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론(유희왕)

 


1. 개요
2. 성능
3. 스토리
4. 기타
4.1. 튜너
4.1.1. 바이론 큐브
4.1.2. 바이론 스피어
4.1.3. 바이론 테트라
4.1.4. 바이론 스텔라
4.1.5. 바이론 프리즘
4.2. 유니온 몬스터
4.2.1. 바이론 테서랙트
4.2.2. 바이론 펜타크로
4.3. 메인 덱 효과 몬스터
4.3.1. 바이론 뱅가드
4.3.2. 바이론 솔저
4.3.3. 바이론 차저
4.3.4. 바이론 옴
4.3.5. 바이론 하프트
4.3.6. 바이론 스티그마
4.4. 싱크로 몬스터
4.4.1. 바이론 델타
4.4.2. 바이론 시그마
4.4.3. 바이론 엡실론
4.4.4. 바이론 알파
4.4.5. 바이론 오메가
4.5. 엑시즈 몬스터
4.6. 마법, 함정 카드
4.6.1. 바이론 머티리얼
4.6.2. 바이론 매터
4.6.3. 바이론 컴포넌트
4.6.4. 바이론 엘리멘트
4.6.5. 바이론 세그먼트
4.6.6. 바이론 필라멘트
4.6.7. 바이론 포리토프


1. 개요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군. 첫 등장은 듀얼 터미널 9 "바이론 강림!!".
튜너 몬스터는 도형과, 싱크로 몬스터는 그리스 문자와 관련된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DT12의 타락한 바이론들은 어떤 설정때문에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3차원에 존재할 수 없는 4차원의 도형이나, 현재 쓰이지 않는 그리스 문자의 이름으로 되어 있다.
싱크로와 엑시즈 몬스터에는 날개가 생긴다. 또한 이들의 형태를 잘보면 해당 그리스 문자를 상형화한 장식물을 착용하고 있다.

2. 성능


듀얼 터미널 9의 제목이 "바이론 '''강림'''"인지라, 빛속성 천사족의 의식 위주 카드군으로 예상하는 유저들도 있었으나, 실제 카드는 장비 카드와의 시너지를 중시한다. 처음에는 장착 마법이 주가 되었으며, 이후에는 상대 몬스터 흡수, 효과로 자신의 몬스터에 장착하는 몬스터, 유니온 등 지금까지 나온 모든 장비 카드의 종류를 총망라하고 있다.
덱 자체 구성능력은 솔직히 강력한 편이 아니었으나 바이론 엘리멘트의 발매 이후 케이스트와의 조합으로 흉악한 전개력이 대두되면서 평가가 바뀌었다.
물론 튜너만 소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싱크로 시절에는 약점이 어느 정도 존재했으나 엑시즈 소환이 나온 뒤에는 싱크로가 불가능한 튜너를 엑시즈 해버림으로써 약점이 보완되었다. 링크 소환이 나온 뒤로는 바리에이션 자체는 더 풍부해 졌다.
발매 초기에는 그야말로 호구취급이었지만, 케이스트와의 조합이 재발견되면서, 오메가 원턴 덱이 흥하더니 한동안 한끗발 날리게 되었지만, 덱을 여러가지 상황으로 운영할 수 없고,[1] 오로지 오메가를 띄운 뒤에 바로 조합을 갖춰 원턴킬을 해버리는 것 외에는 별 다른 전술이 없어서 선호되진 않는다. 게다가 비튜너 몬스터의 전개력이 낮은 카드군이라, 튜너만 잔뜩 있다던가, 비튜너가 패에서 놀고 할짓이 없다던가 하는 일도 많은 편이다.
또한 케이스트+ 엘리먼트 콤보에 몰빵하는 탓에, 막히는 순간 할 짓이 없어지는 것은 덤. 특히 사이클론으로 케이스트나 바이론 엘리먼트가 날아가면 할짓이 없어진다. 한방에 폭발시키고 널 죽이던지, 내가 죽던지 한다는 심정으로 굴려야하는 셈. 이런 이유로 이런 이유로 오메가를 버리고, 앱실론과 시그마를 중점으로 굴리거나, 엑시즈에 중심을 두는 경우도 보인다.
당시 상황만 말하자면 안습한 카드군이라 할 수 있었다. 스토리 내적으론 말소대상에게 감염되어버렸지, 외부적으론 할 짓이 하나 뿐이라 인기도 없고, 약점도 뻔하지, 유일한 위안거리는 덱으로 굴리면 의외로 꽤 승률이 나온다는 것과 듀얼 터미널 세력중 유일하게 벨즈 카테고리로 나온 카드가 없단 것 정도였었다. 그외에 주목 받은 것은 끽해야 바이론 큐브가 구신 노덴 덕분에 재평가 받았던 정도.
10기 이후에는 상당히 살만해 졌는데, 하리파이버에서 서몬 소서리스로 이어지는 연계를 활용하기 좋고, 파츠만 준비되면 미친 듯이 전개 가능하기 때문에 트로이메어트라이게이트 위저드를 쓰기도 좋다.
또한 내성과 전투력의 이유로 기존에 강제 받던 비튜너 바이론 + 프리즘 + 테트라로 오메가를 강요받던 것도, 링크 소환으로 능동적으로 튜너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서 장비하는 것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앱실론, 델타, 시그마에서 넘어오는 것도 가능해졌으며, 이로 자체적인 전개력이 낮아 현 환경 속도에 써먹기 애매해진 비튜너 바이론들을 내다버리거나, 1,2장만 채용하고 갤럭시 솔저브릴리언트 퓨전를 이용해 빌드를 세우기도 좋아졌다.
특히 10기 카드군인 잭나이츠는 자체적인 비트력도 좋고, 튜너 몬스터를 이용해 링크 소환 한방으로 세로열에 카드 2장 모으기도 좋아서 호궁합. 이런 상황의 변화로 인해 기존에는 큰 메리트가 없어서 자주 쓰이지 않던 바이론 스피어가 링크리보로 자리잡기도 좋고 레벨 조정에도 편한 요원으로 가치가 상승했다.

