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귀

 

<colcolor=#add7ff><rowcolor=#cee3ff> [[파일:제_3화__피할_수_없는_공포_영혼없는_추격자_010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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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각귀('''刻鬼''')
C.V: 강성우
사건 발생장소: 마을 백화점 쇼핑몰 매장
신장: 177cm
요괴의 정체: 악귀
고스트 피규어 남김: O [1]
1. 개요
2. MC 신비의 고스트 스타
3. 작중 행적
4. 기타


1. 개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두 번째 이야기 3화에 등장하는 귀신으로, 절뚝거리며 창백한 외모의 마네킹의 모습을 하고있다. 인형술사의 주술로 인해 생긴 요괴. 일명 '''영혼 없는 전사'''.
최강림이 인형술사의 은신처에서 발견한 고서에 의하면, 각귀는 인형술사의 영혼을 태워서 만들었으며 각귀가 완성될 때까지 아무런 기운도 느낄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각귀는 '''스포일러의 목숨을 노린다고 한다.'''

2. MC 신비의 고스트 스타



'''“위윙~치킄! 위윙~치큭! 영혼 없는 전사, 각귀입니다.”'''[2]

특기 : 모든 공격[3]을 막아내는 '''불사신'''의 힘.
필살기 : 상황에 따라 어떤 형태로도 변신할 수 있는 능력.

3. 작중 행적



'''최강림 : “여기가 바로 본거지였군. 이건, 각귀.. 인형술사의 혼을 태워 만든다. 완성될 때까지는 아무런 기운도 느낄 수 없다. 각귀의 목표는 단 한명...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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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각귀를 "그"로 칭한다.'''
그는 목표인 하리를 추격한다. 그러다 백화점 여직원과 함께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 하리를 습격하고, 그들은 각귀를 피해 골목길로 도망친다. 그가 그들이 숨은 자리를 눈치채자 하리가 금돼지를 소환해 금돼지에 의해 사지가 분리된다.

'''여직원:으아...! 저, 저기..!!'''

'''구하리:괜찮아요. 저희를 도와주려고 소환된 금돼지였어요.'''

'''여직원:그게 아니라.... 마네킹이...!'''

그러나 재조립되면서 거미형태로 변신하고, 시내 버스를 타고 도망가자 버스를 따라잡기 위해 최종 진화 형태를 갖추고 버스 창문을 부셔버린다. 하리와 백화점 여직원이 버스 뒷문을 열고 다시 도망을 치자 그 또한 추격한다.
각귀는 하리와 백화점 여직원을 쫓아가다가 트럭에 깔리는데, 그 트럭도 한 손으로 들어올려 내동댕이 쳐버린다. 그 이후 그는 공사장 건물로 도망친 하리와 백화점 여직원을 쫓아와 목표를 제거하려 하자 최강림이 하리를 구하고 각귀와 전투를 벌인다. 그러나 그는 불사의 몸을 가지고 있기에 시간 요술이 필요하다는 강림이의 말을 듣고, 금비를 소환하지만 요술의 힘이 차지 않은 상태이기에, 최강림이 증장의 나무를 소환해 그를 구속시킨 후 도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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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귀가 소멸하기 전
각귀가 소멸한 후
그리고 술래잡기 작전으로 하리가 각귀를 건물 밖으로 유인하고, 강림은 지신의 분노를 사용하여 그를 포크레인에 깔리게 하여 또다시 구속된다. 그러나 각귀는 자신의 상체를 뜯어내 쫒아온다. 하지만 금비의 요술로 인형술사가 주술을 걸기 전의 본래의 마네킹 형태로 되돌아가고 검은 구슬도 떨어지고 먼지가 된다.
메두사 편에서 하리가 소환하며 재등장. 메두사의 광선으로 인해 몸이 석화되어 가지만,[4]통각이 부재하고 어떤 상황에서든 표적을 제거할 때까지는 집요하게 노리는 귀신답게 몸이 돌이 돼 부서져가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달려든다. 그러나 광선을 너무 맞은 탓에 전신의 대부분이 돌이 돼 쓰러지는 바람에 리타이어되는 듯 했으나, 석화를 피한 오른손이 메두사의 눈을 가려버려 석화를 할 수 없게 한 덕분에, 최강림이 메두사의 뱀의 머리를 다 자를 수 있게 빈틈을 만드는 활약을 한다. 하지만 그 후 그 오른손마저도 메두사의 의해 파괴되어 산산조각 나버린다. 그래도 그 사이 메두사를 쓰러트릴 수 있는 시간과 빈틈을 벌었으니, 충분히 제 역할은 다하고 간 셈이다.

4. 기타


  • 3기 2쿨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악귀. 정확히는 인형술사에게 조종을 당한 꼭두각시 인형. 금비 시중 볏짚 인형도 이런 케이스.
  • 처키와 유사한 점이 많다. 인형 귀신이라는 점, 죽어도 되살아난다는 점, 목표로 잡은 상대를 계속 쫓아온다는 것까지 모두 같다.
  • 벨라에 이은 처키 연관의 두 번째 귀신이다.[5]
  • 각귀 자체의 모티브는 없지만 소재 자체는 흔한 클리셰이다.
  • 모습이 사일런트 힐: 홈커밍에 보스로 등장하는 스칼렛 피치와 비슷하다.'''(혐짤 주의!)''' 둘 다 인형이고 처음엔 인간형태로 나타났다가 후에 거미 형태로 나타난다는 것도 동일.
  • 고스트볼X 시리즈의 귀신들 중에서 무섭다는 평이 많으며, 잘 부각되지는 않지만 이쪽도 상당한 강적이다. 게다가 목적을 달성하기 전까지는 절대 죽지 않으며, 영혼도 없고, 통각이 부재하기 때문에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이 없다면 퇴마할 수 없다.
  • 또한 SCP-096과도 닮았다. 흰색에 죽일 수도 없는 데다가 대상을 끝까지 추격하는 것[6]이 비슷하면서 얼굴 모양도 비슷하다.
  • 여담으로 시내 버스가 치돈귀를 닮았다. 아마 신비아파트 세계관의 버스들은 전부 치돈귀와 같은 초록색 버스를 하고 있는 듯[7]



[1] 고스트 피규어는 남기지 않았지만 소멸 직후 검은 구슬이 드랍됐으며, 이 구슬도 곧바로 소멸됐다. 허나 바알제붑과 같이 고스트 피규어가 3기에서 추가된다.[2] 고스트 스타에서 등장할 때, 로봇처럼 자기 소개를 하며 등장했다.[3] '''물리적인''' 공격만 통하지 않는다. 그래서 후술하는 것처럼 메두사에 의해 석화된다.[4] 앞서 서술했다시피 '''물리적인 공격'''만 통하지 않는다.석화시키는것은 물리적인 것보다는 요술적인 공격에 가깝기에 속수무책으로 석화되었다.그외에 자간과 눈이 마주치면 금이 되어 녹아버리는 현상도 피할수 없을것으로 보인다.[5] 벨라는 원귀, 각귀는 악귀이다.[6] 다만 096은 얼굴을 봤을 때 난폭해져서 그 인간을 죽이는 것이고 각귀는 그저 고스트볼만을 노릴 뿐이다.[7] 이 후 시즌의 버스들도 이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