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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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2. 소개
2.1. 테마곡
3. 포획
4. 대전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6. 기타
7. 관련 문서

[clearfix]

1. 정보



[image]
루기아

기본 정보
이름
도감 번호
성비
타입
한국어
일본어
영어
[image] 루기아
ルギア
Lugia
전국: 249
성도: 252
호연: 384
없음



특성(숨겨진 특성은 *)
프레셔
다른 포켓몬이 자신에게 사용하는 기술의 PP가 1씩 더 소모된다.
*'''멀티스케일'''
HP가 다 차 있을 때 받는 공격의 데미지가 줄어든다.

세부 정보
분류
신장
체중
알 그룹
포획률
'''잠수''' 포켓몬
5.2m
216.0kg
미발견
3

모습
모습
[image]
249 루기아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2배
1배
0.5배
0.25배
0배






종족치
HP
공격
방어
특수공격
특수방어
스피드
합계
106
90
130
90
'''154'''
110
'''680'''

도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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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49 루기아
금/HG
매우 강한 능력을 가졌기 때문에
깊은 바다 밑에서 조용히 시간을 보낸다고 전해진다.
리프그린
은/SS
바다의 신이라고 전해지는 포켓몬이다.
폭풍 치는 밤에 모습을 봤다는 이야기가 전해져온다.
파이어레드
Y
크리스탈
심하게 거친 바다를 잠재울 정도로 엄청난 힘을 가졌다.
폭풍이 몰아칠 때 모습을 드러낸다고 전해진다.
RSE/ORAS
날개를 가볍게 퍼덕이는 것으로도 민가를 날려버리는 파괴력을 가졌기에
해저에서 조용히 살고 있는 것 같다.
DPPt
깊은 해구의 밑바닥에서 잠잔다. 루기아가 날개를 치면
40일 동안 폭풍우가 계속된다고 전해진다.
5세대
X
포켓몬 GO
가벼운 날개짓만으로도 민가를 날려버릴 만한 파괴력을 지니고 있어서 해저에서 사람들 몰래 살게 됐다.


전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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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개


[image]
[image]
포켓몬스터 은 패키지 프로필
포켓몬스터 소울실버 패키지 프로필
포켓몬스터 금·은부터 등장한 전설의 포켓몬. 진짜 첫 등장은 아래에 서술하는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다. 각본가 슈도 타케시가 구상한 포켓몬이다.
모티브는 조류와 수장룡, 특히 플레시오사우루스라고 여겨진다.[1] 비행 타입이 들어간 이유는 아무래도 그리스 신화에서 겨울 풍랑을 잠재우는 새가 된 '알키오네(Alcyone)'가 더불어 모티브로 추정된다.[2] 아니면 봉황칠색조와 대비시키기 위해 새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하되 수장룡 등을 추가했을 가능성도 있다. 또한 새와 전혀 구조가 유사하지 않은 장갑을 낀 듯한 모습의 손 모양 날개도 기묘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등에 나 있는 푸른색 깃털인지 골판인지 하는 것은 잠수시 접을 수 있다.
대칭되는 포켓몬인 칠색조가 불꽃 타입이고 푸른색이 감도는 디자인에 등장 장소도 바닷속의 해저동굴이며 곳곳에서 '''바다의 수호신''' 등을 운운하는 등, 물 포켓몬일 법한 인상을 많이 주기에 포켓몬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루기아를 물타입으로 잘못 인식하기도 한다. 사실 물 속을 활보하는 새니 그럴 만도 하다. 게다가 물타입 기술인 하이드로펌프비바라기를 자력으로 배우고, 비전머신파도타기, 폭포오르기, 다이빙[3]도 배울 수 있어서 더더욱.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스퍼 타입을 가지게 된 이유는 당시 강한 포켓몬의 상징이 에스퍼 타입이었기 때문에 그런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이다.

2.1. 테마곡


* 루기아 출현!

* 전투! 루기아

금은에서는 전용 BGM이 없었으나 HGSS에서는 전용 BGM이 등장했다. 칠색조가 대놓고 와록 계열인데 비해 루기아는 판타지 RPG풍의 BGM인데, 그래선지 일본에서는 젤다의 전설 시리즈가 떠오른다는 감상이 자주 보인다.
알파사파이어, 울트라문 버전의 전투에도 사용되는 BGM이다.
* 포효! 다크 루기아(咆哮! ダーク・ルギア)

* XD001(가칭)

시대를 살짝 거슬러 올라가면 게임큐브 시절 포켓몬 XD에 등장한 다크 루기아의 테마곡이 존재한다. OST가 정식 발매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제목을 알 수 있던 곡이 일부에 불과해 배틀 시의 제목인 XD001은 팬들이 붙인 임시 제목이다.
* 루기아의 탄생 - 루기아의 등장 시 테마

인지도는 시간이 지나면서 다소 떨어졌지만 극장판 루기아의 탄생에서 나온 루기아의 등장 테마는 지금까지도 포켓몬 올드 팬들 사이에서 최고의 명곡 중 하나로 평가 받으며 인기도 매우 높다. 고요한 동양적인 색채와 힘찬 오케스트라의 조합이 매우 인상적이다.

