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목귀
1. 개요
'''堂木鬼'''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두 번째 이야기 8화에 등장한 나무의 형상을 한 귀신이다.
1.1. MC 신비의 고스트 스타
'''“헤헤, 안녕하십니까? 금지된 숲의 망령, 당목귀입니다!”'''
2. 소개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두 번째 이야기 8화에 등장하는 귀신으로 나뭇잎이 없고 바짝 마른 나무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어린 아이를 인질로 삼아 선령한 가족들을 괴롭히는 사악한 악귀이다. 두억시니의 부하 중 하나이며, 몸에는 붉은 불빛이 몸 여기저기에 나있다.
3. 능력
- 특기: 집 전체를 둘러쌀 만큼 거대한 나뭇가지.
- 필살기: 나뭇가지를 자유자제로 조종하는 능력.
- 특수능력: 나무분신을 소환하는 능력.
4. 작중 행적
연지네 가족의 목조저택에 숨어든 나무 귀신으로 연지네 가족이 목조저택으로 이사 왔을 때 연지를 납치해 연지를 자신의 몸 안에 가둬버리고 가짜 연지를 만들어 하리 일행을 본거지로 유인하려 한다.[1] 그의 목적 역시 고스트볼을 빼앗는 것이므로, 하리 일행이 연지네 집에 온 뒤 어둠의 기운을 퍼트려 목조저택을 기묘한 나무집으로 만들어버린다.
가은이가 2층 침실에서 발견한 나뭇가지가 바로 이 당목귀의 가지 중 하나였다. 목조저택의 비밀이 밝혀지자 가짜 연지는 목재로 변해 침실에 숨어든 하리를 공격하고 가은이와 현우를 진짜 연지처럼 나무 안에 가둬버리는데, 그의 목적 역시 하리의 고스트볼을 빼앗는 것이기 때문에 일부러 하리 일행에게 접근한 것이다.
두리가 소환한 살음귀의 초음파 공격으로 당목귀의 시선을 끌자, 당목귀가 하리를 인질로 붙잡았지만 하리가 양괭이를 소환하여 물을 통해 전염병을 옮겨 퇴치한 후, 붙잡은 아이들을 구출하는데 성공하지만 당목귀는 소멸하기 직전 두억시니가 곧 그들앞에 나타날 것이며 그 때가 되면 세계는 멸망할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2]당목귀 : '''“이제 곧, 두억시니님이 너희들 앞에 나타나실 것이다...그 때가 되면, 너희들의 세상은 끝나고 말 것이다...”'''
더블X 6화에서 하리가 도플갱어를 퇴치하기 위해 소환 되었는데, 당목귀가 나뭇가지를 조종하여 도플갱어를 퇴치하려 했지만, 갑자기 순간이동한 도플갱어에게 자신의 에너지를 흡수당한다. [3]
5. 기타
- 컨셉은 나무
- 고스트 카드의 붉은색 대사는 너희는 속았던 거야. 이 집에 초대받았을때부터...다.
- SD버전은 통통한 나무에 귀여운 얼굴이 나와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 참고로 신비아파트 시리즈에 등장한 네번째 식물형 귀신이다.[4]
- 전통 나무귀신이라 두두리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 작중 내에서 등장한 캐릭터들의 주변 인물 모습으로 변신한 신비아파트 시리즈의 귀신들 중 하나로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의 무면귀,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의 인큐버스에 이어 세 번째이다.
- 신비 아파트 시리즈 최초로 도깨비와 퇴마사들이 등장하지 않고 오로지 하리와 두리 남매의 힘만으로 귀신을 물리친 첫 에피소드다. 이후 시즌 3에선 이런 에피소드가 더 빈번하게 나타났다.[5]
- -목귀의 명칭의 첫 번째 귀신으로 이후 '목'의 한자가 다른 -목귀들이 추가로 등장한다.
[1] 연지가 하교길에 부모님이 이상하다며 하리 일행을 초대한 것부터가 함정이었다.[2] 오랜만에 강림이와 이안, 그리고 리온의 도움없이 구하리 남매가 고스트볼의 힘으로만 물리친 귀신이다.[3] 다른 시즌2 파트2에 악귀인 우사첩과 각귀 쫌더 정확히는 우사첩은 처음에는 샌드맨한테 고전했지만 샌드맨의 정기를 흡수시켜 소멸시켜고 각귀는 비롯 메두사의 석화 빔으로 돌이 되었지만 그래도 석화가 안된 한쪽 팔로 시간을 벌이는 꽤 충실한 활약은 했지만 당목귀는 달리 별다른 활약없이 허무하게 소멸되고 퇴장 되었다.그래도 나뭇가지로 뻣어 공격을 하기는 했기때문에 어는정도는 활약이 있기때문에 아예 없는것 아니다.[4] 첫 번째 식물귀신은 시즌1의 망부화, 두번째는 라바나브, 세번째는 그슨새.[5] 이는 그 동안 하리와 두리 남매의 주변화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신비아파트 시리즈/비판 및 문제점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