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가든
유희왕의 필드 마법 카드.
[image]
혼돈의 교차에서 등장.
약간 복잡한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간단히 말해서 다음과 같다.
"일반 소환 / 특수 소환된 몬스터"에 한해 적용되는 효과이기 때문에, 발동 이전에 필드의 몬스터와 반전 소환, 리버스 된 몬스터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성스러운 빛으로 어떻게든 메우는 수밖에 없다.
수비력은 약화되지 않기 때문에 비트 다운 이외의 덱이 강세가 된다.
몬스터를 소환했을 때 같이 튀어나오는 로즈 토큰이 어드밴스 소환이나 싱크로 소환을 하는 데 전혀 제약이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따라서 상대 필드의 토큰을 최대한 신속하게 정리하는 게 중요하다. 군웅할거를 이용하면 상대가 식물족 덱이 아닌 이상 상대 필드에 로즈 토큰이 깔릴 일은 없을 것이다.
이 카드의 특성을 살려 아예 파수병 골렘과 같이 수비력이 높은 몬스터를 세트하는 플레이를 주축으로 하는 것도 좋다. 이 경우, 자신은 이 카드의 효과로 인한 페널티를 받지 않으면서, 상대의 몬스터 소환을 견제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자주 활용하게 된다면, 굳이 식물족 위주의 덱이 아니더라도 폴리노시스를 써서 견제에 힘을 싣는 것도 가능하다.
토큰을 소환하는 효과는 블랙 가든을 발동한 플레이어가 특수 소환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로즈 토큰의 소유권은 로즈 토큰의 소환을 유발한(즉, 몬스터를 일반/특수 소환한) 플레이어가 된다. 이 때문에, 세뇌 해제의 효과가 적용되면 양쪽 로즈 토큰이 서로 상대 필드로 이동한다.
호루스의 흑염룡 LV6처럼 마법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 몬스터가 소환되거나, 얕은 무덤 등의 효과로 몬스터가 뒷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된 경우라면, 그 몬스터는 공격력이 떨어지지는 않지만, 로즈 토큰은 특수 소환된다.
또한, 몬스터의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시에 이 카드의 컨트롤러가 로즈 토큰을 특수 소환할 수 없는 상황이라도, 이 카드의 효과가 발동하여 소환된 몬스터의 공격력을 반감시킨다.
No.39 유토피아와의 연계를 이용해 상대 필드를 토큰으로 꽉 채울 수도 있다. 고블린드버그 소환.→ 고블린드 버그의 효과로 패에서 레벨 4 몬스터 특수 소환하고 고블린드버그를 수비 표시로 변경. → No.39 유토피아 엑시즈 소환. → CNo.39 유토피아 레이나 SNo.39 유토피아 ONE으로 엑시즈 체인지. →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으로 엑시즈 체인지.
블랙 가든과 앞면 표시의 식물족(로즈 토큰도 식물족.)을 전부 파괴하여 그 공격력 합계와 공격력이 같은 몬스터 1장을 묘지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는데, 주 대상은 공격력이 로즈 토큰의 공격력인 800의 배수인 볼태닉컬 라이오, 기가플랜트, 블랙 로즈 드래곤, 월화룡 블랙 로즈. 단, 이 카드 사용시, 소생 효과의 대상이 되는 몬스터는 굳이 식물족이 아니어도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이 효과는 오히려 식물족 위주의 덱과는 어울리지 않는데, 식물족이 소환되면 공격력의 총 합도 변할 뿐더러 이 카드의 공격력 반감 효과까지 고려하면 이래저래 골치 아프다. 가장 쉬운 방법은, 식물족 몬스터로는 로즈 토큰만 남기고 공격력이 800의 배수인 몬스터를 노리고 소생 효과를 사용하는 식이 될 것이다.
