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코린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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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1.1. 캐릭터 정보
'''안뇽~☆(おいっす!) 제 이름은......'''
'''배가 꼬륵꼬륵 페코린느입니다 !'''
[image]'''장난 아니네요☆(やばいですね☆)'''
[image]'''全力全開☆ (コマ切れですよーっ!)プリンセスストライク!'''
'''전력으로 갑니다☆''' '''(잘게 다지기예욧~!) 프린세스 스트라이크!'''[2]
- 유니온 버스트 사용시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타이틀 히로인. 페코린느라는 이름은 정확히 말해서 본명은 아니고, 첫 만남 도중의 정신없는 경황 속에 이름을 물어보지 못한 콧코로가 그녀가 벌인 상황에 대한 특징[4] 을 딴 작명을 본인도 마음에 들어하면서 쭉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5] .'''フルパワーですよ~(全力超全開!)プリンセスヴァリアント!'''
'''풀 파워에요~! (전력 초전개!) 프린세스 발리언트!'''[3]
- 6성개화후 유니온 버스트 사용시
먹을 것으로 시작된 주인공과의 인연과 직접 창설한 길드명인 미식전에서 엿볼 수 있는 것처럼 식사에 대한 사랑은 그녀가 가진 캐릭터성의 알파와 오메가를 상징한다. 스킬명이 프린세스 스트라이크라거나, 티아라를 연상시키는 헤드드레스[6] 를 '왕가의 장비'라고 하면서 힘을 빌어오는 둥, 얼핏 보면 랜드솔의 공주님인가에 대한 의문이 들게 하면서도 자세한 사정과 본명은 밝히지 않고 가문의 전통인 여행을 하고 있다고만 답하는 미스터리한 인물.
특유의 말버릇인 '장난 아니네요!(야바이데스네!)'와 '안뇽~(오잇쓰~)',[7] 먹을 것을 줄 때 "반해도 될까요?"라고 말하는 것처럼 매사 낙천적이고 밝은 성격에 사람을 대하는 편견이 거의 없다시피한 수준이라서 대부분의 사람한테 호의적인[8] 천연#s-2계 마이페이스 성향의 캐릭터이지만 가는 길마다 수시로 마물들이 둘러싸고 있는 해프닝이 벌어지는 둥, 그녀를 둘러싼 모험은 만만하지 못한 편이다.
1.2. 스킬
각 스킬의 효과량
- 프린세스 스트라이크
물리 및 마법 방어력 증가 1.8 * (스킬 Lv + 1) (18초)
- 프린세스 밸리언트
물리/마법 방어력 증가 2.4 * (스킬 Lv + 1) (18초)
물리 공격력 증가 10 * (스킬 Lv + 1) + 현재 HP * 0.05 (18초)
- 런치 타임
HP 회복량 5 * (스킬 Lv + 1) + 물리공격력 * 1
- 런치 타임+
HP 회복량 10 * (스킬 Lv + 1) + 물리공격력 * 1
물리/마법 흡수 배리어 22.5 * (스킬 Lv + 1) (8초)
- 폴 슬래시
- 프린세스 포스
- 프린세스 포스+
1스킬은 자힐 + 마법방어 버프. 은근히 모션의 딜레이가 긴 편이고 그 딜레이가 끝나야 효과가 적용되므로, 수동 사냥시 UB를 급히 사용하다보면 이 스킬의 효과를 날려먹을 수도 있다.
1.2.1. 행동 패턴
시작 패턴은 전투 돌입시에만 한번, 이후에는 반복 패턴이 적용된다.
스타팅 멤버이자 주인공 캐릭터로 가장 범용적인 행동 패턴인 1-2/평-평-1-평-2를 가지고 있으며, 페코린느 외에도 대부분의 통상 캐릭터들이 비슷한 사이클을 보이므로 파악하기 쉽다. 전용장비가 생기기 전까지는 체력탱커를 맡은 것 치고는 전투에 돌입하자마자 받은 데미지를 런치 타임으로 보충하는 것을 제외하면 힐링 사이클이 느린 편이라 이를 보완할려면 힐러나 배리어 계열 서포터를 고려해보자.
1.3. 전용 장비
1.4. 성능
【물리】전열에서 전력을 다해 동료를 지키는 배고픈 검사.
높은 HP와 더불어 스스로 HP 회복을 할 수 있어 마지막까지 아군의 방패 역할을 맡는다.
1.4.1. 6성 이전
프리코네의 유일한 체력기반 메인탱커로[9] 모든 캐릭들 중 최고의 HP를 보유하고 있으나, 반대급부로 방어력은 조금 부실한 편. UB의 물리/마법방어 증가 효과로 UB 의존도가 조금 높은 편이다. 탱커라는 귀한 포지션에다가 미식전 스타트 캐릭터 3인방 중에서 성능도 가장 좋은 편이라서 리세운이 부실하다면 미야코와 함께 꽤 오랫동안 신세를 지게 되는 편이다.
