있는듯. 이에 대한 미러링으로 '관통절'이 존재한다. 자세한 건 이 문서의 박정희 전 대통령 항목으로.
- 부엉이바위, 부엉이 드립[21] : 고인이 추락사한 장소인 부엉이바위에서 유래한 고인드립. 노무현 전 대통령이 생전에 고향의 봉화산을 오르며 '이 부엉이바위 쪽으로 가자.'라는 말을 한 방송영상이 자주 이용된다. 부엉이와 엮이는 합성물은 부엉이바위 앞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얼굴을 갖다 붙인 부엉이가 날고 있는 합성물이 가장 유명하고, 그 외에 영정사진과 부엉이를 합성한 노엉이도 있다. 그 외에 과거 개그 콘서트에서도 이 고인드립을 연상케 하는 코너를 방영하여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 2013년 이후로는 이름과 호칭의 아나그램으로 바꾼 형태의 고인드립이 등장하였다. 호칭을 붙이며 예의있게 언급하는척 하면서 고인을 지칭하므로 고인드립에 해당된다.
- 노 고무현 전 대통령: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서 맨 앞 두글자만 바꾼 것으로, 자세히 안 보면 모르고 넘어가기 쉬운 것에 착안해 만들어졌다. 여기서 유래되어, 누가 죽거나 어떤 대상이 퇴물이 되었을 때 'O 고OO'이라는 말이 흔히 쓰인다.
- 노 고무통 현 대전령: 위에서 확장되어 대놓고 아나그램한 것. 이 버전이 가장 많이 쓰이기는 하지만 가능한 거의 모든 조합의 아나그램이 사용되며 가끔 전현무 (예: 노고통 전현무 대령/전 노대령 현 고무통 등)가 튀어나오기도 한다.
- 노짱 따라가다: 사실상 '운지'와 동의어로 쓰이는 표현. 노무현 자살 6일만인 2009년 5월 29일 인천의 한 여대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 '나 노짱 따라갈래'라고 적힌 유서가 남겨져 있고 PC는 노무현 영결식을 방송하는 사이트에 접속되어 있었으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여대생의 언니로부터 '동생이 노 전 대통령 분향소에 다녀갔다'는 진술이 나온 것으로 미루어 보아 베르테르 효과에 의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참조 나중에 이 사건 기사가 발굴되면서 '노짱 따라갈래'의 임팩트가 강해서인지 '운지'의 동의어로 절찬리(?)에 쓰이고 있다. 이쪽은 앞의 '하라보지 따라오너라'와 같이 쓰이는 경우도 많다.
- 논두렁: 논두렁에 뇌물로 받은 피아제 시계를 버렸다는 루머를 가지고 노무현의 고향 봉하마을을 지칭한다. 실제로는 피아제 시계를 받은 게 아니라 권양숙 여사가 고사했다는 설도 있으며 진위는 불명. 일단 '논두렁에 버렸다'는 건 루머다.
- 아 내가 받았다: 피아제를 포함한 뇌물 수수 혐의를 조사받을 때 '(본인은 모르고) 아내가 받았다'고 한 발언을 비틀어서 자신이 받았다고 변형한 것. 추임새를 위해서 '아! 내가 받았다'로 변형시키기도 한다.
- 두부 외상 드립: 동음이의어를 이용한 고인드립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 당시 언론에 사인이 두부 외상(頭部外傷)이라고 보도된 것을 컴퓨터 본체 갤러리의 네할렘이라는 유저가 "뭔 두부(豆腐)를 외상으로 사 먹었다고 죽냐"고 드립을 친 게 시초다.#
- 시게노 현: 일본에 있는 지명처럼 만들어 낸 가상의 지명. '시게'와 '노현'으로 분리해서 보면 이해하기 쉽다. '시게'는 '시계'와 발음이 비슷하고 '노현'은 '노무현'에서 가운데의 '무'를 뺀 것과 같기 때문이다. 위의 노시계 드립의 연장선인 셈. 앞의 운지벌레 사건과 유사하게 네이버 지식인에서 '최근에 일어난 화산 활동과 그 피해 사례'에 이 드립을 넣은 고인드립성 내용이 올라온 바 있다.똥을 싸지른 현장[22] 참고로 일본의 실존하는 도도부현 중에서는 이름을 가나 문자로 썼을 때 ケ(청음 케/탁음 게)라는 글자가 들어가는 도도부현이 없다.
- 지옥에 있는 노무현 나와라! : 2011년 11월에는 어버이연합에서 한미 FTA지지시위를 하면서 "지옥에 있는 노무현 나와라!"라는 말과 함께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가면을 쓴 이소룡쫄쫄이 연기자)이 관(棺)에서 나와 FTA에 반대하는 민주당 의원[23] (의 가면을 쓴 연기자)들을 관 속으로 끌고 들어가는 퍼포먼스를 해 물의를 일으켰다. # 관련 유튜브 영상 속칭 노무현 예토전생이라고도 한다.
- 바운지볼: 디시인사이드 합필갤에서 바운스볼이라는 구글 앱스토어에서 상위권 게임에 들었던 게임을 무단으로 리팩하여 노무현 얼굴 사진과 목소리를 합성해서 만든 게임. 당연히 보통의 네티즌들과 노무현 재단에서는 이에 매우 불쾌해 하고 있으며, 노무현 재단측은 법적대응도 불사하겠다고 했다. 본래 최초로 소스를 투척하고 구상했던 사람은 다른 필수요소도 들어갈 예정이었는데 직접 apk로 제작한 제작자가 이를 다 빼버린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우선 라온 게임즈의 저작권을 침해했으므로 법적 처벌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합필갤에서 만들어진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일베가 대신 욕을 먹었다.
- 스카이 운지: 한 때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받을 수 있었던 게임으로 노알라 모습으로 변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부엉이 바위에서 떨어져내리는 듯한 모습을 희화화한 어플. 그리고 이후 다운받을 수 없도록 구글 측에 의해 조치가 취해졌다.
- 혐한만화인 혐한류가 노무현 대통령 재임 시절에 노무현을 조롱, 비방한 바가 있었으며, 지능적 혐한만화라는 의심을 강하게 받는 태권더 박에선 오무현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여 고인드립당한다.[24] 사실 오무현이라는 캐릭터 자체는 혐한일본 격투가를 참교육하고 일본의 음모로 멋있게 죽는 역할이다. 죽은 사람을 가지고 장난쳐서 그렇지.
- 노무현은 타살당했다: 노무현은 자살한 것이 아니라 타살당했다 하는 것. 밑에서도 후술하겠지만 노무현 타살설을 주장하는 몇몇 네티즌과 노사모를 비난, 조롱하면서 유래됐다.
- 노무현자사ㄹ: 방위사업청이 페이스북으로 이벤트를 하면서 방사청은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가로세로 퀴즈 우리 무기체계 이름을 5개 이상 맞춰주세요”라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100자 예시를 들었다. 네티즌들은 이중 거꾸로 읽으면 ‘노무현자사ㄹ’로 읽히는 문구를 찾아내 이를 ‘노무현 자살’이라는 문구가 된다며 노 전 대통령에 대한 모욕이라고 주장했다.