3. 스토리


첫 등장시 '맨날 싸움박질해대는 세계의 미래를 우려하여, 모두가 종의 차이를 넘어 서로 손을 잡고 화해를 시키기 위해 강림한 신'으로 소개되었으나, 그 정체는 먼 옛날 세이크리드인벨즈의 싸움이 일어났을 때, 세이크리드 측에서 벨즈 감염이 통하지 않는 전력을 만들기 위해 자신들의 모습을 본따서 개발한 자율행동형 기동병기였다.
싸움 끝에 인벨즈가 봉인된 이후로는 이들 역시 움직임을 멈추고 이들의 동향을 감시하는 역할을 맡아 왔는데, 이들은 혹시 있을지 모를 벨즈의 사념에 침식된 자를 탐색하기 위해 부의 감정이 많이 느껴지는 전쟁이 발생하면 일일이 개입해 교전하며 데이터를 얻어 왔다. DT세계에서는 이런 이들의 모습이 '신' '별의 관측자(스타 게이저)' 등의 전설로서 전해내려왔다.
이후 리추어 노엘리아를 침식한 인벨즈의 사념을 느낀 바이론은 하나둘씩 활동을 재개하기 시작해 우선 세이크리드에게 인벨즈의 부활을 보고한다. 그리고 젬나이트라바르가 싸우고 있던 대륙에 나타나 이들을 이끌고 인벨즈가 부활한 대륙으로 건너간다. 그리고 그곳에 있던 리추어가스타까지 한 세력으로 규합, 벨즈 침식을 막기 위해 각 세력에게 병장화된 바이론을 부여해 지원한다. 그리고 그 결과 부활한 인벨즈를 심판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바이론 오메가와 바이론 알파의 희생을 치뤘으며, 또 이미 인벨즈의 사념에 침식당해 있었던 리추어 노엘리아=이비리추어 테트라오우글과 함께 싸우면서 바이론 역시 조금씩 인벨즈의 사념의 영향을 받게 된다. 바이론들은 모두 의식을 공유하기 때문에 노엘리아와 접촉해 있었던 테트라가 침식되면서 나머지가 전부 침식되어 버린 것이었다.
이로 인해 폭주해버린 바이론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전쟁에 절망해 지상세계를 완전히 균일화시키려는 극단적인 사고까지 치닫고, 바이론 디시그마를 필두로 해서 지금까지 함께 싸웠던 4종족과 싸우게 된다. 결국 젬나이트 펄의 활약으로 바이론 디시그마가 기능정지하면서 이들의 활동도 막을 내린다.
이후 듀얼 터미널 2기의 빛 속성을 대표했던 이들의 빈 자리는 이들을 만들었던 세이크리드가 직접 강림하여 채우게 된다.
이후에 대부분의 종족에서 벨즈화 현상이 일어날 때도 이들에게서는 그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아 세이크리드의 '벨즈 내성을 지닌 기동병기'라는 목표는 달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또 어느 정도 세이크리드들의 의지대로 인벨즈로부터 세계를 지키기 위해 잘 싸웠지만, 직접적인 감염이 아닌 사념 간섭에 의한 자율사고의 폭주까지는 막지 못해 뒤끝이 안 좋았던 안타까운 세력.

4. 기타


DT11에서 타락한 바이론이 전면에 나서며 디자인도 다소 변경되었는데, 기존의 바이론이 사람처럼 뭉툭한 손가락/흰색+금색 위주의 색으로 디자인된 반면 DT 12의 바이론 4종은 검은색+금색 위주의 색으로 되어 있으며 손가락도 갈고리처럼 날카롭다. 검은색+금색의 색배치가 당시 인벨즈의 유일한 생존자인 인벨즈 로치와 같다는 점, 바이론 디시그마와 인벨즈 로치를 스캔하면 같은 덱이 나온다는 점 등에서 이미 바이론의 타락이 인벨즈와 관계가 있다는 떡밥이 뿌려져 있던 셈.
디자인이 A·O·J 계열과 닮은 카드들이 몇장 보이는데 일단 '정의를 위해 만들어진 기계 병기'라는 점은 공통되지만 실제 설정상으로는 위에서 언급했듯 세이크리드들이 자신들을 본따서 만든 것이다.
묘하게 2차 창작에서는 은근히 큐베와 엮기도 한다. 다 외계의 존재이고, 천사를 연상시키면서도 금속이 들어간 디자인이 살짝 닮았다. 결정적으로 둘 다 최대한의 공리를 추구했다는 점에서 공공의 적이 된다는 것과 '''감정이 없다.'''는 점까지, 그러나 큐베는 원래 하는 짓이 그런 족속이고 바이론은 벨즈의 사념에 타락해버렸기 때문에 적이 되었다는 점에서 가장 큰 차이가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4.1. 튜너



4.1.1. 바이론 큐브


[image]
한글판 명칭
'''바이론 큐브'''
일어판 명칭
'''ヴァイロン・キューブ'''
영어판 명칭
'''Vylon Cube'''
효과 몬스터 / 튜너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기계족
800
800
이 카드가 빛 속성 몬스터의 싱크로 소환에 사용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자신의 덱에서 장착 마법 카드 1장을 선택하고, 패에 넣을 수 있다.
다크 버그로 꺼내서 암즈 에이드로 싱크로하면 즉석에서 공격력 1800의 하급 어태커 소환 + 장착 카드 서치를 할 수 있다. 자기 필드에 샤이닝 엔젤 같은 것 하나만 있어도 암즈 에이드 싱크로->큐브 효과로 덱에서 정크 어택 서치로 리크루터 원턴킬 콤보를 맞출 수 있다. 또 낮은 스테이터스로 인해 리미트 리버스에 의한 소생도 가능하다.
구신 노덴의 등장으로 갑작스러운 재주목을 받게 되었다. 노덴과 큐브로 빛 속성 싱크로 몬스터를 꺼내고 '''재융합'''을 찾아와서 노덴과 큐브를 또 부르는 것. 이 덕분에 노덴과 쌍으로 여러 선턴킬 루트에 불려가다가 노덴이 골로가고 비로소 원래 용도를 찾게 되었다. 그 외엔 공격력이 딱 800이라 블랙 가든과 연계되기도 한다.
순수 바이론 덱 안에서는 꽤 중요한 역할인데, 암즈 홀과 더불어 케이스트 서치에 활용된다.
이름은 '''Cube = 정육면체'''.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숨겨진 세력 5
HA05-KR015
슈퍼 레어
한국
한국 최초수록
Hidden Arsenal 5: Steelswarm Invasion
HA05-EN015
슈퍼 레어
미국
미국 최초수록

