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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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서브컬처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이며 운영자인 츄잉과 츄잉을 도와 일하는 유저들로 이루어진 운영진이 운영하고 있다. 운영진은 크게 컨텐팀, 캐릭팀, 디비팀, 도움팀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이들은 HELIX라는 해당 팀원만 들어갈 수 있는 게시판에서 일하고 있다.
한때 츄잉은 국내에서 제일 큰 번역 사이트였으나 저작권에 크게 데이고 난 이후 중소형 커뮤니티가 되었다. 서브컬쳐 관련 사이트니 만큼 유저 대부분은 오타쿠이며 오타쿠가 아니라고 부정해도 유저들에게 츄잉에 가입한 순간부터 이미 오타쿠라고 반박당한다. 또한 유저 층의 연령대가 낮고 개념없는 유저가 대부분이고 특히 '''자게, 원게 츄자게'''의 경우 더 심하다.
사이트 내 규칙이 정해져있으나, 처벌 규칙이 제대로 정해져 있지 않다. 신고 사유를 적지 않으면 신고가 제대로 이루어지지도 않는다. 운영진에 대해서 비판을 조금이라도 하면 사이트의 접근이 제한된다. 처벌 규칙이 정해져있지도 않고, 처벌을 신고팀과 상담하는 것이 아닌 패치팀과 상담을 한다. 즉 각 팀은 의미가 없으며, 운영자와 그의 친목질 상대에게 의해 처벌이 정해져 운영진과 친목을 하거나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는 유저, 개념이 없는 몇몇 유저나 이를 적응한 유저를 빼고 분개하고 있다.
한두개의 게시판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게시판이 리젠율이 떨어지며 친목성향도 적지 않은 편이고 신규로 가입한 회원에게는 며칠간 신고권한,차단시스템,반대기능을 사용하지 못하게 제한되어 있다.
즉, 신규회원들에게는 시스템상 불편한 점이 많을 수 있다.
여담으로 서버 용량이 8.3TB라고 한다.
처음에는 만화를 번역하여 네이버 블로그 츄츄의 만화세상#에 올렸으나 2009년에 사이트 츄츄만화세상을 만들어 그곳에 만화를 올리기 시작했다. 당시 애니 만화에 관련된 정보를 올리던 사이트 intodb가 운영비 문제로 운영을 접으면서 자신들의 데이터베이스를 츄잉에 넘겼고 이 데이터는 현 츄잉의 애니DB의 시초가 된다.
원래는 사이트와 네이버 블로그를 병행하다가 블로그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츄잉을 운영하기 시작한 츄잉은 츄츄만화팀이란 역식자팀을 만들어 원피스, 나루토, 블리치와 같은 인기 만화를 불법으로 번역해 올려 국내 최대의 번역 사이트가 된다. 그러나 2010년 저작권법 위반으로 대원씨아이의 경고를 받자 번역팀을 해산시키고 만화는 링크로 올리는 방식으로 전환했으며 평범한 커뮤니티 사이트로 개편한다.
2011년 대원씨아이에게 만화 번역본 링크 업로드를 저작권법 위반으로 2차로 고소당했고 서버가 압수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때 운영자가 한 말이 참 가관이다. 그렇게 여러번 임시게시판 형태로 운영하다 겨우 사이트가 안정화되나 했으나 2012년 2월, 사이트가 초기화 돼버렸다. 운영자는 1심에서 징역 6개월 2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가 2015년 3월 대법원 판결에서 최종적으로 무죄를 선고 받았다.#
보통 자게라고 불리는 곳으로 말 그대로 자유롭게 잡담을 하는 곳이다. 애니 얘기, 스포츠, 일상, 뻘글, 타 게시판 뒷담화 등 다양한 이야기가 주고 받아진다. 원래는 자게와 친목게가 따로 있었으나 친목질이 금지되자 친목게와 합쳐졌다. 게시판 이름이 여러번 바뀌고, 친목 사건도 여러번 터지도, 수차례 익명화가 되는 등 여러모로 험난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유명 만화들이 하나 둘 씩 연재가 끝나고, 만화 게시판들도 화력을 점차 잃어가면서 많은 유저들이 자게로 몰리기 시작했고, 원게랑 자게가 사실상 츄잉 사이트의 글리젠을 책임지고 있다. 츄잉 사이트를 수년간 이용한 유저들도 많고, 거의 항상 오는 유저들만 오는 터라 대부분 유저들이 서로 반말을 하며 친하게 지내는 편이다. 물론 유저가 많은 만큼 악질 어그로들도 많고, 민감한 주제(정치, 종교, 여혐, 남혐 등등)로 누군가 떡밥을 던져서 유저들끼리 그 주제를 가지고 병림픽을 펼치느라 개판이 되는 경우도 자주 있다. 자게 유저들은 대부분 자신을 (진짜 있을 수도 있지만) 여고생, 여중생으로 칭하는 경우가 잦다.
줄여서 유게라 불리며 유저들이 유머글을 올리는 곳이다. 조회수가 가장 높은 게시판 중 하나며 가장 많은 경험치를 주는 곳이라 전에는 레벨을 올리려는 유저들이 도배를 하기도 했으나 이를 막기 위해 운영자가 한명당 하루에 게시물 5개만 올릴 수 있게 했다. 참고로 정치글은 금지되어있다.
2015년 12월 17일날 개설된 게시판이다. 위 자유게시판에서 세나 관련 글이 폭주하는 바람에 츄잉 운영자가 게임게시판을 개설했다. 주 목적은 게임 관련 이야기다. 대신 자게에서 게임 얘기가 금지돼버려서 글리젠이 반토막이 난지라 별로 반응은 안좋은 편.
유머게에 있는 글중 베게에 올라간 글들만 따로 올라오는 게시판이다.
줄여서 고민게라 불리며 츄잉 유저들이 자신의 고민을 얘기하는 곳이다. 고민글을 올리는 곳이라 그런지 익명화가 되어있다. 그러나 말만 '고민게시판'이지 익명화를 이용해 어그로를 끄거나 관심받으려는 목적으로 올리는 글들이 많아졌다.
줄여서 요리게라 불리며 츄잉 유저들이 요리에 관련된 글을 올리는 곳이다.
줄여서 공포게라 불리며 유저들이 공포글을 올리는 곳이다. 주로 다른 곳에서 가져온 괴담등을 올리며 자신이 겪은 실화가 올라오기도 한다. 츄잉에서 가장 무서운 곳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줄여서 음악게라 불리며 츄잉 유저들이 음악을 올리는 곳이다. 주는 경험치가 많다보니 하루에 쓸 수 있는 게시글이 3개로 한정돼있다. 요즘은 음악을 올리는 유저가 많이 없어졌는지 보통 한 유저가 음악을 계속올린다. 그래서인지 1페이지가 한 유저만 올린 음악들로 도배돼있는 상황을 쉽게 볼 수 있다.
츄잉 유저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을 거래하거나 나누는 곳이다. 원래는 중고게와 나눔게가 따로 있었으나 합쳐졌다. 매우 가끔 무료 나눔 이벤트가 있어 유저들이 몰려온다.
현재는 삭제된 게시판이지만, 대선 기간에 개설됐으며, 츄잉 규칙상 모든 게시판에 정치글은 금지됐지만, 단 하나 예외로 유일하게 정치 관련된 글이 허용된 게시판이였다. 이 당시 글들 성향은, 일베, 문빠, 안빠 등등... 하나의 정치성향으로 단정 지을 수 없이, 여러 성향이 섞인 게시판이였다. 다만, 문재인에 대한 비판이 강세였으며, 다른 대통령 후보들 보다, 안철수를 지지하는 유저들이 약간 많았다. 정치 게시판 답게 안싸우는 날이 없을 정도로 개판이였다. 덕질 사이트에 왜 정치 게시판을 만드냐는 의견도 많았다.
위의 정치게시판이 삭제되고 새로 신설되었다. 정치게시판이랑 달리, 유저간 토론이 금지되고, 정치 성향을 표현하는 것 역시 금지되며, 오직 정치나 사회, 경제 관련 이슈등 정보 전달만을 목적으로 개설된 게시판이다.
지금은 익명 게시판이 되었으며, 이전 정치게시판이랑 비슷한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다.
줄여서 문학게라 불리며 유저들이 자신이 쓴 소설이나 팬픽을 올리는 곳이다.
유저들이 그림이나 만화를 그려 올리는 게시판이다. 조회수가 낮기 때문에 대다수의 유저들은 캐릭터의 일러스트를 그리면 보통 그림게가 아니라 그와 관련된 게시판에 올린다.
그림이나 글말고도 음악이나 다른 여러가지 작품들을 만들어 올리는 곳이다. 굇수급 퀼리티의 작품이 많으나 아쉽게도 활성화가 돼있지 않아 베게엔 잘 가지 않는다.
따로 게시판이 없는 애니나 만화에 관해 유저들이 잡담하는 곳이다. 볼 만한 애니를 추천해달란 글이 많이 올라 오며 그럴 때마다 유저들은 요스가노소라, 마법전쟁 등으로 낚시를 한다.
유저들이 자신의 연구글을 올리는 게시판이며 주로 원나블 관련 게시물이 올라온다. 좋은 글이 많이 올라오지만 연구글 특성상 반응이 매우 갈리기 때문에 글을 쓰면 칭찬과 욕을 동시에 듣는다. 다만 가끔 많은 유저들이 만족할 만한 연구글이 올라오면 추천을 받아 베게에 가기도 한다.
웹툰, 만화[1] , 게임[2] , 소설, 애니, 영화 등등 하여튼 좀 싸운다는 캐릭터들을 끌고와서 어느 쪽이 더 강한 지 쓰잘데기없이 겨루는 게시판(...) 속칭 '브게'라고도 불린다.
원래 이 게시판은 샹크스vs미호크, 대장vs사황 등을 비롯한 원게 vs놀이를 하라고 만든 게시판이지만 원피스 게시판 유저들은 vs게시판에 오지 않고 그대로 상주하면서, 각종 작품 간의 캐릭터들 끼리 vs를 붙이는 근본없는 게시판이 됐다.
2015년 까지만 해도, 원게와는 달리 어그로가 별로 없었고, 원게보다는 클린한 게시판이였으나, 2016년 이후로, 각종 작품들의 빠와 까들이 증가하면서 동시에 어그로도 등장하고 생산적인 논쟁이 줄어들고, 게시판에 글을 도배하는 방식의 떼쓰기 글이 늘어나면서 수준이 원게와 동급, 아니 그 이하 수준이 되었다.
이런 기형적인 형태는 극성 어그로 블퀴 유저가 제대하며 게시판에 복귀하고, 2017년 폭발하면서, 게시판 유입과 유저들의 수도 매우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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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는 게시판 규칙 특성상 어그로들을 제재하지 않고[4] , 방관하면서 게시판은 말 그대로 불모지가 되었다. 2016년에도 어그로들은 많았지만, 이 들의 경우 각종 욕과 패드립 때문에 정지를 당하고 사라지는 일이 많았으나, 2017년에는 어그로들도 지능이 증가했는지, 패드립과 욕설은 안 하면서 말도 안 되는 무논리성 글들로 보는 사람들의 신경을 건드리는 방식의 글들을 양산하면서 정지를 안 당하고 지금까지도 꾸준히 게시판에서 어그로를 끌고 있다. 게시판의 운영 원칙에 따르면 패드립과 심한 욕설은 정지 대상이지만, 욕은 하지 않으면서, 그 어떤 무논리성 글을 쓴다 하더라도 정지를 먹지는 않는다.
다만 2018년 현재, 과도한 도배글을 작성하는 유저들을 운영자가 제재하면서, 뻘글과 어그로들은 상당히 줄어들었다.
2018년 1월 현재는 뜬금없이 동물논쟁이 주류가 되어 몇 주째 피터지게 치고받고 싸우고 있다. 대부분은 어그로 와 어그로 끌린 인간들의 싸움이고 그나마 신빙성있는 근거를 제시하며 논쟁다운 논쟁이 벌어지는 건 곰vs호랑이, 사마귀vs말벌 정도...
2019년에 발발해 게시판 대부분의 지분을 차지한 펀나대전(원펀맨vs나루토)이 2020년 7월이 되어가도록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가 원펀맨 리메이크의 스펙상승으로 인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2020년 하반기 이전까지는, 오류는 있더라도 전투력 등을 나름 세밀하게 분석하기 위해 노력하고 타작품끼리 전투력 논쟁을 할 때, 심지어 어그로를 끌때도 나름 합리적으로 증거를 대는 경향이 강했으나, 이후 브게의 논쟁할만한 주제가 고갈되고 그런 유저들은 거의 다 떠나면서, 정말 근본없는 어그로꾼들만 남게 되었고, 대다수가 유치하게 개싸움을 하는[5] 곳이 되어버리면서 자유게시판화 되고 있다.(...)
여담으로 원피스는 vs게시판 최약체 취급을 받는다. 어그로가 아닌 이상 진지하게 나루토, 블리치, 원펀맨, 드래곤볼, 토리코, 갓오하, 페어리테일 중 한 작품을 원피스보다 약하다고 주장하는 유저는 거의 없다. 다만 페어리테일의 경우 작중 최강자인 제레프와 아크놀로기아가 허무하게 나가떨어지며 잠깐동안 원피스>페어리테일이라는 인식이 있었다. 현재 vs게시판 유저 대다수의 서열 인식은 드래곤볼>타입문>토리코>갓오하>원펀맨?블리치>나루토>페어리테일>원피스가 지배적이다.
위를 제외하고 vs게시판에 자주 거론되는 작품 혹은 캐릭터는 Fate 시리즈를 위시한 타입문, 스타크래프트, 마블dc, 나이트런, 일곱개의 대죄, dies irae,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전생검신 등이 있다.
매우 자주 관음을 당하는 게시판이다. 같은 츄잉 내 다른 게시판 유저들이 vs게시판을 관음하면서, 까는 것은 물론,[6] 심지어 카카오tv 스트리머 이재석이 방송중에 vs게시판을 염탐한 적도 있다. 물론 일반인의 관점에서 vs게시판 유저들은 비정상인으로 볼 확률이 매우 높다(..)~~
츄잉 게시판 중에서도 자게와 더불어 제일 활발한 게시판
'''365일 내내 같은 떡밥[14] 으로 의미없는 병림픽으로 점철된 비운의 게시판'''
주로 원게라 불리며 원피스에 대해 얘기하는 게시판이다. 하지만 올라오는 글들의 주제는 캐릭터를 까는 것이다. 한때 츄잉의 수도로 불렸을 만큼 현재까지도 글리젠이 높았으며 다양한 유저들이 모이니 만큼 사건사고도 많이 일어나는 곳이 원게였다. 싸이트 운영자인 츄잉도 그런 게시판에 관심을 많이 가진듯 보이지만#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아는 유저들의 횡포에 츄잉조차 혀를 내두를 수준이다. ##
전성기에는 대병신시대라 불리며 모든 게시판을 공포에 빠뜨린 적도 있다. 대병신시대에 대해서 간략한 설명을 하자면, 게시판에서 닉언급과 친목이 일어났고, 패드립 또한 넘쳐났다. 원게의 유저들이 다른 게시판을 도배로 장악하고 논쟁을 일으키기도 하였으며, 한 유저는 공지에 야동을 올리거나 자신의 신체 일부를 인증하여 싸이트 운영자인 츄잉에게 고소를 당하는 일도 있었다.
이때 원게인들은 바로 옆동네인 나게를 침공하여 병신들의 선진문물을 전파했다. 원게인들은 나게를 원게의 식민지라 지칭하며, 나게를 본토가 도배 등의 어그로로 마비되면 "대피소"로, 혹은 심심하다싶으면 침공하는 "샌드백"으로 이용했다. 이 기간동안 '나게의 원게화'가 일어나면서 나게는 차츰 물이 흐려졌다. 요즘엔 식민지부심을 부리는 유저가 별로 없으나, 12년도부터 츄잉을 접한 일부 올비는 나게 얘기만 나오면 가련한 옆동네를 얕보며 한껏 도취된다. 게시판 유저간의 병신력을 측정하여 '원게 임펠다운'을 작성하기도 하였는데, 대병신시대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나열하자면 끝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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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게도 2015년 이전 사진이다. 지금은 욕설과 반말이 난무하는 막장 게시판이다. 분위기는 개판. 특히 상빠 vs 미빠의 대립이 너무 심해서 매우 더러워졌다.
원게 고대시대
현재의 츄잉이 아닌 츄잉이 폭파되기 전의 시대. 각종 개드립과 도배가 난무하였고 현재 원게왕들이라 불리는 사람들 대부분이 이때 혹은 이때부터 활약하였다. 한때는 원게의 특정 네임드의 닉을 본딴 닉이 원게의 70% 이상을 차지하게 되었고 이때 최초로 츄츄가 원게에 게시글을 쓰게 되었다. 도배꾼들 및 각종 어그로들 때문에 황폐화 되기도 했지만 클린하고 평화로운 시기도 있었으며, 고대시대에도 논쟁은 활발했다.
원게 대병신시대
2013년 1월부터 3월까지의 시대. 원게 최악의 시대라고 불리며 마치 대해적시대를 방불케 하는 어그로들의 활약이 이어졌다. 츄잉 제2의 게시판이라 불리는 나게를 몇일 동안 쉬지않고 도배와 침공을 거듭하여 식민지화 시켜버렸고 그 외에도 사이트 내에서는 자게, 츄자게, 블게,디지몬게 등등 수많은 게시판을 침공하였으며 외부로는 디시의 프로레슬링 갤러리, 네원, 나루토 카페까지 침공을 하여 악명을 떨었다. 하지만 원게왕, 원게임펠다운 리스트, 수배서 등으로 네임드화 및 친목화가 되었고 결국 카톡방까지 파서 친목을 하는 병크를 터뜨린다. 이후 개학 크리, 츄츄의 지속적인 단속으로 세력이 약화되더니 카톡방이 내분으로 해체되면서 세력을 잃고 6월에 대부분의 잔당들이 소탕된다. 어그로들의 심한 분탕으로 글쓰기 경험치1, 게시글 1분에 1회 작성, 쪽지레벨 제한, 공지레벨 제한 상향, 공지 접기 기능, 베스트 게시물 추천수 상향, 네이버 아이디 인증 가입 같은 시스템이 도입된걸로 유명하다.
원게 코스프레시대
2013년 6~7월부터 시작되어 2014년 초까지의 시대. 대부분의 어그로들이 진압당하고 사이트를 떠나자 이 시기에 새로운 유입들이 많이 들어오게 되었다. 대병신시대 때부터 있었던 코스프레 인물 한명을 따라해 원게의 상당수 사람들이 캐릭터 메인을 코스프레 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이 때 원게는 다른 게시판에서도 인정 할 정도의 청정구역이 되었고 원게 특유의 논쟁과 드립력, 병신력은 이 시기에 말소되었으며 논쟁이 있으면 어그로로 취급하였다. 대신 현재 원게에서 볼 수 없는 화목한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지금은 없었지만 캐릭랭킹 굿/배드 시스템을 활용하여 원피스 캐릭터들을 상위권으로 올려놓기 위해 노력하였다. 코스프레를 잘하는 특정 인물 몇몇이 네임드화 되고 외부친목이 시작되어 결국 츄츄의 진압으로 무너지고 소탕된다. 대병신시대를 친목으로 비판하던 인물들이 친목으로 무너진 점은 꽤 아이러니 하다.
원게 논쟁시대
2014년 초부터 2015년 1월까지의 시대. 코스프레시대 말렵부터 에넬빠 및 각종 빠들이 생기더니 논쟁시대가 열렸다. 이 시기에 가장 유명한 논쟁은 역시 조로vs로우 논쟁이다. 논쟁의 부활로 원게의 글리젠은 폭발적으로 늘어났고 새로운 유입들도 많이 들어왔다. 사보vs대장 논쟁, 크로커다일vs도플라밍고 논쟁, 크로커다일vs루치 논쟁 등의 수많은 논쟁들이 추가되었고 서로 각 빠들을 까기 위해 조롱 및 합성 짤들이 이어져서 나오게 되었다. 현재의 원게의 vs논쟁 이미지는 이때 만들어졌고 아직 원게는 이때의 영향력이 짙게 남아있다. 2014년 말에는 대장균vs흰수염빠 및 사황충 싸움으로 이어지다가 친목사건으로 2015년 1월에 종결되었다. 이때 친목사건은 꽤 타격이 컸는데 사빠, 조빠, 로빠, 대장균의 대표적인 사람들 및 사황빠, 도빠, 크빠 역시 이 친목에 포함되어 있었으며 원게의 일반인들도 상당히 포함되어 버스터콜 급으로 쓸려나가버린다. 이때의 영향으로 츄잉 부동의 수도 자리를 나게에 한때 뺏기게 된다.
원게 친목시대
2016년 말기~ 현재까지의 시대다. 논쟁시대 해체 후 한동안 계속 샹미논쟁 및 사대논쟁이 이어졌다. 그러다 미퀴친목이 한때 터지고 샹퀴 병크들도 하나 둘씩 터지며 논쟁시대 때 잔재들이 꽤 오랫동안 계속 남아 싸우는 시기가 이어졌다. 그러다 보겸TV의 영향 및 다시 유입들이 들어오고 사황간부vs대장 구도가 시작되며 원게의 분위기는 바뀐다. 이런 상황에서 2016년 12월, 2017년 1월 원게에 친목 사건이 집중적으로 여러건 터졌다.
그 결과 대장균, 광견충, 사황충 대부분이 친목을 하고 있고 원게의 일반인들 일부도 친목에 가담하여 원게인 상당수가 친목인이 돼버렸다. 과거와 다르게 현재의 원게 친목은 하나가 아니라 여러개로 이뤄져 있다.
현재는 '''대장vs사황''' 논쟁 병림픽이 젤 심한 상황이다.
아무튼 원게이들은 현재까지도 유익한 정보나 연구, 토론은 하지도 않고 누구vs누구 따위의 의미없는 병림픽이나 벌이고 앉았다...
나게라 불리며 나루토에 관한 글을 올리는 곳이다. 한때 츄잉의 각별한 사랑을 받았으나 이제는 원게 다음으로 싫어하는 곳이라 생각된다. 나루토 연재중에는 '''하루노 사쿠라'''가 작중 행적때문에 안티캐릭터로 찍혀 많은 까임글을 양산한적이 있다. 요즘엔 하루노 사쿠라가 그다지 이슈가 되지 못하지만, 추천이 많은 글들을 보면 그때의 까임글들이 남아있다. 운영자까지 공지를 띄우며 사쿠라까기를 장려했으니 말 다했다(...) #
물론 그 외에 까임과 쓰레기[15] 의 아이콘이 되어버린 하타케 카카시도 주요 소스. 한편으로는 원게 임펠다운을 본떠 만든 나게이 리스트가 올라오기도 했다.# 마르고 닳도록 나루토를 까고 분석한 결과 더이상 소스거리가 없나 싶었으나, 아직도 꾸준한 떡밥거리로 센쥬 하시라마와 사루토비 히루젠의 강함 논란이 거론되고 있다.
여담으로 여초인 "도게"를 제외하면 성비가 가장 고르게 분포하는 게시판이기도 하다. 위의 리스트를 확인하면 알겠지만 네임드에 가까울수록 여성유저의 비율이 크며 네임드는 여자가 더 많다.
또한 다양한 토론과 비판이 오고가기에 원나블 3대 게시판 중에서 가장 생산적이었다. 하지만 동시에, 그처럼 게시판의 분위기가 일정수준의 무거움을 요구하기에 가벼운 글만 간간히 쓰는 라이트유저들의 진입장벽이 높았다.
그러나 지금은 생산적이고 논리적인 토론, 무거움 그딴 거 없고, 논쟁이 생겼을 경우엔 머릿수가 많고, 인신공격과 욕설을 퍼붓는 쪽이 이기는, 원게랑 다를 바가 없는 수준 떨어지는 게시판이 됐다.
그러나 애니는 나오는 화마다 노잼화가 계속되면서, 떡밥거리는 점점 사라지고 글리젠 역시 줄어들었다.
현재 나게에서 거론되는 떡밥 중 열의 아홉은 이타 관련 논쟁이다(...)
게시판에서 자주 거론되는 주요 vs 떡밥은 히루젠vs하시라마와 이타치vs지라이야다.
통칭 블게. 일본의 만화 블리치에 관련한 글을 올리는 게시판이다. 사이트 초창기엔 이용자 대다수가 매너를 지키고, 캐릭터 빠는 글, 그림이나 소설 등의 2차 창작이 올라오는 청정게시판이었다. 이때의 분위기로 치자면 15년도 기준 도쿄구울 게시판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이때는 원게에서 어그로가 들어와도 현재에 비해 성숙했던 유저 의식 덕분에 별 탈 없이 넘어가기도 하는 등, 츄잉 내의 청정 지역이란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블리치의 파워 밸런스가 엉망이라는 악명에 불만을 가진 유저들이 블리치의 전투 장면을 분석해 밸런스를 설명하는 글을 올리기 시작하며 논쟁의 바람이 일었다. 그것은 블리치의 소설판 Spirits Are Forever With You의 발표로 정점을 찍고, 소위 켄빠치라 불리게 되는 극성 빠를 양산해버린다.[16] 이들 중 몇몇이 소설판의 묘사를 과장하며 켄파치가 블리치 내 최강이라는 주장을 펼치게 되고, 이에 반감을 품은 타 유저들과의 격렬한 키배가 일어났다. 이 과정에서 초창기 게시판에서 활동했던 사람들은 점차 빠져나가고 원게와 비슷한 호전적인 성향의 유저들이 게시판을 채우게 됐다.
당연한 수순으로 게시판은 점차 엉망이 되어갔으며, 호전적인 유저 성향상 어그로에도 잘 끌렸기에 게시판은 점차 어그로로 넘쳐나게 되었다. 한 어그로가 여러개의 계정을 동시에 사용하며 난리를 치는 통에 또 한 차례 유저가 빠져나가기도 했다. 그리고 켄빠치들은 이후 켄파치가 작중에서 탈탈 털리자 대부분 사라지거나 켄파치에게 실망해서 켄까가 되어버렸다. 물론 후술하겠지만 오히려 이때를 노려 켄파치가 최강이라고 더 어거지를 부리는 관종들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 외에 어그로의 역사에 대해 말하자면, 2012년~2013년도 경에는 우라하라 키스케가 최강이라고 주장하는 어그로 한명이 설쳤는데, 다른 유저들한테 논쟁으로 털리는게 일상이었다. 물론 대부분 어그로들이 그러듯이 본인은 자기가 다 털었다고 정신승리나 한다. 2016년도 현재까지 꾸준하지만 한물 간 어그로라 많이 식었다. 드래곤볼 게시판에서도 어그로를 끄는 듯하며 거기서도 탈탈 털리며 정신승리나 하고 다닌다고 한다.
그리고 2014년 초 경에는 우라하라빠에 이어 그레미 투뮤와 자라키 켄파치의 대결이 한창 연재되었을 때부터 그레미의 이름을 닉네임으로 쓰는 한 어그로가 출몰하여서 그레미가 슈테른릿터 최강이고, 아이젠 소스케마저 이긴다며 어그로를 끌었고 더 많은 켄파치빠들이 양상되었다. 그레미빠는 수십번의 예토를 하며 끈질기게 살아남았고, 더불어 작중에서 켄파치가 굴욕을 당하는 와중에도 켄파치와 그레미를 빨아재끼는 다른 어그로들까지 나타나기 시작했다. 덧붙여서 그레미빠를 제외한 다른 유저들도 게시판 내에서 반말, 욕설, 심지어 일베 말투까지 쓰는 쓰레기들이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매일 그레미빠와 싸웠다. 게다가 친목 문제도 심각. 유저들끼리 대놓고 닉네임 언급하며 댓글 줄줄이 달면서 대화하거나 블리치랑 아무 상관없는 일상 얘기, 군대 얘기를 꺼내는 것은 흔하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운영진도 손을 뗀 건지 신고하기 귀찮아서 안 하는 건지 그런 짓을 하면서도 신고 당하는 유저가 거의 없다.
그렇게 블게 상황에 지친 몇몇 개념 유저는 빠져나가기 시작했고, 블게는 매일 그레미빠와 일베충이 켄파치 가지고 싸움질만 하는 기이한 게시판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러면서 인원은 소수라서 글리젠도 더럽게 안 된다. 심지어 연재본이 나와도 켄파치 논쟁이나 하던 때도 있고, 심지어 한 때에는 스포를 올려주는 유저들마저 거의 사라져서 스포가 올라온지도 모르고 싸움질이나 할 때도 있었다. 이후 2015년 말부터 그레미빠들마저 지쳤는지 거의 나타나지 않게 되었고, 2016년 초부터는 뜬금없이 우르키오라 쉬퍼를 찬양하는 어그로들이 뜨면서 일베충들과 싸우기 시작하였다. 블리치 완결 이후에도 아이젠빠, 그레미빠 등 여러 악질들이 끊임없이 싸우는 게시판이 되어버렸다. 한 때 클린 게시판이라고 불리던 때랑 비교하면 심각한 수준.
사실 초창기 블게도 현재 상황은 우습게 보일 정도로 병신력이 넘쳐나던 시절이 있었다. 아란칼전이 거의 끝나가던 2010~2011년 즈음이었는데, 당시는 유동닉 사용이 가능했던 데다가 저작권 문제로 사이트의 존속까지 위협받는 상황이라 대부분의 주요 게시판들이 혼돈이 도가니로 빠져들었던 시기다. 당시 가장 유명했던 어그로는 '긴이요'라는 유저였는데, 매일같이 블게에 찾아와 이치마루 긴 최강설을 설파하며 항상 글과 댓글 마지막에 "저는 서울대 논리학과에 다니기 때문에 님들은 제 논리에 이길 수 없으십니다^^"를 덧붙이며 이상한 컨셉질을 시도했다. 당시 블게인들이 어그로에 취약했던 것도 있지만 긴이요 본인도 컨셉 잡는 것 치고는 논쟁능력이 상당히 뛰어난 편이라 긴이요가 출몰했다 하면 글리젠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며 당시 원게를 능가하는 대혼란이 벌어졌다. 긴이요가 상당히 오랫동안 네임드로 군림하면서 그를 따라서 신지요, 젠이요, 콘이요, 잇신요, 우라하라요, 울키요 등등 수많은 네임드들이 파생되어 나왔고 이들은 제각각 자기가 미는 캐릭터가 최강이라고 주장하며 합종연횡을 반복해 게시판은 한시도 조용할 날이 없었다. 심지어는 우솝요 같은 닉네임까지 등장해서 원게에서 활동할 정도니 뭐... 이후 블리치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이치마루 긴이 아이젠 소스케에게 살해당하자 더이상 긴으로 어그로를 끄는 것이 불가능해진 긴이요는 나루토 게시판으로 넘어갔고, 그곳에서 일부 유동닉들과 논쟁을 벌여 자신의 논쟁력을 증명은 했으나 결국 얼마 안 가 종적을 감추었다. 그 외의 X이요 시리즈들은 더 오래 활동하다가 각자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려서 하나씩 퇴갤하기 시작했는데, 그 과정도 심히 병신력이 넘쳐서 하나하나 추적해서 서술하자면 문서 하나를 따로 파야 할 지경이다.
블리치가 완결나고나서 원나블이라는 이름값이 무색해지게 게시판은 황무지가 됐다.
줄여서 헌게라 불리며 헌터×헌터에 관한 글을 올리는 곳이다. 기약없는 토가시의 헌터×헌터 다음 연재를 기다리고 있다.
줄여서 페게라 불리며 페어리 테일에 관한 글을 올리는 곳이다. 유독 자신들이 좋아하는 만화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해서 스토리나 과도한 연출에 대해 비판이 가해지면 그러면 보지말던가 식으로 몰아붙이는 경향이 크다. 보통 비판거리가 나오면 초기에는 다같이 비판 - 나는 그렇게 생각안하는데? 그럴수도 있지. 마음에 안들면 보지 말던가 - 빠들이 옳소 라며 화답 - 비판은 묻히고 다시 찬양의 흐름이 매주 반복된다.
하지만 페어리테일이 후반들어 완전히 산으로 가면서 찬양글 보다는 비판글이 더 많아졌다. 2015년 말부터 어그로들의 등장 빈도가 증가하기 시작했다.
칼게라 불리는 곳이며 소드 아트 온라인에 관한 글을 올리는 곳이다. 그 외에 작가의 다른 작품인 엑셀월드, 절대적 고독자도 언급이 많이 된다. 엑셀월드와 소아온의 발매주기가 서로 엇갈리다 보니 매달마다 올라오는 글이 달라진다.
국내 커뮤니티 사이트의 게시판들 중에서 소드 아트 온라인 팬덤이 순수하게 소아온 얘기를 나눌 수 있는 몇 안 되는 공간이라 할 수 있는 장소. 따라서 그 특성상 소아온에 대하여 비판적인 성향을 자주 보이는 루리웹·디시인사이드와 나무위키 등에 대해 비판적이고 부정적인 시선을 지니고 있다. 예를 들어 칼게에서 루리웹을 보는 시선은 함대 컬렉션 팬덤에서 루리웹을 보는 시선과 거의 같다고 보면 되며[17] , 나무위키의 소아온 관련 문서들에 대해서도 가끔 비판이 나온다.
달게라 불리는 곳이며 게임회사 타입문의 작품에 관한 글을 올리는 곳이다. 현재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나온 이후 이쪽으로 몰려갔다.