- 가끔 연예인들이 사망할 때, 일베저장소 내에서 '노짱 후임 왔다', 'MC무현 콘서트 VIP석 예약' 등의 고인드립을 치는 경우도 있다. 노무현 개인만이 아니라 그와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의 죽음까지 비하하는 것이다.
- 노무현 생전의 사진이나 고인드립성 창작물에서 파생된 고인드립
- 갑자기 나오시면 눈물나요: 오늘의유머의 한 게시물에서 오유 회원이 댓글로 노무현 대통령의 생전 사진을 올리자 다른 오유 회원이 거기다 답글로 '갑자기 나오시면 눈물나요'라고 한 것에서 유래된 고인드립. 사용 예는 노무현 대통령의 생전 사진 중 유명한 것과 비슷한 포즈를 취한 사람이나, 노무현 대통령의 영정사진 실루엣과 비스무리하게 생긴 것[25] , 혹은 코알라(노알라 합성에서 유래) 사진을 올려놓고 '앗... 갑자기 나오시면...' 등의 글을 적는 것이다. 글로 쓸 경우 제목은 'OOO 하다가 울었다', 'OOO, 합리적 의심...' 이 가장 많다. 과거 유행했던 '일베 중독 테스트'[26] 와 비슷한 면이 있다.
- 중력 500배: 2019년에 새로 나온 고인드립으로 한 남성이 노무현 대통령의 영정 앞에서 고통스러운 표정[27] 을 하고 있는 것에 착안해 노무현 대통령이 중력을 증폭시켜 해당 남성을 고통스럽게 만들고 있다는 고인드립. 처음으로 이 드립을 사용한 유저의 말에 의하면 갓 오브 하이스쿨의 한대위가 중력의 힘을 사용한 것을 보고 떠올랐다고 한다.
6.1. MC무현
MC무현은 디시인사이드 합성 갤러리에서 탄생한 노무현에 대한 합성으로 원래는 그저 그런 고인드립 중 하나였지만 합성 갤러리에서 계속 밀어주어 현재는 사실상 인터넷 밈이 되었다.
2010년경까지만해도 당시 국내의 인터넷 밈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보수 인사를 풍자한 유머들이 다수를 차지했다.[28] 당시 합필갤에서도 이명박 대통령 관련 합성이 많아 이명박 음성 합성물만 모아놓은 가카 플레이어가 있었을 정도. 이처럼 보수 계열 정치인에 대한 합성이 많아진 것에 대한 반작용으로 디시인사이드 정치사회 갤러리를 필두로 민주당계 정당 정치인에 대한 반발하는 반응이 일어났고 디시는 점차 보수화되기 시작한다. 디시가 보수화되면서 당시 합성물을 담당하던 합성-필수요소 갤러리에도 영향을 주었는데, 어설프게 김대중과 예수 그리스도를 합성한 짤방 등을 들고오면서 여기서 나온 반응이 "이명박은 되면서 왜 김대중, 노무현은 안 되냐?"였다. 이후 합필갤에서 새로운 정치 소스로 전두환, 김대중, 노무현 등의 전직 대통령들이 사용되었고 이 4명의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통령 밈에서 한 축을 담당하게 된다.
당시 합필갤 동영상에서 자주 쓰인 노무현의 음성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야 기분 좋다 등의 작통권 연설 등 노무현이 생전에 발언한 유명한 어록들만 사용되었다. 2012년 1월 14일 합필갤의 이고구라는 유저가 운지천 하드코어힙합이라는 곡으로 노무현 연설을 힙합으로 재탄생시키는 시리즈가 탄생하게 되었다. 이 당시에는 'MC무현'이라는 명칭이 부여되지 않았지만, 많은 합성물 제작자들이 일베저장소로 넘어가면서 2013년은 일베저장소의 전성기이자 인지도가 대거 높아진 해였기 때문에 노무현 합성물의 인지도 역시 대폭 상승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2013년 1월 16일, 일베저장소 유저 '중력의맛'이 업로드한 Shame Yourself에 'MC무현'이라는 명칭이 최초로 사용되면서 노무현 관련 음성 합성물에 'MC무현'이라는 명칭을 붙이는 용례가 시작되었다.[29]
초창기에는 적당하거나 자주 쓰이고 인지도가 높은 어휘(ex. 야 기분좋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딱,응딩이 등) 몇 개를 추출한 뒤 노래의 박자에 따라 싱크로하는 방식으로 합성되었지만 내공있는 제작자들이 대거 늘면서 야 기분좋다나 부끄러운줄 알아야지의 원본에서 그치지 않고 기록으로 남은 노무현의 어지간한 육성에서 하나하나씩 추출하여 완벽한 조교를 이뤄내는 등 퀄리티가 높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그 예로, 합성곡에 따라서 노래 커버 사진도 만들어지며 다른 영상 제작자가 뮤직비디오나 애니메이션을 직접 만들기도 하며, 한 술 더 떠서 '''Inst를 직접 만들기도 한다!''' 한 사람의 음성을 추출하여 Inst에 합성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우며 시간도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의외로 제작자가 많은 편은 아니다. 그로 인해서인지 저퀄리티의 합성물도 존재하는데, 너무 못 불러서 오히려 웃기다는 반응이 자주 나온다.[30] 물론, 앞서 말했듯이 제작자가 많은 편이 아니고 내공이 많은 제작자들이 합성을 하기 때문에 노래는 쓸데없이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시간이 지나며 MC무현 합성물 제작자들은 'MC무현 프로듀서'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MC무현의 설정은 이렇다. 노무현은 2009년 5월 23일[31] ,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하였으나 사실은 살아있었고 국가정보원 지하실에서 음반 작업을 하며 살고 있다는 설정을 가진 가상의 가수다.[32] 또한 정치인이란 직업을 내려놓고 좌우파 화해를 위해 가수를 택했다는 부가 설정도 있다. 세계 최고의 가수이자 유명 인사이고 그의 음악은 세계의 음원 시장과 대중문화를 제패한다고 한다. 또한 그는 클래식부터 랩까지 모든 음악 장르를 관통하며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디시인사이드 등의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애증의 역사가 담긴 인기 합성물이지만 대중의 평가는 극과 극이다. 일단 노무현은 이미 고인이며 국내 사회는 고인드립에 민감한 편이다. 대상자가 악인이라도 고인드립은 삼가는 분위기인데 MC무현은 그러한 분야에 대중들에게 자극을 주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그냥 고인드립이 아니라 자살 자체의 희화화와 조롱, 정치적 비난과 지역차별적 요소 등 다른 요소가 혼입되어 있어 불쾌감을 증폭시키기도 한다. 즉, 이는 정치인을 대상으로 한 고인드립이므로 고인드립에 민감함, 정치인을 대상으로 함으로서의 정치적 대립이라는 문제가 생겨 MC무현은 심영물처럼 대중적으로 다가가지 못하고 있다.