3. 포획


스토리 진행 가능 작품
은, 소울실버, BW2,[4] 알파사파이어, 울트라문
포지션
높은 내구를 바탕으로 한 고스피드 딜탱형 어태커
장점
넓은 견제 폭, 높은 방어·특수방어·스피드, 다양한 비전머신
단점
전설의 포켓몬 치고 낮은 화력, 마스터볼 없이는 어려운 포획
보좌 가능한 스타팅 포켓몬
블레이범, 장크로다일, 나무킹, 번치코, 샤로다, 염무왕, 대검귀, 에이스번
2세대 GSC 버전에서는 버전마다 포획방법이 다르다. 은 버전에서는 라디오 국장이 은빛날개를 주며 바다회오리 기술머신 획득 후 바로 소용돌이섬으로 가면 지하 4층에서 레벨 40의 루기아를 만날수 있다. 금/크리스탈 버전에서는 석영리그 클리어 후에 포획할수 있으며 따라서 레벨 역시 은 버전보다 높은 70(금)/60(크리스탈)이다. 회색시티에서 할아버지에게 은빛날개를 받을수 있다. 이 루기아는 은버전과 달리 에어로블라스트가 없는 대신[5] HP회복을 배우고 있어서 포획이 까다로운 편이다.
3세대 GBA의 FRLG/에메랄드 버전에서는 칠색조와 마찬가지로 티켓 배포를 통해 잡을 수 있으나 놓친 사람이 꽤 있었고 게임큐브용 소프트 <포켓몬 XD 어둠의 선풍 다크루기아>에서 포획하는 수밖에 없었다. 다만 사이코부스트 같은 특전기도 있고 콜로세움에서 배틀산 100 연승해야 얻을 수 있는 칠색조보단 개체 노가다가 비교적 쉽다는 것이 위안거리.
4세대에서 발매된 2세대 리메이크인 HGSS에서도 버전마다 포획법이 다르며 차이점은 아예 전설의 포켓몬중 하나를 스토리상 반드시 만나도록 되어있다. 소울실버 버전에서는 성도의 체육관 배지를 8개 모은 후 이 녀석을 잡거나 쓰러트리거나 전투 중에 도주하거나 해서 만나지 않으면 리그로 진행할 수가 없다. 도주 시 무녀가 등을 보였다니 뭐니 말하며 못 도망치게 막고, 때려잡으면 "당신의 생각이 그렇다면 저희도 할 말은 없어요."라고 말한다. 다시 루기아를 만나고 싶을 때는 모든 일을 끝낸 후(전당등록) 다시 이 자리(소용돌이섬)로 오라고 말한다. 하트골드에서는 구버전과 마찬가지로 전당 등록 이후 은빛날개를 가지고 소용돌이섬에서 포획 가능하다.
소환 의식 시 화면 배경에 파도가 치면서 은색 깃털이 휘날리는 모습이 멋있다. 금 정발판에서 플레이어가 루기아를 잡으려고 다가가면 "으갸아아--!"라는 울음소리를 내며 전투에 임한다.
소울실버 팩을 3DS에 꽂고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포켓몬 AR 서쳐에서 잡을 수 있다. 이 루기아는 숨겨진 특성을 갖고 있다.
알파사파이어에서 스토리 클리어 이후 씨보라의 탐지기 퀘스트를 깨면 탐지기를 주운 곳 근처의 차원홀에서 나온다.
울트라문에서도 등장 확정되었다.루기아는 빨강,노랑,초록,파랑 워프홀 중 파랑 워프홀에서 출현한다. 안타깝게도 숨겨진 특성은 얻을 수 없다. 다만 희한하게도 자력으로 얻을 수 없는 스킬스웹[6]을 배우고 있는데 어차피 '''NPC 기술로 배울 수 있어서''' 스킬스웹 자체의 가치는 없다. 반대로 칠색조는 실전성이 높은 '''불사르기'''를 얻었다. 아마 VC 금은버전산 루기아/칠색조와 차별화되도록 울트라썬문산 루기아와 칠색조에게 세트로 자력 경유로 얻을 수 없는 기술을 줬을 가능성이 높다.
2세대 vc를 경유하는 것으로 최초로 이로치 숨겨진 특성의 루기아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8세대인 소드 실드에서는 본편에서 나오지 않지만 익스팬션 패스인 왕관의 설원에서 복귀가 확정 되었다. 실드버전 한정으로 다이맥스 어드벤처에서 나온다.

