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도리아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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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지정하고 파괴하는 유발효과를 가진 하급 효과 몬스터.
그레이브 스쿼머와 비슷한 능력을 가진 카드. 역시나 그레이브 스쿼머와 마찬가지로 악마족이므로 묘지로 가서도 다크 네크로피어의 소환 소재가 될 수 있다. 능력치 자체는 그레이브 스쿼머보다 높지만, 파괴할 수 있는 범위는 그레이브 스쿼머 쪽이 우위다.
단 강제 효과이므로 상대 몬스터와 같이 죽었는데,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없으면 자신의 몬스터를 죽여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또한 전투 이외의 방법으로, 또는 제외시키거나 바운스기키는 등 필드 위에서 치울 방법이야 많기 때문에 어떨 때는 식인 곤충이나 집념의 노마술사보다 못한 꼴이 될 수도 있다.
원작에서는 배틀 시티 결선 편의 배틀로얄 듀얼에서 어둠의 마리크가 사용. 카이바 세토의 블러드 볼스를 공격해 자폭한 후에 자신이 받을 전투 데미지를 통혼의 주술로 죠노우치 카츠야에게 떠넘겼다.
이차원세계 편에서는 듀얼 좀비가 된 듀얼 아카데미아 학생이 사용하는 몬스터로 등장.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발매된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8'에서는 상대 턴 개시시, 자신의 묘지 제일 위에 이 카드가 존재하는 경우, 이 카드를 제외하고 상대 필드의 가장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 1장을 파괴하는 지속효과가 있었다. 약간 딜레이는 있어도 자신이 이 카드를 버리고 효과를 발동하여 쓸 수 있으니 다루기는 쉽다. 소환마족은 환상마족으로, 강력한 악마족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할 수 있지만 제한 카드로 지정된 상태.
2. 관련 카드
2.1. 크루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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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의 수호자에서 발매된 몬스터. 위의 녀석보다 방어력은 높아서 벽으로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효과가 코인토스가 된 탓에 기대하기 힘들어졌다. 다만, 효과가 불확정이 되어서 스타더스트 드래곤으로 막을 수 없다는 장점은 있다.
본래는 유희왕 진 듀얼몬스터즈 II에 등장한 오리지널 카드로서, 앞면 수비 표시로 있는 동안 모든 라이프에 주는 데미지를 200 포인트 올리는 효과를 지니고 있었으며, 악몽의 고문실과는 달리 전투 데미지에도 대응되었다. 공략본에는 '지옥의 마신들을 부추겨, 희생자의 절규를 에너지로 삼는 흉악한 악마'라 설명되어 있다. 덱 리더로 삼았을 때의 대사는 전형적인 잔혹한 악마 이미지지만, 온몸의 신경이 노출되어 있어서 직접 몸에 닿으면 아프다는 듯 하다.
2.2. 그레이브 스쿼머
2.3. 황천으로 건너는 배
2.4. 폭탄 드래곤
[1] 카드의 구도는 원작인 27권의 155 페이지 쪽에 있는 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