다만 이와 별개로 인터넷 밈과 인터넷 문화적인 측면에서 좋아하는 사람은 많은 편이며 이에 대한 팬들도 의외로 꽤 되는 편이다. 당장 응디시티를 비롯한 여타 MC무현 동영상의 조회수는 상대적으로 높은 축에 속하며 좋아요/싫어요 비율 역시 8:2 내지 7:3 수준으로 긍정적인 편. 일반인들이 단 댓글의 대부분이 "디시/일베는 안 하지만 이건 잘 만들었다, 재밌다." 이런 반응이 자주 나온다. 마미손의 소년 점프를 패러디한 '운지 점프',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팬덤의 싫어요 테러를 받았음에도 각각 '2,200/1,800', '10,000/ 8,800'의 좋아요/싫어요 비율을 기록했다. 베댓들 역시 해당 동영상을 찬양하거나 싫어요 테러를 가하는 이들을 까는 글들이 다수를 차지했다. 디시/일베 유저들의 머릿수로는 이 정도의 화력을 선보이기 쉽지 않다.[33] 즉 이는 일반인의 영향력이 상당히 중요한 축을 받치고 있다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구스위키의 예전 설명에 따르면 과거 합필갤에서 노무현 대통령 관련 음원이나 영상을 합성하던 인력이 상당수 옮겨가 만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이용한 고인드립 음원이나 영상물을 만들기 위해 생전 연설이나 사진, 영상을 수집하고 모아서 그것들을 조합해 합성한다. 그리고 모든 MC무현 음원의 소스로 추정되는 토렌트 파일의 용량이 무려 '''50GB'''에 육박한다. 타 커뮤니티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사생팬'''이라고 놀리거나 '어둠의 노사모'가 따로 없다고 칭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실제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태를 기점으로 일베의 분위기가 많이 달라짐에 따라 mc무현 소비층과 일베 회원들의 교집합이 상당히 분리되었는데, 이에 따라 최근에는 아예 노무현의 생전 정치 행적에 대한 비판 성향은 줄었지만, 결코 그의 정치적 행보를 지지하거나 재평가하는 행위는 아니다.
MC무현 합성물의 탄생은 대한민국 대통령 밈 형성에 큰 영향을 주었는데, 노무현 한 명으로 그치지 않고 전두환, 김대중, 이명박, 박근혜 등 전직 대통령들과 문재인 대통령까지 합성되기 시작하여 합성의 폭이 넓어졌다. 다만 합필갤과 일베저장소의 주 합성 대상인 김대중과 노무현,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로 합필갤 시절부터 활약하던 이명박 정도를 제외하면 나머지 대통령은 '''그냥 재미가 없다는 이유로''' 합성 영상물에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김대중은 노무현보다 목소리나 억양이 좋지 않아 사실상 추임새에나 쓰였고, 이명박 역시 대통령 임기 종료 이후로는 사실상 필수요소 수명이 끝났으며 2018년 이후로는 MC무현만 합성물이 나오고 있다. 박근혜는 탄핵 사건 기간 동안 많은 합성물이 나왔지만 역시 재미가 없다는 평가를 받았고 이 역시 탄핵 심판 이후 관심도가 떨어져 합성 빈도가 줄어 자연스레 잊혀졌다. 박근혜의 경우 탄핵 사건 당시 박근혜 성대모사 영상이 종종 올라왔으나 탄핵 사태가 종료되고 구속된 후 점점 합성물이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한때 조회수 기본 100만을 찍던 영상들도 잊혀지게 되었다. 문재인의 경우 MC재앙이라는 이름으로 MC무현 비슷한 음원 합성물이 올라오기도 하지만 문재인 본인의 발음이 약간 새는 감이 있는지라 역시 재미가 없다는 이유로 합성물이 적었으나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국내 확산와 정부의 중국인 입국금지 미시행 등등 많은 논란으로 인해 2020년부터는 여러모로 애증이 담긴 MC무현과는 다르게 증오를 담은 합성물들이 올라오고 있기는 하다.[34] 박원순은 자살 이후 잠시 MC발련이란 이름으로 나오기도 했으나 목소리가 별로고 소스도 부족해서 현재는 합성물이 안 나오는 상황. 이런 것을 보면 다른 대통령 음원 합성물인 J.Tank, DJ대중, MC무현, MC가카, MC근혜, MC재앙 등은 일부를 제외하면 사실상 억지 밈에 가까운 수준이기에 상대적으로, 목소리나 억양이 확연히 뚜렷하여 재미도 있고 듣기 좋은 MC무현 시리즈만 살아남은 것이다.
이렇듯 오직 노무현 음성관련 합성물만이 벌써 '''10년''' 넘게 명맥이 유지되고 있는데, 이 원동력은 다름 아닌 '''노무현 전 대통령만의 음색과 화법'''에 기인한다. 일베는커녕, 노무현의 대통령 임기간의 호불호마저 나뉠 수 없었던 시절인 2003년에 이미 SBS 뉴스에서 노무현 당선자의 화법의 비밀이라는 보도를 내보낸 적이 있다. 요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육성이 랩, 힙합의 리듬감과 일치한다는 것. 사실만 놓고 봐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화술, 특히 그중에서도 대중을 상대로 하는 연설술이 대단히 뛰어났던 것은 맞다. 어지간한 정치인들의 연설은 지루하고 따분하기 짝이 없고, 거기에 말이 어눌하기까지 한 정치인까지 있어 재미있게 들을 만한 연설은 거의 없지만, 노무현은 단상과 마이크만 있으면 몇 시간이라도 신나게 즉흥 연설을 펼치면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능력이 있었고, 이 능력이 대통령 당선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음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이는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말그대로 타고난 것이며, 지지자와 정적들이 모두 인정하는 사실이다. 연설술이 뛰어나다는 것은 곧 목소리가 트여 있고 말에 운율과 리듬감이 있다는 의미이니, Ain't Nobody Got Time for That!이나 Reality Hits You Hard Bro처럼 적당히 편집하고 비트만 넣어주면 음악적으로 잘 어울리는 것이다. 당장 MC무현의 제작자들 본인들이 다른 대통령의 음성을 이용한 작품을 수없이 시도해 왔지만 앞서 서술했듯 거진 다 실패로 끝나고, 고작해야 MC무현의 가사 사이의 추임새 정도로만 쓰고있는 상황이다. 여타 대통령의 어설프기 짝이없는 목소리 합성을 듣다가 노무현의 음성을 이용한 자연스러운 합성물을 보면 감탄이 나올정도.
2017년부터는 구 합성물들을 제외하면 MC무현 합성물의 제작 빈도가 거의 줄었다. MC무현이 주로 제작되던 일베저장소는 2016년 말 기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건으로 인한 틀딱 강점기로 인해 유저 수 폭락과 운영 체제 변경[35] 등등의 여러 요인들로 인해 MC무현 합성물은 거의 올라오고 있지 않는 상태. 2016년 상반기 때까지는 일베에서 MC무현 합성물은 간간히 올라오는 추세였으나 하반기 이후 일베 유저 수가 점점 줄면서 퀄리티가 낮은 합성물들이 양산되고 박근혜 탄핵 사건 이후 수많은 정치글들로 인해 일반 글들이 묻히고 일베에서 MC무현 합성물은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물론 유저 수 감소로 합성물 제작자가 감소한 것도 있지만 고인드립을 떠나서 몇 년간 지속된 MC무현이라는 합성물의 질이 떨어져버린 것도 크다.