4.1.2. 바이론 스피어


[image]
한글판 명칭
'''바이론 스피어'''
일어판 명칭
'''ヴァイロン・スフィア'''
영어판 명칭
'''Vylon Sphere'''
효과 몬스터 / 튜너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1

기계족
400
400
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500 LP를 지불하고,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그 자신의 몬스터에 장착한다.
②: 장착 카드 취급의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이 카드를 장착하고 있던 몬스터가 장착할 수 있는 자신 묘지의 장착 마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장착하고 있던 몬스터에 대상의 카드를 장착한다.
오메가의 심판에 등장하는 바이론 튜너.
①번 효과는 몬스터 존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LP를 지불하는 것으로 장착 카드가 되는 유발 효과이며, ②번 효과는 장착 카드인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묘지에서 장착 카드를 1장을 대신 장착시키는 효과이다.
수수한 효과라 채용율이 적었으나, 링크 소환이 나온 뒤로 링크리보기점 용도와 덱의 운용 활용 용도가 증가해 가치가 조금 상승했다.
스토리상으로는 같은 DT11에 등장한 가스타의 질풍 리즈와 합체하여 다이가스타 스피어드가 된다.
이름은 '''Sphere = '''.

4.1.3. 바이론 테트라


[image]
한글판 명칭
'''바이론 테트라'''
일어판 명칭
'''ヴァイロン・テトラ'''
영어판 명칭
'''Vylon Tetra'''
효과 몬스터 / 튜너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2

기계족
900
900
이 카드가 몬스터 카드 존 위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500 라이프 포인트를 지불하는 것으로, 이 카드를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 1장에 장착한다. 이 카드의 장착 몬스터가 파괴될 경우, 대신에 이 카드를 파괴할 수 있다.
역시 오메가의 심판에서 등장. 이 번에는 파괴를 대신하는 효과가 있다. 즉 장비 몬스터는 성방 등도 한 번은 씹을 수 있다는 소리. 한 가지 팁으로, 테트라와 테트라를 장비한 몬스터가 같이 파괴될 때, '''테트라만''' 대신 파괴할 수 있다. 실제 재정은 저렇지만, 저 재정이 나오기 전에 발매된 유희왕 5D's 오버 더 넥서스유희왕 태그 포스 6에서는 이게 안 되고 얄짤없이 다 날아가니 주의.
스토리상으로는 리추어 노엘리아가 변이한 의식 몬스터와 하나가 되어, 이블리추어 테트라오우글이 되었다. 또한 노엘리아가 인벨즈의 사념에 침식당한 상태였기 때문에 인벨즈의 사념의 침식을 받게 되었고, 의식을 공유하는 바이론의 특성에 의해 바이론 전체로 인벨즈의 사념이 퍼져나가게 된다. 즉 어찌보면 '''바이론 폭주의 원인'''.
이름은 '''Tetrahedron = 정사면체'''.

4.1.4. 바이론 스텔라


[image]
한글판 명칭
'''바이론 스텔라'''
일어판 명칭
'''ヴァイロン・ステラ'''
영어판 명칭
'''Vylon Stella'''
효과 몬스터 / 튜너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천사족
1400
200
이 카드가 몬스터 카드 존 위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500 라이프 포인트를 지불하는 것으로, 이 카드를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 1장에 장착한다. 이 카드의 장착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한 상대 몬스터를 그 데미지 스탭 종료시에 파괴한다.
장착 몬스터에게 파괴 효과를 부여한다. 특히 수비 몬스터 위주의 덱에 활약할 수 있다. 다만 데미지 스텝 종료시 파괴라 다른 경우에는 사용하기가 조금 힘들다. 스토리상 라바르의 몬스터와 하나가 되어 라바르 스테라이드가 되었다.
이름은 라틴어 '''Stella = '''.

4.1.5. 바이론 프리즘


[image]
한글판 명칭
'''바이론 프리즘'''
일어판 명칭
'''ヴァイロン・プリズム'''
영어판 명칭
'''Vylon Prism'''
효과 몬스터 / 튜너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번개족
1500
1500
이 카드가 몬스터 카드 존 위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500 라이프 포인트를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자신 필드 위의 몬스터 1장에 장착한다. 이 카드가 장착카드로 취급되어 장착되어 있을 경우, 장착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스텝 동안 그 공격력은 1000 포인트 올린다.
장착 몬스터에게 전투시 데미지 스텝 중 공격력을 무려 1000이나 올려주는 효과를 부여한다. 공격할 때나 공격받을 때를 가리지 않고 전부 적용되는 효과인 점이 우수. 기본 공격력이 구린 알파 등의 몬스터를 강화시킬 수도 있으며, 엡실론 등 이미 센 몬스터는 더더욱 세게 할 수 있다. 또한 샤이닝 엔젤이나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로 쉽게 부를 수 있으며, 바로 엡실론으로 연결할 수 있다. 바이론 카드군 외에서 궁합이 좋은 싱크로 몬스터는 공격력 3500+1회 파괴내성의 피니셔급 카드로 쓸 수 있는 섬광룡 스타더스트나 장착된 이 카드를 코스트로 쓸 수 있는 스크랩 드래곤 등.
스토리상 젬나이트와 융합하여 '젬나이트 프리즘아우라'가 되었다. 그래서 혼자만 젬나이트에도 존재하는 번개족으로 종족이 변경되었다. 천사족/기계족 주축인 바이론에서는 다소 미묘하지만, 그 덕분에 훗날 등장한 썬더 덱에서 랭크 4 엑시즈와 레벨 8 싱크로를 나눠 쓸 수 있게 해주는 요원으로 중용된다. 레벨 4에 공격력 1500이라 온갖 썬더 서포트를 다 받는다.
여담이지만 하이퍼 싱크론의 완벽한 상위호환
이름은 '''Prism = 각기둥'''.
스피어, 테트라, 스텔라, 프리즘 네 종류의 장비 튜너는 전부 효과 발동 조건이 "경우"인지라, 중간에 다른 효과 처리가 있더라도 처리를 전부 끝낸 후에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4.2. 유니온 몬스터


듀얼 터미널 12에서 등장하는 두 유니온. 바이론 덱에서는 샤이닝 엔젤의 도움을 받으면 부르는 것도 어렵지는 않을 듯. 펜타크로의 경우 기계 복제술을 이용하면 디시그마로 바로 연결할 수 있다. (단 유니온 효과는 포기해야 한다.) 장착하면, 상당히 유용하다. 공격력이 좋은 솔저, 하프트, 엡실론이나 알파에 장착하는 일이 많을 듯. 검게 물든 모습과 달리 여전히 빛속성인 덕분에 유니온 격납고의 효과 적용 범위 안에 들어서 쉽게 서치가 된다는 장점이 생겼다. 나름대로 소소한 상향점.
이름은 각각 '''Tesseract = 정팔포체'''[2], '''Pentachoron=정오포체'''. 각각 4차원의 정육면체, 정사면체의 포지션인 도형이다. 일러스트는 슐레겔 다이어그램(Schlegel Diagram)으로 3차원에 압축시킨 4차원 도형의 모습이다. 테서랙트 쪽은 원래 이름의 유래 그대로 나왔지만, 펜타크로는 유래를 약간 비틀어 놓은 듯한 이름.