줄여서 금게라 불리며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시리즈에 관한 글을 올리는 곳이다. 원나블게와 함께 가장 오래된 게시판 중 하나이며, 몇 안되는 활발 게시판 중 하나'''였다'''. 한때 친목질 등#으로 혼란스러운 시기가 있었으나 2015년 현재는 자정이 이루어져 츄잉에서 가장 클린한 게시판 중 하나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때 후방의 아쿠아를 소재로 한 게이 드립이 유행했었고 그와 관련된 여러가지 작품이# 만들어지거나 어그로나 극빠를 잠재우는 등 금게 내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지만 자게(당시는 익명게시판)에서 게이 드립으로 인한 베게 독식, 물타기 등의 비판이 제기되자 큰 논란이 일어났고 츄잉이 직접 금게에 뜨는 일이 벌어졌다. 이 일로 금게이들은 게이 드립을 자제하기로 결정했고 지금은 많이 줄어든 상태다. 여담으로 능력자들이 매우 많다. 고퀼리티의 작품을 올려 베게에 가는 일이 많으며 그중 몇개는 역수출 되기도 한다. 어과초 2쿨 오프닝을 그린다거나[18]# 삽화들을 색칠한다거나# 금서목록의 삽화와 같은 그림체로 일러스트를 그리는등# 굇수급 퀼리티의 작품이 많다.
그 외에는 카마치의 다른 작품이 언급되는 편이지만, 신작인 헤비 오브젝트가 10월 신작임에도 불구하고 11월에 올라온 헤비오브젝트 관련 글이 매우 적다. 심지어 다른 작품들도 언급이 거의 안되는 편이므로 사실상 금서 게시판이 맞다.
11월 22일과 25일에 어느 유저가 지속적으로 강연>>>>금서를 서술했다. 옛날부터 가끔 출현했던 유저로, 매번 같은 글을 올렸다. #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는데, 갑자기 지원군(2~3명의 유저)이 와서 도배에 한 몫했다, 그 와중에 어느 어그로 유저는 금서 >> 강연이라 썼지만 오히려 금게인들은 거기다도 반대세례를 했다. # 지금은 삭제처리가 되었지만 # 여기서 그 흔적을 볼 수 있다. 정착 금게인은 지속적인 어그로에 강연 혐오증을 보이기 시작하지만, 대체로 반응은 라노벨과 만화책을 왜 비교하는 거여? 결국 츄레이스터(츄잉)가 전부 삭제처리 및 일시적으로 정지시켰다.
2016년 5월 현재 글리젠이 매우 줄었다. 이유는 10주년 사태, 불안정한 외전 발매 주기, 서이 영정 사태의 간접적 피해 [19] 등으로 고통을 받았다. 죽지 않은 이유 중 하나로는 그나마 작가의 빠른 집필 속도와 외전 등이여서(...)
# 그러나 2017년 9월 25일 어마금 3기 제작에 대한 정보가 유출되면서 글리젠이 순식간에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관한 글을 올리는 곳이다.
줄여서 포게라 불리며 포켓몬스터와 관련된 글을 올리는 곳이다.
줄여서 디게라 불리며 디지몬에 관련된 글을 올리는 곳이다. 원래는 포게와 하나였으나 분리되었다.
진격의 거인과 관련된 글을 올리는 곳이다. 한때는 제일 활성화된 게시판 중 하나였으나 진격의 거인의 작가 이사야마 하지메의 우익 발언으로 인해 지금은 글리젠이 뚝 떨어졌다.
킹덤에 관련된 글을 올리는 게시판이다. 독자들도 작품닮아서 조회수는 제일 높은데 반해 글리젠이 정말 없다.
즐여서 드게라 불리며 드래곤볼에 관련된 글을 올리는 게시판이다.
명탐정 코난에 관련된 글을 올리는 게시판이다. 주로 검은 조직 스토리가 연구의 대상이 되며 20년을 넘긴 연재기간도 기간인만큼 가끔 들른 유저들의 "이거 아직도 안끝남?"과 같은 글을 심심치않게 볼 수 있다. 작가인 아오야마 고쇼의 건강 악화로 비정기연재중이다. 완결도 못낼까봐 노심초사중이다.
줄여서 은게라 불리며 은혼에 관련된 글을 올리는 게시판이다. 작품의 병맛스러움과 달리 게시판 분위기가 깨끗한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원작의 시리어스 전개에 대한 비판글과 완결을 걱정하는 글, 애니화와 관련된 글이 종종 올라온다. 네타가 나오는 날을 제외하면 작품 인기나 조회수에 비해 글리젠이 상당히 적다.
마블 코믹스와 DC코믹스에 관련된 글을 올리는 게시판이다. 사실상 망한 게시판으로 마블, 디씨에 관한 정보글을 올리는 유저 한 명만이 사용하는 게시판이나 다름 없다.
줄여서 도굴게라 불리며 도쿄 구울에 관련된 글을 올리는 곳이다. 유저 대부분이 작가 스이코패스의 영향을 받아 주인공인 카네키 켄이 고통받는 모습을 즐긴다고 한다. 츄잉 게시판에서 특히 여성 유저들의 비율이 많은 편이고, 게시판 글 대부분이 '''존중체'''로 이루어져 있다. 이런 분위기 상 반말 혹은 욕설 담긴 글을 게시하면 반대 세례를 받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유저들이 서로 존댓말을 하고, 고퀄리티 그림이나 연구글도 많이 올라오는 등 만화 게시판 내에선 그나마 클린히다고 평가 받는다. 하지만 도쿄 구울 캐릭터나 작품, 게시판에 대해 조금이라도 비판을 하거나 의견을 냈다가 반대를 엄청나게 많이 받았단 사례도 많은터라 겉보기에만 클린하지 속은 썩어 있는 위선자들만 있는 게시판이라며 비판하는 사람들도 많다.#####
2015년 말부터 글리젠이 높은 게시판 중 하나가 되었다. 이는 아마 도쿄구울 관련 커뮤니티 중 츄잉이 제일 대표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팬아트와 주인공이나 주변 인물들의 정신적 상황을 정리한 글들이 매번 베스트 게시판에 올라오며 스포가 나오는 토요일부터 월요일 사이에는 글 리젠 수가 정신없이 늘어난다. 팬아트를 업로드하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다보니 그림 게시판도 따로 추가되었다. 1월 27일 압도적인 추천수로 베게를 너무 많이 보낸다고 운영자가 도굴게의 베게 기준을 100(?!)으로 상향시켰더니 공지에 추천을 100개 넘어 역대 최고의 추천수를 찍어서 베게를 보내버린 적이 있다. 현재 공지는 베댓에서 삭제되었다. 참고로 이 정도 양의 투표를 보여준 적은 동인지 게시판의 공지 외에는 없다. 근데 며칠 후 추천 기준이 다시 20으로 하향되면서 도게를 포함한 여러 게시판에서 공지에 대해 항의했다. 또한 츄잉이 식민지라는 말을 듣게된 원인을 만든 게시판이다. #
그러나 이건 전부 옛날 이야기이다. 17년도부터 만화가 망해가자 게시판 분위기도 확연히 변했으며 작품과 작가욕도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
줄여서 원펀게 혹은 펀게라 불리며 원펀맨에 관련된 글을 올리는 곳이다. 최근 들어 역시 강함 순위 정하기 위해 열심히 글리젠을 생성하고 있다. 또한 원작 vs 리메이크 뉘앙스를 띠는 글도 가끔 보인다. 아토믹 사무라이가 제일 많이 까이는 캐릭터이다. 또한 강함 논란으로 매일 분쟁이 일어나고, 가끔 vs 게시판 내용이 이곳에서 일어나기도 한다.
2017년 현재로는 아수라 카부토가 좆수라 씨불토라고 불리며 아토믹 사무라이보다 더 많이 까이기 시작했다. 이유는 여럿 아수라카부토 팬들의 극성 빠질때문이다.
그러나 one 작가가 직접 검수했다는 원펀맨 진심 CD 드라마에서 아수라 카부토가 초합금에게 15분만에 패배, 좀비맨에게 1주일만에 패배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원펀게인들에게 영혼까지 털리고 나서 그 어떤 사람도 카부토를 용급 상위권이라고 부르지 않게 되면서 아수라의 시대는 막을 내렸다.
현재 원피스 게시판과 더불어 글리젠이 가장 활발한 편이며 유익한 정보도 많이 올라온다. 내용도 꽤 클린한 편. 다만 최근들어 태산리코라는 아이디의 유저가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캐릭인 바스코를 들먹이며 자꾸 분탕질을 벌이고 있다.
또 최근에는 일베나 야겔에서 유입된 듯한 특정 유저[20] 가 원펀맨과 상관도 없는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고질적인 합성 비하를 은근히 돌려서 시도하고 있다.
식극의 소마와 관련된 글을 올리는 곳이다. 에리나 빠와 메구미 빠가 종종 싸운다.
일곱개의 대죄와 관련된 글을 올리는 게시판이다.
아이돌마스터에 관련된 글을 올리는 게시판이다.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에 관련된 글을 올리는 게시판이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 관련된 글을 올리는 게시판이다.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게시판이다.
한때 노라가미 게시판이었으나 노라가미게가 망하자 츄잉이 RE제로게로 바꿔버렸다(...)
츄잉 유저들이 동인지를 올리는 곳이다. 원래는 성인 동인지도 올라왔지만 츄잉이 금지시켰다.
츄잉 유저들이 따로 게시판이 없는 라이트노벨에 관한 잡담을 하는 곳이다.
줄여서 기자게라 불리는 곳이며 츄잉 유저들이 따로 게시판이 없는 만화의 번역본의 링크를 올리는 곳이다.
츄잉 역사 상 최초로 게임으로 만들어진 게시판.
자유 게시판에서 놀던 유저들과 혼란에 빠진 페이트 그랜드 오더 공식 카페 일부 회원들이 만든 곳이다.
글 리젠은 츄잉답게 더딘 편이지만, 현재로써는 거의 유일한 유입 입장로이다.
메인포럼에서 폐지된 게시판을 모아두는 곳으로, 게시판 활동이 뜸해져 츄잉 애니/만화 메인에 나타나지 않는 게시판이다. 그외 포럼에 속한 게시판은 열혈강호, 슬램덩크, 쿠로코의 농구, 더파이팅, 베르세르크, 에반게리온, 클레이모어, 기생수, 강철의 연금술사, 아카메가 벤다, 이누야샤, 블랙 클로버, 던만추 이다.
유저들이 웹툰을 보고 리뷰나 연구글 혹은 추천글을 쓰는 곳이다.
웹툰게 초대 수도.
웹툰 신의 탑에 관련된 글을 쓰는 게시판이다. 여기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별명은 신게이. 신의 탑+게시판+이용자의 앞글자를 딴 말.
웹툰 관련 게시판 중 가장 글리젠이 활발한데 , 이전보다 활동이 줄어든 지금도 평상시 1~2페이지, 웹툰 업로드 당일에는 3~5페이지까지는 리젠이 된다. 신의탑 팬덤이 갈수록 빠져나가면서 결국 2017년 12월부로 갓게에 웹툰게 수도 자리를 빼앗겼다. 한때는 웹툰 베스트 게시판의 글들 중 상당수가 신게 글일 정도로 신의 탑 관련 2차 창작이나 드립이 흥하기도 했었다. '''신의 탑 좆설''' 같은 경우는 레전드 취급받으며 디시나 네이버 등지로 퍼저나가기도... 신게는 이용자 수가 별로 많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저 글이 디시 웹갤에서 처음 나온 것으로 잘못 알고 있다.
신의 탑 팬카페나 신의 탑 댓글란같은 무분별한 작가 찬양 없이, 웹갤같이 무조건적으로 까는 것 없이 꽤 공정하게 평가한다. 2부에 들어서고 신의 탑이 점점 문제점 투성이의 노잼화가 되어가자 가차없이 비판하는 글이 많아졌다.[21] 다만 비판하는 글도 말투는 조금 거칠지언정 근거를 들어가며 제대로 비판한다. 공방전 이후 트레인시티편 부터는 작품의 장점은 없어지고 단점은 많아지며 그에따른 설정과 작가의 말 때문에 작가를 비판하는 성향이 짙어졌다.
그리고 이에 맞게 작가가 자주 하는 말인 ''''설정상'''' 이라는 말도 유행어가 되었다. 갓오하 게시판의 '낭만'과 '용제'처럼 모든 설정 붕괴와 오류를 해결하는 만능의 단어. 말이 안되는 설정과 전개를 욕할때 '설정상' 이라는 한 단어만 붙여서 '설정상 그래요'라고 말하며 데꿀멍 되는 식으로 비꼰다. 그리고 갓오하에 '작가 사망설'이 있다면 이쪽에는 ''''작가 교체설''''이 있다. 작가가 신의탑 내용의 전성기인 1부를 군대에서 선임과 같이 구상했다여 '1부는 갓시우의 작품이 아니라 갓선임의 작품이다.' 라는 식으로 말한다.
물론 트레인시티 이후 작가와 작품 모든 면에서 침체기로 빠지고나서부터는 그냥 무작정 까는 글들도 있긴 있다.(...) 그래서 인지 절대로 작가와 팬카페가 츄잉을 알기를 원하질 않는다. 이유는 작가가 츄잉에 들어오면 '''바로 고소당한다고.(...)''' 그래서 간혹 츄잉 글을 허락받고 퍼가서 블로그 댓글이나 팬카페에 올리는 경우는 있어도 링크를 걸지는 않는다. 또한 트위터에 고소에 관련된 말이 올라오면 흠칫흠칫 놀래하고(...) 작가가 츄잉을 알지 모를지에 대해 불안에 떨며 토론하기도 한다. 일단 작가가 정말로 고소를 한다면(...) 몇 개 확정(?)인 글들이 있다.
2017년 5월 5일에 '''신의 탑 하소연'''이라는 장문 의 글이 올라오고 추천을 많이 받아 베스트 게시판에 갔다. 그리고 어떤 용자 가 블로그 댓글에 작가더러 이것 좀 보고 반성 좀 하라고 링크를 대놓고 올리는 미친 짓을 해 신게이들을 패닉으로 몰아넣었다.(...) 신의탑 게시판 2017년 5월 5일자 게시물들을 확인하면 신게이들의 반응들을 알 수 있다. 다만 지금 저 링크는 삭제된 상태. 그래도 신게이들은 작가가 글을 보지 않았을까 내심 기대하는 마음에 다음 화를 봤지만 돌아오는 건 지난 주 좋았던 것들을 모조리 반대로 피드백한 전개와 '''라헬 자식 드립'''이었다더라.. 저 후기 이후로 정말 정 떨어진다며 분노하며 포기상태에 이른다.
그래도 간혹 가다 재밌는 화가 나오면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꽤 퀄리티 높은 리뷰글, 분석글도 종종 찾아볼 수 있으며 신게 문학이라는 글연성이나 그림 연성같은 2차 창작도 꽤 활발하고 사이트 내 유저들이 직접 퀴즈나 이벤트를 열어 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른 사이트에 비해 가장 정상적인 신의 탑 커뮤니티다.
이용자들 간에서도 상당히 예의를 지키면서 활동하는 편이다. 아무렇지도 않게 제목에다가 스포일러성 문구를 적거나 스포 표시도 안 하고 적는 다른 게시판과는 다르게 이에 대해서도 상당히 조심한다.... 라지만 이것도 2017년 기점으로 죄다 무너졌다. 이때문에 신게를 떠난 사람도 꽤 된다.
특이한 점으로는 파워밸런스에 대한 논쟁이 상당히 적다. 일단 신의탑 세계관에는 공식적으로 랭킹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원래부터 파워밸런스에 대한 논쟁이 그렇게 심하게 많이 있지는 않다. 끽해야 우렉 vs 자하드, 20위권 내 하이랭커들, 선별인원들간 비교 정도... 이것도 그리 치열하지는 않다. 이러한 현상의 진짜 원인은 엔도르시 vs 사치와 그에 따른 작가의 반응 때문. 엔도르시 vs 사치 논쟁은 신게답지 않게 몇페이지에 걸칠정도로 상당히 치열하게 논쟁이 오갔다. 그때는 사치를 대등 혹은 근소하게 우세하다고 보는 측이 우세했는데 한 유저가 아예 트위터로 바로 물어보자 엔도르시가 더 강하다는 답변을 받았고 이를 츄잉에 올렸다.# 며칠간의 치열했던 논쟁이, 근거를 제시하며 들었던 주장이 그저 별 생각없이 적은 트위터 한 줄로 정리되는 것을 보고 허무해했고 그 이후로 파워밸런스 토론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누군가 관련 글을 올려도 댓글로 대충 몇글자 끄적이는 정도. 이때문에 신의 탑에서 가장 의미없는 세 가지로 1.파워밸런스 2.작가의 말 3.연출 이라는 말도 나왔다.(...)
2018년 12월 기준으로 하이랭커들이 마구 튀어나오고 스케일이 커지면서 다시 파워밸런스 논쟁이 불 붙기 시작했다. 주요 논점은 에반켈vs칼라반vs하진성. 이 셋에다 가끔 마스체니, 엘리엇, 가람이 꼽사리 끼는 정도인데, 최근 활동량이 전성기에 근접할 정도로 회복된 상태의 신게에서도 과장 좀 섞어서 게시판 지분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논쟁이 치열한 편이다. 다만 올라오는 글들은 원게의 샹미논쟁이나 고수게의 논쟁들처럼 별 영양가 없는 게 대부분(...)
특이한 점은, 다른 사이트에 비해 라헬에 대해 우호적이고 팬들이 많다. 물론 라헬 안티도 존재하나, 신카나 베댓같은 무조건적인 비난은 하지 않는다. 그래서 안티와 팬 사이의 충돌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 편. 반대로 베댓이나 신카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밤'''과 '''쿤'''을 까는 성향이 돋보인다.
밤 같은 경우는 밤의 캐릭터성이나 스토리 상의 행적, 이해할 수 없는 안습한 파워밸런스에서 실망해서 까는 경우가 많다. 신게 내에선 밤은 '밤레기'로 불린다. 받는 버프도 보통 버프가 아닌데도 딱히 강해졌다는 걸 못 느낄 수준이고, 가시를 쓰는 꼴은 말 그대로... 받는 버프마다 '신'이라는 수식어와 '랭커'급 실력자가 직접 주는 버프라서 배로 까인다. 이때문에 개나소나 신이라고 욕먹는다. 성격 또한 한 몫 하는데, 10억 이상의 목숨을 갖고 장난친 화이트에게 화이트'''씨'''라고 부르거나, 화가 납니다! 같은 번역체도 아닌 이상한 말투. 때문에 머리 자르면서 비올레도 죽었다는 게 정설. 아를렌의 손 에피소드에서 '''"당신들 다 내가 죽여버릴 거야"''' 와 같은 묵직한 대사들은 사라지고 동료들을 인질로 잡은 카라카에게 '''"이제부터 신경 꺼주시길 바랍니다!"'''같은 대사나 치는 걸 보면.. 애초에 저 죽여버린다는 대사는 옛 동료들의 목숨을 담보로 비올레에게 장난질을 쳤기 때문에 튀어나온 말인데, 눈앞에서 동료들에게 신수 한 방을 조준한 채로 장난질을 치는 카라카에게 너무 공손하고 예의바르게 부탁까지 드리니 게시판 특성상 안 까일 수가 없다. ''''씨들레''''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특히 쿤은 밤 이상의 거의 공공의 적 수준으로 '혐오'한다.''' 캐릭터성 때문에 싫어하기도 하고 만화 내에서 이상하리만큼 쿤이 모든 걸 다 해결하고, 그의 뜻대로 풀리면서 때로는 밤 이상의 어마어마한 비중과 분량과 활약으로 띄워주며 차지하기 때문. 쿤은 '쿤레기', '패게로'[22] , 밤무새[23] 그리고 사실상 공식어로 지정된(...) ''''선옵갓'''[24] , 쿤타미넘[25] 이라는 멸칭으로 불린다.[26] 이의 단적인 예로 2017년 4월 1일 만우절에 게시글들을 올리는데 다른 글들은 같이 맞장구를 치며 놀았지만 쿤을 빠는 네덕컨셉 게시물이 올라오자 바로 욕을 먹었다. 이제는 아예 '고통받는 선옵갓'을 주제로 한 그림 대회인 '이블 선옵갓'이라는 이벤트까지 열고 있다.
하지만 이 둘 역시 라헬처럼 팬도 있으며 팬과 안티가 거의 충돌하지는 않는다.
사실 이런 성향은 주연 캐릭터들의 매력 하락, 무조건적인 찬양과 무조건적인 라헬까에 대한 반감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물론 쿤, 밤 팬들도 2부 공방전까지의 이야기고 트레인시티에 들어가서부터는 '''사실상 전멸이다.''' 라헬도 비슷하게 전개가 되며 분량이 많아지고 라헬의 안습한 취급이 부각되면서 '그냥 답이 없다' 를 인정하고 손을 놔버리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것과는 살짝 다르게 하츠도 대표적인 까임의 대상이다. 허세력 높은 대사와 시원찮은 전적으로부터 시작됐는데 지금은 그냥 '''재미있어서'''로 변질되었다.(...) 신게에서 가장 고통받는 캐릭 중 하나. '''아예 Hz라는 전투력 측정기의 단위로 쓰인다.(...)''' 게다가 하츠가 '동해'라는 강한 시동무기를 들고나오자 이누야샤와 철쇄아 드립처럼 '동해가 하츠끼고 싸운다.' 라고 표현하고 있다.(...) 물론 이것은 2017년까지의 얘기. 2018년 부터는 다 죽어 없어졌다.
이 외에 까이는 캐릭터는 아크랩터, 프린스, 미생이 있다. 통칭 '아프미' 라고 불리며 여기에 자왕난까지 추가해 '자아프미' 로도 불린다. 오히려 자왕난을 더 악질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다. 왜냐하면 아프미는 그냥 쩌리라서 제발 죽으라고 할 수 있고 죽일 기대도 가질 수 있지만 자왕난은 작품에 관련된 중요한 떡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죽을 일이 없기 때문. 실제로 프린스와 아크랩터가 죽자 그야말로 축제판이 벌어졌다.
이에 반면 '''찬양받는 캐릭도 있다!''' 바로 '''라크.''' 잔머리나 굴려대는 쿤레기 옆에서 시원시원한 발언과 행동으로 인기를 끌었고 한창때는 '''라크교라는 종교까지 만들어지며 유일신(?)으로 추앙받았다.''' 그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해서 나온 것이 '''엔류 = 라크 로 롸류설 이다.(...)''' 다만 이것도 트레인시티 이후부터는 비중 저하, 말만 앞서다 패배해 일행 발목 잡기 등으로 많이 사라졌다.
지금은 '''미생 = 이모르트''' 설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통칭 미모르트 설.(...)'''
'''2부 171화에 나온 우렉 레볼루션 설정오류를 처음으로 언급해서 고치게 한 것도 이들이다.'''[27] 시작글 - 댓글 참조. 작가의 답변.[28][29] 작가의 발견과 해명,결론. 이 사태(?)를 일으킨 글쓴이의 정리.
''''트레인시티 편(특히 그중 2부 131화)'과 '2부 236화'는 신게를 폭발시키고 핫하게 만든 신게 최고의 레전드 화이다.''' 트레인시티편(2부 131화)는 신게에서 작가를 본격적으로 비판하기 시작한 부분이며 특히 2부 131화에서 그 정점을 찍었다. 이 이후로 신게는 완전히 비판적인 성향으로 돌아섰다. 그리고 그런 분위기가 심화되던 차에 화룡점정을 찍은 것이 2부 236화. 특히나 신게는 연령층이 나름 고연령층인 만큼 유료결제 독자들이 많아 돈을 주고 대여/구매를 해서 본 사람들도 많았다. 게시판은 당연히 혼돈! 파괴! 망가! 상태에 빠졌고 작가에 대한 분노가 대폭발했다. '''그도 그럴게 그야말로 문제점이란 문제점이 다 짬뽕된 화였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비중과 분량을 밤 다음급으로 차지하는, 어떤 면에서는 밤을 능가하는 활약상을 선보이며 혐오의 대상이 된 쿤 + 한개 화를 사실상 통째로 투자하는 분량과 말도 안되는 버프와 칭찬[30] 몰아주기로 쿤의, 쿤에 의한, 쿤을 위한 화로 만듦 + 네덕들의 후빨 + 이딴 걸 돈을 내고 봄 이라는 그야말로 환상적인 화가 나온 것 이다.[31] 그리고 2부 328화도 아주 핫했다. 장장 19페이지나 되는 비판글들이 쏟아져나왔다.
본편 2부 244화를 기점으로(정확하게는 43층 에피소드가 본격적으로 시작한 시점으로) 게시판 내의 상당수 팬들이 지쳐버렸다. 이제는 작가에 대해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는 듯. 전부터 연출과 감정선 등의 문제에 대해 꽤나 진지하고 논리적으로 비판글을 올렸었으나 전혀 나아지지 않는 만화, 무엇보다도 피드백을 받지 않으려는 작가의 태도로 이제는 본편에 대한 감상같은 건 전혀 없다. 최근에는 작가와 작품에 대해 체념하는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앞서 언급한 라헬 팬들은 아예 일말의 기대조차도 가지고 있지 않은 듯. 정말로 진지하게 작품에 대한 흥미를 잃기 시작하는 조짐이 보이며 게시판을 방황하는 중.
신카와 신게 둘 모두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부류는 대체적으로 두 부류인데 신카에 비판글을 올리고 그 반응들을 신게에 올리며 감상(?)하거나 신카의 개초딩스러운 글들을 캡쳐해 신게에 올리면서 한탄하는 글이 다다.(...) 나무위키와도 마찬가지라서 눈팅을 하는 사람, 츄잉글을 적극 퍼가면서 편집하는 사람, 나무위키 글을 올리면서 나무위키의 잘못된 서술들을 까는 글 등등 적극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당장에 나무위키 신의 탑 관련 문서를 돌아다니다 보면 츄잉글 링크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정작 편집은 제대로 하고있지 않다.
신의탑 장르가 이세계물로 전환된 2017년 9월 18일 현 기준으로, 신의탑 연재일인 일요일-월요일을 제외하곤, 하루에 작성되는 글이 10개도 간당간당하다. 그나마 최근에서는 조금 나아진 편이지만 한 번 실망한 유저들은 웬만해선 돌아오지 않는 중. 숨겨진 층 마지막부터 스케일이 커지면서부터는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일단 조회수를 보면 눈팅들이 많은 듯 하다. 무엇보다 2부 328화에서 작가가 핵폭탄을 떨어뜨리자 장장 19페이지나 되는 글들이 쏟아져나왔다.
게시판이 죽었다가 살아나면서 유저들이 많이 물갈이되었다. 2부 후반부에서 기대치가 워낙 높아져서 그런 건지, 아직 3부가 얼마 진행되지도 않았는데 트레인시티 때보다도 열심히 작가를 까고 있다. 트레인시티 때는 처음엔 떨어지는 작화와 액션씬을 조롱하는 글과 느리고 난잡한 전개를 까는 글이 주였다가 밤과 라헬의 재회 장면에서 폭발했는데, 지금은 자신이 기대한 전개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며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글이 대부분.
2020년 7월 기준으로 다시 게시판이 황무지화되었다. 3부의 부진과 장기휴재가 겹치며 유저 대부분의 접속이 뜸해졌고, 그나마 있던 유저들도 더 접근성이 좋고 활성화된 DC 신의 탑 갤러리로 옮겨간 것으로 보인다.
2017년 기준 웹툰게시판 중에서 글리젠이 제일 높았지만 재미가 없어지면서 글리젠률이 급격하게 떨어졌다.
6부의 재미가 떨어지면서 할 얘기가 급격하게 감소하자 갓오하 게시판 유저들은 깔거리가 많은 단테나 박무봉을 집중적으로 글을 쓰고 있다.
갓게이들 입장에서 본 갓오하 캐릭터 평가.
처음 개설되었을 당시에는 괜찮았고 조금씩 활동량이 늘어가면서 5부에서 1천계 주신들이 등장했을때 전성기를 찍었으나 진모리의 재등장을 기준으로 꼬일대로 꼬인 스토리와 엉터리 파워밸런스, 예전에 비해서 매우 퇴화된 작화 등으로 인해 실망한 이후로는 이로 인한 갓오하의 막장화를 까는 글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리고 작가의 '''"낭만이 없다"'''는 말로 게시판은 대폭발, 작가의 낭만 드립은 하나의 유행어가 되었다. 이 외에도 25만배, 200경 , 무거운 내용과 어려운 작화 난이도 등 수많은 드립들을 치고있다. 그 때문인지 최근 들어서는 점점 욕설이 난무하는 게시글이 늘어나고 있고, 심지어는 작가가 정신을 못차린다고 패버리고 싶다는 글들도 올라온 적이 있다. 고소각이라는 댓글에 칼같이 사라졌지만.. 더 나아가서는 1부, 2부의 전성기 때나 쎈놈과 비교하며 박용제는 죽고 가짜가 그린게 아닐까 하는 '박용제 사망설' 드립까지 치고있다. '''아예 이 소재로 베스트 게시판까지 간 적이 세 번이나 있다.(...)''' 실제로 작붕이 잦아졌지만 연출력이나, 힘 빡 주고 그린 티가 난 패자부활전까진 이정도 취급은 아니였다(...)
주로 vs글이나 6부 내용 글, 파워밸런스 관련 글, 작붕 관련 글, 박무진 디스 글과 '갓오하꿀잼'이라는 유저를 그리워하는 글 제우스 찬양 글(...) 등이 올라오며, 미리보기 캡쳐 본을 올릴 때도 있다. 2차 창작으로 힘쎄고 강한 제우스 만화나 이상한 짤들이 올라온다. 쓸데없이 퀄리티가 높다.
그런데 2017년 7월 11일에 꿀잼이 진짜로 돌아왔으며 예전과는 달리 더는 논쟁거리가 없어진 갓게에서 큰 사건은 터뜨리지 않고 클레이로 주신들의 모습을 만들고 홀연히 사라졌다...
가장 찬양받는 캐릭터는 휘모리와 제우스. 휘모리는 비록 본체인 진모리보다 전투력은 낮지만 인성과 같은 정신적인 면모로는 진모리보다 훨씬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진모리가 온 이후 갓오하가 노잼이 되면서 "꽃이 핀 후에야 봄이 온걸 알았다"는 식의 평가를 받기도 했다. 당장 패자부활전만 해도 빨리 진모리나 데려오라는 여론이였지만, 오히려 진모리보다 복잡한 캐릭터성으로 흥미진진하게 4~5부를 이끌어갔으니.... 제우스의 경우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1천계 신들 중에서도 가장 빨리 죽을 것 같다"라는 말을 들었으며, 그 말대로 더 킹에 의해 부활한 한대위에 의해 2천계 올림푸스 신들과 함께 털린 것으로 "사실 1천계 최약체인거 아니냐?"라는 평가를 받았었다. 그러나 이후 미카엘, 우리엘, 가루다 등이 진모리에게 너무나도 허무하게 털린 것을 기점으로 제우스가 재평가를 받기 시작, 특히 페이즈2에 들어선 우리엘이 가짜 여의를 겨우 들고, 진 여의를 들 때는 아예 팔이 찢겨 나가면서 페이즈1 상태에서 진 여의를 밀어낸 제우스[32] 를 갓게에서는 '''갓우스, 킹우스'''등으로 부르고 있다.
그에 비해 가장 비판받는 캐릭터는 박무진과 집행위원P로, 박무진은 다른 더 식스가 여러가지 대단한 업적들을 세울 동안 본인은 성배로 더 킹의 자연계 힘을 겨우 봉인한 것과, 진모리의 열뇌로 인해 굉장히 쇠약해진 벨제버브를 리미터 풀고 중력으로 찍어 죽인 것 외에는 업적 하나 올린 것 없이, 오히려 신을 받아드리는 힘이 강해진 프리스트 한명의 사자후에 벽에 쳐박히는 장면, 벨제버브 꼬리에 배가 뚫리는 굴욕적인 장면을 찍은 것, 본인은 한 것도 없으면서 허세만 부린다는 것을 이유로 '''씹무봉, 좇무봉, 더 식스 최약체''' 등으로 불리게 되었다. P의 경우 원래는 그럭저럭 팬도 있고 무난한 캐릭터였으나, 진모리와 오딘, 사탄이 핵심의 계약을 할 때 "치욕이군요. 마치 저들이 우리 인간의 대표인 것 마냥... 이 날을 위해 의원님이 얼마나 고생했는데..." 발언으로 박무진과 세트로 같이 까이게 되었다. 또한 박일표는 나올 때마다 까이는데, 신의 탑 게시판에서 스물다섯번째 밤이 까이는 이유랑 비슷하다.
2017년 4월쯤부터 현재까지 단테가 걸레,빻테라 불리며 갓게의 샌드백 취급을 당하고 있다. 원래 갓게에 간간히 언급만 되던 캐릭터 였지만, 한 유저가 단테를 빨면서 단테는 점점 걸레취급을 받기 시작하더니 단테=걸레 는 갓게공식이 되었다. 사실 이 유저가 게시판을 살렸다
갓게의 베스트 게시물에는 단테를 까는 게시글이 넘쳐난다.
단테게시판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갓게의 인기글 대부분은 단테가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알렉스x단테라는 BL커플링이 성행하고 있다..
단테에 이어서 요즘은 알렉스를 빠는 유저도 생겨서 단테와 함께 까이고 있다.