전용 장비 프린세스 소드를 달아줄 경우 깡 탱킹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1스킬에 흡수 배리어가 추가되며 장비 자체에 회복량 스탯이 붙어서 PVE에서는 거의 쓰러지는 경우가 없는 수준[10] , PVP에서도 웬만큼 강한 물리팟 앞에는 추풍낙엽같이 녹던 체력이 어느정도 버텨주게 된다.
하지만 1성이라서 다른 탱커들에 비하여 육성 초반에 기본적인 내구도가 확연히 약하다는 단점이 있는데 입수 방법도 오로지 하드 퀘스트 뿐이라 육성의 기간도 노조미, 쿠우카 등에 비해선 길 수밖에 없다. 거기에 단순히 체력기반의 제법 단단한 내구 말고는 눈에 띌 만한 특성이 없어서 희소하게 방깎을 달고있는 쥰과 루카, 상대편을 끌어당겨서 스킬 범위를 증대시키고 물리 배리어로 강력한 범위공격을 1회 보호하는 리마, 마방 특화와 끊임없는 도발을 가진 쿠우카, 마법 배리어와 빠른 도발 등으로 다재다능한 신레이, 경이로운 회피율과 무적기를 가진 미야코 등에 비하면 사용처가 애매한 편이다. 초보 유저들이 키우기엔 부담감도 크고, 당장 결과도 잘 안나오는 편인데 그렇다고 상위권 유저들 입장에서도 파고 들어가면 상술한 탱커들에 비해 명확하게 강점을 보이는 부분이 없는 애물단지다보니 6성이 나오기 전까지는 프레나에서 한정적으로 기용되는 1.5~2티어 정도의 픽이였다.
체력기반 탱커이기에 방어력이 낮을수록 피해량이 극대화되는 계산식 상, 다른 탱커보다 방어감소 디버프가 치명적으로 작용한다. UB 사용후엔 물리와 마법 양면으로 방어도가 급 상승하여 체력기반이란 이야기가 무색하게 방어력 덕에 피해도 적게 받으면서 1스킬로 대량의 체력을 회복하며 완전체에 가까운 탱킹력을 보여준다. 피해감소의 대부분이 UB와 1스킬에 치중되어서, 스킬이나 UB의 버프가 노조미의 스턴 등으로 끊기거나 전용장비 아오이의 맹독에 걸리면 금새 비명횡사할 수도 있기 때문에 상대를 잘 보고 기용하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5성 전용장비 페코의 유지력이 매우 강하다보니 보스 유버 조절 타이밍을 잘 맞춘 다음에 EX1의 광역 즉사스킬을 쓰는 보스한테 던져 놓고 죽지 않는 판을 무한반복하면 '''솔로 클리어'''가 가능하다. 일섭한섭[11] 때문에 저레벨 유저들이 익스 1을 진입한 상태에서 보스를 잡지 못한다면 서포터로 5성 페코린느를 데려와 이 꼼수로 보스를 클리어하고 EX2로 넘어갈 수 있게 되었다.
1.4.2. 6성 이후
출시 시점 기준으로 현존하는 모든 탱커들을 월등히 상회하는 물리/마법 방어 내구도[12] , 수만 단위의 체력을 회복하고 갖가지 방어능력을 떡칠해주는 사기적인 회복 스킬[13] , 자신의 또다른 어레인지인 프린세스 페코린느와 더불어 탱커 포지션 중에 유이하게 특대급 데미지를 가하고 내구도까지 덤으로 올려주는 UB 딜링기[14] 등, 과연 첫 6성 캐릭터들의 주역이자 간판 캐릭터답게 엄청난 수혜를 입고 딜탱의 대표 주자라고 할 만한 반열까지 올랐다.
다만 6성 이전의 단점인 혼자만의 생존력만 강하고 팀원을 지켜줄 만한 유틸성이 없다는 부분은 여전하며, 무적기나 회피 옵션 등이 전무하다보니 미야코와는 다르게 아오이한테 하드카운팅 당하기 쉽다는 단점도 있고, 그 엄청난 내구도도 네네카만 합세하면 어렵잖게 녹여버릴 수 있다는 것이 부각되면서 등장 초기 배레나에서는 그닥 강하지 않은 거품픽으로 저평가받곤 했다. 허나 점점 연구가 진행되면서 비슷한 포지션을 경쟁하던 미야코, 쿠우카가 각각 마법 내구도 문제, 유틸리티인 도발의 무용론으로 인해 1티어에서 내려온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6성 페코린느가 주목받게 되었다. 패스트덱 메타 때문에 하드카운터인 아오이의 낮은 범용성이 한계를 보이다보니 6리노 이전처럼 무력하게 당하는 비중도 줄었다는 것 또한 한 몫 한다.
이후 6성 리마가 등장하면서 쉐어도가 상당 부분 떨어졌고, 프린세스 페코린느의 등장으로 최강의 딜탱 자리에선 내려오게 되었다. 일섭에서는 엔젤 요리가 나와 가장 앞에 있는 캐릭터에게 도발을 걸어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혼자만의 생존력만 높다는 단점이 어느정도는 상쇄되었다.
