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천사 퀸 오브 로즈
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
1.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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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5D's 코믹스판에서 이자요이 아키의 에이스 몬스터로 아키가 하는 듀얼에선 늘 빠지지않고 등장했다.아키의 에이스라 그런지 일러스트를 보면 애니메이션판 아키가 흑장미의 마녀로 활동할 때 쓰던 가면을 쓰고있다. 복장 등도 코르셋이나 소매 등 아키를 모티브로 한 카드.
코믹스 7화에서 첫등장. 아키의 라이벌인 '코바야카와 란'과의 듀얼에서 로즈 위치를 릴리스하여 소환되어 피니시를 낸다.
그 후, 유세이와의 첫 대면에서 "원샷런"[1] 으로 승부할 때에도 소환되어 라이트닝 워리어와 맞대결을 한다.
셰리 루블랑과의 듀얼에서도 소환. 셰리의 "핸드 스캔" 콤보에 밀리는 듯 했으나, 마천사 로즈 소서러와의 협공으로 피니시를 내는 데 성공한다.
코믹스 17화에서 키류 쿄스케와의 듀얼에서도 소환.자신의 효과로 인페르니티 아처를 파괴하려 하나, 함정 카드 "연옥의 솥"에 의해 막혀버리고 공격마저도 "연옥의 방패"로 막혀버린다. 그러나 아키가 발동한 지속함정 "가시나무의 봉쇄진의 효과로 키류의 패가 1장 남으므로서 핸드레스 콤보가 깨져버리고 인페르니티 아처를 효과로 파괴하고 직접 공격을 먹이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직후 키류가 공격력이 더 높은 인페르니티 제네럴을 소환하는 바람에 다음 스텐바이 페이즈시 스스로 자멸해버리고 만다.
직후 아키가 데스티니 드로우 신공으로 뽑은 "천마합장"의 효과로 대린마천사 로자리언의 융합 소재가 된다.
아키가 키류에게 패배 후 오랜시간 등장하지 않다가, 코믹스 40화에서 아키가 재등장함에 따라 다시 등장. 필드 마법 "화이트 로즈 크로이스타"의 효과로 특수 소환된 후 속공 마법 "과거세"의 효과로 릴리스되어 월화룡 블랙 로즈를 특수 소환시킨다.
공격명은 '로즈 트리머(
1.2. OCG
V JUMP EDITION 1에서 등장한 최상급 효과 몬스터. 어드밴스 소환의 릴리스를 줄이는 효과 외 텍스트, 공격력이 가장 낮은 몬스터를 파괴하는 유발효과를 가졌다.
원작과는 달리 식물족 한정 릴리스 경감 효과가 붙어서 나왔다. 또 파괴 효과를 가진 건 좋은데 하필이면 제일 공격력이 낮은 몬스터를 무조건 파괴한다는 게 문제. 자신 필드 위의 몬스터가 파괴되기 딱 좋으며, 한 술 더 떠서 필드 위의 앞면 몬스터가 자신 밖에 없을 경우, 원작처럼 자신이 파괴되는 안습의 상황도 꽤 많이 벌어진다.
거기다 마천사와는 달리 특수소환 효과도 없어 여러모로 안습...그나마 죽음의 꽃 - 네크로 플뢰르와의 콤보 정도는 가능하다.
그리고 이블 손이나 솜털 토큰, 아이비 샤클을 써서 적절하게 상대 필드의 공격력 낮은 몬스터 등등을 적절하게 파괴하고 세계수 카운터을 쌓을수있다. 블랙 가든과의 상성도 나쁘지 않은 편.
어째서인지 식물 천사 시리즈 중에 이 카드만 계속 일본 밖으로 수출이 안 되고 있다. 심지어 미국에서는 대린마천사 로자리언이 이놈보다 먼저 나왔다. 한국에서까지 계속 나오지 않고 있는 걸 보면 과거 셔틀로이드처럼 이 카드의 수출에 뭔가 알 수 없는 문제가 생겼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유희왕 5D's 오버 더 넥서스의 CPU 듀얼리스트로 등장해서 의외로 타국 유저들도 이 카드를 어렵지 않게 사용해볼수 있고 결국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의 92번 카드로 해외에 수출되는 데 성공했다. 우리 나라에서도 프리미엄 팩에 수록됐다.
린천사의 한자 표기를 "늠름하다"의 의미인 "름(凜)천사"로 표기해야 했으나, 발음 그대로 번역해서 그런지 마천사 로즈 소서러와 상대적으로 무슨 천사인지 구분할 수 없게 되었다. 대린마천사 로자리언 또한 같은 꼴.
여담으로 해외판에서는 가슴쪽 그림자가 사라지는 탄압을 당했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