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수 실피네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image]
카미시로 리오의 에이스 몬스터.
기라그에게 세뇌된 부장 아이카와의 듀얼에서 블리자드 팔콘과 오로라 윙을 소재로 소환하여 효과를 발동, 총 3장의 카드를 무효로 하여 타오야메의 공격력을 900 포인트 내린다. 그럼에도 공격력을 끌어올린 타오야메가 절대영도를 맞고 공격력 0이 되자 공격하여 피니시를 낸다.
오빠의 에이스 몬스터와 비슷한 무효화 계열의 효과인 데다 그쪽이 야수전사족, 이쪽이 비행야수족이란 걸 생각해보면 은근히 노린 듯하다.
효과명은 '''퍼펙트 프리즈(Perpect Freeze)'''.
공격명은 '''아이스 레인(Ice Rain)'''.
이름은 공기의 요정인 실피드와 물의 정령 운디네를 합친 이름이다. 물 속성 비행야수족이라는 점에서 맞춘 듯 하다.
유희왕 ARC-V에서도 쿠로사키 슌의 과거회상 중 등장했다.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에서 수록.
비행야수족이란 소재 제한이 붙긴 했지만 효과는 꽤나 강력하여 비행야수족을 테마로 한 해피나 안개 골짜기, 심지어 BF나 RR 덱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비행야수족이 많은 가스타도 있지만 그쪽엔 레벨 4 비행야수족 몬스터가 얼마 없어 소환하긴 힘들 듯하다.
원작과는 달리 무효화하는 카드는 상대 것만 해당되며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내리는 게 아닌 자신의 공격력을 올리는 효과로 바뀌었고 딱히 자신의 효과로 무효로 한 게 아니더라도 필드의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카드이기만 하면 되기에 대폭 강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일단 엑시즈 소환만 되면 포톤 하울링을 그대로 쓰면서 공격력까지 올릴 수 있단 것이 장점. 단, 포톤 하울링이랑은 달리 다음 영속적으로 무효되는 게 아니라 다음 스텐바이 페이즈까지만 유지되므로 일시적으로 락을 뚫고 강력한 데미지를 주거나 마슈마론 같은 귀찮은 상대 몬스터의 제압, 위대한 마수 가제트 같은 효과로 공격력이 폭등하는 몬스터의 약체화 등 단번에 전황을 뒤집을 수 있는 때를 노려서 쓰는 게 좋다.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나와있는 카드가 많을수록 공격력이 올라가며 다음 자신의 스텐바이 페이즈까지 지속되기에 한 번 공격하고 다음 턴 맞아 죽을 일도 적다. 다만 흔한 일은 아니지만 이 점이 역이용당해서 효과 쓴 다음 턴에 컨트롤 탈취를 당해서 효과를 쓰면 공격력 증가만큼 중첩되어 어이없이 역관광당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물 속성이기에 갖가지 물 속성 서포트를 받을 수 있으며 동시에 비행야수족이므로 효과를 다 쓰고 약체가 된 이 카드를 상대가 방심하고 공격해올 때 갓버드 어택 등의 카드로 엿 먹여줄 수도 있다. 또 엄연히 비행야수족인 BF에서도 이 카드를 활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제일 편하게 쓸 수 있는 덱은 역시 RR.
해피 레이디 덱에 넣으면 쓸만하다. 해피 레이디가 레벨 4에 엑시즈 소환 덱 못지않게 전개력이 강하다보니 랭크 4 엑시즈 소환도 잘 맞는다. 거기에 영조수 실피네가 비행야수족인 것도 한 몫. 조총사 카스텔과 함께 넣는게 보통.
이 카드의 등장으로 비슷한 효과를 가지고 있던 대린마천사 로자리언은 더욱 더 찬밥 신세가 됐다.
오빠의 에이스 몬스터와 마찬가지로 소재에 제약이 붙었고 같은 무효화 계열 효과인데도 불구하고 무효화 범위가 매우 넓은 데다 비행야수족 서포트를 그대로 받을 수 있기에 이쪽이 훨씬 더 평이 좋다.[1]
여담으로 최초의 '''물 속성 비행야수족 엑시즈 몬스터'''이다. 또 물 속성 비행야수족이라는 것 자체가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에서 처음 등장했기 때문에 그냥 리오가 쓴 다른 카드들과 함께 최초의 물 속성 비행야수족 몬스터 중 하나이기도 하다.
'''수록 팩 일람'''
1. 원작
[image]
카미시로 리오의 에이스 몬스터.
