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 인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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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기술


1. 소개


'''インディゴ'''/'''Indigo'''
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카오 류세이[1]/박만영/숀 셰멀.
금사자 해적단이 일원. '금사자' 시키의 측근으로 성격과 하는 짓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한 매드 사이언티스트. 피에로를 연상케 하는 외모에 어울리게 팬터마임을 자주 시도하지만 영 엉성하다. 자신의 몸짓이 통하지 않는다 싶으면 직접 말로 한다. 그때마다 시키는 "그냥 말로 해!!"라며 태클을 건다. 걸을 때마다 방귀 소리가 나는 이상한 신발을 신고 다닌다. 웃음소리는 '''피로피로'''. 생일은 12월 5일(궁수자리).
27년 전, 신세계에서 금사자 해적단과 로저 해적단이 정면으로 충돌한 에드 워 해전이 발발하기 전부터 시키의 곁을 지켰다. 원피스 0화에서 이 당시의 인디고가 나오는데 약물이 담긴 플라스크를 들고 에드 워 해전에 임했다. 그리고 시키의 머리에 박힌 타륜으로 만담을 하기도 했다.[2] 22년 전, 임펠 다운 탈옥에 성공한 시키와 재회했다. 그리고 시키와 함께 '메르비유'에 있는 특수한 식물로 제조한 'SIQ'로 맹수 군단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20년 후, 극장판 스트롱 월드에서 밀짚모자 일당과 충돌했다.
영화 후반부 밀짚모자 일당이 장비를 갖추고 시키의 본거지에 쳐들어온 진짜 중요한 순간에 드디어 이 바디 랭귀지가 통했다. 인디고 본인도 설마 통할 줄 몰랐는지 '''"통했다!!!"'''고 놀랐다. 어쨌든 루피 일당과 싸울 때는 화학약품을 마치 마술하듯 쓰다가(흡사 파이어볼과도 같다.) 롤로노아 조로와 대치했으나 불 몇 방 먹이고 아수라에 의해 바로 리타이어. 이후 섬 붕괴 때 추락하는 모습 잠깐 비추고는 이후 어찌 되는지는 모른다. 아무래도 보스와 함께 밑에 있던 해군에게 체포당한 듯.

2. 기술


  • 캐미컬 저글링(ケミカルジャグリング )
자기 뜻대로 움직이는 타오르는 화약 물질을 상대에게 날리는 기술. 원피스 필름 스트롱 월드에서 밀짚모자 일당에게 사용하였다.
  • 매스 저글링(マスジャグリング)
거대한 화약 물질을 상대에게 날리는 기술. 원피스 필름 스트롱 월드에서 롤로노아 조로에게 사용하였다.
[1] 후에 같은 매드 사이언티스트인 시저 클라운을 맡게 된다.[2] 거울에 비친 시키가 자기를 보고 '''이런 곳에 닭이 있네?'''라고 얼뜬 보케적인 말을 하자 인디고는 '''당신이잖아!'''라고 츳코미를 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