1.5. 캐릭터 스토리 정보
펼쳐보기(스포일러 주의)
캐릭터 인연 스토리는 만나부터 미식전 결성과 모험을 떠나게 되는 내용으로 그려져있다. 설정상 6성 재능개화 후 12장까지 진행한 다음, 메인 스토리로 이어진다고 보는것이 자연스러우며 그렇기에 초반에는 등장하지 않고 이후 유우키를 만나는 것이 조금 더 매끄러워졌다. 본래는 미식전 활동을 하며 랜드솔에 머물렀지만, 자신이 지명수배범이라 한곳에 머무르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여행을 다시 떠나는 것이 인연 스토리의 기본이다. 유우키, 콧코로와 함께 활동하던 중 어느 시점에서 이들과 헤어져 단독으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엘리자베스 파크로 향하는 유우키와 재회하며 메인 스토리로 이어진다.}}}
1.6. 대사
2. 페코린느(여름)
[image]'''一緒に海の幸を食べ尽しましょう! '''
'''함께 해산물을 먹어치워버리죠! '''
획득시 문구
[image]'''"一緒に海に来られて凄く嬉しいです!さ、夏を堪能しましょう!"'''
'''"함께 바다에 올수있어서 매우 기뻐요! 자,여름을 만끽해보죠! "'''
획득시 대사
데인저러스 바캉스! 바닷가의 미식가 프린세스에 등장한 최초의 기간한정 가챠 캐릭터'''びしょびしょになれ〜!プリンセススプラッシュ!(海って最高♪)'''
'''흠뻑 젖어버려라~! 프린세스 스플래시! (바다는 최고♪)'''[17]
- 유니온 버스트 사용시
2.1. 스킬
각 스킬의 효과량
- 프린세스 스플래시
- 디저트 타임
자신의 마법 방어력 20% 감소 (12초)
- 디저트 타임+
물리 크리티컬 증가 100(12초)
자신의 마법 방어력 20% 감소 (12초)
- 파라솔 어썰트
- 해산물 파워
- 해산물 파워+
2.1.1. 행동 패턴
시작 패턴은 전투 돌입시에만 한번, 이후에는 반복 패턴이 적용된다.
2.2. 전용 장비
2.3. 성능
탱커인 원본과는 달리 전열 딜러로 나온 페코린느의 수영복 한정 가챠 버전. 높은 수치의 자가버프와 그에 걸맞는 계수의 광역 UB로 상대 전/중열의 물몸딜러들을 쓸어버리는 용도다. 통상 페코린느의 인연스탯을 받는 영향인지 딜러 치고는 튼튼한 편이지만 자버프에 붙은 셀프 마방깎으로 인해 하츠네 등과 조합한 마딜팟에게는 쉽게 녹기도 한다. 멀티타겟이 적은 보스전들의 특성 상, PVE보다는 PVP에서 활약했다.[물리] 전열에서 강렬한 범위 공격을 발하는 물가의 아가씨.
빙수를 먹고 물리 공격력을 단번에 상승시켜 유니온 버스트를 발하는 것으로 전방의 적을 섬멸한다.
마방이 저질이어도 HP가 매우 높기 때문에 풀피일 경우, 전장이 없는 동일스펙 이리야의 UB를 자체 마방깎 상태[19] 에서 맞아도 절대 죽지 않으며, 간신히 살아남아 채운 TP로 UB를 써서 미츠키의 방깎을 더해 원킬을 낼 수 있다. 즉, 노전장 이리야 상대로는 UB를 누가 먼저 쓰든 수페코가 승리하기 때문에 출시된 이후로 아레나 여제였던 이리야를 밀어내고 한동안 1티어를 유지했다[20] . 이후 할노부 조합한테 바통을 넘겨주면서 프레나 이외에는 그 기세가 잠잠해진 편, 미미 등의 통상캐릭터들이 전~중열 광역 공격으로 한방기 사거리가 넓어진 뒤부터는 더더욱 그 위세가 사그라들었다.
여름 복각 이벤트에 출시된 전용장비로 1스킬 디저트 타임은 기존에도 특대치였던 물리공격력 버프량이 2배 넘게 상승, 물리 크리티컬 버프가 강화되었다[21] . 에리코 전용장비의 단시간 버프와 동급인 버프가 상시 유지되는 파격적인 효과인 셈, 아레나에서는 전용장비를 단 미사키의 전열 광역딜에 밀려 잠시 주춤했지만, 이후 수영복 사렌의 출시와 함께 호궁합으로 평가받으면서 다시금 1티어의 자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아레나에 자주 사용되는 딜러들 중에도 위치값이 상당히 앞이라[22] 유키, 유카리와 같은 서포터들이 단일 TP 부스팅을 도와주기 힘들기 때문에 거의 직후 출시된 범위딜러인 수오리부터 이 단점이 부각되기 시작하더니 후열에서 범위공격을 무지막지하게 퍼부어대는 네네카 이후로는 메타에서 완전히 밀려났다고 할 정도로 짧은 지배기간을 마쳤다. 프레나에서도 전장 할노부를 필두하여 6성 리노, 할미미를 상대로는 맥없이 밀려난 편
성능 면에서는 여러모로 짧디짧은 전성기라고 말할 수 있지만, 예쁘게 잘 뽑혀나온 일러스트는 수많은 한정캐가 출시된 이후에도 여전히 많은 유저들이 호평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소위 애정픽으로 아직까지 수페코를 가챠하는 유저들 또한 심심찮게 보이는 편이다.
