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
1. 개요
2. 역대 감독
3. 코칭 스태프
4. 문제점
5. 플레이 스타일
6. 역대 선수단
6.1. 2010년
6.1.1.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6.2. 2014년
6.2.1. 2014 FIBA 농구 월드컵 &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6.3. 2015년
6.4. 2016년
6.5. 2017년
6.6. 2018년
6.6.1. 2019 FIBA 농구 월드컵 지역예선 1R 윈도우 2
6.6.2. 2019 FIBA 농구 월드컵 지역예선 1R 윈도우 3
6.6.3. 2018 존스컵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6.6.4. 2019 FIBA 농구 월드컵 지역예선 2R 1윈도우
6.6.5. 2019 FIBA 농구 월드컵 지역예선 2R 2윈도우
6.7. 2019년
7. 역대 성적
9.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농구협회 산하 대한민국의 농구 국가대표팀. 현재 아시아에서는 중국, 이란, 필리핀과 함께 4대 강국으로 꼽히고 있다.
슬램덩크의 풍전고교의 모티브가 허재와 가 뛸 때의 대한민국 농구대표팀이다.
대표팀 굿즈샵이 존재한다."풍전고교는 '''허재와 강동희가 활약하던 대한민국 대표팀이 영감을 주었고''', 대한민국의 빠른 농구를 어느 정도 참고하였다. 북산과 풍전의 시합은 북산의 등장을 알리는 성격이 강하다. 북산이 주목을 받게 되는 계기가 필요했고... 그것에 걸맞는 강호팀과의 경기가 토너먼트 초반에 필요했다."
2. 역대 감독
* 1990년대 이후 기재했으며 최우선은 아시안 게임
3. 코칭 스태프
김상식호 참고.
4. 문제점
'''협회가 문제다.''' 수많은 병크가 있지만 대표적인 사안들을 짚어보면,
- 전임 감독 문제
과거 김남기 감독이 전임감독직을 맡았지만 금전적 문제로 사퇴했고, 그 이후에는 KBL의 우승팀 감독이 그 해 대표팀 감독을 맡는 주먹구구식 운영을 해왔다. 모비스가 13~15년도 챔피언 결정전 3연패를 달성하면서 유재학 감독이 반쯤 강제로 전임감독을 수행하며 인천 아시안 게임 금메달이라는 성과를 거뒀지만, 유재학 감독은 비시즌 훈련이나 외인 드래프트 등 소속팀의 중요한 업무는 반쯤 포기해야 했고, 개인 생활도 거의 포기해야 하는 강행군을 치러야 했다. 그럴때마다 협회, 연맹은 '애국심' 운운하며 몰아세운 것은 덤. 최근에서야 국제대회가 홈앤어웨이로 바뀌니까 겨우 허재에게 전임 감독을 맡겼다.
- 선수 선발 논란
선수가 부상이던 폼이 떨어졌건 그저 이름값으로 대표팀 선발을 하는 경우가 잦다. 과거 부상으로 거의 뛰지도 못한 , 하승진이나 미국에서 한창 적응중이던 최진수, 폼이 완전 죽은 김태술, 최근에는 허웅과 허훈 등등.
- 부실한 지원
사실상 농구 국가대표팀 최악의 문제. 사실 좋은 환경 아래서 준비와 경기를 하는 종목이 많지는 않고, 그만큼 많은 지원을 바라기는 어려운게 사실이다. 그렇지만 기존 규정조차[3]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기본적인 스태프 구성조차 못해주는 지원을 하면서 정작 기타 잡다한, 협회나 연맹이 주관하는 여러 대회들에 자신들의 면을 세우려고 대표팀 선수를 빼오는 등 행태를 보면 이 부분 또한 비판 받아야한다. 나라를 대표해서 출전한 선수들이 직접 손빨래를 하는 모습은 오로지 농구 대표팀에서만 볼수가 있다.