DNA 개조 수술이나 아이비 샤클과 병행하면 필드의 모든 몬스터를 길동무로 삼을 수 있다. 그리고 텅 비어 있는 필드에 유유히 등장하는 자신 몬스터… 상대는 버틸 수가 없다. 그런데 이 방법을 쓰려면 공격력의 합계가 정확히 같은 몬스터가 자신 묘지에 있어야 하고, 효과의 발동시에 그 몬스터를 대상으로 지정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기에 노리고 쓰기는 다소 어려운 방법. 그리고 다른 카드의 체인으로 인해 몬스터의 공격력이 변하는 경우, 식물족 몬스터는 파괴되지만 몬스터는 소환하지 못한다.
릴리스 소재 확보가 쉬워서 신의 카드와 궁합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우선 삼환신은 공통적으로 블랙 가든의 반감 효과를 무시한다. 오시리스의 천공룡은 반감된 몬스터를 소뢰탄으로 날릴 수 있고,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의 경우 효과에 필요한 릴리스 소재를 확보할 수 있으며, 라의 익신룡에게는 공격력 800짜리 샌드백을 확실하게 마련하게 해 주어 원 턴이 용이해진다.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그 공격력만큼 자신의 공격력을 올릴 수 있는 원작판 라의 익신룡이라면 도움이 되었겠지만. 또한 삼사신의 경우, 사신 아바타는 공격력 반감 효과를 효과로 씹을 수 있고, 사신 드레드루트는 반감 효과가 겹쳐서 공격력을 1/8까지 내려 버릴 수 있다. 사신 이레이저도 상대 필드에 토큰을 생성하는 걸로 공격력을 높일 수 있다. 거기에 지박신 쿠시르와의 조합도 나쁘진 않은 편이다. 하지만 그럴 바엔 그냥 야성해방 + 캐틀 뮤틸레이션 원턴 킬이 나은지라...
스톰 오브 라그나로크에서 나오는 폭주투군와 토큰 부활제의 등장에 의해 이 카드는 크게 강화되었다. 몬스터를 소환하면 1800짜리의 전투 내성 어태커가 튀어나오질 않나, 몬스터가 공격력 3600 / 수비력 1800 선을 못 넘기면 로즈 토큰에게 당하질 않나, 겨우 돌파구를 찾으면 토큰 부활제 계열의 카드들에 의해 필드가 텅 비거나, 데미지를 대량으로 입거나, 상대가 LP 절반 이상을 회복해 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그렇다고 소환을 안 하자니 그러면 상대를 공격할 수 없고.
그런데 이 카드의 토큰 증식 효과를 이용해 중폭격금 폭탄 페넥스의 번 데미지를 극한까지 끌어올려 원턴 킬을 내는 덱이 생겼고, 이 덱은 2013년 9월 리미트 레귤레이션에서 안개 골짜기의 신풍과 A·제넥스 버드맨의 제한을 불렀다. 이 콤보는 안개 골짜기의 신풍과 고대 요정 드래곤 문서를 참고.
텍스트 변경으로 플레이어가 상대 필드에 토큰을 소환하는 것으로 변경되었기에, 증식의 G와 이 카드를 사용한 드로우는 더 이상 불가능해졌다.
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에서 이 카드와 상성이 극도로 좋아 주목을 받고 있었던 초중무사 카드군이 나왔다만, 나중에 해당 카드군의 컨셉이 '풀 몬스터'인 것이 판명되면서, 그 컨셉을 살리기 위해선 이걸 포기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식물족 덱에 굳이 이 카드를 넣고 싶다면, 일본판 프리미엄 팩 14에서 등장하는 대린마천사 로자리언을 활용해 보자. 트레이드 인, 로즈 파라딘 등으로 묘지와 패에 레벨 7 이상의 식물족을 보충→대린마천사 로자리언들 특수 소환→'''턴 종료시까지 앞면 표시 카드의 효과를 무효'''로 하는 효과로 이 카드의 효과를 일시적 무효→자신만 공격력이 안정되어 있는 소환 / 특수 소환→상대만 블랙 가든의 공격력 감소 효과 적용
특수 소환했을때 이 카드를 서치하는 가든 로즈 메이든으로 식물 덱에서 더더욱 잘 살릴 수 있게 되었다.