2.4. 캐릭터 스토리 정보
3. 페코린느(프린세스)
[image]'''チェンジ·プリンセス·フォーム!'''
'''체인지·프린세스 폼!'''
획득시 문구
[image]'''"王女として、あなたのためにこの力を振るいますね☆ "'''
'''"왕녀로서, 당신을위해서 이 힘을 쓰네요☆"'''
획득시 대사
크리스티나, 무이미, 네네카의 뒤를 이어 네번째 프린세스 페스티벌 전용 캐릭터로 나왔다.'''一撃必殺!全力全開の更に先、超全力全開☆プリンセスストライク!'''
'''일격필살! 전력전개를 넘어서는, 초전력전개☆프린세스 스트라이크!'''[23]
- 유니온 버스트 사용시
전 캐릭터 최초로 리얼 컷인이라는 새로운 기법을 적용하다보니 그에 따른 호불호가 꽤 갈리는 편인데, 유니온 버스터가 SD 캐릭터와 실제 캐릭터를 오가면서 나오는 지라 좀 번잡하다거나 이전 버젼들의 UB들과 달리 환하게 웃는 표정이 없고 꽤 진지하다보니 어색하다는 의견도 있다.
무엇보다 페코린느를 포함한 전 프린세스 폼 캐릭터 공통으로 UB를 사용할때마다 나오는 컷씬이 '''어떠한 경우에도 생략하는게 불가능하다는 부분'''에서 비판받는 편인데, 일반적으로 UB를 쓸때 나오는 컷인은 설정을 통해 생략이 가능한데 프린세스 페코린느를 비롯한 프린세스 폼 캐릭터는 컷인 생략을 설정해도 생략되지 않고 그대로 나오며, 심지어 컷인 발동중에 배속 변경도 불가능하다보니 프린세스 폼 캐릭터들에 의해 전반적으로 아레나의 템포가 너무 느려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1. 스킬
각 스킬의 효과량
- 초전력전개☆프린세스 스트라이크
[ 기사의 가호 ] HP 회복량 20 * (스킬 Lv + 1) + 물리 공격력 * 1
- 오니기리 타임
[ 체력이 50% 미만일 때 ] 배리어 흡수량 36 * (스킬 Lv + 1) (12초)
- 로열 슬래시
[ 체력이 50% 이상일 때 ] 물리 공격력 증가 10 * (스킬 Lv + 1) + 데미지 * 0.1 (12초)
[ 체력이 50% 미만일 때 ] HP 회복량 6 * (스킬 Lv + 1) + 물리공격력 * 0.5 + 데미지 * 0.15
- 로열 스피릿
- 로열 스피릿+
3.1.1. 행동 패턴
3.2. 성능
위의 설명대로 높은 딜량과 생존력을 모두 갖춘 캐릭터로 설계 되었다. 전체 성능을 요약하면 HP 50% 기점으로 HP 50% 보다 많을수록 딜량이 증가하고 50% 이하의 경우 자신에게 각각 물리/마법 흡수배리어 등의 생존에 도움이 되는 상태를 부여한다. 일반적으로 공방모두 뛰어난 캐릭터들은 초보자용 캐릭터가 되거나 공방 양쪽 모두 애매한 성능이 되어 메타 티어에서 밀리는 경향이 있지만 프린세스 페코린느의 경우 정말로 공방 모든 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물리] 전열에서 공방 모두 절대적인 힘을 자랑하는 배고픈 공주
HP가 많을때는 폭발적인 공격력으로, 어떠한 적도 쓰러져 쌓이게 되고
HP가 적을때는 철벽 같은 보호를 보여준다.
유니온 버스트는 적 한명에게 물리 특대 대미지 부여에 HP 50% 이상일 경우 남은 HP의 양에 비례해 대미지가 증가하고 반대로 이하일 경우 기사의 가호라는 HP가 0일 경우 HP를 소량 회복된 상태에서 부활이라는 2020년 2월 기준 게임환경에서 유일한 부활 효과를 부여한다. 특히나 HP량에 따른 버프는 HP게이지의 비율로 계산이 아닌 순수 현 HP의 수치로 계산처리되기 때문에 프린세스 페코린느의 HP 수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대미지가 올라간다. HP의 총량을 올리는 버프를 받을 경우에도 유니온 버스트의 대미지가 올라간다는 의미가 된다.