손빨래 문제는 잘못된 정보가 언론을 통해 알려진 문제라 할 수 있다. FIBA는 공식 대회 일정이 시작되면 1일 3피스(유니폼 상, 하의, 양말)를 세탁해서 선수들 방문 앞으로 배달해 준다. 창사 아시안컵대회에서 문제가 되었던 것은 유니폼이 아닌 평상복 내지는 운동복이다. 이것 역시 대한민국농구협회에서 대회 참가 이전 선수단 운영비용으로 5,000불을 주었다. 하지만 선수단은 이 돈으로 한식 도시락을 사먹었기 때문에 빨래 비용으로 처리할 돈이 없었던 것이다. 이 돈은 모두 대한체육회에서 지급되는 돈이기 때문에 협회가 떼먹을 수도 없으며, 선수들의 1일 비용과 간식비 등은 모두 개개인별 통장으로 지급된다. 냉정히 이야기해서 선수들 대부분은 과거 2014년 이전 대표팀과 비교해 모든 것이 부족하다고 지적을 하고 있는 것이다. 당시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나오는 자금으로 대표팀 지원이 가능했으나 지금은 대표팀 지원은 오로지 국고 및 스폰서 금액으로만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금전적인 여유가 없는 상황이다. 부자일때의 지원과 가난해졌을 때의 지원이 다르다는 점을 선수들이 인식하고 있지 못한 것이다.5. 플레이 스타일
감독과 선수 구성에 따라 조금씩은 차이가 있을지라도 보통 '''양궁 농구'''라 불리며 외곽 찬스를 많이 노리고, 수비는 많은 활동량과 압박으로 메우는 스타일을 보여왔다. 이는 이충희, 문경은 등 뛰어난 슈터와 아시아에서는 수위급의 경쟁력을 가졌던 포인트 가드진 덕분이였다. 그에 반해 서장훈, 김주성, 하승진 등 한국농구 역사에 손꼽는 빅맨들도 국제 대회에 나가면 왕즈즈, 야오밍, 이젠롄(이상 중국), 하메드 하다디(이란) 등 힘과 기술에서 몇 수는 더 위의 상대와 대적해야했기 때문에 골밑은 항상 열세에 놓였다.
2017 아시아컵에서는 완전히 환골탈태한 달라진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장신 센터가 부족한 고질적인 약점과 많은 미스매치 발생을 극복하기 위해서 스윙맨 라인에 임동섭, 전준범 등의 장신 슈터를 기용하고, 김선형, 박찬희 등 포인트가드진 역시 모두 185cm 이상의 장신으로 극복했다. 전체적인 활동량은 매우 많은데, 이를 수비보다는 공격으로 에너지를 돌려 쓰는 편.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가 체력 소모인데, 이를 커버하는 것이 바로 현재 허재호의 장점인 벤치 생산력이다. 한국은 허웅, 이승현, 김선형, 전준범, 이정현, 임동섭까지 대부분의 1~3번 자원들이 3점슛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서 항상 높은 외곽 생산성을 보장한다. 이와 함께, 최준용을 이용한 드롭존 수비로 쏠쏠한 재미를 보기도 했다. 또한, 김선형과 박찬희를 중심으로 하고, 이종현과 김종규가 롤맨을 맡는 속공은 큰 위력을 발휘한다. 빅맨들과의 핸드오프 후 외곽슛과 픽앤롤 생산성 역시 아시아 최상급이다. 애초에 아시아권에서조차 평균 정도인 신장이므로 한국 팀은 로우 템포+진흙탕 승부로는 중국, 이란 이상의 팀과의 대결에서 승산이 없다. 2017 아시아컵에서 FIBA 칼럼니스트들이 평했듯이, 월드클래스 센터가 나오지 않는 이상 대한민국은 빠른 템포 기반의 속공+높은 3점슛 생산성+골밑에서 장신 센터들을 어느정도 상대할 수 있는 빅맨 등[4]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비슷한 스몰라인업 패턴을 이용하는 수밖에 없다.
