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
1. 개요
MBK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면서 티아라 제 9의 멤버로 확정됐었다. 티아라의 8번째 멤버였으나 현재 탈퇴한 아름#s-3에 이어 9번째 멤버로 데뷔할 예정이었다. 티아라의 'Day By Day'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였으며, 콘서트에서도 새 멤버로 소개되었으나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의 여파로 결국 티아라 데뷔가 무산되었다.
이후에는 드라마 학교 2013에 출연하거나 파이브돌스도 피처링 해주는 등 연습생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MBK엔터테인먼트의 전폭적인 푸쉬를 받았었다. 그러나 전폭적인 푸쉬에도 불구하고 본래 활동예정이였던 티아라는 물론 후속 걸그룹인 파이브돌스, 다이아에도 합류를 하지 못한 채 결국 소속사를 퇴사했다.
2. 연기 활동
- 드라마 학교 2013 - 김다니 역
-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 이민아 역
3. 프로듀스 101
4. 여담
- 2015년에 들어서는 MBK엔터테인먼트에서 티아라의 여동생 그룹 DIA를 만들겠다 천명하였고, 김다니가 이 오디션에 참가했으나 결국 뽑히지 않은 모양이다. 이후 멤버 변화가 잦아 새 멤버가 되지 않을까 하는 추측도 잠깐 돌곤 하였다.
- 2016년 초 프로듀스 101에 참가하였지만 결국 마지막 회를 앞둔 10회에서 탈락하였다.
- 어린 시절 미국에서 10년 이상 거주하였다. 따라서 티아라 합류 얘기가 나오던 2012년만 해도 한국어를 잘 못했다. 티아라 팬미팅에 등장해 매우 어색해하며 어색한 한국어로 이야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드라마 학교 2013에서 카메라를 의식하여 논란이 되었고 네티즌들의 맹비난을 받았다.
- 파이브돌스의 '사랑한다? 안한다!'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는데, 피처링이라 하기엔 맹렬한 푸쉬였다. 심지어 파이브돌스 멤버들이 사이드에 서고, 피쳐링을 맏았던 다니가 혼자 단독 의상을 입고 센터에 섰다. 방송을 찾아보면 알겠지만 당연히 다니가 눈에 띌 수 밖에 없는 구조였고, 곡의 주인이었던 파이브돌스를 백댄서로 만들어버렸다.
- 특이하게 국내팬보다 해외팬이 더 많은 참가자이다. 인스타그램의 댓글들을 보면 80%가 외국어일 정도. 트위터에 다니를 응원하는 계정도 대부분 해외팬이다. 원채 국내에서 활동 및 인기가 적기도 하지만 미국LA에서 10여년이상 거주한 이력이 상당부분 작용하는 듯하다.
- 가족or친지 분들이 감독, 유명잡지사 지사장, 문학가,애초부터 모 대표님 따님 이다. 본인 인맥도 상당한것이 크리스 브라운과도 친분이 있다.
- 아래로 여동생이 한명 있다.
- 번외로 티아라 N4 때는 당시 기준 회사 선배의 여동생이었던 동갑내기 최예나와도 친분이 있었던 듯 하다.
- 보니하니의
오디션에 참가했으나 예선 탈락했다.
- 2018년 4월 프로듀스 48에 출연한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이를 직접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