1스킬의 경우에도 HP 50% 이상 / 이하 유무로 효과가 변하는데 이상일 경우 자신의 공격력 대 증가에 유니온 버스트와 마찬가지로 HP 잔량에 따라 공격력이 상승한다. 이하일 경우 물리 & 마법 흡수 배리어를 부여한다.
2스킬 또한 범위 안의 적들에게 물리 중 대미지 부여한 뒤 HP 50% 이상일 경우 대미지를 준 만큼 공격렵 업 이하일 경우 대미지를 준 만큼 HP 회복 시킨다.
EX스킬은 전투시작시 자신에게 HP증가 중 상태 부여이며, 프린세스 페코린느 스킬과의 시너지 덕분에 공방 모두 버프를 주는 스킬이 된다.
프린세스 페코린느의 스킬 구성도 하나같이 실용적이고 강력하지만, 이런 스킬들의 발동빈도가 다른 캐릭터들 대비해서 무척 높다는 부분에서 더욱 큰 이점을 가진다. 전체적인 DPS도 높아짐은 물론 HP가 적을 때 생존 스킬들의 발동이 자주 걸리기 때문이다. 덕분에 최전열에 위치해도 사망하기 쉽지 않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미지는 일반 딜러들을 오히려 앞지르는 높은 수치를 보여준다. 유니온 버스트에 치명타가 반드시 터지도록 되어있는 크리스티나의 유니온 버스트보다 치명타가 터지지 않는 프페코의 유니온 버스트가 한방 대미지에서 충분히 이길 정도다. 대신 크리티컬 수치[24] 가 낮아 치명타가 발동할 확률은 여타 딜러[25] 보단 확실히 낮은 편이다.
발매 직후 개최된 2월 클랜전에서는 생각외로 쓸 자리가 없었다는 평이 많다. 뉴캬루가 또 미쳐날뛴 탓도 있지만 물공팟에서도 탱커로는 뉴코로가 더 많이 쓰였다. 때문에 아직까지는 아레나, 그것도 파티를 여러개 쓰는 프린세스 아레나용이라는 평가가 많다. 하지만 전술한대로 공격력과 생존성 양쪽을 갖춘 탱커이기에 아직은 포텐이 충분한 캐릭터.
3월 클랜전에서는 4단 이후 강해진 보스들의 공격을 버티면서 딜도 쏠쏠하게 넣는 딜탱의 역할을 하고 있다. 뉴캬루팟보다 물딜팟의 데미지는 약하지만 뉴캬루팟이 2월 이후로 심하게 조건이나 운을 타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클랜전을 운영하거나 풀오토로 돌릴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다만 UB로 딜을 넣지만 역시 탱커이기 때문에 5성 재능개화가 기본이다.
초반 스토리를 미는 성능은 발군이다. 혼자서 딜러와 탱커를 모두 담당하기 때문에 어딘가 하나씩 아쉬운 점이 있던 기존의 스토리 추천 캐릭터[26] 에 비하면 불도저나 다름없는 성능을 갖고 있다. 따라서 파워 인플레가 가속화되는 현 환경에서 뉴비들을 구제하기 위해 넣은 캐릭터라는 의견도 있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72시간에 걸쳐 초심자용 페스를 따로 진행하기 때문에, 리세마라가 잘 된다면 프페코는 물론 모든 페스캐를 먹고 시작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3.3. 캐릭터 스토리 정보
4. 페코린느(새해)
[image]'''お正月といえばおせち! 一緒に食べましょう☆'''
'''설날이라고 하면 역시 오세치![27]
함께 먹어요☆'''- 흭득 문구
[image]'''年の始めはおいしいものを、です☆'''
'''한해의 시작은 맛있는 것, 이에요☆'''
- 흭득 시 대사
'''めでたくいきます!お覚悟ー! ニューイヤーストライク!'''
'''경사스럽게 갑니다! 각오를-! 뉴이어 스트라이크!'''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4.1. 스킬
4.1.1. 행동 패턴
4.2. 성능
이전에 출시했던 마니카와 비슷한 딜포터형 캐릭터로 1스의 버프와, 2스킬로 소소한 방깎을 걸어줄수 있다. 막 나왔을 당시에는 까다로워 보이는 HP 조건 탓에 쓰레기 아니냐고 단정짓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았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평가가 뒤집혔다. 유버나 1스킬 공격력 버프의 HP 계수가 상당하여 파티 내에 힐러가 있거나, 몹 패턴상 뉴페코가 피격당하지 않는 등 뉴페코의 HP를 80% 이상으로 꾸준히 유지 해줄 수 있는 환경일 경우 니논급의 딜링을 넣으면서 아군에게도 물공 버프(3500~4000가량)를 넣어 줄 수 있는 우수한 딜포터로 사용가능하다. 위치는 프요리와 레이 사이로 탱커형 스텟을 가진것 치고는 꽤나 뒤쪽에 위치해있는데# HP를 최대한 높게 유지해야 하는 특성상 적절하다는 평가가 많다.【물리】 전열에서 넘치는 기운으로 새해를 축하하는 배고픈 공주님.
