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갓 오브 하이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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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오브 하이스쿨의 등장인물이자 '''4부의 최종보스.'''
181화부터 본격적으로 등장. 몰타기사단 팀으로 가면을 쓴 팀원 2명과 함께 다닌다. 휘모리를 공격하던 4명의 참가자를 끔살시키고 유미라와 격돌했다. 2명의 팀원과 함께 일본팀과 한국팀을 협공한다. 공격에 당하긴 하지만 특유의 재생력으로 모두 재생한다. 손에 에너지를 모아 충격파로 공격하여 '''일본팀 국보 야타의 거울을 부순다!''' 그리고 상만덕의 말에 따르면 그의 정체는 바로 '''The King의 아들'''로 두 눈에 알파가 있고, 몸에 오메가가 그려져 있다. 그래서 그런지 The King이 젊었을 때와 모습이 유사하다. 빨간 머리라든가, 앞머리에 삐죽머리가 있다든가, 기본 외모 등 닮은점이 많다. 손에 기를 모아서 단숨에 방출하여 정면에 있는 모든 것을 쓸어버리는 기술을 사용한다.
183화에서는 또다시 충격파로 공격하려고 한다. 그러자 유미라가 칼로 복부를 통째로 베어버리나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유미라를 공격하려 한다! 그러나 스기하라의 차력 최배달의 주먹을 맞고 날라간다. 그러나, 그것도 대미지 없이 재생하며 공격하려 하나 이미 일본팀과 한국팀은 도주했다. 그리고 날라온 다른나라 팀원 한명을 끔살한다.
185화에서는 미국 휴스턴 팀을 박살내고 있다. 듀기의 형이자 몽키킹 실험체 D를 담숨에 제압하고, 없애려고 한다.[1] 그러나 갑자기 알렉스가 등장하는데 이때 말을 보아 대회장의 다른 팀들을 거의 쓸어버린 모양. 듀기의 기습에 순식간에 HP가 0이 되나 팀원의 힐링으로 다시 부활하고 알렉스에게 레이져를 쏜다. 그리고 알렉스를 상대로 우세를 점한다.
187화에서 제천대성을 반응하고 감지한다.[2]
191화에서는 그야말로 알렉스를 바르고 있는 중이다. 자기는 팀원들에게 계속 힐링받으며 회복하고 마무리를 지으려하지만 알렉스와 같은 팀인 나타샤가 차력 '''유피테르'''를 발동하여 막는 바람에 실패한다. 유피테르의 방패를 부수고(!) 나타샤를 죽이는데 성공하지만 분노한 알렉스의 주먹에 팀원 중 한명인 도나텔로가 머리째로 꿰뚫려서 죽는다.[3] 에너지스톤을 이용해서 도나텔로를 흡수하고 다시 떠난다.
194화에서는 느닷없이 제천대성 복제품 D의 뇌전을 맞고 온몸이 조각난다(...)
그 이후 198화에서 상만덕이 선유도 공원 전체에 포진해 있던 정체불명의 광석을 발동시키면서 탈락자들의 생명력을 흡수해서 파워 업을 하고 휘모리와 맞붙게 된다. 닥터 듀기의 생명력을 흡수하는 중 휘모리의 여의에 맞고 날라가지만, 전혀 대미지 없이 오히려 휘모리의 여의를 잡는다.
199화에서는 닥터 듀기의 생명력을 흡수한 뒤 머리를 악력으로 으깨고 "끈적거리고, 더럽군... 가짜 원숭이의 체액이 함께 묻어 있었나?"라는 말로 휘모리를 도발한다. 게다가 팀원은 아예 닥터 듀기의 시체를 발로 뭉개버린다. 선빵을 날리고 결정타를 먹이려고 하나, 되려 휘모리에게 '''"역시 넌... 킹에게 못 미쳐."'''라는 말과 함께 니킥을 맞고 갈비뼈가 나가고 리뉴얼 태권도 스크류 펀치에 이은 연속 파운딩으로 땅이 꺼질정도로 얼굴을 흠씬 두들겨 맞는다. 팀원이 구해주려고 했으나 휘모리가 "넌 찌그러져 있어!"라는 말과 함께 손을 부러뜨린다. 별 대미지 없이 일어나려고 했으나 주작의 각으로 얼굴을 밟힌다(...)