이후 MC무현 제작자들은 노무현 갤러리와 유튜브에서 활동을 시작했으며 일베저장소를 손절하고 순수하게 노무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제작하겠다는 것으로 모토로 잡게 되었다. MC무현 합성 게시물들은 노무현 갤러리나 드럭스토어에서 주로 올라오게 되었다.
MC무현 패러디 작품을 원곡이라고 하며, 원곡을 표절이라고 하는 일종의 원곡 드립이 있다. 응디시티를 예를 들면 응디시티가 원곡이고 패션시티가 표절곡이라는 반응이 많다. 패션시티 뮤직 비디오 댓글에서 '왜 응디시티를 표절하나요?'같은 댓글을 찾아볼 수 있다. 응디시티 항목에 적혀있다시피, 조회수가 원곡의 '''약 8배 이상'''임을 알 수 있는데, 사실상 패션시티가 조회수를 100만을 겨우 찍은 것도 응디시티가 유명해지고 나서 가능했던 것이기에 이런 드립이 존재하지 않는 게 이상할 정도. 가사가 잘못되어 있다 한다든가 응디시티 가사를 올려둔다든가.. 제작자들 사이에서도 이런 드립을 치곤 한다. 또한 라이브 공연처럼 합성한 곡의 경우 위의 '사실은 죽지 않고 살아있다'는 설정과 연계되어 공연장에 실제로 찾아가 녹음 - 촬영한 것이라고 하는 드립을 치기도 한다. 일종의 풍평피해로, 가끔은 정말로 원곡 영상에서 원곡을 욕하는 사람들도 많다.[36]
최근 들어서는 MC무현 노래를 모아다가 편집해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방송하는 이른바 봉하 콘서트라는 문화도 다시금 유행하기 시작했다. 원래는 MC무현 제작자 중 하나인 은디탁이 자신의 방송에서 소소하게 하던 콘텐츠였지만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죽은 것들을 위한 시'로 개사했다가 아미들의 지속적인 신고로 인하여 은디탁의 유튜브 계정이 삭제되고 은디탁 또한 은퇴를 선언하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듯 싶었으나, MC무현 인터넷 강의 합성물 제작자인 부엉이에듀가 2020년 5월 23일에 봉하 콘서트를 다시 열면서 부활하게 되었다. 주로 중력절이라고 불리는 노무현의 사망 날짜인 5월 23일이나 노탄절이라 불리는 생일 9월 1일에 주로 개최되며 시청 인원은 보통천몇명을 넘어가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5월 23일이나 9월 1일에 콘서트를 개최할 때 국내야구 갤러리에서 시청자들이 몇십 명씩 되는 화력으로 중계를 달리는 진풍경을 보기도 한다. 영상 편집을 콘서트장에 와서 공연을 한다는 컨셉의 편집과 시청자들의 반응이 이어져서 진짜 콘서트장에 온 듯한 느낌을 방불케 하기도 한다고. 이후 2020년 연말에는 실시간 3500명이나 볼정도로 완전히 대박이 났다. 참고로 해당 방송 시청자수를 노스피라고 한다 예로써 3500명이면 노스피 3500 돌파 이런 식으로 사용된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사망 사건으로 인해 박원순 전 서울특별시장의 생전 음성 소스를 합성한 '''MC발년'''도 제작되고 있다. 꽤 최근이어서 음질 등은 좋은 편. 또한 박 시장이 생전에 많은 노래를 불렀다는 점도 이점이다. 다만 이쪽은 당사자가 사망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소스 발굴도 아직 많이 되지 않았기에 많은 면에서 MC무현에 비해 밀리는 편이다.
아래는 유튜브에 업로드된 MC무현 영상물을 작성한 예시 목록이다. 무분별한 기재를 방지하기 위해 10~100만 조회수를 기록하여 작성 기준에 포함되는 영상만 기재되었다.
6.1.1. 예시
조회수 1000만 회 이상
조회수 400만 회 이상
조회수 300만 회 이상
조회수 200만 회 이상
조회수 100만 회 이상
- Last Friday Night (T.G.I.F.) - (금요일 밤)[42][43]
- 강남스타일 - (최소 노짱 스타일)
- 네모바지 스폰지밥#s-6 - (부들부들 노운지밥)[44]
- 메이플스토리/BGM - (메이플스토리)
- 몽환의 숲 - (무현의 숲)
- 밤의 피아노곡 - (밤의 운지곡)[45]
- 백금디스코 - (일베디스코)[46]
- 소년점프 - (운지점프)
- 시간을 달려서 (Rough) - (시간을 달려서)[47]
- 우리는 모두 친구 - (우리는 모두 친구)
- 작은 것들을 위한 시 - (죽은 것들을 위한 시)[48]
- 질풍가도 - (질풍운지)[49]
- 짱구는 못말려 - (노구는 못말려)
- Auf und auf voll Lebenslust - (요들송)[50]
- Despacito - (Despacino)[51]
- ENDLESS RAIN - (Endless Unji)
- Guitar Sound - (MC무현)[52]
- POP/STARS - (TAK/JOTA)[53]
- PPAP - (PPAP)
- Rock that body - (Rock that unji)[54]
조회수 10만 회 이상
- 가슴 시린 이야기 - (응디시린 이야기)
- 강북멋쟁이 - (봉하멋쟁이) ★
- 케로로 행진곡 - (노로로 행진곡)
- 거북선 - (노북선)
- 검정고무신 - (검정고무통)
- 결혼까지 생각했어 - (운지까지 생각했어)[55]
- 곤드레 만드레 - (두부나 만드레)[56]
- 광대 - (광대)
- 길을 막지마 - (운지를 막지마)
- 꽃송이가 - (민주화가)
- 비행기(거북이) - (비행기)
- 그림자를 사랑한 아기쥐 - (자서전)[57][58]
- 기상나팔 - (군대기상나팔소리)
- 꿍따리 샤바라 - (北따리 샤바라)
- 나 사나이다 - (노 무현이다)
- 나팔바지#s-2 - (나팔자지)
- 낭만고양이 - (낭만 부엉이)
- 날아라 슈퍼보드 - (날아라 운지보드)
- 남행열차 - (운지열차) ★
- 너무너무너무 - (노무노무노무)
- 넘쳐흘러 - (넘쳐흘러)[59]
- 네모의 꿈 - (무현의 꿈)
- 눈물샤워 - (두부샤워)
- 달라달라 - (놜라놜라)
- 던질까 말까 - (던질까 말까)
- 될 대로 되라고 해 - (될 대로 되라고 해)
- 디지몬 어드벤쳐 - (찾아라 비밀의 열쇠)
- 뚜두뚜두 - (따닥따닥)
- 라비앙로즈(IZ*ONE) - (문재앙로즈)
- 마리사는 엄청난 것을 훔쳐갔습니다 - (노무현은 엄청난 시계를 훔쳤습니다)
- 마법의 성 - (중력의 성)[60]
- 마음을 비우면 행복해져요
- 마에스트로 - (마에스트盧)
- 마왕(슈베르트) - (마왕)