보통 필드 마법 카드는 노멀 내지는 레어로 발매되는데, 이 카드가 슈퍼 레어로 발매된 것은 필드 마법으로서는 상당히 드문 사례이다. 이후 같은 5D's 시대에서 퓨처 비전이 슈퍼 레어로 수록되었지만, 그 이후, 정규팩에서의 슈퍼 레어 필드 마법은 유희왕 VRAINS 시대인 캐슬 링크까지 나오지 않았다.[1]
유희왕 5D's 포츈 컵 편에서는 이자요이 아키가 질 드 랜스보와의 듀얼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등장. 원작에서는 공격력이 반감하는 효과는 지속효과였으며, 이 카드가 필드를 벗어나면 몬스터의 공격력이 원래대로 돌아갔다. 또한 공격력 반감 효과는 대상 몬스터를 장미 덩쿨로 휘감는 것으로 연출된다. 작중에서는 질이 사용한 마스크드 나이트의 공격력을 계속해서 반감시켰으며, 후반에는 로즈 토큰 세 장과 함께 자신의 파괴 효과를 사용하여 묘지에서 블랙 로즈 드래곤을 특수 소환했다. 발동시 저 대사와 함께 필드 마법에서 장미꽃을 따거나, 질 드 랜스보에게서 강탈해 온 마스크드 나이트에게 공주님 키스(…)를 받는 모습은 팬들에게 그녀의 작화 붕괴 행진과 함께 상당히 충격적인 장면을 선사했다. 키노미야 코도와의 듀얼에서도 사용했으며, 선공 첫 턴에 발동되어 지속 함정 로즈 프레임과의 콤보로 키노미야를 괴롭혔지만, 키노미야의 매드 프로파일러의 몬스터 효과에 의해 제외되었다[2] .
참고로, 원작에서 로즈 토큰은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았으며, 공격을 선언할 수도 없었다.
블랙 가든을 서치할 수 있는 싱크로 몬스터. 일러스트를 보아 블랙 가든 안에서 사는 존재인듯 하다.
1. 설명
[image]
혼돈의 교차에서 등장.
약간 복잡한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간단히 말해서 다음과 같다.
"일반 소환 / 특수 소환된 몬스터"에 한해 적용되는 효과이기 때문에, 발동 이전에 필드의 몬스터와 반전 소환, 리버스 된 몬스터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성스러운 빛으로 어떻게든 메우는 수밖에 없다.
수비력은 약화되지 않기 때문에 비트 다운 이외의 덱이 강세가 된다.
몬스터를 소환했을 때 같이 튀어나오는 로즈 토큰이 어드밴스 소환이나 싱크로 소환을 하는 데 전혀 제약이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따라서 상대 필드의 토큰을 최대한 신속하게 정리하는 게 중요하다. 군웅할거를 이용하면 상대가 식물족 덱이 아닌 이상 상대 필드에 로즈 토큰이 깔릴 일은 없을 것이다.
이 카드의 특성을 살려 아예 파수병 골렘과 같이 수비력이 높은 몬스터를 세트하는 플레이를 주축으로 하는 것도 좋다. 이 경우, 자신은 이 카드의 효과로 인한 페널티를 받지 않으면서, 상대의 몬스터 소환을 견제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자주 활용하게 된다면, 굳이 식물족 위주의 덱이 아니더라도 폴리노시스를 써서 견제에 힘을 싣는 것도 가능하다.
토큰을 소환하는 효과는 블랙 가든을 발동한 플레이어가 특수 소환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로즈 토큰의 소유권은 로즈 토큰의 소환을 유발한(즉, 몬스터를 일반/특수 소환한) 플레이어가 된다. 이 때문에, 세뇌 해제의 효과가 적용되면 양쪽 로즈 토큰이 서로 상대 필드로 이동한다.
호루스의 흑염룡 LV6처럼 마법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 몬스터가 소환되거나, 얕은 무덤 등의 효과로 몬스터가 뒷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된 경우라면, 그 몬스터는 공격력이 떨어지지는 않지만, 로즈 토큰은 특수 소환된다.