주로 여친을 버리고 튀었다는 점으로 까이는데 공교롭게도 여친의 머리색과 단테의 머리색이 비슷하기에 여친인 나타샤를 버리고 단테를 여친으로 삼았다면서 이중으로 까인다.
요한을 빠는 유저도 생겼다. 물론 요한도 까임을 피해갈 수는 없었다.
주로 패자부활전에서 쓰러져있다가 얻어먹기식으로 세계대회 본선 진출한것과 조라닉의 소나기펀치에 얻어맞다가 겨우 이긴점으로 까인다.
그러다가 한 유저가 쓴 혼란스러운 소설 마지막 화에 요한과 여래 커플링이 생기면서 수많은 유저들이 요한♡여래 커플링으로 요한을 까고 있으며 그에 영감을 받은 다른 유저가 요한 + 여래 = 언노운이라는 괴이한 공식을 바탕으로 한 장편의 소설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단아한을 빠는 몇몇 유저들이 있었고 위의 캐릭들과 마찬가지로 갓게에서 대차게 까였는데, 6부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재평가 될 뻔 한 적이 있었지만 그런일은 없었고 결국 까인다.
하지만 6부 초반의 단모리는 엄청나게 까이다가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재평가 되려고 하는 순간, 미리보기에 뜬 역대급 작붕 때문에 단빻이라고 까이고 있다.
갓게에서 한번 찍힌 캐릭터는 회생하기 힘들다.
갓게에서 캐릭터를 빠는글이 생기면 오히려 까인다.
신의 탑에서 '''설정 상'''이 있다면 갓오하에는 '''용제'''가 있다. 금제보다 위에 있고, 모든 설정 붕괴와 오류를 해결하는 만능의 단어. 흔한 패턴으로 '이거 설붕 아님?'하고 올라온 글에 달리는 댓글은 열에 아홉은 '용제' 혹은 '낭만'으로 답변한다.
현재는 웹툰의 인기가 비교적 식게 되면서 낮은 글리젠률을 보여주고 있다.
웹툰게의 원게
'''웹툰게 3대 수도'''
고수에 관한 글을 쓰는 게시판이다. 서로 용빡이, 구빡이, 강빡이 거리며 싸우는 등 '''웹툰게의 원게'''라 불릴 정도로 분위기가 매우 험악하다. 도를 넘은 인신공격도 튀어나오니 마음이 여리면 되도록 활동하지 말자. 이 게시판에서 주로 나오는 이야기는 고수의 내용이 아니라, 타인이나 타인이 좋아하는 작품을 조롱하는 글을 쓰며 도발하거나 정확한 정보도 없는 열두존자들의 서열, 나오지도 않을 전성기 vs밖에 없다. 따라서 싸움을 싫어하는 유저들은 '매일 다툼뿐인 고수게에 대한 염증'으로 점점 고수게에서 떠나고 있다... 는 개뿔 여전하다. 그래도 2019년 현재는 파천 vs 암존 논쟁에서는 파천 우위로, 구무림(특히나 용비, 구휘)를 아래로 보는 여론이 지배적으로 형성되었다. 요약하자면 강룡, 파천이 최고라는 여론이 확고히 잡혔다. 아직도 개판인(전성기에 비해 많이 죽었다지만) 원게와는 확연히 다른 점. 작품이 작가의 병으로 인해 장기휴재에 들어서고 나서는 다 죽어가고 있다. 그러나 2019년 12월 말에 복귀한다고 하자 서서히 활동을 개시하고 있다.
이 게시판은 빠가 까를 만들고, 까가 빠를 만드는 과정의 연속이라 할 수 있다. 암존이 등장하며 본격적으로 전작 용비불패와의 연결성이 수면 위로 떠올랐고, 암존의 설정과 등장이 원체 강렬했던 지라 구무림, 즉 용비불패 등장인물들에 대한 무조건적인 찬양이 심해졌다. 그러나 암존이 추한 모습을 보이며 결국 강룡에게 패배하자 점점 강룡, 파천신군의 신격화하며 신무림 인물들을 터무니 없이 올려치는, 소진홍, 도겸, 진가령, 천곡칠살이 모두 열두존자급이라는 말도 안되는 주장까지 했다. 구무림 인물들 중 가장 많이, 그것도 어이없이 까인 것은 단연 용비다. 용비는 군부 특유의 날카롭고 예리한 살상력 위주의 무공을 익힌지라 단순 파괴력과 스케일로는 다른 인물들에 비해 부족할 수 밖에 없는데 고수에 나오는 상위권 강자들은 죄다 육안으로 보여지는 그림 스케일이 후덜덜하기에 무작정 용비를 내려쳤다. 이것만 해도 황당한데, 더 나아가 용비가 적을 얕보지 않으면서도 내뱉는 가벼운 농담 하나하나까지 트집을 잡아 선동, 날조해 깎아내리는 추태를 보였다. 이쯤되면 구무림을 욕하고 싶어 선동 날조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진짜 저렇게 믿는 정신병인지 도통 감이 안잡힐 지경.
그래도 이후 옥천비전, 구휘 vs 강룡을 통해 명예 회복을 했다. 강룡은 기본적으로 단이라는 사기템을 껴 템빨이라는 굴레를 입은데다 구휘, 용비가 옥천비를 상대로 매우 인상적인 무위를 보여줬기에 용비, 구휘를 내려치는 여론은 거진 막을 내렸다. 그래도 꼭 선동날조를 하는 사람이 소수 남아있으며, 무엇보다 이제는 작품이 이상해졌다며 작품 탓으로 은근슬쩍 물타기를 하는 추한 모습들을 보이고 있다. 그야말로 추함의 극치라 할 수 있다.
후에 용비와 구휘의 실력이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단을 먹은 혈비와 강룡이 이 둘보다 강한 모습을 보여주기는 커녕 그 이하인 모습을 보여주자 금세 역전되어서 지금은 구무림 쪽이 위라고 평가되는 중이다.
노블레스에 관련된 글을 쓰는 게시판이다. 지들이 원하는 전개를 안 한다고 엄청난 욕설과 함께 깐다. 웹툰 그 자체 뿐만이 아닌 캐릭터들부터 작가까지 자신들이 프로 작가인 마냥 떠벌리면서 깐다.
덴마에 관련된 글을 쓰는 게시판이다.
나이트런에 관련된 글을 쓰는 게시판이다. 미리보기 인기가 많은 나이트런이기 때문에 한때는 글쓰는 사람 대부분이 미리보기를 한 사람들이었다. 나이트런의 특성 상 vs글이 자주 올라오는 편. 어나더부터 나이트폴편을 연재할때는 많은 글이 올라왔으나 나이트폴이 끝날때쯤 나이트런의 인기가 떨어져서 글 올라오는 수가 엄청나게 줄어들었다. 한때 시온 최강설을 주장하며 다른 캐릭터를 깍아내리던 어그로가 있었기 때문인지 시온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다. 그리고 나이트폴 당시부터는 콜드히어로 vs 벨치스 맴버로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 일단 1대1은 벨치스 맴버가 우위라 보는 사람이 많은 듯하다. 또한 드라이 vs 프레이에 관한 논란도 많았었으나 나이트폴이 끝난 이후로는 글 자체가 거의 올라오지 않아(글이 안올라올때는 한 달 동안 1페이지가 넘어가지 않았다.) vs글도 보기 힘들어졌다.
나이트폴 초까지만 해도 나이트런 자체가 많은 호평을 받았고 이 커뮤에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리보기를 하고 글리젠도 많았지만 작화가 망가지고 스토리가 이상해지면서 점차 인기가 줄었고 지금은 미리보기를 하는 사람도 거의 없고 글리젠도 안된다. 신의탑 게시판과 갓오하 게시판이 까는 글들이 많이 올라와도 전부 팬심에서 비롯된 것이고 팬이 남아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주는 게시판이라면 이 게시판은 아예 마음이 떠났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는 게시판이다.
다크호스 게시판
쿠베라와 관련된 글을 쓰는 게시판이다. 작가에 대해서는 공식 팬카페를 제외한 타 커뮤에 비해 호의적인 편. 복선회수나 설정에 대해서는 좋게 평가하는 유저가 많지만 액션에 대해서는 작화 실력이 많이 늘었다 평가받는 3부에 들어서도 비판하는 경우가 보이고, 심리묘사나 감정표현 등이 이해가 안 간다는 반응이 많다. 주로 설정에 관련된 내용을 많이 이야기한다. 누가 떡밥을 던지면 그에 대한 추론으로 글이 계속 나오는게 특징. 쿠베라 작품 자체가 중의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많아 글이 꾸준히 올라오는 편이다. 간혹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반전이 나오면서도 작품 내 복선이 있는 걸 발견할 수 있을 때는 글리젠이 상당히 많이 되는데, 특히 3부 비틀어진 새의 한 에피소드 때는 하루만에 10페이지 이상의 글 리젠이 있기도 했다. 간다르바의 최고 트롤링 당시에는 20페이지 리젠까지 간 적도 있었다.
자신을 위해 남이 불행해지게 만드는 이기적인 캐릭터에게 가차없는 편이다. 전 화까지만 해도 인기캐였지만 알고보니 남을 불행하게 만든 캐릭이면 바로 욕먹는 식. 그 덕에 주연에서 욕 안먹는 캐릭이 없다. 그나마 주인공인 리즈나 비중이 그리 크지 않은 란 정도가 욕 먹지 않는 편.
2부 후반부 이후 3레기로 아샤, 로레인, 비슈누가 선정되었고, 아이리와 사하를 찬양하는 사람이 많았다. 3부에 들어서는 간다르바와 아그니가 레기라인에 추가 되었다. 그 중 간다르바는 '''역바''', '''추바'''라는 멸칭으로 부른다. 최근에는 3대 인성으로 인간계 아샤, 수라계 간다르바, 신계 인드라로 추양받고 있다.
신쿠의 공기 밈이 유행하고 있다. 10주연 중 한 명임에도 불구하고 비중이 높지 않아 예전부터 공기취급을 받았지만[33] 최근엔 등장도 언급도 되지 않아 더 심해졌다. 신쿠가 올라온 짤들에 왜 배경만 있냐고 덧글을 달거나 심지어는 신쿠의 이름을 빈칸으로 남겨두고 글을 쓰기까지 한다. 이렇게 새로운 땔[34] 감[35]들[36]이 나오면 게시판이 불타오른다.
그런데 3부 78화에 신쿠가 '''회상이 아닌''' 본편에 등장하며 공기 밈이 많이 죽었다. 더는 공기라고 못 놀린다며 아쉬워하는 유저도 있다. 그런데 다시 등장빈도가 줄어 공기밈이 재생성됐다(...)
신노갓과 달리 작품의 재미가 유지되거나 발전하고 작화 역시 작가가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준수해지다 보니 다른 작품들을 까다 지친 유저들이 점점 쿠게로 유입되며 새로운 츄잉 웹툰게 수도로 변화하고 있다. 외부유입도 꽤 있는 듯 한데, 아예 네이버에 쿠베라를 치면 자동완성목록에 쿠베라 츄잉이 뜰 지경이다. 3부 58화에서 충격적인 반전이 드러나자 웹툰 업로드 몇 시간 만에 20페이지 가까운 글리젠을 보여주기도 했다.[37]
다만 이 때문에 주기적으로 사건이 터지는 게시판이기도 하다. 알 수 없는 외부 유입과 꾸준한 어그로로 인해 쿠베라 내용과 상관없는, 정말 쓸데없는 감정 싸움이 잦은 빈도로 일어난다. 츄잉이라는 사이트를 잘 모르고 오로지 쿠게만을 위해 가입하는 뉴비들이 많아 사이트에 적응하지 못하고 생기는 사건부터 어그로성 게시글까지, 다른 게시판에선 콧방귀 칠 만한 사건이 쿠게에는 유독 많이 일어나는 편이다. 때문에 쿠게에 상주하고 있던 쿠게이들 중 일부는 동시 유입자 수가 어느 정도 안정적이게 되었고, 뉴비들이 주기적으로 병크를 일으키다 보니 유입에 대해 별로 좋지 않은 시선도 생기고 있다. 더군다나 지인 추천으로 쿠게에 입성하는 뉴비가 많다보니 더더욱 그런 편이다.
이러한 병크가 일어날 때는 평화를 바라는 쿠게이들이 활약하기도 한다. 무슨 일이 터졌다 하면 평소엔 보이지도 않던 화력으로 그 게시글을 밀어버린다.
유독 아재, 마이너 커플링 지지자 등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게시판이기도 하다. 자주 언급되는 커플링으로 마루삼파, 사가브릴, 신쿠사가 등이 있다.
셰스의 이름과 과거사, 준수한 외모와 인기로 셰ㄱ스를 이용해 섹드립을 치는 밈이 비정기적으로 유행하고 있다. 와중에 레니가 아이라바타의 환생임이 확실해지자 셰스를 페도필리아로 모는 밈이 생겨버렸다. 셰스와 레니의 비중이 안습하여 금방 사그라들었지만 셰스를 이용한 드립은 아직도 끊이지 않는다(...).
남초 사이트인 츄잉에서 여성유저 비율이 높은 몇 안되는 게시판이기도 하다. 또 다른 게시판에 비해 클린한 편. 하지만 여성유저 비율이 높음에 따라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감정싸움 역시 많기 때문에 적절한 성비율을 원하는 유저가 늘고 있다. 여러모로 도굴게처럼 이례적인 분위기의 게시판이다.
헬퍼에 관련된 글을 쓰는 게시판이다. 이쪽도 고수게 만큼은 아니지만 은근 이용자들 수준이 낮다.
통 독고 공식 네이버 카페에서 운영진에게 대들다가 숙청된 극성 통 팬들이 몰려가서 만든 피난소이다(현재는 과거와 달리 네이버 카페도 극성 통 팬들이 장악하다시피한게 아이러니)
초기에는 극성 통팬들이 자신들을 숙청한 네이버 공식카페 운영진들에게 패드립을 박고 선넘는 악플을 달다가 고소를 당한 사건이 있었고 그외에는 이정우 및 통을 찬양하고 독고작품을 비하하는 글이 주를 이뤄왔다
초창기부터 중반까지는 원피스 게시판 못지않게 싸움이 잦았는데 고소사건이후 악질적인 유저들이 접으면서 조금 수그라들었고 네이버 카페에서 씹선비 네덕들이 유입되고난 뒤로는 씹선비게시판이 된 상태
츄잉 운영진도 초기에 극성 통팬과 독고팬들이 서로 욕박고 싸우던 것들을 방치했었는데 씹선비 네덕집단이 유입된 후로는 조금만 욕같아보이는 글이나 댓글이보이면 글삭과 정지를 먹이는 상황이 되어 많은 유저들이 이탈을 한 상황
최근에는 '히샷시부리'라는 닉네임을 가진 지능이 좀 모자라보이는 유저가 24시간 게시판에 상주대기하고있는데 성인이라면 히키코모리,백수로 의심되고 학생이라면 대인관계가 좋지않은 존재감없는 학생으로 추정중이다
본인딴에는 유식하고 논리정연한척하지만 일부유저를 제외하면 덜떨어지고 지능이 상당히 떨어지는 유저라는건 어느정도 알고있는듯 하다(심지어 극성 통팬들이 점거한 또다른 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 독고갤에서도 혀를 내두를정도)
혹시라도 통 독고게시판을 온다면 '히샷시부리'라는 유저는 필히 믿고거르도록하자 가능하면 차단기능을 사용하는것도 괜찮아보인다
신도림에 관련된 글을 쓰는 게시판이다.
따로 게시판이 없는 웹툰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곳이다.
모든 전투는 매시간 이루어지며, 배틀 참여시간이 아닌경우에는 참여하실수 없습니다.
매시간 정각 : 배틀시작을 위한 기록 리셋(우승자를 제외한 모든 기록이 삭제,단 배틀 연기시에는 모든 기록 존재)
매시간 5~15분 : 참여자를 받습니다. 최대 1000명까지 참여하실수 있습니다.
매시간 20~50분 : 우승자가 나올때까지 3분마다 전투를 자동으로 진행합니다
최소 참여인원은 32명이며, 만일 32명이 모여지지 않을 경우. 전투는 한시간 연기됩니다.
반드시 자신의 서브에서 3개의 캐릭터를 배틀 참여후 참가하셔야 등록 가능합니다.]
자신이 소유한 캐릭터들끼리 싸우는 게임이다. 다만 인기가 없고, 츄잉이 사실상 포기한 게임인거 같다.
츄잉사이트의 여러 시스템에 관한 도움말이 올라와있다.
츄잉에서 여러 업무를 맡고있는 헬릭스 팀들 중 하나로 도움팀 이라는 명칭을 쓰고 있다. 도움팀은 도움말 관리 및 질문 답변 게시판에 답변을 다는 일을 한다. 웹툰DB 관리 역시 이 도움팀에서 맡고 있다.
전반적인 모든 신고들의 처리, 정지/페널티, 신작·완결·연재중 웹툰정보들과 소속캐릭터들의 관리(수정/추가요청 포함), 질문답변게시판 답변, 도움말 관리·수정, 츄온게 이벤트 관련 의견 공지 등을 한다.
츄잉에서 여러 업무를 맡고 있는 헬릭스 팀들 중 하나로 디비팀이라는 명칭을 쓰고 있다. 츄잉에 있는 애니메이션 작품 DB관리를 맡고 있으며 작품 건의 게시판에 답변을 달아주며, 디비팀 역시 여러가지 일을 한다. 전반적인 애니DB들의 관리, 신작·완결·연재 중 애니정보(수정/추가요청 포함) 관리까지 한다.
츄잉에서 여러업무를 맡고있는 헬릭스 팀들 중 하나로 캐릭팀이라는 명칭을 쓰고 있다. 츄잉에 있는 캐릭터DB의 관리를 맡고 있으며 캐릭건의 게시판에 글을 쓴것에 대해서 답변을 달아주며 캐릭팀 역시 여러가지 일을 한다. 전반적인 모든 캐릭터DB 관리와 소속캐릭터들의 관리(수정/추가요청 포함), 레어및 유니크 제작 및 추가 및 수정 등을 한다.
츄잉에서 여러 업무를 맡고 있는 헬릭스 팀들 중 하나로 디비팀이라는 명칭을 쓰고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컨텐츠에 관한 것을 담당하고 있다. 어떤 팀인지 정확히 알려진것이 없다. 현재 컨텐츠팀은 잠정적으로 폐쇄되었다 카더라. 여담으로 초대 팀장은 츄츄와의 의견차로 1000일 정지를 당했고 현재는 동인팀인 달콤한 캬라멜 연구소#를 차려 활동하고 있다. 증언
갑퀄: 해당 캐릭터 레어중에 제일 퀄리티가 뛰어나는것을 말함
츄잉을 한지 오래된 유저를 지칭할때 쓰인다
* 공포의 7일
최악의 7일로도 불리며 대병신시대의 정점을 찍은 사건이다. 2013년 1월 23일에서 29일까지 7일 연속으로 사건이 발생하자 7일 동안 츄츄가 원게에 글을 쓰며 자제를 부탁하고 진지한 글을 올렸다. 그 유명한 공지 야동 사건도 이때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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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몇몇 유저들은 블랙리스트 대상자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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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자게는 그 당시 익명(아이디와 프사가 안보이게 설정되었다) 게시판인 만큼 여러가지 일들을 익명으로 대화하고 있었다. 그 외에는 자유게시판이 익명화가 폐지되면서 기존 게시판들이 다 사라져서 이 사건에 대한 자게 상황을 알 수 없게 되었다. 8월 초반에 미사카 극성빠가 출현해 금게에서 어그로를 끌었다. 그 이후 금게인들은 Ang 드립을 쳐서 이 유저를 갖고 놀았다. 근데 갖고 놀다 어느 순간부터 미사카를 까기 시작해서, 점점 분쟁으로 번지기 시작했다. 결국 이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던 유저들은 자게로 몰려가 금게를 욕하기 시작했다. 금게 욕부터 캐릭터 욕, 금게에서의 자기경험, 게이소굴 등 여러가지 욕설들이 익명으로 작성되어 사건의 끝이 보이지 않기 시작했다. 더구나 같은 사람이 도배를 하는건지 여러명이 욕하는건지 확인을 못하니 금게인들은 답답해 하였고, 지속적인 어그로들도 금게에 와서 분탕쳤다. 이 중 몇명은 자게부심을 부리기도 했다 #.
자게인들의 주요한 주장은 다음과 같았다 #
12월 말경 원피스 게시판에 x드레이키라는 이용자가 원피스 게시판에 로우는 김경진을 닮았다며 농락 글을 작성했다. 당시 사이트에서 로빠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던 로키포트라는 유저와 싸움이 붙었고 로키포트는 x드레이키가 좋아하는 X드레이크라는 원피스 캐릭터를 똑같이 농락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그러자 x드레이키는 발끈하여 로우가 장애인이며 부모 다 죽임당한 부모도 없는 놈이라며 비난했다. 하지만 이 논쟁은 로키포트가 1일 정지를 받는선에서 일단락 되나 싶었는데, 그 다음날 로키포트는 드레이크라는 캐릭터의 턱을 다트판에 비유하며 까는 글을 올렸고, X드레이키는 장애인 마크를 하트해적단 깃발이라 말하며 로우의 패드립으로 응수했다. 이 싸움은 밤까지 이어졌고, 밤 12시 로키포트가 드레이크는 턱에 빗물을 담아 마신다는 드립을 쳤고 이 글은 새해 첫 베스트 게시판 글이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로키포트는 거기에 그치지 않고 다른 캐릭터까지 깠고 그 글들도 베스트 게시판에 등록되자 이는 다른 원피스 게시판 이용자들의 어그로를 끌었다. 이에 만만치 않은 반발을 사 새해 베스트 게시판에는 로우 까는 글로 갑자기 도배되기 시작하였으며, 새해 첫날부터 베스트 게시판 글들은 너무 지독했다 그러자 당시 익명게시판이였던 자유게시판에서 원게가 도를 넘은 것 같다는 반응의 글들이 한두개씩 올라오기 시작했는데 원게인들이 그것을 확인하고 흥분한 상태로 이젠 원피스 이야기와 상관없이 서로 추천을 눌러주어 베게에 보냈다. 자게인들의 항의는 심해졌고 결국 개인싸움이 츄잉전체로 퍼진 것이다.
이제와서 밝혀진 것이지만 익명인 것을 이용해 원게인들이 자게에서 조작을 했었다. 원게인들 일부가 익명인 자게에 원게를 욕하는 그를 계속 작성하고 원게에 와서는 자게인들이 원게를 욕한다고 선동질을 했던 것이다. 사실 원게에서 로우vs드레이크 논쟁은 흔한게 아니고 유명한 논쟁으로 로조논쟁이 있는데 이때 로키포트라는 유저와 조퀴대장이라고 불리는 유저가 또 ㅂㅅ짓을 해서 베게에 사이좋게 둘의 닉네임이 올라가기도 했었다. 이때 게시판 분위기에 휩쓸려 대부분의 유저들이 정지를 당해 아이디를 새로 만들었어야 했는데 사건의 주범인 로키포트가 원피스 작중에 일어난 사건이라는 것을 보면 닉값을 제대로 한 것 같다. 그때 당시 베게에 간 로키포트 글은 드레이크,조로,키드 등 많았으며 이 과정에서 로키포트는 롳퀴대장으로 인식되었고 이 사건은 곧 일단락 되었는데 사건의 주범들은 전부 영구정지를 당하는 선에서 1/1 원게 대병신시대는 막을 내렸다.
기존 네원 유저들은 갑작스럽게 증가해버린 글리젠에 놀랐으며, 전투민족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원게인들의 손가락 놀림과 부등호 놀이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개중에는 '네원 유저를 자칭'하는 원게인이 있었으며, 자신은 '네원 5년차'이며 더 이상 네원을 괴롭히지 말라면서 츄잉에 그동안 올라웠던 네원을 비방하는 게시글을 스크린샷으로 찍어 올리며 어그로를 끌었고, 이것이 츄잉에도 전해지면서 사태는 점점 더 심각해졌다.
결국 네원 쪽에서는 츄잉의 운영자에게 직접 연락을 요청한 것으로 보이며, 그로부터 해당 유저들을 파악해 정지처분을 할 것이라고 답장하였다 한다. 실제로 이 사건을 선동했던 '5多ㄹㄹ'는 7일 정지를 받았고, 파악이 되는대로 계속 정지를 하고 있는 듯 하다. 문제는 츄잉에서 정지를 당한 유저들은 '그대로 네원에 남아서' 활동을 하고 있어서, 이게 큰 의미가 있는 행위인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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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는 도굴게에 도쿄구울에 대한 이야기 대신 일상 글이 자주 올라온다는 주장도 있다. 그 외에는 물타기도 있다. 이에 대해선 도굴게 유저들도 인정하였다아카이브. 결국 츄잉이 친목질이 발견될 경우 영구정지에 처하겠다는 공지를 올렸다! #
닉넴 Dearest라는 유저가 퍼온 캐릭터짤을 몇 개 올렸는데 아무 내용도 없는 글인데도 불구하고 그것이 전부 베게에 가서 논란이 된 사건. 본인이 그린 그림이라면 모르겠는데, 전부 다 본인이 그린 그림도 아니며 모든 글이 신기하게도 추천수 14개로 일정하고, 비슷한 전례로 다른 게시판에서 단톡방 추천 주작으로 대거 숙청을 당한 전례가 있어서 그런지 친목질 논란이 일어났다. 처음에 자게에서 의심된다고 글이 올라왔는데, 이 의심이 한 명만 들었던 것이 아니었는지 여러 유저들이 공감을 표했고 이에 지켜보던 어그로 끌기 좋아하는 유저들이 갑자기 나타나 페게를 공격하였고 서로 욕하는 난장판이 되었고 팝콘 뜯기 좋은 상황을 만들었다. Dearest 본인은 친목질을 한 적이 없다며 계속 짤을 올리겠다고 밝혔다 #.
그리고 두번째 게시물 같은 날 저녁 11시 베스트 게시판에 가서 논란에 더 불을 붙였다. #
결국 당사자는 이에 대해 사과를 하고 계정 탈퇴를 선언했다.
그 와중에 운영자 츄잉 또한 영구정지를 피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회원들의 유머 소재가 되는 중..
* CHUINGYEO 네이버 밴드(일명 츄잉여) 개설 및 츄잉 회원 빼가기 시도 사건
2017년 9월 9일 22시경, 친목 사건의 주범들이 정체 불명의 네이버 밴드를 개설 후 츄잉의 유저들을 빼가려 시도하는 중이다. 간간히 사이트에 홍보를 하며, 네이버 밴드에 '츄잉'이라고 치면 바로 나온다.
다음날, 오후 해당 개발자는 사과글을 작성하였다. http://www.chuing.net/zboard/zboard.php?id=event&no=250#
여느 사이트 운영이 그렇듯 담당자가 존재하기 마련이지만, '''운영자 '츄츄'의 비상식적인 독재는 츄잉의 가장 큰 문제점이다.'''
운영자는 친목질로 인해 망가져가는 다른 사이트들을 보며, 본인 사이트에서 이런걸 방지하려 했으나, '''의도는 좋았다'''. 가면 갈수록 그 규제에 형평성이 떨어지고 본인의 주관이 개입되면서 어긋나기 시작했고, 급기야 유저들의 쪽지 내용을 확인하거나, 가입 계정 주소를 통해 블로그 이웃을 알아내는 등 기본권인 평등권 침해에 이어 사생활 침해까지 일삼는 독재자로 군림한다.[45] 츄잉 내에서 원칙적으로 친목질은 규정 위반이지만, 정작 운영자 본인은 겉으로는 친목질을 금지하면서 속으로는 일부 유저에게 특혜를 주거나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운영진을 시켜주는 등 악질적인 친목질과 차별을 저지른다.# 그야말로 훌륭한 이중잣대다. 과거에는 운영진에서 사이트 개발과 운영을 모두 담당했지만 이후 여러 개발팀들이 생성 되었는데, 각 팀의 소속원들은 '''일반 유저들로 모집되었다'''. 공식적으로 사이트 내부에서 닉 언급이 아니라 친목질로 변질될 수 있는 '특정 유저들만을 위한 공간'이, 운영자 본인에 의해 생성된 것이다. 또한, 이런 개발팀을 모집할 당시에 운영진 측에서 '개발 노동에 지급하는 소득이 있다'라는 항목은 명시되지 않았다지만, 몇 개발팀에 소속되어 있는/있었던 유저들의 주장에 따르면 값비싼 매물이나 금전적인 요소를 통해 받는 소득이 있다는 주장도 있다. 일반 유저가 아닌 외부인 이었을 경우 달라졌을 것이라는 일각도 있다.
츄잉은 운영진 측에서 여타 커뮤니티의 친목질 사례들을 바탕으로 친목질에 대해 '''지나치게''' 엄격한 규정과 처벌을 이행하고 있다. 물론 이는 '''일단은''' 어느 정도의 절차를 밟은 후에 이뤄진다. 친목질 말고 건수, 거래 내역, 게시판 또는 쪽지 내역 등등을 참조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쪽지를 통한 소통에 큰 제재는 없다고 여겨졌으나 자게 정모 사건을 통해 쪽지를 검열한다는 사실이 드러났으며, 특정 이용자를 지칭한 게시물이나 덧글 그리고 창작물은 과도한 친목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금지하고 있다. 운영진 측에선 기본적인 친목을 유지하되 심한 친목질은 규제한다고 말하고 있으나 그 기준이 명확치 않고 유저들의 의견을 듣지 않고 운영자 마음대로 기준을 바꾸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내부적인 측면에서 볼 때, 특정 게시판에서는 지속적으로 게시글을 작성하는 유저들끼리의 친목이 있으며 새로운 유저나 게시판 활동을 하지 않던 유저가 게시판을 이용할 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일단 사실이다. 다만 이는 친목질보다는 너무많은 게시판과 컨텐츠의 부재등이 근본적인 원인이다. 외부적인 측면에서, '''츄잉은 사이트 이외에서의 언급이나 친목을 제재할 명목도 또한 권한도 없다'''. 애시당초 이 경우 사이트 관리자의 권한 밖이며, 타당성 있는 증거물이 없는 경우 특정 짓기 어렵다. 특히 '''3월 16일 서로이웃 사건'''을 기점으로 그 정도가 심해졌다.
운영자인 츄츄와 개발자가 일베 활동이 의심되는 정황이 발견됐으며, 이에 대해 사이트 개발 참고를 위해 방문했다고 넘어가고 말았다. 그러나 운영자가 일베를 실제 게시판 활동 등을 했다는 증거는 발견 된 것은 없다.
규칙에 지속/반복적인 욕설과 인신공격은 페널티의 대상이라고 하지만, 이러한 조건을 달성한 이들에게 정지는커녕 블라인드 처리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댓글이든 게시글이든 쪽수와 그 유저의 활동량이 많다면 그게 지속적일지라도 엄연한 규칙 위반에 해당하는 내용조차 방치하며 경고는커녕 건드리질 않는다. 동일한 인물이 같은 원인으로 신고를 받아도 '반려' 처리하면서 운영팀이 확인하고 지속/반복 시 페널티를 가한다는 내용만 복붙해서 전달할 뿐이다. 신고와 관련해 문의를 하면 신고 사항이 많아서 확인이 어렵다고 하며, 알려줘도 무슨 소리인지 이해하지 못했다거나 '''그런 신고 내용은 없다며 발뺌한다.''' 즉, 어차피 운영팀의 주관에 따라 신고 자체를 없는 일로 바꿀 수 있고, 무분별하고 악의적인 신고자로 간주해 오히려 신고자를 제재할 수 있는 등 규칙과 신고 서비스가 전혀 공정하지 못하며 아무런 의미가 없다.
정상적인 유저들은 이렇게 비인륜적이고 무책임한 태도의 운영팀과 이 헛점을 악용하여 수많은 악행을 저지르는 악성 유저들에 치이다가, 결국에는 운영팀의 주관과 편파로 이뤄진 신고와 제재에 의해 악성 무개념 유저만이 살아남는다. 궁극적으로, 그 수단과 방법이 무엇이든 커뮤니티 내에 글을 많이 쓰고 활동량이 많은 유저들만의 전쟁터를 만들어낸다.
어그로가 쉽사리 끌리고 오덕 관련 커뮤니티 중에서도 유저의 연령대가 낮은 편이다. 때문에 제대로 된 논리나 근거도 없이 다른 캐릭터를 비방하는 글이나 욕설 혹은 분탕치러 다니는 유저가 대다수다. 빠가 까를 만든다는 말이 있지만, 이것이 극대화되어 아무리 맞는 말만 해도 빠나 까 취급부터 당하는 분위기가 짙다.
작품 게시판에 팬으로서의 진지한 논의나 덕질보단 그냥 서로 까, 빠 취급을 해버리는 안티글이나 본인들의 상상을 담은 뻘글만 올라오는게 일상이며, 공식적인 정보보다 현실에 존재하지도 않는 본인들 머리속의 정보를 더 우선으로 한다. 이따금 제대로 된 팬도 있어서 정성을 들인 연구글이 올라오기는 하지만, 온갖 뇌피셜과 허언, 왜곡, 망상으로 버무려진 무논리로 반박해오는 댓글 수준은 참으로 암담하다. 정성들여 연구글을 써봤자 고작 까, 빠 취급하며 인신공격하는 댓글이 절대다수고, 자신들의 뇌라는 우물에 갇혀있어 타인의 의견 따위는 배려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논의라는 성립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 어떤 공적인 자료를 들이밀어도 인정하지 않고, 자기주장만 하다가 자기 논리에 스스로 꼬여버릴 정도다(...). 게시판마다 다르기야 하지만, 덕분에 이런 종류의 의미없는 싸움이 거의 매일 일어난다.
