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전기 교도대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에 등장하는 특수부대의 명칭.
신서력 182년, 연방군 참모본부 소속 노먼 슬레이가 입안한 '지구권 방위계획'의 일환으로 탄생했다. 그 목적은 퍼스널 트루퍼의 모션에 쓰일 패턴 데이터 수집과 전술 이론의 확립을 위함이며, 사안의 중요성에 따라 각 군 최고의 엘리트만을 선발하여 창설되었다.
마오 인더스트리 사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된 모션을 바탕으로 멤버들이 매뉴얼로 기체를 조종하고, 이 움직임을 트레이스 시스템에 기억시켜 패턴을 구축한다. 데이터 축적 이후에는 서로간의 모의전을 통해 좀더 세밀하고 섬세한 부분까지 수정하는 작업을 반복하여 대부분의 상황에 대응 가능한 OS를 만들어나간다. 작업에 대표적으로 사용된 PT는 게슈펜스트로, 실제로 사용했던 콜사인도 '고스트'[1] .
멤버의 선발에 원 소속이나 출신지 등의 제한은 전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지구 연방군에 견제받고 있던 콜로니 통합군 소속인 엘잠이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이 좋은 예. 또한 대장을 맡은 카와이 라우 역시 모두를 아우를만한 인품을 지닌 인물이며, 휘하 멤버들 역시 편견 없이 잘 어울렸던 것 같다.
신서력 184년 경, 카와이가 PTX-002의 시험 기동 중 사고로 의문의 실종을 당한 이후로 해체의 길을 걷게 된다. 해체 후에는 각자 원래의 소속으로 돌아가게 되지만 멤버간의 호흡, 유대감 등은 흔들림없이 유지되는 것 같다. 이런 유대는 몸담고 있는 세력, 개인적 사정과는 관계없이 강하게 연결되어 있는 듯.
일반적으로 슈로대 팬덤에서 '교도대'라 하면 이 쪽을 말한다.
실종된 카와이 라우, 연방에 남은 카이 키타무라와 길리엄 예거를 제외한 나머지 셋은 디바인 크루세이더즈의 소속이 되어 적대관계로 등장하게 된다. 다만 DC의 근본적인 이념을 이해하고 이에 따라 행동해온 젠가, 엘잠의 경우는 목적 달성 이후 아군의 편으로 돌아오게 되지만, 교도대 참여 이전부터 연방에 뿌리깊은 적개심을 지니고 있었던 템페스트 호커는 끝까지 적으로 등장한다.
발마 전역 발발 이후, 실종되었던 카와이 라우가 사실은 에어로게이터의 손에 납치 후 세뇌되어 적이 되었다는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난다. 이것을 전 교도대 멤버 4인이 재결합하여 쓰러뜨린다는 비장한 결말로 1기의 끝을 고한다. 이후 카이 키타무라의 주도로 새로운 인물들과 2기를 창설하는 것으로 모든 역할을 마친다.
작중 템페스트가 철저하게 적으로만 등장하기 때문에 다소 다른 인물들과의 교류 연출이 부족하다보니 멤버끼리 사이가 나쁜 것은 아닌가 하는 시각도 있지만, 사실은 다르다. 짧지만 가족을 잃었다는 공통점이 있는 엘잠과는 건조해보이지만 어느 정도 교감을 내포한 대화를 나누었으며, OG2 시점에서는 남은 교도대 멤버들이 사망한 카와이 대장과 템페스트를 함께 추모하는 장면도 등장한다. 실제 친분 관계는 별 차이 없었던 것으로 추정.
작중 취급은 가히 전설적 인물들. 기타 파일럿과는 격이 다른 초월적 기량을 지닌 것으로 이야기된다. 실제로 능력치나 스킬 면에서도 일반적인 파일럿과는 수준이 다르다. 보통 A/A/B(A)/A의 지형대응을 지니는 타 파일럿과는 다르게, 기본적으로 S를 2개 탑재[2] 또한 2, 3개에서 많아야 4개의 특수능력을 보유하는 다른 파일럿들에 비해 기본적으로 5개의 스킬을 지니고 있다. 대충 어태커 하나만 달아주거나, 파이트 계열 스킬만 투자하면 끝. 하지만 그 반동인지 대체로 아군 합류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심지어 카이는 루트에 따라선 아예 참전하지 않기도 한다.[3]
L5전역 이후, 카이 키타무라의 주도에 의해 라투니 스보타와 함께 재결성된다. SRX 계획 동결 후 딱히 할 일이 없던 라이디스 F. 브란슈타인을 스카웃하여 신생 특수전기 교도대를 출범시킨다. 이쪽은 모션 데이터 수집 외에도 신규 기체의 롤아웃 전 테스트 기동의 임무도 겸임하고 있다.