- 무조건 - (무조건)
- 학교에서 뭘 배워 - (뭘 배웠노)
- 문 라이트 전설 - (운지의 전설)
- 바람기억 - (운지기억)
- 박수쳐 - (박수쳐 Clap your hands)
- 밤 (Time for the moon night) - (밤)
- 뱅뱅뱅 - (빵빵빵)
- 버블팝 - (응딩이)
- 벚꽃 엔딩 - (논두렁 엔딩)
- 봄봄봄 - (놈놈놈)
- 비올레타 - (비올레딱)
- 빅맥송 - (빅맥송)
- 빙고#s-7 - (빙고)
- 빛이 될거야 - (노오란 빛이 될거야)
- 바꿔 - (시발 다 좆까)[61]
- 빠빠빠 - (딲딲딲)
- 빨간맛 - (노란맛)
- 뽀롱뽀롱 뽀로로#s-7.1 - (노롱노롱 노로로)
- 뽀뽀(북한동요) - (北北)
- 뿐이고 - (뿐이고)
- 사랑 범벅 - (운지범벅)
- 사랑을 했다 - (운지를 했다)
- 사이먼 도미닉 - (노무현 도미닉)
- 산와머니#s-2 - (산와머니)
- 서울사이버대학교#s-3 - (대한민국 사망했다)
- 손에 손잡고 - (손에 손잡고)
- 삼각함수의 노래 - (삼각함수송)
- 시계바늘 - (시계바늘)
- 썸(노래) - (썸)
- 아기공룡 둘리 - (아기공룡 노리)[62]
- 아기염소 - (부엉이바위 염소)[63]
- 아모르 파티 - (노알라파티)
-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 - (이 노래가 일베에서 나온다면 ㅁㅈㅎ)[64]
- 애국가 - (애국가)
- 어디에도 - (응디에도)
- 얼씨구야 - (얼씨구야)
- 엄지 척 - (응디 딱)
- 원숭이 - (노알라)
- 에라 모르겠다 - (에라 기분좋다)
- 여름여름해 - (운지운지해)
- 예쁜 아기곰 - (예쁜 아기곰)
- 오빠야 - (오빠야)
- 오빠차 - (오빠차)
- 외톨이 - (뇌톨이)
- 우주를 줄게 - (시계를 줄게)
- 울면 안 돼 - (울면 안되盧?)
- 옥탑방 - (옥탑방)
- 우아하게 - (우흥하게)
- 우유송 - (웃흥송)
- 유행가 - (유행가)
- 으르렁 - (노르렁)
- 음오아예 (Um Oh Ah Yeh) - (응오아예)[65]
- 이등병의 편지 - (노무현의 편지)
- 잘못된 만남 - (잘못된 외상)
- 잠시만 안녕 - (잠시만 운지)
- 좋니 - (좋니)
- 좋은 날 - (좋은 날)
- 죽을 만큼 아파서 - (죽을만큼 아파서)
- 찾아라 비밀의 열쇠 - (찾아라 비밀의 열쇠)[66]
- 카트라이더 빌리지 - (운지라이더 빌리지)
- 칼이 부딪친다 - (노알라후아크바르)
- 꿍따리 샤바라 - (北따리 샤바라)
- 크레이지 아케이드/BGM - (크아 빌리지)
- 풍문으로 들었소 - (우흥으로 들었소)
- 홍련의 화살 - (진격의 일베 OP 홍어의 민주화)
- 휘파람 - (노파람)
- 할 수 있어 넌 너니까 - (할 수 있어 넌 노니까)[67]
- 24K Magic - (응딩이 S.E.X)
- Abracadabra - (Nobracadabra)
- AH YEAH - (AH YEAH)
- Bangarang - (Bazitgarang), (해상방위대)
- Bohemian Rhapsody - (Nohemian Rhapsody)
- Born Hater - (Born Hater)
- Butterfly - (Butterfly)
- BAND - (BAND)
- CHA-LA HEAD-CHA-LA - (UN-JI HEAD-UN-JI)[68]
- CHEER UP - (CHEER UP)
-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 (좋은 盧 나쁜 盧 이상한 盧)
- Dragostea Din Tei - (메갈의꿈)[69]
- FANCY - (FANCY)
- Forever Love - (Forever Love)[70]
- Believe me - (top of mc)[71]
- GOOD BOY - (GOOD BOY)
- Havana - (Havana)
- Heart Shaker - (Head Breaker)
- Hello Mr.my yesterday - (Hello Mr. my yesterday)
- HIGH HIGH - (HIGH HIGH)
- Hot Issue - (뇌 있슈?)
- IndiGO - (응디고)
- KNOCK KNOCK - (K盧ck K盧ck)
- Last Christmas - (Last Christmas)
- Lazenca, Save Us - (Nozenca, Save Us)[72][73]
- Let It Go - (Let It Go)
- LG굿모닝 알람 - (굿모닝)
- LIKEY - (UNDGY)
- Lemon - (뇌몬)
- Lose Yourself - (Shame yourself)[최초]
- Lovey Dovey - (노비더비)[74]
- My Way - (My Way)
- Muzik - (Unzik)
- METEOR - Meteor[75]
- Never Ending Story - (Never Ending Story)
- PICK ME - (픽미업)
- Poker Face - (Noker Face)
- puzzle - (Puzzle)
- Problem - (Problem)
- Rap God - (Rap God)
- Rapstar - (RAPSTAR)
- Resolver - (1억개의 응딩이)
- See You Again - (See You 'Nosamo')
- Shape of You - (Shape of Roh)
- She's gone - (She's gone)
- Shout(김경호) - (Shout)
- Shut Up and Let Me Go[76] - (Unji and Let Me Go)
- Snow halation - (슨노 하레이션)
- SIGNAL - (sigNOl)
- Soviet Connection - (절대무현)[77]
- Sparkling Daydream - (중2병이라도 운지가 하고싶어) ★
- Stay With Me - (Stay With Me)
- Sugar - (Sugar)
- THE HERO!! ~성난 주먹에 불을 붙여라~ - (원북맨)
- Thunder - (JOTA(슨더))
- TT - (TT)
- unravel(노래) - (봉하 구울)
- What is Love? - (What is No?)
- Way Back Home - (way back home)
- YATTA! -(yatta)[78][79]
- YES or YES - YES or YES
- かくしん的☆めたまるふぉ〜ぜっ! - (건어물 대통령! 노마루짱)
- ふ・れ・ん・ど・し・た・い - (정치생활!)