또한, 몬스터의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시에 이 카드의 컨트롤러가 로즈 토큰을 특수 소환할 수 없는 상황이라도, 이 카드의 효과가 발동하여 소환된 몬스터의 공격력을 반감시킨다.
No.39 유토피아와의 연계를 이용해 상대 필드를 토큰으로 꽉 채울 수도 있다. 고블린드버그 소환.→ 고블린드 버그의 효과로 패에서 레벨 4 몬스터 특수 소환하고 고블린드버그를 수비 표시로 변경. → No.39 유토피아 엑시즈 소환. → CNo.39 유토피아 레이나 SNo.39 유토피아 ONE으로 엑시즈 체인지. →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으로 엑시즈 체인지.
블랙 가든과 앞면 표시의 식물족(로즈 토큰도 식물족.)을 전부 파괴하여 그 공격력 합계와 공격력이 같은 몬스터 1장을 묘지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는데, 주 대상은 공격력이 로즈 토큰의 공격력인 800의 배수인 볼태닉컬 라이오, 기가플랜트, 블랙 로즈 드래곤, 월화룡 블랙 로즈. 단, 이 카드 사용시, 소생 효과의 대상이 되는 몬스터는 굳이 식물족이 아니어도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이 효과는 오히려 식물족 위주의 덱과는 어울리지 않는데, 식물족이 소환되면 공격력의 총 합도 변할 뿐더러 이 카드의 공격력 반감 효과까지 고려하면 이래저래 골치 아프다. 가장 쉬운 방법은, 식물족 몬스터로는 로즈 토큰만 남기고 공격력이 800의 배수인 몬스터를 노리고 소생 효과를 사용하는 식이 될 것이다.
DNA 개조 수술이나 아이비 샤클과 병행하면 필드의 모든 몬스터를 길동무로 삼을 수 있다. 그리고 텅 비어 있는 필드에 유유히 등장하는 자신 몬스터… 상대는 버틸 수가 없다. 그런데 이 방법을 쓰려면 공격력의 합계가 정확히 같은 몬스터가 자신 묘지에 있어야 하고, 효과의 발동시에 그 몬스터를 대상으로 지정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기에 노리고 쓰기는 다소 어려운 방법. 그리고 다른 카드의 체인으로 인해 몬스터의 공격력이 변하는 경우, 식물족 몬스터는 파괴되지만 몬스터는 소환하지 못한다.
릴리스 소재 확보가 쉬워서 신의 카드와 궁합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우선 삼환신은 공통적으로 블랙 가든의 반감 효과를 무시한다. 오시리스의 천공룡은 반감된 몬스터를 소뢰탄으로 날릴 수 있고,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의 경우 효과에 필요한 릴리스 소재를 확보할 수 있으며, 라의 익신룡에게는 공격력 800짜리 샌드백을 확실하게 마련하게 해 주어 원 턴이 용이해진다.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그 공격력만큼 자신의 공격력을 올릴 수 있는 원작판 라의 익신룡이라면 도움이 되었겠지만. 또한 삼사신의 경우, 사신 아바타는 공격력 반감 효과를 효과로 씹을 수 있고, 사신 드레드루트는 반감 효과가 겹쳐서 공격력을 1/8까지 내려 버릴 수 있다. 사신 이레이저도 상대 필드에 토큰을 생성하는 걸로 공격력을 높일 수 있다. 거기에 지박신 쿠시르와의 조합도 나쁘진 않은 편이다. 하지만 그럴 바엔 그냥 야성해방 + 캐틀 뮤틸레이션 원턴 킬이 나은지라...
스톰 오브 라그나로크에서 나오는 폭주투군와 토큰 부활제의 등장에 의해 이 카드는 크게 강화되었다. 몬스터를 소환하면 1800짜리의 전투 내성 어태커가 튀어나오질 않나, 몬스터가 공격력 3600 / 수비력 1800 선을 못 넘기면 로즈 토큰에게 당하질 않나, 겨우 돌파구를 찾으면 토큰 부활제 계열의 카드들에 의해 필드가 텅 비거나, 데미지를 대량으로 입거나, 상대가 LP 절반 이상을 회복해 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그렇다고 소환을 안 하자니 그러면 상대를 공격할 수 없고.
