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자기
1. 개요
ULTRA N 프로젝트에 등장하는 어둠의 거인이며, 울트라맨 넥서스의 최종 보스. '''울트라 시리즈에 나온 울트라맨의 가운데에서도 사실상 신으로 대접받는 최강의 우주적 존재'''인 '''노아의 최대의 숙적'''이다.
"다크 사이드 노아"라고도 불리는 어둠의 거인이다. 울트라맨 노아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몸의 채색은 칠흑과 붉은 줄로 되어있으며, 가슴에는 노아와 같은 Y자형의 에너지코어가 존재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노아와는 달리 등 뒤의 날개인 '''노아 이지스'''가 없다.
그 정체는 20년 전 지구에 온 M80 전갈자리 구상성단 외계인 '내방자'가 스페이스 비스트를 없애기 위해서 만든 대(對)비스트용 최종병기 "울티노이드 자기"였다. 한때 자신들의 별을 구한 빛의 거인인 노아를 본떠 만들어졌고, 그 때문에 노아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다른 생물을 포식하는 것으로 진화하는 스페이스 비스트에 대항하기 위해서 자기 발전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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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해파리 같은 생물들은 내방자. 다크 자기를 만든 장본인이다.
그러나 자기는 자신이 노아의 모조품이라는 것을 깨달아,[1] 삐뚤어지면서 악의 자아를 갖게 되어 노아를 넘어서기 위해[2] 쓰러뜨려야할 비스트를 반대로 증식, 진화시켜버리고, 스스로가 비스트를 지배하는 정점에 서서 폭주해갔다.
그 위협에 대응할 수 없게 된 내방자들은 최후의 수단으로 자신들의 모성을 폭파, 그 결과 일어난 초신성 폭발이 지구에서 비스트 발생의 발단이 된다. 바꿔 말하면 이놈은 초신성 폭발에 휘말렸음에도 멀쩡히 살아남았다는 것이다. 이후 울트라맨 노아와 싸우면서 육체를 잃어버리고 지구로 오게된 다크 자기는 부활을 위해 온갖 모략을 꾸미는데 이것이 울트라맨 넥서스 스토리 전개의 중심이다.
포효하는 특유의 모션이 매우 인상적이며 울트라맨 45주년 기념 괴수 인기투표에서 우주닌자 발탄성인, 고대괴수 고모라, 우주공룡 젯톤 같은 인기괴수 3대장의 뒤를 이어 4위를 기록한 인기 악역이다.
2. 등장
2.1. 배틀 오브 드림 NOA
아득한 고대, M80 전갈자리 구상성단에서 울트라맨 노아와 스페이스 비스트의 싸움에 의해 스페이스 비스트는 소멸되었지만 노아가 동면에 들어가게 되자 내방자에 의해서 울티노이드 자기로서 만들어졌지만 폭주를 시작하면서 대응방법이 없어진 내방자는 자신들의 모성을 폭파했다. 그때의 초신성 폭발에 의해 발생한 엄청난 에너지의 영향으로 노아와 함께 차원을 넘어 M78 성운이 있는 우주로 날려져버리고 만다. 그때의 시대는 불명이지만, 다크 자기는 괴수군단을 이끌고 날뛰면서 빛의 나라를 습격하고 조피를 이기고 인질로 잡으며 빛의 나라와 울트라 형제들을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아넣는다. 최종결전에서는 울트라 6형제와 그들을 돕기위해 나타난 노아의 활약에 의해, 노아가 필사적으로 노아 더 파이널을 써서 자기는 노아와 함께 다시 차원을 넘어 원래의 우주인 넥서스의 세계에 되돌려 보내진다.