4. 대전


전용기로 에어로블라스트를 갖고 있다. 모두의 이야기 전매권 특전으로만 폭풍을 배운 '''멀티스케일''' 루기아를 배포하고 있지만, 위력이 겨우 10 차이에 명중률이 25%나 차이나므로 에어로블라스트가 조금 더 안정적이다. 비팟에서 폭풍을 쓴다고 해도, 비가 멈추기라도 하면 곤란해진다. 다만 루기아 자체의 화력이 초전설치고는 낮은 편이라, 고위력기가 필요하다면 채용해볼 정도는 된다. 또한 하이드로펌프를 배우기 때문에 부족한 화력을 비팟에서 강화된 하이드로펌프 / 자속 폭풍으로 채울 수 있어서 딜탱으로 굴릴 생각은 할 수 있다. 하지만 애초에 특공에 많이 보정하기 어렵고 필중 번개를 맞을 수 있으니 주의.
칠색조 쪽은 공격이 높은데 비해 이쪽은 방어가 높다. 약점이 5개나 되지만 공격형보다 내구 전제의 전법이 효과적이다. 종족값 분배는 그야말로 환상적이라 할 수 있다. 플랫 룰 최강의 막이라 손꼽히는 크레세리아가 약점 2개 늘어나고 멀티스케일을 얻어서 초전설 무규칙 룰에 들어와 있다고 봐도 좋다. 좋지 않은 방어상성을 무시해도 좋을 정도. 물방 130, 특방 154의 정신나간 내구력 덕에, 2배 약점을 찔려도 데미지는 생각보다 덜 들어오며 어지간해서는 안 쓰러진다.
내구 관련 종족값은 기라티나 어나더폼과 더불어 전 포켓몬 중 최상위권에 달하는 수치이며, 물리 쪽에 풀보정할 시 내구가 물리 104668/특수 91584, 특수 쪽에 풀보정할 시 물리 79024/특수 118275. 여기에 날개쉬기, HP회복를 배우는 것으로도 모자라 악명 높은 '''멀티스케일'''까지 갖고 있다. 멀티스케일 루기아의 입수 방법이 썬문 당시까지만 해도 AR서처+소울실버밖에 없어 개체와 성격 세팅이 불가능했지만, 금은크리스탈 버추얼콘솔산 루기아가 멀티스케일 고정이고 왕관을 씌워서 얼마든지 성격을 맞춘 루기아를 뽑아낼 수 있다.
공/특공은 적당히 낮은 수준이라 명상을 쌓거나 약보를 터뜨리면 넓은 기술폭으로 에어로블라스트, 냉동빔, 하이드로펌프, 기가드레인, 10만볼트, 사이코키네시스, 대지의힘 등으로 공격하기에 충분하며 스핏은 90~100족이 많은 초전설급들을 뛰어넘는 110족. 스핏을 살리기 위해 방/특방을 포기하고 체스핏에만 몰아줘도 막이로서 운용하기에 모자람이 없다.
특방 풀보정의 경우, 얼음 타입 최강의 특수어태커 화이트큐레무가 터보블레이즈로 멀티스케일을 무시하고 특공 풀보정 안경 눈보라를 날려도 '''난수 1타.''' 제크로무, 램펄드가 테라볼티지/틀깨기로 공 풀보정 생구 뇌격, 달띠 양날박치기를 날리면 확 1타를 낼 수 있긴 하나 램펄드는 물론 제크로무도 초전설전에선 씨가 말랐다. 당연히 제르네아스의 문포스 정도는 거뜬히 버티며, 특공 풀보정 안경 가이오가의 해수스파우팅의 경우에도 결정력이 112387이기에[7] 특방 풀보정 루기아를 상대로 확 1타가 안 나온다. 한 방에 걷어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초전설전 싱글에서는 맹독, 전기자석파, 날려버리기 등의 보조기를 쓰거나, 벽을 설치하거나, 명상으로 아예 눌러 앉아버리는 등 매우 강력한 서포터/막이로 군림하고 있다. 당연히 '''상대하는 쪽에서는 피가 마른다.''' 뿐만 아니라 멀티스케일 역시 상대편을 짜증나게 하는 특성이다. 화이트큐레무, 다크라이, 이벨타르 등 자속으로 루기아의 약점을 찌르는 어태커가 없으면 토나올 정도로 걷어내기 어렵다.[8]
다만 이렇게 튼튼함에도 불구, GS룰 WCS 2010 당시엔 눈보라를 쓰는 뮤츠 - 눈설왕 파티(일명 '눈설츠' 파티)가 유행했고 환경상 내구형이 워낙 살아남기 힘들었기 때문에 얼음 4배 레쿠쟈와 함께 전설 최약체로 평가받았다.
7세대 들어서는 멀티스케일을 씹고 섀도레이를 뿅뿅 날려대는 루나아라와 맹독을 씹는 솔가레오의 등장, 그리고 제르네아스의 사용률이 주춤한 틈을 타 배틀판을 평정하게 된 이벨타르 때문에 날개를 펴기 까다로워 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맹독-날개쉬기-날려버리기 형태는 뮤츠, 원시그란돈, 원시가이오가, 펄기아, 제르네아스, 울트라네크로즈마 등에게 강하다.
8세대에서는 맹독과 날개쉬기가 기술머신에서 잘렸기 때문에 7세대에서 배운 후에 데려와야 한다. 도구 “특성패치”가 생겨서 프레셔 루기아만 쉽게 구하고 소드/실드로 데려와서 특성만 바꿔주면 된다. 다만 8세대에서 추가된 강력한 초전설 자시안, 자마젠타, 무한다이노가 각각 강철, 독 타입인데다가 백마 탄 버드렉스는 트릭룸을 깔아버리고 흑마 탄 버드렉스는 루기아보다 스피드가 빠른데 둘다 높은 종족값+자속으로 루기아의 약점을 찌르기에 7세대보다는 조금 높은 난이도의 운용이 필요하다.
선풍루기아에서 가져온 루기아깃털댄스테오키스의 전용기인 사이코부스트를 가지고 있다.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5.1. 포켓몬스터 SPECIAL


최초 등장은 옐로우 편인데, 이 당시엔 실루엣으로만 나온다. 목호가 인간들을 몰살시키려 하는 계획의 대상으로 체육관 뱃지의 힘을 모아 루기아의 힘을 증폭시키려 했지만 옐로의 활약으로 무위로 돌아간다. 시간이 지나 G/S/C편에선 분노의 호수에서의 싸움에서 패배한 후 소용돌이섬 부근에 리타이어해 있던 골드실버, 포켓몬 도감 완성을 위해 담청시티에서 진청시티로 향하던 크리스까지 포켓몬스터 스페셜 금/은/크리스탈 편 세 레귤러가 최초로 마주치게 되는 것도 이 에피소드.
세 레귤러는 루기아를 상대로 처음에는 고전하지만 서로의 포켓몬을 통한 협동 작전과 골드의 만타인 + 총어 떼들의 활약으로 에어로블라스트 난사 직전에 루기아의 입 속으로 당구 큐대를 걸치게 하는 등의 용자 짓까지 감행하며 루기아를 리타이어시키기 직전까지 몰아넣지만, 포획 직전 누군가의 몬스터볼이 먼저 루기아에 닿으며 포획에 실패한다.
이 후 쭉 등장하지 않다가 골드/실버/크리스탈편 막바지에 가면의 남자가 석영고원에서 열린 포켓몬 리그장을 습격할 때 다시 등장, 칠색조와 함께 포켓몬 리그장을 엉망으로 만들고 이에 관동 지방의 체육관 관장들과 연합한 라이코, 앤테이, 스이쿤이 이 둘을 가면의 사나이의 지배로부터 되돌리기 위해 맞선다.
이후 시간 여행의 몬스터볼 재료를 위해 깃털 하나를 뜯기고 루기아와 칠색조의 행보는 아오안. 가면의 남자의 부하인 카렌일목이 루기아와 칠색조를 맡지만 관동+성도 지방의 레귤러들과 전설의 새 포켓몬까지, 거기에 극중 내내 원인 이상의 이유로 불통이었던 포켓몬 전송 시스템까지 마침 수리에 성공하면서 관동+성도 지방의 모든 포켓몬들의 선(善)이 루기아와 칠색조의 악(惡)을 정화하는데 성공하면서 다시 원 상태로 되돌아온다.

