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역

 



'''능동역'''
'''인덕원동탄선''']]

← 1.6 ㎞

1.4 ㎞ →

'''다국어 표기'''
영어
Neung-dong
한자
陵洞
중국어
일본어
陵洞(ヌンドン
'''주소'''
경기도 화성시 능동 독재울사거리 인근
'''운영 기관'''
미정
'''관리역 등급'''
미정
'''열차거리표'''
인덕원 방면
← 1.6 ㎞
'''인덕원
동탄선
'''
능 동
(착공 예정)
동탄 방면
1.4 ㎞ →
陵洞驛 / Neung-dong Station
1. 개요
2.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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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도권 전철 인덕원동탄선 SB015번. 경기도 화성시 능동 독재울사거리부근[1] 역 근처에는 식당이 밀집되어 있는데, 이 역이 생기면 개발 가능성이 큰 곳이다. 실제로 최근 스타벅스가 기산병점 방향에 개업하여 성업 중이고 탑텐과 할리스 건물도 신축중이다. 약 500여m 떨어진 기산동에도 노스마트와 에스케이뷰2차아파트가 지어졌고, 병점동 주공아파트 단지들과 가깝고 기산지구가 개발예정이다. 또한 동탄 방면으로는 하나로마트가 있다.
역명은 능동역이지만, 군자역이 이미 부역명으로 능동을 사용하고 있기에 화성능동역, 동탄능동역이 될 수도 있다. 그 외에 인근 사거리명칭이 독재울사거리여서 독재울역이 될 수도 있다.
이 역이 생긴다면 동탄3동 주민들은 물론 기산동, 병점동 주민들도 이용할 것으로 보여진다.[2]
한편으로 능동역 신설취지에 맞게 독재울사거리 쪽의 기산병점 방향으로 출구를 확대를 요구하는 동탄3동 및 기산동, 병점동 주민들의 민원과 욕구가 높으나 비용등의 문제로 화성시는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난색을 표하고 있다.

2. 논란


능동역은 인덕원동탄선에 원래 계획에 없었다가 파장역, 호계사거리역 그리고 흥덕역과 함께 추가된 역이다. 능동역의 위성사진을 보면 흥덕역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90도 정도의 드리프트'''가 있고 원 계획보다 '''1km''' 정도 돌아간다.
그리고 기재부가 인덕원-동탄선 추가역 하나하나의 B/C를 발표하고 나서 능동역 B/C가 '''0.88'''로 타당성이 부족하다고 나오자 이 논란은 더욱 심각해져서 능동역은 다른 추가역들과 함께 골칫거리 취급을 받았다.
결국 기재부는 최종조사에서 B/C가 1.0 이상인 곳은 국비의 절반 50% (496억)를 지원한다고 했고 화성시는 기산지구 및 기산병점의 추가개발 및 추가조사에서 B/C '''1.46'''으로 매우 높은 수치가 나오고 화성시 의회에서 50% 시비부담이 가결되고 나서 능동역 관련 논란은 해소되었다.

[1] 경원궁 사거리라고 불리기도 한다. 말 그대로 경원궁 음식점이 있어서이다.[2] 기산동 주민들이 기산반월역이 아닌 능동역을 이용할 수도 있는 이유가 직선거리로 보면 기산반월역이 더 가깝지만, 기산반월역으로 가는 길보다 능동역으로 가는 길이 더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