200화에서는 팀원과 함께 번갈아가며 휘모리에게 리뉴얼 태권도로 실컷 두들겨 맞는 중이다. 계속 재생해서 공격하려고 하자 휘모리에게 "끈질긴건 국보급이야!"라고 모욕당한다. 그러던 중 팀원의 가면이 깨지면서 얼굴이 공개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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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려 알파가 '''"내가 진짜야!! 내가 단테를 하사 받을 진짜 아들이야!"'''라고 생각하더니 단테의 힘을 흡수한다!! 그러고는 휘모리에게 '''"너가 아니다. ''''''''단테''''''''다 이 원숭아"'''라고 말하며 휘모리를 압도적으로 몰아붙이기 시작한다. 휘모리를 압도적으로 몰아붙인 뒤 유미라와 한대위까지 한꺼번에 처리하려는 순간 알렉스가 나타샤의 원수를 갚기 위해 난입하여 팔 한쪽이 없어진다. 그러나 쉽게 재생하고 알렉스를 압도한다. 마무리 지으려고 하나 알렉스가 박치기로 수도 공격이 막혀서 손가락들이 부러진다. 그러고는 알렉스에 의해서 '''"인사를 받았으면 인사를 해야지? 안 그래?"'''라는 말과 함께 머리채를 붙잡힌 뒤 연속 니킥을 맞으며 당하기 시작한다.
202화에서 알렉스에게 계속 쳐맞는 중이다. 충격파로 공격하려고 하면 뒤로 회피해버려서 쉽게 알렉스를 쓰러뜨리지 못하고 손이 부러지고, 얼굴을 쳐맞는 등 온갖 굴욕을 다 당한다. 결국 충격파를 피하기 위해 자기 뒤로 회피한 알렉스를 '''자기 몸에 기술을 써서 자기 몸은 두 동강 나고 알렉스까지 꿰뚫는다!!!''' 그러나 엄청난 초재생능력으로 다시 몸을 재생시키고 쓰러진 알렉스를 "이게 바로 본질의 차이"라는 말과 함께 비웃는다. 다만 자기 몸에 쏴서 쫄아서 그런지 처음보다 위력은 감소해서 알렉스는 죽지 않는다. 단테가 잠시 휘모리에게 정신이 팔린 사이 알렉스가 다시 일어나고 알렉스와 싸움을 계속하게 된다.
203화에서는 상처입은 알렉스를 압도하고 있었다. 시시하다면서 충격파로 꿰뚫려고 하지만 되려 박치기를 맞고 날라간다(...) 알렉스에게 계속 맞다가 알렉스의 주먹을 박치기로 버티며 "가짜가 아니다. 난 진짜 단테다!"라고 말한다. 이후 알렉스와 치열한 난타전을 벌이다가 결국 알렉스의 몸을 뚫어버린다.
204화에서 자신을 기술로 애먹이던 알렉스를 처리했다는 쾌감에 '''아오오니를 연상시키는 갓오하 역대 최강의 카오게이를 선보이며''' 지금까지의 과묵하고 멋진 모습과 자신의 정체성을 증명하려던 캐릭터 성에 비해 성격은 단순한 사이코였다는 걸 보여줬다. 그 뒤 자신을 공격한 비올레타와 그리폰도 쓰러뜨리고 비웃지만 휘모리가 와서 단테를 몰아붙이기 시작한다.