카이를 제외한 나머지 구 교도대 멤버는 별도로 음지에서 활약 중. 연방 정보부 소속의 길리엄은 물론, 사실상 지구권의 반역자였던 젠가와 엘잠 역시 카이의 양지에서의 노력 뒤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초반부터 등장. 하지만 이 팀은 그리 길게 유지되지 못하는데, 이는 신형 PT 빌트팔켄의 중력 하 테스트 도중 노이에 DC와 스쿨의 습격을 당해 기체를 탈취당하는 불상사를 일으켰기 때문. 이 사건의 책임으로 교도대의 임무는 중단되며 이후로는 하가네에 배속되어 전투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대체로 이 부분이 본편의 초반에 빠르게 지나가기 때문에 플레이어에게 남는 이미지는 희박하다. 오히려 여기서도 1기 멤버들의 활약으로 교도대 하면 그 멤버들을 연상시키는 연출이 많은 편.
애니메이션 슈퍼로봇대전 OG 디 인스펙터에서는 SRX 계획 동결 상황이 아닌건지 라이가 자신의 팀에 전념하겠다는 뜻에서 카이의 스카웃 제의를 거절한 것으로 설정이 변경되었다. 때문에 극중 멤버는 카이와 라투니 2명 뿐.
인스펙터 사건 당시 스쿨 출신으로써 연방에 합류해온 부스티드 칠드런들을 카이가 인솔하게 되면서 교도대도 다시 부활한다. 여기에 기존 멤버 라투니, ATX 팀의 라미아 등 나이는 어리지만 높은 기량과 풍부한 실전 경험을 지닌 멤버들이 합류하면서 조직으로서의 형태를 제대로 갖추게 된다. 기본적으로 신규 멤버 전원이 과거 인공적인 조작을 받았던 인물들이기 때문인지 관리를 위해 마오 사의 스탭 라다 바이라반이 또한 객원 스탭으로 참여 중.
그러나 이 신 교도대에 대한 연방 내 높으신 분들 사이에서의 평가는 그리 호의적이지 못한 편. 카이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가 여성 혹은 어린 아이들인지라 일견 가벼운 분위기를 풍기기 때문. 실제로 인디리스크 기지의 무스타파 사령관이 직접 카이에게 신 교도대에 대한 연방군 내 분위기를 짚고 넘어가기도 한다. 이 때문인지 카이는 지속적으로 기량있는 파일럿을 선발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 다만 선발 기준이 최소한 '라미아와 멤버들' 정도의 기량이기 때문인지 이에 적합한 인재는 찾기 어려운 것 같다.[4]
[image]
새로운 TC-OS 작성, 신규 기체의 테스트 파일럿, 신규 기체의 실전 테스트 모의전 등 온갖 분야에 투입되고 있다. 서로간의 호흡은 말할 필요 없이 완벽한 수준.
다만 한 팀에 소속되어 있다는 특징 때문인지 스토리에선 대체로 묶여서 취급된다. 초반부에 카이와 라미아가 같이 있다던지, 미롱가 사건으로 인해 한꺼번에 이탈했다가 라미아를 제외한 나머지가 일제히 합류한다던지 등. 물론 라미아 역시 일련의 사건을 겪은 후 팀으로 복귀한다. 이 때 카이가 '귀대를 인정한다'고 하는 등 소속은 여전. 전체적으로 라미아의 '있어야 할 곳' 발언이나 참여 멤버들이 처한 상황 등을 미루어 볼 때 대체로 아이들이 잘 적응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하려는 카이의 배려가 돋보인다.
참고로 3기 교도대는 후속작 시점에서도 별 문제 없이 건재하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 1차 PV 전반부 영상의 주역이 바로 3기 교도대 멤버들. 여기에서 라다를 제외한 전원의 기체를 확인할 수 있으며, PV에 등장하지는 않아도 라다 역시 백색 양산형 게슈펜스트 Mk-II 개 타입 C를 타고 참전한다.
갈 곳이 사라진 휴고 메디오와 아쿠아 켄트룸이 정식으로 교도대에 받아들여졌다. 이후 문 드웰러즈부터는 이 둘도 특수전기 교도대로 나온다.
1. 1기
신서력 182년, 연방군 참모본부 소속 노먼 슬레이가 입안한 '지구권 방위계획'의 일환으로 탄생했다. 그 목적은 퍼스널 트루퍼의 모션에 쓰일 패턴 데이터 수집과 전술 이론의 확립을 위함이며, 사안의 중요성에 따라 각 군 최고의 엘리트만을 선발하여 창설되었다.