물리 공격력을 높이는 스킬로 아군을 강화하며, HP가 많을수록
데미지가 상승하는 유니온버스트로 적을 무찌른다.
5. 작중 행적
6. 기타
- 출시 1주년 기념으로 열린 '제 1회 프리코네 인기 투표' 의 ☆1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한국 서버에서는 기어이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꾸준히 높은 인기를 유지하는 편인데, 하렘물에서 인기가 애매해지기 쉬운 먹보 속성의 기믹을 가지고 있다거나 주인공 주위에 페코 못지않은 특출난 개성의 히로인들이 수없이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괄목적이라고 할 만 하다.
- 음식은 다 좋아하는 듯 하지만 그 중에서도 삼각김밥을 자주 들고 나온다. 인게임 하단 캐릭터 버튼 클릭시,1스킬 모션, 공식 4컷 만화, 3성 개화, 6성 개화에서 보여주며 심지어 섀도우버스에서도 레전드카드로 등장하게 되었는데 등장연출에서 삼각김밥을 세 입만에 해치운다...
- 먹는것만 잘하는게 아니라 요리를 잘한다고 한다 수행하면서 배웠다는듯.
- 특히 식탐 기믹은 게임에도 구현되어 있어 효과가 달라도 무언가를 먹는 모션은 반드시 들어갔는데 향후 출시될 신년 페코린느에도 이런 모션이 붙어 있어 페코린느 4명끼리 맞붙히면 동시에 밥을 먹는(...) 광경을 볼 수 있다.
- 우마무스메 쪽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2019년 만우절에는 페코린느가 채널을 점거했는데 태클을 걸러 온 골드 쉽이 되레 쫓겨났다.# 대략적인 내용은 파카튜브에 출현하여 간단한 게임 소개와 콜라보 이벤트(마나리아 콜라보)를 소개한 뒤, 골드쉽과 투닥거리는 내용. 이후 다시 한 번 찾아와서 정식으로 게스트 출연을 했다. 여기서도 다소 압박인 게 퓨전[28] 을 했는데 처음에는 골드쉽의 귀만 합체되고, 두번째 합체에선 페코린느의 가슴 부분에 골드쉽의 머리가 달리는 압박적인 비주얼을 보여줬다.#
- 사실 전작인 프린세스 커넥트 무인판에서도 출연한적이 있다. 이때는 서비스 종료 결정후 나온 메인스토리의 에필로그에서 주인공에게 구해져 아스트룸에 대해 안내받는 신인 플레이어로 등장. 기괴한 말버릇을 가진 프리코네 R과는 달리 굉장히 멀쩡한 말투를 사용. 이 장면에서만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캐릭터 보이스도 녹음되어있는데, 이때는 이름도 밝혀지지 않은 채로 이야기가 끝난지라 그냥 단역출연이었다. 덕분에 프리코네 R에서야 이름이 처음 공개된 셈인데, 종료 후 몇개월 후인 2016년 8월의 Cygames NEXT 2016를 통해 프리코네 R의 제작 및 주역 3인이 발표되었기에 이름이 밝혀지기까지의 텀은 그렇게 길지 않았다. 2주년 기념 인터뷰를 통해서 밝혀진 내용에 의하면 전작에서의 출연은 서비스 종료 결정 전에 후속작인 리다이브의 개발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마지막 스토리를 내기 전에 떡밥을 심어놓았다고 한다.
- 작중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아스트룸의 닉네임을 이름으로 알고 쓰고 있는데, 이상하게도 페코린느가 게임 내에서 쓰는 닉네임은 전혀 언급이 없다보니 사실상 페코린느가 닉네임으로 취급되고 있었다. 그나마 메인 스토리에서 세뇌당한 캬루가 페코린느의 풀네임을 언급하면서 페코린느 역시 자신의 본명을 닉네임으로 쓰고 있음이 드러났다. 자세한건 위에 인연스토리 참고.
- 페코린느는 '음식을 주면 좋은 사람'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음식을 주면 "사랑해도 되나요?"라고 말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상위버젼으로 "결혼해도 되나요?"도 있다. 당연히 호감의 표현일 뿐 음식으로 진지하게 사랑에 빠지거나 결혼을 결심하는 캐릭터는 아니다. 주인공이 결혼을 수락하면 당황하는 페코린느를 볼 수 있다. 주인공이라면 괜찮겠다고도 생각했지만. 메인 스토리에서도 적극적으로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몇 차례 나온 걸 보아 주인공에게 높은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짐작 가능하다.
- 먹보인 것과 왕족 출신인 것, 주인공 일행의 메인 히로인이자 개그 담당인게 발키리 커넥트의 발키리 스쿨드를 연상케 한다. 수영복 버전의 경우 파라솔을 사용하는 것도 비슷하다. 다만 스쿨드는 상의 노출도가 낮은 편인 페코린느와는 달리 수영복으로 어른스럽게 비키니를 입는다.[29]
- 전작의 메인 히로인 유이와 매우 대조되는 캐릭터성이다. 검사와 마법사, 장발과 단발, 외향적인 성격과 내성적인 성격 등 여러 면에서 대비된다. 이 정도면 의도적인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다.
