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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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orea Baseball National Team Brand Identity'''
야구 대표팀들은 팀 시그니처가 가슴에 박혀있으며 WBSC나 MLB에서도 국제대회에 사용하는 각국 대표팀 이미지들로 국기 아니면 해당 시그니처를 사용하고 있다.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도 마찬가지인데, 광복 이후 서울 클럽 유니폼을 그대로 사용한 1954년 아시아야구선수권 대표팀의 유니폼을 제외하면 가슴에는 항상 KOREA라는 국호가 새겨져 있다.
국가대표팀을 관리하는 대한야구협회가 로고를 디자인해왔으나 2000년대 들어서 프로 선수들이 대표팀에 합류하기 시작하며 대표팀 운영을 사실상 KBO가 담당하기 시작하면서 KBO에서 대표팀 BI를 제작했다. 그중 가장 성공적인 것이 2008년 베이징 하계 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 대표팀 유니폼에 적용된 로고로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을 제외한 2008년부터 2017년까지 사용되었다.
2. 초창기 로고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의 초창기 로고.
3. 1996 애틀랜타 올림픽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참가 당시 제작된 유니폼에 사용된 로고.
4. 1998년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과 1999 아시아 야구 선수권 당시 사용되었던 로고.
5. 2006년~2007년
2006 WBC 당시 사용되었던 로고. 2006년 아시안 게임때는 색만 빨간색으로 변형시켜서 사용되었다. 나이키에서 만든 로고로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에도 한동안 쓰였다.
6. 2008년~2017년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유니폼부터 처음으로 사용된 유니폼 로고로 KBO에서 제작했다. 멋드러진 이미지로 인해 대표팀을 상징하는 로고이기도 하며, WBSC나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도 한국 대표팀을 표시할때 해당 로고를 사용한다.
나이키와 마제스틱 유니폼에는 KBO의 요청에 따라 해당 로고를 사용하나 데상트는 다른 종목도 자신들이 제작하는 로고를 사용한다는 이유를 들어 2015 WBSC 프리미어 12 때를 제외하곤 사용하지 않고 있다. ‘프리미어12’ 대표팀 굿즈, 왜 KBO마켓에선 팔지 않았을까 2015년에 이 로고를 사용한 것도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유니폼의 반응이 너무 좋지 않아서 잠시 복귀했던 것.
휠체어 농구 대표팀 유니폼에 사용된 적이 있다.#
7. 2014년~2022년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킷 스폰서가 데상트로 바뀌면서 유니폼 로고도 변경되었다. 다만 반응이 좋지 못했고 1년만 사용된 비운의 로고라고 생각했으나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2019 WBSC 프리미어 12에서 다시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