2.2. 울트라맨 넥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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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화의 마지막과 최종화인 37회에 등장하며 넥서스와 노아의 세계관도 공통인 것이 명시되었다. 처음으로 등장할때는 넥서스의 유적을 파괴하며 키라사와 유우는 내방자들이 느낀 공포와 이미지에 나타난 사악한 검은 거인의 모습에 언노운 핸드의 정체를 보게 된다. 18년 전에 소년 때의 클래스 A급의 초능력자인 카이모토 하야토는 자기가 나타나서 부활하는 순간 지구가 멸망한다는 내방자의 경고를 받게 되지만 그 자리에 있었던 내방자 연구직원 중 한명이자 과학자인 야마오카 하지메는 자기에 대한 공포와 절망을 품게 되고 그것을 기회로 이용한 자기는 미국 콜로라도 주의 산 속에서 자기를 두려워하던 야마오카에게 빙의해 그의 몸과 의식을 빼앗는 것에 성공한다.
이후 같은 연구직원이었던 사이죠 나미를 살해하면서 당시 8살이었던 나미의 딸인 사이죠 나기의 마음에 비스트에 대한 깊은 증오를 심지만 그것은 나기가 울트라맨 넥서스의 빛을 이어받는 것을 자기가 예측해서 이용하기 위한 작전이었다. 그리고 야마오카와 관련된 사람들의 기억과 컴퓨터의 데이터를 조작해서 야마오카의 존재를 숨긴 뒤[3] 이시보리 미츠히코로 자칭해 나이트 레이더에 입대하며 TLT 내부에 잠복하는 언노운 핸드로서 넥서스와 스페이스 비스트의 싸움을 그늘에서 조종하는 배후가 되어 다크 파우스트, 다크 메피스토라는 어둠의 거인들을 만들어내 넥서스와 싸우게 하고 TLT의 정보를 훔치고 이용하면서 몰래 기회를 계속 엿보고 있었다.
최종화에서 레테를 지키는 내방자들의 힘이 약해진 것을 계기로 나기에게 진실을 알려 도발하고 그 증오와 분노로 변신시킨 것을 계기로 넥서스의 빛을 레테에 빼앗게 만들고 레테에 한계까지 축적된 비스트와 어둠에 대한 공포+나기의 증오에 의해 레테로 빼앗은 빛을 어둠으로 변질시킨다음 그 어둠을 흡수해 야마오카의 육체를 소멸시킨 뒤 본모습인 검은 거인으로 부활한다. 공교롭게도 5년 전에 울트라맨 더 넥스트가 더 원과 싸운 신주쿠에 오면서 전세계에 비스트를 출현시켜 사람들을 공포와 절망속으로 떨어뜨리고 신주쿠를 사악한 암흑 파괴신의 힘으로 폐허로 만든다.일러스트레이터 : 너는... 누구냐!!
이시보리 : '''다크... 자기...!!'''
이후 와쿠라 대장이 홀로 크롬체스터 델타에 탑승해 맞서 싸우지만 그조차도 자기 슛으로 간단히 격추하고, 와쿠라를 구하며 등장한 코몬의 넥서스와 전투한다. 처음엔 앙팡스 상태의 넥서스에게 광선을 발사해 날려버리지만, 이내 쥬네스로 변신한 넥서스의 오버레이 슈트롬을 맞게 된다. 그래도 간단히 막아낸 후 돌진해 격투를 걸지만 유효타는 커녕 오히려 쥬네스에게 신나게 얻어맞고 잠깐 밀려났지만 이후에 몇대 때려서 타격을 주고 여유를 부리는등 싸움을 유리하게 전개해 나갔다.
이어 넥서스는 쥬네스 블루로 변신해 오버 애로우 레이 슈트롬을 발사했지만 한 손으로 간단히 쳐내 없애버린다. 이에 와쿠라는 '이즈마엘을 쓰러뜨린 기술마저 안 통하다니!'라며 경악하고, 이어 다시금 쥬네스 블루와 격투전을 벌이지만 1대 맞는등 몸싸움에서 호각의 싸움을 펼치며 넥서스를 없애기 위해 광선으로 다시금 넥서스를 공격한다. 넥서스는 배리어로 광선을 막아내지만 서서히 배리어째로 밀려나가며 열세에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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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람들의 기대와 응원을 받은 넥서스가 노아로 변신한 것으로 형세가 역전되어 노아에게 압도당하고 노아 인페르노로 대기권 밖까지 날려져 버린 뒤, 라이트닝 자기를 날리지만 라이트닝 노아에 밀리고 결국 소멸한다.