게시판이 다 애니 관련인만큼 다른 게시판에 가서 다른 작품 캐릭터를 비교하거나 그 애니의 작품성을 따지기도 한다.
이런 종류의 어그로들이 나타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말도 안되는 분란이 '''단절되지 않는 이유는 츄잉 운영팀의 역량 부족'''이 가장 크다. 게시판 담당자가 다른 커뮤니티에 비해 매우 부족하기도 하고, 일부 게시판은 극성빠와 극성까가 서로 대립해서 분위기가 매우 험악하다. 그런 와중에 '''운영팀은 한 명의 정상인보다 여러 명의 지속적인 악성 유저를 감싸주며 신고를 죄다 반려 처리시켜 그들의 규칙조차 스스로 어겨버린다.''' 논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서로를 까는 게 그저 인원수만 많다면 합리화 되는 비인간적인 운영팀의 태도가 악성 유저를 지원하며, 더 무서운게 이 기세가 매우 강해서 캐릭터를 칭찬하는 글을 찾기가 매우 어렵다. 결국, 그로 인해 어느 진영이 우위를 차지하면 당분간은 해당 진영이 여론을 점령하는 원시적인 수준의 공간이 되어버렸다. 유저들이 깔만한 정상적인 글이 안달리면 댓글이 하나도 없는데 베댓이 될 정도다. 상퀴 까는 글 시간이 갈수록 유저들은 더 폭력적으로 변하여 2017년 1월 19일, 갓오하 섹션에서는 작가를 자기들이 원하는 전개대로 안 한다고 패버리고 싶다, 죽이고 싶다 등등의 글들이 올라오기도 한다.
한편, 웹툰 게시판에서는 미리보기를 캡쳐해서 올리는 등에 대한 저작권 침해를 인지하는 유저가 더러 있지만, 일본이 원작인 작품의 게시판에서는 마루마루를 비롯해 저작권자의 승인 내지 출처를 밝히지 않는 불법 번역본 게재 및 저작물 사용에 대해 왜 문제되는지 모르는 몰상식하고 비도덕적인 유저들이 많고, 운영팀조차 이를 문제삼지 않아서 이 심각한 범죄 행위가 성행한다. 심지어 당사자가 자신이 행한 불법 번역이라는 범죄에 대해 심각성을 인지하지도 못한 채 자긍심을 갖고 있거나, 이들에게 비판은 못할망정 오히려 그 불법 번역본을 기다리고 두둔하는 유저가 태반이다. 저작물을 개인적으로 소장하거나 번역하는 것은 위법이 아니지만, 이에 대한 비평이나 인용을 제외한 목적으로 공개 사용한다면 엄연히 무단 게재이자 불법 번역으로, 저작권법 위반이다.
운영자의 지나친 제제와 개편이 늦어지는 컨텐츠, 인기 만화들의 부진 및 저작권 문제 등으로 유저들이 많이 빠져나간 상태이다. 조회수가 17만을 찍었던 번역 사이트 시절이나 제2의 전성기였던 2013년 시절과 비교해보면 망한거나 다름 없는 상태.
한때 츄잉의 수도였던 츄자게는 개발이 늦어지는 컨텐츠에 질려 떠나거나 정지를 먹어 유저가 급감했고 기본 조회수가 2000이 넘었던 유머게도 현재는 조회수가 평균 3자리 수로 줄었다. 익명화 해제로 2015년 한해동안 잠깐 빛났던 자유게시판도 올드비들의 탈퇴와 과도한 제제등으로 글리젠이 많이 줄었다.
포럼게쪽을 보면 블게와 나게는 각각 어그로와 만화가 완결되어 완전히 폐허가 되어버렸고 원게 또한 전성기 시절에 비해 완전히 몰락해버렸다. 도굴게 등 신흥 게시판들에 유입이 꽤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땐 썩 좋지 않다.
운영진들도 위기감을 느꼈는지 2016년 경부터 츄잉온라인을 개편하고, 새로운 시스템과 컨텐츠들을 도입한 터라 과거보다 사이트 퀄리티가 많이 좋아지긴 했다. 하지만 이미 떠나간 유저들을 잡기에는 힘들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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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특징
4. 게시판
4.1. 정보뉴스
4.2. 커뮤니티
4.2.1. 자유게시판
4.2.2. 유머게시판
4.2.3. 게임게시판
4.2.4. 베스트유머
4.2.5. 고민게시판
4.2.6. 요리게시판
4.2.7. 공포게시판
4.2.8. 음악게시판
4.2.9. 중고/나눔
4.2.10. 정치게시판
4.2.11. 정치/사회/경제 게시판
4.3. 창작공간
4.4. 애니만화
4.4.1. 애니만화잡담
4.4.2. 통합연구리뷰
4.4.3. VS게시판
4.4.3.1. 은어
4.4.4. 원피스
4.4.5. 나루토
4.4.6. 블리치
4.4.7. 헌터×헌터
4.4.8. 페어리 테일
4.4.9. 소아온
4.4.10. 타입문/페이트
4.4.11. 금서목록
4.4.12. 죠죠의 기묘한 모험
4.4.13. 포켓몬스터
4.4.14. 디지몬
4.4.15. 진격의거인
4.4.16. 킹덤
4.4.17. 드래곤볼
4.4.18. 명탐정 코난
4.4.19. 은혼
4.4.20. 마블DC
4.4.21. 도쿄 구울
4.4.22. 원펀맨
4.4.23. 식극의 소마
4.4.24. 일곱개의 대죄
4.4.25. 아이돌마스터
4.4.26. 던만추
4.4.27.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4.4.28. RE: 제로부터
4.4.29. 동인지
4.4.30. 라노벨
4.4.31. 기타자유만화
4.4.32. 페그오
4.4.33. 그외
4.5. 웹툰
4.5.1. 웹툰리뷰연구
4.5.2. 신의 탑
4.5.3. 갓오하
4.5.4. 고수
4.5.5. 노블레스
4.5.6. 덴마
4.5.7. 나이트런
4.5.8. 쿠베라
4.5.9. 헬퍼
4.5.10. 독고/통/블러드레인
4.5.11. 신도림 게시판
4.5.12. 자유 게시판
4.5.13. 폐지된 게시판
4.6. 이미지
4.7. 츄잉온라인
4.8. 도움말
4.9. HELIX
5. 용어
6. 사건사고
7. 비판
8. 현황
1. 개요
URL: 바로가기
국내의 서브컬처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이며 운영자인 츄잉과 츄잉을 도와 일하는 유저들로 이루어진 운영진이 운영하고 있다. 운영진은 크게 컨텐팀, 캐릭팀, 디비팀, 도움팀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이들은 HELIX라는 해당 팀원만 들어갈 수 있는 게시판에서 일하고 있다.
한때 츄잉은 국내에서 제일 큰 번역 사이트였으나 저작권에 크게 데이고 난 이후 중소형 커뮤니티가 되었다. 서브컬쳐 관련 사이트니 만큼 유저 대부분은 오타쿠이며 오타쿠가 아니라고 부정해도 유저들에게 츄잉에 가입한 순간부터 이미 오타쿠라고 반박당한다. 또한 유저 층의 연령대가 낮고 개념없는 유저가 대부분이고 특히 '''자게, 원게 츄자게'''의 경우 더 심하다.
사이트 내 규칙이 정해져있으나, 처벌 규칙이 제대로 정해져 있지 않다. 신고 사유를 적지 않으면 신고가 제대로 이루어지지도 않는다. 운영진에 대해서 비판을 조금이라도 하면 사이트의 접근이 제한된다. 처벌 규칙이 정해져있지도 않고, 처벌을 신고팀과 상담하는 것이 아닌 패치팀과 상담을 한다. 즉 각 팀은 의미가 없으며, 운영자와 그의 친목질 상대에게 의해 처벌이 정해져 운영진과 친목을 하거나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는 유저, 개념이 없는 몇몇 유저나 이를 적응한 유저를 빼고 분개하고 있다.
한두개의 게시판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게시판이 리젠율이 떨어지며 친목성향도 적지 않은 편이고 신규로 가입한 회원에게는 며칠간 신고권한,차단시스템,반대기능을 사용하지 못하게 제한되어 있다.
즉, 신규회원들에게는 시스템상 불편한 점이 많을 수 있다.
여담으로 서버 용량이 8.3TB라고 한다.
2. 역사
처음에는 만화를 번역하여 네이버 블로그 츄츄의 만화세상#에 올렸으나 2009년에 사이트 츄츄만화세상을 만들어 그곳에 만화를 올리기 시작했다. 당시 애니 만화에 관련된 정보를 올리던 사이트 intodb가 운영비 문제로 운영을 접으면서 자신들의 데이터베이스를 츄잉에 넘겼고 이 데이터는 현 츄잉의 애니DB의 시초가 된다.
원래는 사이트와 네이버 블로그를 병행하다가 블로그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츄잉을 운영하기 시작한 츄잉은 츄츄만화팀이란 역식자팀을 만들어 원피스, 나루토, 블리치와 같은 인기 만화를 불법으로 번역해 올려 국내 최대의 번역 사이트가 된다. 그러나 2010년 저작권법 위반으로 대원씨아이의 경고를 받자 번역팀을 해산시키고 만화는 링크로 올리는 방식으로 전환했으며 평범한 커뮤니티 사이트로 개편한다.
2011년 대원씨아이에게 만화 번역본 링크 업로드를 저작권법 위반으로 2차로 고소당했고 서버가 압수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때 운영자가 한 말이 참 가관이다. 그렇게 여러번 임시게시판 형태로 운영하다 겨우 사이트가 안정화되나 했으나 2012년 2월, 사이트가 초기화 돼버렸다. 운영자는 1심에서 징역 6개월 2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가 2015년 3월 대법원 판결에서 최종적으로 무죄를 선고 받았다.#
3. 특징
- 레벨제
츄잉 내에서 게시글이나 댓글을 달면 경험치를 주며 일정량의 경험치를 쌓으면 레벨이 오른다. 레벨이 5가 되면 레어캐릭터를 사거나 공지에 글을 올릴 수 있으며 레벨 10이 되면 투표글을 올릴 수 있다. 그외에도 운영진을 모집할때 레벨 제한을 걸기도 한다. 게시판마다 주는 경험치가 다른데 가장 많이 주는 곳은 유머게다. 레벨을 올리고 싶은 사람은 유머게에 가서 댓글을 달고 오자.
- 포인트제
츄잉에서 활동을 하는 유저는 츄잉에서 사용되는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포인트를 얻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출석체크이며 그외에도 자신의 서브를 팔거나 캐릭터 던전과 같은 츄잉온라인의 시스템을 이용하면 벌 수 있다.
이렇게 벌어들은 포인트는 서브를 사거나 닉네임을 바꿀 때 등에 쓰인다.
이렇게 벌어들은 포인트는 서브를 사거나 닉네임을 바꿀 때 등에 쓰인다.
- 츄잉온라인
츄잉 내에 존재하는 캐릭터 및 작품들의 DB를 수집하고 활용하며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이며 줄여서 츄온이라 불린다. 츄잉이 만화 번역을 접으면서 만들어졌으며 약 5년정도 된걸로 보인다. 츄잉의 가장 큰 특징이며 매우 중독성이 강해 하라는 활동은 안하고 츄온만 즐기는 사람도 보인다.(...)
#참고
#참고
- 페널티
츄잉 운영진은 게시판 규칙을 어긴 유저에게 페널티를 준다. 페널티는 게시글 삭제, 포인트 삭감, 계정정지등이 있으며 계정정지를 당한 상태에서 또다른 계정을 만들면 다수의 ID를 금지하는 게시판 규칙 6번에 따라 또다서 벤을 먹는다. 그러나 영구정지를 당했을때는 새 계정을 만드는 게 허용된다. 보통 유저들이 받는 가장 심한 페널티는 영구정지이지만 그보다 더 심한 페널티인 3년 정지와 블랙리스트 등록이 있으며 정말 악질 유저가 아닌 이상 받지 않는다. 자신이 억울하게 페널티를 받았다고 생각하면 정지/페널티 문의 게시판에 문의할 수 있다. 그외에도 게시판 전체가 규칙을 어겼을때 게시판 익명화, 경험치 삭감등 게시판 전체가 페널티를 받기도 한다.
- 조금 신기한 페널티 기준
츄잉의 원탑 게시판 원피스 게시판에는 암묵적인 룰이 존재한다 그것은 바로...
어떠한 욕설과 드립도 왠만하면 허용이 되지만 목요일에 올라오는 스포글, 금요일에 업로드되는 원피스글을 낚시하면 자비없이 1달 정지받는다. 이는 운영진에게 문의해도 바뀌거나 하지않는다. 심지어 욕설로 문의를 하더라도 딱 1달만 정지를 받는다.
어떠한 욕설과 드립도 왠만하면 허용이 되지만 목요일에 올라오는 스포글, 금요일에 업로드되는 원피스글을 낚시하면 자비없이 1달 정지받는다. 이는 운영진에게 문의해도 바뀌거나 하지않는다. 심지어 욕설로 문의를 하더라도 딱 1달만 정지를 받는다.
- 베스트게시물
게시물이 추천을 10개 이상 받으면 츄잉 메인에 있는 베스트게시물이란 게시판으로 올라간다. 디시로 치면 힛갤과 같은 개념이라 생각하면 된다. 다만 반대를 너무 많이 받으면 올라가지 않는다. 원래는 추천을 6개를 받아야 올라갔지만 8개로, 다시 10개로 상향되었다가 현재는 8개로 하향되었다. 참고로 반대는 누를때마다 5000포인트씩 소모된다. 가끔 특정 게시판이 폭주하면 베게 전체가 그 게시판의 글들로 채워지는 일이 생기며 얼마 지나지 않아 글이 삭제되거나 내려간다. 한때 원피스 게시판이 베게를 독점 했었을 때가 있었는데 익명 게시판에게 엄청나게 까였다.
- 차단기능
2016년에 등록된 신기능으로 PC버전에서 내글관리 → 회원차단관리에 들어가면 1만포를 주고 원하는 회원을 등록하면 그 회원의 게시글들이 보이지 않는다. 총 15명까지 가능하다.
4. 게시판
4.1. 정보뉴스
- 츄잉정보뉴스
서브컬쳐에 관련된 여러가지 소식들이 올라오는 게시판으로 주로 신작애니메이션 PV 영상, 신간 발매정보가 올라온다. 가끔 작품의 애니화 같은 유저들이 정말 기뻐할 만한 소식이 나오면 엄청난 양의 추천을 받고 베게로 가기도 한다.(...) 그리고 가끔 극우 성향 작품이나 논란있는 작가를 소개할 때는 그걸로 드립을 시전하기도 한다. 트레이싱 마스터 카미야 유우라던가.
- 츄잉리뷰&글
서브컬쳐에 관련된 여러가지 소식들이 올라오는 게시판으로 주로 각종 애니관련 랭킹, 전시회, 피규어리뷰(...), 신작애니목록정보가 올라온다.
- 유저정보뉴스
츄잉 유저들이 직접 정보나 소식을 올리는 게시판이다.
- 츄잉블로그
츄잉정보뉴스나 츄잉매거진처럼 한 유저가 자신이 아는 지식을 올리는 게시판이며 원래는 컨텐츠팀만 사용하는 곳이었으나 2014년 8월부터 누구든지 자신의 블로그를 신청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 츄잉매거진
일주일마다 컨텐츠팀의 종이와 언트라는 두 유저가 금주의 애니랭킹, 음악, 잡지식등을 잡지처럼 올리는 게시판이다.
츄잉 유저들에게 반응이 아주 좋으며 전에 자게에서 츄잉을 욕할때 츄잉정보뉴스와 같이 유일하게 까이지 않은적도 있다. 4월 둘째주를 마지막으로 애니 랭킹과 움짤 코너는 종료된다고 한다.
츄잉 유저들에게 반응이 아주 좋으며 전에 자게에서 츄잉을 욕할때 츄잉정보뉴스와 같이 유일하게 까이지 않은적도 있다. 4월 둘째주를 마지막으로 애니 랭킹과 움짤 코너는 종료된다고 한다.
4.2. 커뮤니티
4.2.1. 자유게시판
보통 자게라고 불리는 곳으로 말 그대로 자유롭게 잡담을 하는 곳이다. 애니 얘기, 스포츠, 일상, 뻘글, 타 게시판 뒷담화 등 다양한 이야기가 주고 받아진다. 원래는 자게와 친목게가 따로 있었으나 친목질이 금지되자 친목게와 합쳐졌다. 게시판 이름이 여러번 바뀌고, 친목 사건도 여러번 터지도, 수차례 익명화가 되는 등 여러모로 험난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유명 만화들이 하나 둘 씩 연재가 끝나고, 만화 게시판들도 화력을 점차 잃어가면서 많은 유저들이 자게로 몰리기 시작했고, 원게랑 자게가 사실상 츄잉 사이트의 글리젠을 책임지고 있다. 츄잉 사이트를 수년간 이용한 유저들도 많고, 거의 항상 오는 유저들만 오는 터라 대부분 유저들이 서로 반말을 하며 친하게 지내는 편이다. 물론 유저가 많은 만큼 악질 어그로들도 많고, 민감한 주제(정치, 종교, 여혐, 남혐 등등)로 누군가 떡밥을 던져서 유저들끼리 그 주제를 가지고 병림픽을 펼치느라 개판이 되는 경우도 자주 있다. 자게 유저들은 대부분 자신을 (진짜 있을 수도 있지만) 여고생, 여중생으로 칭하는 경우가 잦다.
4.2.2. 유머게시판
줄여서 유게라 불리며 유저들이 유머글을 올리는 곳이다. 조회수가 가장 높은 게시판 중 하나며 가장 많은 경험치를 주는 곳이라 전에는 레벨을 올리려는 유저들이 도배를 하기도 했으나 이를 막기 위해 운영자가 한명당 하루에 게시물 5개만 올릴 수 있게 했다. 참고로 정치글은 금지되어있다.
4.2.3. 게임게시판
2015년 12월 17일날 개설된 게시판이다. 위 자유게시판에서 세나 관련 글이 폭주하는 바람에 츄잉 운영자가 게임게시판을 개설했다. 주 목적은 게임 관련 이야기다. 대신 자게에서 게임 얘기가 금지돼버려서 글리젠이 반토막이 난지라 별로 반응은 안좋은 편.
4.2.4. 베스트유머
유머게에 있는 글중 베게에 올라간 글들만 따로 올라오는 게시판이다.
4.2.5. 고민게시판
줄여서 고민게라 불리며 츄잉 유저들이 자신의 고민을 얘기하는 곳이다. 고민글을 올리는 곳이라 그런지 익명화가 되어있다. 그러나 말만 '고민게시판'이지 익명화를 이용해 어그로를 끄거나 관심받으려는 목적으로 올리는 글들이 많아졌다.
4.2.6. 요리게시판
줄여서 요리게라 불리며 츄잉 유저들이 요리에 관련된 글을 올리는 곳이다.
4.2.7. 공포게시판
줄여서 공포게라 불리며 유저들이 공포글을 올리는 곳이다. 주로 다른 곳에서 가져온 괴담등을 올리며 자신이 겪은 실화가 올라오기도 한다. 츄잉에서 가장 무서운 곳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4.2.8. 음악게시판
줄여서 음악게라 불리며 츄잉 유저들이 음악을 올리는 곳이다. 주는 경험치가 많다보니 하루에 쓸 수 있는 게시글이 3개로 한정돼있다. 요즘은 음악을 올리는 유저가 많이 없어졌는지 보통 한 유저가 음악을 계속올린다. 그래서인지 1페이지가 한 유저만 올린 음악들로 도배돼있는 상황을 쉽게 볼 수 있다.
4.2.9. 중고/나눔
츄잉 유저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을 거래하거나 나누는 곳이다. 원래는 중고게와 나눔게가 따로 있었으나 합쳐졌다. 매우 가끔 무료 나눔 이벤트가 있어 유저들이 몰려온다.
4.2.10. 정치게시판
현재는 삭제된 게시판이지만, 대선 기간에 개설됐으며, 츄잉 규칙상 모든 게시판에 정치글은 금지됐지만, 단 하나 예외로 유일하게 정치 관련된 글이 허용된 게시판이였다. 이 당시 글들 성향은, 일베, 문빠, 안빠 등등... 하나의 정치성향으로 단정 지을 수 없이, 여러 성향이 섞인 게시판이였다. 다만, 문재인에 대한 비판이 강세였으며, 다른 대통령 후보들 보다, 안철수를 지지하는 유저들이 약간 많았다. 정치 게시판 답게 안싸우는 날이 없을 정도로 개판이였다. 덕질 사이트에 왜 정치 게시판을 만드냐는 의견도 많았다.
4.2.11. 정치/사회/경제 게시판
위의 정치게시판이 삭제되고 새로 신설되었다. 정치게시판이랑 달리, 유저간 토론이 금지되고, 정치 성향을 표현하는 것 역시 금지되며, 오직 정치나 사회, 경제 관련 이슈등 정보 전달만을 목적으로 개설된 게시판이다.
지금은 익명 게시판이 되었으며, 이전 정치게시판이랑 비슷한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다.
4.3. 창작공간
4.3.1. 문학게시판
줄여서 문학게라 불리며 유저들이 자신이 쓴 소설이나 팬픽을 올리는 곳이다.
4.3.2. 그림/만화
유저들이 그림이나 만화를 그려 올리는 게시판이다. 조회수가 낮기 때문에 대다수의 유저들은 캐릭터의 일러스트를 그리면 보통 그림게가 아니라 그와 관련된 게시판에 올린다.
4.3.3. 기타창작
그림이나 글말고도 음악이나 다른 여러가지 작품들을 만들어 올리는 곳이다. 굇수급 퀼리티의 작품이 많으나 아쉽게도 활성화가 돼있지 않아 베게엔 잘 가지 않는다.
4.4. 애니만화
4.4.1. 애니만화잡담
따로 게시판이 없는 애니나 만화에 관해 유저들이 잡담하는 곳이다. 볼 만한 애니를 추천해달란 글이 많이 올라 오며 그럴 때마다 유저들은 요스가노소라, 마법전쟁 등으로 낚시를 한다.
4.4.2. 통합연구리뷰
유저들이 자신의 연구글을 올리는 게시판이며 주로 원나블 관련 게시물이 올라온다. 좋은 글이 많이 올라오지만 연구글 특성상 반응이 매우 갈리기 때문에 글을 쓰면 칭찬과 욕을 동시에 듣는다. 다만 가끔 많은 유저들이 만족할 만한 연구글이 올라오면 추천을 받아 베게에 가기도 한다.
4.4.3. VS게시판
웹툰, 만화[1] , 게임[2] , 소설, 애니, 영화 등등 하여튼 좀 싸운다는 캐릭터들을 끌고와서 어느 쪽이 더 강한 지 쓰잘데기없이 겨루는 게시판(...) 속칭 '브게'라고도 불린다.
원래 이 게시판은 샹크스vs미호크, 대장vs사황 등을 비롯한 원게 vs놀이를 하라고 만든 게시판이지만 원피스 게시판 유저들은 vs게시판에 오지 않고 그대로 상주하면서, 각종 작품 간의 캐릭터들 끼리 vs를 붙이는 근본없는 게시판이 됐다.
2015년 까지만 해도, 원게와는 달리 어그로가 별로 없었고, 원게보다는 클린한 게시판이였으나, 2016년 이후로, 각종 작품들의 빠와 까들이 증가하면서 동시에 어그로도 등장하고 생산적인 논쟁이 줄어들고, 게시판에 글을 도배하는 방식의 떼쓰기 글이 늘어나면서 수준이 원게와 동급, 아니 그 이하 수준이 되었다.
이런 기형적인 형태는 극성 어그로 블퀴 유저가 제대하며 게시판에 복귀하고, 2017년 폭발하면서, 게시판 유입과 유저들의 수도 매우 줄어들었다.
[3]
운영자는 게시판 규칙 특성상 어그로들을 제재하지 않고[4] , 방관하면서 게시판은 말 그대로 불모지가 되었다. 2016년에도 어그로들은 많았지만, 이 들의 경우 각종 욕과 패드립 때문에 정지를 당하고 사라지는 일이 많았으나, 2017년에는 어그로들도 지능이 증가했는지, 패드립과 욕설은 안 하면서 말도 안 되는 무논리성 글들로 보는 사람들의 신경을 건드리는 방식의 글들을 양산하면서 정지를 안 당하고 지금까지도 꾸준히 게시판에서 어그로를 끌고 있다. 게시판의 운영 원칙에 따르면 패드립과 심한 욕설은 정지 대상이지만, 욕은 하지 않으면서, 그 어떤 무논리성 글을 쓴다 하더라도 정지를 먹지는 않는다.
다만 2018년 현재, 과도한 도배글을 작성하는 유저들을 운영자가 제재하면서, 뻘글과 어그로들은 상당히 줄어들었다.
2018년 1월 현재는 뜬금없이 동물논쟁이 주류가 되어 몇 주째 피터지게 치고받고 싸우고 있다. 대부분은 어그로 와 어그로 끌린 인간들의 싸움이고 그나마 신빙성있는 근거를 제시하며 논쟁다운 논쟁이 벌어지는 건 곰vs호랑이, 사마귀vs말벌 정도...
2019년에 발발해 게시판 대부분의 지분을 차지한 펀나대전(원펀맨vs나루토)이 2020년 7월이 되어가도록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가 원펀맨 리메이크의 스펙상승으로 인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2020년 하반기 이전까지는, 오류는 있더라도 전투력 등을 나름 세밀하게 분석하기 위해 노력하고 타작품끼리 전투력 논쟁을 할 때, 심지어 어그로를 끌때도 나름 합리적으로 증거를 대는 경향이 강했으나, 이후 브게의 논쟁할만한 주제가 고갈되고 그런 유저들은 거의 다 떠나면서, 정말 근본없는 어그로꾼들만 남게 되었고, 대다수가 유치하게 개싸움을 하는[5] 곳이 되어버리면서 자유게시판화 되고 있다.(...)
여담으로 원피스는 vs게시판 최약체 취급을 받는다. 어그로가 아닌 이상 진지하게 나루토, 블리치, 원펀맨, 드래곤볼, 토리코, 갓오하, 페어리테일 중 한 작품을 원피스보다 약하다고 주장하는 유저는 거의 없다. 다만 페어리테일의 경우 작중 최강자인 제레프와 아크놀로기아가 허무하게 나가떨어지며 잠깐동안 원피스>페어리테일이라는 인식이 있었다. 현재 vs게시판 유저 대다수의 서열 인식은 드래곤볼>타입문>토리코>갓오하>원펀맨?블리치>나루토>페어리테일>원피스가 지배적이다.
위를 제외하고 vs게시판에 자주 거론되는 작품 혹은 캐릭터는 Fate 시리즈를 위시한 타입문, 스타크래프트, 마블dc, 나이트런, 일곱개의 대죄, dies irae,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전생검신 등이 있다.
매우 자주 관음을 당하는 게시판이다. 같은 츄잉 내 다른 게시판 유저들이 vs게시판을 관음하면서, 까는 것은 물론,[6] 심지어 카카오tv 스트리머 이재석이 방송중에 vs게시판을 염탐한 적도 있다. 물론 일반인의 관점에서 vs게시판 유저들은 비정상인으로 볼 확률이 매우 높다(..)~~
4.4.3.1. 은어
- 드퀴 : 드래곤볼을 빠는 사람들을 비하하는 멸칭이다.
- 좆래곤볼 : 드래곤볼을 비하하는 멸칭이다.
- 드래곤볼 이능무시 : 드래곤볼에는 상대보다 전투력이 높으면 이능력을 무시한다는 설정이 있는데, 이를 타 세계관에 까지 통요하는 드퀴들이 등장하면서, 자주 거론된다. 드퀴를 제외한 대부분의 vs게시판 유저들은 이를 부정한다. 특히 토퀴들의 경우, 이에 매우 과민반응을 하는데, 예를 들어 미도라와 드래곤볼 캐릭터 간의 가상대결이 붙여졌을 때, '미도라 헝그리 스페이스는 이능 무시로 씹음 ㅅㄱ 좆도라는 셀 선에서 정리됨.' 이런 식의 의견이 나오는 데 치를 떤다.
- 드래곤볼 1000t : 드래곤볼 슈퍼에서 베지터가 초사이어인 상태에서 1000t도 못 드는 장면이 있는데, 이를 두고 극성 드퀴를 깔 때나, 어그로들이 드래곤볼을 깔 때 자주 사용하는 드립이다. 이와 자주 비교되는 건 근력에서 적어도 드래곤볼보다 강한 묘사를 보여준 원피스.[7]
- 나퀴 : 나루토를 빠는 사람들을 비하하는 멸칭이다.
- 조루토, 씹루토, 좆루토 : 나루토를 비하하는 멸칭이다.
- 용암 : 나루토를 깔 때 자주 거론되는 밈이다. 장면은 나루토 680화. 카구야에 의해 용암공간에 소환 됐을 때, 나루토와 사스케가 이를 두고 허우적대는 걸 보고, 용암조차 못 버티냐면서 까는 내용이다. 이와 자주 비교되는 건 원피스 캐릭터 중 마그마그열매를 먹은 아카이누.[8]
- 칼빵 : 나루토를 깔 때 자주 거론되는 밈이며, 나루토 극후반 산을 파괴하고, 심지어 달 까지 절단한 스케일에 비해, 나루토 706화에선 나루토가 고작 칼 하나에 찔린 장면을 두고 까는 내용이다.
- 팽구 우파 : 팽창구도옥 우주파괴의 줄인 말이며, 2016년 한창 나퀴들이 주장하던 말이였다. 이의 근거는 설정집에 나온 세계를 무로 만든다는 문장과, 작중 제츠의 차원이 다시 시작한다는 언급과, 마블 세계관에서의 차원은 우주 라는 걸 근거로 들면서 나퀴들이 펼치던 논리였으나, 세계가 우주라는 근거는 없고, 차원=우주도 마찬가지로, 나루토 세계관에서 통용이 안 되기에 2017년 현재는 거의 사장된 드립이다.
- 나루토 광속 : 2016년 초에 하쿠의 마경빙정 광속을 근거로 파워밸런스 식으로 나루토의 여러 캐릭터를 광속(1초에 약 30만km를 이동)이라고 밀던 나퀴들의 주장이였으나, 팽창구도옥이 까이면서 함께 사장됐다. 그러나 나루토 설정집 진의서의 내용 중 마다라의 람둔광아가 광속이라는 문장이 vs게시판에 퍼지면서 또 다시 나루토 캐릭터들이 광속이라고 진지하게 미는 사람이 늘어났다. 그러나 이 역시 광속에 터무니없이 모자라는 작중 나루토 캐릭터들의 속도 묘사를 근거로 사장되었다. 여담으로 나루토 설정집에선 광속이라는 표현이 자주 나온다(...) 사무라이 미후네의 참격조차 광속이라고 나온 걸 보면, 이는 실제로 현실의 광속이 아니라, 단지 과장법이거나, 미사여구일 가능성이 높다. 사스케의 기린만 봐도, 설정집에서 광속이라고 나왔으나, 만화에서는 '소리보다 빠르다.' '1/1000초' 라고 나왔다. 즉 나루토의 광속을 반박하는 사람들의 주장은, 설령 나루토 캐릭터들이 광속이라 하더라도, 고작 소리보다 빠른 수준에, 1/1000초인 나루토의 광속은 1초에 약 30만 km를 이동하는 현실의 광속이랑 같다고 볼 수 없으며, 갓오하의 고체형 목성과 더불어 작가의 고증오류라는 논리를 펼친다.
- 블퀴 : 블리치를 빠는 사람들을 비하하는 멸칭이다.
- 씹리치 : 블리치를 비하하는 멸칭이다.
- 나블대전 : 나루토vs블리치를 뜻하며, vs게시판이 생겨나기 이전부터[9] 현재까지 vs게시판에서 붙여지는 단골 소재이다. 그러나 vs게시판에서 열에 여덟, 아홉은 나루토가 블리치보다 더 강하다고 평가한다. 나루토가 더 강하다고 주장하는 측의 근거는 나루토가 블리치보다 화력 묘사를 더 강하게 보여줬으며[10] , 이능력 역시 나루토가 블리치보다 후달리지 않는 다는 걸 근거로 내세운다. 블리치가 나루토보다 더 강하다고 주장하는 측의 근거는 나루토는 사신을 볼 수 없으며, 야마모토의 만해(1500만도), 유하바하의 올마이티, 아이젠 소스케의 경화수월 등에 속수무책이라는 걸 근거로 내세운다. 물론 나루토 측 역시 이에 대한 반박으로 '올마이티는 우류의 은화살에 당한 시점에서 허점이 있다' '야마모토의 만해는 묘사로 봤을 때 찜질방 수준이다. 열량이 매우 후달린다.' '사신은 볼 순 없지만 만질 수는 있다. 그리고 주 전력인 퀸시는 확실히 볼 수 있으며 영적 능력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사신을 볼 수 있다.' '경화수월은 나루토의 환술 하위호환이다.' 등등을 내세운다.
