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시(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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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Peel Out'''[1] / '''Dash'''(ダッシュ)[2] / Strike Dash(ストライクダッシュ)[3] / Charged Dash[4]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에 등장하는 기술. 소닉 더 헤지혹이 공격 판정 없이 무방비 상태로 달려나가는 가속 기술로, 두 다리로 ∞ 모양을 그리며 그냥 빠르게 달려나간다. 국내에서 일명 8자 대시라고 불리는 그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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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시'라는 기술이 처음 등장한 게임이 바로 소닉 CD. 스핀 대시과 마찬가지로 충전 후 급가속하는 기술이되 속력은 훨씬 빠르다. 다만 스핀하지 않고 그냥 달려나가는 기술이라 소닉이 무방비 상태가 된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커맨드는 '↑버튼 홀드 + 점프 버튼'으로 충전 후 '↑버튼 떼기'. 점프 버튼을 연타할 필요 없이 한 번 길게 누르면 알아서 충전된다. 달리는 중에 ↓버튼을 누르면 그대로 굴러서 스핀 대시와 유사한 효과를 낼 수 있다. 참고로 스핀 대시의 경우 속도가 소닉 2에 비해 현저히 느리다. 준비하는 속도도 느린데 최소 준비시간이 있어 도중에 취소하면 나가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취소되어 버린다. 공격받지 않고 슈퍼 필 아웃을 얼마나 잘 쓰느냐가 타임 어택의 기록을 좌우한다. 사실 슈퍼 필 아웃의 스피드도 기존의 시리즈들에 비하면 그리 빠르지는 않지만 본 게임에선 가장 빠른 수단이다.
가속 기술이지만 공격에 대해 무방비하다는 점과 충전을 해야한다는 점 때문에 여러모로 부스트의 하위호환이 된 기술이다.
소닉 매니아에서도 등장했다. 보너스 스테이지로 해금하게 되면 사용가능. 소닉 CD사양으로 선택해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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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 대시와 함께 매우 오랜만에 부활했다. 다만 성능이 많이 바뀌었는데, 차지할 필요 없이 지정된 버튼을 누른 채 앞으로 나아가면 달리게 되는 형식이다. 차지할 필요만 없을 뿐 차지 자체는 가능한데, 차지하면 발을 구르며, 차지해도 더 빨라지진 않는다.
차지를 하지 않아도 되는 대신 전체적인 스피드는 느려졌다. 걷기에 포함되어있는 가장 기본적인 달리기를 기술로 분리한 것이기 때문이다. 원래 이전까지의 작품에서는 일정 거리를 멈추지 않고 걸어 나가면 점점 빨라졌으나, 이번 작품에서는 '''이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아무리 걸어나가도 빨라지지 않는다.''' 그 덕에 스팀 PC판의 리뷰를 찾아보면 이 버튼의 존재를 알지 못해서 너무 느리다고 환불하겠다는 유저나 스핀 대시로만 플레이하다가 나중에야 이 버튼의 존재를 알게 된 유저가 종종 보인다(...).
본편 게임에서의 등장은 적지만 매우 유명하며 OVA나 소닉 붐 TVA를 비롯한 공식 애니메이션은 물론 2차 창작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소닉 아치 코믹스에서도 'Figure-Eight Peel-Out'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서 소닉의 달리기는 이 동작을 채택했다.
클래식 시리즈를 개조한 해킹 롬 중에서도 볼륨이 어느 정도 되는 작품은 소닉이 대시를 달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소닉 더 헤지혹 메가믹스'가 있다.
'''Super Peel Out'''[1] / '''Dash'''(ダッシュ)[2] / Strike Dash(ストライクダッシュ)[3] / Charged Dash[4]
1. 개요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에 등장하는 기술. 소닉 더 헤지혹이 공격 판정 없이 무방비 상태로 달려나가는 가속 기술로, 두 다리로 ∞ 모양을 그리며 그냥 빠르게 달려나간다. 국내에서 일명 8자 대시라고 불리는 그 기술이다.
2. 상세
2.1. 소닉 더 헤지혹 CD / 소닉 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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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시'라는 기술이 처음 등장한 게임이 바로 소닉 CD. 스핀 대시과 마찬가지로 충전 후 급가속하는 기술이되 속력은 훨씬 빠르다. 다만 스핀하지 않고 그냥 달려나가는 기술이라 소닉이 무방비 상태가 된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커맨드는 '↑버튼 홀드 + 점프 버튼'으로 충전 후 '↑버튼 떼기'. 점프 버튼을 연타할 필요 없이 한 번 길게 누르면 알아서 충전된다. 달리는 중에 ↓버튼을 누르면 그대로 굴러서 스핀 대시와 유사한 효과를 낼 수 있다. 참고로 스핀 대시의 경우 속도가 소닉 2에 비해 현저히 느리다. 준비하는 속도도 느린데 최소 준비시간이 있어 도중에 취소하면 나가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취소되어 버린다. 공격받지 않고 슈퍼 필 아웃을 얼마나 잘 쓰느냐가 타임 어택의 기록을 좌우한다. 사실 슈퍼 필 아웃의 스피드도 기존의 시리즈들에 비하면 그리 빠르지는 않지만 본 게임에선 가장 빠른 수단이다.
가속 기술이지만 공격에 대해 무방비하다는 점과 충전을 해야한다는 점 때문에 여러모로 부스트의 하위호환이 된 기술이다.
소닉 매니아에서도 등장했다. 보너스 스테이지로 해금하게 되면 사용가능. 소닉 CD사양으로 선택해서 하면 된다.
2.2. 소닉 로스트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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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 대시와 함께 매우 오랜만에 부활했다. 다만 성능이 많이 바뀌었는데, 차지할 필요 없이 지정된 버튼을 누른 채 앞으로 나아가면 달리게 되는 형식이다. 차지할 필요만 없을 뿐 차지 자체는 가능한데, 차지하면 발을 구르며, 차지해도 더 빨라지진 않는다.
차지를 하지 않아도 되는 대신 전체적인 스피드는 느려졌다. 걷기에 포함되어있는 가장 기본적인 달리기를 기술로 분리한 것이기 때문이다. 원래 이전까지의 작품에서는 일정 거리를 멈추지 않고 걸어 나가면 점점 빨라졌으나, 이번 작품에서는 '''이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아무리 걸어나가도 빨라지지 않는다.''' 그 덕에 스팀 PC판의 리뷰를 찾아보면 이 버튼의 존재를 알지 못해서 너무 느리다고 환불하겠다는 유저나 스핀 대시로만 플레이하다가 나중에야 이 버튼의 존재를 알게 된 유저가 종종 보인다(...).
3. 미디어 믹스
본편 게임에서의 등장은 적지만 매우 유명하며 OVA나 소닉 붐 TVA를 비롯한 공식 애니메이션은 물론 2차 창작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소닉 아치 코믹스에서도 'Figure-Eight Peel-Out'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서 소닉의 달리기는 이 동작을 채택했다.
클래식 시리즈를 개조한 해킹 롬 중에서도 볼륨이 어느 정도 되는 작품은 소닉이 대시를 달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소닉 더 헤지혹 메가믹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