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런 콜리슨

 

[image]
'''이름'''
대런 마이클 콜리슨 (Darren Michael Collison)
'''생년월일'''
1987년 8월 23일 (37세)
'''출신지'''
캘리포니아 주 랜초쿠카몽가
'''출신학교'''
UCLA 대학교
'''신장'''
183cm (6' 0'')
'''체중'''
79kg (175 lbs)
'''포지션'''
포인트 가드
'''드래프트'''
2009년 드래프트 1라운드 21순위
뉴올리언스 호네츠 지명
'''소속팀'''
뉴올리언스 호네츠 (2009~2010)
인디애나 페이서스 (2010~2012)
댈러스 매버릭스 (2012~2013)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2013~2014)
새크라멘토 킹스 (2014~2017)
인디애나 페이서스 (2017~2019)
'''등번호'''
2번 (뉴올리언스, 인디애나, LA 클리퍼스)
4번 (댈러스)
7번 (새크라멘토)
'''수상내역'''
NBA All-Rookie First Team (2010)
Frances Pomeroy Naismith Award (2009)
Third-team All-American – NABC (2009)
Third-team All-American – AP (2008)
2× First-team All-Pac-10 (2007, 2009)
Second-team All-Pac-10 (2008)
1. 개요
2. NBA 입성 전
3. NBA 입성 후
4. 플레이 스타일


1. 개요


前 NBA의 농구선수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인디애나 페이서스등 에서 통산 9시즌을 포인트 가드로 활약한 선수.

2. NBA 입성 전


2005년부터 2009년까지 UCLA 브루인스에서 4년을 꽉 채웠으며, 스타 플레이어인 러셀 웨스트브룩, 케빈 러브와 한솥밥을 먹었다.

3. NBA 입성 후


[image]
콜리슨은 2009년 NBA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1순위 지명으로 뉴올리언스 호네츠에 입단하게 되어 포인트 가드로서 선발에 나가게 된다. 2월 19일에 열린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경기에서는 18득점, 13개 리바운드, 12개 어시스트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트리플 더블을 달성하였다. NBA All-Rookie First Team에 입성하였다.
[image]
2010년 8월에는 4팀과의 강행된 대형 트레이드로 인디애나 페이서스로 이적했다.
[image]
2012년 7월 12일에는 단테이 존스와 함께 얀 마힌미와의 교체 트레이드 형식으로 댈러스 매버릭스로 이적하여 FA신분이 된 제이슨 키드의 대체 포인트 가드로서 선발에 나가게 되었다.
[image]
2013년 7월 10일에는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와 계약을 맺어 과거 뉴올리언스에서 팀 메이트였던 크리스 폴과 함께 다시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크리스 폴이 어깨 부상으로 18경기를 결장하자, 콜리슨이 선발로 출전하여 32.6분을 소화하였고 평균 13.3개의 득점과 6.5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와의 2014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4차전 마지막 쿼터에서는 18개 가운데 12점을 기록해 101-99로 승리해 원동력을 이끌게 했다.
[image]
2014년 7월 새크라멘토 킹스와 3년 $16M 계약을 맺었다. 첫해에 커리어 최고인 평균 16.1 득점을 기록했으나 2월에 엉덩이 근육 부상으로 시즌아웃을 당했고, 15-16 시즌에는 라존 론도가 와서 벤치멤버로 뛰었다. 킹스에서의 마지막 시즌은 가정폭력으로 8경기 출장정지를 당하며 뒤숭숭하게 보냈다.
FA가 되고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2년 $20M에 계약했다. 1옵션 성향이 강한 슈팅 가드 빅터 올라디포의 보조역으로 나와 고감도 슈팅을 쏘고 있다. 시도수가 많지는 않지만 2017-18 시즌 46.8%에 달하는 3점 슛 성공률로 리그 1위를 기록하였다.
갑작스럽게도 2019년 6월 29일 은퇴를 선언했다. 「더 언디피티드」에 발표한 편지에서 콜리슨은 "어린 시절부터 농구는 나의 삶이었다. 농구를 하는 것보다 더 큰 즐거움을 주는 일을 찾는 것은 상상하기조차 어렵다"면서도 "농구를 정말 사랑하지만 농구보다 더 중요한 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안다. 가족과 신앙심이다"라며 은퇴 이유를 밝혔다.[1]
19-20 시즌이 절반 가량 지난 후 은퇴를 번복하고 고향 팀인 레이커스나 클리퍼스와 계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고 실제로 두 구단과 면담도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결국 복귀하지 않는 것으로 마음을 굳히며 은퇴 상태를 유지중이다.

4. 플레이 스타일


점프슛 위주의 득점형 포인트 가드. 볼을 오래 잡지 않고 턴오버가 적은 편에 미드레인지나 3점라인 바깥에서 안정적으로 12~15득점 정도를 올려줄 수 있다. 스피드도 어느 정도 돼서 돌파도 가능. 그러나 체격이 작고 수비가 약하며 게임조립 능력이 특출나지 않았다.

[1] 이때 자신이 여호와의 증인 교인임을 밝혔다. ESPN 인터뷰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