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두사(신비아파트 시리즈)

 


'''메두사'''
[[파일:얘들아.._메두사와_눈을_마주쳐선_안돼.._0036038.jpg
width=300&height=170]]}}}
'''성우'''
C.V: 정유미
'''사건 발생장소'''
NZ 엔터테이먼트
별빛 마을 오디션장
'''요괴의 정체'''
악귀
'''숨어있는 본체'''
거울
'''고스트 피규어 남김'''
O
1. 개요
1.1. 상세
1.2. 능력
2. 특징
2.1. 생김새
2.2. 김현우의 고스트 T.M.I
3. 작중행적
4. 금비의 고스트 퀴즈
5. 기타

[clearfix]

1. 개요


'''Medūsa'''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 11화에 등장하는 악귀로 일명 '''아름다운 악마'''.

1.1. 상세


자신의 아름다운 미모로 다시 되찾겠다는 이유로 거울 속에 숨어서 여성 매니저를 조종하여 아이돌 오디션을 보려고 하는 아이들을 초대해 유혹하고, 오디션을 보려고 참가한 아이들 앞에 나타나서는 아이돌이 되고 싶어하는 아이들을 모두 돌로 만들어 아이들의 영혼을 빼앗는 무서운 요괴이다. 모티브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괴수 메두사. 고대 신화처럼 거울을 사용해 메두사를 무찔렀다.

1.2. 능력


  • 특기: 상대의 눈을 마주쳐 돌로 굳치는 공포의 석화 능력.
  • 필살기: 머리에 달린 뱀을 이용한 무서운 석화 광선 공격.[1]
  • 특수 능력: 뱀의 머리카락으로 상대를 속박하는 능력, 상대를 조종하는 능력.

2. 특징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한 전설 의하면, 고르곤 자매의 막내로 인간의 몸과 뱀의 몸이 합쳐져 있으며 그녀의 머리에는 여러마리의 뱀들이 달려있는데 그녀의 모습을 목격하는 자들을 모두 돌로 만들었으나, 아레스아테나방패로 무장한 페르세우스에 의해 퇴치 당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실제 애니에서도 이 설화를 착용하였고 거울을 방패로 삼았다.

2.1. 생김새


고대 신화의 메두사랑 비슷하며 덩치가 매우 거대하다. 상반신은 머리카락에 검은색의 들이 달려있고 눈은 붉은색인 여성으로 하반신은 블랙맘바이다. SD는 가닥마다 초록색 뱀인 머리에 노란색 눈이 특징.

2.2. 김현우의 고스트 T.M.I




3. 작중행적




'''정희 : “저, 문 열어 주세요. 집에 갈레요~!”'''

'''메두사 : “흐흐흐~! 예쁜 아이니?”'''

'''매니저 : “네, 예쁜 아이입니다. 주인님.”'''

'''메두사 : “그래, 예쁜 아이구나.”'''

연예 기획사의 매니저를 '''조종해서''' 예쁜 여자 아이들을 유인한 후, 오디션을 보러 온 여자 아이들을 차례차례 석화시키고 그 여자아이들에게서 영혼을 모두 흡수하여 강력한 에너지를 얻으려 한다.

'''메두사 : “가소로운 인간 주제에, 감히 내 계획을 방해하다니! 어쩔 수 없지, 너라도~!”'''

'''아이들 : “까아악~!”'''

'''메두사 : “내 부활을 방해하다니!”'''

'''신비 : “눈을 마주치면 안돼, 돌로 굳어버릴거야!”'''

'''메두사 : “과연 눈을 감는다고 무사할 수 있을까? 카아아앗~!!”'''

