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미(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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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1.1. 캐릭터 정보
[image]널 믿고 있어.
내가 톱 아이돌이 될 때까지, 도와줄거지?
아하하, 앞으로도 잘 부탁해!
랜드솔에서 톱 아이돌을 목표로하는 소녀.'''おまたせー!(ショウタイム!)リズム上げるよ!'''
'''기다렸지~! (쇼타임!) 리듬을 올릴게!'''[2]
- 유니온 버스트 사용시
지금도 인기가 많지만, 유닛으로 데뷔하고 싶어서 길드 카르미나를 결성했다.
노래하고 춤추고 (슬픈 마음과) 싸우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다. 노래의 작곡, 작사는 직접 하고 있다고 한다.
1.2. 스킬
1.2.1. 행동 패턴
시작부터 힐을 쓰는데 1라운드 뿐인 아레나나 클랜 배틀같은 곳에서는 풀피에서 힐을 써서 사실상 1턴을 낭비하는 셈이므로 아쉬운 감이 있다.
1.3. 전용 장비
1.4. 성능
전열 아군에게는 상당한 수치의 광역 힐을 줄 수 있는 데다가 유버인 도발을 키면 공격을 대신 받아주는 식으로 아군 물몸들의 생존력을 높여주고, 꾸준한 전열 광역 스턴으로 전열 캐릭터들의 행동패턴을 꼬아버리는 역할을 할 수 있다. 한때는 범용성 높고 다재다능한 초고성능 탱커로 평가받았으나, 이런 컨셉의 캐릭터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섣부르게 상향했을 경우에 개캐가 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비교적 상향 수혜가 낮았으며, 어디 한 부분 특화된 점이 없다보니 현재는 파워 인플레를 따라잡지 못하고 뒤쳐진 약캐로 분류된다.【물리】전열에서 모두의 방패가 되어 싸우는 아이돌 노조밍.
그녀가 스테이지에 서면 아군의 물리 공격력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적의 시선을 단번에 끌어당긴다.
도발을 매우 자주 발동하는 대신의 반대급부로 물딜에 약한 쿠우카나, 자기 생존력만 초월적으로 높고 파티 기여력이 전무한 미야코, 페코린느와 다르게 물마딜 양 방향에서 준수한 내구도와 풍부한 유틸성을 지녔다고 오랫동안 평가받았으며, 노조미를 제외한 도발 탱커들이 도발 성능 자체는 노조미보다 우위여도 내구도가 워낙 낮다보니 찢기기 일쑤였던 반면 노조미는 초창기부터 최소한 무이미 추가 직전까지는 물마딜 양쪽에서 이렇다할 만한 취약함을 보여주지 않을 만큼 준수한 내구도를 갖고 있었다는 점이 특히나 우월했다. 때문에 쥰과 함께 1티어 메인탱커 자리를 오랫동안 양분하고 스토리, 루나의 탑 등지에서 골고루 활약했으나 가장 많이 사용됐던 주 사용처는 역시 아레나였다.
전성기 기준으로는 어떤 조합이든 어떤 컨셉의 덱이던간에 일단 넣으면 거의 대부분의 덱을 기름칠한 듯이 적절하게 굴려주는 탱커였고, 탱커를 뼈째로 갈아버리는 딜 포텐을 가진 무이미가 등장했을 때도 노조미의 광역 스턴이 무이미의 포텐셜을 죽여버릴 수 있다는 점[3] 이 다시 고평가 받았었다. 이후에 전용장비를 받은 미사키가 합류하면서 무이미 방덱이 밀려난 뒤에는 점입가경으로 랭크가 올라갈 수록 딜러들의 딜이 점점 상향 평준화 되고 미야코, 쿠우카는 전용장비로 미친듯이 상향을 먹다보니 점점 내구도 문제가 지적받는다[4] . 하지만 공덱에서는 찐쿄 덱의 파츠 중 하나로서 이후에도 꽤 기용되었다. 미야코를 죽이기에 최적화되어 있는 쿄우카의 한방기를 살리기 위해서는 미야코의 떡회피, 무적 패턴을 캔슬시키거나 아예 미야코 자체를 격파할 필요성이 있었는데 이에 타 탱커들보다 잦은 스턴을 걸 수 있는 리마와 노조미를 함께 쓰는 게 미야코가 스킬을 못 쓰도록 만드는 것에 적격이라고 평가받았기 때문.