- 恋は渾沌の隷也 - (운지해라! 노무현짱W) ★
- 前前前世 - (전전전세)
- 太陽曰く燃えよカオス - (운지해라 노무현짱) ★
- 君の知らない物語 - (네가 모르는 이야기)
- ダダダダ天使 - (다다다다노무땅)[80]
- 白金ディスコ - (메갈 디스코)
- なんでもないや - (노무것도 아니야)
- 패션시티 - (응디시티 Trap Remix)[81]
- 챔피언(싸이) - (챔피언)
- 아따맘마 ED - (아따맘마 ed)
차기작인 mc재앙도 있다
6.2. 비판
정치적인 비난이야 당연히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이들의 노무현에 대한 광적인 집착은 이미 그 취지를 벗어난지 오래다. 대표적으로 노무현과 관계없는 게시글에서도 중력, 시계, 두부 같은 특정 키워드만 보이면 반사적으로 노무현을 찾으며 중력 500배 등의드립을 2~3절까지 쏟아내거나, 그냥 노무현 사진과 비슷한 자세의 짤이나 저퀄 합성물로 추천을 구걸하고 (# #) 이에 대해 재미없다, 질렸다 같은 반응만 나와도 곧바로 발작을 일으키며 ㄹㄹ 거리거나 남의 고향을 전라도로 바꿔주는 식이다. 이게 워낙 심하다 보니 본거지인 디시에서도 무분별한 노무현 드립에 대해서는 '통베인 척하는 근첩' 같은 비꼬는 반응들이 많아지는 중. 본진이었던 노무현 갤러리도 이미 무개념들에게 점령당한 지 오래. 결국 무개념 팬층이 컨텐츠를 망친 사례 중 하나가 되는 중이다.
드립 자체가 어그로가 워낙 잘 끌리다 보니 아예 대놓고 트롤링이나 반달리즘에 사용되는 경우도 많다. 어느 갤이든 잊을만하면 한번씩 나타나는 노무현 도배 어그로꾼(소위 망갤테스트)이나, 일부러 디시 이외의 커뮤니티, 특히 루리웹 등 친문 커뮤니티에 노무현 드립을 올려놓고 욕먹는 걸 즐기는 유저들을 볼 수 있으며 나무위키에도 아예 노무현 반달을 전문적으로 하는 무개념까지 나타난다.
밈 자체의 측면에서 보자면 상술했듯이 노무현 드립은 극우 사이트 일베와의 연관성을 희석하기 위해 점점 탈정치적인 방향으로 변하고 있는데, 반대로 말하자면 초기에 추구했던 정치 풍자물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것이나 다름없다. 기본적으로 실존인물, 특히 정치인에 대한 풍자는 대상의 실제 행적을 비판하거나 해석하며 공감대를 얻는 것이 핵심인데 2020년 말 기준으로 노무현 드립은 노무현의 행적과 무관하게 정치풍자가 아니라 야인시대 합성물 마냥 노무현의 사진이나 음성을 장난감으로 쓰는 합성물이 주류가 되어 있다 보니 사회적인 공감대를 얻기는 더더욱 불가능해졌고 결국엔 노무현 드립의 양지 진출 시도들을 전부 실패하게 만든 자승자박이 되어버렸다. 정치풍자는 문재인 음성으로 만든 'MC재앙'으로 완전히 넘어간지 오래다.
그 외에도 그들만의 리그로 '''10년 넘게''' 우려먹는 것에 지겨워져서 싫어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문제는 노무현을 대체할 대통령 내지 정치인 소스가 없다는 것.[82]
[1] 다만 일베가 무조건 이승만을 싫어하진 않고 뉴라이트 성향일 경우는 이승만을 옹호하며 민족주의 성향일 경우 김구를 옹호한다.[2] 항일투쟁 당시뿐만 아니라 을미사변 당시 엉뚱한 일본 민간인을 죽이기도 했으며, 독립운동 중에 좌익계열 독립운동가를 암살사주하였다. 또한 해방 직후 좌익 정치인을 상대로 백색테러를 자행하기도 했다.[3] 국내야구 갤러리는 여러 지역 구단 유저들이 다 몰리다보니 서로가 서로를 디스하고, 그게 모여 모든 정치인이 까이는 모양새를 보인다. 이른바 모두까기.[4] 2013년 당시 일베에서는 박근혜를 '레이디 가카'라고 불렀고 그녀의 아버지인 박정희를 '원조 가카'라고 부르며 칭송했다.[5] 친정부 성향을 띄던 당시 일베저장소 마저도 친박 노년층과 비박 청년층이 나뉘면서 사이트 내에 정치적 혼란이 생겨 박근혜 드립, 박정희 드립이 사용되기 시작했다.[6] 박정희의 일제강점기 시대 창씨개명인 '다카키 마사오'를 뜻하는 말.[7]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8] '삶'이 맞다. 소리나는 대로 읽어서 표현한 것.['영'을] 땡을 발음 한것.[9] 다만 본인은 일베를 혐오한다고 밝혔다. 김대중에게 그나마 괜찮은 대통령이라고 평가했다. 물론 햇볕정책, 여성가족부 등 정책은 당연히 비판한다.[10] 사실상 이 문서가 만들어진 이유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11] 이는 당시 성행하던 2ch 번역 사이트들이나 국내 언론에 의해 보도되어 추모 분위기였던 당시 한국인들이 분노하여 반일 감정이 생성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당시 뉴스[12] 카이카이 등의 일본발 한국 관련 번역 사이트들이 우후죽순 늘어난 10년대 일본에선 국내의 고인드립 자료들이 번역되어 전해지기 시작했는데 그때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혐한 네티즌들이 갑자기 한국에서 흥한 노무현 드립의 자료를 보고 의아해하기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13] 문재인은 취임 전부터 자신은 노무현의 후계자임을 지속적으로 강조하였고 대통령 당선 후 정부출범 후에도 참여정부를 계승하겠다는 의견을 확고히 하였다. 이로 인한 실책과 정치적 문제점들이 점차 수면위로 올라오면서 참여정부 때의 실책과 거의 유사하다는 점이 나타나 중도좌파 계열에서마저도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 의견을 내고 있는 상황이 되었다. 당시 참여정부 때와 비슷한 입지가 일어난 셈.[14] 한편 이에 더해 단순히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 업로드 자체에 대해서까지 과민 반응을 보이는 일부 네티즌들이 역으로 등장하는 등 극단적 지지층간의 대립도 격화되는 양상이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트윗의 내용을 오해하여 격하게 반응하는 모습.[15] 상술한 피아제, 두부외상, 중력절 등의 드립이 대표적인 이쪽 계열이다.[16] 어찌 보면 일베저장소 본진의 몰락 이유 중 하나였던 새누리당 지지파 vs 모두까기파 대립의 연장선으로도 볼 수 있다.[17] 그 외에도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박근혜, 문재인 등 역대 대통령들 역시 코알라로 합성된 사진이 인터넷에 존재한다. 