- 섀도우버스와의 콜라보로 로얄 클래스의 리더 스킨으로 참여했다. 참고로 이 게임의 오즈의 대마녀와 성우가 중복이다. 아래는 섀도우버스 내에서의 프로필.
>먹보인데다 언제나 배가 꼬륵꼬륵하기 때문에, 머릿속은 밥 생각으로 가득하다.
>편식하지 않고 마물이나 벌레조차 태연하게 먹는 모습은 주변 사람들을 자주 놀라게 한다.
>염원이었던 길드 설립에 협력해 주었던 '그 사람'[30] 은 이제 둘도 없는 동료가 되었다.
>- 섀도우버스 리더스킨 상세
- 궁극의 결투장 출시 때는 레전드 추종자로 추가되었다.
- 공식 4컷 만화 17화 에서는 대왕조개를 먹으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실 세계에선 대왕조개가 멸종 위기로 취급받고 있지만 프리코네는 애초에 게임속 세상이니 아무래도 좋은 모양, 68화에서는 아주아주 강력한 조력자로서 사악한 떡의 신 가미를 처치하는데 1등 공신이 되었다. 마물이 두말 할것도 없이 먹을것이다보니 정말 전력 전개를 넘는 초 전력 전개로 싸운듯 하다. 참고로 가미의 겉은 단단해서 웬만한 검으로는 생채기가 안난다고 했는데 가미를 흔적도 없이 꿀꺽 해버린것을 보면....
- 페코린느의 생일인 3월 31일날 일섭에서는 페코린느와의 소소한 컷씬을 보였다. 접속하면 선택 분기가 등장하며, 선물을 준다를 선택하면 고마워하며 페코린느가 직접 메모리피스(오리지널)10개를 선물한다. 이후 생일을 맞이한 캐릭터들은 동일하게 짤막한 스토리와 함께 축하하는 영상이 나온다.
- 마나리아 프랜즈 콜라보로 나온 앤이랑 닮은 점도 있다.[31] 둘 다 공주인데다가 주황색 머리랑 푸른색 눈을 지니고 있으며, 활기차고 항상 긍정적인 면도 닮아 있다. 제작진도 이를 의식하는지 콜라보 스토리 5화의 제목을 '공주들의 대화'로 지으면서 여러 모로 엮이는 스토리텔링을 보여줬다.
- 애니 BD 4권 재킷 모델로 나왔다.
6.1. 무능?
1부에서는 언급이 없었지만 2부에서 패동황제의 실각, 부친의 혼수상태로 인한 대리집권 후, 무능한 여왕 밈이 붙었으며 루리웹과 프린세스커넥트 리다이브 마이너 갤러리를 위시한 팬덤들에서는 페근혜, 페재앙 소리까지 듣고 있다.[32] 특히 2부 시점인 농장의 4농부 빈곤목장분투기 이벤트에서 닌자 외형을 한 랜드솔 공무원들이 목장의 소 를 세금 미납을 명목으로 전부 압수해간다는 스토리로 전개돼서 이 시점에서 랜드솔 국왕으로 있던 페코린느의 이미지도 피해를 입었다. 스토리 상으로 페코린느가 명령한 것이 아니라 페코린느의 통제를 벗어난 휘하 귀족들이 멋대로 벌인 일이지만, 결국 가장 윗자리에 앉아있던 것이 페코린느인지라 드립을 당할 꺼리가 충분했다는 것. 하지만 페코린느가 국왕이 되기 전 패동황제 시절에도 부패 귀족이 마을을 약탈하고 반란을 꾀한 전적[33] 이 있기에 페코린느 입장에선 억울한 점이 있다.
또한, 2부 시점에서 페코린느의 지나치게 천연스럽고 무른 성격 탓에 고우신 같은 권력자들이 대놓고 국정을 농락하려는 상황인데 페코린느는 이들에게 뭐라 하지도 못한채 일방적으로 휘둘리는 면모가 보여지는지라 유저들 사이에서도 페코린느의 정치력에 대해서 진지하게 비판하는 사람들도 하나둘씩 보이는 상황.
2장 3부에서 그녀가 국왕 일을 못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고우신이 국가예산을 정리한 서류를 제출했는데 페코린느가 없어서 페코린느의 변장을 한 네네카가 대신 맡았는데 이런저런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 정도면 횡령이라고 다시 제출하라고 또한 다른 건인 임시방안에 관해서도 문제점을 지적하자 고우신은 바로 착수하겠다고 말했는데 이때 페코린느가 예전보다 눈썰미가 좋아졌다고 '''평소에도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했다. 이는 페코린느에 대해 비아냥 거리는 말인데다 애시당초 그녀를 진정으로 따를 생각도, 국가를 위하는 마음도 없는 고우신이 진정으로 국정을 생각해서 하는 말은 아니긴 하다. 자신의 이익을 잃고 원하는대로 이뤄지지 않으니 뱉은 말이지만, 반대로 보면 평소에는 이러한 횡령이 가능했다는 점에서 페코린느의 국정 운영이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근거이기도 하다.