휘모리와의 싸움에서 거의 맞고만 있었지만 재생능력으로 별피해는 받지않는다. 하지만 휘모리가 그러면 그만큼 죽도록 계속 패면 된다는 식으로 맞대응한다. 그러던중 The King이 말했던 말[6] 을 떠올리며 자기는 실패작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난 단테다!'''라는 말과 함께 힘을 무리하게 끌어내어 각성해서 휘모리를 몰아붙이지만 휘모리의 제아봉침 24배와 종합선물세트에 죽도록 맞는다. 그럼에도 '''난 실패작이 아니야!'''라고 생각하며 재생을 하고 심지어 집념이 한계를 넘어서 '''제3의 눈'''을 개안하기까지 하지만 휘모리의 제아봉침 48배와 종합선물세트 x2, 청룡의 각 & 이무기 차기에 쓰러진다.
205화에서는 결국 끝까지 자기를 진짜라고 생각하다가 무리하게 힘을 쓴 부작용때문인지 몸이 붕괴해 사망한다.[7]
이후 킹의 방에 있던 나머지 클론들이 모두 등장해 단테의 칭호를 차지하려고 휘모리 일행의 길을 가로 막는다. 그러나 웅녀가 무서워서 하나같이 동시에 덤비지는 못하는 안습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 와중에 오래국의 원숭이들과 우마왕의 부하들이 합류하여 단테를 인해전술로 몰아붙이고 결국 전멸하고 말았다.[8] 하지만 터무니없는 재생능력을 가진 단테들은 죽지않고 살아있었고 가장 먼저 일어선 단테가 나머지 그로기 상태의 단테들을 흡수하여 휘모리를 그 기운만으로도 압박할 수 있는 엄청난 힘을 손에 넣는다. 그러나 이 정도 힘에도 더 킹은 휘모리에게 이 녀석들에겐 개성이 없으며 개성이 있는 휘모리와는 격이 다르다는 말을 하였다.
그렇지만 그토록 강한 힘을 손에 넣었음에도 휘모리와 같이 있던 김웅녀라는 인간 차력사 중에서도 손꼽히는 사기캐가 있었기 때문에 온 몸이 떡이 되도록 두들겨 맞으며 "'''그... 그만...... 제발.... 그만....'''"이라고 웅녀에게 목숨을 구걸하는 추태를 보이고 말았다. 결국 허무하게 힘 한번 못 써보고 리타이어.[9]
그러나 더 킹이 위기에 빠지자 자식으로서의 정을 발휘하여 스스로 인간 방패가 되어 더 킹이 도망갈 시간을 벌어주려는 효심을 보였고 그 효성을 단테의 '''개성'''으로서 받아들인 더 킹이 그 몸을 이용하여 부활한다. 다만 굳이 '개성'이 발현되는 개체를 찾는 이유는 불명이다. 어차피 몸을 잠식해 새로운 육체로 삼을 건데 어째서 휘모리같은 특별한 개체를 찾은 건지는 따로 설명된 게 없다. 더킹 본인이 현자의 눈을 심어 단테 자체를 침식해도 손색없는 온전한 개체를 찾기 위함으로 추측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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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주력기로 손에 기를 모아서 단숨에 방출해서 모든것을 쓸어버리는 기술이다. 위력은 '''일본 국보 야타의 거울을 부수고, 섬 하나를 통째로 흔들어'''버릴만큼 강력하다! 축소 버전으로는 손가락에서 빔이 나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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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가장 큰 장점. 갓오하에서 손꼽히는 재생력을 지니고 있다. 팔 하나정도 잘려도 순식간에 재생하는건 기본이고 거의 어떤 공격을 받아도 끝없이 재생한다. 심지어는 위에처럼 '''몸이 반으로 갈라져도 재생한다!''' 이 덕분에 알렉스나 휘모리한테 계속 쳐맞아도 끝없이 재생해서 별 피해가 없었다.