마오 인더스트리 사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된 모션을 바탕으로 멤버들이 매뉴얼로 기체를 조종하고, 이 움직임을 트레이스 시스템에 기억시켜 패턴을 구축한다. 데이터 축적 이후에는 서로간의 모의전을 통해 좀더 세밀하고 섬세한 부분까지 수정하는 작업을 반복하여 대부분의 상황에 대응 가능한 OS를 만들어나간다. 작업에 대표적으로 사용된 PT는 게슈펜스트로, 실제로 사용했던 콜사인도 '고스트'[1] .
멤버의 선발에 원 소속이나 출신지 등의 제한은 전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지구 연방군에 견제받고 있던 콜로니 통합군 소속인 엘잠이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이 좋은 예. 또한 대장을 맡은 카와이 라우 역시 모두를 아우를만한 인품을 지닌 인물이며, 휘하 멤버들 역시 편견 없이 잘 어울렸던 것 같다.
신서력 184년 경, 카와이가 PTX-002의 시험 기동 중 사고로 의문의 실종을 당한 이후로 해체의 길을 걷게 된다. 해체 후에는 각자 원래의 소속으로 돌아가게 되지만 멤버간의 호흡, 유대감 등은 흔들림없이 유지되는 것 같다. 이런 유대는 몸담고 있는 세력, 개인적 사정과는 관계없이 강하게 연결되어 있는 듯.
일반적으로 슈로대 팬덤에서 '교도대'라 하면 이 쪽을 말한다.
1.1. 멤버
1.2. 본편
실종된 카와이 라우, 연방에 남은 카이 키타무라와 길리엄 예거를 제외한 나머지 셋은 디바인 크루세이더즈의 소속이 되어 적대관계로 등장하게 된다. 다만 DC의 근본적인 이념을 이해하고 이에 따라 행동해온 젠가, 엘잠의 경우는 목적 달성 이후 아군의 편으로 돌아오게 되지만, 교도대 참여 이전부터 연방에 뿌리깊은 적개심을 지니고 있었던 템페스트 호커는 끝까지 적으로 등장한다.
발마 전역 발발 이후, 실종되었던 카와이 라우가 사실은 에어로게이터의 손에 납치 후 세뇌되어 적이 되었다는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난다. 이것을 전 교도대 멤버 4인이 재결합하여 쓰러뜨린다는 비장한 결말로 1기의 끝을 고한다. 이후 카이 키타무라의 주도로 새로운 인물들과 2기를 창설하는 것으로 모든 역할을 마친다.
작중 템페스트가 철저하게 적으로만 등장하기 때문에 다소 다른 인물들과의 교류 연출이 부족하다보니 멤버끼리 사이가 나쁜 것은 아닌가 하는 시각도 있지만, 사실은 다르다. 짧지만 가족을 잃었다는 공통점이 있는 엘잠과는 건조해보이지만 어느 정도 교감을 내포한 대화를 나누었으며, OG2 시점에서는 남은 교도대 멤버들이 사망한 카와이 대장과 템페스트를 함께 추모하는 장면도 등장한다. 실제 친분 관계는 별 차이 없었던 것으로 추정.
작중 취급은 가히 전설적 인물들. 기타 파일럿과는 격이 다른 초월적 기량을 지닌 것으로 이야기된다. 실제로 능력치나 스킬 면에서도 일반적인 파일럿과는 수준이 다르다. 보통 A/A/B(A)/A의 지형대응을 지니는 타 파일럿과는 다르게, 기본적으로 S를 2개 탑재[2] 또한 2, 3개에서 많아야 4개의 특수능력을 보유하는 다른 파일럿들에 비해 기본적으로 5개의 스킬을 지니고 있다. 대충 어태커 하나만 달아주거나, 파이트 계열 스킬만 투자하면 끝. 하지만 그 반동인지 대체로 아군 합류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심지어 카이는 루트에 따라선 아예 참전하지 않기도 한다.[3]
2. 2기
L5전역 이후, 카이 키타무라의 주도에 의해 라투니 스보타와 함께 재결성된다. SRX 계획 동결 후 딱히 할 일이 없던 라이디스 F. 브란슈타인을 스카웃하여 신생 특수전기 교도대를 출범시킨다. 이쪽은 모션 데이터 수집 외에도 신규 기체의 롤아웃 전 테스트 기동의 임무도 겸임하고 있다.