2.3. 영화 울트라맨 긴가 극장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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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루기엘이 다크 자기의 스파크 돌을 다크 라이브해서 보낸 자객. 이번작품에서도 압도적인 실력은 건재하며 울트라맨 타로가 지금까지 상대와는 격이 다르다라고 말할 정도이다. 잔나인을 여유롭게 쓰러뜨리고 이후 등장한 울트라맨 긴가도 그라비티·자기로 타격을 주고, 세계각지를 이동하면서 격렬한 공중전을 벌이지만, 이후 반격당하며 마지막에는 지근거리에서 긴가 크로스 슛과 라이트닝·자기가 부딪친 끝에 심장이나 다름없는 에너지 코어를 파괴당해 쓰러져 스파크 돌로 돌아왔다. 스파크 돌은 다크 루기엘이 회수했기 때문에, 히카루의 손에는 건네지지 않고 끝난다.
이번 작품에서는 본편에서의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없는''' 행적과 달리 압도적인 실력을 보였지만 너무 빠르게 리타이어 해서 "긴가를 좀 고생시킬 줄 알았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이명에 어울리는 모습을 여기서도 보여주지 못하고 퇴장해서 실망했다"는 반응이 있다. 이 때문에 다크 자기는 설정은 강한데 별로 잘 싸우지 못하는 이미지로 굳어져가고 있다. 다만 완전히 부활한 상태가 아닌 상태에서 스파크 돌로 변한것인 만큼 넥서스에서 등장한 원본보다 약한 상태인것을 감안해야 한다..
블루레이와 DVD의 북클릿에서는 긴가와 다크 자기의 싸움은 차원을 넘는 싸움이란 걸 강조하고 있는데 넥서스 후에 시공을 넘는 능력을 얻게된 모양이다.
2.4. 소설 울트라맨 F
초대 울트라맨이 젯톤에 의해 쓰러진 세계에 사는 천재 소년과 소녀가 다른 세계에 호소한 결과 그에 대한 응답으로 출현한다. 이후에 천재 소년과 소녀를 다크 메피스토와 다크 파우스트로 변화시키고 세계에 강림해서 신세계를 만들려고 파괴 활동을 하는 2명의 행동을 지켜본다. 본인이 세계에 오게된 목적을 심심풀이라고 칭하고 있으며, 지구를 5분만에 괴멸시키고 1시간이면 인류를 멸종시킬수 있다고 호언장담 하면서도 약한 존재와의 싸움은 재미 없다고 생각하며 인류에 대한 공격은 메피스토와 파우스트에게 맡긴다.'''"모조품이라고? 네 녀석이 도대체 뭘 안다고 말하는 거냐!?"'''
'''(紛い物だと? 貴様にいったい何が分かると言うのだ!?)'''
한편 울트라맨의 존재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메피스토가 울트라 아머를 장비한 거인 병사 F[4] 를 울트라맨의 모조품이라고 평가했을때 메피스토를 걷어차 쓰러뜨리고 거친 목소리로 욕을 하기도 한다.[5] 또한 거인 병사 F에게 가짜 울트라맨이라는 말과 한때 노아의 신이라 불리는 울트라맨이 있었을 가능성에 대한것을 듣고 완전히 격노해 그녀를 공격하기도 한다.
본작에서도 보인 암흑 파괴신으로서의 힘은 압도적이며 파우스트, 메피스토를 상대로 선전한 거인 병사 F를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른 속도를 내서 쓰러뜨리고 스페시움 광선과 동등한 위력을 가진 마르스 133조차도 손으로 튕겨내 버렸다. 수많은 괴수를 격퇴해온 과학특수대의 모든 병기를 투입한 특공 작전조차 자기 리플렉션으로 무력화시켜 인류에게 대응 수단이 없는것으로 보이게 만들었다.