심지어는 일본의 덴노인 쇼와 덴노, 미국의 CEO인 스티브 잡스 같이 외국 유명 고인들을 코알라로 합성한 짤들도 있다.[18] 문제는 이 이벤트는 주인 말고 알바생이 진행했으며 신청한 일베 회원들에게 박스와 스탬프가 선착순으로 배송되었는데 sns에서 일반인들에게도 그렇게 팔았다는 내용이 퍼지면서 괜히 아무것도 모르던 주인장의 가게만 불매운동당했고 sns 유명인사들에게도 까였다. 게다가 가게 사이트에 들어가서 테러한 사람들이나 깠던 유명인사들은 전말이 밝혀지자 입 싹 닫고 버로우….[19] 사진과 함께 송출된 메시지도 역시 ‘생일 축하한다, 노알라’, ‘해피 운지 데이’ 등 완전히 못을 박았다. 그러나 사건이 일어난 당일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일도, 기일도 아니었다.[20] 특히 방송쪽 인물들이 많다.[21] 다만 관련 별명 중 ‘노부엉’은 노무현 사망 이전부터 영국의 뮤지션인 노엘 갤러거의 애칭으로 널리 사용된 별명이기도 해서 혼란이 좀 있다.[22] 지식인 채택 답변이 바로 그 문제의 내용. 사진3 설명에 그 문제의 '시게노 현'이 있는데 しげの県으로 표기되어 있다. 본래 일본의 도도부현 이름은 한자로 표기하는 게 일반적인데(예: 도쿄도 東京都, 오사카부 大阪府) 이상하게 '시게노'는 히라가나로 표기되어 있는 데서 눈치챌 수 있다. 굳이 한자로 쓰자면 茂野, 重野 정도 되겠다. 단, 바로 뒤의 후쿠로우야마(梟山)는 이름 자체는 가상으로 지어낸 이름이지만 梟라는 글자는 '후쿠로'(ふくろう)로 읽는 게 맞는다. 뜻은 올빼미. 질문자 채택 답변도 여러 곳에서 참고한 탓인지 일부분이 일베에서 조작된 정보로 오염되어 있다.[23] 문재인, 김진표, 손학규, 정동영 등[24] 그런데 이 만화는 비단 노무현뿐만 아니라 박근혜를 포함한 세계 정상이 능욕당하는 장면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25] 👤 이모지 등. 윈도우에서는 사람 얼굴이 보이니 예외. 자세한 건 이모지피디아의 👤 이모지로. 특히 삼성 버전이 유명하다.[26] 각종 일베발 슬랭 및 필수요소, 노무현 필수요소처럼 착시현상을 보이는 것들에 대한 총집합. 후자의 극단적인 예시로는 쿠키 빙수 사진에서 노무현 영정사진을 연상하기도 한다.[27] 사실은 울음을 필사적으로 참는 표정이다.[28] 이는 극초창기 진보성향으로서 정사갤의 잔재인것도 한몫했다.[29] 이 때문에 'Shame Yourself'를 MC무현의 데뷔곡, 합필갤 시절의 '운지천 하드코어힙합'은 언더그라운드 활동 시절의 곡으로 칭하는 드립이 있다.[30] 이 부분은 오히려 MC무현 특유의 B급 감성이 느껴져서 좋다고 하는 이들도 있다.[31] 노무현이 사망한 2009년 5월 23일은 MC무현의 탄생일이자 노무현의 부활일이라는 설정이 있다.[32] 국가정보원 지하 감옥에 끌려갔다고 하기도 한다.[33] 일베저장소는 틀딱화로 인해 MC무현 관련 글이 베스트로 가도 추천수 100~200에 머물고 싫어요 비율도 2:1.5 예전과 달리 반응이 험악해졌으며 디시의 경우 각 갤러리마다 특정한 주제가 있고 화력이 각각 분리되어 있기에 노무현 드립에 친근한 국내야구 갤러리 등을 제외하면 딱히 MC무현 영상에 화력을 쏟아 붇는 갤은 많이 없었다.[34] MC재앙의 주 요소는 친북, 친중, 중국몽 등등 친 사회주의적 발언을 갖고 조롱하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어떤 노래로든 만들던 MC무현과 달리 일반적으로는 북한이나 중국 등지의 사회주의, 지도자 선전가요로만 음원을 만든다. 사실 즐기기 위한 필수요소가 아니라 문재인을 까기위한 작품들이 대부분이라 문재인의 임기가 끝나면 얼마 지나지 않아 퇴물이 될 가능성이 높다.[35] 정치 및 정치인 관련글들이 일베 일간베스트에 올라오면 모니터링으로 정치 일간베스트로 이동되거나 삭제된다.[36] 예를들어 봉하반점의 원곡인 홍콩반점 원곡 영상을 가보면 노잼이라고 까는 코멘트 밖에 안 보인다. 원곡도 개그풍이긴 하지만 홍콩반점은 가볍게 듣는 친근함에 무게를 뒀지 병맛 개그는 아니다보니.[37] MC무현 영상 중 가장 조회수가 높은 곡이자 가장 유명한 곡이다. 사실상 이 노래 덕분에 MC무현이라는 것이 대중들에게 알려졌으며 한때 검색 목록에서 내려갔었으나 현재는 검색 목록에 다시 등장한다. 인기에 힘입어 2020년 5월 23일 풀버전이 제작되었다.[38] MC무현 합성물 중에서도 재능낭비의 정점에 속하는 곡인데, 우리의 꿈의 Inst를 구할 수가 없어서 합성한 사람이 원곡 Inst의 코드를 따서 아예 직접 Inst를 새로 만들었다. 잘 들어보면 반주의 악기 구성이 원곡과 약간 다른데다 기타 사운드나 연주 스타일도 다르다. 결국 3년이 지나 제작자가 MR을 업로드 하였다. 반응이 좋아서 원곡 우리의 꿈의 조회수를 뛰어넘고 있다. 참고로 유튜브 영상 댓글란을 보면 원곡 <우리의 꿈>의 Inst를 구하기가 꽤나 쉽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리고 그렇게 Inst을 구할 수가 없는 상태에 본인이 직접 Inst를 만들기에는 너무나도 무리였는지 한참을 원곡 Inst가 없다고 찡찡대다가 울며 겨자먹기로 Inst를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39] 업로더인 'in가사지원노무땅'이라는 유저가 닉네임을 '스폰지밥'으로 바꾸고 자신이 업로드했던 영상을 모두 삭제하여 사라졌다가 재업로드 되었다. 이후 원본이 100만 조회수를 달성했다. 재업로드 이전 영상은 2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40] 찰진 가사로 대히트하여 한동안 MC무현 트로트 곡이 우후죽순 발매되는 계기가 되었다. 뮤직비디오를 보면 'Yee'가 나오거나 '라도' 부분을 빨갛게 칠해서 지역드립까지 치고 있다.[41] 합필갤시절부터 써오던 "야 기분 좋다"의 역재생 소스의 가사를 "하아 언조비카이"로 정립시켜 유행한 곡이다. 그 전에는 톶누비까이, 언놈이까이 등 제멋대로였고 무쿵현따의 곡 이외에는 잘 쓰이지도 않았다.[42] 2013년 8월 15일에 올라온 조회수 150만의 동영상이 존재했으나 2017년 ~ 2018년 경에 게시자가 유튜브를 탈퇴하면서 영상이 사라졌다. 초창기 인기곡[43] 정확히는 블랙넛이 패러디한 금요일 밤을 한 번더 패러디 한것이다.[44] 삭제된 후 재업로드.[45] 石进(Shi Jin)이라는 중국 피아니스트의 '夜的鋼琴曲(五)'라는 곡의 멜로디를 빌려서 비트를 만들고 아웃사이더(가수)의 랩을 중간중간 샘플링하여 만든 곡이다. 