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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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특징
3. 종류
4. 어울리는 음식과 변형해서 먹어보기
4.1. 소스와 양념, 드레싱류
4.2. 곁들여 볼만한 음식류
5. 기타


1. 소개


오리온감자칩.
감자칩 종류는 칩포테토밖에 없었던 1988년 7월에 한국 과자시장에 혜성처럼 등장. 특이하게도 그냥 짭짤한 맛의 농심 칩포테토와는 달리 애초부터 양파맛이라는 틈새시장을 꿰고 들어가 성공을 거둔 케이스.[1]
'''국내 감자 관련 상품 중 포카칩 만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품은 없다고 보면 된다.''' 양이 적고 가격이 비싸지만, 안주감으로 인기가 많다. 잠시 허니버터칩이 아성을 흔들었지만 포카칩의 꾸준함을 넘지는 못했다.
얼핏보면 빵빵해 보이지만 정작 내용물은 얼마 없기 때문에 '''에어칩''' 또는 '''질소칩'''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너무 빵빵해서 과자 윗부분을 도구 없이 뜯기 힘들 정도. 감자칩을 보호하기 위해 질소가 들어가 있다지만 사실은 '질소를 보호하기 위해 감자칩이 들어가 있다'는 말도 나올 정도.
최근 들어서 새로운 맛인 스윗치즈맛과 라임페퍼맛을 출시하기도 했지만 옆 동네어떤 감자칩이 대박이 나면서 그 입지가 위협받는 듯 했으나... 사실상 품귀 현상으로 인해 이득을 본 수혜자 중 하나이다. 허니버터칩을 사려다가 재고가 없어서 아쉬운대로 근처에 진열된 포카칩 스윗치즈맛을 사간 사람이 많았기 때문. 이렇게 이득을 본 또 하나의 수혜자는 수미칩 허니 머스타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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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는 O'Star라는 브랜드로 수출되고 있다. 파란색 포장의 김맛과 노란색 포장의 스윗치즈맛이 대표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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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빨간색 포장의 '''김치맛'''이 있다.

2. 특징


가장 큰 특징은 아주 얇고 바삭바삭하다. 아마도 미국Lay's 감자칩을 많이 벤치마킹한 듯. [2] 우습게도 미국에선 Lay's질소과자로 까인다. 특히 오리지널(하늘색 포장)의 경우에는 염분이 조금 덜한 것을 빼면 Lay's 노란 포장과 질감이나 맛 등이 거의 똑같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예민한 미각을 가진 사람들은 맛을 구분하기도 한다.
한편 Lay's의 경우 포카칩에 비해 양이 많고 질소의 비중도 적은 장점이 있다.[3] 포카칩도 같은 질소과자 계열인 농심그룹포테토칩보다 적었으나, 2015년 9월 생산분부터 가격은 그대로 양을 늘렸기 때문에 포테토칩보다 '''6g''' 더 많아졌다. 국내 생산되는 감자칩 계열 제품은 가격을 눈속임하기 위해 외국산 감자칩과 비교하면 너나 할것 없이 양심없는 질소 비율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에 분량 차이로 누가 더 많다고 하는게 의미가 없다. 업체는 마케팅으로 변명하는 것 외에는 법적으로 규제가 들어오지 않는 한 제품을 절대 바꾸지 않기 때문이다.