그러나 거인 병사 F의 장비인 울트라 아머 F가 메피스토와 파우스트의 광선을 흡수하고 또한 자기 자신이 날린 라이트닝 자기의 에너지를 흡수해 버리며 또한 거인 병사 F의 육체와 메피라스 성인이 만들었던 나노 머신 메피라스봇이 갑옷과 융합, 변이해 가짜 울트라맨으로 싸우고 있었던 거인 병사 F가 울트라맨 F로 각성하는 것을 보게 된다. 자기에게도 이 사태는 예상치 못한 사태인지 F와 정신적인 융합을 하여 그녀의 정체를 알아내려고 하지만 정보를 얻지 못한데다 반대로 F가 자기 자신의 정보와 울트라맨으로서의 인자를 박탈, F가 자기와 동등한 능력을 얻는 결과를 만든다.
또한 F에게 '''"자기는 울트라맨 노아처럼 강해질 필요가 없다", "자기는 울트라맨이 되기 위한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었다. 그것을 깨닫지 않았을뿐이다."'''라는 지적을 들어버린다. 보기 흉한 가짜인 자신의 힘을 이어받은 F가 진정한 울트라맨이 된것에 자극받아 F를 섬멸하기 위해 공격을 시작한다. 양쪽은 순간이동을 반복하며 각국의 도시와 배경을 이동하면서 계속 싸우고 결국 달에서 광선의 총격전을 벌이지만 라이트닝 자기가 F가 쏘게된 광선에 밀려 패배하고 에너지 코어를 관통당한 자기는 크리스탈처럼 산산이 부서진다.
이후에 변신을 해제한 후지 대원은 어둠의 거인은 울트라맨과 마찬가지로 완전한 죽음이 존재하지 않고, 자기는 언젠가 부활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것은 동시에 '''자기가 언젠가 빛을 계승한 진정한 울트라맨이 될날이 올지도 모른다는 희망'''도 있다고 한다.
영상 시리즈에선 그냥 강한 적으로만 나왔던 자기의 다른 일면을 보여주면서 자기에게 일말의 희망을 가지게 만들었으며 동시에 자신을 보기 흉한 가짜로 여기면서도 '울트라맨'이란 존재가 되고 싶어하는 갈망 또한 보여주면서 여러모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로 말미암아 언젠가 울트라맨 F의 후속작이 전개되거나 한다면 넥서스 본편에서 다크 메피스토였던 미조로기 신야가 보여줬듯이 자기 또한 자신만의 힘으로 울트라맨이 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3. 평가
조기종영으로 인해서 다크 자기의 분량은 크게 줄어들었고[6] 예산까지 부족한 상황에서 다크 자기는 넥서스에게마저도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얻어맞더니 결국엔 부활한 노아에게 순삭당하고 말았다. 그래서 본편에선 그다지 강하다는 이미지를 주지 못했지만... 사실 울트라맨 노아의 숙적인 만큼 '''설정만 보면 엄청나게 강하다.'''
하지만 설정과 다르게 막상 다크 자기는 '''영상 매체에서 울트라맨하고 3분 이상 싸워서 타이머를 울리게 한 적이 없다.''' 넥서스 앙팡스를 상대로 광선기로 유효타 한 대를 낸 것 빼고는 vs 넥서스(쥬네스/쥬네스 블루), vs 긴가 전부 호각으로 싸우다가 죽었다. 즉 설정은 엄청나게 강한데 결과적으론 조기종영으로 의해 진다는 이미지로 굳어져가고 있다. 안습 그 자체.
여기에 넥서스 본편에서는 짤막한 분량에 넥서스조차 제대로 못 때려잡는 걸로 모자라서 와쿠라 대장이 탑승한 크롬체스터 델타를 상대로 쩔쩔매는 장면까지 선보인다. 중간중간 레테의 어둠 속으로 뛰어든 코몬이 나기를 구출하는 장면과 마츠나가 관리관이 복귀한 키라사와 유우를 부축하는 장면까지 들어가서 정확한 전투 러닝타임은 나오지 않으나, 명색이 암흑 파괴신이라는 캐릭터가 고작 전투기 한 대 제대로 잡지 못해서 쩔쩔매는 모습은 어떻게 봐도 이름값을 못하는 모습으로밖에 안 보였다.