기라그에게 세뇌된 부장 아이카와의 듀얼에서 블리자드 팔콘과 오로라 윙을 소재로 소환하여 효과를 발동, 총 3장의 카드를 무효로 하여 타오야메의 공격력을 900 포인트 내린다. 그럼에도 공격력을 끌어올린 타오야메가 절대영도를 맞고 공격력 0이 되자 공격하여 피니시를 낸다.
오빠의 에이스 몬스터와 비슷한 무효화 계열의 효과인 데다 그쪽이 야수전사족, 이쪽이 비행야수족이란 걸 생각해보면 은근히 노린 듯하다.
효과명은 '''퍼펙트 프리즈(Perpect Freeze)'''.
공격명은 '''아이스 레인(Ice Rain)'''.
이름은 공기의 요정인 실피드와 물의 정령 운디네를 합친 이름이다. 물 속성 비행야수족이라는 점에서 맞춘 듯 하다.
유희왕 ARC-V에서도 쿠로사키 슌의 과거회상 중 등장했다.
2. OCG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에서 수록.
비행야수족이란 소재 제한이 붙긴 했지만 효과는 꽤나 강력하여 비행야수족을 테마로 한 해피나 안개 골짜기, 심지어 BF나 RR 덱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비행야수족이 많은 가스타도 있지만 그쪽엔 레벨 4 비행야수족 몬스터가 얼마 없어 소환하긴 힘들 듯하다.
원작과는 달리 무효화하는 카드는 상대 것만 해당되며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내리는 게 아닌 자신의 공격력을 올리는 효과로 바뀌었고 딱히 자신의 효과로 무효로 한 게 아니더라도 필드의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카드이기만 하면 되기에 대폭 강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일단 엑시즈 소환만 되면 포톤 하울링을 그대로 쓰면서 공격력까지 올릴 수 있단 것이 장점. 단, 포톤 하울링이랑은 달리 다음 영속적으로 무효되는 게 아니라 다음 스텐바이 페이즈까지만 유지되므로 일시적으로 락을 뚫고 강력한 데미지를 주거나 마슈마론 같은 귀찮은 상대 몬스터의 제압, 위대한 마수 가제트 같은 효과로 공격력이 폭등하는 몬스터의 약체화 등 단번에 전황을 뒤집을 수 있는 때를 노려서 쓰는 게 좋다.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나와있는 카드가 많을수록 공격력이 올라가며 다음 자신의 스텐바이 페이즈까지 지속되기에 한 번 공격하고 다음 턴 맞아 죽을 일도 적다. 다만 흔한 일은 아니지만 이 점이 역이용당해서 효과 쓴 다음 턴에 컨트롤 탈취를 당해서 효과를 쓰면 공격력 증가만큼 중첩되어 어이없이 역관광당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물 속성이기에 갖가지 물 속성 서포트를 받을 수 있으며 동시에 비행야수족이므로 효과를 다 쓰고 약체가 된 이 카드를 상대가 방심하고 공격해올 때 갓버드 어택 등의 카드로 엿 먹여줄 수도 있다. 또 엄연히 비행야수족인 BF에서도 이 카드를 활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제일 편하게 쓸 수 있는 덱은 역시 RR.
해피 레이디 덱에 넣으면 쓸만하다. 해피 레이디가 레벨 4에 엑시즈 소환 덱 못지않게 전개력이 강하다보니 랭크 4 엑시즈 소환도 잘 맞는다. 거기에 영조수 실피네가 비행야수족인 것도 한 몫. 조총사 카스텔과 함께 넣는게 보통.
이 카드의 등장으로 비슷한 효과를 가지고 있던 대린마천사 로자리언은 더욱 더 찬밥 신세가 됐다.
오빠의 에이스 몬스터와 마찬가지로 소재에 제약이 붙었고 같은 무효화 계열 효과인데도 불구하고 무효화 범위가 매우 넓은 데다 비행야수족 서포트를 그대로 받을 수 있기에 이쪽이 훨씬 더 평이 좋다.[1]
여담으로 최초의 '''물 속성 비행야수족 엑시즈 몬스터'''이다. 또 물 속성 비행야수족이라는 것 자체가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에서 처음 등장했기 때문에 그냥 리오가 쓴 다른 카드들과 함께 최초의 물 속성 비행야수족 몬스터 중 하나이기도 하다.
'''수록 팩 일람'''
[1] 엄밀히 따지자면 블랙 레이 랜서는 엑시즈 몬스터들이 이상할 정도로 효과가 나쁘고 너프를 먹는 초기에 나와서 그 모양인 거다. 이 카드는 강력한 엑시즈 몬스터들이 주구장창 쏟아진 이후에 등장했으니 당연히 좋을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