- 켄파치>원어보브올 : 블리치 게시판에 상주하던 블퀴 '한 명'이 예전부터 밀던 주장이였으나, vs게시판에 이주하면서 파급력이 매우 커졌다. 사실 내용 자체는 vs게시판에 가끔가다 한 번씩 있는 억지밈에 가까웠으나, 이를 하루에 약 한 번씩 3개월 가까이 주장하면서 매우 유명해졌다. 이에 대한 미러링으로 노진구>켄파치가 있다. 이 어그로 유저 한 명 때문에 vs게시판을 폐지하자는 말 까지 나왔으나, 결국 폐지되지 않았고 현재까지 vs게시판에 상주중이다.
- 좆파치 : 블퀴 한 명의 켄파치>원어보브올 드립과 함께, 생겨난 블리치의 자라키 켄파치를 비하하는 멸칭이다.
- 석두, 틀딱모토 : 블리치의 야마모토 겐류사이를 비하하는 멸칭이나, 석두의 경우 그 의미가 많이 퇴색됐다.
- 돌파치, 뇌레미 등등의 블게 발 멸칭 : 돌파치의 경우 자라키 켄파치를 비하하는 멸칭이며, 뇌레미는 그레미 튜무를 비하하는 멸칭이다. 원래는 블리치 게시판에서 아이젠vs그레미 논쟁이나 켄파치 논쟁 관련해서 자주 쓰이는 멸칭이였으나, vs게시판에 블리치가 자주 거론되면서 역수입되었다.
- 토퀴 : 토리코를 빠는 사람들을 비하하는 멸칭이다.
- 좆리코, 씹리코 : 토리코를 비하하는 멸칭이다.
- 토리코vs드래곤볼 : 토리코 완결 이후로 자주 거론되는 주제이며, 현재 vs게시판에서 열에 여덟, 아홉은 드래곤볼이 더 강하다고 평가한다. 드래곤볼이 더 강하다고 주장하는 측의 근거는 셀이 태양계를 파괴할 수준의 에너지를 가졌으며, 전왕이 우주를 삭제한 시점에서 그냥 힘에서 압살한다는 걸 근거로 내세운다. 토리코가 더 강하다고 주장하는 측의 근거는 드래곤볼의 화력에 대항해서, 헝그리스페이스, 타임노킹, 백채널 등의 이능력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속도가 드래곤볼보다 훨씬 빠르다는 걸 근거로 내세운다. 이에 대해 드래곤볼 측의 반박으로 드래곤볼 특유 설정인 이능력 무시나 드래곤볼 캐릭터 역시 광속이라는 걸 근거로 대지만, 드래곤볼이 토리코보다 더 강하다고 생각하는 vs게시판 유저들 조차도, 드퀴들의 이능력 무시 드립에는 이의를 제기하는 경우가 많다.
- 10광년 은하 : 토리코에서 미식신이 은하를 먹는 장면이 나왔으나, 그 은하가 현실의 은하 크기 보다 훨씬 모자라는 수치인 10광년이라는 걸 두고, 까는 밈이다. 주로 드퀴들이 이를 두고 자주 까지만, 미식신은 단 한 번 밖에 나오지 않았으며, 캐릭터의 특성 대부분이 미정인 이상 까는 입장에서도 빠는 입장에서도 사실 의미는 없다
- 페퀴 : 페어리테일을 빠는 사람들을 비하하는 멸칭이다.
- 파오후테일 : 페어리테일이 vs게시판에서 자주 거론되는 나루토, 원피스 등에 비해 인기도가 낮으며, 오덕후들만 보는 애니라는 편견에 기인해서 생겨난 드립이다. 현재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 아크놀로기아 배빵 : 작중 아크놀로기아가 고작 배에 밀리는 장면이 나오면서 이를 두고 까는 밈이다. 이와 주로 비교되는 건 배를 한 손으로 막은 원피스의 흰수염.
- 페어리테일vs블리치 : 이전에는 블리치가 페어리테일보다 강하다는 인식이 많았으나, 디마리아의 시간정지 능력이 나오고, 블리치가 페어리테일보다 훨씬 강하다는 인식도 바뀌면서, 생겨난 대결구도다. 페어리테일이 블리치보다 강하다고 주장하는 측의 근거는 상대적으로 더 강한 화력[11] 과 사기적인 이능력[12] 을 근거로 내세우지만, 페어리테일 완결이 나기 직전, 제레프가 나츠의 펀치 한 방에 나가떨어지고, 아크놀로기아는 배빵(...)을 당하면서 현재는 다시 블리치가 페어리테일보다 더 강하다는 인식이 지배적이다.
- 원퀴 : 원피스 혹은 원펀맨을 빠는 사람들을 비하하는 멸칭이다.
- 좆피스 : 원피스를 비하하는 멸칭이다.
- 빗자루 : 키자루를 비하하는 멸칭이다. 원게 발 드립이였지만, vs게시판에 키자루가 광속이라고 주장하는 원퀴들이 많아지면서, vs게시판에서도 쓰이게 되었다.
- 키자루 광속 : 2017년 원게 유저들이 vs게시판에 유입되면서 생겨난 주장이다. 주장측의 근거는 키자루 자체가 빛이라는 점과 설정에서 광속이라고 나왔다는 걸 근거로 들지만, 반박 측의 근거는 광속(초당 약 30만km)에 비해 터무니없이 모자라는 묘사를 근거로 내세우거나, 현실의 과학과 원피스 세계관의 과학이 아예 틀린, 오다식 과학 즉 현실고증의 오류를 근거로 원피스 세계관의 빛이 현실의 빛, 즉 광속이라는 속도와 동일하다고 볼 수 없다는 논리를 펼친다. 어떻게 보면, 나루토의 하쿠, 람둔광아 광속을 반박하는 논리와 거의 비슷하다.
- 에넬 뇌속 : 작중 에넬에게 '번개보다도 빨리 움직일 건가' 라는 언급을 근거로, 에넬이 뇌속이라는 주장이다. 키자루 광속과 함께 동시에 거론된 주장 내지 드립이였으나, 위의 키자루 광속과 동일한 반박 논리로 결국 사장되었다.
- 인지도 드립 : 원퀴들이 상대방과의 논쟁에서 후달리거나 졌을 때 나오는 드립으로, 상대 작품의 인지도가 원피스보다 낮다는 걸 근거로 작품성까지 까는 드립이다.[13]
- 좆펀맨, 씹펀맨 : 원펀맨을 비하하는 멸칭이다. 똥펀맨의 경우 위와 마찬가지로 거의 사장된 멸칭이다.
- 빡빡이 : 사이타마의 멸칭이다.
- 사이타마>슈퍼맨 : 사실 이는 vs게시판 보다도 저블 블로그나 유튜브에서 자주 거론되는 매치다. 다만 dc 코믹스에서 슈퍼맨은 사이타마보다 훨씬 강한 묘사를 보여준 데 반해, 사이타마는 행성 하나도 부수지 못 했다. 이를 두고 츄잉의 vs게시판 유저들은 사이타마>슈퍼맨이라 주장하는 유튜브 유저들이나, 저블 블로그의 댓글 유저들을 두고 수준 낮고 멍청하다면서 깐다.
- 사이타마 행성파괴 : 다른 만화에 비해, 거의 넘사벽 먼치킨 힘 캐릭터로 묘사되는 사이타마를 두고 '과연 사이타마는 행성파괴를 할 수 있을까?' 라는 주제로 나오는 이야기다. 실제로 설정집에서 사이타마가 진심펀치로 상쇄시킨 붕성표효포는 행성을 파멸시킨다는 문장이 있었고, 비록 정사는 아니지만 애니메이션에서 행성을 파괴한다는 언급이 있었다. 이를 두고 '원펀맨 좀더 연재되면 사이타마가 행성 파괴하는 장면이 나올 것이다' 혹은 '사이타마는 진심펀치 몇 번 쓰면 행성을 파괴할 수 있을까?' 등의 이야기가 자주 오고간다.
- 모기>사이타마 : 초인적인 힘과 반사신경, 속도를 가진 말이 무색하게, 원펀맨 리메이크 1권에서 모기 하나 제대로 못 잡고, 모기하나 제대로 못 쫓아가는 장면을 가지고, 속도로 까는 드립이다. 다만 이는 개그씬으로 진지하게 볼 필요는 없다.
- 고양이>사이타마 : 그 어떤 괴인의 공격에도 대미지를 입지 않던, 작중 사이타마가 고양이한테 할퀴어진 장면을 두고 까는 드립이다.
- 나루토vs원펀맨 : 어그로를 제외하고, 원펀맨과 가장 자주 붙여지는 게 나루토다. 원펀맨 측이 더 강하다는 의견의 근거로는 진심펀치, 붕성표효포 한 번만 쓰면 나루토 측이 쓸린다는 의견과 사이타마의 속도에 대항할 수 없으며, 보로스의 발차기에 나루토 캐릭터들 전부 달 여행을 간다는 논리를 펼친다. 이에 대한 반박으로 나루토 측은, 물리 공격을 통과시키는 카무이 능력에 원펀맨 측은 대항할 수 없으며, 각종 환술 등에도 원펀맨 측은 대항할 방도가 없고, 구도옥 특성상 근접에서 싸우는 원펀맨 캐릭터들은 불리하며, 토네리의 금륜전생폭이 달을 절단하는 걸 감안하면, 화력에도 원펀맨에 밀리지 않으며, 처음부터 붕성표효포나 진심펀치를 쓴다는 보장도 없으며, 작중 사이타마의 행적을 고려해보면 전투 도중 자주 방심한다는 걸 근거로 내세운다.
4.4.4. 원피스
츄잉 게시판 중에서도 자게와 더불어 제일 활발한 게시판
'''365일 내내 같은 떡밥[14] 으로 의미없는 병림픽으로 점철된 비운의 게시판'''
주로 원게라 불리며 원피스에 대해 얘기하는 게시판이다. 하지만 올라오는 글들의 주제는 캐릭터를 까는 것이다. 한때 츄잉의 수도로 불렸을 만큼 현재까지도 글리젠이 높았으며 다양한 유저들이 모이니 만큼 사건사고도 많이 일어나는 곳이 원게였다. 싸이트 운영자인 츄잉도 그런 게시판에 관심을 많이 가진듯 보이지만#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아는 유저들의 횡포에 츄잉조차 혀를 내두를 수준이다. ##
전성기에는 대병신시대라 불리며 모든 게시판을 공포에 빠뜨린 적도 있다. 대병신시대에 대해서 간략한 설명을 하자면, 게시판에서 닉언급과 친목이 일어났고, 패드립 또한 넘쳐났다. 원게의 유저들이 다른 게시판을 도배로 장악하고 논쟁을 일으키기도 하였으며, 한 유저는 공지에 야동을 올리거나 자신의 신체 일부를 인증하여 싸이트 운영자인 츄잉에게 고소를 당하는 일도 있었다.
이때 원게인들은 바로 옆동네인 나게를 침공하여 병신들의 선진문물을 전파했다. 원게인들은 나게를 원게의 식민지라 지칭하며, 나게를 본토가 도배 등의 어그로로 마비되면 "대피소"로, 혹은 심심하다싶으면 침공하는 "샌드백"으로 이용했다. 이 기간동안 '나게의 원게화'가 일어나면서 나게는 차츰 물이 흐려졌다. 요즘엔 식민지부심을 부리는 유저가 별로 없으나, 12년도부터 츄잉을 접한 일부 올비는 나게 얘기만 나오면 가련한 옆동네를 얕보며 한껏 도취된다. 게시판 유저간의 병신력을 측정하여 '원게 임펠다운'을 작성하기도 하였는데, 대병신시대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나열하자면 끝도 없다.
[image]
당연하게도 2015년 이전 사진이다. 지금은 욕설과 반말이 난무하는 막장 게시판이다. 분위기는 개판. 특히 상빠 vs 미빠의 대립이 너무 심해서 매우 더러워졌다.
원게 고대시대
현재의 츄잉이 아닌 츄잉이 폭파되기 전의 시대. 각종 개드립과 도배가 난무하였고 현재 원게왕들이라 불리는 사람들 대부분이 이때 혹은 이때부터 활약하였다. 한때는 원게의 특정 네임드의 닉을 본딴 닉이 원게의 70% 이상을 차지하게 되었고 이때 최초로 츄츄가 원게에 게시글을 쓰게 되었다. 도배꾼들 및 각종 어그로들 때문에 황폐화 되기도 했지만 클린하고 평화로운 시기도 있었으며, 고대시대에도 논쟁은 활발했다.
원게 대병신시대
2013년 1월부터 3월까지의 시대. 원게 최악의 시대라고 불리며 마치 대해적시대를 방불케 하는 어그로들의 활약이 이어졌다. 츄잉 제2의 게시판이라 불리는 나게를 몇일 동안 쉬지않고 도배와 침공을 거듭하여 식민지화 시켜버렸고 그 외에도 사이트 내에서는 자게, 츄자게, 블게,디지몬게 등등 수많은 게시판을 침공하였으며 외부로는 디시의 프로레슬링 갤러리, 네원, 나루토 카페까지 침공을 하여 악명을 떨었다. 하지만 원게왕, 원게임펠다운 리스트, 수배서 등으로 네임드화 및 친목화가 되었고 결국 카톡방까지 파서 친목을 하는 병크를 터뜨린다. 이후 개학 크리, 츄츄의 지속적인 단속으로 세력이 약화되더니 카톡방이 내분으로 해체되면서 세력을 잃고 6월에 대부분의 잔당들이 소탕된다. 어그로들의 심한 분탕으로 글쓰기 경험치1, 게시글 1분에 1회 작성, 쪽지레벨 제한, 공지레벨 제한 상향, 공지 접기 기능, 베스트 게시물 추천수 상향, 네이버 아이디 인증 가입 같은 시스템이 도입된걸로 유명하다.
원게 코스프레시대
2013년 6~7월부터 시작되어 2014년 초까지의 시대. 대부분의 어그로들이 진압당하고 사이트를 떠나자 이 시기에 새로운 유입들이 많이 들어오게 되었다. 대병신시대 때부터 있었던 코스프레 인물 한명을 따라해 원게의 상당수 사람들이 캐릭터 메인을 코스프레 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이 때 원게는 다른 게시판에서도 인정 할 정도의 청정구역이 되었고 원게 특유의 논쟁과 드립력, 병신력은 이 시기에 말소되었으며 논쟁이 있으면 어그로로 취급하였다. 대신 현재 원게에서 볼 수 없는 화목한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지금은 없었지만 캐릭랭킹 굿/배드 시스템을 활용하여 원피스 캐릭터들을 상위권으로 올려놓기 위해 노력하였다. 코스프레를 잘하는 특정 인물 몇몇이 네임드화 되고 외부친목이 시작되어 결국 츄츄의 진압으로 무너지고 소탕된다. 대병신시대를 친목으로 비판하던 인물들이 친목으로 무너진 점은 꽤 아이러니 하다.
원게 논쟁시대
2014년 초부터 2015년 1월까지의 시대. 코스프레시대 말렵부터 에넬빠 및 각종 빠들이 생기더니 논쟁시대가 열렸다. 이 시기에 가장 유명한 논쟁은 역시 조로vs로우 논쟁이다. 논쟁의 부활로 원게의 글리젠은 폭발적으로 늘어났고 새로운 유입들도 많이 들어왔다. 사보vs대장 논쟁, 크로커다일vs도플라밍고 논쟁, 크로커다일vs루치 논쟁 등의 수많은 논쟁들이 추가되었고 서로 각 빠들을 까기 위해 조롱 및 합성 짤들이 이어져서 나오게 되었다. 현재의 원게의 vs논쟁 이미지는 이때 만들어졌고 아직 원게는 이때의 영향력이 짙게 남아있다. 2014년 말에는 대장균vs흰수염빠 및 사황충 싸움으로 이어지다가 친목사건으로 2015년 1월에 종결되었다. 이때 친목사건은 꽤 타격이 컸는데 사빠, 조빠, 로빠, 대장균의 대표적인 사람들 및 사황빠, 도빠, 크빠 역시 이 친목에 포함되어 있었으며 원게의 일반인들도 상당히 포함되어 버스터콜 급으로 쓸려나가버린다. 이때의 영향으로 츄잉 부동의 수도 자리를 나게에 한때 뺏기게 된다.
원게 친목시대
2016년 말기~ 현재까지의 시대다. 논쟁시대 해체 후 한동안 계속 샹미논쟁 및 사대논쟁이 이어졌다. 그러다 미퀴친목이 한때 터지고 샹퀴 병크들도 하나 둘씩 터지며 논쟁시대 때 잔재들이 꽤 오랫동안 계속 남아 싸우는 시기가 이어졌다. 그러다 보겸TV의 영향 및 다시 유입들이 들어오고 사황간부vs대장 구도가 시작되며 원게의 분위기는 바뀐다. 이런 상황에서 2016년 12월, 2017년 1월 원게에 친목 사건이 집중적으로 여러건 터졌다.
그 결과 대장균, 광견충, 사황충 대부분이 친목을 하고 있고 원게의 일반인들 일부도 친목에 가담하여 원게인 상당수가 친목인이 돼버렸다. 과거와 다르게 현재의 원게 친목은 하나가 아니라 여러개로 이뤄져 있다.
현재는 '''대장vs사황''' 논쟁 병림픽이 젤 심한 상황이다.
아무튼 원게이들은 현재까지도 유익한 정보나 연구, 토론은 하지도 않고 누구vs누구 따위의 의미없는 병림픽이나 벌이고 앉았다...
4.4.5. 나루토
나게라 불리며 나루토에 관한 글을 올리는 곳이다. 한때 츄잉의 각별한 사랑을 받았으나 이제는 원게 다음으로 싫어하는 곳이라 생각된다. 나루토 연재중에는 '''하루노 사쿠라'''가 작중 행적때문에 안티캐릭터로 찍혀 많은 까임글을 양산한적이 있다. 요즘엔 하루노 사쿠라가 그다지 이슈가 되지 못하지만, 추천이 많은 글들을 보면 그때의 까임글들이 남아있다. 운영자까지 공지를 띄우며 사쿠라까기를 장려했으니 말 다했다(...) #
물론 그 외에 까임과 쓰레기[15] 의 아이콘이 되어버린 하타케 카카시도 주요 소스. 한편으로는 원게 임펠다운을 본떠 만든 나게이 리스트가 올라오기도 했다.# 마르고 닳도록 나루토를 까고 분석한 결과 더이상 소스거리가 없나 싶었으나, 아직도 꾸준한 떡밥거리로 센쥬 하시라마와 사루토비 히루젠의 강함 논란이 거론되고 있다.
여담으로 여초인 "도게"를 제외하면 성비가 가장 고르게 분포하는 게시판이기도 하다. 위의 리스트를 확인하면 알겠지만 네임드에 가까울수록 여성유저의 비율이 크며 네임드는 여자가 더 많다.
또한 다양한 토론과 비판이 오고가기에 원나블 3대 게시판 중에서 가장 생산적이었다. 하지만 동시에, 그처럼 게시판의 분위기가 일정수준의 무거움을 요구하기에 가벼운 글만 간간히 쓰는 라이트유저들의 진입장벽이 높았다.
그러나 지금은 생산적이고 논리적인 토론, 무거움 그딴 거 없고, 논쟁이 생겼을 경우엔 머릿수가 많고, 인신공격과 욕설을 퍼붓는 쪽이 이기는, 원게랑 다를 바가 없는 수준 떨어지는 게시판이 됐다.
나루토 완결 이후에도 나루토 외전, 보루토 극장판 등으로 완결게시판이 아니라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그리고 보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 에니메이션이 방영 된 이후부터 글리젠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였다.'''그러나 애니는 나오는 화마다 노잼화가 계속되면서, 떡밥거리는 점점 사라지고 글리젠 역시 줄어들었다.
현재 나게에서 거론되는 떡밥 중 열의 아홉은 이타 관련 논쟁이다(...)
게시판에서 자주 거론되는 주요 vs 떡밥은 히루젠vs하시라마와 이타치vs지라이야다.
4.4.6. 블리치
통칭 블게. 일본의 만화 블리치에 관련한 글을 올리는 게시판이다. 사이트 초창기엔 이용자 대다수가 매너를 지키고, 캐릭터 빠는 글, 그림이나 소설 등의 2차 창작이 올라오는 청정게시판이었다. 이때의 분위기로 치자면 15년도 기준 도쿄구울 게시판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이때는 원게에서 어그로가 들어와도 현재에 비해 성숙했던 유저 의식 덕분에 별 탈 없이 넘어가기도 하는 등, 츄잉 내의 청정 지역이란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블리치의 파워 밸런스가 엉망이라는 악명에 불만을 가진 유저들이 블리치의 전투 장면을 분석해 밸런스를 설명하는 글을 올리기 시작하며 논쟁의 바람이 일었다. 그것은 블리치의 소설판 Spirits Are Forever With You의 발표로 정점을 찍고, 소위 켄빠치라 불리게 되는 극성 빠를 양산해버린다.[16] 이들 중 몇몇이 소설판의 묘사를 과장하며 켄파치가 블리치 내 최강이라는 주장을 펼치게 되고, 이에 반감을 품은 타 유저들과의 격렬한 키배가 일어났다. 이 과정에서 초창기 게시판에서 활동했던 사람들은 점차 빠져나가고 원게와 비슷한 호전적인 성향의 유저들이 게시판을 채우게 됐다.
당연한 수순으로 게시판은 점차 엉망이 되어갔으며, 호전적인 유저 성향상 어그로에도 잘 끌렸기에 게시판은 점차 어그로로 넘쳐나게 되었다. 한 어그로가 여러개의 계정을 동시에 사용하며 난리를 치는 통에 또 한 차례 유저가 빠져나가기도 했다. 그리고 켄빠치들은 이후 켄파치가 작중에서 탈탈 털리자 대부분 사라지거나 켄파치에게 실망해서 켄까가 되어버렸다. 물론 후술하겠지만 오히려 이때를 노려 켄파치가 최강이라고 더 어거지를 부리는 관종들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 외에 어그로의 역사에 대해 말하자면, 2012년~2013년도 경에는 우라하라 키스케가 최강이라고 주장하는 어그로 한명이 설쳤는데, 다른 유저들한테 논쟁으로 털리는게 일상이었다. 물론 대부분 어그로들이 그러듯이 본인은 자기가 다 털었다고 정신승리나 한다. 2016년도 현재까지 꾸준하지만 한물 간 어그로라 많이 식었다. 드래곤볼 게시판에서도 어그로를 끄는 듯하며 거기서도 탈탈 털리며 정신승리나 하고 다닌다고 한다.
그리고 2014년 초 경에는 우라하라빠에 이어 그레미 투뮤와 자라키 켄파치의 대결이 한창 연재되었을 때부터 그레미의 이름을 닉네임으로 쓰는 한 어그로가 출몰하여서 그레미가 슈테른릿터 최강이고, 아이젠 소스케마저 이긴다며 어그로를 끌었고 더 많은 켄파치빠들이 양상되었다. 그레미빠는 수십번의 예토를 하며 끈질기게 살아남았고, 더불어 작중에서 켄파치가 굴욕을 당하는 와중에도 켄파치와 그레미를 빨아재끼는 다른 어그로들까지 나타나기 시작했다. 덧붙여서 그레미빠를 제외한 다른 유저들도 게시판 내에서 반말, 욕설, 심지어 일베 말투까지 쓰는 쓰레기들이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매일 그레미빠와 싸웠다. 게다가 친목 문제도 심각. 유저들끼리 대놓고 닉네임 언급하며 댓글 줄줄이 달면서 대화하거나 블리치랑 아무 상관없는 일상 얘기, 군대 얘기를 꺼내는 것은 흔하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운영진도 손을 뗀 건지 신고하기 귀찮아서 안 하는 건지 그런 짓을 하면서도 신고 당하는 유저가 거의 없다.
그렇게 블게 상황에 지친 몇몇 개념 유저는 빠져나가기 시작했고, 블게는 매일 그레미빠와 일베충이 켄파치 가지고 싸움질만 하는 기이한 게시판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러면서 인원은 소수라서 글리젠도 더럽게 안 된다. 심지어 연재본이 나와도 켄파치 논쟁이나 하던 때도 있고, 심지어 한 때에는 스포를 올려주는 유저들마저 거의 사라져서 스포가 올라온지도 모르고 싸움질이나 할 때도 있었다. 이후 2015년 말부터 그레미빠들마저 지쳤는지 거의 나타나지 않게 되었고, 2016년 초부터는 뜬금없이 우르키오라 쉬퍼를 찬양하는 어그로들이 뜨면서 일베충들과 싸우기 시작하였다. 블리치 완결 이후에도 아이젠빠, 그레미빠 등 여러 악질들이 끊임없이 싸우는 게시판이 되어버렸다. 한 때 클린 게시판이라고 불리던 때랑 비교하면 심각한 수준.
사실 초창기 블게도 현재 상황은 우습게 보일 정도로 병신력이 넘쳐나던 시절이 있었다. 아란칼전이 거의 끝나가던 2010~2011년 즈음이었는데, 당시는 유동닉 사용이 가능했던 데다가 저작권 문제로 사이트의 존속까지 위협받는 상황이라 대부분의 주요 게시판들이 혼돈이 도가니로 빠져들었던 시기다. 당시 가장 유명했던 어그로는 '긴이요'라는 유저였는데, 매일같이 블게에 찾아와 이치마루 긴 최강설을 설파하며 항상 글과 댓글 마지막에 "저는 서울대 논리학과에 다니기 때문에 님들은 제 논리에 이길 수 없으십니다^^"를 덧붙이며 이상한 컨셉질을 시도했다. 당시 블게인들이 어그로에 취약했던 것도 있지만 긴이요 본인도 컨셉 잡는 것 치고는 논쟁능력이 상당히 뛰어난 편이라 긴이요가 출몰했다 하면 글리젠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며 당시 원게를 능가하는 대혼란이 벌어졌다. 긴이요가 상당히 오랫동안 네임드로 군림하면서 그를 따라서 신지요, 젠이요, 콘이요, 잇신요, 우라하라요, 울키요 등등 수많은 네임드들이 파생되어 나왔고 이들은 제각각 자기가 미는 캐릭터가 최강이라고 주장하며 합종연횡을 반복해 게시판은 한시도 조용할 날이 없었다. 심지어는 우솝요 같은 닉네임까지 등장해서 원게에서 활동할 정도니 뭐... 이후 블리치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이치마루 긴이 아이젠 소스케에게 살해당하자 더이상 긴으로 어그로를 끄는 것이 불가능해진 긴이요는 나루토 게시판으로 넘어갔고, 그곳에서 일부 유동닉들과 논쟁을 벌여 자신의 논쟁력을 증명은 했으나 결국 얼마 안 가 종적을 감추었다. 그 외의 X이요 시리즈들은 더 오래 활동하다가 각자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려서 하나씩 퇴갤하기 시작했는데, 그 과정도 심히 병신력이 넘쳐서 하나하나 추적해서 서술하자면 문서 하나를 따로 파야 할 지경이다.
블리치가 완결나고나서 원나블이라는 이름값이 무색해지게 게시판은 황무지가 됐다.
4.4.7. 헌터×헌터
줄여서 헌게라 불리며 헌터×헌터에 관한 글을 올리는 곳이다. 기약없는 토가시의 헌터×헌터 다음 연재를 기다리고 있다.
4.4.8. 페어리 테일
줄여서 페게라 불리며 페어리 테일에 관한 글을 올리는 곳이다. 유독 자신들이 좋아하는 만화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해서 스토리나 과도한 연출에 대해 비판이 가해지면 그러면 보지말던가 식으로 몰아붙이는 경향이 크다. 보통 비판거리가 나오면 초기에는 다같이 비판 - 나는 그렇게 생각안하는데? 그럴수도 있지. 마음에 안들면 보지 말던가 - 빠들이 옳소 라며 화답 - 비판은 묻히고 다시 찬양의 흐름이 매주 반복된다.
하지만 페어리테일이 후반들어 완전히 산으로 가면서 찬양글 보다는 비판글이 더 많아졌다. 2015년 말부터 어그로들의 등장 빈도가 증가하기 시작했다.
4.4.9. 소아온
칼게라 불리는 곳이며 소드 아트 온라인에 관한 글을 올리는 곳이다. 그 외에 작가의 다른 작품인 엑셀월드, 절대적 고독자도 언급이 많이 된다. 엑셀월드와 소아온의 발매주기가 서로 엇갈리다 보니 매달마다 올라오는 글이 달라진다.
국내 커뮤니티 사이트의 게시판들 중에서 소드 아트 온라인 팬덤이 순수하게 소아온 얘기를 나눌 수 있는 몇 안 되는 공간이라 할 수 있는 장소. 따라서 그 특성상 소아온에 대하여 비판적인 성향을 자주 보이는 루리웹·디시인사이드와 나무위키 등에 대해 비판적이고 부정적인 시선을 지니고 있다. 예를 들어 칼게에서 루리웹을 보는 시선은 함대 컬렉션 팬덤에서 루리웹을 보는 시선과 거의 같다고 보면 되며[17] , 나무위키의 소아온 관련 문서들에 대해서도 가끔 비판이 나온다.
4.4.10. 타입문/페이트
달게라 불리는 곳이며 게임회사 타입문의 작품에 관한 글을 올리는 곳이다. 현재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나온 이후 이쪽으로 몰려갔다.
4.4.11. 금서목록
줄여서 금게라 불리며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시리즈에 관한 글을 올리는 곳이다. 원나블게와 함께 가장 오래된 게시판 중 하나이며, 몇 안되는 활발 게시판 중 하나'''였다'''. 한때 친목질 등#으로 혼란스러운 시기가 있었으나 2015년 현재는 자정이 이루어져 츄잉에서 가장 클린한 게시판 중 하나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때 후방의 아쿠아를 소재로 한 게이 드립이 유행했었고 그와 관련된 여러가지 작품이# 만들어지거나 어그로나 극빠를 잠재우는 등 금게 내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지만 자게(당시는 익명게시판)에서 게이 드립으로 인한 베게 독식, 물타기 등의 비판이 제기되자 큰 논란이 일어났고 츄잉이 직접 금게에 뜨는 일이 벌어졌다. 이 일로 금게이들은 게이 드립을 자제하기로 결정했고 지금은 많이 줄어든 상태다. 여담으로 능력자들이 매우 많다. 고퀼리티의 작품을 올려 베게에 가는 일이 많으며 그중 몇개는 역수출 되기도 한다. 어과초 2쿨 오프닝을 그린다거나[18]# 삽화들을 색칠한다거나# 금서목록의 삽화와 같은 그림체로 일러스트를 그리는등# 굇수급 퀼리티의 작품이 많다.
그 외에는 카마치의 다른 작품이 언급되는 편이지만, 신작인 헤비 오브젝트가 10월 신작임에도 불구하고 11월에 올라온 헤비오브젝트 관련 글이 매우 적다. 심지어 다른 작품들도 언급이 거의 안되는 편이므로 사실상 금서 게시판이 맞다.
11월 22일과 25일에 어느 유저가 지속적으로 강연>>>>금서를 서술했다. 옛날부터 가끔 출현했던 유저로, 매번 같은 글을 올렸다. #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는데, 갑자기 지원군(2~3명의 유저)이 와서 도배에 한 몫했다, 그 와중에 어느 어그로 유저는 금서 >> 강연이라 썼지만 오히려 금게인들은 거기다도 반대세례를 했다. # 지금은 삭제처리가 되었지만 # 여기서 그 흔적을 볼 수 있다. 정착 금게인은 지속적인 어그로에 강연 혐오증을 보이기 시작하지만, 대체로 반응은 라노벨과 만화책을 왜 비교하는 거여? 결국 츄레이스터(츄잉)가 전부 삭제처리 및 일시적으로 정지시켰다.
2016년 5월 현재 글리젠이 매우 줄었다. 이유는 10주년 사태, 불안정한 외전 발매 주기, 서이 영정 사태의 간접적 피해 [19] 등으로 고통을 받았다. 죽지 않은 이유 중 하나로는 그나마 작가의 빠른 집필 속도와 외전 등이여서(...)
# 그러나 2017년 9월 25일 어마금 3기 제작에 대한 정보가 유출되면서 글리젠이 순식간에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다.
4.4.12. 죠죠의 기묘한 모험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관한 글을 올리는 곳이다.
4.4.13. 포켓몬스터
줄여서 포게라 불리며 포켓몬스터와 관련된 글을 올리는 곳이다.
4.4.14. 디지몬
줄여서 디게라 불리며 디지몬에 관련된 글을 올리는 곳이다. 원래는 포게와 하나였으나 분리되었다.
4.4.15. 진격의거인
진격의 거인과 관련된 글을 올리는 곳이다. 한때는 제일 활성화된 게시판 중 하나였으나 진격의 거인의 작가 이사야마 하지메의 우익 발언으로 인해 지금은 글리젠이 뚝 떨어졌다.
4.4.16. 킹덤
킹덤에 관련된 글을 올리는 게시판이다. 독자들도 작품닮아서 조회수는 제일 높은데 반해 글리젠이 정말 없다.
4.4.17. 드래곤볼
즐여서 드게라 불리며 드래곤볼에 관련된 글을 올리는 게시판이다.
4.4.18. 명탐정 코난
명탐정 코난에 관련된 글을 올리는 게시판이다. 주로 검은 조직 스토리가 연구의 대상이 되며 20년을 넘긴 연재기간도 기간인만큼 가끔 들른 유저들의 "이거 아직도 안끝남?"과 같은 글을 심심치않게 볼 수 있다. 작가인 아오야마 고쇼의 건강 악화로 비정기연재중이다. 완결도 못낼까봐 노심초사중이다.
