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석역

 

반석역
(칠성대)
[image]
시종착[1]

다국어 표기
영어
Banseok
(Chilsungdae)
한자
盤石(七星臺)
중국어
盘石(七星台)
일본어
盤石(パンソク(七星台)
주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북유성대로 지하 303 (반석동)
운영 기관
1호선

개업일
1호선
2007년 4월 17일
노선거리표
기점
외삼차량기지
인입선
외삼차량사업소
km →
↓ 세종 BRT 운행계통 보기 ↓
盤石(七星臺)驛 / Banseok(Chilsungdae) Station
1. 개요
2. 역 정보
2.1. 승강장
3. 역 주변
4. 연계 교통
4.1. 세종특별자치시 BRT 반석역 정류장
5. 기타
6. 일평균 이용객


1. 개요


대전 도시철도 1호선 122번. 대전광역시 유성구 북유성대로 지하 303 (반석동)[2] 소재.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의 시종착역이자, 세종특별자치시 BRT유성구 방면 기점이다.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대전광역시 유성구의 경계에 인접해 있는 역이어서, 세종방면의 BRT 환승 거점으로 이용되는 역이다.

2. 역 정보


[image]
역 안내도
2면 3선식 승강장의 지하역이다. 하행선과 중선을 종착 열차가 사용하며, 상행선과 중선을 시발 열차가 사용한다. 자주 없기는 하지만, 중선 시종착 열차는 승객 하차 후 바로 승객을 태워 출발한다.
부역명은 '칠성대'로, 인근 육군군수사령부의 별칭에서 따 왔다. 공사 당시에는 가칭 역명이 외삼역이었는데, 반석역으로 역명이 확정되었고 외삼은 차량기지명에 붙었다.

2.1. 승강장


[image]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승강장 크게보기
지족







종착역 (↓ 외삼기지)

[image]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유성온천·정부청사·대전·판암 방면


당역종착

3. 역 주변


역 서쪽은 노은지구, 동쪽은 박산이라는 산이 있다..
역 북쪽에 있는 외삼동에 경검수만 가능한 외삼차량사업소가 있으며,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대전광역시 유성구의 경계 바로 직전에 안산동CNG충전소가 설치되어 있다.
6번 출구에서 100여m 떨어진 곳에 BRT 승강장이 있다. 이곳에서 세종시로 가는 BRT로 환승이 가능하며, BRT 개통 이후 반석역 이용객이 3배 가까이 늘었다. 사실상 세종시로 들어가는 도시철도 관문인 셈.
반석역-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구간 노선버스는 통합 평일 5~10분, 주말 휴일 10~2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고 보면된다.

4. 연계 교통



4.1. 세종특별자치시 BRT 반석역 정류장


세종특별자치시 BRT
반석역 정류장
盤石驛 | Banseok Station

60006(세종)
43970(대전)
60005(세종)
43980(대전)
시종착

운영 기관
B2


개업일
B2
2018년 2월 3일
↑ 대전 1호선 운행계통 보기 ↑
대전광역시 유성구 북유성대로상에 위치한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BRT B2 노선이 운행되고 있으며 북유성대로와 세종1로를 통해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방면으로 연결된다. 세종특별자치시 방면 승강장은 6번 출구 정면에 있는 신설 정류장을 사용하고, 종착 승강장은 1번 출구 옆에 있는 정류장을 사용한다.
2023년 구암역 인근에 지어질 유성복합터미널까지 노선이 연장되면 중앙차로 정류장으로 신설될 예정이다.[3] 도시철도 반석역과 연결되는 환승통로도 건설될 계획이다.[4]

5. 기타


영화 촬영이 두 번이나 있었다. 첫 번째는 감기에서 신분당선 정자역으로 변신했다. 스치듯 지나가는 열차내 노선도, 역명판 스티커, 안내 표지판 등을 신분당선처럼 꾸며 놓았다.
두 번째는 영화 런닝맨에선 이 역과 중앙로역이 바뀌었다. 이번에는 서울 지하철 7호선 상도역으로 바뀌었다.

6. 일평균 이용객


반석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4,339명
4,683명
5,061명
5,315명
5,793명
6,568명
8,033명
10,003명
12,408명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12,914명
13,009명
14,106명
14,537명
10,095명
  • 2007년 자료는 개통일인 4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259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개통 당시에는 2004~2005년에 준공한 앞의 반석마을 1~8단지 정도가 주변 이용객의 전부였다. 역 바로 앞에 인접한 아파트 외에 다른 수요는 없어 이용객이 많은 편은 아니었다. 그러나 세종특별자치시와 연계교통 B2번 BRT의 등장으로, 인근의 지역 주민들만 이용하는 평범한 역에서 세종시에서 넘어오는 사람들의 관문으로 탈바꿈했다. 현재는 역별 이용객 수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버스 → 지하철과 지하철 → 버스 환승 합계는 2019년 기준 일 평균 7,753명으로 대전 지하철 모든 역 중에서 압도적 1위다. [5]반석역 이용객의 절반 이상이 버스 환승 수요이다. 도안과 서남권 환승수요를 독점하는 유성온천역보다도 50%가량 많다.
2013년~2016년까지 해마다 2천명 가량의 이용객 증가 수치를 보여주다가 2016년 7월 1001번 BRT 버스의 등장으로 대전 방면 수요를 대거 빼앗기게 되어 이용객 증가 폭이 크게 둔화되었다. 그래도 이용객 수의 증가는 꺾이지 않았다. 세종시에 계속해서 신규 아파트 단지가 입주하고 있고, 2016년 1000번, 2017년 1002번, 1004번, 2018년 1005번등 세종으로 가는 버스가 지속적으로 늘면서 여전히 세종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
다만 2022년에 BRT B2의 유성복합터미널 연장이 완공되면 1호선과 환승하는 승객이 다소 줄고,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세종 연장이 실현된다면 세종시에서 넘어온 이용객이 이탈하게 되어 세종시 방면 관문 역할을 상실하고 이전과 같은 역 인근 주민만을 위한 역으로 환원될 가능성이 높다.

[1] 정부세종청사 방면으로 외삼역2029년 개통 예정[2] 반석동 685[3] '2020년 8월 개통 목표' 대전 외삼네거리~유성복합터미널 BRT 공사 시동, 2018-03-28, 중도일보[4] 세종시 광역BRT 노선, 조치원 서창역~천안아산역 연장 추진, 2017-04-19, 충청일보[5] 한국철도공사 철도통계연보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