오디션을 해서 1위을 차지한 하리까지 그녀에게 돌로 굳어질 뻔 하지만, 강림이가 메두사를 공격하여 하리를 구출해 석화를 저지하는 바람에 거울이 깨지게 되었다. 자신의 부활계획이 물거품이 되자, 메두사는 영혼채로 살아있었고 자신이 조종한 기획사 매니저를 흡수한 후, 거울밖으로 나와 본모습을 드러낸다.
눈을 보면 돌로 변한다는걸 알아챈 하리일행이 눈을 가리자 메두사가 석화 광선을 발사해 난동을 부리고 가은이현우를 돌로 만들어 버리자, 강림이는 신비가 만들어 준 거울 방패를 사용하여 메두사의 석화 광선을 막아내고 증장의 나무로 메두사를 공격하였다.
그 사이, 하리가 고스트볼을 사용하여 각귀를 소환해 메두사와 맞서지만 메두사의 강력한 석화 광선에 의해 다리부터 머리까지 돌로 변해버렸다. 각귀의 공격이 통하지 않을거라 생각했지만 석화되지 않은 각귀의 오른팔 한쪽이 메두사의 얼굴을 가리면서 덮치고 강림이 메두사의 머리카락인 뱀을 절단해 석화 광선을 발사하지 못하게 만든다.[2]
그러자 메두사가 석화 광선으로 강림이를 돌로 만들려 하자, 하리가 메두사가 숨은 깨진 거울을 사용해 메두사에게 그 석화 광선을 반사시키면서 어느정도 버틴 끝에 메두사는 끝내 결국 자신의 석화 광선에 의해 패배해 몸이 돌로 변해 완전히 소멸 당한다.[3]

4. 금비의 고스트 퀴즈



'''“아, 하하하~! 아름다운 악마, 메두사 입니다.”'''

이때, 메두사가 필살기를 소개하자 금비가 깜짝 놀라며 머리 스타일이 예쁘다고 평가한다.

5. 기타



  • 아이기스에 봉인되어 있던 메두사가 아이기스 대원들을 공격하고, 유일하게 아이기스 배지를 받지 못한 현우만 살아남아, 나중에 현우가 메두사를 퇴치하는데 활약을 할 것 같다는 추측도 있다. 아마 누구나 아는 메두사의 약점인 '거울'을 이용하여 퇴치될 듯 했지만 활약하지 않을까 기대하던 현우는 허무하게 가은이와 함께 돌이 되어 버렸고 하리가 깨진 거울을 이용해 메두사의 석화 광선을 반사 시키고, 강림이의 일격으로 퇴치 되었다.
  • 2기 바알제붑편에서 가은이가 읽던 귀신도감[4]에서 먼저 나왔다. 본편에서도 해당 모습이랑 꽤나 비슷하게 나왔다.
  • 신화 속 메두사의 위상을 생각해보면 사토룡, 부활한 시온의 뒤를 잇는 강적일 것으로 추측된다.[5]
  • 악창귀에 이어 하리와 사람들을 변이케 한 두 번째 귀신이다.[6]
  • 뱀이라는 점에서 여자 뱀이라는 점과 체형은 시두스를 닮았고 뱀을 기술로 쓰는 뱀 악귀라는 점은 요르문간드와 비슷하다.
  • 이외에도 한참 늦게 나온 만큼 그리고 다재다능한 만큼 많은 이전의 비교대상 귀신들을 지니고 있다.[7]
  • 고스트헌터에서는 S급이다.
  • 석화 능력을 가진 외계인이나 괴수, 요괴들중 최초로 2가지[8]의 방법으로 석화시킬수 있는 가진 괴수이다. 보통 다른 쪽 작품(애니)에서의 석화 능력들을 보면, 눈이 마주치는 것과 광선, 빛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석화시킬 수 있지만, 그래도 석화시키는 방법은 기껏해봐야 딱 1가지밖에 안가졌는데, 이쪽같은 경우는 그런 거 없이 무려 2가지의 방법으로 석화시킬 수 능력을 가졌다.[9]
  • 아무 생각없이 한건지, 기준이 확실하게 안잡혀 있는건지, 약간의 옥에 티가 있는데, 처음에 나온 여자아이김예신, 정희가 메두사의 눈에 의해 돌로 변할 때는 눈동자가 남아 있었는데, 정작 정희가 문을 열었을 때의 돌로 변한 김예신과 다른 여자 아이들을 보면 눈동자가 있는 부분이 전혀 없으며, 돌로 변했을 때의 색이 굵었던 거와 달리 해당 장면에선 색이 어느정도 옅어졌다.[10] 또한, 현우가은이도 메두사의 광선에 의해 돌로 변했을 때 옅은 색으로 변했지만[11], 정작 석화에서 풀릴 때는 각귀의 오른손을 제외한 몸들이 돌로 변할 때와 메두사와 같이 반대로 색이 굵게 변했/바뀌었다.