4.2.1. 바이론 테서랙트


[image]
한글판 명칭
'''바이론 테서랙트'''
일어판 명칭
'''ヴァイロン・テセラクト'''
영어판 명칭
'''Vylon Tesseract'''
유니온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기계족
800
600
1턴에 1번, 자신의 메인 페이즈시에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자신 필드 위의 "바이론"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에 장착, 또는 장착을 해제하고 앞면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효과로 장착 카드 취급되어 있는 경우에만, 장착 몬스터가 전투에 의해서 상대 몬스터를 파괴했을 경우, 자신의 묘지에서 레벨 4 이하의 "바이론"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특수 소환할 수 있다(1장의 몬스터가 장착할 수 있는 유니온은 1장까지. 장착 몬스터가 파괴될 경우, 대신에 이 카드를 파괴한다).
효과는 쓸만하지만 주의해야할 점은 무조건 이 카드의 효과로 장착된 상태여야 한다. 아래의 오메가의 효과로 장착해봤자 이 카드의 소생 효과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하프트로 되살린 뒤, 자체 효과로 다시 장착한다면 사용 가능.
테서랙트4차원 도형 정팔포체를 말한다.

4.2.2. 바이론 펜타크로


[image]
한글판 명칭
'''바이론 펜타크로'''
일어판 명칭
'''ヴァイロン・ペンタクロ'''
영어판 명칭
'''Vylon Pentachloro'''
유니온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기계족
500
400
1턴에 1번, 자신의 메인 페이즈시에 장착 카드 취급하여 자신 필드 위의 "바이론"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에 장착, 또는 장착을 해제하고 앞면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효과로 장착 카드 취급이 되어 있는 경우에만, 장착 몬스터가 전투에 의해서 상대 몬스터를 파괴했을 경우, 상대 필드 위의 카드 1장을 선택하고 파괴할 수 있다.(1장의 몬스터가 장착할 수 있는 유니온은 1장까지. 장착 몬스터가 파괴될 경우, 대신에 이 카드를 파괴한다).
이름과 디자인을 보건대 정오포체가 베이스. 요즈음에는 유니온으로 쓰기보다 기계 복제술에 대응한다는 점을 이용해 기계 복제술과 같이 투입하고 4×3 엑시즈 소환에 많이 사용한다.

4.3. 메인 덱 효과 몬스터



4.3.1. 바이론 뱅가드


[image]
한글판 명칭
'''바이론 뱅가드'''
일어판 명칭
'''ヴァイロン・ヴァンガード'''
영어판 명칭
'''Vylon Vanguard'''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천사족
1400
1000
이 카드가 카드의 효과에 의해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이 카드에 장착되어 있던 장착 카드의 수만큼 자신의 덱에서 카드를 드로우할 수 있다.
뱅가드(Vanguard)는 '선봉'을 의미한다 . 바운스나 제외에는 약하며, 장비카드가 먼저 터져도 지못미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숨겨진 세력 5
HA05-KR016
슈퍼 레어
한국
한국 최초수록
Hidden Arsenal 5: Steelswarm Invasion
HA05-EN016
슈퍼 레어
미국
미국 최초수록

4.3.2. 바이론 솔저


[image]
한글판 명칭
'''바이론 솔저'''
일어판 명칭
'''ヴァイロン・ソルジャー'''
영어판 명칭
'''Vylon Soldier'''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천사족
1700
1000
이 카드의 공격 선언시, 이 카드에 장착된 장착 카드의 수까지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를 선택하고, 표시 형식을 변경할 수 있다.
솔저(Soldier)야 당연히 군인. 그에 맞춰 공격 선언시 표시형식 변경이라는, 전투에서 대단히 유리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숨겨진 세력 5
HA05-KR018
슈퍼 레어
한국
한국 최초수록
Hidden Arsenal 5: Steelswarm Invasion
HA05-EN018
슈퍼 레어
미국
미국 최초수록

4.3.3. 바이론 차저


[image]
한글판 명칭
'''바이론 차저'''
일어판 명칭
'''ヴァイロン・チャージャー'''
영어판 명칭
'''Vylon Charger'''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천사족
1000
1000
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의 빛 속성 몬스터의 공격력은, 이 카드에 장착된 장착 카드의 수 × 300 올린다.
차져(Charger = 충전기, 보급원)라는 이름대로 빛 속성 몬스터에 전부 영향을 주는 공격력 증가 효과를 지니고 있지만, 증가폭이 미묘한게 옥의 티.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숨겨진 세력 5
HA05-KR017
슈퍼 레어
한국
한국 최초수록
Hidden Arsenal 5: Steelswarm Invasion
HA05-EN017
슈퍼 레어
미국
미국 최초수록

4.3.4. 바이론 옴


[image]
한글판 명칭
'''바이론 옴'''
일어판 명칭
'''ヴァイロン・オーム'''
영어판 명칭
'''Vylon Ohm'''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천사족
1500
200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자신의 묘지에 존재 하는 장착 마법 카드 1장을 선택하고, 게임에서 제외한다. 다음 자신의 스텐바이 페이즈시에 그 카드를 패에 넣는다.
봉인의 황금궤보다 빠른 턴 경과에 묘지 에서 더하긴 하지만 묘지의 카드를 덱 하나로 바로 더할수 있는 암즈홀이 이미 존재한다. 일단 암즈홀과는 다르게 다른 소환에 제약이 없는게 장점이니 효과 발동후 바로 싱크로 소환에 써버리자.
모티브는 그리스 문자 옴 Ο (영문의 O) 로 추정. 덤으로 저 양 옆으로 빛나는 라이트가 이고, 그 위로 쪼그마하게 솟아나 있는 것이 '''손가락'''이다.