4.4.19. 은혼
줄여서 은게라 불리며 은혼에 관련된 글을 올리는 게시판이다. 작품의 병맛스러움과 달리 게시판 분위기가 깨끗한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원작의 시리어스 전개에 대한 비판글과 완결을 걱정하는 글, 애니화와 관련된 글이 종종 올라온다. 네타가 나오는 날을 제외하면 작품 인기나 조회수에 비해 글리젠이 상당히 적다.
4.4.20. 마블DC
마블 코믹스와 DC코믹스에 관련된 글을 올리는 게시판이다. 사실상 망한 게시판으로 마블, 디씨에 관한 정보글을 올리는 유저 한 명만이 사용하는 게시판이나 다름 없다.
4.4.21. 도쿄 구울
줄여서 도굴게라 불리며 도쿄 구울에 관련된 글을 올리는 곳이다. 유저 대부분이 작가 스이코패스의 영향을 받아 주인공인 카네키 켄이 고통받는 모습을 즐긴다고 한다. 츄잉 게시판에서 특히 여성 유저들의 비율이 많은 편이고, 게시판 글 대부분이 '''존중체'''로 이루어져 있다. 이런 분위기 상 반말 혹은 욕설 담긴 글을 게시하면 반대 세례를 받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유저들이 서로 존댓말을 하고, 고퀄리티 그림이나 연구글도 많이 올라오는 등 만화 게시판 내에선 그나마 클린히다고 평가 받는다. 하지만 도쿄 구울 캐릭터나 작품, 게시판에 대해 조금이라도 비판을 하거나 의견을 냈다가 반대를 엄청나게 많이 받았단 사례도 많은터라 겉보기에만 클린하지 속은 썩어 있는 위선자들만 있는 게시판이라며 비판하는 사람들도 많다.#####
2015년 말부터 글리젠이 높은 게시판 중 하나가 되었다. 이는 아마 도쿄구울 관련 커뮤니티 중 츄잉이 제일 대표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팬아트와 주인공이나 주변 인물들의 정신적 상황을 정리한 글들이 매번 베스트 게시판에 올라오며 스포가 나오는 토요일부터 월요일 사이에는 글 리젠 수가 정신없이 늘어난다. 팬아트를 업로드하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다보니 그림 게시판도 따로 추가되었다. 1월 27일 압도적인 추천수로 베게를 너무 많이 보낸다고 운영자가 도굴게의 베게 기준을 100(?!)으로 상향시켰더니 공지에 추천을 100개 넘어 역대 최고의 추천수를 찍어서 베게를 보내버린 적이 있다. 현재 공지는 베댓에서 삭제되었다. 참고로 이 정도 양의 투표를 보여준 적은 동인지 게시판의 공지 외에는 없다. 근데 며칠 후 추천 기준이 다시 20으로 하향되면서 도게를 포함한 여러 게시판에서 공지에 대해 항의했다. 또한 츄잉이 식민지라는 말을 듣게된 원인을 만든 게시판이다. #
그러나 이건 전부 옛날 이야기이다. 17년도부터 만화가 망해가자 게시판 분위기도 확연히 변했으며 작품과 작가욕도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
4.4.22. 원펀맨
줄여서 원펀게 혹은 펀게라 불리며 원펀맨에 관련된 글을 올리는 곳이다. 최근 들어 역시 강함 순위 정하기 위해 열심히 글리젠을 생성하고 있다. 또한 원작 vs 리메이크 뉘앙스를 띠는 글도 가끔 보인다. 아토믹 사무라이가 제일 많이 까이는 캐릭터이다. 또한 강함 논란으로 매일 분쟁이 일어나고, 가끔 vs 게시판 내용이 이곳에서 일어나기도 한다.
2017년 현재로는 아수라 카부토가 좆수라 씨불토라고 불리며 아토믹 사무라이보다 더 많이 까이기 시작했다. 이유는 여럿 아수라카부토 팬들의 극성 빠질때문이다.
그러나 one 작가가 직접 검수했다는 원펀맨 진심 CD 드라마에서 아수라 카부토가 초합금에게 15분만에 패배, 좀비맨에게 1주일만에 패배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원펀게인들에게 영혼까지 털리고 나서 그 어떤 사람도 카부토를 용급 상위권이라고 부르지 않게 되면서 아수라의 시대는 막을 내렸다.
현재 원피스 게시판과 더불어 글리젠이 가장 활발한 편이며 유익한 정보도 많이 올라온다. 내용도 꽤 클린한 편. 다만 최근들어 태산리코라는 아이디의 유저가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캐릭인 바스코를 들먹이며 자꾸 분탕질을 벌이고 있다.
또 최근에는 일베나 야겔에서 유입된 듯한 특정 유저[20] 가 원펀맨과 상관도 없는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고질적인 합성 비하를 은근히 돌려서 시도하고 있다.
4.4.23. 식극의 소마
식극의 소마와 관련된 글을 올리는 곳이다. 에리나 빠와 메구미 빠가 종종 싸운다.
4.4.24. 일곱개의 대죄
일곱개의 대죄와 관련된 글을 올리는 게시판이다.
4.4.25. 아이돌마스터
아이돌마스터에 관련된 글을 올리는 게시판이다.
4.4.26. 던만추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에 관련된 글을 올리는 게시판이다.
4.4.27.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 관련된 글을 올리는 게시판이다.
4.4.28. RE: 제로부터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게시판이다.
한때 노라가미 게시판이었으나 노라가미게가 망하자 츄잉이 RE제로게로 바꿔버렸다(...)
4.4.29. 동인지
츄잉 유저들이 동인지를 올리는 곳이다. 원래는 성인 동인지도 올라왔지만 츄잉이 금지시켰다.
4.4.30. 라노벨
츄잉 유저들이 따로 게시판이 없는 라이트노벨에 관한 잡담을 하는 곳이다.
4.4.31. 기타자유만화
줄여서 기자게라 불리는 곳이며 츄잉 유저들이 따로 게시판이 없는 만화의 번역본의 링크를 올리는 곳이다.
4.4.32. 페그오
츄잉 역사 상 최초로 게임으로 만들어진 게시판.
자유 게시판에서 놀던 유저들과 혼란에 빠진 페이트 그랜드 오더 공식 카페 일부 회원들이 만든 곳이다.
글 리젠은 츄잉답게 더딘 편이지만, 현재로써는 거의 유일한 유입 입장로이다.
4.4.33. 그외
메인포럼에서 폐지된 게시판을 모아두는 곳으로, 게시판 활동이 뜸해져 츄잉 애니/만화 메인에 나타나지 않는 게시판이다. 그외 포럼에 속한 게시판은 열혈강호, 슬램덩크, 쿠로코의 농구, 더파이팅, 베르세르크, 에반게리온, 클레이모어, 기생수, 강철의 연금술사, 아카메가 벤다, 이누야샤, 블랙 클로버, 던만추 이다.
4.5. 웹툰
4.5.1. 웹툰리뷰연구
유저들이 웹툰을 보고 리뷰나 연구글 혹은 추천글을 쓰는 곳이다.
4.5.2. 신의 탑
웹툰게 초대 수도.
웹툰 신의 탑에 관련된 글을 쓰는 게시판이다. 여기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별명은 신게이. 신의 탑+게시판+이용자의 앞글자를 딴 말.
웹툰 관련 게시판 중 가장 글리젠이 활발한데 , 이전보다 활동이 줄어든 지금도 평상시 1~2페이지, 웹툰 업로드 당일에는 3~5페이지까지는 리젠이 된다. 신의탑 팬덤이 갈수록 빠져나가면서 결국 2017년 12월부로 갓게에 웹툰게 수도 자리를 빼앗겼다. 한때는 웹툰 베스트 게시판의 글들 중 상당수가 신게 글일 정도로 신의 탑 관련 2차 창작이나 드립이 흥하기도 했었다. '''신의 탑 좆설''' 같은 경우는 레전드 취급받으며 디시나 네이버 등지로 퍼저나가기도... 신게는 이용자 수가 별로 많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저 글이 디시 웹갤에서 처음 나온 것으로 잘못 알고 있다.
신의 탑 팬카페나 신의 탑 댓글란같은 무분별한 작가 찬양 없이, 웹갤같이 무조건적으로 까는 것 없이 꽤 공정하게 평가한다. 2부에 들어서고 신의 탑이 점점 문제점 투성이의 노잼화가 되어가자 가차없이 비판하는 글이 많아졌다.[21] 다만 비판하는 글도 말투는 조금 거칠지언정 근거를 들어가며 제대로 비판한다. 공방전 이후 트레인시티편 부터는 작품의 장점은 없어지고 단점은 많아지며 그에따른 설정과 작가의 말 때문에 작가를 비판하는 성향이 짙어졌다.
그리고 이에 맞게 작가가 자주 하는 말인 ''''설정상'''' 이라는 말도 유행어가 되었다. 갓오하 게시판의 '낭만'과 '용제'처럼 모든 설정 붕괴와 오류를 해결하는 만능의 단어. 말이 안되는 설정과 전개를 욕할때 '설정상' 이라는 한 단어만 붙여서 '설정상 그래요'라고 말하며 데꿀멍 되는 식으로 비꼰다. 그리고 갓오하에 '작가 사망설'이 있다면 이쪽에는 ''''작가 교체설''''이 있다. 작가가 신의탑 내용의 전성기인 1부를 군대에서 선임과 같이 구상했다여 '1부는 갓시우의 작품이 아니라 갓선임의 작품이다.' 라는 식으로 말한다.
물론 트레인시티 이후 작가와 작품 모든 면에서 침체기로 빠지고나서부터는 그냥 무작정 까는 글들도 있긴 있다.(...) 그래서 인지 절대로 작가와 팬카페가 츄잉을 알기를 원하질 않는다. 이유는 작가가 츄잉에 들어오면 '''바로 고소당한다고.(...)''' 그래서 간혹 츄잉 글을 허락받고 퍼가서 블로그 댓글이나 팬카페에 올리는 경우는 있어도 링크를 걸지는 않는다. 또한 트위터에 고소에 관련된 말이 올라오면 흠칫흠칫 놀래하고(...) 작가가 츄잉을 알지 모를지에 대해 불안에 떨며 토론하기도 한다. 일단 작가가 정말로 고소를 한다면(...) 몇 개 확정(?)인 글들이 있다.
2017년 5월 5일에 '''신의 탑 하소연'''이라는 장문 의 글이 올라오고 추천을 많이 받아 베스트 게시판에 갔다. 그리고 어떤 용자 가 블로그 댓글에 작가더러 이것 좀 보고 반성 좀 하라고 링크를 대놓고 올리는 미친 짓을 해 신게이들을 패닉으로 몰아넣었다.(...) 신의탑 게시판 2017년 5월 5일자 게시물들을 확인하면 신게이들의 반응들을 알 수 있다. 다만 지금 저 링크는 삭제된 상태. 그래도 신게이들은 작가가 글을 보지 않았을까 내심 기대하는 마음에 다음 화를 봤지만 돌아오는 건 지난 주 좋았던 것들을 모조리 반대로 피드백한 전개와 '''라헬 자식 드립'''이었다더라.. 저 후기 이후로 정말 정 떨어진다며 분노하며 포기상태에 이른다.
그래도 간혹 가다 재밌는 화가 나오면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꽤 퀄리티 높은 리뷰글, 분석글도 종종 찾아볼 수 있으며 신게 문학이라는 글연성이나 그림 연성같은 2차 창작도 꽤 활발하고 사이트 내 유저들이 직접 퀴즈나 이벤트를 열어 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른 사이트에 비해 가장 정상적인 신의 탑 커뮤니티다.
이용자들 간에서도 상당히 예의를 지키면서 활동하는 편이다. 아무렇지도 않게 제목에다가 스포일러성 문구를 적거나 스포 표시도 안 하고 적는 다른 게시판과는 다르게 이에 대해서도 상당히 조심한다.... 라지만 이것도 2017년 기점으로 죄다 무너졌다. 이때문에 신게를 떠난 사람도 꽤 된다.
특이한 점으로는 파워밸런스에 대한 논쟁이 상당히 적다. 일단 신의탑 세계관에는 공식적으로 랭킹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원래부터 파워밸런스에 대한 논쟁이 그렇게 심하게 많이 있지는 않다. 끽해야 우렉 vs 자하드, 20위권 내 하이랭커들, 선별인원들간 비교 정도... 이것도 그리 치열하지는 않다. 이러한 현상의 진짜 원인은 엔도르시 vs 사치와 그에 따른 작가의 반응 때문. 엔도르시 vs 사치 논쟁은 신게답지 않게 몇페이지에 걸칠정도로 상당히 치열하게 논쟁이 오갔다. 그때는 사치를 대등 혹은 근소하게 우세하다고 보는 측이 우세했는데 한 유저가 아예 트위터로 바로 물어보자 엔도르시가 더 강하다는 답변을 받았고 이를 츄잉에 올렸다.# 며칠간의 치열했던 논쟁이, 근거를 제시하며 들었던 주장이 그저 별 생각없이 적은 트위터 한 줄로 정리되는 것을 보고 허무해했고 그 이후로 파워밸런스 토론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누군가 관련 글을 올려도 댓글로 대충 몇글자 끄적이는 정도. 이때문에 신의 탑에서 가장 의미없는 세 가지로 1.파워밸런스 2.작가의 말 3.연출 이라는 말도 나왔다.(...)
2018년 12월 기준으로 하이랭커들이 마구 튀어나오고 스케일이 커지면서 다시 파워밸런스 논쟁이 불 붙기 시작했다. 주요 논점은 에반켈vs칼라반vs하진성. 이 셋에다 가끔 마스체니, 엘리엇, 가람이 꼽사리 끼는 정도인데, 최근 활동량이 전성기에 근접할 정도로 회복된 상태의 신게에서도 과장 좀 섞어서 게시판 지분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논쟁이 치열한 편이다. 다만 올라오는 글들은 원게의 샹미논쟁이나 고수게의 논쟁들처럼 별 영양가 없는 게 대부분(...)
특이한 점은, 다른 사이트에 비해 라헬에 대해 우호적이고 팬들이 많다. 물론 라헬 안티도 존재하나, 신카나 베댓같은 무조건적인 비난은 하지 않는다. 그래서 안티와 팬 사이의 충돌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 편. 반대로 베댓이나 신카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밤'''과 '''쿤'''을 까는 성향이 돋보인다.
밤 같은 경우는 밤의 캐릭터성이나 스토리 상의 행적, 이해할 수 없는 안습한 파워밸런스에서 실망해서 까는 경우가 많다. 신게 내에선 밤은 '밤레기'로 불린다. 받는 버프도 보통 버프가 아닌데도 딱히 강해졌다는 걸 못 느낄 수준이고, 가시를 쓰는 꼴은 말 그대로... 받는 버프마다 '신'이라는 수식어와 '랭커'급 실력자가 직접 주는 버프라서 배로 까인다. 이때문에 개나소나 신이라고 욕먹는다. 성격 또한 한 몫 하는데, 10억 이상의 목숨을 갖고 장난친 화이트에게 화이트'''씨'''라고 부르거나, 화가 납니다! 같은 번역체도 아닌 이상한 말투. 때문에 머리 자르면서 비올레도 죽었다는 게 정설. 아를렌의 손 에피소드에서 '''"당신들 다 내가 죽여버릴 거야"''' 와 같은 묵직한 대사들은 사라지고 동료들을 인질로 잡은 카라카에게 '''"이제부터 신경 꺼주시길 바랍니다!"'''같은 대사나 치는 걸 보면.. 애초에 저 죽여버린다는 대사는 옛 동료들의 목숨을 담보로 비올레에게 장난질을 쳤기 때문에 튀어나온 말인데, 눈앞에서 동료들에게 신수 한 방을 조준한 채로 장난질을 치는 카라카에게 너무 공손하고 예의바르게 부탁까지 드리니 게시판 특성상 안 까일 수가 없다. ''''씨들레''''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특히 쿤은 밤 이상의 거의 공공의 적 수준으로 '혐오'한다.''' 캐릭터성 때문에 싫어하기도 하고 만화 내에서 이상하리만큼 쿤이 모든 걸 다 해결하고, 그의 뜻대로 풀리면서 때로는 밤 이상의 어마어마한 비중과 분량과 활약으로 띄워주며 차지하기 때문. 쿤은 '쿤레기', '패게로'[22] , 밤무새[23] 그리고 사실상 공식어로 지정된(...) ''''선옵갓'''[24] , 쿤타미넘[25] 이라는 멸칭으로 불린다.[26] 이의 단적인 예로 2017년 4월 1일 만우절에 게시글들을 올리는데 다른 글들은 같이 맞장구를 치며 놀았지만 쿤을 빠는 네덕컨셉 게시물이 올라오자 바로 욕을 먹었다. 이제는 아예 '고통받는 선옵갓'을 주제로 한 그림 대회인 '이블 선옵갓'이라는 이벤트까지 열고 있다.
하지만 이 둘 역시 라헬처럼 팬도 있으며 팬과 안티가 거의 충돌하지는 않는다.
사실 이런 성향은 주연 캐릭터들의 매력 하락, 무조건적인 찬양과 무조건적인 라헬까에 대한 반감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물론 쿤, 밤 팬들도 2부 공방전까지의 이야기고 트레인시티에 들어가서부터는 '''사실상 전멸이다.''' 라헬도 비슷하게 전개가 되며 분량이 많아지고 라헬의 안습한 취급이 부각되면서 '그냥 답이 없다' 를 인정하고 손을 놔버리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것과는 살짝 다르게 하츠도 대표적인 까임의 대상이다. 허세력 높은 대사와 시원찮은 전적으로부터 시작됐는데 지금은 그냥 '''재미있어서'''로 변질되었다.(...) 신게에서 가장 고통받는 캐릭 중 하나. '''아예 Hz라는 전투력 측정기의 단위로 쓰인다.(...)''' 게다가 하츠가 '동해'라는 강한 시동무기를 들고나오자 이누야샤와 철쇄아 드립처럼 '동해가 하츠끼고 싸운다.' 라고 표현하고 있다.(...) 물론 이것은 2017년까지의 얘기. 2018년 부터는 다 죽어 없어졌다.
이 외에 까이는 캐릭터는 아크랩터, 프린스, 미생이 있다. 통칭 '아프미' 라고 불리며 여기에 자왕난까지 추가해 '자아프미' 로도 불린다. 오히려 자왕난을 더 악질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다. 왜냐하면 아프미는 그냥 쩌리라서 제발 죽으라고 할 수 있고 죽일 기대도 가질 수 있지만 자왕난은 작품에 관련된 중요한 떡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죽을 일이 없기 때문. 실제로 프린스와 아크랩터가 죽자 그야말로 축제판이 벌어졌다.
이에 반면 '''찬양받는 캐릭도 있다!''' 바로 '''라크.''' 잔머리나 굴려대는 쿤레기 옆에서 시원시원한 발언과 행동으로 인기를 끌었고 한창때는 '''라크교라는 종교까지 만들어지며 유일신(?)으로 추앙받았다.''' 그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해서 나온 것이 '''엔류 = 라크 로 롸류설 이다.(...)''' 다만 이것도 트레인시티 이후부터는 비중 저하, 말만 앞서다 패배해 일행 발목 잡기 등으로 많이 사라졌다.
지금은 '''미생 = 이모르트''' 설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통칭 미모르트 설.(...)'''
'''2부 171화에 나온 우렉 레볼루션 설정오류를 처음으로 언급해서 고치게 한 것도 이들이다.'''[27] 시작글 - 댓글 참조. 작가의 답변.[28][29] 작가의 발견과 해명,결론. 이 사태(?)를 일으킨 글쓴이의 정리.
''''트레인시티 편(특히 그중 2부 131화)'과 '2부 236화'는 신게를 폭발시키고 핫하게 만든 신게 최고의 레전드 화이다.''' 트레인시티편(2부 131화)는 신게에서 작가를 본격적으로 비판하기 시작한 부분이며 특히 2부 131화에서 그 정점을 찍었다. 이 이후로 신게는 완전히 비판적인 성향으로 돌아섰다. 그리고 그런 분위기가 심화되던 차에 화룡점정을 찍은 것이 2부 236화. 특히나 신게는 연령층이 나름 고연령층인 만큼 유료결제 독자들이 많아 돈을 주고 대여/구매를 해서 본 사람들도 많았다. 게시판은 당연히 혼돈! 파괴! 망가! 상태에 빠졌고 작가에 대한 분노가 대폭발했다. '''그도 그럴게 그야말로 문제점이란 문제점이 다 짬뽕된 화였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비중과 분량을 밤 다음급으로 차지하는, 어떤 면에서는 밤을 능가하는 활약상을 선보이며 혐오의 대상이 된 쿤 + 한개 화를 사실상 통째로 투자하는 분량과 말도 안되는 버프와 칭찬[30] 몰아주기로 쿤의, 쿤에 의한, 쿤을 위한 화로 만듦 + 네덕들의 후빨 + 이딴 걸 돈을 내고 봄 이라는 그야말로 환상적인 화가 나온 것 이다.[31] 그리고 2부 328화도 아주 핫했다. 장장 19페이지나 되는 비판글들이 쏟아져나왔다.
본편 2부 244화를 기점으로(정확하게는 43층 에피소드가 본격적으로 시작한 시점으로) 게시판 내의 상당수 팬들이 지쳐버렸다. 이제는 작가에 대해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는 듯. 전부터 연출과 감정선 등의 문제에 대해 꽤나 진지하고 논리적으로 비판글을 올렸었으나 전혀 나아지지 않는 만화, 무엇보다도 피드백을 받지 않으려는 작가의 태도로 이제는 본편에 대한 감상같은 건 전혀 없다. 최근에는 작가와 작품에 대해 체념하는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앞서 언급한 라헬 팬들은 아예 일말의 기대조차도 가지고 있지 않은 듯. 정말로 진지하게 작품에 대한 흥미를 잃기 시작하는 조짐이 보이며 게시판을 방황하는 중.
신카와 신게 둘 모두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부류는 대체적으로 두 부류인데 신카에 비판글을 올리고 그 반응들을 신게에 올리며 감상(?)하거나 신카의 개초딩스러운 글들을 캡쳐해 신게에 올리면서 한탄하는 글이 다다.(...) 나무위키와도 마찬가지라서 눈팅을 하는 사람, 츄잉글을 적극 퍼가면서 편집하는 사람, 나무위키 글을 올리면서 나무위키의 잘못된 서술들을 까는 글 등등 적극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당장에 나무위키 신의 탑 관련 문서를 돌아다니다 보면 츄잉글 링크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정작 편집은 제대로 하고있지 않다.
신의탑 장르가 이세계물로 전환된 2017년 9월 18일 현 기준으로, 신의탑 연재일인 일요일-월요일을 제외하곤, 하루에 작성되는 글이 10개도 간당간당하다. 그나마 최근에서는 조금 나아진 편이지만 한 번 실망한 유저들은 웬만해선 돌아오지 않는 중. 숨겨진 층 마지막부터 스케일이 커지면서부터는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일단 조회수를 보면 눈팅들이 많은 듯 하다. 무엇보다 2부 328화에서 작가가 핵폭탄을 떨어뜨리자 장장 19페이지나 되는 글들이 쏟아져나왔다.
게시판이 죽었다가 살아나면서 유저들이 많이 물갈이되었다. 2부 후반부에서 기대치가 워낙 높아져서 그런 건지, 아직 3부가 얼마 진행되지도 않았는데 트레인시티 때보다도 열심히 작가를 까고 있다. 트레인시티 때는 처음엔 떨어지는 작화와 액션씬을 조롱하는 글과 느리고 난잡한 전개를 까는 글이 주였다가 밤과 라헬의 재회 장면에서 폭발했는데, 지금은 자신이 기대한 전개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며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글이 대부분.
2020년 7월 기준으로 다시 게시판이 황무지화되었다. 3부의 부진과 장기휴재가 겹치며 유저 대부분의 접속이 뜸해졌고, 그나마 있던 유저들도 더 접근성이 좋고 활성화된 DC 신의 탑 갤러리로 옮겨간 것으로 보인다.
4.5.3. 갓오하
웹툰게 2대 수도.
갓 오브 하이스쿨에 관한 글을 쓰는 게시판이다.2017년 기준 웹툰게시판 중에서 글리젠이 제일 높았지만 재미가 없어지면서 글리젠률이 급격하게 떨어졌다.
6부의 재미가 떨어지면서 할 얘기가 급격하게 감소하자 갓오하 게시판 유저들은 깔거리가 많은 단테나 박무봉을 집중적으로 글을 쓰고 있다.
갓게이들 입장에서 본 갓오하 캐릭터 평가.
처음 개설되었을 당시에는 괜찮았고 조금씩 활동량이 늘어가면서 5부에서 1천계 주신들이 등장했을때 전성기를 찍었으나 진모리의 재등장을 기준으로 꼬일대로 꼬인 스토리와 엉터리 파워밸런스, 예전에 비해서 매우 퇴화된 작화 등으로 인해 실망한 이후로는 이로 인한 갓오하의 막장화를 까는 글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리고 작가의 '''"낭만이 없다"'''는 말로 게시판은 대폭발, 작가의 낭만 드립은 하나의 유행어가 되었다. 이 외에도 25만배, 200경 , 무거운 내용과 어려운 작화 난이도 등 수많은 드립들을 치고있다. 그 때문인지 최근 들어서는 점점 욕설이 난무하는 게시글이 늘어나고 있고, 심지어는 작가가 정신을 못차린다고 패버리고 싶다는 글들도 올라온 적이 있다. 고소각이라는 댓글에 칼같이 사라졌지만.. 더 나아가서는 1부, 2부의 전성기 때나 쎈놈과 비교하며 박용제는 죽고 가짜가 그린게 아닐까 하는 '박용제 사망설' 드립까지 치고있다. '''아예 이 소재로 베스트 게시판까지 간 적이 세 번이나 있다.(...)''' 실제로 작붕이 잦아졌지만 연출력이나, 힘 빡 주고 그린 티가 난 패자부활전까진 이정도 취급은 아니였다(...)
주로 vs글이나 6부 내용 글, 파워밸런스 관련 글, 작붕 관련 글, 박무진 디스 글과 '갓오하꿀잼'이라는 유저를 그리워하는 글 제우스 찬양 글(...) 등이 올라오며, 미리보기 캡쳐 본을 올릴 때도 있다. 2차 창작으로 힘쎄고 강한 제우스 만화나 이상한 짤들이 올라온다. 쓸데없이 퀄리티가 높다.
그런데 2017년 7월 11일에 꿀잼이 진짜로 돌아왔으며 예전과는 달리 더는 논쟁거리가 없어진 갓게에서 큰 사건은 터뜨리지 않고 클레이로 주신들의 모습을 만들고 홀연히 사라졌다...
가장 찬양받는 캐릭터는 휘모리와 제우스. 휘모리는 비록 본체인 진모리보다 전투력은 낮지만 인성과 같은 정신적인 면모로는 진모리보다 훨씬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진모리가 온 이후 갓오하가 노잼이 되면서 "꽃이 핀 후에야 봄이 온걸 알았다"는 식의 평가를 받기도 했다. 당장 패자부활전만 해도 빨리 진모리나 데려오라는 여론이였지만, 오히려 진모리보다 복잡한 캐릭터성으로 흥미진진하게 4~5부를 이끌어갔으니.... 제우스의 경우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1천계 신들 중에서도 가장 빨리 죽을 것 같다"라는 말을 들었으며, 그 말대로 더 킹에 의해 부활한 한대위에 의해 2천계 올림푸스 신들과 함께 털린 것으로 "사실 1천계 최약체인거 아니냐?"라는 평가를 받았었다. 그러나 이후 미카엘, 우리엘, 가루다 등이 진모리에게 너무나도 허무하게 털린 것을 기점으로 제우스가 재평가를 받기 시작, 특히 페이즈2에 들어선 우리엘이 가짜 여의를 겨우 들고, 진 여의를 들 때는 아예 팔이 찢겨 나가면서 페이즈1 상태에서 진 여의를 밀어낸 제우스[32] 를 갓게에서는 '''갓우스, 킹우스'''등으로 부르고 있다.
그에 비해 가장 비판받는 캐릭터는 박무진과 집행위원P로, 박무진은 다른 더 식스가 여러가지 대단한 업적들을 세울 동안 본인은 성배로 더 킹의 자연계 힘을 겨우 봉인한 것과, 진모리의 열뇌로 인해 굉장히 쇠약해진 벨제버브를 리미터 풀고 중력으로 찍어 죽인 것 외에는 업적 하나 올린 것 없이, 오히려 신을 받아드리는 힘이 강해진 프리스트 한명의 사자후에 벽에 쳐박히는 장면, 벨제버브 꼬리에 배가 뚫리는 굴욕적인 장면을 찍은 것, 본인은 한 것도 없으면서 허세만 부린다는 것을 이유로 '''씹무봉, 좇무봉, 더 식스 최약체''' 등으로 불리게 되었다. P의 경우 원래는 그럭저럭 팬도 있고 무난한 캐릭터였으나, 진모리와 오딘, 사탄이 핵심의 계약을 할 때 "치욕이군요. 마치 저들이 우리 인간의 대표인 것 마냥... 이 날을 위해 의원님이 얼마나 고생했는데..." 발언으로 박무진과 세트로 같이 까이게 되었다. 또한 박일표는 나올 때마다 까이는데, 신의 탑 게시판에서 스물다섯번째 밤이 까이는 이유랑 비슷하다.
2017년 4월쯤부터 현재까지 단테가 걸레,빻테라 불리며 갓게의 샌드백 취급을 당하고 있다. 원래 갓게에 간간히 언급만 되던 캐릭터 였지만, 한 유저가 단테를 빨면서 단테는 점점 걸레취급을 받기 시작하더니 단테=걸레 는 갓게공식이 되었다. 사실 이 유저가 게시판을 살렸다
갓게의 베스트 게시물에는 단테를 까는 게시글이 넘쳐난다.
단테게시판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갓게의 인기글 대부분은 단테가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알렉스x단테라는 BL커플링이 성행하고 있다..
단테에 이어서 요즘은 알렉스를 빠는 유저도 생겨서 단테와 함께 까이고 있다.
주로 여친을 버리고 튀었다는 점으로 까이는데 공교롭게도 여친의 머리색과 단테의 머리색이 비슷하기에 여친인 나타샤를 버리고 단테를 여친으로 삼았다면서 이중으로 까인다.
요한을 빠는 유저도 생겼다. 물론 요한도 까임을 피해갈 수는 없었다.
주로 패자부활전에서 쓰러져있다가 얻어먹기식으로 세계대회 본선 진출한것과 조라닉의 소나기펀치에 얻어맞다가 겨우 이긴점으로 까인다.
그러다가 한 유저가 쓴 혼란스러운 소설 마지막 화에 요한과 여래 커플링이 생기면서 수많은 유저들이 요한♡여래 커플링으로 요한을 까고 있으며 그에 영감을 받은 다른 유저가 요한 + 여래 = 언노운이라는 괴이한 공식을 바탕으로 한 장편의 소설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단아한을 빠는 몇몇 유저들이 있었고 위의 캐릭들과 마찬가지로 갓게에서 대차게 까였는데, 6부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재평가 될 뻔 한 적이 있었지만 그런일은 없었고 결국 까인다.
하지만 6부 초반의 단모리는 엄청나게 까이다가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재평가 되려고 하는 순간, 미리보기에 뜬 역대급 작붕 때문에 단빻이라고 까이고 있다.
갓게에서 한번 찍힌 캐릭터는 회생하기 힘들다.
갓게에서 캐릭터를 빠는글이 생기면 오히려 까인다.
신의 탑에서 '''설정 상'''이 있다면 갓오하에는 '''용제'''가 있다. 금제보다 위에 있고, 모든 설정 붕괴와 오류를 해결하는 만능의 단어. 흔한 패턴으로 '이거 설붕 아님?'하고 올라온 글에 달리는 댓글은 열에 아홉은 '용제' 혹은 '낭만'으로 답변한다.
현재는 웹툰의 인기가 비교적 식게 되면서 낮은 글리젠률을 보여주고 있다.
4.5.4. 고수
웹툰게의 원게
'''웹툰게 3대 수도'''
고수에 관한 글을 쓰는 게시판이다. 서로 용빡이, 구빡이, 강빡이 거리며 싸우는 등 '''웹툰게의 원게'''라 불릴 정도로 분위기가 매우 험악하다. 도를 넘은 인신공격도 튀어나오니 마음이 여리면 되도록 활동하지 말자. 이 게시판에서 주로 나오는 이야기는 고수의 내용이 아니라, 타인이나 타인이 좋아하는 작품을 조롱하는 글을 쓰며 도발하거나 정확한 정보도 없는 열두존자들의 서열, 나오지도 않을 전성기 vs밖에 없다. 따라서 싸움을 싫어하는 유저들은 '매일 다툼뿐인 고수게에 대한 염증'으로 점점 고수게에서 떠나고 있다... 는 개뿔 여전하다. 그래도 2019년 현재는 파천 vs 암존 논쟁에서는 파천 우위로, 구무림(특히나 용비, 구휘)를 아래로 보는 여론이 지배적으로 형성되었다. 요약하자면 강룡, 파천이 최고라는 여론이 확고히 잡혔다. 아직도 개판인(전성기에 비해 많이 죽었다지만) 원게와는 확연히 다른 점. 작품이 작가의 병으로 인해 장기휴재에 들어서고 나서는 다 죽어가고 있다. 그러나 2019년 12월 말에 복귀한다고 하자 서서히 활동을 개시하고 있다.
