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 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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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정치인, 총무대신이다.
2. 생애
1968년 후쿠오카현에서 태어나 후쿠오카현립 고쿠라 고등학교, 와세다대학 문학부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가메이 시즈카의 비서로 근무하다가 제4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 출마하지만 낙선한다. 이후 41, 42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도 후쿠오카현 제11구에 출마하지만 계속 낙선한다. 그러다가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되면서 4번째 도전 끝에 국회에 입성했다.
첫 당선 이후 자유민주당에 입당했으나 얼마 안 가 우정민영화 법안에 반대표를 던진 것 때문에 자민당 공천을 받지 못하고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되었다. 재선 성공 후 복당했으며 방위대신 정무관을 역임했다. 이후에는 선거 운이 제대로 풀렸는지 자민당 공천을 받아 출마해 계속 지역구에서 당선되면서 현재까지 6선을 기록했다. 아베 신조 2차 내각에서 방위부대신을 역임했으며, 아베 신조 4차 내각에서는 국가공안위원장, 내각부 특명담당대신 등을 역임했다. 이후 다카이치 사나에의 뒤를 이어 스가 요시히데 내각에서 총무대신에 임명되었다.
3. 기타
- 야자와 에이키치의 팬이라고 한다.
- 2016년에 당원 모집 실적이 1만명을 넘어 전 자민당 국회의원 중 1등이었다. 참고로 그 해 꼴찌는 단 2명을 모으는 데에 그친 마루카와 다마요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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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행정개혁, 국가공무원제도, 국토강인화, 방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