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린마천사 로자리언
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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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의 '엔드 페이즈시'는 턴 종료시로 에라타되었다.
일본판 프리미엄 팩 14에서 등장. 이름에 대놓고 '''천사'''라고 들어가있지만 천사족이 아닌 식물족이다. 그렇다고 식물을 연상시키는건 오로지 날개에 달린 꽃잎뿐(...) 그래도 춘희 티타니얼을 공격력 100 차이로 따돌리고 식물족 최고의 공격력을 가진 카드가 되었다.
소환 조건을 보자면 위의 '''마천사 로즈 소서러'''나 '''린천사 퀸 오브 로즈'''와 같이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만들어진 카드라고 할 수 있다. 그 밖에도 론 파이어 블로섬과 같이 쓰이는 춘희 티타니얼도 레벨 8이니 그 쪽 역시 코스트로 쓸 수 있다.
일단 소환할 수만 있다면 효과 자체는 뛰어난 편. 자신의 턴이라면 A·O·J 카타스톨, 네오 스페이시언 그랜드 몰 등도 안심하고 파괴할 수 있다. 단지, '''자신 턴'''에, 이 카드의 효과 해결시에 '''필드의''' 카드들만을 대상으로 하다보니 '차라리 스킬 드레인을 쓰고 말지~!'라는 반응도 많다. 또 앞면 표시의 카드의 효과만을 무효화하므로 세트 카드에는 얄짤 없다.
고레벨 식물덱을 주축으로 하여 블랙 가든을 채용할 경우, 자신의 엔드 페이즈 시 까지 '''공격력을 절반으로 하는 효과'''를 받지 않고 안정적인 소환/특수소환을 누릴 수 있다.
위의 두 카드들과는 달리 레벨 8이라 트레이드 인이 먹힌다. 하지만 패에서 버리고 나면 소생 제한에 걸려 쓸 수가 없으니 쓸 생각이라면 신중하게. 이 카드를 2장 이상 넣는다면 트레이드 인으로 묻은 이 카드를 2번째 로자리언의 소환 양분으로 삼을 수 있긴 하다. 특수 소환 몬스터이긴 하지만 일단 소생 제한만 만족하면 로드 포이즌 같은걸로 되살릴 수 있다.
원작에서는 유희왕 5D's/코믹스 이자요이 아키의 '''진 에이스 카드'''였다. 원래는 '천마합창'이라는 카드로 마천사 로즈 소서러와 린천사 퀸 오브 로즈를 융합해서 내는 융합 몬스터였으나, 코믹스 출신 카드들이 대부분 그렇듯 자체 소환 효과를 내장한 카드로 바뀌었다. 자신의 효과로 지속 함정을 무효화하는 등의 활약을 보였지만, 키류 쿄스케의 연옥룡 오우거 드라군에게 박살났다.
마천사와 린천사는 둘 다 여성형 몬스터지만, 어째 그 둘을 융합해서 나온 이 카드는 남성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다. 뭐 이런 일이 이번이 처음인건 아니지만.
안 그래도 잘 안 쓰이던 카드였지만 비슷한 효과를 가진 영조수 실피네의 등장으로 이 녀석은 더더욱 취급이 안 좋아졌다. 공격력은 이쪽이 더 높으나 실피네 쪽이 소환도 더 쉽고 앞면 표시 카드 3장 이상만 있으면 로자리언의 공격력을 금방 상회하는지라.. 그나마 이쪽은 엑시즈 몬스터가 아니라 엑시즈 소재가 필요없고 원래 공격력이 높다는 것이 위안점이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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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의 '엔드 페이즈시'는 턴 종료시로 에라타되었다.
일본판 프리미엄 팩 14에서 등장. 이름에 대놓고 '''천사'''라고 들어가있지만 천사족이 아닌 식물족이다. 그렇다고 식물을 연상시키는건 오로지 날개에 달린 꽃잎뿐(...) 그래도 춘희 티타니얼을 공격력 100 차이로 따돌리고 식물족 최고의 공격력을 가진 카드가 되었다.
소환 조건을 보자면 위의 '''마천사 로즈 소서러'''나 '''린천사 퀸 오브 로즈'''와 같이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만들어진 카드라고 할 수 있다. 그 밖에도 론 파이어 블로섬과 같이 쓰이는 춘희 티타니얼도 레벨 8이니 그 쪽 역시 코스트로 쓸 수 있다.
일단 소환할 수만 있다면 효과 자체는 뛰어난 편. 자신의 턴이라면 A·O·J 카타스톨, 네오 스페이시언 그랜드 몰 등도 안심하고 파괴할 수 있다. 단지, '''자신 턴'''에, 이 카드의 효과 해결시에 '''필드의''' 카드들만을 대상으로 하다보니 '차라리 스킬 드레인을 쓰고 말지~!'라는 반응도 많다. 또 앞면 표시의 카드의 효과만을 무효화하므로 세트 카드에는 얄짤 없다.
고레벨 식물덱을 주축으로 하여 블랙 가든을 채용할 경우, 자신의 엔드 페이즈 시 까지 '''공격력을 절반으로 하는 효과'''를 받지 않고 안정적인 소환/특수소환을 누릴 수 있다.
위의 두 카드들과는 달리 레벨 8이라 트레이드 인이 먹힌다. 하지만 패에서 버리고 나면 소생 제한에 걸려 쓸 수가 없으니 쓸 생각이라면 신중하게. 이 카드를 2장 이상 넣는다면 트레이드 인으로 묻은 이 카드를 2번째 로자리언의 소환 양분으로 삼을 수 있긴 하다. 특수 소환 몬스터이긴 하지만 일단 소생 제한만 만족하면 로드 포이즌 같은걸로 되살릴 수 있다.
원작에서는 유희왕 5D's/코믹스 이자요이 아키의 '''진 에이스 카드'''였다. 원래는 '천마합창'이라는 카드로 마천사 로즈 소서러와 린천사 퀸 오브 로즈를 융합해서 내는 융합 몬스터였으나, 코믹스 출신 카드들이 대부분 그렇듯 자체 소환 효과를 내장한 카드로 바뀌었다. 자신의 효과로 지속 함정을 무효화하는 등의 활약을 보였지만, 키류 쿄스케의 연옥룡 오우거 드라군에게 박살났다.
마천사와 린천사는 둘 다 여성형 몬스터지만, 어째 그 둘을 융합해서 나온 이 카드는 남성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다. 뭐 이런 일이 이번이 처음인건 아니지만.
안 그래도 잘 안 쓰이던 카드였지만 비슷한 효과를 가진 영조수 실피네의 등장으로 이 녀석은 더더욱 취급이 안 좋아졌다. 공격력은 이쪽이 더 높으나 실피네 쪽이 소환도 더 쉽고 앞면 표시 카드 3장 이상만 있으면 로자리언의 공격력을 금방 상회하는지라.. 그나마 이쪽은 엑시즈 몬스터가 아니라 엑시즈 소재가 필요없고 원래 공격력이 높다는 것이 위안점이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