[1] 특히 눈에서도 석화 광선이 발사된다.[2] 하지만, 뱀머리만 잘랐을 뿐이지, 정작 석화시키는 중요 위치인 얼굴 부분의 눈을 공격한 것은 아니므로 완전히 못하게 만든 건 '''절대''' 아니다. 애초에 뱀머리는 석화 광선을 쏜 적이 없으므로 잘라봤자, 발목 잡는 것을 덜어내는 것에 불과하다.[3] 참고로 깨진 거울은 여러조각으로 깨진만큼, 거울 조각들의 각도가 하나하나 전부 달라지므로 올곧은 방향으로 반사되는 것이 안 될 수도 있었다. 그야말로 운도 좋았던 셈.[4] 실제로 출간되었다(...)[5] 메두사도 신화에 나올 만큼 강하게 나오겠지만 일단 부활한 시온은 이안이 상대할 귀신이라 최종보스를 제외한 다른 귀신들보다 더 강할 수밖에 없고, 사토룡은 최종보스인지라 이 둘은 메두사보다 훨씬 더 강할 수밖에 없다. 만약 퇴마사들이 모인 아이기스의 본부 지하 감옥에서 탈출한 귀신이 아니라면 사토룡 다음의 강적은 메두사가 될 지도 모른다.[6] 악창귀는 파충류의 피부로 메두사는 돌로[7] 예술 관련, 눈을 마주치면 큰일 남, 파충류 등.[8] 눈 마주치는 것, 광선[9] 그나마 다행인 것은 눈 보는 건 시간이 조금 걸려야 몸 전체가 석화된다는 것과 광선같은 경우는 몸의 일부만이라도 돌로 만든다는 것에 그친다는 정도라는 거다. 동시에 능력 발동 위치위치라서 그런지, 2가지 능력을 동시에 쓰지는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우가은이는 광선 1대만 맞고 바로 몸 전체가 돌이 되고, 각귀는 1대 맞아도 그 신체만 돌이 되는 것에 멈췄고, 여러대를 맞아야 신체 대부분이 돌이 되는 걸 보면, 맞은 신체만 돌이 되는 건 생물 이외에 물질이나 무생물 한정인 것으로 보인다. 만약 메두사가 생물과 물질 가리지 않고 순간적으로나마 눈을 보거나, 광선에 스치기만 해도 몸 전체가 돌로 변할때까지 멈추지 않는 능력을 가졌다면, 하리는 중간에 석화가 멈추긴 커녕 몸 전체가 끝까지 돌로 변하는 건 물론, 각귀는 그나마 남은 오른손 잔해마저도 얄짤없이 돌이되서, 그 오른손 기습도 못해보고 무력하게 졌을거다. 사실상 '소닉급의 빠른 속도 + 적외선/민감한 청각 또는 후각 + 투명해지는 능력/광학위장' 이 3가지의 능력을 전부 가지지 않은 이상은 처치하는 것이 불가능은 아니더라도, 상당히 난감하다는 것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게다가 자간에 있어서는 보자마자 황금으로 변했다![10] 참고로 정희는 돌이 될때는 머리 부분 이외엔 색이 굵었지만, 정작 얼굴 부분이 돌이 될때는 처음에 나온 여자아이와 김예신과 달리 색이 옅게 변했다는 걸 알 수 있다. 동시에 눈동자 부분은 아래 부분에 끝까지 향해 있었는데, 정작 돌이 될때는 눈동자의 위치가 위로 향해있는 걸 볼 수 있다.[11] 이건 돌로 변할 뻔했었던 하리도 마찬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