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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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san Quest/日産・クエスト'''
일본의 닛산자동차에서 1992년부터 생산하는 대형 미니밴이다. 1세대와 2세대는 머큐리 빌리저로도 판매되었다. 3세대부터는 닛산이 독자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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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최초공개되었으며, 북미 시장 내에서는 닛산 프레리의 후속 차량으로 출시되었다. 1세대 퀘스트 차량은 미국의 포드와 마쓰다와의 개발을 예정으로 하고 있었던 차량이었으나, 마쓰다가 차량의 구동방식을 FR 방식을 고집하자, 결국 닛산과의 공동개발로 바꾸게 되었다. 이로 인해 생겨난 회사가 '닛산 CR'이었고, 닛산이 노동력 및 인재 양성에,개발 자금 분야는 포드가 맡게 되었다. 엔진은 V6 OHV VG30E 엔진이 사용되었으며, 미국 테네시주 닛산 공장에서 생산되었다. 닛산에서는 이 차량을 퀘스트로, 포드는 머큐리 브랜드를 통해 머큐리 빌리저로 판매하였다.
전면부 서스펜션은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과 코일 스프링을 사용했지만, 후면부 서스펜션은 리프 스프링 방식이 사용되었다. 1995년 4월부터는 좌핸들 사양의 차량이 일본으로 역수입되기도 했고, 일부 닛산 딜러망에서 판매되었다. 판매량은 썩 좋지는 못했으나, 퀘스트나 빌리저 차량이 극소수 병행 생산 방식으로 유입되었으며, 1998년 12월에 판매를 중단하였다. 1996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는데, 전면 그릴, 헤드램프, 범퍼, 리어램프 등의 형태가 바뀌었다. 한국에 1대가 있는데... 확실하진 않다.[2]
나 홀로 집에 3에서 악역들이 타고 다니는 미니밴으로 등장했으며, 후반부에 길막용으로 사용되다가 제설차에 의해 전복당하면서 리타이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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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출시되었으며, 1세대 차량에 사용되었던 슬라이딩 도어가 적용되었고, 엔진은 V6 OHC VG33E 엔진이 적용되었다. 2001년에는 차량의 전후면부가 변경되는 페이스리프트가 있었으며, 2002년에는 퀘스트와 머큐리 빌리저의 생산이 종료되었는데, 머큐리 몬테레이가 등장하면서 미니밴 계열에서의 포드와 닛산의 제휴 관계가 끝나게 되었다. 캐나다 시장에서는 2001년에 생산이 종료되었다.
한국에서는 2세대까지 병행수입이 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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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월에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최초공개되었으며, 2004년형으로 출시되었다[3] . 닛산 알티마, 닛산 티아나[4] 등과 같은 FF-L 플랫폼이 사용되었으며, 엔진은 V6 DOHC VQ35형 엔진이 탑재되었다. 생산은 미국 미시시피 주에서 진행되었다. 2005년 4월에는 중국형으로 개선된 차량이 출시되었으며, 8월부터 중국 및 대만 시장에 판매되었다. 2006년 2월에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는데, 내부 인테리어가 변화했고, 전면 그릴이 변경되었다. 2007년에는 포브스에서 가장 성능이 낮은 차량이라는 오명을 받기도 했으나[5] , 오토 퍼시픽에서는 미니밴 부분에서의 고객 만족도가 가장 높은 차량이기도 했다. 2009년에 생산이 종료되면서 단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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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의 D 플랫폼이 사용되었으며 닛산 엘그란드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차량이다. 2010년 12월 로스엔젤레스 오토쇼에서 공개되었는데 판매량이 영 좋지 않아서 2016년 12월 북미 시장에서 판매를 중단하였다. 엔진은 V6 3.5L VQ35형 엔진을 사용했으며, 닛산 엘그란드와의 차이로는 휠베이스를 제외한 차체 길이와 전폭이 각각 185mm, 120mm 긴 편이며, 차체 총 길이가 5m를 넘긴다고 한다. 엔진은 VQ35형만 존재하며, 4기통의 QR25형 엔진이 사용되지는 않았다. 전후면부의 디자인과 범퍼의 깊이 등이 다르며, 엘그란드에 없었던 설정인 루프 레일이 기본 혹은 옵션으로 적용되기도 했다. 계기판의 디자인은 같기는 하지만, 차체가 긴 퀘스트 차량이 조금 더 길며,시트의 크기와 발밑의 크기에 다소 차이가 있는 편인데, 이는 미국 사람들의 체격에 맞춘 것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2열 및 3열 시트 기능에 차이가 다소 존재한다.