물론 수비 시에는 여전히 장신 센터들을 대적할 때의 한계가 있지만, 줄 점수를 주고 나머지 파생되는 공격을 막는다면 아시아 권에서는 센터진의 열세를 감당할만 하다. 하지만 농구 월드컵까지 시야를 넓힐 경우, 그리스의 괴물 센터 요아니스 보로우시스[5] , 아이작 포투[6] , 케빈 세라핀[7] , 앤더슨 바레장 등 유럽리그 네임드급~준 NBA급 빅맨들이 득실득실하며, 상위권 팀들의 경우 '''파우 가솔, 마크 가솔, 세르지 이바카, 보리스 디아우, 앤드류 보거트, 벤 시몬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루디 고베어, 자자 파출리아, 니콜라 요키치, 칼-앤서니 타운스, 야니스 아데토쿤보''' 등 NBA에서도 준척에서 올스타, 혹은 그 이상의 All-nba-team 레벨의 특급 빅맨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차차 유망주들을 성장시켜서 센터진을 탄탄하게 하는 것이 필수.
6. 역대 선수단
6.1. 2010년
6.1.1.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6.2. 2014년
6.2.1. 2014 FIBA 농구 월드컵 &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6.3. 2015년
6.3.1. 2015 윌리엄 존스컵
6.3.2. 2015 FIBA 아시아 선수권 대회
6.4. 2016년
허재호 항목 참조.
6.4.1. 2016 윌리엄 존스컵
6.4.2. 2016 FIBA 아시아 챌린지
6.5. 2017년
6.5.1. 2017 윌리엄 존스컵
6.5.2. 2017 FIBA 아시아컵
6.5.3. 2019 FIBA 농구 월드컵 지역예선 1R 윈도우 1
6.6. 2018년
6.6.1. 2019 FIBA 농구 월드컵 지역예선 1R 윈도우 2
6.6.2. 2019 FIBA 농구 월드컵 지역예선 1R 윈도우 3
6.6.3. 2018 존스컵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6.6.4. 2019 FIBA 농구 월드컵 지역예선 2R 1윈도우
6.6.5. 2019 FIBA 농구 월드컵 지역예선 2R 2윈도우
6.7. 2019년
6.7.1. 2019 FIBA 농구 월드컵 지역예선 2R 윈도우6
6.7.2. 2019 FIBA 농구 월드컵
7. 역대 성적
7.1. FIBA 농구 월드컵
- 1970년 유고슬라비아: 11위 (3승 4패)
- 1978년 필리핀: 13위 (1승 6패)
- 1986년 스페인: 11위 (3승 4패)
- 1990년 아르헨티나: 22위 (0승 5패)
- 1994년 캐나다: 15위 (1승 4패)
- 1998년 그리스: 16위 (0승 5패)
- 2014년 스페인: 23위 (0승 5패)
- 2019년 중국: 26위 (1승 4패)
7.2. 올림픽
- 1948년 런던: 8위 (3승 5패)
- 1956년 멜버른: 14위 (1승 6패)
- 1964년 도쿄: 16위 (0승 9패)
- 1968년 멕시코시티: 14위 (2승 7패)
- 1988년 서울: 9위 (2승 5패)
- 1996년 애틀랜타: 12위 (0승 7패)
7.3. FIBA 아시아컵
- 1960년 마닐라 4위 (3승 6패)
- 1963년 타이페이 3위 (7승 3패)
- 1965년 콸라룸푸르 3위 (6승 3패)
- 1967년 서울 2위 (8승 1패)
- 1969년 방콕 1위 (8승 0패)
- 1971년 도쿄 3위 (6승 2패)
- 1973년 마닐라 2위 (9승 1패)
- 1975년 방콕 3위 (6승 2패)
- 1977년 콸라룸푸르 2위 (7승 1패)
- 1979년 나고야 3위 (6승 1패)
- 1981년 콜카타 2위 (6승 1패)
- 1983년 홍콩 3위 (5승 2패)
- 1985년 콸라룸푸르 2위 (5승 1패)
- 1987년 방콕 2위 (7승 1패)
- 1989년 베이징 2위 (7승 1패)
- 1991년 고베 2위 (8승 1패)
- 1993년 자카르타 3위 (5승 1패)