허나 수오리에서 할소기로 이어지는 광역딜러 패스트덱 범유행의 광풍이 몰아친 이후에는 공덱이든 방덱이든 간에 거의 완벽히 사장되었다고 보는 편이 정설이다. 미야코, 쿠우카 등이 메인 메타에서 물러났어도 탱커군 자체의 자릿수가 적다보니 이후에도 최소한 프린세스 아레나 등지에서는 꽤 기용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인데 이는 노조미의 가치가 본격적으로 모든 분야에서 빛을 잃었기 때문이라고 보는 편이 맞다. 탱커 포지션도 아닌 6코로[5] 와 비등하거나 더 낮은 수준의 내구도, 중~후방까지 닿는 광역딜의 득세로 인한 도발기 및 짧은 전열기의 가치 하락[6] , 파워 인플레로 높아진 아군의 피통에 비해 그다지 시원찮다고 재평가받게 된 힐량 등등 그간 팔방미인같던 장점들이 도리어 특색없는 기능들로 퇴색되어버린 셈이다. 이는 아레나 뿐만 아니라 루나의 탑, 스토리 등의 모든 컨텐츠에서 또한 동일한 평가인데, 고순위 스테이지로 갈 수록 몬스터들의 딜량이 터무니없이 높아져서 약한 내구도가 더욱 부각되기 때문이다.
이렇듯 최상위권에서는 더이상 옛날과 같은 위상을 찾아보기 힘들다고 평가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저렙들이 보유하고 있으면 이만큼 든든한 탱커가 드문 것도 사실이다. 대부분의 탱커들은 유틸성이 딸리거나 전용장비, 고랭크, 5성 등의 까다로운 조건 없이는 초반에 버텨줄 만한 내구도가 형편없는 수준인데 비해 노조미는 정반대로 시즈루와 함께 초반 포텐셜이 매우 높은 편인 탱커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나중에 키운다는 선택지란 없는 유닛. 덤으로 던전 코인으로 수집 및 육성할 수 있기 때문에 접근성은 하늘을 찌를 듯 높다. 이런 이유로 한섭에서는 리세계 추천을 할 때 아직까지 단골로 거론되며 스타팅 유닛으론 여전히 변치 않는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원체 탱커풀이 좁은 게임 환경인지라 루나의탑 등에서도 후순위로나마 탱커로 기용될 가능성도 존재하며 6성을 기약할 여지도 있으니 키워도 손해보진 않을 장사. 초반은 노조미와 동행하되 이후론 리마, 미야코, 쿠우카, 유카리 같은 후반 포텐셜이 높은 탱커를 틈틈이 키워주며 주역 탱커를 서서히 교체해 주는 것이 추천되는 루트다.
1.5. 캐릭터 스토리 정보
펼쳐보기(스포일러 주의)
2화에서 살찐모습을 보여주기 부끄러워서 갑옷을 입고오는 기행을 보여줬다. 게다가 이 갑옷이 전에 일할 때 사용한 의상이라고 하는데 아이돌을 하기전에 왕궁기사단 같은 곳에서 일했을지도 모른다.}}}
1.6. 대사
2. 노조미(크리스마스)
[image]내 선물,
모두 기뻐해줬으면 좋겠네♪
'''"星空よりも輝いちゃうよ!(靴下の準備はいい?)ライド・オン・クリスマス!"'''