힘을 계속 끌어내서 몸이 변화하며 파워업하고 재생능력도 더욱 향상된다. 작중에서 나온 각성들은 아래와 같다.
몸이 전보다 더욱 커지고 근육들이 불어나며 힘이 강해진다. 얼마나 강해지냐면 무려 '''주먹 한 방에 섬 표면이 깎였다!'''
이 때부터 '''제3의 눈'''을 개안하고, 이마에 신과 같은 링이 생기며 배에 커다란 오메가가 새겨진다. 이 때부터는 The King과 같은 기본 상호작용 조작도 사용할 수 있는 지는 불명. 다만, 배에 피가 나는걸로 보아 이 때부터 한계이며 서서히 몸이 붕괴되는듯하다.
어찌보면 갓오하 네임드 캐릭터 중에서도 최고로 안습한 캐릭터이다. 4부 최종보스지만 휘모리에게 시종일관 발렸고, 서로 뒷치기하다 결과적으로 완성형에 가까웠던 단테가 죽었으며 막판에 나타난 클론들은 R의 농간에 시작부터 너프된 상태였고 마지막 하나 남았던 단테는 웅녀에게 죽도록 두들겨 맞다가 제발 그만 때려달라고 처절하게 구걸까지 하는 안습함을 보였다.
다만 그 강함은 한명 한명이 네피림을 훨씬 능가한다는 묘사가 있으며 프리스트 정도는 손 쉽게 쓰러트릴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종합적으로 보면 능력치 자체는 초기의 휘모리와 대등 이상이라고 볼 수 있을 듯. 애초에 246화에서 서한량의 독백으로는 '''한 놈 한 놈이 휘모리급'''이라고 했으니 말 다했다.여담이지만 더 킹은 휘모리의 개성을 보고 생명을 주겠다고 제안했는데 어쩌면 단테로의 부활이 실패할 경우 휘모리의 몸을 쓸 생각이었는지도 모른다.
본래 처음 나올 때에는 삐죽머리가 머리색과 같은 빨간색이었으나, 어째 나중에는 삐죽머리가 노란색으로 바뀌었다. 그건 킹의 방에 있던 클론들도 모두 마찬가지로 노란색 삐죽머리로 나온다.
2015년에 출시한 '게임 갓 오브 하이스쿨'에서는 원작의 안습함이 그대로 반영되 '''진화 및 강화재료''' 신세..
공식 게임카페에서는 2차창작이 가장 활발한 캐릭터이다. 츄잉에서는 계속 까이는 신세.
아이러니 하게도 BL커플링이 있는데 놀랍게도 그 상대는 악연이라고 볼 수 있는 알렉스. 예시1,
예시2, 예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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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갓 오브 하이스쿨의 등장인물이자 '''4부의 최종보스.'''
2. 작중 행적
181화부터 본격적으로 등장. 몰타기사단 팀으로 가면을 쓴 팀원 2명과 함께 다닌다. 휘모리를 공격하던 4명의 참가자를 끔살시키고 유미라와 격돌했다. 2명의 팀원과 함께 일본팀과 한국팀을 협공한다. 공격에 당하긴 하지만 특유의 재생력으로 모두 재생한다. 손에 에너지를 모아 충격파로 공격하여 '''일본팀 국보 야타의 거울을 부순다!''' 그리고 상만덕의 말에 따르면 그의 정체는 바로 '''The King의 아들'''로 두 눈에 알파가 있고, 몸에 오메가가 그려져 있다. 그래서 그런지 The King이 젊었을 때와 모습이 유사하다. 빨간 머리라든가, 앞머리에 삐죽머리가 있다든가, 기본 외모 등 닮은점이 많다. 손에 기를 모아서 단숨에 방출하여 정면에 있는 모든 것을 쓸어버리는 기술을 사용한다.