'''Nissan Quest/日産・クエスト'''
1. 개요
일본의 닛산자동차에서 1992년부터 생산하는 대형 미니밴이다. 1세대와 2세대는 머큐리 빌리저로도 판매되었다. 3세대부터는 닛산이 독자 개발했다.
2. 상세
2.1. 1세대 (V40, 1992~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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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최초공개되었으며, 북미 시장 내에서는 닛산 프레리의 후속 차량으로 출시되었다. 1세대 퀘스트 차량은 미국의 포드와 마쓰다와의 개발을 예정으로 하고 있었던 차량이었으나, 마쓰다가 차량의 구동방식을 FR 방식을 고집하자, 결국 닛산과의 공동개발로 바꾸게 되었다. 이로 인해 생겨난 회사가 '닛산 CR'이었고, 닛산이 노동력 및 인재 양성에,개발 자금 분야는 포드가 맡게 되었다. 엔진은 V6 OHV VG30E 엔진이 사용되었으며, 미국 테네시주 닛산 공장에서 생산되었다. 닛산에서는 이 차량을 퀘스트로, 포드는 머큐리 브랜드를 통해 머큐리 빌리저로 판매하였다.
전면부 서스펜션은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과 코일 스프링을 사용했지만, 후면부 서스펜션은 리프 스프링 방식이 사용되었다. 1995년 4월부터는 좌핸들 사양의 차량이 일본으로 역수입되기도 했고, 일부 닛산 딜러망에서 판매되었다. 판매량은 썩 좋지는 못했으나, 퀘스트나 빌리저 차량이 극소수 병행 생산 방식으로 유입되었으며, 1998년 12월에 판매를 중단하였다. 1996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는데, 전면 그릴, 헤드램프, 범퍼, 리어램프 등의 형태가 바뀌었다. 한국에 1대가 있는데... 확실하진 않다.[2]
나 홀로 집에 3에서 악역들이 타고 다니는 미니밴으로 등장했으며, 후반부에 길막용으로 사용되다가 제설차에 의해 전복당하면서 리타이어된다.
2.2. 2세대 (V41, 1998~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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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출시되었으며, 1세대 차량에 사용되었던 슬라이딩 도어가 적용되었고, 엔진은 V6 OHC VG33E 엔진이 적용되었다. 2001년에는 차량의 전후면부가 변경되는 페이스리프트가 있었으며, 2002년에는 퀘스트와 머큐리 빌리저의 생산이 종료되었는데, 머큐리 몬테레이가 등장하면서 미니밴 계열에서의 포드와 닛산의 제휴 관계가 끝나게 되었다. 캐나다 시장에서는 2001년에 생산이 종료되었다.
한국에서는 2세대까지 병행수입이 된 것으로 보인다.
2.3. 3세대 (V42, 2003~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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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월에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최초공개되었으며, 2004년형으로 출시되었다[3] . 닛산 알티마, 닛산 티아나[4] 등과 같은 FF-L 플랫폼이 사용되었으며, 엔진은 V6 DOHC VQ35형 엔진이 탑재되었다. 생산은 미국 미시시피 주에서 진행되었다. 2005년 4월에는 중국형으로 개선된 차량이 출시되었으며, 8월부터 중국 및 대만 시장에 판매되었다. 2006년 2월에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는데, 내부 인테리어가 변화했고, 전면 그릴이 변경되었다. 2007년에는 포브스에서 가장 성능이 낮은 차량이라는 오명을 받기도 했으나[5] , 오토 퍼시픽에서는 미니밴 부분에서의 고객 만족도가 가장 높은 차량이기도 했다. 2009년에 생산이 종료되면서 단종되었다.
2.4. 4세대 (RE52, 2010~20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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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의 D 플랫폼이 사용되었으며 닛산 엘그란드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차량이다. 2010년 12월 로스엔젤레스 오토쇼에서 공개되었는데 판매량이 영 좋지 않아서 2016년 12월 북미 시장에서 판매를 중단하였다. 엔진은 V6 3.5L VQ35형 엔진을 사용했으며, 닛산 엘그란드와의 차이로는 휠베이스를 제외한 차체 길이와 전폭이 각각 185mm, 120mm 긴 편이며, 차체 총 길이가 5m를 넘긴다고 한다. 엔진은 VQ35형만 존재하며, 4기통의 QR25형 엔진이 사용되지는 않았다. 전후면부의 디자인과 범퍼의 깊이 등이 다르며, 엘그란드에 없었던 설정인 루프 레일이 기본 혹은 옵션으로 적용되기도 했다. 계기판의 디자인은 같기는 하지만, 차체가 긴 퀘스트 차량이 조금 더 길며,시트의 크기와 발밑의 크기에 다소 차이가 있는 편인데, 이는 미국 사람들의 체격에 맞춘 것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2열 및 3열 시트 기능에 차이가 다소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