3.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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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어니언맛
'''파란색 포장의 오리지널 맛''', 일단 오리지널답게 짭짤하고 바삭하고 오리지널 맛의 시즈닝에는 새우 성분이 들어가있다.
'''초록색 포장의 양파맛''', 어니언맛 답게 양파맛이 나고 달달하고 바삭한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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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단종)
알싸한 김맛 (단종)
지방을 30% 줄인 제품, 라이트는 포장 봉지가 특이하게 다른 과자 봉지는 뜯어지는 비닐인 방면에 라이트는 찢어지는 종이로 포장된 제품이었다. 확실히 라이트 제품이라서 그런지 오리지널보다 덜 짜고 덜 자극적이었다.
옅은 파란색 포장의 알싸한 맛도 있었으며 적절한 김맛과 더불어 매니아층이 형성되어있으나 소리 소문없이 사라졌다. 약간의 와사비가 함유되어 있어 꼭 데마끼를 먹는 듯한 느낌이다. 비슷한 것으론 스윙칩 씨푸드 맛이 여기에 해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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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치즈맛 (단종)
라임페퍼맛 (단종)
2014년 7월에 '''골든옐로우 포장의 스윗치즈맛'''이 출시되었다. 맛은 롯데리아양념감자 치즈맛과 비슷하다. 포카칩 치즈맛은 허니버터칩 열풍에 '99% 허니버터칩'이나 '허니버터칩의 대항마'등 으로 둔갑해서 팔리고 있다. 차라리 후에 출시된 스윙칩 허니밀크맛이 훨씬 허니시리즈에 가까운 맛이다.
2015년 7월 새롭게 라임페퍼맛이 출시되었다. 페퍼가 안느껴지는게 함정이라면 함정. 산미 때문에 뒷맛이 깔끔하지만 합성착향료 라임냄새가 많이 나서 취향을 많이 탄다. 한번 정도 도전해볼 가치는 있는 맛. 사실 이 조합은 흔한 조합으로 외국에서는 식초와 소금을 같이 뿌려서 먹는 음식이 많다. 레이즈 감자칩 중에도 라임페퍼맛이 있다. 특이하게 혼자 디자인이 다른 맛들과 다르다. 호불호가 갈리는 탓이었는지 출시 1년만에 단종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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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파스타맛 (단종)
구운김맛 (단종)
2016년 3월엔 토마토 스파게티맛이 추가되었다. 케찹맛이 난다. 비슷한 맛으로는 과거에 출시했던 칩포테토 토마토 맛이 있다.
2016년 7월에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며 구운 김맛을 새로 출시했다. 과거의 알싸한 김맛과는 약간 맛이 다르다. 짠맛이 좀 덜한 편이다. 학교 급식에 자주 등장하는 김부각 향이 나서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다. 어쨌든 고소한 김맛 덕분인지 이곳저곳에서 밥과 함께 먹으면 맛있다는 기행들을 저지르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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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다&사워크림맛 (단종)
메이플맛 (단종)
2016년 11월에는 체다&사워크림 맛이 출시되었다. 치즈시즈닝과 사워크림 시즈닝이 들어가서 그런지 짠 맛이 강하다.
2017년 9월 25일에 출시되었다. 해태제과에서 만든 허니버터칩 메이플시럽이 출시되자 오리온에서 메이플맛을 출시했다. 맛은 짭짤한 감자칩 맛과 메이플시럽의 달콤한 맛과 달달한 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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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 불닭맛 (단종)
갈릭쉬림프맛 (단종)
2017년 6월에는 여름 한정판으로 하와이안 슈림프와 크레이지 불닭맛이 출시되었다. 크레이지 불닭맛은 무척 맵다. 이 제품은 과자치곤 엄청 매웠는데 정말로 웬만한 매운 음식보다도 더 매웠으며, 실제로 과자가 매워봤자 얼마나 맵겠냐는 생각으로 이걸 집어먹었다가 입에서 불이 났다는 경험담도 많다.
2017년 6월에는 여름 한정판으로 하와이안 슈림프와 크레이지 불닭맛이 출시되었다. 갈릭쉬림프맛은 일단 마늘향과 마늘맛이 강해 호불호가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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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마늘맛
표고버섯맛
2019년 7월에는 한정판으로 햇감자 포카칩을 출시했는데, '한국인의 맛'을 모티브로, '땡초간장소스 맛', '구운마늘 맛', '표고버섯 맛'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구운마늘맛은 일단 마늘향이 나고 맛은 구운마늘맛이 살짝 난다.
2019년 7월에는 한정판으로 햇감자 포카칩을 출시했는데, '한국인의 맛'을 모티브로, '땡초간장소스 맛', '구운마늘 맛', '표고버섯 맛'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표고버섯맛은 오리지널향이 강하게 나고 오리지널에 표고버섯가루를 살짝 넣은 향이 나고 맛은 오리지널맛이 나다가 끝에 살짝 표고버섯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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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초간장소스맛
2MIX 김치볶음밥&계란후라이맛
2019년 7월에는 한정판으로 햇감자 포카칩을 출시했는데, '한국인의 맛'을 모티브로, '땡초간장소스 맛', '구운마늘 맛', '표고버섯 맛'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땡초간장소스맛은 살짝 청양고추와 땡초가 간장과 섞인 향이 나고 맛은 짭짤하면서 매콤하고 땡초맛도 나고 청양고추맛도 나고 간장맛도 난다. 그래서 호불호가 갈린다.
2020년 7월 초에 한정판으로 이번 한정판은 ‘한 봉지에 담은 조화로운 두 가지 맛’을 콘셉트로, 빨간색 양념의 김치볶음밥과 흰색 양념의 계란후라이맛 포카칩이 한 봉지에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따로 먹으면 매콤 짭짤한 김치볶음밥과 고소한 계란후라이 각각의 맛을, 함께 먹으면 계란후라이를 올린 김치볶음밥 맛을 느낄 수 있다
종류가 많았지만, '''파란색 포장의 오리지널 맛'''과 '''초록색 포장의 양파맛'''이 주력. 마트에 가면 열에 아홉은 이 두가지 맛만 들여놓는다.
기억하는 사람들은 적으나, 검은 포장의 '''젊음의 맛'''이라는 해괴한 이름을 가진 제품도 있다는 말도 있었으나 광고 멘트를 잘못 기억했거나 루머로 추정. 극초기에는 콘소메맛도 있었다.