183화에서는 또다시 충격파로 공격하려고 한다. 그러자 유미라가 칼로 복부를 통째로 베어버리나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유미라를 공격하려 한다! 그러나 스기하라의 차력 최배달의 주먹을 맞고 날라간다. 그러나, 그것도 대미지 없이 재생하며 공격하려 하나 이미 일본팀과 한국팀은 도주했다. 그리고 날라온 다른나라 팀원 한명을 끔살한다.
185화에서는 미국 휴스턴 팀을 박살내고 있다. 듀기의 형이자 몽키킹 실험체 D를 담숨에 제압하고, 없애려고 한다.[1] 그러나 갑자기 알렉스가 등장하는데 이때 말을 보아 대회장의 다른 팀들을 거의 쓸어버린 모양. 듀기의 기습에 순식간에 HP가 0이 되나 팀원의 힐링으로 다시 부활하고 알렉스에게 레이져를 쏜다. 그리고 알렉스를 상대로 우세를 점한다.
187화에서 제천대성을 반응하고 감지한다.[2]
191화에서는 그야말로 알렉스를 바르고 있는 중이다. 자기는 팀원들에게 계속 힐링받으며 회복하고 마무리를 지으려하지만 알렉스와 같은 팀인 나타샤가 차력 '''유피테르'''를 발동하여 막는 바람에 실패한다. 유피테르의 방패를 부수고(!) 나타샤를 죽이는데 성공하지만 분노한 알렉스의 주먹에 팀원 중 한명인 도나텔로가 머리째로 꿰뚫려서 죽는다.[3] 에너지스톤을 이용해서 도나텔로를 흡수하고 다시 떠난다.
194화에서는 느닷없이 제천대성 복제품 D의 뇌전을 맞고 온몸이 조각난다(...)
그 이후 198화에서 상만덕이 선유도 공원 전체에 포진해 있던 정체불명의 광석을 발동시키면서 탈락자들의 생명력을 흡수해서 파워 업을 하고 휘모리와 맞붙게 된다. 닥터 듀기의 생명력을 흡수하는 중 휘모리의 여의에 맞고 날라가지만, 전혀 대미지 없이 오히려 휘모리의 여의를 잡는다.
199화에서는 닥터 듀기의 생명력을 흡수한 뒤 머리를 악력으로 으깨고 "끈적거리고, 더럽군... 가짜 원숭이의 체액이 함께 묻어 있었나?"라는 말로 휘모리를 도발한다. 게다가 팀원은 아예 닥터 듀기의 시체를 발로 뭉개버린다. 선빵을 날리고 결정타를 먹이려고 하나, 되려 휘모리에게 '''"역시 넌... 킹에게 못 미쳐."'''라는 말과 함께 니킥을 맞고 갈비뼈가 나가고 리뉴얼 태권도 스크류 펀치에 이은 연속 파운딩으로 땅이 꺼질정도로 얼굴을 흠씬 두들겨 맞는다. 팀원이 구해주려고 했으나 휘모리가 "넌 찌그러져 있어!"라는 말과 함께 손을 부러뜨린다. 별 대미지 없이 일어나려고 했으나 주작의 각으로 얼굴을 밟힌다(...)
200화에서는 팀원과 함께 번갈아가며 휘모리에게 리뉴얼 태권도로 실컷 두들겨 맞는 중이다. 계속 재생해서 공격하려고 하자 휘모리에게 "끈질긴건 국보급이야!"라고 모욕당한다. 그러던 중 팀원의 가면이 깨지면서 얼굴이 공개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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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의 정체는 또 한명의 단테였다! 즉, 단테의 정체는 클론! 같이 다니던 심복들은 단테의 클론 중 하나인 알파와 베타[4] 였고, 이 클론들은 킹의 방에 여러 명 있다는 것이 확인된다. The King의 유전자를 이용해서 만든 인공 클론이다. 그래서 외형이 The King의 젊었을 때와 비슷하게 생긴것이다. 이 클론들은 단테의 이름을 하사받다가 The King의 임무에 실패하면 단테라는 이름을 빼앗기는듯 하다. The King이 알파와 베타에게 "너희들은 나를 실망시켰다. 앞으로 너희 목숨을 단테의 것. 단테를 위해서 모든걸 바칠 각오로 임하도록"이라고 말한것을 보면. 다시말해 단테는 개인의 이름보다는 Fate 시리즈의 4차 어쌔신처럼 칭호에 가까운 명칭인셈. 알파와 단테[5] 가 휘모리를 공격하려고 하지만 뇌전에 의해서 둘다 쓰러진다.