5.2.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포켓몬스터 극장판의 역대 메인 포켓몬'''
뮤츠의 역습

루기아의 탄생

결정탑의 제왕 앤테이
뮤츠
'''루기아'''
앤테이
[image]

'''내가 환상이었다고 생각하거라. 그것만이 우리 모두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길이다.'''

루기아가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지우 일행에게 남긴 말

극장판 포켓몬스터 제 2탄인 <루기아의 탄생(환상의 포켓몬 루기아 탄생(幻のポケモン ルギア爆誕))>을 통해 게임 포켓몬스터 금/은에 앞서 첫 등장했었다. 극장판 결정 단계, 즉 루기아라는 이름이 붙기 전엔 '포켓몬 X'라는 가명으로 불렸고 당시 각본가 슈도 타케시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포켓몬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1997년 이를 본 마스다 준이치가 당시 발매에 1년 가량 여유가 있던 정식버젼에 역수입을 제의하고 각본가가 이에 동의하며 금·은의 등장에 의해 은 쪽의 패키지를 장식하게 되면서 무산되었다.[9]
성우는 야마데라 코이치 / 구자형, 방성준(재더빙판). 일본판의 경우, 목소리에 매료된 팬들도 많다. 한국판의 경우도 나쁘지 않다는 평. 참고로 구자형은 , 내레이션과 동일 성우이며, 방성준은 XY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지만 비중있는 등장인물은 루기아가 처음이다. 그리고 구자형야마데라 코이치카우보이 비밥스파이크 스피겔을 맡았다. 한국판 성우는 모두 토나미 다케후미 역을 맡았다.
이 작품에 등장한 루기아는 신의 이름에 걸맞게 텔레파시로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썬더, 프리져, 파이어 3마리의 전설의 새 포켓몬의 합동공격에도 대등하게 싸운다.[10]
중재자 역할답게 전설의 새 포켓몬들의 공격을 방어만 할 뿐 좀체 공격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다가 지킬드 박사의 구속 링에 걸리자 포효하며 광선을 발사하는데 그 위력이 같은 전설의 포켓몬임에도 궤를 달리한다. 전설의 새 포켓몬들이 비행선의 프로펠러나 부수고 빙판에 구멍이나 내는 정도였다면 루기아는 광선 한 방으로 거대한 비행선을 일도양단하고 얼음 바다를 일자로 갈라 버린다. 애초에 전설의 새 포켓몬들이 구속 링에 갇히면 공격기를 봉인당한 것에 비해 루기아는 맘대로 공격을 퍼부었다.
테마곡은 루기아의 신비함을 살린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예고편에서 "목숨을 걸고 덤벼라."라는 대사가 나왔지만 본편에서는 사용되지 않았고, 이에 불평하는 엽서가 꽤 많이 본사에 보내졌다. 이러한 페이크 떡밥은 이후 극장판에도 티저 얘고편에서 많이 사용된다.
탄생을 뜻하는 일본어 '爆誕(ばくだん; 바쿠단)'의 발음이 폭탄과 같은 발음이라 한국 쪽에선 폭탄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爆誕은 성인(聖人) 등 뭔가 대단한 인물이 태어났다는 예스러운 한자 단어다. 한국어로 옮기면 탄신(誕辰) 정도의 의미.
이후 포켓몬스터 TV 애니메이션 성도 편에서는 극장판과 완전 별개체의 루기아가 등장. 복수 개체가 확실히 존재하는 전설의 포켓몬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image]
극장판과는 다르게 의사소통은 불가능했고 게임상에서 알 그룹 미발견인 것과 달리 번식을 하는 듯 모자 두 마리가 나왔다. 로켓단에게 붙잡혔다가 지우의 도움으로 구출되어 다시 바다로 돌아갔다. 대부분 루기아의 재등장에 환호했지만, 루기아 정도나 되는 포켓몬을 로켓단에 붙잡히게 해 이미지를 실추시켰다고 비판하는 팬도 있었다. 그리고 몇 년 뒤엔 레쿠쟈도 같은 운명을 맞게 된다.
13기 극장판에서는 칠색조와 같이 출연하기로 결정됐고 예정 타이틀은 <루기아 VS 칠색조>였으나, 돌연 5세대 공개와 함께 타이틀이 <환영의 패왕 조로아크>로 바뀌었다. 아마 루기아와 앤테이, 스이쿤, 세레비 등의 금/은 포켓몬들이 이전 극장판에서 주역으로 나온 적이 있기 때문에 우려먹기가 될까 봐 수정된 모양.
[image]
18기 극장판에서 중반에 주역으로 활약. 자신의 그림자를 막기 위해 후파 본체가 소환하여 굴레를 벗어난 후파를 상당히 전술적으로 타격했다. 중간에 지우가 위기에 처했을때 구해주기도 했다. 그러나 이내 후파에게 역공을 당한 후 링을 강제적으로 통과해 해저로 돌아간다. 대신 본작에서의 활약상은 뛰어난 편으로 덕분에 굴레의 항아리를 만드는 데 어느 정도 시간을 벌어줄 수 있었기에 안습 정도는 아니다. 다만 후파의 그림자가 본체가 이 녀석을 소환한 걸 보고 전설의 포켓몬을 있는 대로 죄다 소환하게 된다.
근데 이 영화에 나오는 루기아는 2기 극장판과는 달리 텔레파시 대화를 안했다.[11]
쟈니테스트의 포켓몬스터를 패러디한, 한 에피소드에서 다크 루기아로 특별출연하기도 했었다. 여기선 '전설의 꽉꽉새'라고 바꿔서 나온다.
코로코로코믹 3월호 정보에 따르면 모두의 이야기에서 루기아[12]가 출연함이 확정되었다. 이로서 2세대 전설의 포켓몬 중 유일하게 한 극장판에 3번이나 출연하게 되었다.
또한 최신작인 포켓몬스터W의 PV에서 지우와 고우를 등에 태우고 날아가는 장면이 등장했다.
[image]
2019년 11월 10일 공개된 선행정보에 따르면 2화에서 사쿠라기 연구소가 탐지한 '''특별한 포켓몬'''이었으며, '''레이드 배틀'''을 돌파한 루기아를 절벽에서 뛰어내려서 붙잡으면서 지우와 고우가 처음 만나는 에피소드로 보인다.
2화에서 검은 구름 속에서 등장하며, 그 직후에 다른 트레이너들이 레이드 배틀로 덤벼들자 데미지 한 번 입지않고 가볍게 제압한다.[13] 그 후 지우의 배틀 선언과 함께 날린 피카츄의 10만볼트에는[14] 순간적이지만 데미지를 입는 장면이 나오나, 이내 반격으로 지우와 피카츄를 물러서게 만들고 자리를 뜬다.[16] 허나 지우와 고우가 언덕에서 뛰어올라 등에 올라타자 둘을 데리고 하늘 높이 날았다가 하이드로펌프로 바다를 가르고, 이어서 바다 속을 날아가는 등 여러모로 서비스를 해 주는데, 그 와중에 지우에게만 '''간다!(いくぞ!)'''라는 대사가 들린게 특징.[17][18]
20화에서 재출연이 확정됐다. 썬문의 카푸코코꼭의 포지션을 이을 것으로 보였지만 20화에 등장한 루기아는 사실 스포일러의 변신이었다. 성우도 해당 전담 성우를 불러온 것이 확인. 다만 알다시피 해당 성우는 실제로 루기아의 성우도 맡은 적 있다. W의 3번째 오프닝 영상에서는 환상의 포켓몬들과 달리다 뛰어내린 지우를 태우고 나는 장면까지 등장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라이벌인 칠색조보다 오히려 루기아가 지우와 엮이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미 극장판에서도 2번이나 루기아와 함께 싸웠고, 2기 극장판에서는 루기아에 탔으며 W 2화에서는 루기아와 배틀도 하면서 이 때도 지우가 루기아에 탔으며 지우에게 텔레파시를 보내기도 하였다. 50화에서 새로 바뀐 오프닝에서도 지우와 고우를 데리고 나는 모습이 나왔다. 거기다 신무인에서 논란의 에피소드 중 하나인 칠색조 에피소드에서는 지우와 칠색조가 조우하는 것도 아니고 일러스트로 낚시질 논란도 일어나 팬들 사이에서는 지우는 칠색조가 아니라 루기아랑 더 엮여야 된다거나 이 정도면 지우가 루기아를 잡아도 되지 않냐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5.3. 포켓몬스터 TCG