4.3.5. 바이론 하프트


[image]
한글판 명칭
'''바이론 하프트'''
일어판 명칭
'''ヴァイロン・ハプト'''
영어판 명칭
'''Vylon Hept'''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천사족
1800
800
1턴에 1번,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바이론"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카드 1장을 선택하고, 앞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된 몬스터는 필드 위에서 벗어났을 경우, 게임에서 제외된다.

장착 카드화한 바이론 몬스터를 특수 소환 시켜주는 카드. 나름 공격력도 준수해 하급 어택커로도 충분하다. 다만 특수소환한 몬스터가 필드에서 벗어나면 제외되기에, 이번에 같이 나온 튜너들과는 궁합이 잘 안 맞는다. 오메가에게 장착한 싱크로 몬스터도 부를 수는 있다.
이름은 결합-을 뜻하는 접두사 'Hapt'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게임에서 처음 영어 이름이 나왔을때는 저거 그대로 'Vylon Hapt'였으나, 실제 카드가 나오면서 갑자기 Hept로 변경되었다.

4.3.6. 바이론 스티그마


[image]
한글판 명칭
'''바이론 스티그마'''
일어판 명칭
'''ヴァイロン・スティグマ'''
영어판 명칭
'''Vylon Stigma'''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천사족
1600
1000
1턴에 1번, 자신 필드 위의 "바이론"이라는 이름이 붙은 장착 카드 1장을, 다른 적절한 대상이 되는 몬스터 1장에게 옮길수 있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공격보다는 방어할 때에 유용한 카드. 자신/상대 턴에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어, 바이론 카드를 장착한 몬스터가 달의 서를 맞거나, 기타 등등의 방법으로 파괴될 위기에 처했을 때 그 장비카드를 지켜줄 수 있다.

듀얼 터미널 12의 액션 듀얼 중 미니게임 '엑시즈 소환!!'을 보면 이 몬스터와 바이론 테서랙트, 바이론 펜타크로가 모여 바이론 디시그마를 소환하게 된다. 실제로 바이론 디시그마의 모습을 보면 이 셋의 모습이 부분부분 보인다.
이름은 중세 그리스 문자 '''스티그마(Ϛ,ϛ)'''. 또한 Stigma라는 단어에는 '''성흔, 낙인'''이라는 의미도 있다.

4.4. 싱크로 몬스터



4.4.1. 바이론 델타


[image]
한글판 명칭
'''바이론 델타'''
일어판 명칭
'''ヴァイロン・デルタ'''
영어판 명칭
'''Vylon Delta'''
싱크로/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7

천사족
1700
2800
튜너+튜너 이외의 빛 속성 몬스터 1장 이상
이 카드가 앞면 수비 표시로 존재할 경우, 자신의 엔드 페이즈시에 자신의 덱에서 장착 마법 카드 1장을 선택하고 패에 넣을 수 있다.
듀얼터미널 가이드북 5 동봉. 한국에서는 프리미엄 팩 7에서 등장했다.
똑같이 장착 마법 카드를 덱에서 가져오는 레벨7 싱크로 몬스터인 파워 툴 드래곤에 비하면 여러모로 쓰기 힘들다. 일단 소재 제한이 있으며, 가져오는 타이밍이 엔드 페이즈로 늦고, 장착 카드를 가져와서 바로 자신에게 장착해 공세에 참여할 수 있는 파워 툴 드래곤과는 달리 이쪽은 공격에는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한다. 공격력이 레벨에 비해 낮으려면 아예 확 낮아서 나락의 함정 속으로라도 안 맞으면 좋겠는데 그렇지도 않고 어중간하게 낮다.
그러나 이쪽은 덱에 장착 카드가 2장 이하여도 가져올 수 있고, 원하는 장착 카드를 선택해서 확실하게 가져올 수 있고, 가져온 장착 카드를 다른 카드에 장착시킬 생각이라면 수비력이 높은 이쪽이 파워 툴 드래곤보다 좀더 잘 버틸 수 있긴 하다. 그래도 역시 쓰기 불편한건 여전한지라 아무래도 '바이론'이라는 점을 살려야 할 듯. 또 큐브와 궁합은 나름대로 좋다.
모티브는 그리스 문자 '''델타(Δ,δ)'''. 등의 장식물이 대문자 델타, 양 팔의 장식물은 소문자 델타 형태이다. 델타가 숫자로 쓰일 때는 4를 나타내기 때문에 몸체에 IV라고 쓰여 있다.
여담으로 이놈도 머리의 장식이 튀어서 마치 눈이 하나인걸로 보이는데, 사실 머리 장식 밑에 눈이 있다!
'''애니에서도 등장했는데, 참으로 처참한 말로를 보여주었다.'''

4.4.2. 바이론 시그마


[image]
한글판 명칭
'''바이론 시그마'''
일어판 명칭
'''ヴァイロン・シグマ'''
영어판 명칭
'''Vylon Sigma'''
싱크로/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7

천사족
1800
1000
빛 속성 튜너 + 튜너 이외의 빛 속성 몬스터 1장 이상
자신 필드 위에 이 카드 이외의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의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장착 마법 카드 1장을 고르고 이 카드에 장착한다.
효과는 나쁘지 않지만 낮은 스테이터스가 걸리는 카드. 일단 디포머가 덱에 장착 카드가 2장 이하일 때 스코픈 + 라디온으로 꺼내서 파워 툴 드래곤의 대용으로 쓸 순 있다. 전용덱을 짜면 섬광의 쌍검 트라이스 등으로 원턴 킬을 노릴 수도 있긴 하다.
참고로 바이론 시그마의 효과로 장착하는 장비 마법의 코스트는 무시한다. 이 효과로 코스트를 무시하는 장착 마법은 섬광의 쌍검-트라이스, 파사의 대검-바오우, 암드 체인저 3장이니 덱 구축할때 참고해 두는 편이 좋다. 특히 섬광의 쌍검 트라이스는 효과를 두번 발동하게 해주기에 호궁합. 여기에 어니스트를 끼얹어주면 무시못할 데미지가 나온다.
모티브는 그리스 문자 '''시그마(Σ,σ,ς)'''. 등의 고리 1개+양 팔에 각각 두른 고리 3개씩이 전부 소문자 시그마 형태이며, 동체의 전반적인 곡선은 대문자 시그마 형태를 하고 있다. 시그마가 숫자로 쓰일 때는 18을 나타내기 때문에 몸체에 XVIII라고 쓰여 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숨겨진 세력 5
HA05-KR024
시크릿 레어
한국
한국 최초수록
Hidden Arsenal 5: Steelswarm Invasion
HA05-EN024
시크릿 레어
미국
미국 최초수록

