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스톰
포켓몬스터의 기술로 환상의 포켓몬 디안시의 전용기. 2014년 5월 29일에 방송된 포켓몬 XY 애니메이션 1시간 스페셜이 끝나고 영화판의 소개 이후, 세레나의 성우 마키구치 마유키가 디안시의 배포 소식을 전하면서 간략히 소개한 신기술. 배포 때는 이미 배워둔 상태라고 한다. 이 때 표적으로 쓰인 포켓몬은 바위 나오면 위험한 파이어로와 화염레오.
메가디안시의 주력기로서, 공격 수치 160의 메안시의 공격과 맞물려 엄청난 화력을 구사할 수 있다. 마침 디안시 자체의 방어도 그리 낮진 않으니, 방어 수치 증가는 덤으로 보아도 괜찮을 것이다. 일단 공격 하강 성격에 무투자일지라도 주 먹이인 칠색조는 한 방에 볼로 돌려보내며, 내구에 투자하지 않았다면 루기아나 이벨타르도 2방에 쓰러뜨릴 수 있다. 7세대부턴 방어 랭크업 판정이 2랭크로 올랐기에 더더욱 좋아졌다.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저 방어 랭크업 판정이 대미지를 입힐 때마다 행해지므로,[2] 목표가 늘어나는 더블 배틀 등에서 운만 좋으면 방어 랭크가 4랭크 이상 오르기도 한다. 이쯤 되면 특수기가 아닌 건 정당한 디메리트일지도 모른다.
여담이지만, 디안시는 6세대에선 이 기술을 배우는 대신인지, "보석 포켓몬"임에도 불구하고 원본인 멜리시와는 달리 파워'''젬'''을 배울 수 없었다. 성능으로 따지면 다이아스톰이 파워젬보다 준수하긴 하지만, 물리 판정이 아쉬운 건 마찬가지다. 7세대부턴 배울 수 있게 되었다.
메가디안시의 주력기로서, 공격 수치 160의 메안시의 공격과 맞물려 엄청난 화력을 구사할 수 있다. 마침 디안시 자체의 방어도 그리 낮진 않으니, 방어 수치 증가는 덤으로 보아도 괜찮을 것이다. 일단 공격 하강 성격에 무투자일지라도 주 먹이인 칠색조는 한 방에 볼로 돌려보내며, 내구에 투자하지 않았다면 루기아나 이벨타르도 2방에 쓰러뜨릴 수 있다. 7세대부턴 방어 랭크업 판정이 2랭크로 올랐기에 더더욱 좋아졌다.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저 방어 랭크업 판정이 대미지를 입힐 때마다 행해지므로,[2] 목표가 늘어나는 더블 배틀 등에서 운만 좋으면 방어 랭크가 4랭크 이상 오르기도 한다. 이쯤 되면 특수기가 아닌 건 정당한 디메리트일지도 모른다.
여담이지만, 디안시는 6세대에선 이 기술을 배우는 대신인지, "보석 포켓몬"임에도 불구하고 원본인 멜리시와는 달리 파워'''젬'''을 배울 수 없었다. 성능으로 따지면 다이아스톰이 파워젬보다 준수하긴 하지만, 물리 판정이 아쉬운 건 마찬가지다. 7세대부턴 배울 수 있게 되었다.
[1] 6세대까지는 1.[2] 어떤 원리냐면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의 은빛바람이나 괴상한바람을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 둘 다 불가사의 던전에서 방 전체기로 등장하는데, 몬스터 소굴에 걸려 수많은 포켓몬에게 둘러싸였을 때 이 기술을 쓰면 한 마리씩 맞을 때마다 확률적으로 랭크업 판정이 되므로, 운이 좋으면 모든 능력치가 폭발적으로 상승하기도 한다.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 이쪽도 불가사의 던전의 요소를 역도입한 몇 안 되는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