게다가 다크 자기가 부활하려는 시도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와쿠라 대장은 팔과 손을 다쳤고[7] 크롬체스터 또한 조종사가 모자라서[8] 하이퍼 스트라이크 체스터로 합체하지도 못한 델타 단독으로 출동해 상대했는데 그조차 제대로 격추시키지 못해서 코몬이 넥서스의 빛을 이어받아 변신할 동안을 내리 공격만 하고 있었다.
잡지 연재기획인 '배틀 오브 드림 노아'에서 울트라맨 킹을 일방적으로 이겼다는 루머가 돌고 있지만 해당 작에서 다크 자기와 울트라맨 킹은 싸우지 않는다. 일본 wiki에 잘못 적혀있었던 (지금은 수정된) 날조정보가 퍼진 것으로 보인다. 다크 자기와 괴수군단이 빛의 나라를 거의 멸망의 위기까지 몰아넣긴 했지만 울트라맨 킹은 개입하지 않았으며 울트라맨 노아가 다크 자기를 막고 넥스트 모습까지 퇴화했다.
4. 기술
기본적으로 노아와 같은 기술을 사용하지만 다크 자기에게는 '''노아 이지스'''가 없기 때문에 노아 이지스로 발동하는 일부 기술은 사용하지 못한다. 또한 '''불사신'''이라는 설정이 있으며 [9] 작중 묘사나 잡지 연재 기획을 보면 블랙홀 비슷한 암흑의 공간을 다루는 능력도 지닌 것 같다.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다크 자기에게 이지스가 있다면 문자 그대로 최강의 암흑 신으로 군림하여 노아와 우주 전체의 사활을 다투는 극강의 매치를 벌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견이 많다. 이것이 만약 현실로 영상화된다면 빛과 어둠의 상반된 우주적 존재끼리 사상 최강의 드림매치를 벌일수도 있다는 충공깽스러운 사태가 발생한다. 노아 이지스에 숨겨진 힘이 측정불가라는 설정을 미루어볼 때, 자기도 이지스를 갖게되면 그야말로 측정불가의 힘을 발휘하는 암흑의 신이 되는 것이지만 현재 자기에게는 이지스가 없다는 것이 공식설정인지라 언제쯤 실현될지 여부를 알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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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트닝·자기 - 노아의 라이트닝 노아와는 좌우 반대의 포즈로 발사하는 검붉은 색의 필살 광선으로 자기 버전 라이트닝 노아라 할 수 있다. 라이트닝 노아와 동등한 위력이라고 하며, 최종화에서는 오른손만으로 발사한 광선으로 신주쿠를 광범위하게 파괴했다. 라이트닝 노아와 부딪치지만, 라이트닝 노아에 밀렸다. 울트라맨 긴가 극장 스페셜에서도 사용하며 긴가 크로스 슛과 부딪친다.
- 자기·인페르노 - 1조도의 암흑의 화염을 팔에 휘감아 상대를 공격하는 기술로 자기 버전 노아·인페르노라 할 수 있다.
- 그라비티·자기 - 초중력을 사용하는 파괴광선으로 자기 버전 그라비티·노아라 할 수 있다. 최종회에서 넥서스 쥬넥스 블루에게 발사해 서클 실드를 뚫기 직전까지 갔지만, 사람들의 성원을 받고 코어 파이널을 발동시킨 넥서스에 무력화되었다. 울트라맨 긴가 극장 스페셜에서도 사용하며 긴가에게 타격을 준다.
- 자기·스파크 - 팔에서 견제용 어둠의 칼날을 만들어 내는 기술로 자기 버전 노아·스파크라 할 수 있다.
- 자기·블리자드 - 암흑의 눈보라로 상대를 얼려 버리는 기술로 자기 버전 노아·블리자드라 할 수 있다.
- 자기·슛 - 오른팔에서 강력한 광탄을 발사하는 기술로 자기 버전 노아·슛이라 할 수 있다. 최종회에서 사용했으며 크롬 체스터 델타를 격추하고 최종 결전 개시 직후 연속으로 발사해 넥서스를 날려 버렸다.
