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천교

 


<color=#373a3c> '''중랑천의 교량'''
상류 방면

이름

하류 방면
창동교
'''녹천교'''
월계1교
덕릉로
'''서울특별시도'''
'''동부간선도로'''
의정부 방면
창동교

'''녹천교'''

성수/송파 방면
월계1교
鹿川橋 / Nokcheongyo(Bridge)
'''녹천교'''
'''다국어 표기'''
영어
Nokcheongyo
한자
鹿川橋
'''관리기관'''
녹천교
서울특별시
동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개통일
1992년
'''접속도로'''
덕릉로
1. 개요
2. 구조
3. 역사
4. 관련 문서


1. 개요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중랑천의 교량. 해당 교량에 동부간선도로교차로도 설치되어 있다. 명칭은 소재지 인근의 옛 지명과 근처에 위치한 녹천역에서 유래했다.[1]

2. 구조


교량 길이는 130m, 폭은 31.5m이다.
녹천교 동단으로 동부간선도로가 위치하고 있으며 교량 및 접속도로와는 지하차도로 분리되어 있다. 대신, 본선에서 차선이 분리되어 교량 및 접속도로와 '''녹천교 교차로'''라는 명칭으로 평면교차로를 이루고 있다.
2020년 12월 30일 0시부로 동부간선도로 성수방향 하행선이 도봉지하차도로 이설 개통되면서 녹천교 교차로에서는 의정부방향 진입과 진출만 가능해졌다.[2]
다만 동부간선도로 주변 정비가 이루어지는 동안 한시적으로 창동교 → 녹천교 방향 한정으로 기존 동부간선도로 하행선 1개 차로가 운영되어 녹천교 및 중계동 방향으로 녹천교 교차로를 통한 진출이 가능하다.

3. 역사



4. 관련 문서



[1] 녹천(녹촌)은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양주군 노원면 녹천리라는 지명에서 유래되었다. 현재의 월계동이다. 이 마을은 홍수로 폐허가 되었을 때 뒷산에서 사슴이 내려와 목욕을 하고 올라간 후로는 농사가 잘되고 마을 일이 잘 풀렸다는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또 이곳 산의 모양이 사슴이 냇물을 마시는 형국이라고 하여 녹촌이라고 하였다고도 한다.[2] 성수방향 진입은 녹천교를 건너 마들로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면 나오는 진입로를 통해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