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브런즈윅역
New Brunswick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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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저지 뉴브런즈윅의 철도역. 암트랙, NJ Transit 열차가 정차한다.
뉴저지의 나름 규모있는 중견도시 답게[1] 승객이 많다. 특히 통학하는 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뉴저지의 주립대학인 럿거스 대학교 뉴브런즈윅 캠퍼스와 매우 가까워서 그렇다. [2]
뉴브런즈윅역의 역사는 1904년에 지어진 것을 그대로 계속 쓰고 있으며, 1984년에 미국 등록문화재로 등재되었다. 2면 4선식의 승강장이 2층에 지어져 있는 선하역사 구조이며, 플랫폼은 모두 고상홈이다.
2011년부터 6년 동안 뉴브런즈윅 - 트렌턴 교통센터 구간을 고속화 개량해 2017년부터는 이 구간에서의 최고속도가 200Km/h에서 240Km/h으로 증가했다. 아셀라의 새 동차가 2021년부터 들어온다면 299km/h까지 속도를 낼 수 있을 예정.
2014년 3월 25일(현지시간),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인명사고가 발생하였다.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열차가 오자 한 남성이 승강장에서 선로를 향해 몸을 숙였고 열차에 끔살당하면서 날아온 '''조각난 시신'''에 3명이 맞아 다쳤다. 당시 신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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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뉴저지 뉴브런즈윅의 철도역. 암트랙, NJ Transit 열차가 정차한다.
2. 상세
뉴저지의 나름 규모있는 중견도시 답게[1] 승객이 많다. 특히 통학하는 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뉴저지의 주립대학인 럿거스 대학교 뉴브런즈윅 캠퍼스와 매우 가까워서 그렇다. [2]
뉴브런즈윅역의 역사는 1904년에 지어진 것을 그대로 계속 쓰고 있으며, 1984년에 미국 등록문화재로 등재되었다. 2면 4선식의 승강장이 2층에 지어져 있는 선하역사 구조이며, 플랫폼은 모두 고상홈이다.
2011년부터 6년 동안 뉴브런즈윅 - 트렌턴 교통센터 구간을 고속화 개량해 2017년부터는 이 구간에서의 최고속도가 200Km/h에서 240Km/h으로 증가했다. 아셀라의 새 동차가 2021년부터 들어온다면 299km/h까지 속도를 낼 수 있을 예정.
2014년 3월 25일(현지시간),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인명사고가 발생하였다.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열차가 오자 한 남성이 승강장에서 선로를 향해 몸을 숙였고 열차에 끔살당하면서 날아온 '''조각난 시신'''에 3명이 맞아 다쳤다. 당시 신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