4.4.3. 바이론 엡실론


[image]
한글판 명칭
'''바이론 엡실론'''
일어판 명칭
'''ヴァイロン・エプシロン'''
영어판 명칭
'''Vylon Epsilon'''
싱크로/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8

천사족
2800
1200
빛 속성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이 카드에 장착한 장착 카드를 마법 / 함정 / 효과 몬스터의 효과의 대상으로 할 수 없다. 1턴에 1번, 이 카드에 장착된 장착 카드 1장을 묘지에 보내는 것으로,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파괴한다.
시그마와는 달리 튜너 이외의 몬스터에 제한이 없다. 레벨도 8이라서 안정적으로 부를 수 있는, 바이론의 실질적 주력.
장착 카드를 코스트로 하는 몬스터 제거 효과는, 바이론 마법을 리크루트 할 수 있게 해 주는 바이론 장착 마법의 특성상 사실상 노 코스트라고 할 수 있다. 싱크로 소재가 DT11에서 나온 장착 튜너들이었을 경우 따로 장착 마법을 패에 들고 있지 않아도 바로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장비 마법에 나름 내성을 부여한다는 점도 소소하지만 은근 유용하다. 특히 상대가 갓버드 어택을 노릴 때, 자신 필드에 엡실론과 엡실론의 장비 마법 이외의 카드가 없을 경우 상대는 갓버드 어택을 사용하지 못한다. 단 자신도 구속해방파등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점도 주의해야 할 듯.
단 바이론 이외의 덱일 경우 스크랩 드래곤에 밀린다는 점이 좀 안습. 특히 엘리먼트와의 연계 때문에 장착 튜너를 이용한 싱크로에는 스크랩 드래곤이 더 유용할 수도 있다. 대신 스크랩 드래곤이 직접 바이론 장착 마법을 장비할 수는 없으므로, 바이론 위주의 덱이라면 엡실론이 조금 더 선택 우위에 선다.
모티브는 그리스 문자 '''엡실론(Ε,ε)'''. 팔에 붙은 장식물이 소문자 엡실론 형태이며, 팔+날개의 접합부를 고려하면 동체 또한 대문자 엡실론과 유사하다. 엡실론이 숫자로 쓰일 때는 5를 나타내기 때문에 몸체에 V라고 쓰여 있다.

4.4.4. 바이론 알파


[image]
한글판 명칭
'''바이론 알파'''
일어판 명칭
'''ヴァイロン・アルファ'''
영어판 명칭
'''Vylon Alpha'''
싱크로/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9

기계족
2200
1100
"바이론"이라는 이름이 붙은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이 카드가 싱크로 소환에 성공했을 때,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장착 마법 카드 1장을 선택하고 이 카드에 장착할 수 있다. 장착 카드를 장착한 이 카드는 장착 카드 이외의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오메가와 같이 등장한 싱크로 몬스터. 왠지 혼자 기계족이라 따로 논다. 그래도 역으로 생각하면 각종 유니온 몬스터를 활용할 가치가 있다. 장비 카드 하나만 달려 있으면 마함에는 파괴되지 않는다. 아래 서술된 바이론 세그먼트를 장착하면 그 효율은 배가 된다. 단 '장착 카드'에는 파괴되므로 위의 바이론 스텔라와 비셔스 클로, 바이러스 블랙 더스트, 코어 버스터, '''인잭터 호넷''' 등은 조심할 것.
매턴 장비 카드를 서치해주는 파워 툴 드래곤과의 상성도 발군. 물론 바이론 자체가 장착 카드가 떡이 되도록 넘쳐나는 테마인만큼 파워 툴의 서포트 없이도 충분히 운용 가능하다.
문제는 이런 노력을 하기엔 단점이 너무 많다는 것. 낮은 공격력은 장비 카드를 달아주면 해결이 되고 레벨도 튜너 이외 몬스터의 제한이 없는데다 몬스터 2장만 갖고도 소환이 가능해서 소환 난이도는 낮다. 그러나 이런 노력을 하고 내성을 붙여줘도 현 환경에선 파괴수, 바운스, 제외 등의 제거 수단이 너무 넘치는 탓에 오래 버티기가 힘들다는 게 너무나 큰 단점이다.

듀얼 터미널 12의 특수 덱 설명 중 하나를 보면 인벨즈와의 최종결전에서 인벨즈를 격퇴했지만, 그 결과 오메가와 함께 자신도 희생되었다고 한다.
모티브는 그리스 문자 '''알파(Α,α)'''. 등의 장식물은 대문자 알파, 팔에 두른 고리는 소문자 알파의 형태이며, 측면에서 볼 경우 둥근 몸+장식물을 고려하면 이쪽도 소문자 알파 형태로 보일 것으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모노아이로 착각하기 쉬운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바이론 오메가와 마찬가지로 금색 머리 장식 아래에 눈이 있다.

4.4.5. 바이론 오메가


[image]
한글판 명칭
'''바이론 오메가'''
일어판 명칭
'''ヴァイロン・オメガ'''
영어판 명칭
'''Vylon Omega'''
싱크로/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10