이 게시판은 빠가 까를 만들고, 까가 빠를 만드는 과정의 연속이라 할 수 있다. 암존이 등장하며 본격적으로 전작 용비불패와의 연결성이 수면 위로 떠올랐고, 암존의 설정과 등장이 원체 강렬했던 지라 구무림, 즉 용비불패 등장인물들에 대한 무조건적인 찬양이 심해졌다. 그러나 암존이 추한 모습을 보이며 결국 강룡에게 패배하자 점점 강룡, 파천신군의 신격화하며 신무림 인물들을 터무니 없이 올려치는, 소진홍, 도겸, 진가령, 천곡칠살이 모두 열두존자급이라는 말도 안되는 주장까지 했다. 구무림 인물들 중 가장 많이, 그것도 어이없이 까인 것은 단연 용비다. 용비는 군부 특유의 날카롭고 예리한 살상력 위주의 무공을 익힌지라 단순 파괴력과 스케일로는 다른 인물들에 비해 부족할 수 밖에 없는데 고수에 나오는 상위권 강자들은 죄다 육안으로 보여지는 그림 스케일이 후덜덜하기에 무작정 용비를 내려쳤다. 이것만 해도 황당한데, 더 나아가 용비가 적을 얕보지 않으면서도 내뱉는 가벼운 농담 하나하나까지 트집을 잡아 선동, 날조해 깎아내리는 추태를 보였다. 이쯤되면 구무림을 욕하고 싶어 선동 날조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진짜 저렇게 믿는 정신병인지 도통 감이 안잡힐 지경.
그래도 이후 옥천비전, 구휘 vs 강룡을 통해 명예 회복을 했다. 강룡은 기본적으로 단이라는 사기템을 껴 템빨이라는 굴레를 입은데다 구휘, 용비가 옥천비를 상대로 매우 인상적인 무위를 보여줬기에 용비, 구휘를 내려치는 여론은 거진 막을 내렸다. 그래도 꼭 선동날조를 하는 사람이 소수 남아있으며, 무엇보다 이제는 작품이 이상해졌다며 작품 탓으로 은근슬쩍 물타기를 하는 추한 모습들을 보이고 있다. 그야말로 추함의 극치라 할 수 있다.
후에 용비와 구휘의 실력이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단을 먹은 혈비와 강룡이 이 둘보다 강한 모습을 보여주기는 커녕 그 이하인 모습을 보여주자 금세 역전되어서 지금은 구무림 쪽이 위라고 평가되는 중이다.
4.5.5. 노블레스
노블레스에 관련된 글을 쓰는 게시판이다. 지들이 원하는 전개를 안 한다고 엄청난 욕설과 함께 깐다. 웹툰 그 자체 뿐만이 아닌 캐릭터들부터 작가까지 자신들이 프로 작가인 마냥 떠벌리면서 깐다.
4.5.6. 덴마
덴마에 관련된 글을 쓰는 게시판이다.
4.5.7. 나이트런
나이트런에 관련된 글을 쓰는 게시판이다. 미리보기 인기가 많은 나이트런이기 때문에 한때는 글쓰는 사람 대부분이 미리보기를 한 사람들이었다. 나이트런의 특성 상 vs글이 자주 올라오는 편. 어나더부터 나이트폴편을 연재할때는 많은 글이 올라왔으나 나이트폴이 끝날때쯤 나이트런의 인기가 떨어져서 글 올라오는 수가 엄청나게 줄어들었다. 한때 시온 최강설을 주장하며 다른 캐릭터를 깍아내리던 어그로가 있었기 때문인지 시온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다. 그리고 나이트폴 당시부터는 콜드히어로 vs 벨치스 맴버로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 일단 1대1은 벨치스 맴버가 우위라 보는 사람이 많은 듯하다. 또한 드라이 vs 프레이에 관한 논란도 많았었으나 나이트폴이 끝난 이후로는 글 자체가 거의 올라오지 않아(글이 안올라올때는 한 달 동안 1페이지가 넘어가지 않았다.) vs글도 보기 힘들어졌다.
나이트폴 초까지만 해도 나이트런 자체가 많은 호평을 받았고 이 커뮤에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리보기를 하고 글리젠도 많았지만 작화가 망가지고 스토리가 이상해지면서 점차 인기가 줄었고 지금은 미리보기를 하는 사람도 거의 없고 글리젠도 안된다. 신의탑 게시판과 갓오하 게시판이 까는 글들이 많이 올라와도 전부 팬심에서 비롯된 것이고 팬이 남아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주는 게시판이라면 이 게시판은 아예 마음이 떠났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는 게시판이다.
4.5.8. 쿠베라
다크호스 게시판
쿠베라와 관련된 글을 쓰는 게시판이다. 작가에 대해서는 공식 팬카페를 제외한 타 커뮤에 비해 호의적인 편. 복선회수나 설정에 대해서는 좋게 평가하는 유저가 많지만 액션에 대해서는 작화 실력이 많이 늘었다 평가받는 3부에 들어서도 비판하는 경우가 보이고, 심리묘사나 감정표현 등이 이해가 안 간다는 반응이 많다. 주로 설정에 관련된 내용을 많이 이야기한다. 누가 떡밥을 던지면 그에 대한 추론으로 글이 계속 나오는게 특징. 쿠베라 작품 자체가 중의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많아 글이 꾸준히 올라오는 편이다. 간혹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반전이 나오면서도 작품 내 복선이 있는 걸 발견할 수 있을 때는 글리젠이 상당히 많이 되는데, 특히 3부 비틀어진 새의 한 에피소드 때는 하루만에 10페이지 이상의 글 리젠이 있기도 했다. 간다르바의 최고 트롤링 당시에는 20페이지 리젠까지 간 적도 있었다.
자신을 위해 남이 불행해지게 만드는 이기적인 캐릭터에게 가차없는 편이다. 전 화까지만 해도 인기캐였지만 알고보니 남을 불행하게 만든 캐릭이면 바로 욕먹는 식. 그 덕에 주연에서 욕 안먹는 캐릭이 없다. 그나마 주인공인 리즈나 비중이 그리 크지 않은 란 정도가 욕 먹지 않는 편.
2부 후반부 이후 3레기로 아샤, 로레인, 비슈누가 선정되었고, 아이리와 사하를 찬양하는 사람이 많았다. 3부에 들어서는 간다르바와 아그니가 레기라인에 추가 되었다. 그 중 간다르바는 '''역바''', '''추바'''라는 멸칭으로 부른다. 최근에는 3대 인성으로 인간계 아샤, 수라계 간다르바, 신계 인드라로 추양받고 있다.
신쿠의 공기 밈이 유행하고 있다. 10주연 중 한 명임에도 불구하고 비중이 높지 않아 예전부터 공기취급을 받았지만[33] 최근엔 등장도 언급도 되지 않아 더 심해졌다. 신쿠가 올라온 짤들에 왜 배경만 있냐고 덧글을 달거나 심지어는 신쿠의 이름을 빈칸으로 남겨두고 글을 쓰기까지 한다. 이렇게 새로운 땔[34] 감[35]들[36]이 나오면 게시판이 불타오른다.
그런데 3부 78화에 신쿠가 '''회상이 아닌''' 본편에 등장하며 공기 밈이 많이 죽었다. 더는 공기라고 못 놀린다며 아쉬워하는 유저도 있다. 그런데 다시 등장빈도가 줄어 공기밈이 재생성됐다(...)
신노갓과 달리 작품의 재미가 유지되거나 발전하고 작화 역시 작가가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준수해지다 보니 다른 작품들을 까다 지친 유저들이 점점 쿠게로 유입되며 새로운 츄잉 웹툰게 수도로 변화하고 있다. 외부유입도 꽤 있는 듯 한데, 아예 네이버에 쿠베라를 치면 자동완성목록에 쿠베라 츄잉이 뜰 지경이다. 3부 58화에서 충격적인 반전이 드러나자 웹툰 업로드 몇 시간 만에 20페이지 가까운 글리젠을 보여주기도 했다.[37]
다만 이 때문에 주기적으로 사건이 터지는 게시판이기도 하다. 알 수 없는 외부 유입과 꾸준한 어그로로 인해 쿠베라 내용과 상관없는, 정말 쓸데없는 감정 싸움이 잦은 빈도로 일어난다. 츄잉이라는 사이트를 잘 모르고 오로지 쿠게만을 위해 가입하는 뉴비들이 많아 사이트에 적응하지 못하고 생기는 사건부터 어그로성 게시글까지, 다른 게시판에선 콧방귀 칠 만한 사건이 쿠게에는 유독 많이 일어나는 편이다. 때문에 쿠게에 상주하고 있던 쿠게이들 중 일부는 동시 유입자 수가 어느 정도 안정적이게 되었고, 뉴비들이 주기적으로 병크를 일으키다 보니 유입에 대해 별로 좋지 않은 시선도 생기고 있다. 더군다나 지인 추천으로 쿠게에 입성하는 뉴비가 많다보니 더더욱 그런 편이다.
이러한 병크가 일어날 때는 평화를 바라는 쿠게이들이 활약하기도 한다. 무슨 일이 터졌다 하면 평소엔 보이지도 않던 화력으로 그 게시글을 밀어버린다.
유독 아재, 마이너 커플링 지지자 등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게시판이기도 하다. 자주 언급되는 커플링으로 마루삼파, 사가브릴, 신쿠사가 등이 있다.
셰스의 이름과 과거사, 준수한 외모와 인기로 셰ㄱ스를 이용해 섹드립을 치는 밈이 비정기적으로 유행하고 있다. 와중에 레니가 아이라바타의 환생임이 확실해지자 셰스를 페도필리아로 모는 밈이 생겨버렸다. 셰스와 레니의 비중이 안습하여 금방 사그라들었지만 셰스를 이용한 드립은 아직도 끊이지 않는다(...).
남초 사이트인 츄잉에서 여성유저 비율이 높은 몇 안되는 게시판이기도 하다. 또 다른 게시판에 비해 클린한 편. 하지만 여성유저 비율이 높음에 따라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감정싸움 역시 많기 때문에 적절한 성비율을 원하는 유저가 늘고 있다. 여러모로 도굴게처럼 이례적인 분위기의 게시판이다.
4.5.9. 헬퍼
헬퍼에 관련된 글을 쓰는 게시판이다. 이쪽도 고수게 만큼은 아니지만 은근 이용자들 수준이 낮다.
4.5.10. 독고/통/블러드레인
통 독고 공식 네이버 카페에서 운영진에게 대들다가 숙청된 극성 통 팬들이 몰려가서 만든 피난소이다(현재는 과거와 달리 네이버 카페도 극성 통 팬들이 장악하다시피한게 아이러니)
초기에는 극성 통팬들이 자신들을 숙청한 네이버 공식카페 운영진들에게 패드립을 박고 선넘는 악플을 달다가 고소를 당한 사건이 있었고 그외에는 이정우 및 통을 찬양하고 독고작품을 비하하는 글이 주를 이뤄왔다
초창기부터 중반까지는 원피스 게시판 못지않게 싸움이 잦았는데 고소사건이후 악질적인 유저들이 접으면서 조금 수그라들었고 네이버 카페에서 씹선비 네덕들이 유입되고난 뒤로는 씹선비게시판이 된 상태
츄잉 운영진도 초기에 극성 통팬과 독고팬들이 서로 욕박고 싸우던 것들을 방치했었는데 씹선비 네덕집단이 유입된 후로는 조금만 욕같아보이는 글이나 댓글이보이면 글삭과 정지를 먹이는 상황이 되어 많은 유저들이 이탈을 한 상황
최근에는 '히샷시부리'라는 닉네임을 가진 지능이 좀 모자라보이는 유저가 24시간 게시판에 상주대기하고있는데 성인이라면 히키코모리,백수로 의심되고 학생이라면 대인관계가 좋지않은 존재감없는 학생으로 추정중이다
본인딴에는 유식하고 논리정연한척하지만 일부유저를 제외하면 덜떨어지고 지능이 상당히 떨어지는 유저라는건 어느정도 알고있는듯 하다(심지어 극성 통팬들이 점거한 또다른 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 독고갤에서도 혀를 내두를정도)
혹시라도 통 독고게시판을 온다면 '히샷시부리'라는 유저는 필히 믿고거르도록하자 가능하면 차단기능을 사용하는것도 괜찮아보인다
4.5.11. 신도림 게시판
신도림에 관련된 글을 쓰는 게시판이다.
4.5.12. 자유 게시판
따로 게시판이 없는 웹툰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곳이다.
4.5.13. 폐지된 게시판
호랑이 형님에 관련된 글을 쓰는 게시판이다. 나름 오래 있었으나 사라졌다.
아메리카노 엑소더스에 관련된 글을 쓰는 게시판이다. 특이한 것이 웹툰 게에서 pc로는 보이는데 모바일로는 보이지 않는다. 그러다가 사라져서 현재는 없다.
이런 영웅은 싫어에 관련된 글을 쓰는 게시판이다. 여기도 아메리카노 엑소더스와 마찬가지로 웹툰 게에서 pc로는 보이는데 모바일로는 보이지 않는다. 그러다가 사라져서 현재는 없다.
뷰티풀 군바리에 관련된 글을 쓰는 게시판이다. 디시 뷰군게 때문에 글 리젠이 잘 안되었고 그때문에 사라졌다.
열렙전사에 관련된 글을 쓰는 게시판이다. 대체 왜 생겼는지 알 수 없다.(...) 결국 사라졌다.
4.6. 이미지
- Rz코스프레
Rz코스프레의 사진을 올리는 게시판이다.
- 일러스트
유저들이 일러스트를 올리는 게시판이다.
- 애니캡처
유저들이 애니의 장면들을 캡처해서 올리는 게시판이다.
- 애니플짤
유저들이 애니플짤을 올리는 곳이다.
- CG
유저들이 미연시 CG를 올리는 곳이다.
- 피규프라
유저들이 피규어나 프라모델 사진을 올리는 곳이다.
- 얼짱몸짱
유저들이 얼짱또는 몸짱 사진을 올리는 곳이다.
- 연예인
유저들이 연예인 사진을 올리는 곳이다.
- 매드무비
유저들이 MAD를 올리는 게시판이다.
- 코스프레
유저들이 코스프레와 관련된 사진을 올리는 곳이다.
- 번역
4컷만화나 일러스트를 번역해 올리는 곳이다.
- 동물
동물 사진을 업로드 하는 곳이다.
- 배경화면
유저들이 배경으로 추천하고 싶은 이미지를 올리는 곳이다.
- 군사무기
유저들이 밀리터리/군사무기 관련 사진을 올리는 곳이다.
- 게임
유저들이 게임 관련 이미지를 올리는 곳이다.
- 플래시게임
유저들이 플래시게임을 만들어 올리는 곳이다.
4.7. 츄잉온라인
- 츄온피드백
츄잉온라인 관련 버그, 오류, 시스템개선, 바라는 기능등의 의견을 내는 게시판이다.
- 캐릭터랭킹
츄잉내 존재하는 캐릭터들의 랭킹을 볼수 있다.
- 츄온자유
애니관련 잡담이나, 포인트로 츄잉캐릭터 거래관련글이 올라오는 곳이다.
- 컬렉션자랑
자신이 모은 츄잉캐릭터 컬렉션을 자랑하는 게시판이다.
- 캐릭구매관리
소유한 츄잉 캐릭터를 관리할 수 있는 메뉴이다.
- 작품구매관리
소유한 츄잉 애니메이션작품을 관리할수 있는 메뉴이다.
- 츄온경매장
츄잉캐릭터를 사고파는 경매장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여기서 산 캐릭터사진은 카톡프사같은 개념으로 사용하고있다. 하지만 일회용인점 주의하자.
- 출첵/상점
츄잉 출석체크, 인벤토리 확장, 닉네임변경 메뉴가 있는곳이다.
- 캐릭터던전
츄잉캐릭터를 사려는 사람들이 클릭노역으로 포인트를 버는곳이다. 포인트배팅으로 한방을 노려볼 수 있는 기회도 있다.
- 캐릭퀴즈
여러가지 캐릭터들의 사진이 문제로나오고 5초안에 캐릭터이름을 맞추는식으로 캐릭퀴즈가 진행된다.
일주일동안 참가한유저들의 점수가 랭킹에 매겨지고, 일요일에 초기화되며 상위1,2,3위에겐 메달을 수여한다. - 캐릭 난투극
경기 규칙 [* 현재 캐릭터초난투극배틀은 BETA이며, 기능상에 문제에 따라 중지될 수 있으며, 우승자에 대한 보상은 없습니다.
베타기간에는 참여시에 포인트가 랜덤으로 지급됩니다.모든 전투는 매시간 이루어지며, 배틀 참여시간이 아닌경우에는 참여하실수 없습니다.
매시간 정각 : 배틀시작을 위한 기록 리셋(우승자를 제외한 모든 기록이 삭제,단 배틀 연기시에는 모든 기록 존재)
매시간 5~15분 : 참여자를 받습니다. 최대 1000명까지 참여하실수 있습니다.
매시간 20~50분 : 우승자가 나올때까지 3분마다 전투를 자동으로 진행합니다
최소 참여인원은 32명이며, 만일 32명이 모여지지 않을 경우. 전투는 한시간 연기됩니다.
반드시 자신의 서브에서 3개의 캐릭터를 배틀 참여후 참가하셔야 등록 가능합니다.]
자신이 소유한 캐릭터들끼리 싸우는 게임이다. 다만 인기가 없고, 츄잉이 사실상 포기한 게임인거 같다.
- 배틀 큐브
소지한 서브 캐릭중 하나를 골라서 임의의 적과 싸우는 게임이다. 도전횟수는 무한이여서 죽으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다. 포인트를 벌 수 있지만 캐릭던전에 비하면 적은 편이다.
- 간단캐 배틀
토너먼트 식으로 진행되는 배틀이다. 어느 특정 캐릭터에다 베팅할 수 있다.
- 츄잉 테스트
츄잉 유저들이 직접 만들 수 있는 테스트이다. 본인 닉네임을 적은 뒤 결과 확인을 눌러 랜덤으로 결과가 뜨게하는 테스트이다.
4.8. 도움말
츄잉사이트의 여러 시스템에 관한 도움말이 올라와있다.
4.9. HE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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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잉 운영진에 소속된 유저들이 사용하는 게시판이다. 해당 팀원들만 들어갈 수 있다. 4.9.1. 도움팀
츄잉에서 여러 업무를 맡고있는 헬릭스 팀들 중 하나로 도움팀 이라는 명칭을 쓰고 있다. 도움팀은 도움말 관리 및 질문 답변 게시판에 답변을 다는 일을 한다. 웹툰DB 관리 역시 이 도움팀에서 맡고 있다.
전반적인 모든 신고들의 처리, 정지/페널티, 신작·완결·연재중 웹툰정보들과 소속캐릭터들의 관리(수정/추가요청 포함), 질문답변게시판 답변, 도움말 관리·수정, 츄온게 이벤트 관련 의견 공지 등을 한다.
4.9.2. 디비팀
츄잉에서 여러 업무를 맡고 있는 헬릭스 팀들 중 하나로 디비팀이라는 명칭을 쓰고 있다. 츄잉에 있는 애니메이션 작품 DB관리를 맡고 있으며 작품 건의 게시판에 답변을 달아주며, 디비팀 역시 여러가지 일을 한다. 전반적인 애니DB들의 관리, 신작·완결·연재 중 애니정보(수정/추가요청 포함) 관리까지 한다.
4.9.3. 캐릭팀
츄잉에서 여러업무를 맡고있는 헬릭스 팀들 중 하나로 캐릭팀이라는 명칭을 쓰고 있다. 츄잉에 있는 캐릭터DB의 관리를 맡고 있으며 캐릭건의 게시판에 글을 쓴것에 대해서 답변을 달아주며 캐릭팀 역시 여러가지 일을 한다. 전반적인 모든 캐릭터DB 관리와 소속캐릭터들의 관리(수정/추가요청 포함), 레어및 유니크 제작 및 추가 및 수정 등을 한다.
4.9.4. 컨텐팀
츄잉에서 여러 업무를 맡고 있는 헬릭스 팀들 중 하나로 디비팀이라는 명칭을 쓰고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컨텐츠에 관한 것을 담당하고 있다. 어떤 팀인지 정확히 알려진것이 없다. 현재 컨텐츠팀은 잠정적으로 폐쇄되었다 카더라. 여담으로 초대 팀장은 츄츄와의 의견차로 1000일 정지를 당했고 현재는 동인팀인 달콤한 캬라멜 연구소#를 차려 활동하고 있다. 증언
5. 용어
5.1. 경매관련 용어
- 착경: 착한경매의 줄임말
- 던지다: 경매에 등록을 한다는 또 다른 용어
- 1포 전쟁: 마감 시간을 1분 앞두고 1포로 상위 입찰해서 입찰전쟁하는 말 (1포닌자)
- 저격: 거래 할 매물을 다른 사람이 빼앗을때 말하는 용어
- 순삭: 순식간에 매물이 팔렸다는 의미
- 노예: 예약일까지 약속이 된 금액을 판매자에게 주는 사람을 말함
- 주인: 노예분의 판매자를 말함
- 딜: 판매자가 서브를 팔려고 구매자 찾는행위 딜이란?
- 즉딜: 딜기간 끝나는시점에서 즉시 거래함
- 예딜: 딜기간 끝나는시점에서 예약일을 잡아서 거래함
- 상위딜: 상대방보다 윗돈을 부를는 행위
- 최소딜: 최소 금액으로 시작함
- 마감딜: 경쟁없이 마감금액으로 마감함
- 딜취소: 딜 낙찰후 다시 취소하는 행위
- 츄컴: 츄잉컴이 정각, 30분 하루동안 레어 1-3개를 뽑는걸을 말함
- 츄코:츄컴시간대와 같은시간대에 올려서 매물을 파는 행위를 말함
- 삭코: 삭제를 한것처럼 매물을 파는 행위를 말함
- 재활가: 구매자가 없어서 순위별대의 재활가격을 말함
- 수호신: 한 매물을 장기간동안 꾸준히 올리는 행위를 말함
- 대매물시대: 대형서브(비싼매물)들이 한번에 경매장에 나오는 것을 말함 (또는 대형매물이 한번에 많이 뽑혀지는것을 말함:캐자게)
- 츄법: 내가 구하는 매물이 포가 있을때 안나오고 없을때 나오는 현상을 말함
- 즐먹: 현재 시세보다 싸게 낙찰 되는 현상을 말함
- 올포 :내가 가진 모든 포인트를 말함
- 호갱: 평균시세보다 많이 입찰하는행위를 말함
- 분탕: 입찰경쟁중 살마음이 없는데 입찰가만 높히는 행위를 말함
- 친목거래: 유저끼리만 시세보다 싼 가격으로 거래하는 행위를 말함(영정)
- 분할거래: 한 캐릭터를 한번에 구매하지 않고 서브를 나누어서 파는 행위를 말함(영정)
- 뿌리기: 현 시세보다(50%) 낮게 경매장에 등록한것을 말함 또는 게시글로 드시라고 적는 것을 말함
(모르고 경매장에서 싼가격보고 드신거라도 그 캐릭터는 회수 됨)(딜을 받거나 경매장에서 낙찰된것을 시세보다 낮게 구매 하셔도 예외처리가 됨)
- 맞교환: 서로 가지고 싶은 캐릭터를 교환하는 것을 말함(해당 캐릭터들의 시세가 50% 넘겨야 됨)
- 좌표: 경매등록시간을 말함 (예: 20:46:01@140828 종료)
- 9번검
5.2. 참여 관련 용어
- 캐배: 간단배틀의 줄임말
- 난투: 캐릭 난투극의 줄임말 ( 곧 없어지는 베타 서비스)
- 포박: 포인트박스 줄임말
- 츄박: 츄커박스 줄임말츄커설명서
- 캐박: 캐릭터박스 줄임말
- 자뽑: 일요일 이벤트인 100/1000/2000회에 자동으로 나오는 서브를 말함
- 쿠폰: 던전 100/500/1000회 다 돌면 3/3/4 쿠폰을 줌 (토요일은 2배 이벤트를 함)
- 가로돌기: 가로칸 이동하기 다른말
- 세로돌기: 아래층 이동하기 다른말
5.3. 서브 관련 용어
- 갈갈: 재활의 다른 용어 (갈아버렸다,갈갈했다) 재활팁재활이란?
- 멍석: 미연시또는 잡레어만 뽑아진 상태를 말함
- 즐뽑: 구매자가 있거나 시세가 높은 서브 뽑을때를 말함
- 경매장홍보: 자기가 올린 매물을 홍보하는것을 말함
- 회수: 한 캐릭터를 강화하기 위해서 계속 사는 것을 말함
- 구매: 서브또는 컬렉션,작품 때문에 매물을 구하는것을 말함
- 메인변경: 메인캐릭터 변경을 말함
- 닉메일치: 자기 닉네임과 메인을 일치하다는 뜻 (예: 닉네임- 아스나 메인-아스나 1번퀄)
- 닉변: 닉네임을 변경을 말함(1년에 한번씩 변경가능 50만포가 소비됨)
- 작뽑: 작품뽑기 줄임말
- 레뽑: 레어뽑기 줄임말
- 유뽑: 유니크 뽑기 줄임말
- 정산: 한달동안 즐뽑해서 나열하는 게시물
- 츄작: 애캐를 순위권에 올리기위한 행위를 말함
- 신퀄: 새로이 추가되는 레어를 말함
- 퀄패: 기존의 레어를 바꾸는(패치)것을 말함
- 비석: 예전에 있던 레어였으나 삭제가 되어있는 상태 (현재는 비석를 삭제 했기에 이미지를 볼 수 없음)
- 성장: 두가지로 나뉨 1, 메인캐릭터 능력치성장 2. 서브 캐릭터 성장
- 컬박: 컬렉션에 수집하는 것을 말함
- 투드: 일명투명드래곤 이미지가 없고 일어명표시안됨으로나옴 잡레어 2개와 함께 재활하면 됨
30만위: 상위 순위가 없어서 투드와 같은 효과가 나타남
- 퀄삑: 1, 해당캐릭터 구매자가 있으나 다른퀄인 경우
갑퀄: 해당 캐릭터 레어중에 제일 퀄리티가 뛰어나는것을 말함
- 자급자족: 자기가 구하는 매물(서브)를 직접 레어뽑기로 통해서 나왔을때 하는 말
- 섭공: 서브공개 줄임말
- 저격재활: 자기가 가지고 싶은 순위에 맞추어서 재활하는 것을 말함
- 애캐: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를 말함
- 잡레: 일반적으로 순위가 매우 낮고 구매자가 없은 레어를 말함
- 분양: 자기가 직접 강화 시킨 서브들을 다른이들에게 팔아서 순위에 도움되는 행위를 말함
(주의: 일정한 상대방에게만 분양을 하고 다시 윗돈을 더 주어서 다시 사는 행동은 금합니다 친목거래등으로 영정이 될수 있음)
- 색구: 서브마다 감정가에 따라 색구슬을 표시함 (별구: 1-30권순위,파구: 50만,빨구: 30만,초구: 10만,회구: 0-9만)
- 평타: 레어뽑기 할때 뽑기비용 비해서 이득이 날때 말함(상타,평타)
- 서브구도: 서브를 배치할때 흔히 쓰는 말
- 위시회수: 순위가 낮은 캐릭을 알받기(위시캐릭터 뽑기)통해서 계속 구매하는것을 말함
- 자르기: 캐릭터들의 이미지를 통해서 가상으로 레어나 유니크를 만드는것을 말함
- 수표: 비싼 매물을 사기위해 시세가 비싼 매물을 구입을 하는것을 말함
5.4. 그 외 용어
- 9번검 : 9번 규칙에 의해 어떤 상황에서든 츄잉이 재량껏 처벌이 가능하기 때문에 생겨난 말 (9. 기타 운영자에 판단에 따라 게시물 삭제 혹은 아이디 정지가 될 수 있습니다.)
- 츄잉여: 하루종일 츄잉에 접속해서 던전돌고 나서도 계속 활동하는 행위를 말함.
- 탈주: 노예분이 거래를 안 지키고 서브 정리하고 도주하는 행위
- 츄태기: 장시간동안 츄잉에 빠져 지루함을 느끼는 권태기를 말함
- 잠수: 정상 이용중이나 접속을 안하고 활동을 안하는 행위를 말함
- 영정: 영구정지 줄임말
- 일정: 일시정지 줄임말
- 클론: 한명의 유저가 두개의 계정을 사용하는 행위(영구정지에 해당됨)
- 친목질: 유저끼리 츄잉 내외적으로 친하게 지내는 행위(영구정지에 해당됨)
- 폰츄: 모바일 츄잉의 줄임말
- 핫타임: 남들이 즐뽑을 했을 때의 시간대를 말함
- 출첵: 출석체크 줄임말
- 닉공개: 판매자 또는 구매자가 거래일 안 지켜서 거래가 파기 됐을 때 일주일 후 닉네임을 공개적으로 말하는 행위
- 일기: 일기성 게시글을 말함
- 저격글: 한 유저에 대한 공격성 게시글을 말함
- 글리젠: 글이 올라오는 속도
- 고려하겠습니다: 무언가를 건의하면 운영자가 항상 하는 대답인 고려하겠습니다에서 따온 말이다. 간간이 운영자를 디스할 때 유저들이 사용하다가 불타는루피라는 유저가 츄자게에 패러디 만화를 올리자 모든 유저들이 만화를 보고 뿜었다. 그때부터 고려드립이 본격적으로 흥하기 시작했고 츄잉=고려인이란 공식이 성립되었다. 여담으로 패러디 만화를 올린 유저는 3년 정지를 먹었다가 츄잉한테 빌어 3일 정지로 바꿨다 카더라.
- 츄스터콜: 게시물이 대규모로 삭제되는 걸 의미한다. 만화 원피스에 등장하는 작전 버스터콜에서 따왔으며 주로 게시판 전체가 폭주하거나 누군가 도배를 했을때 발동한다.
- 라인짤: 한때 포토샵 장인들이 번호를 불러 그거에 응한유저(중복시 선 선택유저)를 모아 그림에 이름을 박아줬다.(예 예시) 현재는 친목질 문제로 금지되어 있다.
- 예토전생
츄잉을 한지 오래된 유저를 지칭할때 쓰인다
- 츄게이
- 츄창/개츄창
- 원게
6. 사건사고
- 파닥몬 사건
- 대병신시대
* 공포의 7일
최악의 7일로도 불리며 대병신시대의 정점을 찍은 사건이다. 2013년 1월 23일에서 29일까지 7일 연속으로 사건이 발생하자 7일 동안 츄츄가 원게에 글을 쓰며 자제를 부탁하고 진지한 글을 올렸다. 그 유명한 공지 야동 사건도 이때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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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몇몇 유저들은 블랙리스트 대상자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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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부금 사건
- 대코스프레시대
- 대논쟁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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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츄잉 패드립 사건
- 반성문
- 외부 친목 카페 내부고발 사건
- 라면국물 사건
- 자유게시판 폐지 사건
2015년 5월 16일에 자유게시판에서 몇몇 유저들이 츄잉 자게 정모를 계획한 사건이 일어났다. 정모를 계획한 유저들과 참석하기로 한 의심가는 유저들을 일단 영구정지시키고, 억울하면 해명해라 하고 끝나는 줄 알았으나, 다음날 저녁에 츄잉이 더 고발이 들어왔다면서 대뜸 "게시판을 폐지한다."고 공지하였다. 이에 당황한 유저들은 운영자에게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알려줘라." "겨우 친목종자 몇사람 때문에 모두가 피해봐야되냐?"며 따졌으나 츄잉은 가볍게 씹어버렸다. 이에 자게 유저들은 분노하며 츄잉을 욕했고, 츄잉은 오히려 그걸 보며 "9시에 폐지할테니 그때까지 신나게 불태우셈ㅎㅎ"이란 식으로 공지를 올렸고 결국 9시에 자유게시판을 폐지하였다.[38] 그리고 그동안 신나게 난동부리던 유저 십수명이 영구정지를 먹었다. 그래도 얼마 안돼서 자유게시판을 다시 만들어주고, 영정 먹였던 몇몇 사람들을 풀어주었다. 이 일로 자유게시판 유저들은 일이 터지기 전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으며 컨텐팀 잠정 폐쇄나 디비팀 멤버들이 정지를 당하고 도움팀과 합병되는 등 츄잉에 큰 파급을 가져왔다. 이 사이트 운영자가 얼마나 운영을 답 없이 하는지 잘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겠다.
- 나카 털기 사건
2013년 어느 나게인 중 한 명이 나루토 카페에 사쿠요미를 올리면 어떻냐는 말에 단체로 쳐들어가서 사쿠요미를 올린 사건을 말한다. 그 여파로 나카는 캐릭터까는글, vs글이 금지됐는데 한참 시끄러웠을 때는 사쿠요미로 몇 십개의 댓글이 사쿠라로 도배되어 논쟁터가 되었다. 나카털기를 선동한 그 문서는 사라져서 볼 수 없으나 네이버 나루토카페에 '츄잉'을 검색하면 나게의 침공 흔적이 남아있다.
- 1.12사태
'천하제일민폐년' 대회. 관리자 츄츄가 개최한 이벤트로 모든 만화를 통틀어 최악의 x년을 뽑자는 투표였다. 결과는 사쿠라가 당당히 여왕의 자리를 차지했다. 이 날 나게는 사쿠라 까는 글로 도배되어 1.12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다.