[image]
[image]
'''한글판 명칭'''
'''루기아 EX'''
'''영어판 명칭'''
'''Lugia EX'''
'''일어판 명칭'''
'''ルギアEX'''
'''수록 블록, 팩'''
XY7 밴티트링
'''카드의 종류'''
기본 포켓몬
'''HP'''
'''타입'''
'''레어도'''
170
무색
RR, SR
'''약점'''
'''저항력'''
'''후퇴비용'''
번개
격투
2
'''분류'''
'''이름'''
'''코스트'''
'''데미지'''
'''효과'''
특성
에어로볼
무무
20×
서로의 배틀 포켓몬에게 붙어 있는 에너지의 개수 × 20데미지를 준다.
기술
딥허리케인
무무무무
80+
필드에 스타디움이 나와 있다면 70데미지를 추가한다. 그 뒤, 그 스타디움을 트래쉬한다.
사실상 뮤츠 EX 리메이크. 1기술 에어로볼은 뮤츠의 엑스볼과 이름만 다르고 완전히 같은 효과의 기술이다. 다만 뮤츠 EX가 나왔을 당시와 현재의 게임 경향이 많이 다르므로, 뮤츠가 나올 때만큼 사기 소리는 듣지 않았다.
뮤츠 EX와 거의 운용법이 같다. 게임 초반부터 더블 무색 에너지를 달고 속공으로 치거나, 한 방에 빈사하지 않을 포케를 상대로 나가서 2타싸움으로 끌고가는 것. 또 에너지를 덕지덕지 달고 나온 포켓몬이 있다면 힘의머리띠나 비주기 등으로 강화하여 1타로 잡아내는 것. 2기술인 딥허리케인은, 2기술은 사실상 봉인하고 싸웠던 뮤츠 EX와 비교하면 훨씬 상향되었다. 현재 환경에서 스타디움이 필드에 없는 경우는 거의 볼 수 없고, 머리띠만 달면 170데미지로 이 HP대의 EX들은 모두 1타로 잡아낼 수 있다.
단점은 역시 뮤츠와는 달리 절대 약점을 잡을 수 없는 무색 타입인 점. 거기에 '''번개 약점'''. M썬더볼트 EX, 밤의행진이 판치는 현 티어에서는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
다행히 XY8이 나온 현재 일본은 BW와의 혼용 블록은 거의 사용되지 않고 XY만으로 대회를 진행하는 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에, 뮤츠와 직접적으로 덱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다.

