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데비치 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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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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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한국어
노보데비치 수도원
영어
Ensemble of the Novodevichy Convent
러시아어
Ансамбль Новодевичьего монастыря
프랑스어
Ensemble du couvent Novodievitchil
국가·위치
러시아 모스크바

등재유형
문화유산
등재연도
2004년
등재기준
(i)[1], (iv)[2], (vi)[3]
지정번호
1097
1. 개요
2. 상세


1. 개요


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는 수도원.

2. 상세


이반 4세의 아버지 바실리 3세가 고대 도시 스몰렌스크를 점령한 기념으로 1524년에 세웠다. 여자수도원(수녀원)으로 지어졌지만 크렘린을 지키는 요새 역할도 수행했다. 보리스 고두노프가 차르로 추대된 곳이며 표트르 대제가 이복 누나 소피아 알렉세예브나와 첫째 부인 예프도키야를 가두었던 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이 수도원 연못에서 헤엄치는 백조를 본 차이코프스키백조의 호수#s-1를 작곡했다고 알려져 있다. 소련 시대에는 박물관이었다가 지금은 다시 러시아 정교 성당이 됐다. 모스크바 강변에 있으며 경치가 좋아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해 질 무렵 호수 건너편에서 바라보는 게 가장 유명하다.
묘지가 딸려 있는데 알렉세이 브루실로프, 안톤 체호프, 니콜라이 고골,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니키타 흐루쇼프, 보리스 옐친, 레프 란다우등 러시아의 역사적 유명인들이 다수 안장되어 있다.
모스크바 지하철 스포르티브나야 역 근처에 있다.
2004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1] 인간의 창의성으로 빚어진 걸작을 대표할 것[2] 인류 역사에 있어 중요 단계를 예증하는 건물, 건축이나 기술의 총체, 경관 유형의 대표적 사례일 것[3] 사건이나 실존하는 전통, 사상이나 신조, 보편적 중요성이 탁월한 예술 및 문학작품과 직접 또는 가시적으로 연관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