카이를 제외한 나머지 구 교도대 멤버는 별도로 음지에서 활약 중. 연방 정보부 소속의 길리엄은 물론, 사실상 지구권의 반역자였던 젠가와 엘잠 역시 카이의 양지에서의 노력 뒤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2.1. 멤버
- 카이 키타무라 (대장)
- 라이디스 F. 브란슈타인
- 라투니 스보타
2.2. 본편
초반부터 등장. 하지만 이 팀은 그리 길게 유지되지 못하는데, 이는 신형 PT 빌트팔켄의 중력 하 테스트 도중 노이에 DC와 스쿨의 습격을 당해 기체를 탈취당하는 불상사를 일으켰기 때문. 이 사건의 책임으로 교도대의 임무는 중단되며 이후로는 하가네에 배속되어 전투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대체로 이 부분이 본편의 초반에 빠르게 지나가기 때문에 플레이어에게 남는 이미지는 희박하다. 오히려 여기서도 1기 멤버들의 활약으로 교도대 하면 그 멤버들을 연상시키는 연출이 많은 편.
애니메이션 슈퍼로봇대전 OG 디 인스펙터에서는 SRX 계획 동결 상황이 아닌건지 라이가 자신의 팀에 전념하겠다는 뜻에서 카이의 스카웃 제의를 거절한 것으로 설정이 변경되었다. 때문에 극중 멤버는 카이와 라투니 2명 뿐.
3. 3기
인스펙터 사건 당시 스쿨 출신으로써 연방에 합류해온 부스티드 칠드런들을 카이가 인솔하게 되면서 교도대도 다시 부활한다. 여기에 기존 멤버 라투니, ATX 팀의 라미아 등 나이는 어리지만 높은 기량과 풍부한 실전 경험을 지닌 멤버들이 합류하면서 조직으로서의 형태를 제대로 갖추게 된다. 기본적으로 신규 멤버 전원이 과거 인공적인 조작을 받았던 인물들이기 때문인지 관리를 위해 마오 사의 스탭 라다 바이라반이 또한 객원 스탭으로 참여 중.
그러나 이 신 교도대에 대한 연방 내 높으신 분들 사이에서의 평가는 그리 호의적이지 못한 편. 카이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가 여성 혹은 어린 아이들인지라 일견 가벼운 분위기를 풍기기 때문. 실제로 인디리스크 기지의 무스타파 사령관이 직접 카이에게 신 교도대에 대한 연방군 내 분위기를 짚고 넘어가기도 한다. 이 때문인지 카이는 지속적으로 기량있는 파일럿을 선발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 다만 선발 기준이 최소한 '라미아와 멤버들' 정도의 기량이기 때문인지 이에 적합한 인재는 찾기 어려운 것 같다.[4]
3.1. 멤버
[image]
3.2. 본편
새로운 TC-OS 작성, 신규 기체의 테스트 파일럿, 신규 기체의 실전 테스트 모의전 등 온갖 분야에 투입되고 있다. 서로간의 호흡은 말할 필요 없이 완벽한 수준.
다만 한 팀에 소속되어 있다는 특징 때문인지 스토리에선 대체로 묶여서 취급된다. 초반부에 카이와 라미아가 같이 있다던지, 미롱가 사건으로 인해 한꺼번에 이탈했다가 라미아를 제외한 나머지가 일제히 합류한다던지 등. 물론 라미아 역시 일련의 사건을 겪은 후 팀으로 복귀한다. 이 때 카이가 '귀대를 인정한다'고 하는 등 소속은 여전. 전체적으로 라미아의 '있어야 할 곳' 발언이나 참여 멤버들이 처한 상황 등을 미루어 볼 때 대체로 아이들이 잘 적응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하려는 카이의 배려가 돋보인다.
참고로 3기 교도대는 후속작 시점에서도 별 문제 없이 건재하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 1차 PV 전반부 영상의 주역이 바로 3기 교도대 멤버들. 여기에서 라다를 제외한 전원의 기체를 확인할 수 있으며, PV에 등장하지는 않아도 라다 역시 백색 양산형 게슈펜스트 Mk-II 개 타입 C를 타고 참전한다.
3.3. 제2차OG 이후
갈 곳이 사라진 휴고 메디오와 아쿠아 켄트룸이 정식으로 교도대에 받아들여졌다. 이후 문 드웰러즈부터는 이 둘도 특수전기 교도대로 나온다.
[1] 이 때문인지 소속 멤버였던 카이 키타무라와 길리엄 예거 같은 경우 게슈펜스트에 특별한 애정을 지니고 있다. 전용 기체가 게슈펜스트의 커스텀 버전인 것은 물론 이미 해체되어 소속 인원 전원이 각자의 길로 흩어진 상황에서도 여전히 콜사인으로 고스트를 사용할 정도.[2] 그래서 게이머즈의 슈퍼로봇대전 OGs의 공략에선 '교도대는 들어가면 지형적응 훈련부터 시키는건가?'라는 코멘트가 있다.[3] 쿄스케 루트에서만 정식 참전. 류세이 루트에서는 손에 꼽을 정도만큼만 사용할 수 있다.[4] 라미아는 설정상으로 섀도우 미러시절 전과를 놓고 보면 엑셀 이상으로 활약한 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