5.4.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빨강/파랑 구조대에서는 엔딩 후의 던전 중 한 곳인 은의 해구의 최심부에서 등장. 은의 해구는 루기아가 첫 등장했던 극장판 마냥 썬더, 프리저, 파이어, 이 세 마리를 동료로 하면 열리며 99층이라는 전체층수와 식량난, 그리고 도중의 강력한 바다계 몬스터들의 조합으로 높은 난이도를 보이며 만나기까지 꽤나 시간이 걸린다.
고생 끝에 만나면 6년 전의 명대사를 외치며 주인공과 대치한다. 팀의 여유 사이즈가 4 이상일 때 리더가 근접해서 쓰러트리면 확실하게 동료가 되어주는데 다른 엔딩 후 던전의 전설 포켓몬들이 첫 시도에서 동료가 되어주지 않는 케이스가 많다는 걸 생각하면 꽤나 기쁜 메리트. 물론 능력치도 꽤 높다. 본 게임 내에서 순수 성장만으로 방어와 특방이 100을 넘어가는 포켓몬은 테오키스와 이 녀석 뿐이다.
시간/어둠/하늘의 탐험대에서는 수수께끼파츠나 비밀석판 중 하나를 얻고 폐쇄된 바다 18층에 가면 등장. 빨강/파랑구조대 때보다 쉽게 동료가 된다.
마그나게이트와 무한의 미궁에서도 등장. 바다소리 유적의 보스로 등장한다. 다만 전작들과는 달리 동료로 만들 수 없다.
포켓몬 초 불가사의 던전에서도 등장. 프리저가 등장하는 던전을 클리어 후 차례로 개방되는 파이어, 썬더의 던전까지 돌파하고 나면 해방된다. 기술배치는 에어로블래스트/하이드로펌프/신통력/드래곤다이브. 덩치가 덩치다보니 피격 면적이 넓으므로 주의. 쓰러뜨리면 레벨 60으로 동료로 들어온다.

5.5. 포켓몬 GO


'''249 루기아'''
[image]
명칭
한국어
루기아
일본어
ルギア
영어
Lugia
분류
잠수 포켓몬
타입
/
몸무게
216.0kg

5.2m
설명
가벼운 날갯짓만으로도 민가를 날려버릴 만한 파괴력을 지니고 있어서 해저에서 사람들 몰래 살게 됐다.
진화
없음
기술
일반
* 드래곤테일 (15)
* 신통력#s-2 (12)AD
특수
* 하이드로펌프 (130)
* 불새 (80)AD
* 미래예지#s-2 (120)
* 에어로블라스트 (1차징, 180)*
종족치
공격
방어
체력
193
310
235
전투력
-
리서치
알/레이드
레이드+날씨
최대 Lv
CP
? ~ 1587
? ~ 2115
? ~ 2645
3703
HP
? ~ ?
? ~ ?
? ~ ?
197
획득 방법
필드
리서치

레이드
X
X
X

포획률
2%
색이 다른 포켓몬
있음
[image]
포켓몬고에 첫등장한 초전설 포켓몬이며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난이도가 높았다. 방어력이 높은 데다가 이중 약점은 없고, 약점 5개 중에서 고스트와 얼음 쪽은 레이드에서 각각 내구도와 화력 문제 탓에 어태커로 쓰기 어려워 사용 가능한 포켓몬이 대단히 제한적이었다. 이는 2세대까지 실전성이 있는 악 타입과 바위 타입은 모두 하이드로펌프에 취약했었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한때 하이드로펌프 루기아 상대로 잘 버틸 수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지뢰 취급 받았던 깨물어부수기 갸라도스가 재평가되었을 정도. 당시에는 전설의 포켓몬들이 8월에 나왔던 썬더 정도를 제외하고는 풀리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난이도가 높았다.
그러나 2018년에 다시 레이드로 돌아왔을 때는 그동안 등장한 라이코, 뮤츠, 가이오가, 레쿠자 등의 쟁쟁한 전설의 포켓몬, 예전부터 알려졌던 망나뇽, 마기라스, 라프라스와 함께 비교적 구하기 쉬우면서도 갸라도스보다 더 우수한 성능을 보이는 파르셀, 씨카이저, 전체적인 플레이어들의 레벨 상향 등으로 예전보다 난이도가 많이 낮아졌다.
배우는 기술의 경우, 처음에는 자속을 받는 신통력/미래예지를 채용했었다. 그러나 똑같이 자속을 받고 괴력몬 레이드에서 약점을 찌를 수 있는 불새의 위력이 70에서 80으로 상향 조정되면서 불새를 졸업 기술로 취급한다. 드래곤테일과 하이드로펌프는 스킬 자체의 성능은 준수하지만 비자속이라서 지뢰 취급. 다만 하이드로펌프는 어디서든 빼도박도 못할 지뢰 취급이지만, 드래곤테일의 경우 에너지 수급 효율이 안 좋은 편인 신통력에 비해 효율이 좀 더 나은 편이라서 트레이너 배틀에서 사용할 루기아 한정으로는 드래곤테일을 평타로 채용하는 것이 낫다.
성능을 살펴보면 내구형이고 비행타입으로 통일이 불가능해서 CP가 상위권임에도 불구하고 레이드에는 그리 유용하지 않다. 그나마 트레이너 배틀이 추가되면서 체력과 방어력이 우대받는 환경 상 매우 강력한 포켓몬이 되었다. 특히 트레이너 배틀 초반에는 마스터리그 최상위의 포켓몬이었지만 이후 상성상 루기아로 대응하기 힘든 강호들이 많이 등장하고 강철타입 에게도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위상은 많이 떨어졌다.
노말 어택은 자속 보정은 신경 쓰지 않고 신통력과 드래곤테일 중에서 그때그때 취향이나 메타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신통력은 좋은 기술이 아니라서 자속 보정을 받아야 그나마 드래곤테일과 비슷한 성능이 된다].스페셜 어택은 루기아의 스페셜 어택중 유일하게 적은 에너지를 요구하는 사기적인 성능의 불새를 채용한다. 해방기로는 상성보완을 위해 하이드로펌프가 더 우선되는 편.
2019년 2월 21일 패치로 칠색조와 같이 크기가 엄청 작아졌는데 프리져보다 작아졌다.
2020년 11월 6일부터 16일까지 열린 레이드에서는 전용기인 에어로블라스트를 들고 나왔다. 에어로블라스트가 무거운 기술이긴 하지만 트레이너 배틀 기술의 최대위력인 150을 깨고 170의 위력을 가진 파격적인 스펙으로 나와서 간만에 '최초' 타이틀을 얻었다.
여담으로 루기아는 원고정[19] 이 불가능한 포켓몬이다. 대부분의 포켓몬은 공격 모션 직후에 포획원이 나타나는데, 루기아는 특유의 느린 공격 모션[20]탓에 공격 모션 도중에 포획원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루기아 포획 가능 기간'''
레이드
포켓몬 GO Fest 2017[21]
2017.07.23. ~ 2017.08.01.
-
2017.08.15. ~ 2017.09.01.
Week in Korea[22]
2017.11.10. ~ 2017.11.12.
이로치 최초 등장
2018.03.17. ~ 2018.04.02.
오류[23]
2018.05.15.
-
2018.07.14. ~ 2018.07.15.
레이드 위켄드
2018.12.15. ~ 2018.12.17.
TV 애니 콜라보 위크
특전기 에어로블라스트
2020.11.06. ~ 2020.11.16.
리서치 대발견
2019.01.02. ~ 2019.03.01.
2019.03.02. ~ 2019.04.01.
2019.05.02. ~ 2019.06.30.
최초로 이로치가 풀린 전설의 포켓몬이기도 하다. 참고로 이로치 전설은 못 맞히지 않는 이상 맞히기만 하면 '''포획률 100%'''이므로, 이로치가 나오면 파인열매를 먹이고 잡는 것이 좋다.