'''밤하늘 별보다 빛나겠어!(양말은 준비했지?)라이드 온 크리스마스!'''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2.1. 스킬
2.1.1. 행동 패턴
쉴드의 비중이 매우 낮으므로 아군 보호는 거의 기대할 수 없다.
2.2. 전용 장비
2.3. 성능
1스킬은 물리 배리어를 생성하는데 성능은 크게 떨어지는 편. 쥰의 자체 보호기인 인페르노 쉴드나 전장 리마의 1스킬과 달리 배리어로서의 보호력이 매우 떨어진다. 비교하자면 시즈루의 배리어와 비견될 정도로, 텀도 매우 길기 때문에 효과를 기대하긴 어렵다. 대신 배리어답게 아레나 시작시 초기의 스턴기를 막을 수 있다는 점은 유용한 편.【물리】중열에서 파티의 방어를 지탱하는 산타 아이돌.
스킬로 물리 공격을 무효화하며, 후방의 아군이 많을 수록
물리방어력을 높이는 유니온버스트로 생존력을 높인다.
2스킬은 일반 노조미의 스킬과 동일한 컨셉이지만 다수가 아닌 1인을 상대로 한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다. 또한 렘 이후 오랜만의 등장한 동결 스킬이란 점도 포인트.
UB는 아군 전원의 물리 방어력을 상승시키고 후방의 수에 따라 그 효과를 증가시키지만 태생적으로 흠이 많다는 평가를 받는데 엄밀히 말하자면 '후방에 있는 유닛들의 머릿수'로 성능이 좌지우지되는 스킬로서, 성조미의 위치는 '''중열'''이라는 점에서 말썽이 생긴긴다. 탱커로 설계되었으면서 위치값은 전열도 아닌 중열이라 후방에 아군이 배치되도록 조합하기가 힘들어지는데[8] 예를 들어 전열 딜러 위주의 파티를 구성한다면 성조미의 후방엔 아군이 별로 생기지 않으니 UB의 효율은 기대할수도 없게 된다. 이렇다면 후열 딜러 위주로 파티를 짜야 성조미의 효율이 생긴다는 계산이 나오지만, 이렇다기엔 방어력 증가 외에는 마땅한 유틸도 없고 페코린느, 리마 등 성능 확실한 탱커 대신 쓰기에는 할애해야할 요소가 많다. 중열이 아닌 전열로 출시되었다면 이정도로 박한 평을 받진 않았을것이란 아쉽다는 의견도 보이는 중.
스킬셋은 아레나에 최적화 되어있지만, 성조미가 등장하던 시기는 수오리, 6리노를 위시한 패스트 덱이 득세하던 시기라 쿠루미처럼 시작하자마자 단숨에 생존력을 높여주는 사이클도 아닌 이유로 성조미의 스킬 및 UB가 발동되기도 전에 상대의 광역기에 아군이 쓸려나가는, 여러모로 등장 타이밍의 메타도 좋지 못한 상황. 그나마 패스트 메타도 어느정도 저물어가고 전용장비를 얻고나서는 지공 상황의 방어덱에는 기용의 여지가 생겨나는 정도로 부상하게 되었다.
배포캐라는 것을 생각하면 그냥 딱 무난한 수준이다. 게임 특성상 탱커 포지션 자체가 귀하고 성조미는 중열 탱커라서 더욱 희귀한 포지션이긴 하지만 본격적으로 육성하기에는 그렇다할 장점은 부족한 편.
2.4. 캐릭터 스토리 정보
2.5. 대사
3. 애니메이션
3.1. 1기
1화 끝부분에서 홀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으로 나왔다. 2화부터 나온 OP에서는 다른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갖는 모습이다. 하지만 제대로 된 출연은 없어서 2기를 기대해야 한다.