201화에서는 휘모리의 뇌전을 맞고 쓰러진 뒤 단테가 알파의 힘을 흡수하려고 하지만...[image]
되려 알파가 '''"내가 진짜야!! 내가 단테를 하사 받을 진짜 아들이야!"'''라고 생각하더니 단테의 힘을 흡수한다!! 그러고는 휘모리에게 '''"너가 아니다. ''''''''단테''''''''다 이 원숭아"'''라고 말하며 휘모리를 압도적으로 몰아붙이기 시작한다. 휘모리를 압도적으로 몰아붙인 뒤 유미라와 한대위까지 한꺼번에 처리하려는 순간 알렉스가 나타샤의 원수를 갚기 위해 난입하여 팔 한쪽이 없어진다. 그러나 쉽게 재생하고 알렉스를 압도한다. 마무리 지으려고 하나 알렉스가 박치기로 수도 공격이 막혀서 손가락들이 부러진다. 그러고는 알렉스에 의해서 '''"인사를 받았으면 인사를 해야지? 안 그래?"'''라는 말과 함께 머리채를 붙잡힌 뒤 연속 니킥을 맞으며 당하기 시작한다.
202화에서 알렉스에게 계속 쳐맞는 중이다. 충격파로 공격하려고 하면 뒤로 회피해버려서 쉽게 알렉스를 쓰러뜨리지 못하고 손이 부러지고, 얼굴을 쳐맞는 등 온갖 굴욕을 다 당한다. 결국 충격파를 피하기 위해 자기 뒤로 회피한 알렉스를 '''자기 몸에 기술을 써서 자기 몸은 두 동강 나고 알렉스까지 꿰뚫는다!!!''' 그러나 엄청난 초재생능력으로 다시 몸을 재생시키고 쓰러진 알렉스를 "이게 바로 본질의 차이"라는 말과 함께 비웃는다. 다만 자기 몸에 쏴서 쫄아서 그런지 처음보다 위력은 감소해서 알렉스는 죽지 않는다. 단테가 잠시 휘모리에게 정신이 팔린 사이 알렉스가 다시 일어나고 알렉스와 싸움을 계속하게 된다.
203화에서는 상처입은 알렉스를 압도하고 있었다. 시시하다면서 충격파로 꿰뚫려고 하지만 되려 박치기를 맞고 날라간다(...) 알렉스에게 계속 맞다가 알렉스의 주먹을 박치기로 버티며 "가짜가 아니다. 난 진짜 단테다!"라고 말한다. 이후 알렉스와 치열한 난타전을 벌이다가 결국 알렉스의 몸을 뚫어버린다.
204화에서 자신을 기술로 애먹이던 알렉스를 처리했다는 쾌감에 '''아오오니를 연상시키는 갓오하 역대 최강의 카오게이를 선보이며''' 지금까지의 과묵하고 멋진 모습과 자신의 정체성을 증명하려던 캐릭터 성에 비해 성격은 단순한 사이코였다는 걸 보여줬다. 그 뒤 자신을 공격한 비올레타와 그리폰도 쓰러뜨리고 비웃지만 휘모리가 와서 단테를 몰아붙이기 시작한다.