6. 기타


  • 이 캐릭터를 만든 슈도 타케시의 구상과 이미지로는 암컷에 가까운 이미지라고 한다. 이유는 바다는 곧 모성의 상징이라서. 그래서 애니에서 남성 성우가 캐스팅 됐을 때 당황했지만 그것도 괜찮을 거라 생각해서 항의하진 않았다고 한다.
  • 극장판 2기에서 프리져, 썬더, 파이어를 진정시키기 위해 루기아가 등장하거나, 포켓몬스터 SPECIAL에서도 썬파이저 합체를 일으킨 방식과 동일한 원리를 통해 루기아를 불러내는 등 관동지방의 세 새 포켓몬들과 종종 엮이곤 한다.
  • 서양 쪽에선 루기아(Lugia)의 이름이 루이지(Luigi)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루이지와 엮거나 아예 루이지 취급을 받기도 한다. 루기아가 장식하고 있는 은 버전이 두 번째 타이틀이기도 하고.
  • 5세대까지는 조류형 포켓몬 중 가장 커다란 크기를 가지고 있었지만 6세대에 새로 등장한 이벨타르에게 덩치 면에서는 최대 자리를 물려주게 되었다. 그러나 이벨타르의 크기는 대부분이 날개와 꼬리가 차지하므로 순수 덩치는 루기아가 더 크다.
  • 포켓파를레에서는 화면을 두 개 다 차지하고 있다. 목을 만져주면 좋아하고 눈가의 남색 깃털을 만지면 싫어한다.
  • 만날 수 있는 루기아 중 특수한 케이스인 '다크 루기아'는 마치 루기아가 타락한 듯한 모습으로 그려졌기 때문에 타락한 수호신 콘셉트를 은근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들이 있고, 팬아트가 상당히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다크 루기아가 등장한 게임인 '포켓몬 XD'가 국내 미정발 게임이라 국내에서의 인지도는 낮다.
  • 포켓몬 총선거 720에선 28위를 했다. 2세대 포켓몬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다.
  • 바다의 신이라는 이명과는 달리 꽤 여러 개체가 존재한다. 무인 성도편에서는 아예 새끼까지 등장.


  • 2020 POTY 총선거에서 전체 15위, 성도 부문 3위를 기록했다.