3.2. 2기
4. 기타
1.5주년에서 집계된 결과에 의하면 던전 코인 사용률, 배틀 아레나 1000위내 공격시 사용 순위, 5성 개화 순위, 전용장비 착용 순위에서 전부 1위를 먹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다만 던전 서포터는 3위이며 노조미 앞에 두 명 중 1위는 무이미이고 2위는 쥰이다.
크리스마스 일러스트와 디자인이 전작과 다르다.
전작 미사용 설정에 따르면 냄새 페티시가 있다고 한다.
프린세스커넥트 리다이브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잊을만하면 나타나는 꾸준글이 있다. 대략 노조미와 유우키, 두 사람의 딸이 집에서 단란한 일상을 보내는 훈훈한 내용의 2차 창작 그림을 올려놓고, 그 대사의 일본어 발음을 한글로 받아적는 식으로 덧붙인다.
또한 갤 내에서 노짱이라 불리며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동일시되는데, 이름이 '노'로 시작하고 아이돌이라는 직업이 국정원 지하실에서 노래를 만든다는 설정의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고인드립을 연상시키기 때문이라고 한다. 다소 억지스러운 이유지만 일베 성향 유저들은 이름에 노가 들어가는 캐릭터나 심지어 아무 연관이 없어도 그쪽 방면으로 연결시키려고 하니 그냥 그려러니 하자.
프리코네의 등장인물 중에서 가장 확실한 왼손잡이 캐릭터이다. 검이나 마이크, 케이크가 놓인 접시 등의 물건을 쥐는 그림에서 모두 왼손을 쓰고 있으며 인게임의 애니메이션에서도 왼손잡이로 나온다. 그나마 크리스마스 노조미는 마이크를 오른손으로 들고있는 모습을 하고 있긴 하다. 이마저도 왼손으로 경례를 하는 것을 보면 경례를 위해 바꿨다고 볼 수 있다.
기본 스탠딩 CG가 칼을 들고 있다 보니 칼이 필요없는 회화에서까지 칼을 들고 대화하는 모습이 아이돌답지 않다는 의견이 많았는지 칼을 들고 있지 않는 스탠딩 CG가 별도로 추가되었다.
[1] 앤과 성우가 같다.[2] 밑줄이 쳐진 대사는 컷인에서만, 괄호 안의 대사는 1배속에서만 출력[3] 무이미는 유버를 쓰고 TP 게이지가 떨어질때 까지 폭딜을 넣는 구조의 캐릭터인데 워낙 전열에 위치해 있다보니 딱 노조미의 1스킬 범위 안에 완벽하게 들어와서 스턴으로 템포를 꼬아버릴 수 있으며, 소소하지만 물공 다운도 덤으로 가지고 있다.[4] 특히 파워 인플레로 인하여 상위권으로 갈수록 물딜은 그럭저럭 막아내는데 마딜에 너무 약하다는 평가가 많아졌다. 리마나 미야코처럼 극단적으로 약하진 않지만 대부분의 마딜러들한테는 쿠우카만 아니면 시간문제로 담궈낼 뿐이라서 별 의미가 없는 수준이다.[5] 단 이는 6코로의 내구도가 서포터 치고는 지나치게 높다고 보는 편이 타당한데, 실제로 클랜전에서 서포터임에도 불구하고 유사 탱커로 활약하는 부분만 봐도 이는 명약관화하다.[6] 전열기 전체가 하향세인 것은 아니다. 당장 전열기가 주무기거나 높은 포텐셜을 보여주는 미사키, 나나카 등도 할소기를 카운터하기 위해 저격덱에서 간혹 모습을 보인다. 차이점이라면 이들과 달리 노조미의 스턴은 데미지를 주거나 증폭시킬 수 없다는 것인데, 이런 면에서 네네카의 1스킬은 노조미 스턴기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다.[7] 보호막과 버프는 약 25초 지속[8] 심지어 같은 중열인 유카리에게도 위치값이 뒤로 밀리는 등 중열 내에서도 전방이라 칭하기도 힘든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