그런데 이 카드의 토큰 증식 효과를 이용해 중폭격금 폭탄 페넥스의 번 데미지를 극한까지 끌어올려 원턴 킬을 내는 덱이 생겼고, 이 덱은 2013년 9월 리미트 레귤레이션에서 안개 골짜기의 신풍과 A·제넥스 버드맨의 제한을 불렀다. 이 콤보는 안개 골짜기의 신풍과 고대 요정 드래곤 문서를 참고.
텍스트 변경으로 플레이어가 상대 필드에 토큰을 소환하는 것으로 변경되었기에, 증식의 G와 이 카드를 사용한 드로우는 더 이상 불가능해졌다.
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에서 이 카드와 상성이 극도로 좋아 주목을 받고 있었던 초중무사 카드군이 나왔다만, 나중에 해당 카드군의 컨셉이 '풀 몬스터'인 것이 판명되면서, 그 컨셉을 살리기 위해선 이걸 포기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식물족 덱에 굳이 이 카드를 넣고 싶다면, 일본판 프리미엄 팩 14에서 등장하는 대린마천사 로자리언을 활용해 보자. 트레이드 인, 로즈 파라딘 등으로 묘지와 패에 레벨 7 이상의 식물족을 보충→대린마천사 로자리언들 특수 소환→'''턴 종료시까지 앞면 표시 카드의 효과를 무효'''로 하는 효과로 이 카드의 효과를 일시적 무효→자신만 공격력이 안정되어 있는 소환 / 특수 소환→상대만 블랙 가든의 공격력 감소 효과 적용
특수 소환했을때 이 카드를 서치하는 가든 로즈 메이든으로 식물 덱에서 더더욱 잘 살릴 수 있게 되었다.
보통 필드 마법 카드는 노멀 내지는 레어로 발매되는데, 이 카드가 슈퍼 레어로 발매된 것은 필드 마법으로서는 상당히 드문 사례이다. 이후 같은 5D's 시대에서 퓨처 비전이 슈퍼 레어로 수록되었지만, 그 이후, 정규팩에서의 슈퍼 레어 필드 마법은 유희왕 VRAINS 시대인 캐슬 링크까지 나오지 않았다.[1]
유희왕 5D's 포츈 컵 편에서는 이자요이 아키가 질 드 랜스보와의 듀얼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등장. 원작에서는 공격력이 반감하는 효과는 지속효과였으며, 이 카드가 필드를 벗어나면 몬스터의 공격력이 원래대로 돌아갔다. 또한 공격력 반감 효과는 대상 몬스터를 장미 덩쿨로 휘감는 것으로 연출된다. 작중에서는 질이 사용한 마스크드 나이트의 공격력을 계속해서 반감시켰으며, 후반에는 로즈 토큰 세 장과 함께 자신의 파괴 효과를 사용하여 묘지에서 블랙 로즈 드래곤을 특수 소환했다. 발동시 저 대사와 함께 필드 마법에서 장미꽃을 따거나, 질 드 랜스보에게서 강탈해 온 마스크드 나이트에게 공주님 키스(…)를 받는 모습은 팬들에게 그녀의 작화 붕괴 행진과 함께 상당히 충격적인 장면을 선사했다. 키노미야 코도와의 듀얼에서도 사용했으며, 선공 첫 턴에 발동되어 지속 함정 로즈 프레임과의 콤보로 키노미야를 괴롭혔지만, 키노미야의 매드 프로파일러의 몬스터 효과에 의해 제외되었다[2] .
참고로, 원작에서 로즈 토큰은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았으며, 공격을 선언할 수도 없었다.
2. 관련 카드
2.1. 로즈 토큰
2.2. 가든 로즈 메이든
블랙 가든을 서치할 수 있는 싱크로 몬스터. 일러스트를 보아 블랙 가든 안에서 사는 존재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