- 다크니스·자기 - 몸에서 발하는 어둠으로 상대를 흡수하는 기술로 자기 버전 샤이닝·노아라 할 수 있다.
- 자기·웨이브 - 손에서 발하는 어둠으로 비스트를 없애고 손상된 비스트를 회복시킬 수 있는 기술로 자기 버전 노아·웨이브라 할 수 있다.
- 자기·리플렉션 - 원형 장벽을 만들어 적의 광선을 반사하는 능력으로 자기 버전 노아·리플렉션이라 할 수 있다. 크롬 체스터 델타의 미사일 공격을 막았다.
- 자기·갤럭시 - 암흑 파동으로 모은 아스테로이드 벨트의 운석군을 조정하는 능력으로 자기 버전 노아·갤럭시라 할 수 있다.
- 자기·미라주 - 어둠의 환영으로 적을 현혹하는 기술로 자기 버전 노아·미라쥬라 할 수 있다.
- 자기·스루아이 - 두 눈으로부터 발해지는 특수 광선으로 어둠 속을 내다보는 기술로 자기 버전 노아·스르아이라 할 수 있다.
- 자기·펀치 - 암흑의 초중력 파동을 발하면서 계속 내보내는 필살펀치로 자기 버전 노아·펀치라 할 수 있다. 노아를 향해 발사했지만 통하지 않았고, 노아·킥에 한방 먹었다.
- 자기·킥 - 암흑의 초중력 파동을 발하면서 계속 내보내는 필살 킥으로 자기 버전 노아·킥이라 할 수 있다. 일격으로 넥서스를 나가 떨어지게 만들었지만 노아에게는 통하지 않았다.
- 자기·엘보 - 초고속으로 발하는 팔꿈치 치기로 자기 버전 노아·엘보라 할 수 있다.
- 자기·더·파이널 - 자신의 모든 암흑 에너지를 방출하여 모든 빛을 어둠으로 변화시키는 기술. 자기 버전 노아·더·파이널이라 할 수 있지만, 노아 이지스가 없기 때문인지 본래의 노아·더·파이널과는 효과가 현저하게 다르다.
[1] 울트라맨에게 집착하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2] 자기의 목적은 노아를 쓰러뜨려 유일무이의 울트라맨이 되는 것이다.[3] 본인의 말에 의하면 자신에게는 내방자와 같은 힘이 있다고 한다.[4] 거대화한 후지 아키코 대원이다.[5] 자기가 삐뚤어진 원인이 바로 자신이 울트라맨 노아의 모조품이란 사실을 알아버려 자기 혐오를 가지게 된것이 원인인데 메피스토는 이를 몰랐다지만 역린을 제대로 건드린 것이다.[6] 넥서스의 마지막 회차인 37화에서도 인간인 이시보리 미츠히코의 모습으로 주절주절 떠들기만 하다가 오프닝 제외 러닝타임 24분 중 9분씩이나 잡아먹고서야 변신한다.[7] 이시보리가 처음에 휴게실에서 깽판을 치면서 손을 디바이트 거너로 피격당했고, 레테에 도달해 블래스터 샷/디바이트 런처 2정/디바이트 거너로 일제포화를 가했으나 다크 자기의 충격파에 모조리 밀려나 날아가며 팔까지 다치게 되었다.[8] 시오리는 이시보리의 총에 맞아 쓰러졌고, 나기와 코몬은 레테의 어둠 속에 있었으며, 이시보리는 다크 자기가 진면목을 드러내면서 소멸했다.[9] 다크 자기가 나기의 증오를 이용해 울트라맨 넥서스가 가진 빛의 힘을 어둠으로 바꿔 흡수해서 부활한것만 봐도 알수있듯이 엠페러 성인처럼 어둠의 힘이 있으면 언제든지 되살아 날수 있는듯하며 노아가 사람들이 가진 빛의 힘으로 부활한것을 생각하면 다크 사이드 노아라고 불리는 자기가 어둠의 힘으로 되살아날수 있는 능력이 있다해도 이상하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