- 1995년 서울 2위 (6승 2패)
- 1997년 리야드 1위 (7승 1패)
- 1999년 후쿠오카 2위 (6승 2패)
- 2001년 상하이 2위 (7승 1패)
- 2003년 하얼빈 2위 (7승 1패)
- 2005년 도하 4위 (5승 3패)
- 2007년 도쿠시마 3위 (6승 2패)
- 2009년 톈진 7위 (6승 3패)
- 2011년 우한 3위 (7승 2패)
- 2013년 마닐라 3위 (7승 2패)
- 2015년 창사 6위 (5승 4패)
- 2017년 주크 모스베흐 3위 (5승 2패)
- 2021년 자카르타
7.4. 아시안 게임
- 1954년 마닐라 4위 (2승 4패)
- 1958년 도쿄 4위 (4승 4패)
- 1962년 자카르타 3위 (6승 2패)
- 1966년 방콕 3위 (6승 1패)
- 1970년 방콕 1위 (7승 1패)
- 1974년 테헤란 2위 (4승 3패)
- 1978년 방콕 2위 (8승 1패)
- 1982년 뉴델리 1위 (9승 0패)
- 1986년 서울 2위 (6승 1패)
- 1990년 베이징 3위 (5승 2패)
- 1994년 히로시마 2위 (5승 1패)
- 1998년 방콕 2위 (6승 1패)
- 2002년 부산 1위 (7승 0패)
- 2006년 도하 5위 (5승 3패)[9]
- 2010년 광저우 2위 (6승 2패)
- 2014년 인천 1위 (7승 0패)
- 2018년 자카르타 3위 (5승 1패)
7.5. 동아시안 게임
- 1993년 상하이 2위
- 1997년 부산 2위
- 2001년 오사카 4위
- 2005년 마카오 4위
- 2009년 홍콩 1위[10]
- 2013년 톈진 3위
7.6. 동아시아 선수권 대회
- 2009년 코마키 1위 (2위 일본 / 3위 중국)
- 2011년 난징 1위 (2위 일본 / 3위 중국)
- 2013년 인천 1위 (2위 중국 / 3위 일본)
7.7. FIBA 아시아 챌린지
7.8. 윌리엄 존스컵
8. 유니폼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유니폼 참고.
9. 둘러보기
[1] 대표팀 첫 전임 감독[2] 방열 회장으로 인해 경기이사직으로 2014년 이후 위성우와 함께 퇴임 이후 대표팀 행정 포함[3] 최준용을 199로 처리해 이코노미를 태워 보낸다던가.[4] 라건아의 경우 어지간한 아시아권 빅맨들과는 수준 자체가 다르며, 실제로 이란의 하다디나 일본의 파지카스는 물론 뉴질랜드의 7푸터들과 같은 대형 센터들을 상대로도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쳐왔고, NBA에서도 수준급 센터로 평가받는 발렌슈나스와의 매치업에서도 파울 트러블에 걸리기 전까지는 대등한 활약을 보여줬다. 오세근은 건강하기만 하다면 라건아를 제외한 빅맨들 중 가장 완성도가 높은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고, 이승현은 위 둘보다도 작지만 강한 힘과 수비력을 바탕으로 가자미 역할을 톡톡히 해주며 외곽슛까지 갖추고 있다. 여기에 림프로텍팅이 뛰어난 이종현과 신장대비 훌륭한 기동성의 김종규 등, 적어도 아시아권 내에서는 나름대로 경쟁력 있는 골밑을 갖추고 있는 상황이다.[5] 그리스 대표팀 센터로, 2016년 리가 ACB MVP다.[6] 뉴질랜드 대표팀 센터로, 독일 리그 소속이다. 그러나 정작 그를 상대한 2017년 월드컵 예선에서는 이름값에 다소 못 미치는 활약을 보였다.[7] 프랑스 대표팀 센터로 FC 바르셀로나 소속의 센터.[8] 최종 엔트리에 뽑혔지만 부상으로 대회 참가는 못했다.[9] 도하 참사라 불린다. 세대교체 실패, 안일한 선수 구성, 중동의 귀화 러쉬 등으로 역대 최악의 성적을 기록한다.[10] 박찬희(경희대), 김선형(중앙대), 김현민(단국대), 김승원, 박형철(이상 연세대) 등 대학선수들과 김봉수, 유병재 등 상무 선수들로 구성된 사실상 대표팀 2진이 출전하여, 결승에서 2009 톈진 FIBA 아시아선수권 5위팀인 타이완 국가대표팀을 꺾고 우승했다.