휘모리와의 싸움에서 거의 맞고만 있었지만 재생능력으로 별피해는 받지않는다. 하지만 휘모리가 그러면 그만큼 죽도록 계속 패면 된다는 식으로 맞대응한다. 그러던중 The King이 말했던 말[6] 을 떠올리며 자기는 실패작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난 단테다!'''라는 말과 함께 힘을 무리하게 끌어내어 각성해서 휘모리를 몰아붙이지만 휘모리의 제아봉침 24배와 종합선물세트에 죽도록 맞는다. 그럼에도 '''난 실패작이 아니야!'''라고 생각하며 재생을 하고 심지어 집념이 한계를 넘어서 '''제3의 눈'''을 개안하기까지 하지만 휘모리의 제아봉침 48배와 종합선물세트 x2, 청룡의 각 & 이무기 차기에 쓰러진다.
205화에서는 결국 끝까지 자기를 진짜라고 생각하다가 무리하게 힘을 쓴 부작용때문인지 몸이 붕괴해 사망한다.[7]
이후 킹의 방에 있던 나머지 클론들이 모두 등장해 단테의 칭호를 차지하려고 휘모리 일행의 길을 가로 막는다. 그러나 웅녀가 무서워서 하나같이 동시에 덤비지는 못하는 안습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 와중에 오래국의 원숭이들과 우마왕의 부하들이 합류하여 단테를 인해전술로 몰아붙이고 결국 전멸하고 말았다.[8] 하지만 터무니없는 재생능력을 가진 단테들은 죽지않고 살아있었고 가장 먼저 일어선 단테가 나머지 그로기 상태의 단테들을 흡수하여 휘모리를 그 기운만으로도 압박할 수 있는 엄청난 힘을 손에 넣는다. 그러나 이 정도 힘에도 더 킹은 휘모리에게 이 녀석들에겐 개성이 없으며 개성이 있는 휘모리와는 격이 다르다는 말을 하였다.
그렇지만 그토록 강한 힘을 손에 넣었음에도 휘모리와 같이 있던 김웅녀라는 인간 차력사 중에서도 손꼽히는 사기캐가 있었기 때문에 온 몸이 떡이 되도록 두들겨 맞으며 "'''그... 그만...... 제발.... 그만....'''"이라고 웅녀에게 목숨을 구걸하는 추태를 보이고 말았다. 결국 허무하게 힘 한번 못 써보고 리타이어.[9]
그러나 더 킹이 위기에 빠지자 자식으로서의 정을 발휘하여 스스로 인간 방패가 되어 더 킹이 도망갈 시간을 벌어주려는 효심을 보였고 그 효성을 단테의 '''개성'''으로서 받아들인 더 킹이 그 몸을 이용하여 부활한다. 다만 굳이 '개성'이 발현되는 개체를 찾는 이유는 불명이다. 어차피 몸을 잠식해 새로운 육체로 삼을 건데 어째서 휘모리같은 특별한 개체를 찾은 건지는 따로 설명된 게 없다. 더킹 본인이 현자의 눈을 심어 단테 자체를 침식해도 손색없는 온전한 개체를 찾기 위함으로 추측되긴 하지만...
3. 능력
- 충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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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주력기로 손에 기를 모아서 단숨에 방출해서 모든것을 쓸어버리는 기술이다. 위력은 '''일본 국보 야타의 거울을 부수고, 섬 하나를 통째로 흔들어'''버릴만큼 강력하다! 축소 버전으로는 손가락에서 빔이 나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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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가장 큰 장점. 갓오하에서 손꼽히는 재생력을 지니고 있다. 팔 하나정도 잘려도 순식간에 재생하는건 기본이고 거의 어떤 공격을 받아도 끝없이 재생한다. 심지어는 위에처럼 '''몸이 반으로 갈라져도 재생한다!''' 이 덕분에 알렉스나 휘모리한테 계속 쳐맞아도 끝없이 재생해서 별 피해가 없었다.