4. 어울리는 음식과 변형해서 먹어보기


기본적으로 담백한 감자를 튀긴 것이므로 여기에 취향대로 뭔가를 뿌리거나 찍어먹는다는 느낌으로 접근하면 된다. 다만 각종 시즈닝이 들어간 종류의 포카칩은 상성이 있으므로 괴식이 되기 쉬우니 주의할 것. 그리고 포카칩에 염분이 많으니 절대 너무 많이 먹지 말자.

4.1. 소스와 양념, 드레싱류


  • 고춧가루 : 느끼한 건 싫고 매콤한 맛을 좋아한다면 추천.
  • 마요네즈 : 새콤하고 담백한 맛이 아주 잘 어울린다. 마요네즈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강력하게 추천.
  • 머스터드 소스 : 알싸한 겨자향과 새콤한 맛으로 느끼함을 지우고 식욕을 당겨준다.
  • 벌꿀 : 허니버터 칩 등을 좋아한다면 아예 벌꿀이나 조청 등에 찍어보자. 신세계를 볼 수 있다.
  • 식초 : 이건 정말 취향이 심하게 갈린다. 그런데 영미권 등 해외에선 식초맛 감자칩을 팔고 있으며 인기 품목이기도 하다. 식사할 때 느끼한 튀긴 감자에 상큼한 맛을 내기위해 맥아식초 등을 뿌려먹는 것과 같은 맥락이기도 하다.
  • 와사비 : 이것도 찍어먹으면 느끼한 맛이 사라지고 톡 쏘는 매움을 느낄 수 있다. 시중의 감자칩들 중에도 시즈닝이 존재.
  • 케첩 : 각종 고기나 감자 요리에 케첩을 뿌리는 사람이라면 포카칩에도 찍어보자.
  • 타바스코 : 매콤새콤한 식초맛이 난다.
  • 후추 : 조금 더 자극적인 맛을 원할 때 약간 뿌려먹으면 괜찮다.
  • 불닭 소스 : 포카칩을 전자렌지에 2분가량 돌리고 불닭소스를 찍어먹으면 매콤하여 맛있다.

4.2. 곁들여 볼만한 음식류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으니 주의
  • 수프 : 끓인 후 위에 얹어먹으면 감자를 올린 듯한 느낌이라 맛있다. 다만 염분에 주의.
  • 햄버거 : 원래 감자튀김을 같이 먹는 음식이라 포카칩과도 잘 어울린다.
  • 샌드위치 : 써브웨이에서는 세트메뉴로 포카칩을 제공한다.
  • 라면 : 이상할 것 같지만 이외로 많이 알려진 조합. 남자의 자격 라면편이나 스펀지에서도 나왔을만큼 나름 대중적인 레시피다. 면과 곁들여 먹으면 튀김을 먹는듯한 고소함과 기름기를 느낄 수 있다. 다만 끓일때부터 넣으면 감자칩이 흐물해지다 못해 녹아 죽의 형상을 띌 수 있으니 다 끓인 후 위에 얹거나 국물에 살짝 적시는 정도가 적당하다.