천사족
3200
1900
튜너 2장 + 튜너 이외의 "바이론" 몬스터 1장
이 카드가 싱크로 소환에 성공했을 때,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일반 소환 / 세트된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1턴에 1번,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바이론" 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이 카드에 장착할 수 있다. 효과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이 카드에 장착된 장착 카드 1장을 묘지에 보내는 것으로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 이래로 두번째로 등장한 더블 튜닝 싱크로. 튜너 2장+빛 속성 몬스터라든가 바이론 튜너 2장+몬스터1장이면 가디언 오브 오더로 간단히 되지만, '''정적의 로드 케이스트와 바이론 엘리멘트의 조합으로 오메가를 1턴만에 소환하는 루트가 확보되었다.''' 덕분에 오메가 1턴 덱도 등장했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튜너 이외의 바이론 몬스터를 소환한 뒤 바이론 엘리멘트를 발동한다.
2. 정적의 로드-케이스트를 장착한 뒤 바이론 장착 마법을 장착한다.
3. 케이스트의 효과로 바이론 장착 마법 카드가 파괴되어 덱에서 새로운 바이론 장착 마법을 서치한 뒤, 엘리멘트의 효과로 덱에서 바이론 튜너 1장을 소환한다.
4. 이상의 과정을 반복해 바이론 튜너를 미친듯이 쌓은 다음 오메가를 소환한다.
이 루트로 나오는 오메가는 보통 프리즘+테트라+세그먼트를 기본으로 달고 튀어나오기 때문에 공격력 4200짜리 대상지정불가 파괴내성 괴물이 튀어나오게 된다. 흠좀무. 게다가 이 루트의 파츠 모으기가 어렵냐면 그것도 아니라서, 케이스트는 장착 마법이라 큐브로 서치가 되고, 바이론 필라멘트는 다른 바이론 장착 마법 + 케이스트로 그냥 서치가 된다.
이후 하프트를 꺼내서 총타점을 높인 다음 가디언 오브 오더를 소환한다면 '''원턴도 충분히 가능하다.''' 출처
듀얼 터미널 11의 제목이 '''오메가의 심판'''으로, 메인 몬스터인 바이론 오메가가 다른 종족과 연합군을 결성해 인벨즈를 재판한다는 내용이고, 오메가의 소환 조건도 꽤나 까다로운지라 바이론 팬들은 제2의 트리슈라급이 되지 않을까하며 설레이곤 하였다.
트리슈라만큼은 아니지만 높은 공격력과 앞면 표시의 일소 몬스터를 싹 쓸어버린다는 점은 꽤나 강력하다. 다만 자기 몬스터도 파괴하고, 요즘은 일소보다는 특소가 대세인 시대라서 은근 범용성이 떨어지는 느낌도 든다. 굳이 일반 소환된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는 효과가 된 것은 역시 인벨즈가 어드밴스 소환 위주라는 것 때문인 듯.
두번째 효과는 묘지에서 바이론 몬스터를 건져와 장착하는 효과. 포리토프나 하프트와의 연계로 바로 필드에 꺼낼 수도 있고, 세번째 효과의 탄환을 알아서 보충해준다.
세번째 효과는 장착카드 한장을 코스트로 하는 천벌. 발동장소를 가리지않고 싸그리 무효화하기 때문에 강력하다. 거기다 '''발동횟수제한도 없다!''' 게다가 바이론 장착마법들의 서치효과를 생각하면 사실상 노코스트, 아니 어드밴티지다.
요약하자면, 기존의 바이론들과 달리 높은 타점, 강력한 무효효과로 필드 상에서의 위력은 보장되있다고 볼 수 있다.
설정상으로는 세이크리드 오메가를 모델로 해서 만들어진 최강의 바이론으로, 다른 세력들이나 바이론들이 전투하는 동안 뒤에서 인벨즈를 쓸어버리기 위해 에너지를 충전하고 있었다. 그리고 인벨즈 그레즈에 의해 모든 것이 파괴되려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강림, 몸에서 뿜어내는 빛으로 인벨즈들을 잿더미로 만들어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인벨즈와의 최종결전을 승리로 이끌지만, 그 싸움의 결과로 알파와 함께 자신도 희생되고 만다.

함께 등장한 인벨즈들의 수장 인벨즈 그레즈가 이 카드의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데, 설정상 각 종족에서의 위치는 물론이요 공격력과 레벨, 소환하는데 몬스터 3장이 필요하다는 점 등이 완전히 같다. 다만 실제로 이 둘이 1:1로 맞붙으면 인벨즈 그레즈가 열세에 선다. 오메가가 나중에 나오면 당연히 그레즈가 파괴되고, 그레즈가 나중에 나와도 필드 클린 효과가 오메가에게 막힌다. 결국 그레즈가 택할 길은 '''오메가와 자폭'''하는 것 뿐. 11탄에서의 결전이 어떤 결말을 맞는지를 은근히 암시한다고 할 수 있다.

유희왕 5D's 오버 더 넥서스에서는 특이하게도 이 카드를 소환할 때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과 똑같이 튜너가 만들어내는 고리가 화염 고리가 된다. 이 카드도 일단 더블 튜닝이라 그런 듯. 참고로 어쩌다보니 가능해진 것이긴 하지만 역시 더블 튜닝이 가능한 XX-세이버 가톰즈는 더블 튜닝을 해도 이런 연출이 나오지 않는다. 그런데 당황스럽게도 시그마, 엡실론에게도 있는 소환 연출이 최강의 바이론인 오메가에게는 없다.
모티브는 그리스 문자 '''오메가(Ω,ω)'''. 왕관과 동체에 붙은 장식물이 대문자 오메가, 날개의 배치와 측면에서 본 동체의 곡선이 소문자 오메가 형태를 하고 있다.

4.5. 엑시즈 몬스터



4.5.1. 바이론 디시그마


해당 문서 참고.

4.6. 마법, 함정 카드



4.6.1. 바이론 머티리얼


[image]
한글판 명칭
'''바이론 머티리얼'''
일어판 명칭
'''ヴァイロン・マテリアル'''
영어판 명칭
'''Vylon Material'''
장착 마법
"바이론"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에만 장착 가능.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은 600 포인트 올린다. 필드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덱에서 "바이론"이라는 이름이 붙은 마법 카드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다.
초반에는 리크루트 대상이 얘 하나여서 그저 그랬는데, 이후 매터나 엘리먼트, 혹은 다른 장착 마법들이 생겨서 상황이 훨씬 좋아졌다. 물론 후반부 효과는 다른 바이론 장착 마법들도 가지고 있긴 하지만, 그 종류가 적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바이론들의 공격력이 호구가 따로 없어서 필수적으로 투입되는 카드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숨겨진 세력 5
HA05-KR028
슈퍼 레어
한국
한국 최초수록
Hidden Arsenal 5: Steelswarm Invasion
HA05-EN028
슈퍼 레어
미국
미국 최초수록

4.6.2. 바이론 매터


[image]
한글판 명칭
'''바이론 매터'''
일어판 명칭
'''ヴァイロン・マター'''
영어판 명칭
'''Vylon Matter'''
일반 마법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장착 마법 카드 3장을 선택하고 발동한다. 그 카드를 덱에 넣어 셔플하고,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여 적용한다.
●자신의 덱에서 카드를 1장 드로우한다.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카드 1장을 파괴한다.
바이론의 특성상 묘지에 장비 마법이 갈 경우가 많을 것이므로 유용하다. 왕립죽도엑조덱에서도 사용 가능. 참고로 파괴 효과의 경우 카드 발동시 드로우할지 파괴할지 불확정이므로 스덕 등이 끼어들지 못한다. 특히 케이스트를 이용하기 시작하면서 바이론 덱에는 필수적인 카드가 되었다.