- 염동력
4. 각성
힘을 계속 끌어내서 몸이 변화하며 파워업하고 재생능력도 더욱 향상된다. 작중에서 나온 각성들은 아래와 같다.
- 1차 각성
몸이 전보다 더욱 커지고 근육들이 불어나며 힘이 강해진다. 얼마나 강해지냐면 무려 '''주먹 한 방에 섬 표면이 깎였다!'''
- 2차 각성
이 때부터 '''제3의 눈'''을 개안하고, 이마에 신과 같은 링이 생기며 배에 커다란 오메가가 새겨진다. 이 때부터는 The King과 같은 기본 상호작용 조작도 사용할 수 있는 지는 불명. 다만, 배에 피가 나는걸로 보아 이 때부터 한계이며 서서히 몸이 붕괴되는듯하다.
5. 기타
어찌보면 갓오하 네임드 캐릭터 중에서도 최고로 안습한 캐릭터이다. 4부 최종보스지만 휘모리에게 시종일관 발렸고, 서로 뒷치기하다 결과적으로 완성형에 가까웠던 단테가 죽었으며 막판에 나타난 클론들은 R의 농간에 시작부터 너프된 상태였고 마지막 하나 남았던 단테는 웅녀에게 죽도록 두들겨 맞다가 제발 그만 때려달라고 처절하게 구걸까지 하는 안습함을 보였다.
다만 그 강함은 한명 한명이 네피림을 훨씬 능가한다는 묘사가 있으며 프리스트 정도는 손 쉽게 쓰러트릴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종합적으로 보면 능력치 자체는 초기의 휘모리와 대등 이상이라고 볼 수 있을 듯. 애초에 246화에서 서한량의 독백으로는 '''한 놈 한 놈이 휘모리급'''이라고 했으니 말 다했다.여담이지만 더 킹은 휘모리의 개성을 보고 생명을 주겠다고 제안했는데 어쩌면 단테로의 부활이 실패할 경우 휘모리의 몸을 쓸 생각이었는지도 모른다.
6. 여담
본래 처음 나올 때에는 삐죽머리가 머리색과 같은 빨간색이었으나, 어째 나중에는 삐죽머리가 노란색으로 바뀌었다. 그건 킹의 방에 있던 클론들도 모두 마찬가지로 노란색 삐죽머리로 나온다.
2015년에 출시한 '게임 갓 오브 하이스쿨'에서는 원작의 안습함이 그대로 반영되 '''진화 및 강화재료''' 신세..
공식 게임카페에서는 2차창작이 가장 활발한 캐릭터이다. 츄잉에서는 계속 까이는 신세.
아이러니 하게도 BL커플링이 있는데 놀랍게도 그 상대는 악연이라고 볼 수 있는 알렉스. 예시1,
예시2, 예시3
[1] "죽인다"라는 말을 쓰지 않고 "폐기한다"라는 말을 통해 생명체 취급도 안하는 모양[2] 알렉스는 날 상대로 한눈 파냐고 빡친다(...)[3] 다른 부위는 얼마든지 재생하지만 두개골이 박살나서 재생이 안되는 모양[4] 도나텔로[5] 여의에 몸이 꿰뚫린 상태에서 공격하려고 한다![6] 너흰 언제까지나 '''실패작'''. 실패작인 너희가 무리하게 힘을 쓰면 몸이 붕괴되고 말거야.[7] 자기는 계속 실패작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자기가 단테라고 했지만 더 킹이 말했던대로 실패작이었던지라 결국 몸이 붕괴되었다.[8] 그러나 알고보니 단테들은 약물 때문에 전체적인 능력치가 많이 너프된 상태였다. 4부 최종보스였던 원래 단테와 알파보다 전체적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었던 것.[9] 그래도 웅녀가 쉽게 압도할 수 있었던 이유는 휘모리에게 패턴과 약점을 들어서 그런 것이고 장시간으로 가면 절대로 불리해진다며 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