7. 관련 문서



[1] 수장'''룡'''이 모티브라 그런지 일부 드래곤 타입 기술을 배운다. 드래곤다이브를 자력으로 배우고, 기술머신으로 용의파동드래곤테일을 배울 수 있다.[2] 알키오네 전승에 이 사연이 자세히 나와 있다. 이 전승에서 물새(물총새)로 변하게 된 케익스와 알키오네 부부 중 알키오네의 아버지였던 바람의 신 아이올로스가 딸 부부가 알을 낳을 철이면 바람을 잠재워 항해하기에 좋은 시기가 된다는 말이 있다.[3] 3/5세대, 6세대 ORAS 한정, 4/6/7세대는 목록에서 삭제되어 못배우고, 8세대에서는 기술머신[4] AR서처 엔딩 이후 잠수파츠를 낀후 루기아 포획시 가능[5] 포켓몬 스타디움 금은에서 슈퍼 기술머신을 통하여 기술을 떠올려 배울 수 있긴 하지만 그렇게 하기가 귀찮고 힘들다. 정확한 조건은 체육관 관장의 성을 금, 은, 크리스탈을 연동하여 가져온 포켓몬을 멤버에 넣고 중단 없이 목호 까지 클리어하는 것이다.[6] 고로 프레셔 특성을 받은 아군이 필드에 오랫동안 있으면 루기아가 '''발버둥으로 빨리 자멸할''' 가능성이 있다.[7] 가이오가가 구애안경을 쓰게 되면 대부분 루기아 쪽이 먼저 치고 시작하게 되어 그대로 딜이 들어가지는 않는다.[8] 실제로 루기아를 템플릿(멀티스케일에 맹독/날려버리기/날개쉬기)대로만 짜고 캐주얼 배틀을 플레이해보면 블스를 매우 많이 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9] 덕분에, 1996년, 1997년에 나온 금·은 데모버전에는 루기아 대신 칠색조가 타이틀을 차지하고 있으며 데이터상으로도 루기아는 존재하지 않는다. 금·은에서 칠색조가 전설을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해 루기아가 별다른 전설을 가지고 않은 것 역시 개발 도중에 추가되어 그런 것이다.[10] 세 마리가 ‘동시에’ 뿜어내는 불, 얼음, 번개 공격을 한꺼번에 방어막으로 막아 내는 수준.[11] 각본가가 노벨라이즈화한 소설판에서는 동일개체임이 암시되었기 때문에(이때 한지우를 '뛰어난 훈련사'라고 불렀다) 그저 성우 관련, 혹은 각본상의 문제였을 가능성도 크다. 루기아의 성우는 굴레를 벗어난 후파랑 같은 성우이기 때문에 중복을 피한 것일 수 도 있다. 반면에 같은 소설판에서 아르세우스는 동일 개체임이 확정되어 있다. 아르세우스가 포켓몬 세계의 창조신임을 감안하면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지만.[12] 2기 극장판의 개체와는 다른 개체일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예고편이나 플라잉겟의 정보로는 극장판 포켓몬스터 2018 자체가 전체적으로 2기 극장판을 오마쥬하는 느낌이 강하기에 좀 더 지켜봐야 할 일.[13] 한 엑스트라의 아머까오가 쓴 강철날개 공격은 데미지가 들어갔는지 여부가 애매하나, 그 외 다른 포켓몬들의 공격들은 빠른 스피드로 순식간에 피하거나, 공격에 직격당했어도 데미지를 전혀 입지 않은듯한 멀쩡한 모습을 보인다. 거기다가 전설의 포켓몬의 클래스를 보여주기 위함인지 에스퍼/비행 타입인 루기아의 약점을 찌르는 냉동빔/번개/나이트 헤드를 받아내고도 아예 데미지를 받는 시늉 도 하지 않았으며 5명의 트레이너와 동시 대결때는 약점인 스톤샤워/악의 파동과 사기 포켓몬의 일각을 다퉜던 절각참, 한카리아스의 공격도 우습게 받아내는등 역시 애니에서의 전설의 포켓몬은 언터쳐블이라는 점과 이런 루기아에게 데미지를 확실하게 주는 지우와 피카츄의 실력이 일반 트레이너들과는 격이 다르다는 것을 다시금 보여줬다. [14] 여담으로 지우가 3화에서 밝히기를 원래 이때 일렉트릭네트를 사용하려 했다고 한다. 그러나 역시 10만볼트가 낫겠다 싶어서 바꾼 것.[15] 얼핏 보이는 묘사상으로는 하이드로펌프가 아닌 에어로블라스트처럼 보이지만, 물이 튀는 묘사가 나오는데다가 후에 고우와 지우가 등 뒤를 탔을 때 바다를 향해 동일한 기술을 쓰는데 사쿠라기연구소에서 이 당시를 되짚어보던 고우가 '''자신들이 등 뒤에 타고 있으니까 하이드로펌프로 (바다에 빠질 때의) 충격을 완화시켜줬다'''라고 발언하면서 하이드로펌프로 확인되었다.[16] 다른 트레이너들이 단체 배틀을 걸어왔을땐 딱히 반응없이 바람일으키기나 하이드로펌프의 풍압으로 리타이어 시킨 반면 지우가 1대1 배틀을 걸자 재밌다는 듯이 포효하고 10만볼트를 받아낸 뒤 하이드로펌프[15]를 직격시켜버린다.[17] 이후 12화에서 지우가 무한다이노의 접근을 미리 감지하거나, 21화에서 지우의 파동능력이 부각된 것을 보면 차후 스토리 관련 떡밥일 가능성이 있다.[18] 무인편 포켓몬스터의 시작이 칠색조였던 것의 오마주로 보인다. 신무인편의 시작을 그 라이벌인 루기아가 장식하게 한 것, 지우가 전설의 포켓몬에게 인정받는 듯한 묘사가 그러하다.[19] 포켓몬 포획 시 포획원 크기를 그레이트나 엑설런트가 뜰정도로 작은 크기로 맞춘 뒤에 볼을 놓고 포켓몬이 공격하는 도중 포획원이 사라졌을때 던져서 포켓몬의 공격이 끝날때쯤에 고정해둔 원 안에 명중시키는 테크닉. 전설의 포켓몬처럼 포획률이 낮은 포켓몬들을 수월하게 포획하는데 거의 필수적인 테크닉이다.[20] 느린 속도로 공중제비를 도는 모션인데, 공중제비 도중의 높은 위치에서부터 원이 나타나는지라 커브엑셀을 맞추기가 곤란하다.[21]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었으며, 당시 이틀 동안 프리져와 더불어 시카고 행사장 주변 체육관에서 포획률이 100%였다.[22] 서울 시내 체육관에서 등장.[23] 공식에서의 알림이 없어 처음에는 칠색조처럼 극장판 모두의 이야기 기념 재등장인지 페스타 이벤트 기념인 건지 의견이 분분했다. 그러다가 루기아가 레이드 목록에서 제외되어서 오류임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