5. 기타


신정환도박 파문으로 자숙 중에 탁재훈이 위로차 맥주와 안주감으로 가져갔다고 한다. 사실은 '''포커''' + '''칩#s-3'''. 라스 최고의 드립으로 손꼽히는 명대사 중 하나다.
웹툰작가인 이말년은 하루에 2천원짜리 3봉씩 딱 한달간 맨날 먹다가 질렸다고 한다.#
2014년 9월, 대학생들이 포카칩 뗏목으로 한강을 건넜다고 한다.
2015년 9월에는 출시 이후 총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한 기념[4]이랍시고 중량이 기존의 60g에서 66g으로 10% 증량되었으나 고작 6g를 늘려봐야 얼마나 늘어나겠느냐는 뻔하다. 한편 124g 제품은 137g으로 늘어났으며, 라임페퍼맛은 '''출시된 지 얼마 안돼서''' 양이 늘어났다.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가 팀명을 바꾸면서 고양체육관에도 포카칩 광고를 대폭 늘리고, 원정 유니폼에도 대놓고 '''포카칩'''을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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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29일 삼성과 한화의 경기에서 도박 사건에 연루된 투수 안지만이 올라오자 포수 뒤쪽에 있던 관중이 포카칩을 흔들었다. 일명 포카칩 아재. 포커카지노용 칩을 연상하게 만들어 안지만의 도박을 깐 것. 이 장면 이후 안지만이 하주석에게 동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무너지고 5:3이던 스코어가 5대 10으로 역전당해 삼성이 패배하자 정의구현이라느니 포카칩 아재가 이날 경기의 수훈선수라는 등 각종 드립이 흘러 넘쳤으며 안지만의 별명은 포카칩이 되었다. 이 날 포카칩의 임팩트가 컸는지 다음 날 안지만이 9회 말 등판하자 같은 위치의 다른 관중이 또 포카칩을 흔들었으나 경기장 안전요원에 의해 제지당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후에 인터넷방송에서 안지만이 밝힌 바로는 하나도 안 보였다고 주장했다.

5.1. 광고


CF가 매번 특이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포카칩을 먹던 한 남성이 포카칩 한조각을 입가에 흘렸는데 옆에 있던 여성이 그걸 먹기위해 얼굴을 바싹 들이대는 등...최근 광고에서는 '과자가 아니다, 생감자칩이다!'[5]라고 하고 있...지만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
1998년경 김진(배우)엄앵란이 나와 포카칩이 되지 못하는 '불량감자'의 애환(?)을 묘사하는 CF를 찍은 적이 있었고, 이후로 불량감자란 말이 유행어가 되었다. 포카칩 CF 중에서는 가장 히트한듯. 이후 불량감자 시리즈의 후속광고들중 김병지를 모델로 내세운 광고도 있었다. 마지막에 김병지가 이빨 빠진 목소리로 '''"감자가 잘 자라야 포카칩~"'''을 외치는 부분이 대박.보러가기
아무튼 이 광고 시리즈가 히트를 쳤는지, <김진감자의 앵란감자 구출작전>이라는 제목으로 벨트스크롤 액션게임화도 되었다. 원 CF의 비디오 클립들이 일부 사용되고있지만 정작 나오는 캐릭터는 감자인형탈 쓴 김진 등이 아닌, 디폴메/의인화된 감자 캐릭터다.
2014년에 원빈이 포카칩 CF를 찍었다.

5.2. 포카칩 별명 짓기 사건


2014년 7월 1일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포카칩 별명 짓기 이벤트'를 실시했다. '포카칩은 OO이다, 이유는 OO라서' 식으로 포카칩의 특징을 나타낸 간단한 홍보 문구를 모집받는 이벤트였다. 문제는 이 이벤트에 참가한 일부 네티즌들이 부적절한 어구를 사용했고 이것이 홈페이지 메인에 그대로 노출된 것. 그로 인해 이 이벤트 자체가 흑역사되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고.

[1] 1980년 출시된 칩포테토는 약 ''' 8년''' 동안이나 감자칩 시장을 국내에서 독점했다.[2] 그도 그럴 것이, 오리온은 과거 Lay's의 제조사인 프리토레이와 기술제휴선이었다. 치토스, 썬칩 등이 그 예. 프리토레이는 현재 롯데제과와 제휴를 맺고 있으며 2014년부터 대한민국으로 Lay's를 완제품 상태로 수출 중이다. 모회사인 펩시는 수십 년 전부터 롯데칠성음료와 제휴 중이었다.[3] 정작 국내에서 팔리고 있는 레이즈는 60g으로 포카칩과 양이 다를 바 없다.[4] 게다가 감자칩으로는 최초로 누적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5] 그래봤자 식품의 유형은 '과자'로 분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