4.6.3. 바이론 컴포넌트


[image]
한글판 명칭
'''바이론 컴포넌트'''
일어판 명칭
'''ヴァイロン・コンポーネント'''
영어판 명칭
'''Vylon Component'''
장착 마법
"바이론"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에만 장착 가능. 장착 몬스터가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때, 그 수비력을 공격력이 넘었으면, 그 수치만큼 상대 라이프에 전투 데미지를 준다.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자신의 덱에서 "바이론"이라는 이름이 붙은 마법 카드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다.
오메가의 심판에서 등장. 장착 몬스터에게 관통 효과를 부여한다. 다만 공격력 상승효과가 없어서 실제로 장착하는 경우보다 케이스트를 장비 한뒤에 고의적으로 장비시켜 파괴시키는 용도로 덱에 투입되거나, 아예 투입 안되는 경우가 많다.

4.6.4. 바이론 엘리멘트


[image]
한글판 명칭
'''바이론 엘리멘트'''
일어판 명칭
'''ヴァイロン・エレメント'''
영어판 명칭
'''Vylon Element'''
지속 마법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바이론"이라는 이름이 붙은 장착 카드가 파괴되었을 때, 파괴된 수와 같은 수까지 자신의 덱에서 "바이론"이라는 이름이 붙은 튜너를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를 싱크로 소재로 할 경우, "바이론"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의 싱크로 소환으로밖에 사용할 수 없다.
오메가의 심판에서 등장. 장착 카드가 많은 바이론 특성상 튜너가 끊임없이 나오게 할 수 있다. 다만 같이 파괴되면 무용지물었으나... 정적의 로드-케이스트와 조합을 통해 '''1턴만에 바이론 오메가가 소환되는 콤보가 발견되면서 재평가 받았다.'''
또 엑시즈 소환이 등장한 이후에는 굳이 싱크로를 하지 않아도 덱에서 튜너를 꾸준히 소환해 엑시즈 해버리는 방법이 나타나고, 링크소환도 나와 이 카드로 크리스트론 하리파이버를 뽑을수있는 등 여러모로 컨트롤이 꽤 필요해진 카드가 되었다.
유희왕 5D's 오버 더 넥서스에서는 버그로 인해 케이스트+엘리멘트 콤보 사용시 타이밍을 놓쳐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4.6.5. 바이론 세그먼트


[image]
한글판 명칭
'''바이론 세그먼트'''
일어판 명칭
'''ヴァイロン・セグメント'''
영어판 명칭
'''Vylon Segment'''
장착 마법
"바이론"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에만 장착 가능. 장착 몬스터는 상대의 함정 / 효과 몬스터의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덱에서 "바이론"이라는 이름이 붙은 마법 카드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다.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효과. 최근 범용 엑시즈로 날뛰고 있는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를 완벽하게 엿먹일 수 있다. 다만 함정 카드의 경우 발동에 체인해 날려버리면 되기에 방심은 금물이다. 어딘가 내성이 부실한 싱크로 몬스터들, 특히 오메가와 엡실론, 알파와의 상성은 발군. 다만 마법 카드에 대한 내성은 없기에 주의하자. 마법 카드는 대부분 파괴하는 효과인 고로 테트라와 같이 달아놓으면 대부분 커버할 수 있다. 다만 아룡포효, 다크 제노사이드 커터등에는 얄짤없이 당한다.

4.6.6. 바이론 필라멘트


[image]
한글판 명칭
'''바이론 필라멘트'''
일어판 명칭
'''ヴァイロン・フィラメント'''
영어판 명칭
'''Vylon Filament'''
장착 마법
"바이론"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에만 장착 가능. 장착 몬스터가 공격할 경우, 상대는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자신의 덱에서 "바이론"이라는 이름이 붙은 마법 카드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다.
제너레이션 포스에서 등장. 장비 몬스터에게 앤틱 기어의 능력을 부여하는 효과. 공격 반응 카드에 약한 편인 엡실론이나, 내성이 있는 알파에게 더욱 확실하게 내성을 부여하는 용도로 그만이다. 무엇보다 이게 있으면 차원 유폐 걱정이 없어진다는 점에서 그만.
여담이지만 이 카드가 한국에 처음 나왔을 때는 "바이론"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없었다(......)

4.6.7. 바이론 포리토프


[image]
한글판 명칭
'''바이론 포리토프'''
일어판 명칭
'''ヴァイロン・ポリトープ'''
영어판 명칭
'''Vylon Polytope'''
속공 마법
장착 카드 취급의 "바이론"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를 임의의 매수만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선택한 카드를 앞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 게임에서 제외된다.
하프트가 연상되는 효과이다. 속공이라 빠르기 때문에 스티그마와 비슷하게 사용할 수 있으나 실제 덱에는 전혀 투입이 안된다.
이유는 장착카드로 장비한 바이론을 굳이 소생시키지 않아도 엘리멘트와 정적의 로드 케이스트를 이용하면 훨씬 빠른 전개가 가능하고, 뭣보다 소생시켜서 사용하느니 차라리 장착 카드로써 사용하는게 더 효과적이기 때문[3]

[1] 패턴이 오로지 오메가를 띄우는 거라 막기 쉬울거라 생각하는데, 바이론 테트라를 장착한 상태의 오메가는 내성을 보유하고 있어서 쉽게 제거하기도 힘들고, 여타 장비 카드를 릴리스해서 몬스터 효과를 상큼하게 씹어서 대응하기 난감한 때가 꽤 있는데, 이 패턴 외에 다른 패턴이 없어 덱을 굴리는 재미가 없다는게 안습...[2] 4차원 입방체, 4차원 정육면체 등으로도 불리며 그냥 테서랙트라고 부르기도 한다.[3] 특히 바이론 테트라는 폴리토프로 소생시키느니 장착효과를 쓰는게 백만배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