- 나루토 게시판 익명화사태
2015년 1월 6일에 나루토 게시판의 친목질 문제가 불거지면서, 운영자가 나루토 게시판을 잠깐 익명 게시판으로 만들었다. 익명 게시판이 되자 익명에 기댄 대량의 어그로충이 나게에 유입되어 "사실 내가 단체톡방을 만들었어ㅎ" 이런식으로 어그로를 끌었다. 하지만 얼마 안되어서 익명 게시판이 풀리고 글쓴이의 닉네임이 공개되자 심장쫄린 어그로충들은 빛보다 빠르게 게시글을 삭제했다. 이때 익명화를 통하여 어그로, 친목질을 걸러내어 대량숙청이 이어졌다. #
- 자게 캥거루 대란
2014년 자유 게시판이 익명이었을 때 생겼던 대란. 막 익명화가 시작된 자게는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였고 수많은 뻘글들이 올라왔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캥거루 짤을 올리는 꾸준글이었으며 한 페이지가 전부 캥거루로 도배되는 일도 있었다.
- 8.15 자게 vs 금게
반면 자게는 그 당시 익명(아이디와 프사가 안보이게 설정되었다) 게시판인 만큼 여러가지 일들을 익명으로 대화하고 있었다. 그 외에는 자유게시판이 익명화가 폐지되면서 기존 게시판들이 다 사라져서 이 사건에 대한 자게 상황을 알 수 없게 되었다. 8월 초반에 미사카 극성빠가 출현해 금게에서 어그로를 끌었다. 그 이후 금게인들은 Ang 드립을 쳐서 이 유저를 갖고 놀았다. 근데 갖고 놀다 어느 순간부터 미사카를 까기 시작해서, 점점 분쟁으로 번지기 시작했다. 결국 이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던 유저들은 자게로 몰려가 금게를 욕하기 시작했다. 금게 욕부터 캐릭터 욕, 금게에서의 자기경험, 게이소굴 등 여러가지 욕설들이 익명으로 작성되어 사건의 끝이 보이지 않기 시작했다. 더구나 같은 사람이 도배를 하는건지 여러명이 욕하는건지 확인을 못하니 금게인들은 답답해 하였고, 지속적인 어그로들도 금게에 와서 분탕쳤다. 이 중 몇명은 자게부심을 부리기도 했다 #.
자게인들의 주요한 주장은 다음과 같았다 #
- 금게는 Ang 드립으로 인해 점점 친목질이 형성되고 있다
2. Ang쿠Ang 드립은 노잼인데 왜하냐
3. 순수하게 빠는 글에도 왜 Ang 드립을 치냐
4. vs글은 재미를 유발하는 요소인데 그걸 왜 없에냐
5. 베게를 너무 많이 보낸다
당연히 1, 3, 5번은 문제가 된 요소였다. 특히 3번은 다른 팬들을 배려하지 않았고, 5번의 경우 금게인들도 인식하고 있었다. 금게가 보낸 베댓 비율이 절반 이상이다. 4번의 경우는 애매한데 이 글은 재미를 줄 수는 있겠지만 잘못하면 캐릭터 까내리기 식으로 번질 수도 있었다. 2번의 경우는 금게 내에서는 인기가 많은 반면, 다른 게시판에서는 비교적 냉소받고 있다. 이 다툼으로 여러개의 베댓이 올라오고 삭제되며 계속 번졌다. 결국 8월 20일까지 지속되자 금게는 바꾸기로 결정했다. 본격 Ang 드립을 자제하기로 했다. [39] 이 후 금게 내에서 Ang 드립은 금격하게 감소 되고 다른 캐릭터들의 위치가 상승하기 시작했다. 결국 자게의 승리로 일단락되었다.3. 순수하게 빠는 글에도 왜 Ang 드립을 치냐
4. vs글은 재미를 유발하는 요소인데 그걸 왜 없에냐
5. 베게를 너무 많이 보낸다
- 1/1 로키포트 사건
12월 말경 원피스 게시판에 x드레이키라는 이용자가 원피스 게시판에 로우는 김경진을 닮았다며 농락 글을 작성했다. 당시 사이트에서 로빠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던 로키포트라는 유저와 싸움이 붙었고 로키포트는 x드레이키가 좋아하는 X드레이크라는 원피스 캐릭터를 똑같이 농락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그러자 x드레이키는 발끈하여 로우가 장애인이며 부모 다 죽임당한 부모도 없는 놈이라며 비난했다. 하지만 이 논쟁은 로키포트가 1일 정지를 받는선에서 일단락 되나 싶었는데, 그 다음날 로키포트는 드레이크라는 캐릭터의 턱을 다트판에 비유하며 까는 글을 올렸고, X드레이키는 장애인 마크를 하트해적단 깃발이라 말하며 로우의 패드립으로 응수했다. 이 싸움은 밤까지 이어졌고, 밤 12시 로키포트가 드레이크는 턱에 빗물을 담아 마신다는 드립을 쳤고 이 글은 새해 첫 베스트 게시판 글이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로키포트는 거기에 그치지 않고 다른 캐릭터까지 깠고 그 글들도 베스트 게시판에 등록되자 이는 다른 원피스 게시판 이용자들의 어그로를 끌었다. 이에 만만치 않은 반발을 사 새해 베스트 게시판에는 로우 까는 글로 갑자기 도배되기 시작하였으며, 새해 첫날부터 베스트 게시판 글들은 너무 지독했다 그러자 당시 익명게시판이였던 자유게시판에서 원게가 도를 넘은 것 같다는 반응의 글들이 한두개씩 올라오기 시작했는데 원게인들이 그것을 확인하고 흥분한 상태로 이젠 원피스 이야기와 상관없이 서로 추천을 눌러주어 베게에 보냈다. 자게인들의 항의는 심해졌고 결국 개인싸움이 츄잉전체로 퍼진 것이다.
이제와서 밝혀진 것이지만 익명인 것을 이용해 원게인들이 자게에서 조작을 했었다. 원게인들 일부가 익명인 자게에 원게를 욕하는 그를 계속 작성하고 원게에 와서는 자게인들이 원게를 욕한다고 선동질을 했던 것이다. 사실 원게에서 로우vs드레이크 논쟁은 흔한게 아니고 유명한 논쟁으로 로조논쟁이 있는데 이때 로키포트라는 유저와 조퀴대장이라고 불리는 유저가 또 ㅂㅅ짓을 해서 베게에 사이좋게 둘의 닉네임이 올라가기도 했었다. 이때 게시판 분위기에 휩쓸려 대부분의 유저들이 정지를 당해 아이디를 새로 만들었어야 했는데 사건의 주범인 로키포트가 원피스 작중에 일어난 사건이라는 것을 보면 닉값을 제대로 한 것 같다. 그때 당시 베게에 간 로키포트 글은 드레이크,조로,키드 등 많았으며 이 과정에서 로키포트는 롳퀴대장으로 인식되었고 이 사건은 곧 일단락 되었는데 사건의 주범들은 전부 영구정지를 당하는 선에서 1/1 원게 대병신시대는 막을 내렸다.
- 10/4 원게 네원 침략사건
기존 네원 유저들은 갑작스럽게 증가해버린 글리젠에 놀랐으며, 전투민족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원게인들의 손가락 놀림과 부등호 놀이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개중에는 '네원 유저를 자칭'하는 원게인이 있었으며, 자신은 '네원 5년차'이며 더 이상 네원을 괴롭히지 말라면서 츄잉에 그동안 올라웠던 네원을 비방하는 게시글을 스크린샷으로 찍어 올리며 어그로를 끌었고, 이것이 츄잉에도 전해지면서 사태는 점점 더 심각해졌다.
결국 네원 쪽에서는 츄잉의 운영자에게 직접 연락을 요청한 것으로 보이며, 그로부터 해당 유저들을 파악해 정지처분을 할 것이라고 답장하였다 한다. 실제로 이 사건을 선동했던 '5多ㄹㄹ'는 7일 정지를 받았고, 파악이 되는대로 계속 정지를 하고 있는 듯 하다. 문제는 츄잉에서 정지를 당한 유저들은 '그대로 네원에 남아서' 활동을 하고 있어서, 이게 큰 의미가 있는 행위인지는 의문이다.
- 12/4 자게 vs 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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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40] 를 제외한 나머지는 대부분 도굴게를 비판혹은 까는 글이다. 3개 중 1개는 블라인드 처리가 되었고 나머지 두개는 각각 도굴게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비판하는 글이다. 아카이브, 아카이브
다행히 츄잉의 출동으로 사태는 일단락되었다. 이 싸움이 일어난 이유 중 몇 가지는 도굴게의 지나친 배척과 친목질 논란이라고 한다. 또한 존중체를 쓰지 않았으므로 반대를 한다는 것이다.그 외에는 도굴게에 도쿄구울에 대한 이야기 대신 일상 글이 자주 올라온다는 주장도 있다. 그 외에는 물타기도 있다. 이에 대해선 도굴게 유저들도 인정하였다아카이브. 결국 츄잉이 친목질이 발견될 경우 영구정지에 처하겠다는 공지를 올렸다! #
- 원게 12.12 샹복절
- 12.25 페게 논란
닉넴 Dearest라는 유저가 퍼온 캐릭터짤을 몇 개 올렸는데 아무 내용도 없는 글인데도 불구하고 그것이 전부 베게에 가서 논란이 된 사건. 본인이 그린 그림이라면 모르겠는데, 전부 다 본인이 그린 그림도 아니며 모든 글이 신기하게도 추천수 14개로 일정하고, 비슷한 전례로 다른 게시판에서 단톡방 추천 주작으로 대거 숙청을 당한 전례가 있어서 그런지 친목질 논란이 일어났다. 처음에 자게에서 의심된다고 글이 올라왔는데, 이 의심이 한 명만 들었던 것이 아니었는지 여러 유저들이 공감을 표했고 이에 지켜보던 어그로 끌기 좋아하는 유저들이 갑자기 나타나 페게를 공격하였고 서로 욕하는 난장판이 되었고 팝콘 뜯기 좋은 상황을 만들었다. Dearest 본인은 친목질을 한 적이 없다며 계속 짤을 올리겠다고 밝혔다 #.
그리고 두번째 게시물 같은 날 저녁 11시 베스트 게시판에 가서 논란에 더 불을 붙였다. #
결국 당사자는 이에 대해 사과를 하고 계정 탈퇴를 선언했다.
- 3월 17일 서로이웃 영정사건
- 해당 유저는 4년 동안 각종 게시판에다 정보를 공급해주는 유저였다.(참고로 레벨은 102)[41]
2. 과거 츄잉을 도와 헬릭스 도움팀에 소속된 유저 중 한명이었다.
3. 영정 사유가 단순 게시판 내에서 친목질한 이유가 아니고 게시판 밖의 네이버 블로그에서 츄잉유저끼리 서로이웃한 이유로 영정을 먹였다
1번, 2번은 단순히 네임드 문제였지만, 3번의 경우 츄잉이 직접 게시판운영원칙 4번 항목을 지키지 않았고, 단순히 서로이웃한 이유로 영정을 먹였다. 사실 과거에도 게시판 외부에서 친목질로 영정당한 유저들은 많았지만[42] , 서로이웃을 친목질로 본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 인해 베스트 게시판의 채팅창은 운영자 욕으로 도배되고, 자유게시판은 글리젠을 찾은 듯이 엄청나게 활발해졌다. 츄잉을 까는 글#본인허락부터 고렙을 같이 까는 글#[43] 들이 올라왔다. 또한, 칼동네(소아온 게시판)는 안그래도 글리젠이 없는데 정보제공자가 사망해서 절망하는 분위기다[44]#. 또다른 게시판인 금게는 덜 심하지만 얼마 없는 정보제공자 중 한명이 사라졌다. 라노벨 게시판도 적지않은 피해를 봤다. 결국 츄츄는 분탕종자와 비판하는 유저 몇명을 영정 및 365일 벤으로 없애버렸다. 더구나 이 사건으로 아이피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벤을 당한 유저가 있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3. 영정 사유가 단순 게시판 내에서 친목질한 이유가 아니고 게시판 밖의 네이버 블로그에서 츄잉유저끼리 서로이웃한 이유로 영정을 먹였다
- 원게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유저 심증으로 인한 블랙리스트화 사태
- 전체유저 영정사건
그 와중에 운영자 츄잉 또한 영구정지를 피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회원들의 유머 소재가 되는 중..
- 공지 아동음란물 등록 사건
* CHUINGYEO 네이버 밴드(일명 츄잉여) 개설 및 츄잉 회원 빼가기 시도 사건
2017년 9월 9일 22시경, 친목 사건의 주범들이 정체 불명의 네이버 밴드를 개설 후 츄잉의 유저들을 빼가려 시도하는 중이다. 간간히 사이트에 홍보를 하며, 네이버 밴드에 '츄잉'이라고 치면 바로 나온다.
- 츄잉 이미지서버 폭파사건
다음날, 오후 해당 개발자는 사과글을 작성하였다. http://www.chuing.net/zboard/zboard.php?id=event&no=250#
7. 비판
7.1. 비상식적으로 관리하는 운영팀
여느 사이트 운영이 그렇듯 담당자가 존재하기 마련이지만, '''운영자 '츄츄'의 비상식적인 독재는 츄잉의 가장 큰 문제점이다.'''
운영자는 친목질로 인해 망가져가는 다른 사이트들을 보며, 본인 사이트에서 이런걸 방지하려 했으나, '''의도는 좋았다'''. 가면 갈수록 그 규제에 형평성이 떨어지고 본인의 주관이 개입되면서 어긋나기 시작했고, 급기야 유저들의 쪽지 내용을 확인하거나, 가입 계정 주소를 통해 블로그 이웃을 알아내는 등 기본권인 평등권 침해에 이어 사생활 침해까지 일삼는 독재자로 군림한다.[45] 츄잉 내에서 원칙적으로 친목질은 규정 위반이지만, 정작 운영자 본인은 겉으로는 친목질을 금지하면서 속으로는 일부 유저에게 특혜를 주거나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운영진을 시켜주는 등 악질적인 친목질과 차별을 저지른다.# 그야말로 훌륭한 이중잣대다. 과거에는 운영진에서 사이트 개발과 운영을 모두 담당했지만 이후 여러 개발팀들이 생성 되었는데, 각 팀의 소속원들은 '''일반 유저들로 모집되었다'''. 공식적으로 사이트 내부에서 닉 언급이 아니라 친목질로 변질될 수 있는 '특정 유저들만을 위한 공간'이, 운영자 본인에 의해 생성된 것이다. 또한, 이런 개발팀을 모집할 당시에 운영진 측에서 '개발 노동에 지급하는 소득이 있다'라는 항목은 명시되지 않았다지만, 몇 개발팀에 소속되어 있는/있었던 유저들의 주장에 따르면 값비싼 매물이나 금전적인 요소를 통해 받는 소득이 있다는 주장도 있다. 일반 유저가 아닌 외부인 이었을 경우 달라졌을 것이라는 일각도 있다.
츄잉은 운영진 측에서 여타 커뮤니티의 친목질 사례들을 바탕으로 친목질에 대해 '''지나치게''' 엄격한 규정과 처벌을 이행하고 있다. 물론 이는 '''일단은''' 어느 정도의 절차를 밟은 후에 이뤄진다. 친목질 말고 건수, 거래 내역, 게시판 또는 쪽지 내역 등등을 참조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쪽지를 통한 소통에 큰 제재는 없다고 여겨졌으나 자게 정모 사건을 통해 쪽지를 검열한다는 사실이 드러났으며, 특정 이용자를 지칭한 게시물이나 덧글 그리고 창작물은 과도한 친목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금지하고 있다. 운영진 측에선 기본적인 친목을 유지하되 심한 친목질은 규제한다고 말하고 있으나 그 기준이 명확치 않고 유저들의 의견을 듣지 않고 운영자 마음대로 기준을 바꾸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내부적인 측면에서 볼 때, 특정 게시판에서는 지속적으로 게시글을 작성하는 유저들끼리의 친목이 있으며 새로운 유저나 게시판 활동을 하지 않던 유저가 게시판을 이용할 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일단 사실이다. 다만 이는 친목질보다는 너무많은 게시판과 컨텐츠의 부재등이 근본적인 원인이다. 외부적인 측면에서, '''츄잉은 사이트 이외에서의 언급이나 친목을 제재할 명목도 또한 권한도 없다'''. 애시당초 이 경우 사이트 관리자의 권한 밖이며, 타당성 있는 증거물이 없는 경우 특정 짓기 어렵다. 특히 '''3월 16일 서로이웃 사건'''을 기점으로 그 정도가 심해졌다.
운영자인 츄츄와 개발자가 일베 활동이 의심되는 정황이 발견됐으며, 이에 대해 사이트 개발 참고를 위해 방문했다고 넘어가고 말았다. 그러나 운영자가 일베를 실제 게시판 활동 등을 했다는 증거는 발견 된 것은 없다.
7.2. 무의미한 규칙과 신고 시스템
무슨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확인되지 않아 답변이 어렵습니다.
무슨소린지 이해가 안됩니다.
신고된 사항을 찾아본 결과 없습니다.
츄잉
운영 방침에 있어서 유저간 규칙이라도 수립이 잘 되어 기준이 확실하고 이를 잘 반영한다면 그 어떤 분탕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 수 있으나, 전혀 그렇지 못한다. 규칙이 두루뭉술하고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운영자의 주관적인 판단이 강하게 적용된다'''는 방식이 사이트를 더 어지럽힌다.신고가능 요건이 되지 않아 신고가 불가능합니다.
무분별한 신고 및 악의적 신고로 인해 가입후 15일이 지나야하며 츄잉레벨 10이상이 되어야만 신고가 가능합니다.
츄잉 신고센터의 신고안내사항
규칙에 지속/반복적인 욕설과 인신공격은 페널티의 대상이라고 하지만, 이러한 조건을 달성한 이들에게 정지는커녕 블라인드 처리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댓글이든 게시글이든 쪽수와 그 유저의 활동량이 많다면 그게 지속적일지라도 엄연한 규칙 위반에 해당하는 내용조차 방치하며 경고는커녕 건드리질 않는다. 동일한 인물이 같은 원인으로 신고를 받아도 '반려' 처리하면서 운영팀이 확인하고 지속/반복 시 페널티를 가한다는 내용만 복붙해서 전달할 뿐이다. 신고와 관련해 문의를 하면 신고 사항이 많아서 확인이 어렵다고 하며, 알려줘도 무슨 소리인지 이해하지 못했다거나 '''그런 신고 내용은 없다며 발뺌한다.''' 즉, 어차피 운영팀의 주관에 따라 신고 자체를 없는 일로 바꿀 수 있고, 무분별하고 악의적인 신고자로 간주해 오히려 신고자를 제재할 수 있는 등 규칙과 신고 서비스가 전혀 공정하지 못하며 아무런 의미가 없다.
정상적인 유저들은 이렇게 비인륜적이고 무책임한 태도의 운영팀과 이 헛점을 악용하여 수많은 악행을 저지르는 악성 유저들에 치이다가, 결국에는 운영팀의 주관과 편파로 이뤄진 신고와 제재에 의해 악성 무개념 유저만이 살아남는다. 궁극적으로, 그 수단과 방법이 무엇이든 커뮤니티 내에 글을 많이 쓰고 활동량이 많은 유저들만의 전쟁터를 만들어낸다.
7.3. 개념없는 대다수의 유저층
어그로가 쉽사리 끌리고 오덕 관련 커뮤니티 중에서도 유저의 연령대가 낮은 편이다. 때문에 제대로 된 논리나 근거도 없이 다른 캐릭터를 비방하는 글이나 욕설 혹은 분탕치러 다니는 유저가 대다수다. 빠가 까를 만든다는 말이 있지만, 이것이 극대화되어 아무리 맞는 말만 해도 빠나 까 취급부터 당하는 분위기가 짙다.
작품 게시판에 팬으로서의 진지한 논의나 덕질보단 그냥 서로 까, 빠 취급을 해버리는 안티글이나 본인들의 상상을 담은 뻘글만 올라오는게 일상이며, 공식적인 정보보다 현실에 존재하지도 않는 본인들 머리속의 정보를 더 우선으로 한다. 이따금 제대로 된 팬도 있어서 정성을 들인 연구글이 올라오기는 하지만, 온갖 뇌피셜과 허언, 왜곡, 망상으로 버무려진 무논리로 반박해오는 댓글 수준은 참으로 암담하다. 정성들여 연구글을 써봤자 고작 까, 빠 취급하며 인신공격하는 댓글이 절대다수고, 자신들의 뇌라는 우물에 갇혀있어 타인의 의견 따위는 배려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논의라는 성립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 어떤 공적인 자료를 들이밀어도 인정하지 않고, 자기주장만 하다가 자기 논리에 스스로 꼬여버릴 정도다(...). 게시판마다 다르기야 하지만, 덕분에 이런 종류의 의미없는 싸움이 거의 매일 일어난다.
게시판이 다 애니 관련인만큼 다른 게시판에 가서 다른 작품 캐릭터를 비교하거나 그 애니의 작품성을 따지기도 한다.
이런 종류의 어그로들이 나타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말도 안되는 분란이 '''단절되지 않는 이유는 츄잉 운영팀의 역량 부족'''이 가장 크다. 게시판 담당자가 다른 커뮤니티에 비해 매우 부족하기도 하고, 일부 게시판은 극성빠와 극성까가 서로 대립해서 분위기가 매우 험악하다. 그런 와중에 '''운영팀은 한 명의 정상인보다 여러 명의 지속적인 악성 유저를 감싸주며 신고를 죄다 반려 처리시켜 그들의 규칙조차 스스로 어겨버린다.''' 논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서로를 까는 게 그저 인원수만 많다면 합리화 되는 비인간적인 운영팀의 태도가 악성 유저를 지원하며, 더 무서운게 이 기세가 매우 강해서 캐릭터를 칭찬하는 글을 찾기가 매우 어렵다. 결국, 그로 인해 어느 진영이 우위를 차지하면 당분간은 해당 진영이 여론을 점령하는 원시적인 수준의 공간이 되어버렸다. 유저들이 깔만한 정상적인 글이 안달리면 댓글이 하나도 없는데 베댓이 될 정도다. 상퀴 까는 글 시간이 갈수록 유저들은 더 폭력적으로 변하여 2017년 1월 19일, 갓오하 섹션에서는 작가를 자기들이 원하는 전개대로 안 한다고 패버리고 싶다, 죽이고 싶다 등등의 글들이 올라오기도 한다.
한편, 웹툰 게시판에서는 미리보기를 캡쳐해서 올리는 등에 대한 저작권 침해를 인지하는 유저가 더러 있지만, 일본이 원작인 작품의 게시판에서는 마루마루를 비롯해 저작권자의 승인 내지 출처를 밝히지 않는 불법 번역본 게재 및 저작물 사용에 대해 왜 문제되는지 모르는 몰상식하고 비도덕적인 유저들이 많고, 운영팀조차 이를 문제삼지 않아서 이 심각한 범죄 행위가 성행한다. 심지어 당사자가 자신이 행한 불법 번역이라는 범죄에 대해 심각성을 인지하지도 못한 채 자긍심을 갖고 있거나, 이들에게 비판은 못할망정 오히려 그 불법 번역본을 기다리고 두둔하는 유저가 태반이다. 저작물을 개인적으로 소장하거나 번역하는 것은 위법이 아니지만, 이에 대한 비평이나 인용을 제외한 목적으로 공개 사용한다면 엄연히 무단 게재이자 불법 번역으로, 저작권법 위반이다.
7.4. 서비스 상의 문제
- 게시판이 너무 많다
- 일반 거래의 문제점
8. 현황
운영자의 지나친 제제와 개편이 늦어지는 컨텐츠, 인기 만화들의 부진 및 저작권 문제 등으로 유저들이 많이 빠져나간 상태이다. 조회수가 17만을 찍었던 번역 사이트 시절이나 제2의 전성기였던 2013년 시절과 비교해보면 망한거나 다름 없는 상태.
한때 츄잉의 수도였던 츄자게는 개발이 늦어지는 컨텐츠에 질려 떠나거나 정지를 먹어 유저가 급감했고 기본 조회수가 2000이 넘었던 유머게도 현재는 조회수가 평균 3자리 수로 줄었다. 익명화 해제로 2015년 한해동안 잠깐 빛났던 자유게시판도 올드비들의 탈퇴와 과도한 제제등으로 글리젠이 많이 줄었다.
포럼게쪽을 보면 블게와 나게는 각각 어그로와 만화가 완결되어 완전히 폐허가 되어버렸고 원게 또한 전성기 시절에 비해 완전히 몰락해버렸다. 도굴게 등 신흥 게시판들에 유입이 꽤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땐 썩 좋지 않다.
운영진들도 위기감을 느꼈는지 2016년 경부터 츄잉온라인을 개편하고, 새로운 시스템과 컨텐츠들을 도입한 터라 과거보다 사이트 퀄리티가 많이 좋아지긴 했다. 하지만 이미 떠나간 유저들을 잡기에는 힘들다는 평.
[1] 한국, 일본만 아니라 마블이나 DC류의 미국만화까지 포함.[2] 페이트나 Dies Irae 같은 전기물 미연시도 포함.[3] 글 리젠은 오히려 늘어났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글쓰는 사람 그 놈이 그 놈이다. 게시글 작성자는 100명도 채 되지 않는다.[4] 츄잉 게시판 규칙에서 어그로들을 정지 시킨다는 내용은 없다. 원게를 비롯한 vs게 폐해의 원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5] 예를 들면 자기 마음에 안들면 욕부터 박고 본다던지, "맞노ㅋ"라고 대답하면 다른쪽에서는 "아니노ㅋ"라고 맞받아치는데 그걸 무한반복 한다던지, 자기가 무언가를 주장하는 글을 올리는데 그 글에 자기 혼잣말 댓글을 '''수백개''' 씩이나 올린다던지...[6] 일베보다 악질 취급 받는 원게보다도 훨씬 쓰레기 취급을 받는다.[7] 참고로 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안 되는게, vs게시판에서 통용되는 드래곤볼, 나루토, 토리코, 원피스, 페어리테일, 블리치, 원펀맨 중 원피스는 이 중 최약체로 평가받으며, 드래곤볼은 가장 강하다고 평가받는다(...). 그도 그럴 것이 드래곤볼은 항성을 넘어 우주까지 파괴하는 묘사를 보여줬지만, 원피스는 행성은 커녕 섬 하나 부수는 게 끝이다.[8] 이 역시 진지하게 보면 안 되는게, 나루토와 사스케는 커녕, 작중 엑스트라 잡닌자들이 오비토와 마다라의 화둔(화염)을 구미호 차크라로 견디는 장면이 있다.[9] 애니타운 카페, 지식인, 저블 블로그를 비롯한 여러 사이트에서 회자되는 주제다.[10] 실제로 오오츠츠키 토네리는 달을 절단했지만, 블리치 최강자인 쿠로사키 이치고(통칭 무월고)는 고작 작은 바위산을 소멸시켰다.[11] 아크놀로기아의 섬 파괴[12] 디마리아의 시간정지[13] 사실 원퀴 뿐만 아니라, 나퀴, 블퀴들도 자주 애용하던 드립이다. 나퀴들의 경우 원나블이라는 이름값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유명한 블리치를 듣보잡이라고 까지만, 블퀴들 역시 상대적으로 한국에서 덜 유명한 페어리테일을 오덕들만 보는 만화라는 편견에 기인해서 파오후테일이라는 단어를 탄생시켰다. 인지도 드립에 대한 미러링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슈퍼맨이나 아이언맨 등을 내세우며, 원피스의 흥행은 마블 캐릭터들에 비해 먼지 수준도 안 된다고 까는 경우도 많다.[14] 조로 vs 상디, 사황 vs 대장, 미호크 vs 샹크스 등등...[15] 작중 동료를 지키지못한 자신은 쓰레기라며 자조하는 카카시의 대사가 엄청난 패러디로 돌아왔다..[16] 당시 밸런스 정리글을 주로 쓰던 유저가 켄파치의 팬이었기에 켄파치에 관한 글을 상대적으로 많이 썼다.[17] 함대 컬렉션 팬덤에서 루리웹의 함대 컬렉션 차별이 악명 높듯이, 칼게에서도 루리웹의 소아온 차별이 악명 높다. 당연히 루리웹에 대한 시선이 안 좋을 수밖에 없다. 사실 칼게가 아니더라도 소아온 팬덤 자체가 이런 이유로 루리웹을 별로 안 좋아한다.[18] 참고로 이 사람 소아온 2기 오프닝도 그렸다.http://m.chuing.net/zboard/zboard.php?id=swordart&no=9057[19] 이 때 몇몇 유저들이 옹호하다 같이 썰려나갔다.[20] 프사는 보로스인데 유저명이 노무현을 비하하는 단어다.[21] 정확히는 공방전까지는 그럭저럭이였으나 트레인시티부터 대폭발하기 시작했다. 특히나 트레인시티는 그야말로 비판글 밖에 없었다.[22] 패륜+아게로. 자신의 친누이를 배신했다는 이유로 이런 별명이 붙었다.[23] 앵무새처럼 밤만 불러대서 이런 별명이 붙었다.[24] son of god. 신, 그러니까 작가의 아들. 앞서 말했던대로 모든 상황이 쿤에게 유리하게 돌아가고 어떤 방법으로든 항상 쿤이 위기를 극복하는 걸 보고 붙여진 별명. 실제로 보면 알겠지만 별별 어거지같은 전개와 비중으로 띄워준다. 그 일례로 하진성과의 내기, 쿤과 라헬의 동전 던지기 내기, 엔나코어 편, 하위 선별인원 주제에 하이랭커들을 서포트하는 말도 안되는 활약 등을 보면 얼마나 말도 안되는 어거지 논리로 쿤을 이기게 만들고 중요한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지 알 수 있다. 이 때문에 작가가 밤과 주변인물들을 비유할때 자주 쓰는 '상어(밤)와 정어리'라는 비유에서 사실 상어가 쿤이고 밤이 정어리라는 드립 을 치고 있다. 게다가 이제는 하도 띄워주다보니 엑시즈도 털어버릴수 있겠다가 정설로 받아들여져서(...) 위험해지면 선옵갓이 싹 쓸어버릴거다 라는 말까지 나온다.[25] 쿤+펜타미넘.[26] 재밌는 건, 작가는 본인 입으로 가장 싫어하는 캐릭터는 쿤이라고 말했는데, 이게 작중에서의 쿤의 취급을 생각할 때 영 동떨어진 발언이여서 이런 별명이 생겼다.[27] 물론 그 의도는 링크 댓글을 보면 알겠지만 그저 ''''밤을 까려고(...)'''' 였다.(...) 우렉이 레볼루션 전에도 랭커이상으로 강했다면 밤은 자하드 이후 들어온 비선별인원 중에서 유일하게 선별인원 시절에 랭커보다 약한 비선별인원이 되기 때문에 밤이 빼도박도 못하게 안습이 되기 때문. 근데 정작 돌아온 것은 '우레기는 노레볼루션'이라는 황당한 답변이었으니... 그야말로 소 뒷걸음 치다가 쥐 잡은 격.[28] 재업을 한 이유는 참조.[29] 댓글 중 하나가 걸작이다. '''뭐지.... 밤레기 깔려고 질문 부탁드렸는데 파장이 이렇게 커진...;'''[30] 고작 끽해야 D급 선별인원 따위에게 하이랭커이자 13월을 두개나 소유하고 있는 10가문 하 가문의 500위권 하이랭커와 자하드가 수석 길잡이 100위 권 내 하이랭커의 서포트를 맡긴다고 한다.(...)[31] 사실 이는 '''오죽했으면 신카에서도 비판 여론이 있었다.'''[32] 다만 우리엘 때는 진모리가, 제우스 때는 휘모리가 사용했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있다. [33] 호티 비슈누가 작중을 넘어 현실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말도 있었을 정도.[34] 브릴리스 전생 떡밥이 밝혀졌을 때 스토커 논란이 생겼고 아예 거의 모든 컷들을 재평가 하면서 화력이 엄청나진 덕분에 역시 불속성 최강의 신 드립이 있었다. [35] 이분은 탈모때문에….[36] 브릴리스 전생 드러나고 브릴리스가 기회 줘서 살 가능성을 얻었을 때 마루나를 배신해서 까이며 추바라고 불리게 되고 최강 어류, 무저화 드립이 생겼다.[37] 그러나 3부가 진행될수록 떡밥만 쌓여가고 풀릴 기미가 없다 글리젠이 줄어들었다. 평균 6페이지 정도인데 이는 초반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 수치이다.[38] 사실 9시 전에 게시판 글 작성을 아예 막아버려서 9시 이전에 폐지된거나 마찬가지. 그 이유가 말도 안 되는 이야기가 떠돌아서라고 하는데, 아무리봐도 자기 욕하는 거+자기 흑역사가 언급되는게 맘에 안 들어서인 것 같다.[39] 1번은 금서 10주년 프로젝트 중 첫번째 발표였다. 3번은 10주년 마지막 발표.[40] 도굴게를 옹호하는 글이다 아카이브A[41] 참고로 100이상의 레벨을 지닌자는 손에 꼽는 수준이다.[42] 외부 친목 카페 사건도 있었지만, 서술한 듯이 나게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고, 마이너하게도 같은 카페란 이유로 추방당한 경우도 있었다.[43] 요약하자면 고렙인 이유가 츄츄의 손길을 잘 피한다고[44] 유독 게시판 중에서 문제가 없으면서[45] 츄레이스타, 츄정은, 츄틀러란 별명이 나온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