고우신에 의해 자신의 동료들이 위기에 몰렸음에도 조금 얼버무리고 감정에 호소하자 바로 어영부영 넘긴데다 고우신은 그 모습을 보고 역시 어려서 다루기 쉽다라고 생각하는 등, 분명히 패동황제에 비해 부족하다는 인상은 강하다. 작중에서 사렌은 이런 페코린느를 보고 "패동황제에게 가세했던 귀족과 병사들을 모두 그런 식으로 다 용서했나요?"라고 질문을 던지는데 페코린느는 남들이 볼때엔 패동황제의 최측근이자 전범인 소중한 친구인 캬루를 지키고 싶었다고 답하는데 사렌은 "결국 모두를 용서하는 걸로 그녀가 책망받지 않는 상황을 만든거네요?"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왕궁내의 인물들이 모두 세뇌 장치때문에 패동황제에게 세뇌 당했다는 참작 여지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조치를 내리는 것이 더 쉬웠을 것이다.
다만 패동황제는 칠관의 능력과 더불어 공포정치를 기본으로 깔고 기억조작에 세뇌까지 하여 통치하였는데 페코린느에게는 그런 능력도 없고 천성이 그럴 성격도 아닌데 주위 모두가 적이기 때문에 어린 여고생에게 너무 가혹한 상황이 아니냐고 불쌍히 여기는 의견도 많다. 일단 패동황제의 능력인 패동천성은 아스트룸의 모든 것을 꿰뚫어 볼 수 있는, 빅 데이터이자 감시 카메라와 같았기에 사건들에 대해 즉각적인 대처와 압박이 가능했다. 처음부터 왕으로 설정된 패동황제이니만큼 그것을 이뤄낼 권력이 있었고, 세뇌를 통해 자신의 입지도 탄탄히 다졌기 때문에 이러한 통치가 가능했다. 그에 비해 페코린느는 신하들과 주변인들을 통해 전해 듣는 것이 한계라 미식전과의 연락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기본 능력부터가 비교도 안되는 것인데, 비유하자면 맵핵을 키고 핵을 가진 천재 개발자와 평범한 17살의 소녀의 정치력을 비교하는 것인데 얼마나 말이 안되는 상황인지 알 수 있다. 거기에다가 패동황제는 아스트룸이 현실이 아닌 게임이라는 점을 완벽히 파악한 상태였기에 이를 다스리는 것이 훨씬 쉬웠다. 또한 캬루를 위해 개인적인 입장과 수단을 사용했다는 점에서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있으며 이것이 왕족으로서 행해야 할 공평한 행동이 아님도 자각하고 있다. 하지만 마냥 평범한 17살 소녀라기엔 실제 왕국의 공주니 정치를 배웠을 것이고[34] 만약 현실에서의 기억이 전부 날아갔어도 게임세계안에서 정치를 어느정도 배웠을 것이니 어쩔수 없었다라고 보기 어렵기도 한다.
종합하자면 현재까지의 행적은 국왕의 모습에 어울리지 않고, 각종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공포정치를 펼친 패동황제에 비해 부족한 것이다. 작중에서도 직접 그런 언급이 나오는 정도이니. 그렇지만 페코린느가 실경험이 부족한 대리청정에 불과하다는 점, 패동황제와의 능력 차이,[35] 아직 초기에 불과한데다 어린 나이, 신하들 자체의 문제,[36] 아스트룸이 게임 속 세상이라는 특수성 등을 감안하면 너무 까는건 가혹하다. 본인 역시 왕권을 친구를 위해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했다는 점에서 잘못을 인정하고 있고, 그 이유도 패동황제에 의해 추방당하고 떠돌이 생활에서 비롯된 정신적인 고통을 미식전 멤버들에게 얻은 호의 덕분에 극복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개발사로서도 이런 비판은 달갑지 않으므로 게임 외부에서의 이러한 비판에 대응하는듯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고 있다. 페코린느는 자신의 정책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해 이를 이용하여 성장하려는 귀족 세력을 쥰을 필두로한 나이트메어로 어느정도 제어하고자 하고 있고, 자신은 패동황제처럼 공포정치를 펼칠 수도, 생각도 없으니 믿음으로서 나라를 다스릴 수 밖에 없기에 최대한 신용할 수 있는 인원들, 대표적으로 사렌과 같은 나이트메어의 전 부단장을 포섭하여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고자 노력하고 있다.
스토리에서의 내용과는 별개로 기본 폼을 포함해 여태까지 나온 캐릭터들의 성능이 별로 좋지 못해 일본 쪽에선 이를 가지고 무능하다고 까는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