다른 곡을 샘플로 사용하여 만든 것이긴 하지만 기존의 다른 곡에서 보컬만 노무현으로 바꾼 곡들과는 달리 창작곡에 가깝다. Shame yourself부터 봉하반점이 나오기 전까지 2년넘게 MC무현 추천수 1위를 유지했던 곡이다.[46] 조회수 100만을 넘겼으나, 삭제 되어 현재 재업로드 되었다.[47] 제작자가 삭제하기 전까지 일베저장소 사이트 내의 MC무현 추천수 1위곡이었다.(17551베). 일베가 쇠퇴한 이상 더 이상 이 기록이 갱신될 일은 없을 듯하다.[48] 아미들의 신고테러로 삭제된 후 재업로드. 이로 인해 은디탁이 은퇴했다. 이후 재업로드판이 처음으로 조회수 100만을 넘겼다.[49] 영상 합성 버전과 애니메이션 버전이 있으나 조회수 100만을 넘겼던 영상 합성 버전은 업로더인 'in가사지원노무땅'이라는 유저가 닉네임을 '스폰지밥'으로 바꾸고 자신이 업로드했던 영상을 모두 삭제하면서 사라졌다.[50] 삭제된 후 재업로드 되었으나 재업로드 영상들도 몆 번 삭제된 적이 있다.[51] 저스틴 비버 버전을 패러디 했다.[52] 오해할 수도 있지만 제목이 MC무현이다. Ronald Jenkees의 기타 연주에 가사를 붙여 만든 곡인데, 저급한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원래 가사가 없었다는 점에서 음악적으로 큰 호평을 들었던 곡이다. 그나마 저급한 단어라곤 초반부에 나온 '운지' 정도이지만 한 번밖에 나오지 않았고 다른 곡들처럼 단어가 강조되는 것도 아니다. 다만 후반부 전두환 파트의 '광주는 폭동' 부분은 일베 성향의 유저가 아니면 불쾌감을 일으키기 충분하다. [53] 부산일보 기사까지 떴다. #[54] 여타 고퀄리티의 곡들, 운지의 꿈을 비롯해 재능낭비의 정점으로 블랙 아이드 피스의 히트곡 rock that body와 imma be의 Inst를 사용해 하나의 곡으로 만들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참고로 이것을 제작한 유저의 곡들의 상당수가 퀄리티가 다른 MC무현 합성물과 차원이 다를 정도로 좋아서 실제 현장에서 일하는 프로듀서라는 소문이 굉장히 많다. 아닌게 아니라 이 유저 본인이 자기가 스튜디오에서 작업한다는 댓글이나 작업할 때 Pro Tools를 사용한다는 댓글 등을 남긴 적이 있었다. 참고로 밑에 있는 강남스타일 패러디 역시 이 사람의 작품이다.[55] 현재 유튜브에서 시청할 시 성인 인증을 받아야 한다.[56] SBS 8 뉴스 방송을 탄 노래다. 본 항목으로. 한편 이름은 노무현의 사망 요인 두부외상에서 따온듯.[57] 비슷한 시기인 2015년 하반기~2016년 상반기까지 올라온 총 4개의 영상이 있는데 1개는 52만뷰를 기록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각각 6.5만, 6만, 3.4만을 기록하고 있다. 버전별로 조금씩 가사가 다른것이 특징.[58] 꽤나 감동적인 곡이다. 비하하는 내용을 지운다면 추모식에서 사용해도 될 정도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59] 넘쳐흘러 원곡이 2019년 1월 2일에 공개 되었는데 원곡을 공개한지 하루만에 만들었다![60] 업로더인 'in가사지원노무땅'이라는 유저가 닉네임을 '스폰지밥'으로 바꾸고 자신이 업로드했던 영상을 모두 삭제하면서 사라졌다.[61] 진짜 이름이 이렇다...[62] 곡의 수위가 상당히 높아서 시청에 주의가 필요하다.[63] 업로더인 'in가사지원노무땅'이라는 유저가 닉네임을 '스폰지밥'으로 바꾸고 자신이 업로드했던 영상을 모두 삭제하면서 사라졌다.[64] '운지'같은 저급한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오히려 일베를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ㅁㅈㅎ는 일베의 비추천에 해당하는 '민주화'를 뜻하는데, 진짜 이 노래가 일베에서 나오면 비추를 받을 정도로 일베를 비판한다는 뉘앙스로 해석할 수 있다.[65] MV버전이 업로드 2년 만에 조회수 10만 회를 찍었다.[66] 뮤직비디오 버전이 있었으나 삭제된 후 재업로드 되었다.[67] 브베가 불렀던 것을 패러디 했다.[68] 후술할 Nozenca, Save Us를 만든 제작자가 만든 노래로, 이 노래 또한 자체제작 Inst을 사용했다.[69] 몆십만 조회수를 넘겼다가 삭제되고 재업로드 되었다.[70] 일본의 록그룹 엑스재팬의 히트곡을 패러디한 곡으로 해당곡의 유튜브 댓글창엔 일본인들의 댓글이 많이 달려있다. 순수하게 일본어로 구성된 MC무현 최초의 곡이다.[71] 포트 마이너의 노래맞다. 반주만 같을뿐 음원합성은 독자적으로 창조해서 아예 다른 랩으로 만들었는데 고인드립인 점만 제외하면 비트와 랩이 매우 흥겹지만 조회수는 그에 비해 저조하다.[72] 우리동네 음악대장 버전을 패러디했다. 현재는 삭제되고 재업로드 되었다.[73] 참고로 이 노래도 제작자가 직접 MR을 만든 노래이다![최초] MC무현 네이밍이 붙은 최초의 합성곡이다. 2013년 1월 16일 업로드 되었다.[74] 온갖 성적 단어가 많이 있으므로 시청 시 주의. 정희라의 노래와 비교하자면 이 노래가 훨씬 더 많다는 느낌을 받는다.[75] '창노'로 검색해도 해당 노래가 뜬다. 여담으로 검색하면 창노라는 가수도 뜨나, 무명인 만큼 조회수는 매우 저조한 편이다(조회수가 100을 넘지 않는다.). 또한 이 가수의 노래 중 하나의 댓글을 보면 창모를 잘못 쳐서 들어왔다는 댓글을 볼 수 있다.[76] 이 노래는 원래 팅팅스라는 영국 2인조 댄스펑크 아티스트의 곡이다.[77] GTA4의 테마곡으로 원곡음이 아닌 하드록 버전의 곡을 사용했다.[78] 두 가지 버전의 영상이 있었고 각각 조회수 11만, 20만을 넘겼으나 삭제후 재업되어 현재는 노래방 버전(...)만 남은 상태. 참고로 원본 영상화 버전은 현재 폰허브에 복원되어 있다.[79] 영상화 버전과 곡 자체의 가사 둘 다 수위가 상당히 높다.[80] 노무현과는 별개로 노무현을 모에화(?)시킨 캐릭터가 나온다.[81] 말 그대로 응디시티 리믹스 버전이다.(...)[82] 노무현처럼 음성/영상 소스가 방대한 연설 잘하는 달변가 정치인도 적을 뿐더러 다른 정치인들의 목소리가 재밌는 게 없어 타 정치인의 소스를 깊게 팔 이유가 적은지라 사실상 노무현의 독주 체재다. 타 정치인 합성을 보면 대부분 여러 발언들을 사용하기보다는 다아아, 폭동이야, 안녕하시긔? 등의 한정된 발언만 가지고 합성하는게 대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