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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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리온그룹에서 출시한 스틱형 감자칩이다.'''눈을 감으면 자꾸 생각나. 눈을감자'''
중량은 113g, 56g 두 종류.
2. 상세
오리온에서 출시한 스틱형 감자칩이다. 해태제과의 자가비와 유사하다.
내용물은 얇은 감자튀김같이 생겼으며, 부드러운 감자튀김과는 달리 식감이 딱딱한 편이다. 특이사항으로는 생감자를 통째로 사용했는지 표면에 감자껍질이 있다.[3]
중량은 113g, 56g으로 두 종류가 있으며 19년 기준 희망 소비자 가격이 각각 3000원[4] , 1500원이다. 매니아층이 적진 않은듯 한데, 가격때문에 고민하는 경우도 생기는 듯 하다. 3000원이면 맥도날드가서 진짜 감자튀김을 2개까지 살수있는 돈이기 때문에 그냥 감튀를 사먹는사람들도있다.
맛은 생각보다 짭짤한데, 감자튀김이 먹고 싶을 때 간간히 마트에서 사먹는것도 좋다. 그냥 바삭한 감자튀김맛이다. 약간 과자같은 식감이 일반 감자튀김이랑 다르다. 그리고 2020년 7월 13일에 출시된 크런치 케이준 눈을감자는 정말로 맘스터치에서 파는 케이준 양념 감자튀김맛과 흡사하다.
3. 종류
4. 기타
눈을감자를 먹을때 과자봉지를 먹기 편하게 뜯으려면 맨 위에 있는 이지컷 보다 한 칸 밑에 있는 이지컷을 이용해 과자봉지를 여는 것이 좋다. 스마트패키지 마크가 있다.
손에 가루가 안 묻는다! 묻더라도 적당히 손을 털면 그냥 떨어질 수준이다. 이 때문에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어 매니아가 되는 경우도 있다고.[5]
페퍼솔트맛은 자가비에 비해 덜 짜고 담백한 편이다. 왠지 대형마트에는 113g 제품만 있다.
같은 회사에서 만든 무뚝뚝 감자와 맛이 비슷하다. 이쪽은 눈을감자를 가로로 썰어 만든 느낌.[6]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는 종종 56g 제품에 대해 천원특가를 진행하므로 값이 부담된다면 참고하자.
의외로 트레이더스같은 도매 형식의 마트에서는 간혹 팔지 않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양이 적어서 도매형식은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어니언 맛이 단종되었단 점에서 약간 희귀 케이스라고도 볼수 있는데 대다수의 과자들은 다른 맛들이 다 단종되도 어니언 맛 만큼은 계속 생산되는 경우가 많다.
5. 관련문서
[1] 감자 위에 있는 문구가 촌스러웠는지 사라졌고 페퍼솔트라는 문구가 추가되어있다.[2] '生날씬한 생감자스틱'에서 '오독오독生감자스틱'으로 문구가 바뀌었다.[3] 제품에 '눈을감자는 깨끗하게 씻겨 있으므로, 껍질도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라고 적혀있다.[4] 16년보다 '''500원''' 인상됨.[5] 손에 무언가 묻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봉지 그대로 입에 털어먹으면 손에 가루를 1도 묻히지 않고 먹을 수 있다[6] 같은 가격에 양이 좀 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