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복합스포츠타운

 

1. 개요
2. 축구장
3. 야구장
4. 그외 시설들
5. 기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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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로 191(고성동3가)에 있는 종합 스포츠 단지. 1948년 4월 20일에 개장했다.
축구전용구장, 야구장, 농구장, 수영장, 실내빙상장, 테니스장, 씨름장 등이 있다.

삼성 라이온즈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로 홈을 옮긴 후, 2016년에 단지 전체를 모두 갈아엎는 리모델링을 시작했다. 2018년까지 총 사업비 564억 원(국비 166억 원, 시비 398억 원)이 투입된다.
먼저 2016년 9월 10일 대구 FC 유소년 축구센터[1]가 개장했다. 이어 2018년 3월 17일에[2] 이승엽 야구장이 준공됐고, 주경기장을 축구전용구장으로 리노베이션하여 2019년 1월 19일에 DGB대구은행파크가 준공되었다.[3]
'''접근성은 매우 좋다'''. 시내 바로 북쪽인 데다가 인근에 북구청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으며 대구역에서도 얼마 되지 않은 1km 떨어진 위치이기 때문. 대구 오페라하우스가 북동쪽에 있다. 당연히 대구 FC가 2019년에 시지를 떠나 고성동으로 홈을 이전한 후 흥행하게 된 요인 중 하나가 시내 접근성이며, 349번축구장 - 시내 구간 수요가 늘어난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다.

2. 축구장




3. 야구장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 된 야구장으로, 삼성 라이온즈 홈 구장 시절을 거쳐 아마추어용 야구장으로 변경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이승엽 야구장 항목으로.

4. 그외 시설들


  • 시민체육관 - 핸드볼코리아리그 여자 핸드볼 팀 컬러풀 대구의 홈경기가 부정기적으로 열린다. 대개는 북구 산격4동 시청별관 옆에 있는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 빙상장
  • 스쿼시경기장
  • 테니스 경기장
  • 유소년 축구장 2면
  • 간이 육상트랙
  • 다목적 체육관 - 현재 공사 중이다. 과거 테니스 코트가 있던 곳이었다.

5. 기타


2001년에 고교생이 입구에서 사제 폭탄을 터트려 2명이 부상당한 사건이 있었다.

[1] 삼성 라이온즈가 시민야구장을 쓰던 시절 홈 경기마다 임시 주차장으로 사용했던 그 곳이다.[2] 사실상의 개방은 3월 13일.[3] 시민운동장의 트랙이 사라짐에 따라, 육상 경기 등 종합운동장에서 치러야 할 체육 행사는 대구스타디움으로 이관됐다. 시민운동장이 상당히 낙후된 상태였기에, 이미 큰 규모의 대회는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어서 별 문제는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